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구미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 세대에 출산용품 지원 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는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중 올해 출생한 자녀들의 양육에 필요한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한다.이 사업은 2006년 시작되어 매 분기별로 출산을 한 결혼 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 100여 세대, 2009년 90여 세대, 2010년 72세대에 출산용품을 전달하였다.올해 자녀를 출산한 결혼이민여성이라면 누구나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자녀 출산 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54)455-3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구미교육지원청, 교과교육연구회 28개 조직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송정여자중, 문장초등을 비롯한 10여개 학교에서 유초중고 교원 일천일백여명이 참여하여 교과교육연구회 28개를 조직했다.이날 조직된 교과 연구회를 살펴보면 유치원은 유아교육연구회 1개, 초등학교는 초등교실수업개선연구회를 비롯하여 19개, 중학교는 수학교과연구회를 포함한 8개 등 총 28개 교과 연구회가 조직되었다. 각 교과 교육 연구회는 회원 가입 및 임원 조직을 완료하고, 2011학년도 연구회 활동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유초중고 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교과교육연구회는 교과별 전문성 신장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개정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현장 접목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연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연구회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교과 교육, 특별활동, 재량활동 등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지도에 직접 관련이 되는 연구회를 조직하고 운영토록 하여 구미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054-440-2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구미 박정희체육관서 열려 지난 26일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박정희체육관에서 ‘편견은 차별을 낳습니다. 배려는 평등을 낳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구미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조성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25일 도개면 신곡리 ‘신곡마을’과 양호동 ‘태극기마을’ 2개소에 대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가정용분말소화기를 보급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구미맛집 - 일식전문점 아카사카] 가족과 하는 외식, 정통일식 어때요?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주말. ‘외식을 즐길만한 맛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가족이 함께 외식할 때면 무엇을 먹을지 늘 고민을 하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맛있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일식은 어떨까? 가격이 비싼 고급 요리로 생각되던 일식이 저렴한 가족특선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일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찾는 대중적인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말이나 연휴, 평일(낮 12시~4시)에 송정동의 일식전문점인 아카사카에 가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특선으로 저렴하게 아카사카에서는 가족이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족특선을 추천한다. 가족특선은 대인2인분과 소인2인분으로 구성되며 식사는 별도로 주문해야한다. 가족특선은 활어회를 기본으로 죽과 샐러드, 오리훈제, 초밥, 생선구이나 조림, 무침회, 오리훈제, 돈가스, 새우튀김 등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다. 뭐부터 먹어야 할까? 하나씩 먹다보면 입도 기분도 즐거워진다. 메인인 회는 좋은 재료인 큰 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좋고 쫄깃쫄깃하다. 여기에 13년 경력의 주방장의 손맛이 어우러져 생선 본연의 가장 좋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바삭한 생돈가스이곳에서는 얼마 전부터 주말이나 연휴 식사메뉴로 생돈가스를 선보였다. 생돈가스와 초밥, 샐러드, 우동 등으로 구성된 생돈가스정식은 깔끔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생 등심으로 만든 돈가스는 육질이 부드럽고 빵가루를 뿌려 더욱 바삭하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나 젊은 층. 주부들 등 누구나 이곳 생돈가스를 좋아한다. 생돈가스와 함께 나오는 초밥 역시 입 안 가득 군침을 돌게 한다. 고슬고슬한 밥과 새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초밥은 생선의 잡내가 없고 깔끔하고 쫄깃하다. 이들과 찰떡궁합인 우동 국물 맛 또한 개운하고 시원하다.문의 : 054)457 - 8644위치 : 구미시 송정동 송정복개도로 5번주차장 입구메뉴 : 가족특선 회정식 초밥정식 생대구탕 알탕 생돈가스정식(주말, 연휴, 점심메뉴)영업시간 : 오전10시30분부터~오후 10시 30분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구미시, ‘2011 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관계자 회의 개최 구미시는 지난 15일 아파트 입주민대표자, 관리사무소장, 통장 등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탄소발자국 그린 아파트 찾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관내 200세대이상 아파트에 대한 ‘2011 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 사업설명회 개최와 3월 중 실시한 공모를 통하여 참여한 13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 세부추진방법,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 실천방안, 추진실적 평가방법 등에 대한 설명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별 자발적 참여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더워지고 있는 지구 살리기에 아파트가 앞장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구미시에서 경상북도 최초로 시행하는 온실가스감축 프로그램 사업이다.사업에 참여한 동우비봉타운 등 13개 아파트는 오는 5월부터 10월말까지 전기·수도 절약을 통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및 온실가스감축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그린리더및 EM교육 참여와 탄소흡수원 확충·에너지절감·환경오염 줄이기 등 아파트별 특색에 맞는 기후변화테마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구미시에서는 중간점검 및 관계자 워크숍과 평가위원회의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12월중 4개소에 그린아파트 인증 현판설치와 2,700만원의 에너지절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구미그린마을] 전국 최우수 녹색생활실천 그린마을, 상모 우방신세계타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전국 그린마을 종합평가에서 전국 1등을 수상한 상모동 우방신세계타운 1단지가 전국 아파트단지의 견학 요청이 쇄도하는 등 그린마을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그린마을(녹색실천마을)은 주민들이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EM효소를 활용한 녹색생활실천 등 녹색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적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지정한 마을이다.2010년 전국에서 48개 그린마을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냈던 24곳과 추가 지정한 72곳을 포함해 모두 96곳을 대상으로 경로당 등 마을별 공동시설에 LED 형광등 설치, 음식물 건조 처리기 빛, 대기전력 차단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지난 4일 부산 대연 대우아파트 주민 40여명 견학을 시작으로, 4월 16일 양산 신도시 현대아파트 주민 30여명, 19일 울산 북구 벽산 늘푸른 아파트 40여명 주민들에게 우방아파트 관리사무실 내 새마을알뜰매장안에서 지금까지 추진한 에너지절약, 탄소포인트제 전원 가입, 전기 및 수도 사용량 절감, EM효소를 활용한 녹색생활실천 등 녹색생활에 대한 홍보와 함께 생태환경가꾸기, 아나바다 운동 및 분리수거 생활화 정착 등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녹색생활 실천은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의무”라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그린마을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캄보디아 설맞이 ‘쫄 흐남’ 축제 즐거워요!” 구미시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지난 17일 전국에서 모인 캄보디아노동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 캄보디아 설날맞이 이주노동자 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구미재수학원-KIC학원 정우룡칼럼] 공부 습관 개조, 방학이 기회다 우선 지난주 필자가 제안했던 썸머스쿨에 대한 문의가 생각 외로 많이 와서 구미지역 학부모님들도 향학열은 불타나 그동안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없어서 못했다는 결론에 이르자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 졌음을 느꼈다. 그러면 서울 등 전국의 경쟁자들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첫째, 공부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실례로 재수반에서 한 학생이 초,중학교 때는 현재 필자의 재수반에서 전체1등을 하는 학생보다 잘 했는데 지금은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면서 고민을 토로해 왔다. 그래서 자습 시간 감독할 때 두 학생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더니 공부 태도가 양극으로 갈리는 것을 발견했다. 급한 것 같지도 않은데 “화장실을 가야한다, 자습실에서는 공부가 안 되니 교실에서 해야겠다, 수학 질문을 해야겠다” 등의 이유를 대며 진득이 50분을 채 못 앉아 있고 자주 일어나는 학생은 고민을 토로했던 학생이었고, 반면1등 학생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2시간 내내 자기 공부에 열중하고 심지어 휴식시간까지 앉아서 공부를 했다.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머리도 성적의 잣대가 되지만 더 큰 것은 바로 집중해서 얼마나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느냐는 것이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공부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해야하는 것이다.둘째, 인강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 강의의 부동의 1위 업체인 메가스터디 통계를 보니 처음 해당 강좌를 신청한 학생이 끝까지 듣는 완강율이 채 20%도 안된다는 충격적 수치가 나왔다. 과외를 받든 학원을 다니면 궁금한 것과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바로바로 질문이나 재설명을 통해 해결을 할 수 있고, 졸리거나 집중이 안 될 때는 깨워주고 경험담 등을 통해 수업 분위기를 조절해 갈 수 있는데 인강은 그게 안되니 유명세만 듣고 인강을 들었다가 실효를 못 거두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유명강사이건 동네 보습학원 강사이건 옆에서 학생의 장단점을 알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선생님이 최고 명강사인 것이다.셋째, 문제풀이 습관을 바꿔야 한다. 대두분의 학생들이 문제를 푼 다음에 바로 해설지를 보며 답을 맞춰 보는데 그렇게 해서는 절대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 해설지를 대충 읽어보면 이해가 되는 듯하니 알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풀거나 하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그것은 절대로 자기 것이 된 게 아니다. 다음에 나오면 그 문제는 또 틀린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문제를 푼 다음에 자기가 답을 선택하게 된 근거가 되는 구절이나 부분을 다시 차근차근 되짚어보며 확인해야 한다. 특히 두 개의 선택지가 헷갈렸을 경우에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정확한 답이 되고 문제 풀이 능력이 향상된다. 수학의 경우는 계산 실수를 한 것인지 개념을 몰라서 적용을 못한 것인지 따져보고 오답노트까지 만들어야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든 것이다. 이게 자기 주도 학습이지 혼자 자습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 절대 아니다.넷째, 자녀의 정확한 현재 포지션을 인정해야한다. 특히 중1, 고1부모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현상인데 첫 중간고사가 끝나면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95, 100점 받았었는데요, 우리 아이는 중학교 때는 성적이 아무리 못해도 90점대는 나왔었는데 60점, 70점이라니요. 잘못 가르친 것 아닌가요? 학원 옮길래요. 이런 학부모님들을 숱하게 봐 왔다. 그러나 초,중,고는 엄연히 평가 방식이나 난이도가 차이가 난다.중1, 고1 첫 중간과 기말고사 자녀의 성적이 객관적인 위치니까 그것을 인정하고 방법론을 찾아야지 무턱대고 우리 아이가 실수한거라고 착가하면 올바른 방법론을 찾기가 더 어려워진다.마지막으로, 모의고사 풀 때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더더욱 엉덩이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데 가장 좋은 해결책은 유형과 풀이 스타일을 자기 몸에 배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런 연습 없이 특별한 방법, 특별한 스킬만을 추구하는 공부 스타일로 학습해서는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유형 익히기와 반복적인 문제 풀이로 자기 몸에 완전히 배게 하면 시간은 저절로 모르는 사이에 단축 될 것이다.이상 다섯가지 방법론을 제시해 드렸는데 이번 여름 방학부터가 공부습관을 개조하는데 절호의 기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썸머 스쿨의 구체적인 사항까지 문의가 너무 많이 와서 프로그램을 아래에 소개 하고자한다. 2011년 썸머스쿨 개강은 7월18일이다. 학교별 방학 스케줄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한정된 인원이라 사전예약이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서 KIC학원을 검색하면 알 수 있다.글 구미 KIC학원 정우룡 선생(054-458-33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구미ERA부동산 김영모의 부동산이야기]거액 부동산 자산가들 포트폴리오는? 올해 들어 매달 한번씩 이라 할 만큼 벌써 네 번째의 부동산 정책이 나왔다.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부동산정책을 수립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강남권 지역에 대한 “택지개발사업”을 수립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아파트시대 및 정책시대를 열어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한 발자국 발전된 것이 없다고 정책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냉,온탕씩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중에서 가장 낙후되고 가장 낮은 수준의 정책이 부동산 정책”이라고 평한다. 자산시장 중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오랜 침체기를 보낸 것이 부동산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비관론이 고개를 들면서 어떤 부동산상품도 과거처럼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은 곳곳에서 포착된다. 그중 하나가 시중에 떠도는 풍부한 유동성이다. 특히 부동산시장에는 유동성을 대거 공급할 구원투수가 있다. 바로 “토지보상 지주”들이다. 보금자리사업지구 등 MB정부 들어 45조원에 육박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렸고 보상지주들은 계속 부동산투자처를 찾고 있다. 그 많은 돈이 누구에게 간다는 말인가? 이 말은 보상지주가 아닌 사람들의 ‘그림의 떡’이라는 한숨을 쉬며 하는 말이다. 그런데 최근 현금 보상 대신 채권보상이 늘긴 했지만 지주들은 적절한 시기에 채권 할인을 통해 크게 손해보지 않고 거액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이 자금의 향방을 살펴보면 ‘토지 보상지주들이 부동산시장 상품에 투자하는 비율은 80%가 수익형 부동산, 10%가 토지, 나머지 10%가 주거형 부동산’이라고 보면 된다. ▶장기투자처는 토지이다. 오랜 시간 묵혀두고 가치를 숙성시키는데는 토지만한 상품이 없다. 특히 여윳돈으로 투자하는 토지보상 지주들은 오랜 기간 후에 빛을 발할 토지들에 관심이 많다.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서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것이 ‘땅’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통상가 매입을 선호한다. 토지가 오랜 기간을 경과 후에 시세차익을 겨냥한 투자라면 당장 수입을 위해서는 상가에 투자한다. 월세의 수입을 통해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매력은 거액의 자산가에게 잘 통한다. 또한 여러 상권에 분산투자를 하기 보다는 금액이 크고 수익이 확실한 물건 하나만 장만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주거형 부동산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다. 주거형 부동산을 투자 목적으로 매수하는 토지보상 지주들은 드물다고 한다. 이미 아파트가격이 오를 만큼 오른 상태라 향후 큰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서도 투자자는 있고 투자처는 있다. 이에 따라 투자처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글 김영모 공인중개사(ERA구미부동산 소장, 054)458-9090)정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