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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맛집카페 -(주)샤마 코코호도]“입 안 가득 씹히는 호도과자의 고소함 맛보세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먹곤 했었던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 이젠 굳이 휴게소에 가지 않아도 고속도로 대표 먹거리인 호두과자를 맛 볼 수 있다. 송정동 번개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코코호도’가 바로 그곳. 코코호도는 부드러운 빵에 달지 않은 팥 앙금,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통 호두의 고소한 맛이 특징. 게다가 철저한 위생관리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좋은 식재료와 개별포장 코코호도 매장은 언뜻 둘러보기에도 지금까지 흔히 봐오던 고속도로 호두과자 매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매장 안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을 방불케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코코호도가 차별화되는 것은 코코호도 자체다. 코코호도는 천연펄프에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 언제나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 코코호도가 구워지면서 60초 이내에 천연펄프인 흰 화지에 자동으로 낱개포장 되어 수분이 빠지지 않아 촉촉한 맛을 먹는 내내 즐길 수 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또한 코코호도의 장점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호두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청정 호두이다. 밀봉된 호두는 선별작업을 거쳐 3일 이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 팥 앙금은 방부제 없이 설탕과 팥을 졸여 만든 것으로 상온에서 5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코코호도는 위생관리 또한 철저하다. 매일 호두기계와 노즐 등을 청소하는데 1시간 30분~2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한 번 와 본 사람들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들 한다. 영양 만점 안심 먹거리 맛과 영양 두 가지를 겸비한 코코호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맞벌이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낱개 포장이 가능해 학교나 어린이집 등 단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돌잔치나 백일, 결혼식 등의 답례품으로도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있다. 코코호도는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으면서 만족스런 선물로 안성맞춤! 먹고 남은 코코호도는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상온에서 5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더 오래 두고 먹어야 할 경우는 냉동실에 보관하여 실온에서 30분~1시간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데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코코호도 1개의 가격은 250원정도. 간식용은 3천원(13개), 5천원(22개) 등이 있고 선물용으로 미니선물용 3천500원(12개), 일반 선물용 9천원(36개)에서 2만원(84개)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코코호도에는 호두과자 외에도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호두, 블루베리 등 견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카페 같은 다용도 문화 공간이곳의 코코호도는 호두과자 판매 외에 카페도 함께 겸하고 있다. 매장 안으로 쭉 들어서면 일반카페처럼 편안하게 차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하게 꾸며진 입구와 달리 이곳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구미 코코호도 카페 안의 또 다른 한켠에는 퀼트, 리본공예, 비즈공예 한지공예, POP, 초크아트, 파스텔아트 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미 POP(예쁜글씨) 10여년의 경력을 가진 구미 코코호도 김종미 점장은 “코코호도와 차를 마시러 오는 손님들에게 서비스 개념으로 테마별로 취미강좌도 하고 있다”며 “자신이 가진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부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54)452-009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l@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 유아,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영어를 공부시킬까? “언제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할까”는 부모들의 끊임없는 고민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는 분명히 비용이 들어가는 영역이다. 따라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영어교육에 얼마의 돈을 어떻게 들일 것인가가 필수적으로 따라다니는 고민일 것이다. 물론, 많은 돈을 들인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더 나은 성과를 얻을 확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부자는 아니며 개별 학부모가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 비용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필자는 여기서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영어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권한다.영어공부, 시기보다는 내용이 중요우선 따라서 학부모님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자 하는 경제원칙을 아이들 영어교육에 적용해야 한다. 영어교육은 마라톤과 같아서 어느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비용역시 어느 한순간에만 집중해서 들일 일이 아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성장기에 맞추어서 입시공부가 시작되는 중학교 전까지 취학 전과 취학 후, 그리고 중등으로 크게 세 개의 구역 나누어서 교육을 하는 편을 권한다. 영어교육은 빠를수록 좋다는 ‘조기교육’과 이로 인한 부작용이 크므로 영어교육의 시기는 최대한 늦추어야한다는 ‘적기교육’이 여전히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즉, 과하지만 않으면 적절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5~7세의 영어 교육5세나 6세의 아이들은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한다. 필자는 한글을 깨우친 이후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라고 권한다. 우선 알파벳부터 파닉스까지 취학 전 아이들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데 거부감이 없도록 멀티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권한다. 요즘은 유아 때부터 노래나 애니매이션을 만들어 DVD나 CD등의 매체를 통해서 많은 영어관련 교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절대로 많은 양을 투입해서는 안되고 흥미를 가지는 책이나 CD 등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어야한다. 우선 알파벳을 비교적 오래도록 재미있게 익히도록 권한다. 그 이후 쉬운 파닉스를 들어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가 욕심을 내서는 절대 안 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미국 유아들의 영어교육이다 미국 유아들은 6, 7세가 되기 전까지 쓰기교육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7세가 되어야지 알파벳을 배운다는 의미다. 따라서 우리가 굳이 앞서나갈 필요는 없다. 책이나 CD/DVD 등을 통해서 알파벳과 파닉스를 익힌 이후는 서서히 흥미위주의 스토리북이라는 영어동화책을 소개하는 단계로 접어든다. 여기서도 부모님들은 절대로 욕심을 내지 말고 많아봐야 한 달에 한권정도의 수준에 맞는 책을 듣고 읽도록 유도해야한다. 부모의 발음이 좋지 않다고 팔짱을 끼고 있는 것보다 CD을 들으면서 부모가 아이와 같이 따라하는 방법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이라고 경험자들은 말한다.초등학교의 영어 교육초등학교 2학년 까지의 교육은 거의 스토리북 위주라고 보면 되는데 초등 3학년 이후부터는 스토리북은 유지한 채 회화적인 공부를 서서히 시작할 때다. 회화는 그야말로 돈이 많이 드는 영역이다. 또한 같은 돈을 들이더라도 개별학생에 따라서 성과도 많이 다르다. 따라서 회화 학원 등의 비용이 부담 된다면 저렴한 전화영어나 화상 영어 등을 시도하거나 비용이 비싸지 않으면서 원어민을 접할 수 있는 저비용 회화학원을 접해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도 돈을 많이 들인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환상은 버리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해서 단기 어학연수를 많이 떠난다. 뿐만 아니라 아예 1년 동안 외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고비용을 투자해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우리아이의 가치관이 아직 덜 성숙되었다고 판단된다면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 아이가 혼자서 외국에 가기를 싫어한다면 오히려 국내에서 저비용 고효율을 통한 일관성 있는 방법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영어의 체력을 기르자결론적으로,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은 점수를 따기 위한 교육인 중학교영어교육의 기초가 되어야함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를 위한 가장 큰 원칙은 필요 이상의 과도한 공부를 강요하는 것보다 흥미와 재미를 잃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계속 발전시켜 중학교 이후의 양적공부에 대비하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다시말해서, 초등학교 6년 동안의 공부는 아무리 열심히해봐야 중학교 1학기면 다 뒤집을 수 있으니 초등학교 때는 영어의 실력보다 영어의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는 뜻이다.054)441-0509, 476-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 이형규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 이형규의 스마일전화영어)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구미헬스 퍼스널트레이닝-홍스피티]운동선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당신은 승리를 위한 트레이닝을 하십니까?”던지고, 차고, 점프, 눈에 띄는 동작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체밸런스가 컨트롤된 상태에서 적절한 타이밍과 파워 그리고 정확한 움직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또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기능적인 향상을 원한다. 경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기능을 찾아내야 하고 그 중에서 최상의 효과를 주었던 방법을 찾는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적으로 혼자 진행하는 근력강화 훈련이 경쟁에서 필요한 기능적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거나, 실제 목표과제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그 가치는 매우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경기 중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몸을 제어해야만 한다. 모든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좋은 기술을 가진 우수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과 협응력, 그리고 신체리듬이 반드시 필요하다. Redcord(슬링)는 축구선수 특히 젊은 선수들로 하여금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고 트레이닝 시켜주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다.운동은 뇌로부터 시작한다. 이 뇌는 각 개별 근육이 아닌 전체적인 움직임을 생각하고 통제한다. 즉 뇌는 하나의 정확하고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고 조절하기 위해 “동작 프로그램”신호들을 모든 근육으로 보낸다. Redcord Sport는 이런 프로그램을 자극시키고 활성화 시키도록 고안되었다.이러한 지능적이고 기능적인 퍼포먼스(동작)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시 되는 부분이 바로 코어(중심) 이다.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코어 근육은 복부, 엉덩이, 허리와목, 견갑대까지의 근육을 지지한다. 코어(허리중심) 근육은 체간을 지지하고 안정성을 부여하여 사지가 조절된 상태에서 최대 효율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대부분 스포츠에서는 많은 힘이 골반대와 체간(몸통)부분에서 발생된다. 그러면 그 에너지는 중심에서 사지로 이동되어 던지거나 차는데 사용된다. 이것을 중심에서 손이나 발로 전해지는 힘의 가중이라고 한다. 강력한 코어(중심)근육이 없다면 이 에너지 이동은 감소되거나 소실될 것이며 별로 좋지 않은 결과 또는 손상을 발생시킬 것이다.글 구미 홍스퍼스널트레이닝 홍의표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구미시 광평중 김병수 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분 금상 수상 경북 구미시 광평중학교(교장 박대훈) 김병수(3년, 사진) 군이 지난 15일 최고의 IT영재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제2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공모부문에서 ‘Easy SMI Subtitle Maker’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정보통신분야의 영재를 발굴 육성하고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초중고생들의 컴퓨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심사하여 입상자를 선발한다. 김 군이 개발한 작품은 기존의 동영상 자막 파일을 더욱 간단하게 만드는 자막파일 생성 프로그램으로, 짧은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었으며, 쉐어웨어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김병수 군은 "앞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전공하여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분야에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구미 형곡초 육상부 꿈나무발굴 육상대회 종합우승 경북 구미시의 형곡초등학교 육상부가 금오공고에서 열린 꿈나무 발굴 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전국소년체전 80m 4위를 차지했던 조홍조 선수(4학년)는 이 대회에서 1위(13'' 04'''')로 결승선을 통과, 멀리뛰기 1위와 함께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찬 선수(6학년) 역시 100m와 멀리뛰기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정하성 선수(6학년)는 800m와 높이뛰기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였다. 여자초등부에서는 김하영 선수(6학년)가 1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학교 이름을 빛냈다. 한편, 형곡초등학교 육상부는 2010년, 2011년 꿈나무 선발 육상대회 남초부 종합우승, 2008년, 2011년 교육장기타기 육상대회 종합우승, 2011년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3명 출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육상 주축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구미 송정여중, "다이어트? 우린 학교에서 해요" 2011학년도 경북교육청 비만예방프로그램 시범운영 학교로 지정된 송정여중(교장 김원호)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비만예방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경북 구미시 송정여중은 비만탈출 퀴즈, 비만예방 문예행사 등을 실시하여 스스로 비만예방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집중적 비만관리 프로그램인 ''방과후 다이어트 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 방과후 다이어트 댄스 교실은 비만학생 중 운동을 통해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송정여중 박미혜 체육교사의 지도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개인의 신체 능력에 맞는 맞춤형 댄스를 적용, 주 2회 1시간씩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이 밖에 송정여중은 맞춤형 영양교육과 식생활 습관 지도, 비만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비만학생에게 체중감량의 동기부여를 위한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장기적·지속적인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구미수학학원-GMA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 형곡제1교육원]스스로 원리 터득해 수학적 문제해결력 기른다 #초등학교 6학년 이정우 군은 제일 어려운 과목이 수학이다. 다른 과목은 모두 90점대지만 수학은 60점대의 벽을 넘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GMA개념원리수학에 다니면서 스스로 수학공부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혼자 답을 구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계속하다보니 수학에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수학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중학교 1학년 최민지 양도 마찬가지. 수학을 싫어하고 문제에 대한 자신감도 약한 최 양이 수학 성적을 90점대로 올린 것은 GMA개념원리수학을 만나고 부터다. 학원프로그램에 따라 공부하다보니 개념을 탄탄히 다지면서 자연스럽게 응용력이 길러진 것. 특히 매일 쓰는 S-Book과 M-Book는 시험에서 작은 실수를 줄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 이명진 씨는 자녀의 수학학원을 여러 곳 옮겼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사례. 하지만 GMA개념원리수학을 만나면서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강사의 일방적인 전달형식에서 벗어나 토론을 통해 문제풀이 방법을 찾고 반복시키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GMA개념원리수학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수학 교재로 사용하는 개념원리교재와 저자인 이홍섭씨가 개발한 MLP학습법으로 공부하는 곳이다. 학생의 능력에 따른 1대1 학생맞춤식 학습법이 장점이다. 대입에 필요한 수학실력은 초, 중등 시기에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도록 학습습관을 길러 놓아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GMA개념원리수학은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을 암기하고 무조건적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힘을 길러 수학에 대한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배우기 30% 익히기 70%, 그날 배운 것 그날 소화 수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이다. GMA개념원리수학은 학생마다 개인별 수준별로 다른 교재를 사용하며 주 5일 수업을 받는다. 학습과정은 다음과 같다. 그날의 학습목표 확인-해당 과정에 대한 개념과 원리 정리하여 쓰기-온라인으로 개념원리 이해학습-스스로 문제풀기-강사의 1대 1개별지도-일일학습평가-스스로 유사문제만들기-강사점검 및 토론.그날 배운 것은 그날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배우는 과정이 20~30%라면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에 70~80%의 비중을 두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수학적 문제해결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초등부터 중등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된 GMA개념원리 교재는 능력별 수준별 개인별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원리 시중교재인 기본원리-발전응용-심화경시를 기본으로 부교재로 ''개념원리 RPM을 활용하고 회원전용 교재인 PMB로 다시 반복하게 된다. 핵심은 PMB. 학년에 따라 단원별로 한 권씩 구성된 교재로 정규-엘리트-하이스트 3단계다. 따라서 GMA개념원리의 모든 학생들은 기본서와 부교재 그리고 회원전용 교재로 한 과정을 3번 이상 반복하면서 수학실력을 다질 수 있는 것이다. 한편, GMA개념원리수학 구미형곡 제1교육원은 학부모의 요청으로 오는 9월 28일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미니인터뷰-GMA개념원리수학 구미형곡 제1교육원 나미애 원장 “1시간 배우면 3시간 익혀야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수학은 대표적인 계통학문으로 전 단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기 힘들다고 나미애 원장은 강조한다.“처음 시작부터 탄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MA개념원리는 단원별로 부교재가 세분화되어 있어 학생이 개념이해부터 활용까지 확실하게 실력을 쌓으면서 자신이 부족한 철저하게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에요.”특히 개념노트인 S-Book, 오답정리 및 유사문제 만들기 노트인 M-Book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모든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90%이상 이해하기 때문에 서술형 논술형 사고가 강화된다는 것이 나 원장의 설명.“1시간 배운 내용을 3시간 익혀야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고 자기기주도 학습능력은 이 과정을 통해 길러집니다. GMA개념원리 프로그램은 최근 입시에서 가장 중시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054)451-4416취재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naeil.com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구미시 장천 코스모스 페스티벌 ]“코스모스도 감상하고 축제도 즐기세요” ‘2011 장천 코스모스 페스티벌’이 오는 24일에서 10월 3일까지 열흘간 구미시 장천면 한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행사로 자매결연 단체의 날 운영, 다문화체험의 날 운영하며, 코스모스꽃길 걷기 대회, 고구마 캐기, 가족허수아비 제작, 잠자리 날리기, 추수체험, 섶다리 건너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문화예술행사로찾아가는 예술행사, 사진촬영대회, 학생 시/그림대회, 작은 음악회, 마술체험, 난타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서예전시, 웰빙차 시음, 장천한우시식코너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한편 장천면 체육회가 주관하고 장천면 각급 기관단체장, 학교, 산동농협에서 후원하는 장천면 코스모스 페스티발은 장천면을 비롯한 인근 읍 면 동의 가을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고추, 미늘, 참깨, 청국장 등 농산물 일일장터와 산동농협의 축산물 식육판매 등 어려운 농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구미피부관리실]여드름관리 얼굴축소 다이어트는 금단비가 구미점에서 ‘금단비가’는 오랜 민간의술과 궁중의술 등 비법만을 모아 만든 ‘골격기공파동요법’으로 인체를 아름답게 하는 한국전통관리기법이다. ‘금단비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V-라인의 작은 얼굴 만들기와 S-라인 몸매 만들기, 동안(童顔)만들기, 두피·탈모관리가 있다. 얼굴을 축소시켜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경우 ‘얼굴은 인체의 모니터’라 할 만큼 몸의 건강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몸속 장부의 허실관계를 파악하여 요요현상 없는 축소된 얼굴이 되도록 관리한다. 파동요법은 인체에 흐르는 기운을 조정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생체활성 요법으로 휜 다리, 얼굴과 어깨 비대칭, 척추 비대칭 관리에도 응용된다. 얼굴의 피부상태 또한 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상응하는 혈점 관리를 통해 몸 건강이 좋아져 젊은 동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두피·탈모 관리 또한 머리와 장부의 상관관계를 따져 두상 뿐 아니라 어깨, 등, 팔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효과를 높인다. 석고 팩으로 본인 확인은 필수얼굴축소를 위한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석고 팩을 뜨는 것은 필수다. 자신이 직접 싸인해 둔 석고 팩을 마사지가 끝난 후의 석고 팩과 비교해 보아야하기 때문이다. 관리를 받았던 한 고객은 “사각턱과 광대뼈가 없어진 것을 보면 효과가 확실하다”고 말하고, 휜다리 교정을 위해 왔다가 탁월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정 모씨는 “이마는 넓어지고 광대뼈는 들어갔으며 꺼진 볼 살은 올라오고 사각턱은 U자로 바뀌었다”며 친구들에게 예뻐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또,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으러 간 정은주(가명)는 “얼굴이 비대칭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시술을 받을 때와는 달리 2~3회 반복하니 시원한 느낌이었다”며 “비대칭이던 얼굴 교정뿐 아니라 틀어진 어깨선의 교정까지 너무 흡족한 상태가 되었다”고 말을 이었다. 금단비가에서 관리를 받은 후 자신이 처음 떠 놓은 석고 팩과 관리 후 작아진 얼굴 석고 팩의 달라짐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것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원리를 알고 손으로 직접 관리, 부작용 없어얼굴을 작게 만드는 여러 방법 중 금단비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방법은 그 원리를 알면 이해가 쉽다.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얼굴은 장부의 모든 허실관계를 나타내며 인간관계의 첫인상을 규정짓는 중요한 매체이기도 하다. 그런 연유로 옛날부터 얼굴의 상을 보고 운명까지 예견한 것이다”라며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얼굴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더불어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은 주로 얼굴자체의 순환문제나 장부의 허실문제, 턱 선이나, 광대뼈 등의 얼굴 안면 부위의 뼈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얼굴자체의 순환문제, 즉 신진대사나 수액조절 등의 원인인 경우엔 간단히 스스로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한다.가장 으뜸은 하루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일이다. 우리 몸은 7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얼굴만 마사지를 잘해주어도 어느 정도 얼굴 축소의 효과가 있다. 게다가 더 빠르고 확실한 얼굴축소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광대뼈 아래 관료혈, 거료혈, 코의 양쪽끝 부분인 영양혈 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며 생강, 무, 카레, 양파, 도라지. 배, 계피, 현미, 율무 같은 음식의 섭취는 얼굴축소에 도움을 준다.가장 큰 비기만을 담은 골격기공파동요법금단비가의 가장 큰 비기이자 관리의 기본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이다. 피부, 장부, 골격 등에 흐르는 인체의 기운은 조금만 흐트러져도 사각턱, 휜다리, 복부비만, 피부 처짐과 같은 외형적인 변화로 나타난다. “척추나 골반뼈가 틀어지면 당연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죠. 독소배출도 원만하지 않아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문제의 근본원인을 다스려주는 것이 ‘골격기공파동요법’이라고 덧붙인다. 즉, 파동요법으로 생체운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흐트러진 인체의 기운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비만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던 한 여성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을 활용한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쁜 몸매로 거듭나기도 했다. 054)472-9267취재 박현인 리포터 barama@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남유진 구미시장, 구미 금요일은 장 보러 가는날 선포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 사진)가 지난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일몰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구미시 직거래 장터는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지부장 황보 걸) 주관으로 읍면동별로 22개 부스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운영되며 개장 첫날에는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행사를 시작으로 노래자랑,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실시되었다.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개장하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지역 11개 농축협과 100여호의 생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과일, 과채류, 양곡, 쌀가공품, 축산물 등을 시장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구미 선산출장소 이춘배 소장은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 개설은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도?농상생의 기회가 되고 유통구조 단축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로 물가안정과 녹색성장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