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북도, 귀농정착 지원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정부에서 추진하는 귀농인 농업창업자금 및 농가주택마련 융자와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지원사업과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귀농?귀촌인 사회적일자리 지원사업과 귀농?귀촌 창업프로젝트 등 타시도에서 시행하지 않는 귀농정착 프로그램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하여 운영중이다.또한, 귀농 귀촌인 이주과정의 불편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여 정보 공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이와함께, 농식품사관학교 주관으로 귀농인을 위한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귀농인의 농업지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농촌생활에 즉시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귀농 귀촌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는 귀농에 대한 현실을 생각하며 본인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영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에 정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전북경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전북경찰이 아동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2일 ''아동안전지킴이 봉사대''를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은 퇴직경찰(경우회원)과 대한노인회 회원 118명으로 봉사대를 조직,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벌인다. 봉사대는 초등학교 하교 후 외부활동이 집중되는 평일 오후 2시부터 학교 통학로와 공원 등 아동대상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에 벌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전북도 "전주 시내버스 보조금 중단" 파업 영향 운행률 80% 미달 1/4분기 재정지원 중단 선언 전북도가 파업으로 파행운행되고 있는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 대한 보조금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2일 오후 "개학일인 2일 전주 시내버스 운행률이 80%에 미달돼 당초 밝힌대로 시내버스 도비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김완주 도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은 ''개학 전까지 버스운행률을 시외는 90%, 전주시내는 80%까지 맞추지 않으면 재정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2일 전주시내버스 운행률은 54.7%로 전주시가 투입한 전세버스를 포함하더라도 71.9%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전북도가 전주(완주군 포함) 시내버스에 대한 올해 도비 보조금 25억원 가운데 1/4분기 재정지원금을 중단한다. 전북도 라민섭 건설교통국장은 "전주시와 협의를 통해 운행률 산정 방법과 보조금 중단 규모를 정한 뒤 법률자문을 거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의 이번 보조금 중단 선언은 버스회사 수익의 20%를 차지하는 보조금을 막아 사측이 파업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보조금 중단이 파업해결의 압박카드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우선 버스회사가 보조금 중단 조치와 관련해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민주노총측과 교섭을 벌일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또 일시적으로 재정지원을 중단할 수는 있지만 회사가 요구하면 결국은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보조금 중단에 대해 민주노총전북본부가 ''환영''입장이면서도 실효성을 들어 ''사업권 회수'' 등 보다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전북지역 7개 버스노조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근로여건 개선, 미지급 임금 지급, 노조 인정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올봄 전북에 5일간 황사 올 듯"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봄 전북지역의 황사 발생일수는 1981년부터 작년까지의 평균치와 비슷한 5.1일 정도로 예상된다. 황사 발원지인 내몽고 지역이 눈이 넓게 덮여 있고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걸쳐 있어 저기압 발달이 억제되면서 황사 발원이 매우 약한 상태로, 앞으로 대륙성 고기압이점차 약화해 눈이 녹아 황사 발원 가능성이 크다. 전주기상대는 봄철 날씨에 대해선 "3월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고,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비슷하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고 예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3
- 전북미술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음악회 전북 도립미술관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이 음악회는 복합문화프로그램의 하나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1층에서 열며 영화도 상영한다.이달 26일 열리는 ''낮은음자리'' 공연은 두 댄스(Do Dance)의 대나무 춤, 테너 최 관의 노래, 농아인이 전하는 몸짓 수화, 창작무용, 테너 김성민의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도립미술관은 이와 함께 계절별로 달빛이 아름다운 날을 택해 ''봄날은 간다'', ''한여름밤의 꿈'', ''10월의 마지막 밤'' 등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3
- 논술 우등생으로 만드는 초등논술 학습법 초등 논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어릴 적부터 다져진 창의력과 논리력 없이는 단기간의 테크닉만으로 논술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학습자가 스스로 문단의 중심 내용을 찾고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게 쓸거리를 마련하고 이를 문제 상황에 맞게 논리적으로 조직해서 어법에 맞는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시와 같은 학습 능력뿐만 아니라 각 분야 사회인들의 업무능력, 의사소통을 통한 대인 관계에서 좋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튼튼한 나무를 심어야 한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논술준비가 필요하다. 어휘력과 독해력 기르기논술을 잘 하려면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만일 길 안내판이 어디를 가리키는지, 무슨 말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목적지를 찾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경우 독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문자 정보로 이루어진 학습 문제 해결 등에 있어 비효율성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책을 읽을 때 어려운 단어는 사전 찾기를 병행해 단어와 사자성어의 뜻을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휘의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 문맥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앞 뒤 문장과 연결해서 추론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이때 습득한 어휘로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도 어휘력을 배가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독해 영역에서는 활자 매체에 익숙해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생 독서 습관은 어렸을 적 활자매체를 멀리하지 않아야 그 토대가 형성되고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은 독해력을 기르는데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의 논술시험의 경향은 독해력이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서양의 고전에서 발췌한 제시문을 주고 그 속에서 논제를 찾아 논술하도록 하고 있다. 제시문을 통해서 쟁점을 파악하는 독해력이 논술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셈이다. 대입 논술의 논제를 일반화해 보면 인문 과학이나, 사회 과학 또는 자연 과학에서 이슈가 되어 온 수십여 가지의 고전적인 쟁점들로 정리할 수 있으면 이런 여러 쟁점과 관련되는 배경지식을 갖게 하는 것이 논술교육의 핵심이다. 사고력 향상 -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논술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문제보다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과 사고를 요구하는 일상적인 삶과 관련되는 문제를 주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논술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객관적으로 주어지지 않은 채 문제 사태만 제시되는데, 학습자는 주어진 문제 사태를 통찰해서 문제의 본질을 발견해야 하며, 그 문제를 스스로 독창적 논리나 근거를 제시하는 논증과증을 통해 해결해야한다. 책을 읽을 때 같은 주제를 어떤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시간을 측정하면서 책을 읽는 게 독해력 향상에 효과적인데 갈수록 시간을 줄여가며 글속의 요지와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국어지문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논술은 수학처럼 정답이 없다. 논술은 누구나 인정하는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느낌, 생각, 뜻을 요구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해결한 내용을 선생님, 부모님, 친구에게 보여 주면서 의견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인데,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어 자신의 약점을 찾아 없애는 과정에서 논술 공부 방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현 영역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 쓰기와 독후감 쓰기’다. 책에서 좋은 말들을 인용해 써보고,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솜씨가 늘게 되기 때문이다. 일기를 쓸 때‘오늘 나는...’으로 시작해서 하루일과를 나열하는 나열형 일기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낫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중심으로 자세히 쓰는 일기(주제가 있는 일기)는 쓰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높아지고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 또한 독후감은 첨삭 지도가 중요한데 이는 논리적인 체계를 갖추어 아이들 자신이 주장을 펼치는데 직접 도움을 주는 것이고, 글을 쓰는 과정과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교정, 보완해 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능력을 형성하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점이기 때문이다. 매일 꾸준히 글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문장력이 좋아지는 것은 보너스다. 또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글씨를 또박또박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글씨를 잘 써야 글 쓰는 것도 좋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맞춤법 실력도 길러야 한다. 아무리 글이 논리적이라고 하더라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가 자주 반복되면 글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학년별 초등논술 지도 방법유년기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언어지능은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크게 좌우하며, 성적이나 입시 등 학업 성취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언어지능은 유소년 기에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지능의 계발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특히 독서, 독후감쓰기, 어휘학습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반복 훈련을 통한 좋은 습관 형성은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은 매일 책을 읽게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책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히고, 책을 읽는 도중에 책의 내용을 예측해 보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 실제 인물과 이야기 주인공을 비교해 보거나, 책에서 발견한 정보와 아이디어에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유도한다. 어휘 넣기, 의성어?의태어를 이용한 짧은 글짓기등 기초적인 글쓰기 경험을 제공해 준다. 초등 3-4학년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여러 종류의 책을 탐독하게 한다. 이 시기에 다양한 종류의 책읽기는 점차 어려워지는 사회, 과학 등의 교과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문학 작품 읽기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데, 상징이나 비유를 이해하게 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문학 작품은 상징과 비유적 표현을 경험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또, 줄거리를 요약하고, 문단별로 소제목을 만들어 글 구성을 파악 하는 것 역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초등 5-6학년은 스스로 독서하는 능력과 비판적 읽기를 배우는 시기이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글이 누구의 관점에서 쓰인 것인지 찾아내게 한다. 또 역사 소설에서 허구와 사실을 구별하게 하거나 주인공의 가치, 생활방식 등에 대해 판단하게 할 수도 있다. 글쓰기에서는 쓰고자 하는 글의 내용을 미리 생각하여 흐름도를 그리게 하거나 정리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개요 짜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논리적이고 응집력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논술 교육은 한 사람의 평생 독서 습관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또한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초등학생 시기에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급하고 섣부르게 논술을 시작하면 평생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책과 접하면서 즐겁게 책에 빠져들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과 평생 책을 읽도록 독서력의 바탕을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시기에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의 기초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 2011-03-03
- 어진박물관,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지난해 11월 전주 경기전에 자리 잡은 어진박물관이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전시실 100㎡이상, 유물 100점 이상, 수장고, 사무실 또는 연구실 중 1개 시설, 자료실 도서실 강당 중 1개 시설, 화재 및 도난방지시설, 온습도 조절장치를 구비되어야 한다. 어진박물관은 이를 계기로 경기전의 제례를 체험해 보는 <경기전 분향례 체험>과 소장 유물을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보는 <경기전 소장 유물 만들기>, 태조 어진을 전통적 어진 제작 기법으로 만들어보는 <도전 어진화사> 등의 체험 행사와 경기전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탐방하는 답사 프로그램과 경기전을 지키고 관리해온 참봉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경기전 참봉체험>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문의 : 231-01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제8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다음달 9일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가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예상인원이 6천명이 넘는 전국최대규모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행사이다.총 6.5km로 3시간 정도 거북이처럼 느리게 진행 될 이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비를 대신해 한 움큼의 쌀을 ‘사랑의 좀도리 단지’에 십시일반으로 모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제공한다.접수는 4월 2일까지이며 인터넷, 전화로 가능하다. 장애인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문의 : 063-852-11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고창군, 청보리밭 축제 4월 23일부터 고창군의 청보리밭을 테마로 한 청보리밭 축제가 4월 23일부터 16일 동안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일대에서 열린다. “보리사랑,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초록보리밭을 거닐며 봄을 느끼고 토속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자리로 이야기 속 보리밭 사잇길 걷기, 보리개떡 만들기, 나무공예, 식물심기 등의 체험행사도 있다. 또 보리밭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공연과 전통놀이와 문화행사도 준비되며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품 판매장과 민속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체험료는 별도이다.문의 : 560-25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혼자가 아닌 우리! 함께하면 행복해요!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용) Wee센터는 3월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3월 19일, 토요일 전주시 고사동 거리에서 “혼자가 아닌 우리!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신학년, 신학기 다양한 위기 상황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길거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학생들이 당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학생들의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에서는 심리검사·상담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로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Wee센터와 상담주간 홍보로 학교상담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자 실시했다.이번 길거리 상담을 주최한 전주교육지원청 덕진·완산 Wee센터는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학교폭력 전문상담사 등 각 센터별 8~9명의 상담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심리평가-상담-치료의 원스톱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3월 처음 진북초등학교 내 독립건물에 개소하였고 지난 1월에는 전주초등학교 내 완산 Wee센터를 새롭게 개소하여 기존의 덕진 Wee센터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상담·부모상담·심리검사·집단프로그램·연수·자문·기관연계 등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전주교육지원청 덕진·완산 Wee센터의 상담 서비스를 받은 학생과 학부모는 연인원 1만7000여명에 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