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트로트를 사랑하는 라이브의 여왕!! 후반기 새롭게 시작되는 2011 전국투어 콘서트 네버엔딩 트로트~상반기 뜨거운 열창으로 온 국민의 가슴을 녹인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로운 모습으로 후반기 다시 전주를 찾아온다.대중음악의 신데렐라가 아닌, 최고의 디바로 이미 성장한 장윤정은 수많은 히트곡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ST까지 히트를 시키면서 상반기 국내 투어뿐만 아니라 중국 콘서트에서도 트로트 한류를 보여주었다.트로트 퀸으로 손색없는 가창력, 관객을 이끌어가는 화려한 입담과 재치, 쉼 없이 이어지는 히트곡 퍼레이드, 한시도 무대 위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이 드디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상반기에서 장윤정의 노래뿐 아니라 임재범의 ‘너를 위해’, 나훈아의 ‘영영’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 등으로 뜨거운 성원을 받은 그녀가 이번에는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 을 더해 그녀의 음악성을 한층 더 높이 끌어 올린다. 감칠맛 나는 목소리로 10대에서 80대까지 국내 유일하게 전 세대를 어우르는 가수 장윤정의 목소리가 파이팅 넘치며 감동과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 장윤정 콘서트일시 : 12월 3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티켓가격 : VIP 8만8천원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A석 5만5천원 B석 4만4천원 문의 : 1644-0488(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전북도립미술관은 시 군의 지역 문화시설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소장품 순회전)’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정읍에 이어 이번 순회전은 순창군을 찾아간다.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 명작 즐기기’라는 부제로 순창장류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순창장류박물관은 국내최초로 장류를 테마로 한 박물관이다. 전통장류의 본고장인 순창의 이미지를 알리고 있는 곳으로, 인근의 강천산 군립공원,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과 연계하여 고추장 익어가는 소리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명소이다.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이 내보일 수 있는 최신의 소장품 위주로 편성되었다. 2010년 엄선하여 수집한 작품들 중 일부를 전시하기에, 기존에 전시되지 않던 16여점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임옥상의 ‘국토-능곡’과 함께 소훈의 ‘늦가을-떠돎’, 박종남의 ‘내장산 설경’ 등의 작품이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은 각 시군을 이어가는 릴레이 전시이며, 이 전시 사업을 통해, 미술관에 쉬이 방문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도립미술관 명작 즐기기 展일시 : 12월 15일(목)까지장소: 순창장류박물관 기획전시실작품수: 16점문의 : 063-290-68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중화산동, 행복나눔 작은도서관 개관 전주시 중화산동 서원노인복지관내에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올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행복나눔 작은도서관’은 210㎡의 규모로 도서 3500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은 중화산동 지역주민들의 정보 문화 공간이자 지역사랑방 역할이 기대된다.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만 운영된다. 일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또 도서대출은 1인 2권 14일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행복나눔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만큼 어른신분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하여 세대를 어우르는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63-227-7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예비중 1학년의 수학과 선행학습 곧 기말고사를 마치면 이어서 겨울방학이다. 으레 방학이 되면 선행 학습을 고민하기 나름인데, 특히 방학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어떻게 중학교를 대비하여 학습해야 하는지 고민이 깊을 것이다.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하거나, 막연히 초등학교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감으로 중학과정의 선행학습 시기를 놓치게 되면 자녀의 중학교 교과 성적은 하위권을 벗어나기 어렵다. 올해 새교육 과정으로 학습한 초등학교 6학년생들은 수학과목에 있어서 작년 6학년보다도 힘든 2학기를 보냈을 것이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웠던 방정식과 정비례?반비례 내용이 초등학교 6학년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물론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에도 방정식의 기초가 되는 □식을 배우기는 했으나 이번 교육과정부터는 미지수 ??를 배우게 되었다. 수학적 개념은 같지만 수학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문자개념을 도입했다는 사실은 매우 큰 변화이다.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해보면 문제에 단지 문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렵게 생각하여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라는 문자에 친숙해지는 것은 중학교 수학에 적응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중 1학년 1학기 과정은 크게 집합과 자연수,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함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집합이라는 개념은 초등수학에서는 다루지 않은 새로운 개념으로 합집합, 교집합, 차집합, 여집합 등 여러 가지 집합의 정의와 개념을 숙지해야 한다. 자연수 단원은 십진법과 이진법의 차이와 여러 가지 진법의 이해가 필요하다. 정수와 유리수 단원은 수개념을 확장하여 학습하는 단원으로 음수의 개념과 초등학교 과정 분수단원의 심화과정인 유리수를 배우기 시작한다. 문자와 식 단원은 초등학교의 사칙연산과 같이 모든 중학과정에서의 문제풀이에 기본이 되는 단원으로 이 단원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서는 다른 영역에서조차 기초적인 문제풀이도 할 수 없게 된다. 초등학교 6년 동안 학습한 내용에서 많이 발전된 내용이어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이기도 하다. 함수단원은 함수의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2학년은 물론이고 고등학교 수학과정에서도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중등 수학과정은 초등 수학과정에 비하여 학습해야 하는 양이 급격하게 늘고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대비를 하고 진학해야 한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선행학습 교재를 선택해서 학습을 시작하자. 교재는 너무 어렵지 않고 주요개념과 기초적인 문제 위주로 출판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학교 입학 전까지 집합부터 함수까지 1학기 전 과정을 1회라도 훑어보고 주요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개념을 숙지했으면 기초적인 문제 위주로 풀이해보고 틀린 문제는 꼼꼼히 체크하면서 학습하자. 겨울방학동안 선행학습을 꾸준히 진행한다면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학교 진도를 큰 무리 없이 따라 갈수 있고, 시험에 있어서도 만족할만한 점수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아이에듀학원 오세형 입시부장 문의 063-908-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일하는 것, 어렵지 않아요” 전주시 근교 어린이집에서 아이돌보미 역할을 하고 있는 유유덕(72), 함춘화(68) 씨. 아이들 사이에서 할머니 선생님으로 통한다. 그동안 자녀와 손자녀를 키워 본 노하우를 살려 어린이집에서 하루 4시간씩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그들은 ‘일 같은 일’을 하고 돈도 벌기 때문에 노후가 즐겁기만 하다.집에서 노는 것보다 아이들과 일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다. -용돈 버는 재미가 쏠쏠사실 그들은 전업주부로 아이들만 키워 왔다.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일을 할 수 있을까, 일하면서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하는 이러저런 걱정도 앞섰다. 하지만 일하면서 규칙적인 생활 덕택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유유덕씨는 “노후에 우리들이 큰 돈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도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며 “통장에 돈 모이는 재미가 있어. 난 돈을 모아서 자식들한테 크게 한 턱 내기도 하고 옷도 사 입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그들이 일을 해 버는 돈은 몇 십 만원 정도. 많은 돈을 바라고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후에 자신들이 일해서 번 돈이 소중해 아껴가며 돈을 쓰고 있다. 함춘화씨는 “집에서 노는 것보다 용돈벌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생긴 것만도 고마운 일이죠. 많은 노인들에게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 소일거리가 생기면 좋을 것 같아 많이 알려주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아이 돌보는데 안전이 최우선천성이 아이들을 좋아하다보니 그들에게 딱 맞는 일이다.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보육교사가 있어도 그들의 손길을 바쁘다.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을 할까.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과 같이 놀이해주고 대소변을 갈아주면서 함께 한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유유덕씨는 내 아이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예절교육을 시키고 싶은 욕심에서 인사법을 강조한다.“물론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있지만 그래도 할머니 인사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인사는 사람과의 첫 번째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어른과의 인사를 제대로 배운 아이들은 커서도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생겨요.”그들이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것은 1·3세대 교류를 통한 사회적 통합 취지에도 의미가 있었다. 할머니가 가면 ‘할머니’하고 따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함춘화씨는 “아이를 예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죠. 아이들한테도 할머니와 가깝게 어울리는 게 정서적으로 좋아요. ‘엄마들도 아이들이 집에 와서 할머니 얘기를 한다’고 좋아하세요”라고 말한다. 계속 일하고 싶어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다행이다. 그들은 기력이 남아 있는 한 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다.“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60이후에도 짧게는 10년에서 20년까지 일을 할 수 있어요. 오히려 이제부터 나만을 위한 시간이 생겨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볼 수 있죠. 많은 노인들이 일에 도전해 보세요.”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제공은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 두 어르신을 보면서 나이가 들어 일하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새삼 깨달았다.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한계 다다른 ''전북도청사'' 몸집 줄이기 전북도가 청사 과다면적으로 최근 6년간 200억원에 육박하는 교부세 패널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강당을 주민편의시설로 전환하고 여름·겨울철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 하는 등 자구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패널티 완전해소에는 역부족이다. 여기에 정부의 청사 산정기준이 바뀌면서 ''과다 청사'' 오명을 안고 가야 할 형편에 놓였다. 전북도청은 지난 2005년 전주시 중앙동에서 현 효자동 청사로 이전했다. 지하 2층 지상 18층으로 8만5913㎡(의회, 경비실 등 포함)에 달해 이중 7만5000㎡가 청사면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청사 적정면적 보다 1만8252㎡를 초과하고 있다. 과대청사로 지목되면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82억 원의 교부세를 감액당하는 등 패널티를 받아왔다. 전북도는 청사 보유면적을 줄이기 위해 도지사실을 반으로 줄이고 대강당을 주민편의시설로 전환하고, 2층 도서관을 두 배(1100㎡) 늘렸다. 또 본청사 16층을 연금관리공단에 임대하는 등 1만1200㎡의 면적을 줄였다. 여름철에는 냉방기 가동을 최소화하고 한파가 몰아친 지난 겨울에는 실내온도를 17도에 맞춘 끝에 청사에너지 사용량 8%를 절감해 6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눈물나는 노력''을 해 왔다. 자구책으로 24억원의 패널티를 줄이고 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돼 교부세 패널티를 거의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행안부의 새로운 청사기준이 제시되면서 내년에도 여전히 과다청사 패널티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지난해 청사 관련 규정을 개정하면서 금융기관에 임대한 면적과 충무훈련 시설을 청사면적에 포함하면서 전북도청사는 3500㎡가 늘어나는 셈이다. 결국 내년에도 11억원의 페널티를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전북도는 "청사 1~2층은 개방공간으로 설계돼 운영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공간이라야 사무공간이 대부분으로 민간시설 전환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충무시설은 신청사 건립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의무공간인데 주민편의나 사무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곳으로 이를 청사면적에 포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앞으로 금융기관과 충무시설이 청사면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와 함께 행안부에 강력 건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나다과학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 과학전문학원인 나다과학학원(원장 정주)은 예비고1,2,3 학부모와 함께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융합형 미래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나다과학학원은 철저한 학습관리와 내신대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논리적 글쓰기까지 지도한다. 전주지역에 3곳의 캠퍼스와 1곳의 실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나다과학학원의 설명회 일자는 예비고1(27일 화요일 오후 2시) 예비고2,3(27일 화요일 오후 4시) 이다. 과학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 및 학생은 중화산 캠퍼스(063-227-7447)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정상어학원, 전주/북전주분원 직영분원 전환에 따른 선생님 초빙 코스닥 교육기업 (주)정상JLS(대표 박상하)는 국내/외 최고의 선생님을 모집한다.1.제출서류 : 영문이력서, 영문자기소개서, 증명사진2.지원자격영어능력 : Fluent bi-lingual (100%영어수업)학력 :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자경력 : 초, 중, 고 대상 영어교육경력(신입도 무관)기타 : 교포, 북미권 대학졸업자 우대 / 한국어는 Fluent 하지 않아도 가능3. 근무조건 : 업계 최상급 보장4. 근무지역 : 전주/북전주 직영분원, 서울/경기 직영분원5. 지원방법 : 이메일 접수 jls_recruit@gojl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전주 석플란트치과병원, 프리즘치과병원으로 상호변경 석플란트치과병원이 프리즘치과병원으로 상호만 변경하여 새롭게 시작한다.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위치한 프리즘치과병원(대표원장 황동현)은 임플란트 전문 네트워크 치과에서 탈피하여 임플란트부터 보존치료, 보철치료, 교정, 악관절까지 원스톱으로 치료가 가능한 치과병원으로 거듭 태어난다고 밝혔다. 진료과목별 전문 의료진과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으며 상담 및 치료가 가능한 프리즘치과병원이 명실 공히 전북을 대표하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063-253-0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지리산을 품자, 생명을 품자” 전북녹색연합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리산 겨울야생동물캠프를 오는 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연다. 겨울야생동물캠프는 지리산 천왕봉이 바로 마주 보이는 창원마을에서 2박 3일간 신나게 놀며, 야생동물에 대한 공부를 해보는 시간이다.캠프 프로그램은 마을지도그리기(오리엔티어링), 눈썰매타기와 야외놀이,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야생동물 흔적 찾기 등이다.또 지리산으로 가는 중간에 남원 초록배움터에서 태양열조리기 체험, 태양열난방 체험, 풍력 발전기 등 대안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으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녹색연합 회원은 8만원이고 비회원은 10만원이다. 문의 : 063-282-0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