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22일(일) 오후 5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는 1981년 창단되어 2012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정기연주회와 학교순회 연주,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열린음악회 등의 기획연주회를 통하여 음악의 저변 확대와 수준 높은 감상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전문예술단체이다.전주·군산·익산·정읍·임실·진안 등 우리지역의 순회연주를 통하여 고급문화로 인식되는 클래식을 친숙한 문화장르로 다가서도록 노력하며, 지역민들에게 예술적 향수를 보급함과 동시에 전라북도의 실내악을 활성화하고 있는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문의 : 063-272-7223 (전석 10,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전주조각회 스물네 번째 정기전 전주 조각회는 1988년 창립된 이래 전주라는 모태 안에서 현대 미술에 대한 조형적 순수성과 창작의지를 실현해 가며 올해로 스물네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전주라는 두 글자 안에서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가들은 각자의 고뇌의 시간을 즐기고 창작에 대한 열망을 키워가며 이제는 긴 시간속의 중간 지점에 왔다. 이 긴 시간의 중간에서 그들은 조각가로서의 역할과 비중에 대해 간과해선 안 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그들은 빠른 속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대미술의 변화 속에서도 낯선 곳에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듯이 회원들의 열정과 신념이 작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초석으로 다시 한 번 다짐하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이번 전시는 서신갤러리 전시장에서 17일(화)까지 열리며, 참여작가는 국훈호 권성수 김경일 김성석 김용주 김원용 박근우 박재석 윤길현 윤상욱 윤효은 이명훈 이상 이효문까지 총 열네 명이며, 작가당 한 점씩 모두 열네 점을 전시한다.문의 : 063-255-1653(일요일 휴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탄력 운영, 4년 연속 흑자 기록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결산 결과 사업수입은 약 616억9800여만원, 지출은 약 583억4500여만원으로 총33억3500여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수지율도 2010년 106%, 11년 107%, 12년 101%, 13년 108%으로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전주시설공단은 2010년 공단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수립, 공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년 연속 기반조성기로 설정, 공단 경영 분야를 CS·시설관리·인사관리·윤리경영·경영혁신·전산화 등 6가지 분야로 나눠 제반 영역에 대한 시스템화에 주력했다.그 결과 2011 2012년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각종 단체와 협약체결, 수익증대에 지속적인 노력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추진했다. 또 ''사랑나눔 봉사단 · 사랑나눔기술봉사단·헌혈·소외계층 프로축구, 프로농구 무료관람·직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활발한 공공성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도 힘써왔다.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모니터단 운영으로 불편사항을 즉시 개선했고, 덕진체련공원 철쭉 군락지 조성, 완산·덕진 수영장 체력단련실 개선, 다문화 가정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한옥마을 주차장 화단 조성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편의시설을 제공했다. ■탄력운영 통해 수익증대공단은 탄력운영을 통한 수익증대 및 알뜰한 소비로 경영수지를 균형있게 했다. 우선 시민 혈세 낭비를 방지하고자 최적화된 시설운영 방법 개발로 자주재원을 확충했다는 평이다. 체육시설 조기개장·연장운영을 통해 1억4500여만원(월드컵골프장 조기개장 1억2400만원, 덕진 완산수영장 2100만여원)의 수입을 올렸다. 어린이 승마교실 및 전국민 말타기 운동을 통해 4900여만원 수익을 냈다. 이밖에도 수영장 절수형 샤워기 교체·월드컵경기장 LED 조명 교체 등 공공요금 절감으로 1억5000여만원의 절감 효과를 봤다. ■고객만족도 87.01점으로 친절경영 실현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3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7.01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도내 조사대상 지방공기업(직영기업, 지방공사, 지방공단 등) 9개기관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객만족도조사는 ▲서비스환경▲서비스과정▲서비스결과▲사회적만족▲전반적만족 등 세부항목에 따라 조사됐다.공단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청주공단과의 고객만족도 교차모니터링, 전화친절도 조사, 고객 간담회 개최, 고객 소리함 설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의견을 수렴했다.또 고객과 소통강화를 통해 15회 고객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승마장 꽃동산 조성, 동물원휴게소 테이크 아웃 코너 신설 등 총 31건 고객만족 실천과제를 발굴해 시행했다. ■대외 경영성과로 공단 경쟁력 강화2013년 공단은 대외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린스타디움상 수상, 기상청 날씨 경영인증 획득, 전라북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선정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린스타이움상은 전국 14개 월드컵 경기장 중 잔디상태가 가장 탁월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곳에 주어지는 상이다. 또한 날씨경영인증 획득은 날씨 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인증 받는 것이다. 공단은 시설장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라는 판단하에 월드컵 골프장 기상악화에 따른 자체 내부방침 수립 및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시민에게 희망이 되는 공기업 우뚝12년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정 게시대 및 벽보판은 업무특성상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간 5억3천만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된다. 서신동 주차장, 서바이벌 경기장, 한옥마을 건물식 주차장 등 신규 시설도 공단인수 후 단기간 내 안정화를 찾았다. 공단은 2014년 운영기치를 ''시민에게 희망이 되는 공기업 창출''이라는 구호로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 만족도 90점 달성, 강습프로그램 활성화, 정부 3.0 추진,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4대 핵심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희망공기업으로 평가 받겠다는 각오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덕규 이사장은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2014년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으로 우수 공기업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전북도 ''군산의료원'' 직영 결정 전북도가 15년간 위탁 운영해 온 군산의료원을 내년부터 직영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530억원이 넘는 누적적자 해소와 의료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내일신문 11월29일 6면 보도) 전북도는 5일 ''군산의료원 운영방안협의위원회''를 열고 군산의료원 직영을 결정했다. 도는 올 연말 군산의료원 위탁기간이 끝나 10월부터 3차례에 걸쳐 운영기관 공모에 나섰으나 응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합병원 등 의료단체가 3년으로 정해진 위탁 운영기간 동안 적자가 발생할 경우 그 손실을 운영기관이 책임져야 하는 공모조건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1998년부터 군산의료원을 위탁운영 해 온 원광대병원도 ''손실보전이 없는 재수탁은 어렵다''며 응모를 포기했다. 5일 열린 회의에서도 ''직영·위탁운영·매각'' 등 다양한 대안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고, 결국 도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전북도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직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군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은 1922년 관립 의원으로 출발한 뒤 도립병원, 지방공사 등을 거쳐 1998년부터 원광대병원에 위탁해 운영해 왔다. 당장 내년 1월부터 직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누적적자 해소와 의료진 수급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의료원의 현 누적적자는 530억원(2012년 말)에 달한다. 특히 오는 2018년부터 전북대병원이 의료원 인근에 ''군산 전북대병원''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어서 경쟁이 불가피하다. 의료진 수급도 현안으로 떠올랐다. 위탁경영이 끝나면서 올 연말까지 원광대병원 소속 의사 16명이 빠져나간다. 전북도는 이달 안에 공모를 통해 병원장과 의사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전북 대형마트 ''말로만'' 지역상생 전북도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 가운데 전북에서 생산된 품목의 점유율이 17.5%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산품 점유율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어 대형업체의 ''지역상생''이 구호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주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는 10일 도내 9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주권 9개 대형마트가 지난 11월 판매한 농·축산물 판매 품목수 913개 가운데 전북산은 17.5%에 그쳤다. 생산지의 지역표기가 된 품목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은 경기도에서 생산된 것으로 24%(219개)를 차지했다. 전북산 품목을 업체별로 살펴보면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3%로 가장 낮았고, 롯데마트(송천점) 10.4%, 홈플러스(효자점) 11% 등이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도 50%(49.4%)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역산품 비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2010년 22.9%에서 2011년 28.3%로 높아졌지만 지난해 18.1%로 하락 했고 올해 17.5%로 떨어졌다. 반면 경기도에서 생산된 품목 비율은 2010년 15.2%에서 올해 2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생발전협의회 유대근(우석대 교수)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도내 농산물을 사들이고, 소비자들도 지역 농산물 판매를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 가운데 56.8%는 국산·수입의 원산지 표시만 하고 생산지를 표지하지 않는 것도 우려를 샀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 표시 뿐만 아니라 생산지역 표기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옛 전북도청사 터 전라감영 복원 실마리 옛 전북도청사 터에 조선시대 전라감영을 복원하는 사업의 실마리가 풀렸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옛 도청사 철거비용을 분담키로 합의 했기 때문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도와 전주시는 내년 예산에 옛 도청사 철거비용을 5억5500만원씩 분담하는 것으로 반영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이후 전라감영 복원계획을 수립한 지 9년만에 철거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지난 2005년 전북도청사가 옮겨간 전주시 중앙동 일대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전라감영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조선 초기부터 1896년까지 관찰사가 거주하며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장했던 전라감영을 복원해 전통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구도심 활성화를 꾀하는 계획이었다. 전북도청과 전북경찰청이 있던 옛 도청사터(1만6117㎡ )를 2단계로 나눠 2020년까지 선화당(관찰사 업무공간) 내아, 관풍루 등을 복원하고, 이후 도서관과 미술관, 체험관 등을 2단계로 신축하는 방안이다. 44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옥마을~풍남문~전라감영으로 이어지는 전통문화 중심권역이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10년 관찰사의 업무공간이던 선화당 위치를 확인하는 등 절차를 진행했으나 옛 도청사 철거비용 부담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전북도는 전주시가 14억원 정도인 철거비 절반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전주시는 부지의 소유주인 전북도가 철거비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맞섰다. 철거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옛 도청사에 입주해 있던 26개 단체의 이전도 1년 이상 지연됐다. 당초 올 2월까지 사무실을 비우기로 했던 기관 이전은 올해 8월로 연장된 데 이어 내년 2월로 재연기 됐다. 철거비 분담에 합의하면서 감영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내년 2월 입주기관이 이전하면 바로 본관동과 의회청사 철거에 들어가 2014년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노년의 즐거움, 실버 사랑 가요 교실 인기! 전주시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이면 어르신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래를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 운영되고 있다.덕진구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오봉숙 강사가 가곡과 건전가요를, 수요일에는 양미경 강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현재 노래교실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한 어르신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소리를 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풀려 한층 더 젊어진 것 같아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호응을 보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8
- 공설시장 공방학교 ‘뚝딱이네’ 문화예술 교육전시회 개최 남원시 공설시장 시장상인회와 남원시 공설시장 문화 관광형 육성사업단의 주최로 10부터 16일까지 남원공설시장 쉼터에서 문화예술 교육전시회를 연다.이번 문화예술 교육전시회는 남원 공설시장 문화 관광형 육성사업단이 운영하는 공설시장 공방학교 ‘뚝딱이네’에서 수업을 받는 남원 예술꽃 씨앗초등학교 30명의 학생들이 공설시장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와 문화저변의 확대를 위해서 마련되었다.공방학교 ‘뚝딱이네’는 지역의 아이들이 남원 공설시장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더 이상 전통시장이 낯선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놀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영상교육, 목공, 리폼수업을 각각 10회씩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문의 : 063-636-8001, 010-3315-95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8
- 전주역사박물관, 12월 주말가족영화 상영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12월 주말가족영화 상영을 시행한다.매주 주말(토,일) 오후2시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이다. 영화상영 프로그램은 7~8일은 ‘부도리의 꿈’(애니매이션), 14~15일 ‘광해’(시대극), 21~22일 ‘빨간 모자의 진실2’(애니매이션), 25일(수) ‘도니도니 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애니매이션), 28~29일은 ‘토토의 움직이는 숲’(애니매이션)이다.즐거운 주말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전주의 역사도 공부하고 재미있는 영화도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eonjumuseum.org)나 전화(063-228-648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8
- 청자박물관 ‘전북현대도예17인전’ 휘목미술관과 청자 박물관은 부안의 진서면과 보안면에 나란히 이웃한 Museum문화공간이나 그동안 연계성을 만들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번 문예진흥기금지원사업으로 변산반도 뮤지움(MUSEUM) 네트워크를 마련해 각 관의 특성을 살려 휘목미술관 ‘전북원로회화작가전’과 청자박물관 ‘전북현대도예작가전’을 이어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회화와 도예장르의 당시대 지역작가들에 전시를 통해 예술문화의 향유와 지역 마실길로 이어지는 변산반도 뮤지움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8일까지 열리는 휘목미술관 ‘전북원로회화작가전’에 이어 청자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휘목미술관 외부전시 ‘전북현대도예17인전’은 전북도예작가 17명의 작품 총 34여점이 전시된다. 전시기간은 2014년 1월 7일까지이다.문의 : 010-8161-08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