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실시 전주시 보건소는 결혼성수기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가 건강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중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예비·신혼부부들이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는 가정을 이루는 시점에서 배우자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본인은 물론 향후 출생할 자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인병, 전염성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검사항목은 혈액검사(빈혈, B형간염 항원항체 및 간기능 8종, 심혈관계 4종, 신장기능 3종), 소변검사(당, 단백뇨), 흉부 X-Ray(결핵)검사로서, 전주시 관내에 주소를 둔 예비·신혼부부(결혼전·후 6개월 이내)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 청첩장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전주시보건소 또는 덕진진료실에 내소하여 검진을 받으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올해 국산 바지락 먹기 틀렸다" 올해 국내산 바지락 구하기가 쉽지 않은 전망이다. 서해안 바지락 생산단지가 초토화 됐기 때문이다. 주요 생산지인 전북과 충남의 바지락 양식 단지에서 집단폐사가 진행 중이다. 장기간 이어진 이상 저온현상과 추위에 약한 중국산 종패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등에 따르면 연간 2만톤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50%를 담당하는 고창군 하전 갯벌 등 바지락 생산단지에서 집단폐사가 발생했다. 어민들은 지난해 10~11월에 파종한 종패 가운데 70% 정도가 폐사했다고 주장한다. 평년 폐사율은 4%에 불과했다. 이상저온 현상과 함께 추위에 약한 중국산 씨조개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국내산 씨조개 확보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 종패 대부분은 중국에서 들여와 뿌리고 있다"고 말했다. 어민들에 따르면 자체 종패 생산장이 없어 충남 태안에서 들여와 뿌렸는데 2007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이후 종패 생산량이 줄어 국내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산이 1300~1500원(1kg)인 반면 국내산은 2만4000원 수준이고 그나마 물량을 구하기도 어려워 연간 3000톤 이상을 중국에서 들여와 뿌리고 있다는 것이다. 고창군 470㏊의 바지락 양식장에서 집단폐사가 진행돼 올 생산량은 급감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늦가을에 씨조개를 뿌려 이듬해 9월부터 수확하는 구조로, 사실상 올해 양식은 어렵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주요 산지인 충남지역 양식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부터 가로림만, 천수만, 태안 안면도 일대 150개 어장(2182㏊)에서 바지락 집단 폐사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피해 어장의 바지락 폐사율은 30~60%에 달하는 것으로 도 수산당국은 분석했다. 평년 폐사율이 10~20%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수산당국은 지난 1~2월 강추위에 따른 기온 하락과 3~4월 강풍에 의한 지반 변동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처럼 서해안 바지락 주요산지가 올 생산량 자체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어민들은 피해신고를 꺼리고 있다. 어민 상당수가 종묘사업 신고 없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고, 또 양식장 피해를 신고할 경우 이후 어장이용에 불이익이 따를 것이란 우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식품부는 바다양식업과 관련 5년 동안 전체 경작면적의 50% 이상, 2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어장이용을 제한하는 지침을 적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피해는 확산되고 있지만 어민들의 피해신고는 드문 기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람곡 하수정 개인전 ‘오방으로 풀다’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2일까지 '람곡 하수정 개인전'을 개최한다.람곡 하수정은 캔버스, 모시, 광목, 한지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그 위에 천연염색(황토, 쪽빛, 홍화, 오배자 등)으로 작업하였다. 이러한 작업 과정은 인위적인 작업이 아닌 천연적인 색감과 조직적 디테일이 드러나는 과정이다. 대담하게 그어 내려가는 선들과 색감은 서양화에서 보이는 터치들과 같아 보인다. 또한 작위성을 배제하고 떠오르는 즉시 즉흥적으로 작업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전통적인 것을 뛰어넘어 현대적이고 새로운 감각으로 대담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는 이렇듯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자유스럽고 자연스럽게 그리고자 하는 욕구를 구속 없이 화면에 옮겨 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작품 속에 삶의 이야기를 어색하거나 낯설지 않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아이에듀학원 송천캠퍼스 개원 아이에듀학원 송천캠퍼스가 개원한다. 2008년 개원이래로 중화산동에서 초중등 종합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에듀학원은 송천동 포인트플러스 학원을 인수합병하여 자체 영어학습프로그램인 데일리온 잉글리쉬를 도입할 예정이며, 나아가 송천동 지역의 대표 종합학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온 잉글리쉬는 초등 8단계, 중고등 7단계 등 15단계 레벨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어 기초수준단계부터 대입수준의 영어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데일리온 잉글리쉬는 매일 1대1로 진행되는 온라인 외국인 화상영어수업과 오프라인 내국인 학습지도가 결합된 초중고전문 영어학습프로그램으로서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능력을 극대화하는데 효과적이며, 각급 학교 내신대비 영어학습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문의 063-255-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전주시 소각장 폐열 판매 시끌 전북 전주시가 소각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 판매를 놓고 시의회와 이견을 보이고있다.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 '전주권 소각자원센터'는 쓰레기 등을 소각해 연간 36만톤의 폐열을 생산, 자체 사용 후 남는 열을 전력거래소에 팔아 연간 19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전주시는 폐열을 전력거래소 대신 민간기업에 판매할 경우 현재보다 연간 20억원 이상의 수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며 전주 팔복동 소재 2개 회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기업도 전주시 폐열을 사게 되면 현재 4만5000원대인 생산단가(톤당)를 1만2000원대로 대폭 줄일 수 있다. 전주시와 기업 모두에게 연간 수십억원의 이익을 안겨주는 셈이다. 그러나 전주시의회의 판단은 조금 다르다. 소각장에서 기업체가 있는 공단까지 거리는 8㎞로 관로개설이 장애물이 된다. 전주시는 당장 관로개설 자금마련이 쉽지않아 폐열을 사용할 기업에 맡길 계획이다. 대신 공사비와 운영비를 지급 한다는 것이다. 시의회는 "전주시가 지하관 매설과 유지비로 기업체에 350억원을 지원하는 것은 특정기업에 대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일부 의원은 기업체들이 폐열을 70%가량 싸게 생산 하게 된 만큼 관로를 자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시의회 이미숙 의원은 "지하관 시설비와 유지관리비가 350억원으로 과다하게 책정 됐다"며 "지난해 전주시 용역보고서도 전주시나 공기업이 직접 투자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났다"며 사업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에 판매하기 보다 소각장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대규모 식물원·조류 공원 등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폐열 이동과정의 안정성도 시빗거리다. 200도의 증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관로가 있는 서울 마포나 인천 청라, 대구 성서, 광주 상무지구 등은 대부분 관로 길이가 1㎞ 안팎인데 반해 전주는 8㎞에 달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 심각하다는 설명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시나 공기업이 관로를 묻는 것이 타당하지만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기업체에 공사를 맡긴 뒤 나중에 회수하는 방식으로 특혜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전주권 개발규제 완화 최소화 그칠 듯 전주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규제완화가 최소화 될 전망이다. 전주 완주 통합을 위한 상생사업으로 대규모 규제완화를 요구했던 완주군의 대응이 주목된다. 최근 '전주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규제완화 연구용역' 보고회를 갖고 규제완화 우선지역으로 전주·완주 통합청사 주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권 그린벨트는 지난 2003년 해제된 이후에도 생산 보전녹지로 대부분이 묶여 개발이 제한돼 왔다. 지난해 4월 행정통합 합의문을 작성한 완주군은 225.4㎢에 이르는 해당 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상생사업으로 제시, 전북도가 지난해 9월부터 연구용역을 벌이고 있다. 전주시의 송천·전미동, 장동 일대와 완주군 이서, 용진, 소양면 지역이 대상이 됐다. 완주군은 특히 용진면 통합청사 주변과 용진 레이크힐 골프장 예정부지, 구이저수지 주변, 상관면 북측, 명덕리 인근 등을 규제 완화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용역을 수행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완주군이 요청한 지역 가운데 통합청사 주변지역만 포함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 송천·전미동 지역은 군부대 이전사업과 맞물려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중이고, 장동 일대는 혁신도시에 포함돼 개발 중이다. 완주군 지역은 상당수가 새만금 수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류지역이고, 개발여건이 여의치 않아 시가화 용도로 변경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 주거시설의 경우 이미 개발중인 혁신도시를 통해 가능하고, 산업단지는 기존 단지의 분양을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용진 골프장 예정부지와 명덕지구 등은 개발 후보지에서 제척하고 구이 저수지와 상관면 지역은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전북도는 이달 말 용역결과를 토대로 국무총리실과 환경부 등에 규제완화를 건의할 방침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전주 평화보건지소, 장애인 작업치료교실 운영 전주시보건소 평화보건지소에서는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더불어 신체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작업치료 교실을 운영한다.작업치료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 할 수 있는 사실적인 과제에 초점을 두고 훈련하는 치료법으로,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유인규 교수 지도하에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매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사라지는 기억 두려워하지 마세요!’, ‘통증아 사라져라!’ 등 다양한 건강강좌와 주먹밥·사진액자 만들기 등 과제 중심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심리치료와 더불어 세라밴드를 이용한 균형적 관절가동운동, 손가락 미세근력운동 등도 병행해 신체기능 활성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엄마 아빠랑 함께하는 숲체험 교실 운영 전주시는 어린이들이 도심 숲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숲체험 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주3회 무료로 운영한다.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주시내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60개 단체에서 3,054명이 참여하였으나,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늘리고 완주지역까지 확대하여 참여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일일 1~2팀 운영하던 것을 2~3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숲 체험교실은 숲체험 교사의 숲생태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들으며 숲속 자연물을 소재로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도심 근교에 위치한 건지산 체험교실은 피톤치드의 편백숲에서 오송제로 연결되는 생태탐방 코스가 인기가 많으며, 오는 4월에 개관 예정인 숲속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모악산 생태숲 교실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야생화 및 생태습지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 063-281-2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봄바람 3인’展 전주부채문화관은 기획 ‘봄바람 3인’展을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봄의 시작과 맞춰 기획 된 ‘봄바람 3인’전은 바람과 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서양화 동양화 판화 세 장르로 표현한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부채 선면과 4미터가 넘은 캔버스에 대숲의 바람 이미지를 시원하게 담은 이기홍 작가의 작품과 전주 합죽선에 한옥마을의 이미지를 아련하게 담은 진창윤 작가의 부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15년 만에 칼을 잡은 유대수 작가의 작품을 통해 바람처럼 스치듯 흐르는 한옥마을의 이야기를 목판화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문의 : 063-231-17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영어공부, 영어답게!” 영어 완전 정복, 방법을 찾아라대한민국의 영어교육, 어디까지 왔을까? 여기저기서 영어완전정복을 외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특히 영어를 학문으로 인식해 학습한다면 첫 번째 단추부터 잘 못 끼운 셈이다. 영어는 학문으로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로 인식해야 한다. 내신과 수능을 잡고 글로벌 인재로서 덕목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려면? 아낌없는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영어 능력자가 될 수 없다. 제대로 된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며 영어적 사고가 수반되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더 이상 내신 따로, 입시 따로, 생활영어 따로가 아니다. 통합된 영어가 필요하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실력은 일취월장 할 수 있는 학습 방법, 뮤엠 영어 김성미 전주지사장을 만나 영어 학습 방법과 변화하는 영어환경에 대해 들어보았다.NEAT대비 - 뮤엠 영어로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NEAT대비가 필수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네 가지 영역 모두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뮤엠에서는 마이클 루이스 교수의 LEXIS학습법을 근거로 각기 다른 5가지 학습법으로 운영된다. 이 학습법은 한 가지 영역에 치우쳤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의 4가지 영역에 고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파벳과 파닉스의 소리 학습으로 조합훈련을 통하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감을 찾아 brain storming과 Mapping을 통해 응집성 있는 글쓰기를 터득하는 Bule와 Red코스, 앞서 배운 모든 것들을 Speaking으로 발현하는 Black코스로 월 9회 Speaking 첨삭과 온라인 실시간 원어민 Speaking Test로 구성되어 있다. 뮤엠 영어라면 자기주도 학습 충분히 가능 영어도 다른 과목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찍기만 하면 원어민이 나오는 무선어학기 뮤엠 아이는 OID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어학시스템이다. 기존에 듣기에만 의존하게 했던 테이프나 CD 어학시스템과는 달리 즉각적인 반응이 나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IBT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 예습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과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성취도 평가를 통해 IBT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원어민과 매달 실시간 스피킹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테스트한 내용은 원어민이 직접 평가를 해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에 맞는 스케줄 표, 원장이 직접 관리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 학습태도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교육한다면 효과 가 좋은 아이도 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아이도 있다. 아이의 능력과 재능에 맞는 학습 환경이야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뮤엠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모두 각각의 진도표를 가지고 있다. 진도표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반복시켜야 할 부분, 또는 학습 부분별 특징 등이 진도와 함께 메모되어 있어서 복습을 시킬 때 많은 참고가 된다. 또한 학습 성취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내신 잡기, 어렵지 않아요. 김성미 지사장은 영어 학습에서 학교 내신 만큼 따라잡기 쉬운 영역은 없다고 말한다.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문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서 설명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어해 집중력 또한 높아진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 중 다수가 학교 내에서 좋은 실력을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 환경 특성상 시험을 위한 스킬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 주는 학원 될 것 김성미 지사장은 아이들과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 아이들이 불평과 불만에 귀를 열어둔다. 지치고 바쁜 아이들이 영어학원에서는 집과 같은 따듯하고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학원 인테리어에서부터 세심하게 신경 썼다. 김성미 지사장은 “학원이 학습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쁜 부모를 대신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친구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마음을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긍정 에너지를 주고 스스로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움말: 뮤엠 영어 김성미 전주지사장문의 : 1544-1010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