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ERA부동산 김영모의 부동산이야기⑤]‘부동산 침체기의 재테크 7계명’ ▲1계명: 부자들의 재테크 1순위는 상가빌딩자산가들의 투자1순위는 우선적으로 당연히 상가빌딩이다. 수도권에서는 투자수요가 많이 늘어나는데 우수매물이 귀해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자본수익+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영양가 있는 매물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큰 손들은 10~20억 정도의 현금과 10억원 안팎의 대출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20~30억 내외 규모의 상가빌딩을 많이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가빌딩에 투자할 때는 안정적인 임차수익을 투자시 의사결정의 고려항목의 첫째로 꼽아야 한다"고 한다.▲2계명: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에는 수익률 계산부터빌딩투자가 부담스러운 일반 투자자들은 원룸(수도권은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등 의 주거형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요즈음 부동산 투자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3계명: 월세 수익률이 높은 주택도 있다.주택시장이 외면 받고 있지만 주택 역시 여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이다. 특히 중소형 주택은 안정적인 월세 임대수요가 형성 돼 있다. 은퇴이후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기를 원한다면 교통환경이 좋고 임대 수요가 꾸준히 있는 주거밀집지역의 소형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4계명: 몸값 낮아진 중대형으로 갈아 탈 기회소형 주택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 가격 차이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넓은 주택으로 갈아타고 싶은 수요자라면 인기가 시들한 지금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하지만 비인기지역의 대형주택으로 갈아타기는 신중해야 한다.▲5계명: ‘중대형에서 소형’ 으로 쪼개 갈아 타기도 재테크침체기에는 갈아타기도 역발상이 필요하다. 중대형에서 소형으로 갈아타고 여윳돈으로 다른 종목에 추가로 투자를 할 수도 있다. 향후는 1인가구등의 형태로 가구수가 늘어날 전망이므로 그만큼 소형주택이 많이 필요하므로 의미있는 투자 행위이다.▲6계명: 할인분양? 대규모 입주지역을 노려라집값이 오르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무주택자들은 마음이 조급하다. 미분양주택 가운데 가격 할인 폭이 큰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라. 할인 분양아파트는 초기 투자자금이 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7계명: ‘언제’ 보다 ‘무엇’을 살까를 고민하라.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 부동산을 살 것인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매수시기보다는 ‘무엇’을 살 것인지를 고민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고수들은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을 고르는 방법(What)을 고민하지만 하수들은 매수시점(When)만 신경 쓴다”며 매수시점만 저울질하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따라 하기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들 말한다. 김영모(공인중개사, 구미ERA부동산 소장, 054-458-9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구미시 방문한 권도엽 신임 국토해양부장관 현장건의 바로조치 지난 5일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이 구미광역해평취수장 임시보 유실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이성우)로부터 사고개요 및 응급복구와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보고 받고 재발 방지 조치를 지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수학-페르마학원] 기말고사 대처 위한 완벽대비법&가이드 기말고사는 대비기간이 짧은데 비해 범위는 중간고사보다 많기 때문에 ‘꼼꼼한 계획과 시간 분배’라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4주. 이 기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미 페르마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중간고사를 잘 치른 학생도, 못 치른 학생들도 기말고사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중간고사 정리’다. 첫째 시험의 난이도, 둘째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 분석, 셋째 성적이 잘 나온 과목과 못 나온 과목에 대한 분석이다. 이렇게 중간고사를 잘 정리하다보면 이번 시험의 목표와 계획이 생기게 된다. 먼저 과목별 점수를 세우고, 그에 맞추어 평균과 석차 목표를 세운다. 자신이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중간고사 분석을 통해 정리되었을 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정한다. 4주전, 수업에 집중하라기말고사 4주전에는 구체적인 시험범위가 나오지 않는 시기이다. 아직 수업이 진행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배운 내용들이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각 과목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필기하고, 유인물을 정리한다. 또 그날 배운 내용은 가정에서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주전부터 국어, 영어, 수학은 매일 공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사회와 과학은 하루씩 번갈아 공부한다. 한문과 같이 암기가 많은 과목도 4주전부터 분량을 나눠 꾸준히 외우고 반복한다. 3주전, 개념노트를 정리하라주요 과목은 교과서를 1회 이상 정독하면서 개념을 정리한다. 노트필기와 유인물을 바탕으로 개념을 정리하면서 자신만의 ‘시험대비 정리 노트’를 만들어 보자. 먼저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하고, 그 밑에 학교나 학원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을 적는다. 그리고 자신이 잘 안 외워지거나 헷갈리는 내용을 그 밑에 정리한다. 이렇게 내용을 자기가 스스로 정리하면 과목 전체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과목마다 노트를 정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자. 수학은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정리하고, 개념과 관련된 기본 유형문제와 심화 문제를 가각 하나씩 정리해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 파악한다. 영어는 교과서의 본문을 옮겨 적고 문법내용을 중심으로 단어와 숙어를 정리한다. 국어는 문학을 작가, 시대배경, 주제, 인물의 특징을 비문학을 글의 종류와 구성 , 성격 등으로 나눠 정리한다. 과학은 실험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사회는 중요한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시험범위에 포함된 용어는 따로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 서술형 평가를 대비하는 데 유용하다. 2주전, 수학과 영어에 집중하라각 과목의 개념이 다 정리됐다면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시작한다. 많은 문제집보다는 두 권 정도의 문제집을 반복적으로 푸는게 좋다. 그리고 2주전에는 수학과 영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 부담이 많은 만큼 시험 때 실수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학 시험 대비의 키워드는 ‘오답정리’이다. 오답노트를 정리하면서 개념이 어떻게 활용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비슷한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이를 머리와 몸에 익힌다. 영어 시험대비 키워드는 ‘단어암기’와 ‘문법활용’이다. 문법은 정리와 함께 반드시 활용문제를 풀어보고 단어는 매일 분량을 정해 누적하며 암기 하면서 스스로 단어시험을 보고 틀린 단어들을 중심으로 오늘 외울 단어와 함께 다시 암기하는 방법이 좋다. 예체능과목도 이 시기에 시작된다. 처음에는 정독하면서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암기할 내용을 따로 정리해 복습할 때는 정리한 것을 위주고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주전, 최종복습을 공부하라 모든 과목에 대한 분비가 마무리돼야 한다. 이 시기에는 틀린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교과서와 자신의 정리노트를 읽어보면서 중요한 내용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 점검한다. 예체능은 기출문제를 위주로 공부하자. 작년에 나왔던 문제가 다시 나올 확률이 낮다는 것도 잊지 말자.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일정에 맞추어 최종복습 하는 것이다. 기말고사 일정이 수~토요일 까지라면, 화요일&rarr수요일 과목, 월요일&rarr목요일과목, 일요일&rarr금요일 과목, 토요일&rarr토요일 과목을 공부하면서 일정을 조절한다. 특히 시험 전날에는 12~1시 사이에 잠드는 것이 좋다. 도움말 페르마수학 형곡(054-458-3114) 인동(054-472-2878)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ERA부동산 김영모의 부동산이야기④]‘부산 대전 구미 부동산시장의 차이’ 부산의 지역 특성은 구미와 유사한 점들이 많다. 부산에는 강서구에 ‘신호단지’가 있다. 김해공항에서 거제도 방향으로 차로 30분쯤 달리면 축구장만한 대형 공장들이 줄지어서 끝없이 이어져 있다. 공장 간판도 눈에 익은 삼성자동차, 삼성전기, 농심, 성광밴드 등 대기업들이다. 지역 중개업소를 찾아가서 물어 보았는데 “최근 2~3년 사이에 신호단지내의 기업 공장들이 활력을 가지면서 성장을 하니 지역 경제도 더불어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인근의 ‘명지택지지구’의 아파트 가격도 상당히 오르기 시작했다고 했다. 부산 지역의 주택시장이 되살아 난 것은 지역경제가 되살아났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이다. 문제는 지역산업의 경제가 살아나자 지역의 주택경기도 회복된다는 논리이다. 1960~70년대이후 주력 산업이었던 신발·고무 제조등의 경공업 위주에서 2000년대 들어서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중공업으로 산업의 틀이 바뀌면서 이들 기업들의 사업실적이 성장하였기 때문이다. 부산 인근의 양산신도시도 마찬가지이다. 양산지역에 넥센타이어, 롯데제과, 코카콜라 등등의 공장들이 인근의 산업단지와 주변 공장들이 활기차게 돌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울산, 거제 지역의 기업체들의 사업실적이 오르면서 심지어 울산, 거제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자녀교육과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부산으로 이사를 오는 형국이니 주택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에서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은 인위적인 주택의 수급이나 정책으로 주택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의 경제가 어떠하냐가 중요함을 인식하여야 할것이라 생각되어 진다. 즉, 구미도 지역 내의 공장들이 팽팽 잘 돌아가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 대전 지역을 돌아보자! 얼마 전 과학벨트 특구로 확정된 대전은 최근의 중앙일간지 경제면의 기사를 보니 모든 부동산 가격이 들썩 들썩 올라가고 외지 투자자들까지 몰려오니 매물이 실종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3억원 대의 30평대의 아파트 가격이 하루에 3,000만원씩 오르고 있다고 한다. 대전만이 아니고 충청권 부동산시장 전역에 이러한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외지 투자자들이 와서 물건 소개의 설명을 듣고는 30분 만에 계약을 맺는다고도 한다. 과학벨트 입지의 인근인 충남 연기군 금남면 일대에는 외지 투자자들이 삼삼오오로 주변 땅을 답사하는 모습이 비일비재하여 땅값도 불이 붙어서 평당 10만원 이상씩은 모두 올랐다고 한다. 심지어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의 땅까지도 살려고 안달이라고 한다. 아파트 분양시장도 호황을 이루기는 마찬가지라 한다. 결국 문제는 이거다! 구미지역의 경제 활성화도 지역내의 공장들이 더 유입되고 그 공장들이 팽팽 돌아가고 더불어서 지역의 특화된 정책이 결정되므로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런 것들을 주체적으로 누가 하여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김영모(공인중개사, 구미ERA부동산 소장, 054-458-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구미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워크숍 및 직장교육훈련 실시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7일 「화재와의 전쟁」정책과제의 올바른 이해와 정보공유를 도모하고, 지금까지의 시책추진 실적을 비교·평가, 부진 시책에 대하여는 전반적 추진상황을 재점검토록 하기 위한 ‘화재와의 전쟁 워크숍’을 실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금오공대 초중등 영어캠프]여름방학 캠프, 알찬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영어캠프’로! 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 중 학생 대상 캠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캠프는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데 많은 종류의 캠프 중에서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은 역시 영어 캠프다. 그중 가까운 곳에서 통학하며 실속 있게 우리아이들이 영어를 체험 할 수 있는 국내 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어 알아보았다. 대부분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아직 어린 자녀들을 3~4주씩 외국으로 보내는 것이 걱정인 학부형이나 가족과 떨어져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내실 있는 국내 캠프를 잘 이용한다면 유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많은 영어 캠프 중에서 믿을만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몫이다. 이번 방학을 이용해 국내 영어 캠프를 보낼 계획을 세웠다면 눈여겨볼 만한 캠프가 있다.대구 5개 지역과 구미에서 진행대구 미문화원 평생교육원(ICAS)이 주관하는 영어 캠프가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미 대구에서는 수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지만 구미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대구에서는 영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대구미문화원 대구과학대학캠프 등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국내 캠프의 형태는 기숙형과 통학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구미 지역의 경우 그 동안 통학형 캠프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실시되는 ‘2011 ICAS Summer English Camp in 금오공과대학교’는 통학형 캠프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합숙이라는 부담감 없이 마음 편하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철저한 스쿨링 시스템, 철저한 관리로 효과 극대화 이번 캠프를 주관하는 대구 미문화원 평생교육원 구미(ICAS)분원의 박주원 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오랜 경험의 통학형 영어 캠프 노하우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알차고 실속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관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현지 프로그램들에 비해 철저한 스쿨링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효과적”이라고 전한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담임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로만 생활해야 하고 현지 느낌의 영어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원어민 주관으로 영어 모든 영역 다뤄 매주 5일간 4주로 진행되는 캠프는 초등부의 경우, 자유로운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Talk Talk Talk''와 ELS 교재를 활용하여 Speaking, Listening, Grammer, Writing의 4대 영역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Intensive course가 3교시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간식을 먹고 오감을 일깨우는 체험영어인 Fun Activity, 짧은 문장의 스토리북에서 긴 지문까지 다양한 글들을 통해 다양한 상식과 문법 구조를 경험할 수 있는 Reading & Wrting과 영어연극이나 뉴스 제작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Group Project등이 1시까지 진행된다. 금오공과대학교 영어캠프 참가대상은 초등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이며 중등부는 중학교 1,2학년이다. 중등부는 초등부에 비해 학습적인 부분이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전(7월초 예정)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전문적인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캠프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요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지역별로 셔틀버스 운행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대구 미문화원 평생교육원 구미(ICAS)분원 에서는 2011년 9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 학생(초.중.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문의 054)478-7996, 452-0274, 473-0579홈페이지: http://edu.americas.or.kr 도움말 미문화원 평생교육원 구미(ICAS)분원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시 진미동 김용길 동장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경북 구미시 진미동(동장 김용길)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나연)주관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 한우리독서논술 구미북지부] “독서로 자기주도학습과 입학사정관제 준비한다” 최근 입시 변화를 보면 대입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고,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자사고 등의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인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결과와 학습 잠재력을 평가하여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자는 취지이다. 이처럼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확대로 독서의 중요성은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입학전형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에서 변별력을 가져야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막막하기만 하다. 한우리독서논술 정경숙 구미북지부장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며 준비해야 한다”며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독서지도와 포트폴리오 관리한우리독서논술 구미북지부에서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개인별 수준에 맞는 종합독서논술토론프로그램으로 꾸준한 독서지도를 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독서이력,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봉사활동, 체험학습보고서 등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 독서이력 관리는 한우리독서지원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장애인 친구들에게 책읽기를 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책을 매개체로 한 봉사활동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느끼며 봉사시간도 쌓을 수 있다.교재수업과 연계 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 참석한 후 대회참가보고서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면서 성장하는 학생들의 이야기 등이 포토폴리오로 구성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있다.차별화된 교재와 우수한 강사진한우리독서논술 프로그램은 책읽기 방법부터 훈련한다. 유아부터 초등 6학년까지는 통합교과적 사고력 발달과 인성 함양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토론 능력을 기르는 종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중.고등부는 입학사정관제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대비하는 자기주도프로그램으로 진로독서, 교과독서, 시사토론, 실전논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월 4차시로 환경, 과학, 인문, 경제 등 전 분야를 골고루 섭렵할 수 있는 활동지와 필독서 2권으로 진행되며 필독서에 맞춰 분기별 체험학습도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한우리독서논술의 한국사와 세계사 등 심화프로그램은 역사적 지식과 자기만의 관점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준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우수한 교재와 강사이다. 몇 년이 지나도 똑같은 교재를 사용하는 다른 교육프로그램과는 달리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교육할 수 있는 교재와 프로그램이 돋보이며 특히, 유아전문프로그램과 고등부프로그램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매월 새로운 필독서를 선정하여 교과연계내용을 바탕으로 심층 분석해 2개월 전에 교재를 만든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시사이슈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 또 1년간의 전문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매주 1회 이상 강도 높은 그룹스터디 교육을 받은 독서지도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독서활동 통해 자기주도적학습한우리독서논술은 독서 전과 독서과정, 독후활동이 자기주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 지부장은 “한우리독서논술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 탐구하며 해답을 찾고, 그 해답에서 다시 새로운 질문거리를 발견하고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학습이 이루어진다”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곳에서는 부모들을 위한 독서지도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알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1주일에 1번씩 1개월간 아이들과 똑같은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네 열린 도서관을 마련해 누구라도 들러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열린 도서관에는 학년 필독서로 엄선된 4000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다. 문의: 한우리독서논술 054)443-8129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대구 정화중학교 신혜원] 스승의 날 이선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꿈에 그리던 중학교 입학을 한 1주일 후, 학원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리 집 우편함 귀퉁이 사이로 우편물이 보이는 듯해서 열어 보니, 생각지도 않던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있었다. 한 통의 엽서였는데, 보내는 사람에 이 선이라고 적혀 있었다. 설마하고 읽어보니 초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이 선 선생님이 보내신 ‘엽서’였다. 미술을 전공하시고 평소 환경운동과 보존에 관심이 많으시던 선생님답게 엽서는 산과 태양이 한지로 센스있게 꾸며져 있었다. 왠지 그 엽서를 보니 3년 전 생각이 났다. 작은 것을 소홀히 하고 물건을 아낄 줄 몰랐던 우리들에게 절약정신을 가르쳐준 선생님,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의 입맛을 바꾸어주신 것도 선생님이시다. 학급 생활 도중에 선생님은 상으로 항상 유기농 건빵이나 볶은 검은콩 등을 주셨는데, 처음에는 거부감도 들었지만 “콩도 맛있네”라는 생각을 심어주셨다. 콩을 싫어하는 내가 엄마에게 콩을 볶아 달라 할 정도이니 말이다. 또한 편식이 심한 내게 새로운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것도 선생님이셨던 것 같다. 한상 반찬투정만 부리던 내가 급식을 다 먹게 되다니! 돌이켜보면 나에게 선생님과 같이 보낸 1년 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집에 올라와서 엽서를 읽어보니, 4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어떻게 기억하고 계셨는지, 내가 반 기문 총장처럼 되고 싶다는 것을 잊지 않으시고 나에게 중학생활을 맞아 꾸준히 성실하게 생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앞으로 전진 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적혀있었다. 이 엽서를 읽고 나니 살짝 흐트러지고 있던 내 마음이 다잡아 지고 항상 나에게 가르침을 주시던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졌다. 안타깝게도 엽서에는 주소가 적혀있지 않아 답장은 못해 드렸지만,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글을 써 본다. 아직은 내가 14년이라는 짧은 삶밖에 살아 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의 나의 선생님 중에 아니 앞으로도 내 맘 속엔 영원히 가장 최고의 선생님으로 남을 것 같다. 그날 저녁 나의 꿈속, 나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를 반기고 있는 선생님 집 앞에 와있었다. 아아, 평생을 두고두고 간직할 엽서. 선생님 고맙습니다.글 대구 정화중학교 1학년 6반 신혜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
- [구미오리요리] 생오리 참나무숯불바베큐 주남오리궁 오픈 구미 상모동 박정희생가 부근에 냉동이 아닌 생 오리를 회전식 참나무숯불로 요리해 바비큐를 만드는 ‘주남 오리궁(장명근 김태화 대표)’이 오픈했다. 주남오리궁의 오리바비큐는 회전식기계에 참나무로 불을 지펴 바비큐를 요리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쫙 빠져 오리 고유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전해 준다. 단체모임이 가능한 120석의 대형 연회석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12인승 승합차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문의: 054)465-5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