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사원, "거가대교 통행료 6000~8000원 적정" 감사원 통행료 조정권고, 공사비도 주먹구구 거가대교 통행료는 6000원~8000원일때 운영수익이 자장높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왔다. 즉 현행 1만원(소형차기준)인 통행료를 대폭 내려야 한다는 결론이다.또 민자사업구간인 거가대교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는 감사결과를 나왔다.18일 거가대교범시민대책위가 밝힌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와 경남도는 2003년 2월 GK해상도로(주)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례적으로 개념설계를 근거로 공사비(1조6205억원 경상가기준)를 산정했다. 개념설계는 사업자가 기계종류나 기술역량을 검토하는 초기 수준으로 결국 민간사업자가 제시한 추상적인 공사비를 행정기관이 검증없이 수용한 셈이다. 현행 국가계약법은 기본설계나 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비를 확정하도록 명시하고 있다.감사원은 "최소한 기본설계를 실시해야 공사비를 산정할 수 있음에도 개념설계를 바탕으로 산출한 공사비를 근거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며 "(이후에도)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비교해 총사업비 변경을 협의해야 하지만 (공사업체는)기본설계사항을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감사원은 누락액 402억원을 사업비에서 차감하라고 요구했다.공사비가 부풀려져 시공사가 엄청난 차익을 남겼다는 주장도 일부 확인됐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통행요금을 산정할 때도 통행량과의 탄력성을 고려하면 통행료가 6000원~8000원일 때 연간 운영수익이 가장 높다며 현재 1만원인 통행료를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감사원은 거가대교범시민대책위가 통행료 과다산정에 대한 국민감사를 요구하자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통행료 산정 및 결정 등 사업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최근 그 결과를 부산시와 경남도에 통보했다.이와관련 범시민대책위는 18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와 부산시의 전면조사를 요구했다.이들은 △통행료·MRG(최소운영수익보장률) 즉각 인하 △징수기간 40년에서 20년으로 단축 △관련 공무원 엄중 문책 △부풀려진 438억 원 즉각 환수 △GK해상도로가 과다 징수한 통행료 반환 등을 요구했다.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2
- 국립공원, 휴가철 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각종 불법 무질서행위에 집중단속반을 편성 운용할 계획이다.주요 단속사항은 자연자원 훼손 및 지정된 장소 이외 잡상행위, 취사행위, 주차행위와 .쓰레기 투기행위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의 규정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해수욕장주변에 좌대, 평상, 파라솔 등을 설치, 불법영업을 하는 상업행위에 대해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관할 검찰에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을 의무화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2
- 블루거제 페스티벌 문화예술회관, 8월 4일~6일 블루거제 페스티벌이 8월4일부터 6일까지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개막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비보이 그룹 ‘익스트림 크루’와 함께 한다.폐막작인 ‘그룹 포차’의 넌버벌 퍼포먼스 ‘추격자’ 는 단 3명의 배우가 타악, 저글링, 마술, 인형극 등 쉴 새 없이 펼쳐내는 볼거리, 코미디 마임극이다.‘서울국악컨템퍼러리관현악단’, 흥겨운 스윙 리듬과 신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스윙킹즈’,‘아이스난타’, 저글링과 마임 코미디, ‘레드볼 서커스’, 거제출신 가수 ‘조유정’, 세계 최정상의 뮤지컬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 TOP'', 추억의 명곡을 새로운 해석과 흥겨운 무대연출로 선사하는 ‘미쓰고 밴드’까지 무료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2011 블루거제 페스티벌’ 개요기 간 : 2011년 8월 4일(목) ~ 6일(토)장 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주 최 :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입장료 : 무료 문 의 : 055-680-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2
- 에코자전거로 지구는 살리고 건강은 챙기고 거제시 에코자전거센터 문열어 인간의 편리성 추구와 개발욕망으로 인해, 인간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파괴했던 자연환경이, 이제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재앙으로 되돌아 오고 있다.편리성 추구라는 인간의 욕심을 조금은 절제하고, 좀 불편하더라도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여, 온실가스 발생의 주범인 자동차 사용을 억제하고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를 생활화를 위해, 또한 원가절감! 에너지 절감이 절실한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는 시대에 살면서 자원재활용으로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하는 사회사업구조의 에코자전거가 만들어졌다.지구환경개선과 에너지사용절감, 자원재활용을 위한 ‘폐자전거 재생사업’을 거제시와 삼성중공업과 임직원의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미 삼성중공업에서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자출사)이 결성되어 센터에서 재생한 ‘거제시에코자전거’를 홍보용으로 활용하여 기존의 오토바이 출퇴근자들을 자전거로 출퇴근하도록 성과를 내고 있으며, 또한 사내 봉사단에서는 ‘자전거정비봉사단’이 결성되어 4주간 정비교육을 이수하여, 7월부터는 대외봉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거제시 에코자전거가 새자전거에 비해 품질은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 자전거 출퇴근 어때요? 출퇴근시간이면 막히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그 소리부터가 소음공해가 되어버린 소위 오토바이부대라고 하는 오토바이 출 퇴근 자들이 모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으로 바뀐다면 한층 더 여유로운 출퇴근 풍경이 그려 질것으로 본다.네델란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자전거고 그곳 교통법에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받고 있다고한다.자전거 타기에 불편한 도시형태를 자전거 이용자에게 편리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면 자연스레 보호받고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제공을 위한 시책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기대한다.나아가 이동수단 뿐만이 아닌 복잡한 도시나 재래시장에서 운송수단으로 유용한 화물 재생자전거도 만들어서 공급할 계획이다.현재 좋은 품질의 재쟁자전거 공급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해 거제 교통수단으로 가장 사랑받는 에코자전거로 거듭나고자한다.회원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부담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구살리기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깨어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에코자전거 구입 및 회원가입 문의 :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거제시에코자전거센터 ☎635-4421(늘푸른거제21 사업부장 황분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2
- "나도 이젠 어엿한 도시 농부입니다" 제1기 도시농부학교 성공적인 수료식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에 농(農)을 심자!"를 모토로 지난 4월 7일 개강이후 월 2~3회/총10회의 "도시농부학교"가 7월 7일 성공적인 수료식을 가졌다.도시에서 농사활동을 통해 먹고, 보고, 느끼고, 자연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한 제1기농부학교에는 40명이 참가했다. 학교는 농부학교 운영 설명회와 농업기술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농삿일, 텃밭운영사례에 관한 이론과 실습, 귀농정책에 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됏다.거제 팜몰 운영사례 소개와 매실장아찌 만들기 실습도 하였다.농촌교육농장 현장체험, 생활원예 야외실습 등 알찬 수업내용과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학교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지식을 주는데 주력하였다.농부학교 참가자 최동률씨는 "막연하게 운영해오던 주말농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반장인 김동주씨는 "향후 도시농부학교 1기생들과 모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도시 농업에 대한 관심을 더 넓혀가고 싶다" 고 말했다.도시농부학교 강의를 맡으셨던 여러 지도사분들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내년에는 올해 농부학교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알찬 수업내용을 준비할 것"이라며 "올해는 국비사업으로 추진되었지만 내년에 시예산에 반영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교가 개설된다면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강조했다.웰빙 열풍으로 직접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채소를 길러 자급자족하길 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실속에 농업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도시 농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해오던 농업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참가자들은 "농부학교를 뒤늦게 알게돼 수강못한 시민들이 상당히 많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수강인원을 늘였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아울러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학대)에서는 도시농업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교학습원을 시범운영하고 있다.올해 시범학교로 송정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전교생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운영, 학부모와 함께하는 평생교육(원예분야), 동물/곤충 활용교육과 학교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윤희정리포터 y93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거제-부산역 시내버스 ''어렵네'' 거제-부산역간 시내버스운행이 쉽지않아보인다.거제시는 부산시가 제의한 노선신설에 대해 경남도와 부산시가 사전협의해야한다는 국토부의 유권해석을 받았다. 이에따라 부산시와 단독으로 협상할 사안이 아니라며 부산시에 시내버스 도입논의가 어렵다고 지난 8일 통보했다고 밝혔다.시는 또 현행법상 시내버스는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3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행할 수 있지만, 시 경계지점에서 부산역까지 운행거리가 30㎞를 훨씬 넘는 점도 불가사유로 들었다.한편 경남도가 부산시의 허가 없이 운행해온 거제-부산간 시외버스운행이 지난달 1심에서 위법판결이 나 시외버스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현재 항소심중인 이 판결이 확정되면 부산시내 어디를 가더라도 반드시 시외버스터미널(사상, 동래)을 거쳐 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많은 시민들은 "부산, 경남자치단체와 버스업체간 이익다툼때문에 시민불편만 우려된다"며 "정치권과 경남도지사, 부산시장 등이 직접만나 해결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바다로 세계로’7월 28~31일, 구조라 에서 제18회 해양스포츠 축제 ‘바다로, 세계로’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지세포 항만과 구조라해수욕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창원 MBC에서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거제시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의 해양스포츠 축제다.21일 지세포만에서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국제모터보트대회, 하이트배 수상오토바이대회, 24일 국제핀수영대회가 사전 스포츠행사로 열린다.행사 7월 28일부터 전국에어로빅대회, 국제비치발리볼 대회가 29일까지 진행된다. 28일 오후 7시30분 개막식이 열리며 블루페스티벌 행사로 콘서트 ‘The Blue’, 해변영화제, 거제예술인의 밤, 해변콘서트, 해변가요제, 특집 라디오 열전노래방, 7080콘서트 불꽃축제, 문화예술한마당 등이 열린다.이밖에 이색자작배 만들기, 어촌체험마을, 바다 슬라이드, 바다문화올림픽, 비치사커, 서바이벌게임, 멍게비빔밥 파티, 복불복 팥빙수, 샛바람소릿길 투어, 윤돌섬 무인도 1박2일 체험행사, 요트, 카약 승선체험, 윈드서핑, 웨이크보드, 거북선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해양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삼성중 142억달러 수주, 목표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이 올들어 142억달러를 수주하면서 올 수주목표인 115억달러를 초과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 97억달러보다 50%정도 증가한 규모다.삼성중공업은 6일 덴마크 머스크사로부터 드릴십 2척을 11억2,250만 달러(1조194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또 유럽 및 미주 등 해외 선주들로부터 LNG선 6척, 셔틀탱커 5척 등을 수주하는 등 최근들어 31억달러 규모의 소나기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은 올해 모두 10척의 드릴쉽을 수주했으며, 이는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주된 드릴십 75척 중 42척을 수주해 시장점유율 56%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LNG선도 올해 발주된 29척 중 절반인 14척을 수주해 LNG선 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은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된 것은 해양 설비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고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한편 영국의 조선해운전문기관인 클락슨과 업계에 따르면 해양 프로젝트가 속속 개발되면서 LNG선은 ''15년까지 총 177척이 발주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FSRU, LNG-FPSO 등 부유식 해양설비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돼 조선사들의 경기전망이 밝아보인다는 평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친일 김백일 동상'' 철거한다 경남도 철거명령 받아, 자진철거 안하면 시가 철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친일 김백일 장군''동상이 결국 철거될 전망이다.최근 거제시에 따르면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세워진 김백일 동상은 이를 건립한 흥남철수기념사업회에 자진철거를 요청한뒤,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단체의 철거운동과 거제시의회의 철거결의문 채택및 시민서명운동에다 경남도가 문화재법 위반 등에 따라 철거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김백일 동상''은 지난 5월 27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세워진 뒤부터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거센 철거 요구를 받았다.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친일파 김백일 동상 철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논란이 되고 있는 김백일(일제때 이름은 김찬규)은 일제시대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한 후 항일독립군 등을 탄압하던 조선인 특수부대인 ''간도특설대''의 창립과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일제로부터 훈장을 받은 친일인사다. 그러나 한국전쟁시 흥남철수작전에 관여해 흥남철수기념사업회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그의 동상을 건립했다.한편 동상을 건립한 흥남철수기념사업회 관곚들은 최근 거제시와의회를 방문, 동상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해 논란은 새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고성군, 귀농·귀촌 정착 지원한다 고성군은 도시민의 귀농에 대비해 체계적인 성공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종합센터'' 운영과 귀농에 필요한 기초정보, 이주 실행을 위한 맞춤형 상세정보, 정착에 필요한 창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는 귀농의 조기정착을 위한 빈집 및 농지 알선과 맞춤형 교육의 기회 제공 등 지원과 함께 희망할 경우 농촌문화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밖에 귀농 후 이웃과의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조기 영농기술습득을 위해 선도 농가와 일대일 멘토링의 영농상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고성은 생명환경농업의 발원지로 경쟁력이 있는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귀농의 최적지"라며 "귀농인에게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