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작은 가야금·지우산 만들기 교육생 모집 (재)전주문화재단 천년전주명품사업단에서는 전주시민들에게 전통공예의 제작 기법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작은 가야금과 지우산 만들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작은 가야금 만들기는 8월 7일(수)~9월 27일(금)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12시 전주시 공예명인관에서 진행되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지우산 만들기는 8월 8일(목)~9월 26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1시~5시 전주시 공예명인관에서 진행되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교육신청은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E-mail(nagang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3-288-93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반려동물에게도 에티켓을 가르친다? 전주시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까운 공원이나 공공장소에 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동물 소유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는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지속 홍보하기로 하였다.2008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동물보호법은 외출할 때에는 목줄과 배변봉투를 반드시 챙기고, 동물에게 사용하는 목줄은 다른 사람에게 위해나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의 길이를 유지하여야 하며, 도사견 등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은 물론 입마개도 하여야 한다. 다만, 생후 3개월 미만인 맹견은 입마개를 하지 아니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이 배설할 경우 즉시 수거하여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전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하는 경우 목줄을 매지 않거나, 맹견을 동반할 때 입마개를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은 경우 1차 5만원, 2차 7만원, 3차부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동물 소유자는 반드시 반려동물의 목에 목줄을 매고 배변봉투를 꼭 지참하여 주시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을 배려하는 에티켓을 지켜 공공질서를 확립 서로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동물소유자에게 당부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투명한 아파트마을 만들기 고삐 죈다! 전주시가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와 이를 제도권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통합점검반을 구성 일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그동안 사적영역으로 인식돼 왔던 공동주택 분야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시정 및 행정처분키로 했다.전주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 위탁관리업체, 용역입찰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평소 분쟁이 잦은 단지와 대규모 단지 등 점검 필요성이 높은 단지를 선정한 뒤 통합점검반을 투입해 일제점검을 시행키로 했다.시는 8월 30일까지 공동주택 506개 단지(의무관리대상 245개소) 중 오래된 단지나 평소 분쟁이 잦은 단지를 위주로 1,000세대이상 4개단지, 500~1000세대미만 10개단지, 500세대 미만 10개단지 정도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일제점검을 펼친다.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위탁관리업체, 용역입찰 등 점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이 실시되며, 이번 점검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시정 및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꽃 부채 만들어 올 무더위 살랑 살랑 쫓아 버리세요 순창군 복흥면 장군봉 기슭(추령제 정상)에 위치한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박물관에서는 토요휴무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유치원·초등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산림문화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과 오후에 각 20명씩 ‘토요 숲 체험행사’를, 29일부터 8월 16일까지의 화~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각 20명씩 ‘여름방학 숲 체험행사’를 교육인원 총 1000명을 목표로 선착순 접수받아 실시 중이다.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산림박물관은 전주·정읍 등 시내권보다 2~3℃ 정도 낮아 시원하고, 주변에 내장산, 장승촌 등의 뛰어난 풍광과 즐길 거리가 많으며, 숲해설가 3명이 진행하는 숲해설, 기후변화 동영상 시청, 목공예 체험[나무 책갈피, 꽃 누르미(압화) 부채, 또르라기 만들기] 등 자연과 숲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전북형 목욕탕엔 운영비 폭탄 없었다" 정부가 농어촌지역에 1000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목욕탕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지역발전 정책을 총괄하는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1차 보고회를 열고 6대분야 17개 과제를 제안했다. ''사각 없는 지역복지·의료'' 분야에서 농어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강화 하겠다며 ''장날 목욕탕'' 사업을 제시했다. 전북 등 지자체가 먼저 벌이고 있는 작은목욕탕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작은목욕탕 사업은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지만 지자체가 현실적 이유를 들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년 수천만원에 달하는 운영적자를 지자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부터 1000원 목욕탕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북 무주군은 1곳당 연간 3000~4000만원의 적자를 감수하고 있다. 작은 목욕탕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전북도의 관련 조례도 ''운영비''를 탓하는 도의회 반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북도가 작은목욕탕 운영비 딜레마를 해결할 열쇠를 찾았다. 지난 4월30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에 만든 작은목욕탕 1호점에서다. 전북도에 따르면 5월 수익·비용분석 결과 적자폭이 46만원에 머물렀다. 연간(10개월)으로 환산하면 500만원 수준으로 ''적자가 수천만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지난 5월 한달간 대산면 작은목욕탕엔 1147명의 주민이 다녀갔다. 1000원을 내는 65세 이상 노인과 아동이 727명이었고, 무료인 기초수급자와 장애인이 192명이었다. 118만원을 벌었고 지출은 164만원이었다. 공기의 열을 회수해 물을 데우는 에너지 절감형 보일러가 운영비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기름보일러로 물을 데우는 대신 공기열을 전기로 데워 물의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북농협이 후원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운영비 상승을 고려해도 1곳당 연료비를 1000만원 수준에서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부의 ''장날목욕탕''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비 장애 해소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전북도의 작은목욕탕 사업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전북도는 내년까지 부안군 등 11개 시·군에 작은목욕탕 5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공중전화 부스를 ''지식충전소''로 전북 완주군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공중전화 부스를 리모델링해 무인도서코너로 운영해 눈길을 끈다. 완주군은 23일 버스승강장이나 정류장에 ''지식충전소''로 이름붙인 무인 도서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식충전소는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다. 사용연한을 넘겼거나 휴대폰 보급에따라 퇴출(!) 당한 공중전화 부스를 KT에서 기증 받기로 했다. 책을 보관하는 쌈지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비치 할 책도 지역주민과 기업체 등에서 기부를 받을 계획이다. 기부 받은 책에는 기증자의 이름이 붙은 스티커를 붙여 비치 한다. 지식충전소 운영은 자율을 원칙으로 한다.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은 물론 가져갔다가 다 읽은 후 돌려놓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 도서관은 분기별로 책을 바꿔 비치하고, 군정소식 등도 함께 비치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완주군 삼례터미널과 고산터미널 정류장에 부스를 설치, 시범 실시한 뒤 탐방객이 많은 완주군내 휴양림 등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와 주민이 협업·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자원 시설의 재활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완주의 문화브랜드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13개 읍·면마다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공공도서관 5곳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6월 삼례문화예술촌에 책박물관 등을 개관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전주한옥마을 여름밤 여행 산책’ 야간투어 전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아 한옥마을 숙박객 등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 25일까지 한옥마을 야간투어 프로그램인 ‘전주한옥마을 여름밤 여행산책’을 실시한다.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익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전주한옥마을 여름밤 여행산책’은 지난 주 금요일(12일)부터 매일 저녁 6시 50분에 경기전 앞 하마비에서 출발하여 1시간 정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시는 전주한옥마을 야간투어 기간 및 전후로 7월과 8월 2개월 동안 경기전, 오목대, 한옥마을관광안내소 운영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늘려 운영키로 하는 등 관광객 편익을 위한 관광안내를 펼칠 예정이다.전주한옥마을 야간투어 주요코스는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은행로, 600년 은행나무 등이며 무더운 낮시간대를 피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옥마을을 돌아보면서 오목대에서 한옥마을 일몰 풍경과 야경을 감상하고 실개천이 흐르는 은행로의 시원한 밤풍경도 볼 수 있다. 또한 야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6일부터는 삼도헌에서 ‘달빛음악회’ 무료공연이, 매주 토요일에는 소리문화관에서 유료로 공연되는 ‘천하맹인 눈을 뜨다’(투어참가자 할인)와 연계되어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투어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어린이 체험 전시 ‘무지개 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2013년 어린이 체험 전시 ‘무지개 박물관’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몽골, 베트남, 필리핀의 생활 문화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즐기며 이해하는 체험형 전시이다.세 나라의 문화꾸러미와 게르, 인형, 악기 등 실물자료 80점을 소개한다.세 나라의 문화와 함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한 이번 전시는 9월 1일(일)까지 열린다.문의 : 063-220-10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내 아이에게 맞는 캠프를 찾아라! 주5일제 시행으로 아이들에게 왠지 모를 손해 보는 듯한 마음을 갖게 하는 건 바로 짧은 방학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짧은 방학이 어머니들에게는 어둡고 긴 터널과도 같은데.이처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번 여름방학, 부모 자식간 얼굴만 찡그리다 보낼 순 없다. 학기동안 학교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들을 방학을 활용해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있다면 우리지역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캠프에 주목해 보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리는 문화예술 탐험대 7’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과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특강 ‘우리는 문화예술 탐험대 7’를 개최한다.직접 음악을 듣고, 배우며, 표현하는 창의력향상 음악논술 프로그램과 자신감이 커지는 무대마술 프로그램, 전래놀이와 국악을 한번에 즐기는 국악놀이프로그램, 유럽의 공공미술을 살펴보고 창작작품을 만드는 미술수업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문화예술의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직접적인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감성지능 EQ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일시 : 8월 3일~24일 오후 2시(매주 토요일/ 총4회/ 80분소요)▶모집인원 : 각 회차별 선착순 60명▶모집기간 : 7월 31일까지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중회의실, 모악당 연습실▶수강료 : 1인 15,000원(재료비 포함)/ 4회 패키지 55,000원▶문의 및 접수 : 063-270-7836, soriedu@naver.com 전주시립도서관 여름방학특강 운영 = 전주시 평생교육원 전주시립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풍성하고 유익한 특강을 마련한다.8개 시립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여름독서교실을 비롯하여 총 23개의 강좌가 도서관마다 다양하게 준비된다.▶여름독서교실 : 주제-‘책과 함께 우리 전래놀이를 찾아서’, 8월 6일(화)~9일(금) 초등 4~5학년 대상▶우리아이 경제교실(완산도서관), 책보고 요리보고(삼천도서관), 와글와글 신나는 연극놀이(서신도서관), 감정 드라마 연극놀이(평화도서관), 영어동화교실(송천도서관), 나무와 만나는 북아트(금암도서관), 그림동화책 만들기(인후도서관), 우리 영어랑 놀아볼까(아중도서관) 외 다수▶모집기간 : 7월 18일부터 마감시까지 선착순 모집▶문의 및 접수 : 063-230-1816, http://lib.jeonju.go.kr 하계 전주한자·문화캠프 =전주시에서는 사자소학 등 한자교육,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교육과 삶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로 바른 인성함양을 위하여 운영하는 ‘2013 하계 전주한자·문화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일시 : 8월 6일(화)~9일(금)/ 3박 4일 합숙▶모집인원 : 50명, E-mail 접수(mt5280@korea.kr) ▶모집기간 : 7월 15(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장소 : 한옥마을 일대(전주전통문화연수원, 소담원, 향교 등)▶수강료 : 100,000원▶참가자격 : 공고일 현재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3~6학년 ▶내용 : 한자배우기 및 붓글씨-사자소학, 한자형성원리, 붓글씨 배우기/ 전통문화 놀이체험-판소리, 전통놀이, 천연염색, 한옥마을 투어 등▶문의 및 접수 : 063-230-1850, 288-9242, 226-5193 이 밖에도 전주시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고전, 한국의 리더와 리더십, 관찰사의 글쓰기 등 고전을 통한 논술 캠프와 한국의 리더를 분석해 보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교육과 삶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 속에서 바른 인성함양과 자기개발을 도모하고자 ‘한국을 찾아 떠나는 고전여행’에 참가할 중학생(30명, 8월 2일~4일)/ 고등학생(30명, 26일~28일)을 선착순 모집(문의 : 063-288-9242, www.dongheon.or.kr)한다. 또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신나는 여름방학 박물관 학교 ‘나는 어린이 큐레이터’를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4~6학년을 대상으로 29일~31일 오전 10시~12시 30분 열리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 jeonjumuseum.org, 063-228-6485~6, )로 하면 된다.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덕진·완산 수영장 연장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완산수영장과 덕진수영장이 연장 운영된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과 폭염기간에 맞춰 완산수영장과 덕진수영장을 8월 31일까지 야간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평일기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연장 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완산, 덕진수영장은 현재 7~8월 성수기 기간중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에 돌입했다”며 “시민의 요구보다 항상 한발 앞서가는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