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종관 새전주로타리클럽 회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최우수상 수상 새전주로타리클럽 박종관회장(대통물류 대표)이 지난 5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와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상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새로운 인간상 정립,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자 매년 두 차례 농업, 어업, 특허 등 10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을 선정하고 있다.전국에서 12개 분야 75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으며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 중에서 박 회장이 유일하다.박 회장은 “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지식인 수상자에게는 인증서와 상패가 수여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전북도, 소상공인 특별자금 선착순 지원 전북도는 연말을 맞아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5천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 3.67%이고 상환은 1년 거치 5년 이내다.종사자 10인 이하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필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금융ㆍ보험업, 사치ㆍ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문의)소상공인지원센터 1588-5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순응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자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가 뚜렷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인해 그 변화를 과거에 비해 뚜렸하게 느끼기 어려워졌다. 계절이 변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식물들이 적응하고 변화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못해 오묘하기까지 하다.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 곳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식물이 봄이 되면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고, 겨울이면 또 이듬해 봄을 준비하고. 어쩜 그리 한 치의 어긋남이 없는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오묘할 따름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것이 아닐까. 얼마 전 제주 모공원내에 위치한 분재원에 들렀던 적이 있다. 분재원 입구에 분재에 대해 설명하는 문구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분재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인간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 그 어떤 나무가 조그만 화분에 뿌리를 내리고 죽지 않을 정도로 생명을 연명하면서 살고 싶겠는가. 또 어떤 나무가 가지가 잘리고 모양이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지고 싶겠는가. 그러면서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인간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한 번이라도 나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그런 표현은 쓰지 못했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면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한기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칠연계곡을 못간 지도 어느덧 20일이 조금 넘었다. 입산통제 되기 전 칠연계곡의 모습은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 동안 칠연계곡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덕유산 중턱까지 내려온 겨울을 보면서 괜스레 칠연계곡의 모습이 더 궁금해진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뀌는 계절에 칠연계곡이 또 어떻게 적응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칠연계곡엔 눈이 내리고 있다. 얼마 전 내린 첫눈으로 이곳 덕유산 정상부근에 눈꽃이 피었다는 것을 매체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번 눈으로 칠연계곡을 포함한 연수원 주변에도 아름다운 눈꽃이 피기를 기대해 본다.자연환경연수원 정동균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이한수 시장, 2대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취임 이한수 시장이 익산사랑장학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장학재단은 6일 이사장 취임식 대신 간담회를 열어 익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재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시장은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하여 지역우수인재 육성은 물론이고 지역교육의 선진화를 통해 자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전국 제1의 교육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감성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사랑 장학재단은 2007년 11월 23일 설립허가를 받아 익산시에서 출연한 출연금 5억원을 기본재산으로 7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293명의 학생들에게 4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국립전주박물관 테마전 ‘보존처리 문화재 전시’ 국립전주박물관은 테마전 ‘보존처리 문화재 전시’가 2012년 1월 08일(일)까지 본관 2층 홀에서 진행된다. 전시품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2011년도에 보존처리를 완료한 유물 중 선별한 것이다. 전시품은 땅에서 발굴된 유물로 표면이 이물질과 녹으로 덮여 있어 형태와 질감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이 유물들이 긴 시간의 보존처리 과정을 통하여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였다.전시된 유물은 진안 수천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철제가위와 익산 모현동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철제가위이다. 이들 철제가위는 시대가 다르지만 X-선 촬영결과 외형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이것으로 볼 때 가위의 제작방법은 전통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 밖에 군산 당북리 출토 백제시대 쇠칼?쇠낫과 익산 장신리 출토 고려시대 철제쪽가위, 동물모양인장도 함께 전시된다.이 전시를 통해 손상된 문화재가 보존처리를 통하여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전주박물관 테마전 ‘보존처리 문화재 전시’ 기간 : 2012년 1월 08일(일)까지장소 : 국립전주박물관 본관 2층 홀문의 : 문의 : 063-220-10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전라북도 대학졸업전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달 30일부터 10일간 ‘전라북도 대학졸업전’(이하, 졸업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전북 소재 3개 대학교(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총 218명의 졸업생이 참가한다.졸업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5일씩 전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군산대, 원광대(3개 전공), 전주대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총 87명의 졸업생이 전시에 참여한다.2부에서는 원광대 8개 전공 총 187명의 졸업생이 전시에 참여한다. 졸업전 이후에도 3개 대학을 대표하는 30여명의 학생작품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전북도립미술관 본관 전시, 그리고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의 유망한 청년작가를 발굴?지원?육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전북지역의 스타작가를 육성하는 계기로서 미래의 전북미술 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 전라북도 대학졸업전일시 : 11일(일)까지 1부(군산대, 원광대, 전주대:4일까지)/ 2부(원광대:7일~11일) 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전관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주부 13년차 김여사의 김장이야기 주부들의 무난한 한해 마무리를 결정짓는 김장철이 다가왔다. 벌써 거사를 치루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랫목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부도 있겠지만 앞으로 있을 김장에 몸도 마음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주부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결혼 13년차 주부 김여사(김영성·36·주부)를 찾아 한 가정의 2011년 대미를 장식할 김치를 담그며 이 집안의 총 김장비용과 주부의 노동시간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주저하고 있었던 주부는 용기을 얻어 김장에 도전장을 내밀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비용과 시간면에서 주부의 정성과 노력을 따져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D-2 장보기 “신선한 재료선택이 필수예요”김여사는 5인 가족으로 배추 50포기를 계획하고 장보기에 나선다. 벌써 김장 4년차이지만 여전히 자신 없는 건 마찬가지인 김여사가 장보기를 서두른다. 송천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렀다. 바야흐로 김장철이라 이곳은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김장 재료를 고를 때도 신선한 재료를 선택함이 중요하다. 먼저 젓갈가게에 들러 새우젓(3kg 36,000원)과 갈치속젓(10,000원)을 산다. 그리고 야채코너에서 갓, 양파, 당근, 파, 생강, 청강 등 야채(17,000원)를, 건어물 코너에서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깨소금(총 33,000원)을 구입한다.마지막으로 생선코너에 들러 갈아 넣을 생새우(30,000원)를 사는 것으로 장보기는 마무리한다.오늘 든 비용은 총 126,000원이고 장보기에 걸린 시간은 2시간이다. D-1 야채 씻고, 양념 버무려 숙성시키기 대부분 정리된 야채를 구입해 딱히 손질을 할 필요는 없어 깨끗하게 씻어 물을 빼둔다. 그리고 무와 양파, 마늘, 사과는 오후에 방앗간(2,000원)에서 곱게 찧어 준비한다. 저녁 식사 후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그리고 찹쌀 풀을 끊여 식혀서 고춧가루(12근 240,000원)와 찧어둔 양념, 젓갈 등과 같이 버무려 숙성시키기 위해 하룻밤을 재운다.늦은 저녁 주문했던 절임배추(125,000원)가 도착했다. 김장에선 배추 간절이기가 생명인데 김장 첫해 간절이기에 실패한 김여사는 맛있는 배추를 선택해 절임배추를 구매하고 있다. 오늘 든 비용은 총 367,000원이고 준비시간은 3시간이다.*사과 무 찹쌀 마늘은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 사용함. D-day드디어 그날이 왔다. 이른 아침 전날 씻어둔 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무와 당근은 채썰기 시작한다. 먹기 좋게 자른 채소를 어제 숙성시켜둔 양념장에 넣어 다시 한번 버무린 뒤 젓갈로 간을 맞춘다.하나 둘 오늘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동네 아줌마들이 도착하고 둘러앉아 김치를 담그기 시작한다. 세명의 숙련된? 요원들과 김여사의 보조로 2시간여 만에 김장이 끝났다.김치냉장고를 가득 채울 김치통이 모두 차자 김장의 꽃인 돼지전지 수육과 굴이 한상 차려져 나온다. 2시간 동안의 허리통증이 확 날아가는 순간이다. 뒷정리를 하는 것으로 모든 김장은 끝이 났다. 오늘 걸린 시간은 친구들 도움 받아 4시간이다. 김여사는 김장철 배추, 무값은 내렸지만 올 초 이상기온이 채소의 작황부진으로 이어져 대부분의 양념류가 지난해보다 올라 부담스러웠다고 말한다.지난달 11월 중순,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4인 가족 기준(배추 20포기) 김장 비용을 25만원 정도로 조사 집계 발표했다. 그렇다면 김여사가 50포기 김장에 든 총 비용은 얼마인가? 총 493,000원+&alpha(가정에 보관하고 있던 마늘 및 일부 양념류 값 제외)에 김장 후 친구들과 나눈 굴과 고기값을 더한다면 50만원을 훌쩍 능가하는 가격이다. 그리고 주부가 김장에 투자한 노동시간은 2~3일 동안 총 9시간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가정마다 지역마다 김치를 담그는 방법과 재료는 다 다르다. 하지만 해마다 하는 김장에 드는 비용과 주부의 노동시간의 가치를 따져보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번 기회로 앞으로 1년 동안 우리집 식탁의 풍요로움을 책임질 김치에 고마움을 느끼고, 상위에 오르기까지 고군분투한 주부들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하자.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2009개정 교과교육과정 핵심요원 연수 개최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8일 전주동암고 시청각실에서 중?고등학교 교과교육과정 핵심요원을 대상으로,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09개정 교육과정 수정 고시(2011. 8. 9.)에 따라 2013년 1학년부터 적용될 2009개정 교과교육과정 각론 내용과 성취기준을 이해함으로써, 2012년도에 시행될 과목별 교과서 선정과정에 교사들이 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또한, 2009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 요구하는 교과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안과 2012학년도부터 전면 자율 시행하는 주5일제 수업 추진의 효율적 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교육과학기술부 정용호 연구사는??2009개정 교과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은 학년군?교과군을 고려한 최소 필수학습내용을 정선해 교과 내용의 약 20%를 감축하고, 전 과목을 현행 ‘보통’ ‘전문’에서 ‘기본’ ‘일반’ ‘심화’로 바뀌어 나누었으며, ‘전문’의 경우 특목고에서만 배울 수 있었지만 개정 교과교육과정이 적용되면 심화 과정으로 일반고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교과별 분임토의에서도 교과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이해와 적용방안에 대한 이해와 적용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한편 도교육청은 개정 교과교육과정은 2013학년도 초1?2, 중1, 고1(영어) 학생부터 점차적으로 적용되며,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 내용 이해를 위한 전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연수를 추진할 방침이다.특수교육 발전 방안 공청회 개최전라북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전라북도 특수교육 정책에 관한 장단기 발전계획과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특수교육 발전 방안 공청회가 11월28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특수담당교원 및 관리자, 장애인 단체,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김승환 교육감이 ‘전북 특수교육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송경오 유아?특수교육 담당 장학관이 좌장으로 문종섭 교장(전주선화학교), 조형철 의원(도의원), 장경남 교사(용지중), 임예정 학부모(솔내고), 박성지 교수(원광대), 이균형 부장(CBS)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도교육청은 전북특수교육 분야를 2012년 기본 환경 구축 및 정책 마련, 2013년 단계적 정책 실현 및 특수교육의 재구조화, 2014년 특수교육의 성과와 질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전북 특수교육 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전북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설치된 학교도서관의 이용을 높이기 위한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일선 초?중?고교 760개 학교 가운데 학교도서관이 설치된 학교는 전체의 96.9%인 737개교에 이른다는 것이다.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이들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의 활성화를 꾀해나간다는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도서관 운영권자인 학교장들의 연수를 통해 운영의 활성화를 모색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고등학교 교장 연수와 22일 중학교 교장 연수에 이어 29일 초등학교 교장 연수를 가졌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경우 과목교사를 학교도서관 겸임 교사로 지정해 학생들의 독서지도와 도서관 관리 등을 맡도록 했다.또 학생들에 대한 추천도서와 학교도서관 운영프로그램인 DLS(Digital Library System) 등의 매뉴얼을 마련해 본청 홈페이지 교육혁신과 자료실에 탑재해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이와 함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학생들의 다양한 독후활동과 독서이력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여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함으로써 향후 대학 입학사정관제의 전형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보고싶다 친구야” 그때 그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의 낭만콘서트 ‘보고싶다 친구야’가 17일(토)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을 찾는다. 70년대와 80년대의 청년문화를 이끌어 왔던 그때 그 사람들,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가장 듣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초청한 추억의 낭만콘서트 출연진들은 70~80년대 청년문화를 선도했고 포크음악을 널리 알린 선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2011년 중·장년층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문화향수에 대한 저변확대 및 필요성의 절실함을 강하게 제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들에겐 ‘청년문화의 리더’로 ‘혁명가’로 불리게 했던 젊음과 열정이 있었으며, 과거의 그들의 문화가 없었다면 오늘의 문화도 없는 것이다. 잊고 지냈던 옛 친구나 첫사랑. 너무나 가슴이 아팠기에 묻어둘 수밖에 없었던 아련한 기억 속의 옛이야기들을, 그때의 젊음으로 돌아가 그 시절의 멜로디로 치유해 보는 시간. 순수했던 젊음과 ‘나’에 대한 자신감을 위하여 이제 잊혀졌던 그들이 뭉쳤다. 젊은 ‘나’를 찾고 이제 ‘나‘를 위해 추억을 즐기자!문의 : 055-261-5028, 1644-5881(88,000원 77,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