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뇌가 좋은 아이’ 부모교육 접수 받아 전주시 송천도서관에서는 ‘뇌가 좋은 아이’ 부모교육 특강을 오는 5월 17일(화) 오전 10시에 연다. 이날 부모교육 특강은 아이의 뇌를 파괴하는 그릇된 독서교육을 점검하고 아이의 뇌발달과 읽기에 관한 내용으로 신성욱(KBS읽기혁명제작팀 PD) 강사의 강의로 열린다. 부모교육을 특강은 무료로 실시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모집한다.문의 : 063-278-94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마음의 눈으로 보는 박물관 체험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장애인들이 즐겁게 박물관을 경험하고, 친숙하게 유물을 만나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생애 처음 느낀 유물’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운영한다. 대상은 시각·지체장애인 20명 내외로, 장애인과 박물관 자원봉사자가 1:1로 짝을 이뤄 유물을 손끝으로 살펴보고, 유물이야기로(참여하는 형태의 소리극)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장애인 유물체험은 몸짓, 후각, 청각 등 참여극을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생애 처음 즐거운 박물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방법은 전화접수 및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접수를 해야 한다. 문의: 063-220-10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너희들은 현장체험 가니? 엄마는 소풍간다 이제 아이들의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면 줄줄이 현장체험길에 오를 것이다. 평상시 남편의 아침밥상 차리기엔 버거워 하는 아내들이지만 자녀들의 아침이나 현장체험 가서 먹을 김밥이나 주먹밥 등을 마련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신사임당표 어머니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솜씨를 뽐내느라 분주할 텐데.정신없이 보낸 아침시간들. 하나둘씩 도시락을 들고 자녀들이 떠난 자리에는 수북이 쌓인 설거지 더미와 어질어진 집안에 한숨이 절로 날 어머니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엄마들이여~ 우리도 소풍가자!” 어딜 가든 봄꽃들의 향연으로 눈이 호사를 누린다. 하지만 어머니들의 소풍은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엄마를 찾기 전에 어디를 갔다 왔는지 쥐도 새도 모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소풍의 핵심포인트 하나!전주역에서 진안방향으로 약 20분쯤 달리다 소양 쪽으로 빠져 들어가면 완주 송광사에 다다른다. 전북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 터지만 남편 일터 보내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한적한 시간에 맘맞는 친구들과 이곳을 찾아본 어머니는 많지 않으리라. 완주 송광사는 순천 조계산의 송광사와 이름이 똑같다. 리포터도 처음엔 순천 송광사와 조금 헷갈려 했지만 순천 송광사는 규모가 크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반면 완주 송광사는 세상과 좀 가까이 있는 사찰이 아닌가 쉽다. 신라 경문왕 때 지어진 사찰로 과거에는 일주문과의 거리가 3㎞나 떨어진 거찰이었다고 전해지기는 한다만 실제로 찾아가보면 구두를 신고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경내 거리도 그렇고 해학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 굴뚝과 천진동자상, 아이들을 껴안고 있는 금복주처럼 생긴 포대화상, 웃고 있는 장승을 닮은 목불상도 우리 세상 사람들을 닮았다. 금강문 입구에 목불상에 적혀진 “좋은 인연입니다”라는 글귀는 동행한 친구들과 더 돈독한 정을 쌓게 해 준다. 무엇보다 지금 한창인 송광사 진입로에서부터 사찰까지의 40년생 벚꽃나무 터널은 오늘 내가 여기 있음을 더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이유가 된다. 그리고 송광사 경내에서 눈여겨 볼만한 건물이 하나 있다. 바로 범종을 달아놓은 열십자형 종루인데 조선시대 유일의 2층 누각으로 그 가치가 크다고 한다.건축에 일자무식인 리포터가 보기에도 꽤 독특한 분위기의 자태를 뽐내는 걸로 봐서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눈에 호사를 시킨 것이 이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말라. 조금만 더 위봉사 쪽으로 달리다 보면 왼편으로 오스 갤러리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처음가보는 사람이라면 “어머~”하는 감탄사가 절로 날 것이다. 바다구경, 물 구경 자주 하지 못하는 전주사람들에게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아담한호수와 그 호수의 정기를 받고 서있는 듯 한 숲속의 집과 갤러리. 전주와 멀지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다. 오스 갤러리는 완주군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작은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지금 오스 갤러리에는 세상에 순응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젊은 작가들의 기획전 ''2011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프롬 오스 갤러리'' 전시가 4월말까지 열리고 있는 중이다.집안일, 아이 뒷바라지, 남편바가지, 시금치 냄새나는 시댁일 등 툭툭 털어버리고... 이처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차 한 잔! 단, 이곳의 단점은 우리 어머니들이 쉽게 지갑을 열기에 부담스러운 찻값이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 둘! “나를 위해 오늘 하루 2만원은 투자하자.” 아침에 아이들 도시락 싸고 남은 김밥이 있다면 그걸로 예쁘게 도시락을 싸서 친구들과 서로 나누어 먹고 찻집에서 우아하게 차를 한잔 하든지, 미처 점심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송광사 부근 소문난 맛집을 찾아 나의 입도 한번 호강을 시켜주자.송광사 주변에 맛집으로는 장모가 사위 주려 특별히 준비한 듯 한 묵은지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송광산장과 정갈하고 대접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대통밥 1번지, 특별한 날 먹는 연밥전문점 황금연못이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핵심 포인트 셋! “맘껏 누리자.”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TIP>주변의 더 볼거리위봉사 : 오스 갤러리에서 나와 동상면 쪽으로 더 달리다 보면 정겨운 시골길들이 펼쳐지고 왼편에 위봉사라는 사찰을 만나게 된다. 위봉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서 백제 무왕 때 서암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창건 설화에 따르면 신라 사람인 최용건이 이곳에서 세 마리 봉황이 노닐고 있어 절을 짓고 위봉사(圍鳳寺)라고 부른 것이 시초라고 한다. 일반에는 비구니 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가면 운치가 있는 곳이다.다육마을 : 송광사 쪽에서 전주 쪽으로 돌아오는 방향 다리건너 좁은 길 쪽으로 보면 다양한 다육식물들이 사는 집이 있다. 대형이라기보다 아담한 화원.완주소양 철쭉 홍보관 : 국내 최대의 철쭉 산지인 소양 철쭉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품종 개발 및 육성 등을 수행함으로써 명품으로 발전시킬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할 홍보관이다. 다양한 철쭉과 진달래가 만발해 눈요기에 제격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익산시, 하수슬러지 발전연료로 재활용 2012년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전북권 지자체의 슬러지 처리시설 설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슬러지를 재처리해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는 공법을 활용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는 13일 5년 넘게 끌어온 하수슬러치 처리방법을 ''건조연료화 공법''으로 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2006년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계획을 세웠으나 탄화·건조 등 처리공법을 놓고 논란을 빚어왔다. 한때 탄화공법을 채택하는 듯 했으나 매연 배출 논란을 부추겼고, 공무원과 업체측과의 유착의혹 등이 제기되자 공법 채택을 수년간 미뤄왔다.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은 "환경부에서 권장하는 건조연료화 공법을 적용, 업체 선정과 시공 등에 관한 업무는 모두 환경관리공단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논란의 소지를 없애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익산시 금강동 하수처리장에 설치될 슬러지 처리시설은 하루 120톤을 처리할 수 있고, 198억원을 들여 오는 2013년 5월까지 설립한다. 시설이 가동되면 슬러지를 건조시켜 10% 정도로 압축한 뒤 서부발전소 발전연료로 사용된다. 현재 익산시에서 배출되는 슬러지 양은 1일 70여톤으로 민간업체가 수거해 바다에 버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인근 군산시도 건조방식으로 하수슬러지를 처리키로 결정하고 설치공사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모두 353억원을 들어 2012년까지 군산시 소룡동 하수처리장에 1일 처리규모 150톤의 건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익산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김완주 전북도지사 믿을 수 있는 것은 도민 “도민의 일치된 힘 외에는 믿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딸 결혼을 3일 앞두고 삭발을 단행한 뒤 서울을 오가며 LH본사 유치 활동을 펴고 있는 김완주 전북지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정부와 청와대 일각에서 ‘경남 일괄배치’론이 심심찮게 거론되는 가운데 국회와 정부 부처를 방문, 분산배치의 당위성 설파에 여념이 없다. 11~12일 국회를 방문, 민주당내 ‘LH분산배치 특위’ 구성 등을 제안했다. 12일 서울 활동 보고회를 겸한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김두관 경남지사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TV토론을 갖자고 제안했다. 간담회에서 이뤄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진행상황과 전북도의 대응방안 등을 재구성 했다. - 민주당이 분산배치를 정치적 당론으로 정했지만 당론으로 추인하지 않고 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당론 추인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자칫 전북출신 의원들만 목소리를 높일 경우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 민주당내 다양한 의원들이 참여하는 특위를 제안했다. LH 분산 배치는 통합 당시부터 분산배치를 전제로 했고, 국회에서도 이를 보고했다. 이를 어기고 일괄이전 할 경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속인 것이 된다는 점을 강하게 요구했다. - 삭발을 결행하면서 ‘정부내 분위기가 전북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후 상황의 변화는 없는가. 정부와 청와대 인사 등이 일부 언론을 통해 일괄배치론을 제기하고 있다. 전북의 여론을 떠보기 위한 수순으로 생각한다. 이런 움직임을 염두에 두고 전북은 비상대처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정부의 특별한 변화는 없다. 다만 LH 이전 방안은 결국 국토해양부가 결정하게 된다. 5월 중 결론을 낸다고 보면 현재 이전 안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북도의 입장과 도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경남 김두관 지사에게 TV토론을 제안했다. 응할 것인가도 미지수이지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가. LH 이전과 관련해 정부 일각에서 국민을 호도하는 여론을 조성하려 한다. ‘애써 통합한 기관을 왜 다시 분리하느냐’는 것인데. LH는 통합 당시부터 분산을 전제로 했다. 전북과 경남의 혁신도시 중추기관이다. 일괄이전은 한 곳의 혁신도시를 그만두라는 말과 같다. TV토론은 이런 왜곡된 여론조작 의도를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 결국 분산배치 원칙이 흔들리면서 당초 우려대로 여론의 힘을 믿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인가. 정상적인 논의나 원칙고수가 흔들린다면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도민 밖에 없다. 정부 방침을 충실히 이행한 곳이 불이익을 받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도민의 일치된 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모닝콘서트 해석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5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모닝콘서트가 열린다.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모닝콘서트는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이다. 매년 정기적인 공연으로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모닝콘서트는 여유로운 오전시간에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예맴버들로 구성된 목관5중주의 수준 높은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알기 쉬운 해설까지 곁들여져 관객들이 좀 더 클래식에 가까이 할 수 있어 클래식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클래식 매력에 심취 할 수 있을 것이다. ■ 문의 : 063-283-2511(8세 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2100년 전 완주 사람들> 국립전주박물관은 (재)호남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6월 26일(일)까지 전북 완주지역의 최근 발굴유물을 공개하는 <금강의 새로운 힘-2100년 전 완주 사람들> 특별전을 개최한다.우리나라는 기원전 2~1세기 청동기문화가 발전한 가운데 새로운 철기문화가 등장하는데 이 시기에는 청동기가 점차 철기로 대체되면서 물질문화가 발전하고 사회가 더욱 복잡해지며, 또한 일정한 지배 세력이 출현하게 된다. 완주지역은 청동기를 직접 만들었음을 보여주는 청동칼 거푸집 1쌍이 처음 발굴되었고 가장 많은 잔무늬거울이 확인되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발굴된 기원전 2~1세기 무덤이 모두 100여 기로 중서부지방에서 가장 밀집되어 있어 완주지역은 우리나라의 청동기문화 발전과 철기문화 형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주제 ‘완주에서 2100년 전의 대규모 무덤 발굴’에서는 갈동 유적과 신풍 유적 등의 주요 발굴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고, 제2주제 ‘2100년 전 완주의 신문물’ 에서는 당시 청동기문화를 바탕으로 철기문화를 새롭게 받아들여 최고의 기술로 만든 다양한 유물을 집중 조명하며, 마지막으로 ‘선진 문화의 중심, 완주’ 에서는 2100년 전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뛰어난 기술과 새로운 문화를 펼친 완주 사람들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는 완주지역의 발굴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보존처리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찾은 발굴유물을 한자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전시유물은 완주 갈동?신풍?덕동 출토 청동거울 등 총 100여 점이다. 전시연계 행사로는 5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완주지역 마한세력의 발전’ 이라는 주제로 임영진 전남대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고 5월 7일(토)과 21일(토) 오후 6시에 학예연구사 조규택의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준비되어 있다. ■ 문의 : 063-220-1027(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시니어 창업 스쿨 교육 신청 받아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창업 스쿨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 및 교육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교육은 만40세 이상에서 만64세 이하를 대상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시니어 창업 스쿨 교육신청은 5월말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번 교육에는 유통 물류 서비스 및 도소매 업종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내 퇴직자 및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다. 기본교육은 창업일반, 유통물류일반, 시니어 마케팅전략, 시니어 창업전략, 고객응대 등을 받으며, 직접 업체를 탐방한 멘토링과 아이템 발굴 및 견학, 전문교육과 모의 창업 등 다양한 교육내용이 이뤄질 예정이다.문의 : 063-711-2055(두경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성공CEO 초청 특강 열려 전북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한 CEO를 초청한 특강을 오는 20일(금) 오후 2시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날 특강은 노점에서 100억대 사업으로 키운 ‘꼬치와 친구들’ 장정윤 대표를 초청해 성공사례 및 경영혁신 마인드 개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성공CEO 초청 강의는 청년창업 교육참가자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에게 현장감 있는 실전 창업성공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청소년 날개를 달다’ 청소년 주간 행사 매년 5월 마지막 주는 청소년 주간이다. 청소년 주간(5월 23일~29일)을 맞아 전주지역에 있는 6개 청소년기관(전주청소년문화의집, 완산청소년문화의집, 효자청소년문화의집, 솔내청소년수련관,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유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여러 동아리 친구들이 모여 캠페인과 재미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청소년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청소년 문화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체험마당, 청소년주간 캠페인, 동아리 발표회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