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통시장 사진전시회 개최 전북도는 전통시장 사진 전시회를 9일까지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통시장 사진전시회는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주관과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전통시장의 생생한 모습과 고유의 ‘멋’을 알리고자 기획 하였고,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전통시장을 찾아보게 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전주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작품으로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최한 ‘2012년 전통시장 방방곡곡 사진공모전’에서 입또한,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에서는 이번 사진전에서 도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일상적인 시장 장보기 인증샷 및 사진전 관람 인증샷을 홈페이지(http://jbdomin.co.kr/) 에 올리면 우수작들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우문문 개인전 ‘Nature in the city’ ‘Nature in the city’는 작가 우문문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서신갤러리의 <2013년 공간지원사업>의 지원 작가로 선정돼 그녀의 첫 개인전을 열게 된 것이다.우문문은 1988년 중국 산시에서 태어나 대련공업대학교 예술대학 조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전주로 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Nature in the city’라는 전시 주제는 작가가 늘 그리워하는 자연의 모습을 회색조의 도시 속에 재현해내고자 하는 의도와 함께, 도심 속 나무들에 매달린 나뭇잎의 색감과 형태 등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작가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 우문문은 전시장 안에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와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재료와 형태에 대한 작가로서의 연구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 전시명 : 우문문 개인전 ‘Nature in the city’전시기간 : 4월 9일(화)까지전시장소 : 서신갤러리 전시장전시내용 : 나무, 돌, 금속, 테라코타 조각작품 설치문의 : 063-255-16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저자 초청 특강 전주시립송천도서관은 1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저자를 초청해 주말 인문학 특강을 갖는다.청소년 및 일반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송천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안소영 저자의 ‘옛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8세기 조선의 불우한 서얼 실학자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와 벗들, 조선후기 개혁을 꿈꾸며 정변을 일으켰던 ‘갑신년의 세 친구’로 인문학적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진다. 특강 신청은 송천도서관으로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 063-278-94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제13회 모악산진달래화전축제 전북도민의 축제이자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13회 모악산진달래화전축제가 20일(토/ 우천시는 일주일 순연으로 27일) 모악산 대원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축제에서는 각종 공연과 함께 푸짐한 상품권 추첨이 있으며, 초·중등부 글짓기와 유치부·초·중등부 그림그리기 대회, 초·중등부·일반 UCC 동영상 촬영대회 및 사진촬영 대회, 초·중등부·일반 모바일 삼행시 짓기 등이 펼쳐진다. 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전북도지사, 전북교육감, 전주시장, 완주군수, 전주교육장, 완주교육장 상이 마련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책읽는 전주, ‘제2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 전주시 평생교육원 완산도서관에서는 지난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 2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마라톤 1M를 책 1쪽으로 환산하여, 참가종목 3km(3,000쪽), 5km(5,000쪽), 하프코스(20,000쪽), 풀코스인 42.195km(42,195쪽) 중 하나를 선택하여 독서량으로 완주하는 경기이다.이번 대회는 전주시 초등학생 이상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주시 독서마라톤 홈페이지(http://독서마라톤.kr)에서 참가신청을 하고 독서마라톤 일지에 도서명, 저자, 읽은 쪽수, 독서감상평 등을 기록하되, 독서감상평은 초등학생은 30자 이상, 중학생 이상은 50자 이상 기록하면 된다.목표한 종목을 완주한 시민에게는 완주증이 주어지며, 2014년도 시립도서관 도서 대 출 권수가 4권에서 6권으로 확대되고,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측과 협조하여 독서관련 교과목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독서마라톤 완주내용을 기록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에 있다. 문의 : 063-230-18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4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 12개소 선정 전북도가 4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 12곳을 선정 공개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는 시군별 착한가격업소 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을 비교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추천된 업소를 선정 공개하는 것이다.소비자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와 일반 소비자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시군의 민간평가단과 전북도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선정, 전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한다.4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① 전주시 마당재 미용실(파마 15,000원, 컷트 7,000원), ② 군산시 장국명가(새싹비빔밥 5,000원, 쌈밥 8,000원), ③ 익산시 원식당(백반 3,000원), ④ 정읍시 마포통갈비(돼지갈비 250g 8,000원), ⑤ 남원시 마당골(쌈밥정식 7,000원), ⑥ 완주군 초포가든(돼지갈비 300g 8,000원), ⑦ 진안군 쌍다리분식(수제제비 3,500원, 국수 3,000원), ⑧ 무주군 장터국밥(국밥 6,000원, 소머리국밥 7,000원), ⑨ 장수군 부자회관(닭볶음탕 4인기준30,000원), 임실군 대영회관(돈가스 5,000원, 김치찌게 5,000원), 고창군 학전소주방(육회비빔밥 5,000원, 생삼겹살 200g 8,000원), 부안군 오뚜기식당(백반 6,000원)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만지가족, 세계를 만지다 (http://gherobryan.blog.me/) 여행은 설렌다. 누구나 한번쯤 가본 적 없는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곤 한다.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망설여지기 마련이지만, 호기심과 기대는 본능적으로 우리를 모험의 세계로 이끈다. 2012년을 세계여행의 해로 보내기까지 우리 가족은 그 매력적인 유혹에 별안간 녹아들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전혀 다른 곳에서, 대부분은 영어로, 하지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는 손짓발짓해가며 TV에서나 보던 세계적 명소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설렘이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그렇게 세계여행이라는 거대한 이름을 등에 업은 우리 가족은 두렵지만 당찬 도전의 걸음을 내딛었다.임만엽 (전주 블루오션어학원장) 강지태 (주부) 임지웅 (한국외대 언론정보 3) 임지형 (연세대 도시환경공학 2)1월과 2월 초에 아시아 지역인 베트남과 캄보디아 그리고 인도와 네팔의 예행연습을 마친 후에 원월드 항공사의 세계일주 비행티켓을 구입하여 아프리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중동, 유럽, 북미와 중미, 남미, 오세아니아를 시계방향으로 도는 본격적인 세계배낭여행이 시작되었다. 혼자 하는 여행에서 느끼는 자유로움과는 다른 가족여행의 장점이 있다. 우선 든든하다. 남이 아닌, 친구도 아닌, 바로 나의 가족과 함께 한다는 건 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을 둔 셈이다. 여행경비가 절감되고, 여행 장비나 짐을 나눠들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수행하다보니 일처리가 수월해진다. 힘들고 외로울 때 고통을 나누고, 멋진 풍경을 보면서 느끼는 감동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24시간을 꼬박 1년 동안이나 붙어 다니며 함께했고, 여행이 끝난 우리에게는 자랑할 만한 우리만의 멋진 이야기가 생겼다.2번에 걸친 아시아 투어, 그리고 아프리카, 중동, 유럽, 북미와 중미, 남미, 오세아니아를 거친 여행기간 1년. 하루 평균 걸은 거리만 어림잡아도 10km고 1년의 세계여행 동안 적어도 3000km는 걸어 다닌 셈이다. 게다가 비행기, 기차, 버스, 승합차, 택시, 트램, 경운기, 툭툭이, 인력거까지 이용한 교통수단도 다양하고 그 이용 횟수가 엄청나며. 유럽 각 나라의 캠핑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숙박지의 특징들은 가히 상상을 초월케 한다. 또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세계여행을 하는 동안 여행의 피로를 푸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각국 요리의 별미는 아직도 혀끝을 자극한다.아프리카 사파리투어 중에 캠핑장에서 조우한 한국방송채널 촬영팀과 김종민, 천명훈 씨, 네델란드 반 고호 미술관에서의 이청용 선수, LA에서 악수를 나눴던 가수 이문세 씨 같은 유명인들과의 우연한 만남도 이번 세계여행 중에 이뤄졌다. 그리스 아테네 지하철에서 간신히 모면했던 아찔한 5인조 강도의 습격과 TV방송사의 요청으로 칠레 푼타아레나스 시내 한복판에서 우리 가족이 큰 배낭을 맨 채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었던 기억들은 아직도 긴장과 설레임을 교차케 한다.끝날 것 같지 않던 여행이 끝났다. 일 년은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게 지나갔다. 돌아와 보니 전주의 모든 것들이 예전 모습 그대로다. 많이 성장해 돌아올 줄 알았던 우리 가족도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한가지 여행 전과 바뀐 점이 있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 건강해졌다. 과업은 그 깨달음을 잊지 않고 소중히 오래토록 지켜나가려는 노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1년간의 세계여행은 끝이 났지만 우리 가족은 여전히 여행 중이다. 인생이라는 뻔하지 않은 여행이 진행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학생·학부모·교육전문가가 어울린 3주간의 잔치" 내일신문이 전북도와 함께 준비한 ''전북 학부모브런치''가 성료 됐다.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3월 16일부터 3주간(토요일) 열린 브런치강좌엔 8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당초 500명을 예상했던 이번 강좌는 유료(브런치 비용) 강좌였음에도 700명이 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사전에 준비한 브런치가 모자랄 정도로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학교생활 기초부터 입시 흐름 정확히 짚어 내일신문은 전북인재육성재단과 지난해부터 학부모강좌를 개최해 왔다. 단순한 입시정보가 아닌 ''전북의 현실''을 장점으로 키우는 교육환경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3주 6강으로 준비된 강좌엔 대한민국 공교육과 교육정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3월 16일 1회차엔 현직 교사인 안광복(서울 중동고) 교사가 고등학교 로드맵과 엄마의 역할에 대해 학교 현실을 기반으로 생생하게 풀어놨다.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파란을 일으킨 서울 하나고 전경원 교사는 입학사정관 전형과 학생부 활용법에 대한 강좌로 수강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3월 23일 열린 2회차 강좌에선 진로적성 전문기관인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진로적성교육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강의했고, EBS 수리영역 최고 인기강사인 차길영 선생은 ''수학공신''들의 사례를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30일 3회차 강좌는 휘문고 신동원 교감선생이 참여해 학교와의 건강한 네트워크를 위한 학부모들의 자세를 꼼꼼히 전달했다. 마지막 6강에선 전북출신 수능 성공 학생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마지막 강의는 특히 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1대1 상담까지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좌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브런치강좌 인터넷 게시판엔 강좌의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아이디 ''아사사''님은 "너무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였다"면서 "고교생 아들이 주말에 학원 다니느라 참석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될 정도였다"고 전했다. 강의내용을 녹음해서 들려주는 방법을 택하기도. 그는 특히 "대학교에 근무하는데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이해하게 됐다"면서 "함께 참여한 엄마들이 너무 좋다고 굿을 연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 a067935님은 "수학을 어떻게 해야 잘할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틀에 박힌 직업이 아닌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고정관념에서 벗어날수 있게 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전북에 맞는 교육 필요성 재확인 이번 강좌는 특히 지역에서 공부하는 것이 한계나 불이익이 아닌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석한 학부모들의 글을 살펴보자. "첫날의 주옥같은 강의 내용 모두 감동적이었습니다만 이 글귀가 가슴에 먼저 와닿는군요. 사회생활도 그렇겠지만 아이들의 삶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삶은 곧 관계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관계가 안정적인 아이들이 그 다음 인정욕구에 대한 준비를 하겠구나란 성찰을 다시금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 다다음에도 계속 참석하렵니다. 그 만큼 저에게 방전된 삶에 새로운 활력소입니다" (아이디 아침새) "국가시책의 시행에 있어서 이제는 사업성보다는 정책의 타당성을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사회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에서 보다 호응이 적을지라도 전북에서 브런치강좌는 계속적으로 그리고 자주 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이디 푸른맘)내일신문 브런치강좌는 천편일률적인 입시정보가 아니라 학교와 학생, 학생과 학부모간의 소통의 방법을 나누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300회 넘는 강좌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난 현장이었다. 학부모들은 특히 브런치강좌를 통해 자녀와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된 점을 반겼다. 김갑련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동학농민혁명 120년 기념 총체 서사무용극 ‘파랑새’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올해 정기공연작으로 동학농민혁명 120년 기념 총체 서사무용극 ‘파랑새’를 11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친다. 문정근 무용단장이 구성·안무한 파 랑 새는 2006년 특별기획 되어 전주에서 초연되었고, 2007년 정읍, 금산 등지에서 커다란 호응속에 공연되었던 작품으로 또 다시 무용극으로 가다듬어 도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동학농민혁명은 동아시아 질서재편의 기점인 청·일 전쟁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개혁인 갑오개혁과의 깊은 연관성만으로도 주목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보다 큰 역사적 의의는 우리 근대사의 첫새벽을 열어 제친 전민족적인 대규모 민중항쟁이라는 점과, 반외세 반봉건 기치를 전면에 내걸었던 혁명이라는 내용적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년은 동학농민혁명 발발 120주년 해다. 두 번의 육십갑자를 지나 갑오년이 되는 것이다. ‘파 랑 새’는 동학의 발상지였던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며, 동학혁명의 정신을 기념하고 그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는 창조적 문화운동에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도립국악원 무용단의 몸짓으로 재조명된 ‘파·랑·새’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전북인의 긍지라 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자 제작에 임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관객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문의 : 063-290-5531~4, 290-64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실습생 모집 전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명의 현장학습 실습생을 파견하고, 현지에 취업시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글로벌 현장학습 실습생을 모집한다. 이번 선발분야는 공업, 농업, 가사계열로 25명 내외를 선발하며, 관련 서류는 4월 8일까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063-239-3394)로 제출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계고 전문계학과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당해 연도 8월 30일자 기준 만 18세가 넘는 3학년 학생이다.(1995. 8. 30 이전 출생자)학교 내신성적은 1, 2학년 4학기 중 4등급이내 과목이 5개 이상이며, 1, 2학년 재학 중 무단결석이 3일 이하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ESL(7주), 기술교육(3주), 인턴쉽 (2주)등 총 12주간 호주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하게 된다. 1차 전형은 4월 25일 지필평가와 원어민 인터뷰 면접이 실시되며, 5월 6일 1차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경에 선정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