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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재수학원-KIC학원 정우룡칼럼]남들이 놀 때 공부해야 서울로 대학간다 이번 회에서는 영어 공부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언어 선생이 외국어 공부법을 제시한다고 그냥 넘기지 말고 찬찬히 읽어보면 반드시 공감이 갈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서울에서 수능 외국어에서 만점을 그것도 20분이 시간이 남도록 푼 제자의 공부 방법을 2회로 나누어서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영어 공부 잘하는 법 1회-단어/독해,문법 편> -다음 주2회에는 듣기, EBS활용법 편1. 단어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단어에서 가장 어려워 할 것입니다. 단어가 안 외워진다,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다, 어떤 식으로 암기해야 잘 외워지냐. 이런 수많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외국어선생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 단어질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단어가 거의 제일 쉬운 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반복이 생명이거든요.일단 모의고사 4~5등급 그리고 3등급 후반대인 학생은 일단 다른 것들을 유지해 가면서 단어만 집중공략해도 다음 모의고사 때는 1~2등급을 끌어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제자 역시 고2 때 모의고사 4등급에서 단어장 두 권을 다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해서 모의고사 2등급으로 뛰어 올랐구요. 첫번째, 단어장의 질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학적인 암기법이 적용되어있다.이런건 다 쓸데 없구요. 본인이 훑어봐서 모르는 단어가 5~60% 나오는 단어집을 사세요. 한 단어를 외우실 때, 옆에 1번, 2번 이런 식으로 뜻이 많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런 뜻 다 외워주시구요,(ex. justice 는 ''정의''란 뜻 뿐아니라 ''재판''이란 뜻도 있습니다.) 동의어 반의어 숙어 다 외워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시문장도 나와 있는 단어집들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 그냥 넘어가시는 것보단 한 번쯤 읽고, 외워주시고 가면 좋습니다. 그 예시단어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활용한 문장들을 예시문장으로 집어넣기 때문에 그문장을 해석해 보시면서 문장에서 단어가 실제로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지 알아보셔야 나중에 수능영어가 아닌 실전영어를 할 때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우고 혼자서 시험을 보든 어떻든 간에 영어를 불러주면 한글로 받아 적는 그런 시험이 많을 겁니다. 첫 번째로 단어장을 뗄 때는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두 번째 뗄 때는 한글을 먼저 외우셔서 한글로 물어보면 영어로 쓰는 그런 식으로 계속 연습하시면 나중에 영어 회화할 때도 즉각적으로 단어가 떠오르기 때문에 편할 거에요.두번째, 암기법은요 많은 분들이 그냥 외우면 잘 안 외워진다고 암기법을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암기법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계발을 하시는 겁니다. 누적암기법, 연상기억법, 발음기호법, 이런 것들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개조를 하셔서 써먹으세요. 가령 누적암기법의 경우, 제가 예전에 이 방법을 처음으로 소개한 사람의 글을 봤을 때, 단위가 일주일이 었어요, 그런데 본인한테는 3일단위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인것 같다 싶으면 3일 단위로 바꿔서 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굳이 그래도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개조를 하라는 것입니다.방법: 누적암기법, 발음기호법, Prefix/Suffix 를 이용한 암기법 등 누적암기법: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단어를 첫 날 외우고, 다음날 또 외우고, 그 다음날 또 외운 다음에 근 3일동안의 단어를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외워 주는 겁니다. 그걸 또 3일동안 외운 다음에는 근 6일(처음3일+나중3일)의 단어를 다시 외워주는 거고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지만, 나중에 가면 초반에 외웠던 단어는 거의 다 기억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시간은 많이 안 걸립니다. 발음기호법: 이 말 보고 스피드 암기비법 단어장을 떠올리는 분들도 많을텐데 아니고요.그냥 단어를 쓰면서 외우다보면 단어 스펠링하고 단어 뜻하고 매칭(matching)이 안 돼서 안 외워집니다. 그래서 발음과 뜻을 연관시켜서 외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 teacher 그냥 teacher을 쓰면서 선생님 선생님 이렇게 반복하면서 외우면 안 외워집니다. 그래서 "티쳐는 선생님" 이렇게 외어요. 그러면 한글-한글 이렇게 외우는 거기 때문에 암기속도도 빨라지고요. 그 다음에 티쳐를 영어로 외우는 거죠. 발음기호를 이용해서요. 이건 어릴 때부터 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a가 무조건 ''아''로 발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 방법을 통해서 단어를 많이 외워야, 티쳐를 ticher 라고 안 쓰게 되거든요. 조금 오래 공부하다보면, 머릿속에 단어들이 많이 쌓여서 어느 정도는 발음만 보고 스펠링 써도 대충 맞게 됩니다.Prefix/Suffix 를 이용한 암기법: 접두어와 접미어를 이용한 암기법입니다. 다들 아실 것 같은데..ㅋ 예를 들면 vade에는 ''go''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invade 는 ''안으로 가다'' 즉, ''침입하다'' 의 의미가 되는 거에요. 이건 능률보카나.. 다른 단어장 or 인강을 통해서 학습하면 빠르게 학습하실 수 있어요.^^2. 독해 및 문법단어를 꾸준히 잘 암기해왔는데도, 1~2등급에 계속 진입을 못 하시는 분들은 문법문제나 정확한 독해의 부족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듣기제외) 정확한 독해는 구문분석 이런거 저런 거 여러가지 방식이 많더군요.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문법에 기반한 독해입니다. 가장 기초적이고, 먼저 해야할 공부가 문법에 기반한 독해라는 겁니다. 이걸 할 줄 알아야, 요즘 수능 지문의 60%이상을 독해할 수가 있어요. 나머지는 구문을 알아야 독해가 어느 정도 ''매끄럽게 되고요. 그리고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독해를 감각적으로 잘하면 구문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수능영어를 공부할 때는 주체. 시제 이런거 세밀히 안따져도 문법문제가 아닌한, 어느 정도 독해는 감으로라도 할 수 있습니다.수능영어독해식의 허술한 독해로는 대학가서 더 고급스러운 영어를 할 때 오히려 더 시간낭비를 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수능문제를 많이 맞는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한 단계 더 올라가서 시간이 있으시면 토익, 토플, 텝스에 도전해 보시고, 외국신문 같은 것도 심심할 때 계속 읽어보세요. 이 때 단어장은 가급적 쓰지 마세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앞뒤 문맥을 이용해서 추론 연습을 해 봐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사전을 안 찾는 게 좋습니다. 요즘엔 하도 영어도 현지식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아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 아무 책이나 잡고 2~3독을 하시되, 단어장과 마찬가지로 어떤 문법에 관한 설명에 곁들여있는 문장을 배운 문법을 떠올리면서 분석해보시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외우시면 됩니다. 그렇게 다 끝내시면 수능, 학평 영어모의자료를 다운받으셔서 문법문제만 다 모아서 풀어보세요. 이상 영어 공부방법을 제시해 드렸는데 이번 여름 방학부터가 공부습관을 개조하는데 절호의 기회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구미ERA부동산 김영모의 부동산이야기③]수익형 부동산시대가 왔다 얼마 전 모 중앙일간지 경제면에서 눈에 확 띄는 헤드라인 글자가 있었다. “서울지역의 아파트 시세실종! 더 말라가는 부동산시장... 서울시 5월 한달 거래량이 고작 474건” 중개업을 하는 사람이나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나 정말 한숨이 휴~휴~ 나오는 기사의 내용임에 틀림이 없었다. 이런 시황과 맞물려 올해부터 정년을 맞아 집단은퇴를 하기 시작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리스크가 함께 급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과 미국에서도 이들 세대의 은퇴와 함께 부동산 수요감소와 토지가격하락이 나타났다는 점에 더욱 주목해야할 것 같다. 1955년~1963년(42세~51세 연령층)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붐’세대! 그 숫자가 무려 728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들은 내 집 마련과 자녀 교육에 몰두하는라 제대로 은퇴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특징이 있다. 사회적 정년을 맞아 은퇴가 시작됐지만 자녀들은 대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으로 목돈이 들이갈 일이 여전히 숙제다. 게다가 자녀와 부모 사이에 ‘낀 세대’로 교육·유학·결혼자금·노부모 봉양에 여전히 부담이 많다. 그동안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았던 아파트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주택수요가 가장 많은 연령층은 35~54세군으로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 연령층과 정확히 일치한다. 일본의 경우, 이들 세대가 가장 많았던 1990년 주택가격을 정점으로 부동산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다. 미국의 경우, ‘베이붐’세대 은퇴와 더불어 지난 2007년 이후 35~54세 인구가 감소했는데 주택가격도 이와 비슷한 2006년부터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계로 보면 한국도 결과적으로 2012년부터 주택가격하락을 더욱 부채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주택과 아파트같은 안정자산을 선호하던 투자성향도 매월 임대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생계수입원의 확보차원이 목적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거품이 있는 주택에 비해 보유에 따른 자산가치의 하락위험이 적고 주택에 비해 양도세, 보유세등 세금부담이 적으며 고정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베이붐’세대의 은퇴시작과 더불어 안정적 생활수단으로 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 당사자들의 창업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으로는 이들 세대의 은퇴와 관련된 이러한 영향으로 중소형·저가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할 말은 아니지만 정부의 정책입안과정부터 정확한 통계자료와 선진사례 분석을 통해 비법이라 할 만한 정책들이 나왔으면 한다. 게다가 수도권의 경우는 빠르게 예측하고 의사결정을 잘 한다. 지방은 항상 한발이 늦다. 더군다나 과거 호황기 가격의 향수가 그리워 가격을 항상 상황변화와 관계없이 고집한다. 유연성과 시장가격을 받아들이라고 권하고 싶다. 또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가 중요하며 각자의 숙제이다. 공인중개사, 구미ERA부산 소장 054)458-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강강술래]소리꾼 김용우 콧바람 프로젝트 공연 지난 26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전국국악대전 축하공연으로 소리꾼 김용우 콧바람 프로젝트 “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 크리스토퍼리더십센터] 박근호 소장의 한국비전교육원 칼럼 꿈! 꿈이라고 하면 보통 밤에 잘 때 꾸는 꿈을 이야기 한다. 또 어떨때는 누구에게 나의 희망을 크게 말할 때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할 때면 어떤 상대방은 이야기하는 사람의 의욕을 꺽으며 “꿈같은 얘기”하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꿈’의 의미는 위에서 말한 그런 뜻이 아니다. 비전, 희망, 원대한 목표등 이런 것을 의미하고 있음을 정의하고자 한다.이 세상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예나 지금이나” 그 시대 그 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가 있다. 즉, 3%의 핵심리더와 10%의 상위 리더가 있으며, 60%의 서민적 삶을 사는 부류가 있으며, 나머지 27%의 하위 계층의 사람들이 있다고 미국의 어느 유명한 대학의 연구기관에서 발표를 한 적이 있다. 문제는 도시와 지방을 구분치 않고, 가방끈의 길이가 길고 짧고를 따지지 않고, 나이가 많고 적음을 비교치 않으면서 스스로 자기의 꿈을 키우고 달성해야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이 모두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요즘 유행어처럼 회자되는 말이 ‘꿈, 비전’이다. 맞다! 꿈의 크기가 인생을 좌우한다. 지방에서도 대한민국의 3%에 속하는 핵심리더가 될 수 있다. 아니 세계에서 3%에 속하는 리더가 될 수도 있다. 지방이라고 또 소득이 적다고 해서 꿈까지 가난하고 초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싶다. 국내외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의 스토리 중 우선 ‘콘돌리자 라이스’ 사례를 만나보자.1964년, 10살 된 한 흑인 소녀가 양친과 함께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한동안 담 주변을 서성이며 찬찬히 건물의 외관을 살피던 소녀가 갑자기 침묵을 깼습니다. “아빠, 제가 저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렇게 밖에서 백악관 껍데기만 구경해야 하는 건 제 피부색 때문이죠? 그렇죠? 하지만 두고 보세요! 전 반드시 저 안으로 들어갈 거예요!” 구경에 여념이 없던 일행은 결연한 눈빛을 하고 소리치는 그녀의 모습을 황망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25년 후, 소녀의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소비에트 체제가 붕괴되고 독일이 통일되던 시기에 그녀는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일주일에 14시간씩 미국의 대외정책을 주도하는 수석보좌관으로 일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11년 후에는 아들 조지 부시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백악관에 재 입성했습니다. 흑인소녀인 콘돌리자 라이스는 10살 때 백악관 밖에서 외치고 결심한 꿈을 이룬 훌륭한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돌리자 라이스 (Condoleezza RICE, 1954~ ) 미국의 제66대 국무장관. 2005년 1월 26일 미국대통령 조지. W 부시정부에서 콜린 파월의 뒤를 이어 흑인으로서 두 번째 국무장관을 지냈다.054)458-7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시 부품소재전용공단] 일본 독일 부품소재 기업, 구미공단으로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외국 투자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아시다 타쿠야(芦田拓也)를 단장으로 한 일본?독일 부품소재 기업인 30여명(일본21, 독일7)이 구미시를 방문했다. 특히 지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하여 일본기업의 해외진출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공단 방문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여느 때 보다 높다.지난 2월 구미시장을 비롯한 투자유치단이 독일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 독일 기업인의 구미방문으로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독일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단은 부품소재기관협의회(KITIA)가 일본 및 독일의 투자기관을 통하여 구성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30여명의 대표 및 담당자들이어서 여느 투자 방문단과는 성격이 다르다.또한, 방문단은 지식경제부, 일본 일간공업신문의 지원을 받아 구미공단을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서 부품?소재산업이 발달한 일본 및 독일의 부품소재 기업인으로 한정하여 2개월에 걸쳐서 모집하였다. 이번 투자방문단 활동은 부품소재산업 진흥과 관련된 현안 과제로서 도레이, 아사히글라스,JX에너지 등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한 구미공단에서 펼쳐지게 되어 의미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시 임오동, 효(孝)와 함께하는『행복 한마당 바자회』개최 지난 20일 구미시 오태동 중앙공원에서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화, 김명분) 회원들이『孝와 함께하는 임오동 새마을 행복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어린이소방안전교실 운영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상림119안전센터는 지난 24일 상모유치원 어린이 1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시체육회,『제49회 경북도민체전』필승결의대회 가져 구미시 체육회(회장 남유진)는 오는 6. 10일부터 6. 13일까지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구미시선수단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지난 27일 박정희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선수 및 서포터즈,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구미시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임원 175명, 선수 555명으로 총 730명으로 구성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2012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첨단IT도시 구미의 특징을 살려 과거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명품체전으로 개최하여 구미체육뿐만 아니라 경북체육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대통령기관 표창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대표 함종수)가 법무부 주관 제4회「세계인의 날」기념행사에서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 유공단체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및 통합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된 것이다.이번에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은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는 지난 1998년 5월 외국인근로자 지원부서 설립, 2004.12월 외국인주민 운영위원부로 승격하여 외국인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또한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운영,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통역 및 상담실 운영, 외국인주민을 위한 법률, 인권, 노동, 의료, 한국어 교육 등 생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구미스마트홈케어]세탁기 침대 에어컨 후드 청소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사는 주부 김인정씨(36세)는 7년째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면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이물질이 묻어나올 때도 있어 찜찜했다. 그러다 주위의 권유로 세탁기청소 전문 업체에 청소를 맡겼는데 청소과정을 지켜보면서 세탁기 내부가 그렇게 지저분할 수가 없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세탁기를 분해하니까 세제 통에서 검은 곰팡이가 잔뜩 눈에 띠었고, 세탁조 바깥부분에는 온갖 이물질과 곰팡이가 엉겨 붙어 있었기 때문.대부분의 사람들은 세탁기가 옷을 깨끗이 빨아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세탁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세탁기를 사용하면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늘 찜찜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면 세탁기만 전문으로 청소해주는 업체에 서비스를 받는 것은 어떨까?고압세척으로 세균, 곰팡이 제거‘스마트홈케어(대표 김종태)’는 세탁기, 침대를 전문으로 청소해주는 업체이다. 세탁기 내부의 묵은 때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 언젠가 세탁기에 각종 세균과 곰팡이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뉴스보도가 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세탁조에 세균이 생기기 쉬우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아토피 환자는 더욱 유의해야 한다. 김종태 대표는 “세탁기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 안에 균과 곰팡이가 쉽게 존재할 수 있다”며 “세탁기를 분해해 세탁조를 꺼내보면 하수구가 따로 없다며 청소를 해야만 제거가 된다”고 조언했다. 스마트홈케어는 세탁기청소 서비스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세탁기 내부 곳곳을 분해하여 물때와 곰팡이를 고압으로 깨끗이 세척, 제거해준다. 분해되고 조립되는 과정을 고객의 눈으로 모두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게 특징. “세탁기는 보통 구입 후 2~3년 후면 오염이 된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세탁 후 이물질이 붙어있었던 적이 있고 뚜껑을 열면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청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드럼세탁기는 7만원, 일반세탁기는 4만원이며 청소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 30분 정도.분당 3000회 진동원리로 매트리스 청소침대에는 밤새 흘린 땀과 몸에서 떨어지는 피부각질 등으로 인해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각종 세균 등이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얼굴이 맞닿아 숨을 쉬기 때문에 청결함이 더욱 요구된다. 스마트홈케어 침대청소 서비스는 고주파를 이용한 건식 청소가 기본이며 분당 3,000회에 달하는 진동원리를 이용한 침대심층청소기로 30cm 매트리스 속에 떨어진 피부각질과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을 제거해준다. 그러고 난 뒤 오존살균으로 마무리된다. 침대는 보통 3~6개월에 1번씩 청소를 하는 것이 좋으며 가격은 싱글은 2만 5천원, 퀸은 3만 5천원, 킹은 4만원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4~5가구이상 공동구매시 10%할인해 준다. 스마트홈케어에서는 세탁기와 침대 청소 외에도 에어컨, 렌지후드, 냉장고, 비데 등도 청소 서비스가 가능하다.문의 054)465-5832, 1661-5830(대표전화)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