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리톤 고성현 초청 행복콘서트 전주아버지합창단은 4월 11일(수) 오후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서울아버지합창단과 함께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전주아버지합창단은 합창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가정과 이웃 그리고 우리 사회에 건강하며 정의로운 아버지상을 심어주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창단하였으며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아버지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지난해 10월 창단하여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수차례의 각종 연주회 및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바 있고 금년에도 다양한 연주회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불우한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주며 노래를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어머니를 위한 아버지들의 행복 콘서트’로 우리고장 출신인 금세기 최고의 바리톤 고성현 교수를 특별초청한다. 세계적인 성악가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를 확연히 떨쳐버리고 들뜬 기분으로 봄을 맞이하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문의 : 010-8869-7760(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국민뮤지컬 ‘맘마미아’ 전주착륙!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이 있는 국민뮤지컬 ‘맘마미아’가 4월 6일(금)~8일(일) 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시 7시 30분 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을 찾아온다. 전 세계 45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하고, 영국을 비롯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6개 나라 300개 주요도시에서 공연되고 있는 전세계 MEGA HIT 뮤지컬이다. 무대 위 배우들의 열정적이며 화려한 모습에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 그리고 춤으로 매일 밤 뜨거운 공연을 완성시키는 뮤지컬 ‘맘마미아’. 젊은 관객들의 향유물이라 여겨졌던 뮤지컬에 대한 인식은 ‘맘마미아’ 이후로 바뀌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잔잔한 물결이 넘실대는 듯한 아름다운 그리스 섬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세련된 무대와 최신 장비가 뿜어내는 빛의 향연 그리고 ABBA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만족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도나’의 딸’소피’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엄마와 딸의 사랑을 아바의 음악과 함께 엮어나가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모든 관객들에게 뼈 속까지 파고드는 음악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티켓사격 : VIP 120,000원 R석 100,000원(1F), S석 80,000원 A석 60,000원(2F), B석 40,000원(3F)문의 : 1588-0766(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 판소리가 발생한 조선시대 이후 판소리가 가장 활발하게 불리어진 고장인 예향 전주에서 해마다 4월에 마련되는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을 올해도 힘있고 기량 넘치는 중견 명창의 무대로 채운다.‘판소리 다섯바탕의 멋’은 하루 한바탕씩 내리 5일간 다섯바탕을 5명의 명창이 들려주는 공연이다. 판소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걸작에 등재되기 훨씬 이전인 1991년부터 전라도에서 판소리의 존재감을 알리는 공연으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명창들을 모셔왔다. 고 박동진 명창은 전라도의 귀명창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즐겨 이 무대를 섰으며 강도근 은희진 명창도 생전에 이 무대에서 관객과 만났다. 21세기에 들어선 지금도 송순섭 박송희 안숙선 명창을 자주 만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2012년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은 서울과 전주, 광주 등지에서 활동하는 중견 소리꾼과 함께한다. 춘향가를 부를 박복희 명창(4월 3일)은 빛고을 광주에서 활동하는 소리꾼으로 서편제로 알려진 보성소리를 전승하고 있다. 여린자태의 호소력이 뛰어난 소리가 특징이다. 흥보가를 부를 양은희 명창(4월 4일)은 보성출신으로 동편제에 입문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궁가를 부를 임현빈 명창(4월 5일)은 지난해 춘향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재목으로 국립창극단에서 남원시립국악단으로 자리를 옮겨 남원소리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적벽가를 부를 김경호 명창(4월 6일)은 배냇소리를 전수한 타고난 소리꾼으로 안정적 일자리인 전북도립국악원을 나와 몇 년째 산공부에 정진하며 소리본류에 용맹정진하고 있다. 심청가를 부를 김연 명창(4월 7일)은 든든하고 배짱있는 소리와 뛰어난 발림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쉽고도 재미있는 소리, 속을 뻥 뚫어주는 화통한 소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신재효 선생이 거론했던 광대의 덕목을 두루 갖춘 이번 다섯명창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인 판소리의 앞날이 결코 어둡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 2012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일시 : 4월 3일(화)~7(토) 저녁7시장소 :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티켓요금 : 일반10,000원, 학생5,000원문의 : 063-272-7223(woojin.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전주시, 한옥마을서 고전 강의 전북 전주시가 한옥마을에서 고전문학 대중강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전주시는 4월1일부터 왕오천축국전에서 삼국유사·삼봉집·매월당집·퇴계집·율곡집·구운몽·열하일기·동의보감·반계수록 등 12가지 고전강의를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한옥마을에 복원된 전주동헌에서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고전강좌는 ''한국고전 따라 읽기''라는 주제에 맞게 현직 대학교수가 강사로 나서 고전과 저자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할 예정이다. 주제당 2차례씩 모두 24주에 걸쳐 매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공자나 마니아 중심의 고전대신 시민의 지적 소양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인문학 확산 차원으로 계획된 행사다. 고전강의를 한옥마을에서 개최해 관광·체험 뿐 아니라 한국학 연수 중심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인문학 중심도시 전주''를 기치로 내걸고 5개 과정에 110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키로 하고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고대 민족문화연구원은 1957년 설립돼 박사급 연구원만 100여명인 권위 있는 한국학·한국문화 연구기관이다.한옥마을 뿐 아니라 인후동 평생학습센터와 문화의 집에서도 인문학 강의가 계획돼 있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35개 인문학 강좌를 열고 한옥마을 전통문화연수원에서 한국 사상사 강좌가 없는 목요일에 논어 전편을 강독하는 논어강좌(23차례)가 펼쳐진다. 완산과 덕진의 문화의집과 복지관 등에선 5월부터 한국문학과 민속, 역사, 미술 등을 주제로 명사초청 인문학 강좌가 20차례 이어간다. 문의 (063)241-1123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전주 덕진공원 음악분수 4월부터 가동 덕진공원 음악분수가 4월1일부터 가동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동절기 휴식기에 들어갔던 음악분수쇼가 시설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연꽃과 더불어 공원의 대표적 볼거리이며 자랑거리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덕진공원 음악분수쇼는 특히 야간 분수에 조명과 영상, 레이저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영상 음악 분수쇼가 펼쳐진다. 또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벤트데이 행사는 음악분수 워터스크린에 신청자의 기념일 축하영상이나 프러포즈 영상 등 특별한 날 마음이 담긴 영상을 연출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이벤트데이 신청도 4월1일부터 받는다. 화요일~일요일 하루 4차례의 공연과 영상음악분수쇼로 진행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덕규 이사장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음악분수쇼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볼거리 제공과 시민의 자랑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객중심 운영으로 덕진공원을 시민들이 편하고 안락한 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이웃사촌 지자체, 관광상품도 함께 전북 무주군과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각 광역지자체의 경계에 위치한 지자체 들이다. 속한 광역경계는 달라도 주민들은 같은 금강물을 나눠먹고 서로 ''등을 맞대고'' 살아간다. 3곳 모두 산악지형이지만 특장으로 내세운 것은 조금씩 달랐다. 무주의 머루와인과 휴양시설, 금산의 인삼, 영동의 포도는 전국적 유명세를 떨친 지 오래다. 3개 지자체는 지난 2007년 각각의 장점을 살린 특성을 활용해 관광분야에 접목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그렇게 ''3도 3군 관광협의회''가 탄생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금산·무주) 익산~장수간 고속도로(무주) 경부고속철(영동) 등 종·횡의 교통망을 이용해 관광객을 공동으로 유치하자는 취지다. 이들 지자체는 관광가이드 책자도 함께 만든다. 주제별로 접근성을 고려해 각 지역의 대표 음식점, 특산물, 축제, 체험마을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덕유산 등을 찾는 산악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다. 3개 군이 올해 첫 관광상품을 내놨다. 무주 구천동의 숲 체험과 무주 머루와인동굴 체험, 그리고 영동 포도를 이용한 초콜릿 만들기 체험 코스다.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고려했다. 지난 24일 첫 방문단이 무주를 찾았다. 오전 서울을 출발한 체험객 100여명은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숲 해설과 함께 삼림욕과 트레킹을 즐긴 후 무주 적상면 머루와인 동굴에 들러 산머루와인을 시음했다. 이들은 오후 영동군으로 달려 포도를 활용한 초콜릿도 만들었다. 인삼 수확철이 오면 금산군으로 발길을 돌린다. 오는 31일과 4월1일에도 수도권 손님이 3군을 찾을 예정이다. 무주군청 김선태 관광진흥 담당은 "관광객들이 3개 지역의 특징을 담은 관광상품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서로 자주 만나다보니 홍보나 관광상품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무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익산시, 대형마트 증축 계획에 ''발끈'' 전북 익산시가 지역매출 1위를 달리는 대형마트의 증축 계획으로 소란스럽다. 익산시청은 행정력을 동원해 막겠다고 나섰고, 중소상인회와 시의회는 ''증축계획이 가시화되기 전에 막아야 한다''며 시민 여론화 작업에 나섰다. 발단은 익산시 영등동에 입점한 롯데마트의 증축계획이 알려지면서다. 지난 2001년 입점한 롯데마트는 2006년 10월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들어서기 전까지 지역상권을 장악했다. 인근 영등동과 남부지역인 동산동에 경쟁 업체가 입점했지만 롯데마트의 주도권은 계속되고 있다. 시의회 등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 규모에서 롯데마트는 976억 원을 기록해 이마트(545억 원) 홈플러스(435억 원) 등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마트측이 익산점 앞쪽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9000㎡)의 디지털 매장 증축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층에서 3층까지 판매장과 4층에서 7층까지 주차장을 건설하는 방안이다. 소상공인, 익산시청은 물론 정치권 등이 반발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대형마트의 지역경제 훼손이 국가적 문제로 떠 올랐는데 상생방안을 내놔도 모자랄 판에 확장계획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지역에 대한 위협"이라며 "1곳이 증축하면 후발주자 2곳도 덩달아 확장할 것이 뻔한 만큼 반드시 막겠다"고 말했다. 시는 롯데마트 측에 증축계획 철회를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정작 롯데마트측은 증축계획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익산시청 지역경제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고 여론 떠보기식으로 증축계획을 흘린다는 인상"이라며 "시민들의 반발만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장이 새면 인체 방어벽도 무너진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는 안 될, 또 들어오더라도 잘게 부서져 영양물질화돼야 할 물질이 적절히 처리되지 못하고 투과가 빨리 이뤄지면서 우리 몸속으로 그대로 들어오면 각종 피부병의 원인이 된다. 리키 갓 신드롬(Leaky gut Syndrome)이라는 의학용어가 있다. 쉽게 설명하면 장(腸)에서 누수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장 점막조직의 상태가 느슨해지면서 영양물질이 투과되는 데 문제가 생긴다는 뜻이다. 장 점막은 마치 모기장같이 촘촘하게 구성돼 있다. 그런데 이 장 점막 조직이 여러 가지 잘못된 식생활과 패스트푸드 같은 자극적 음식에 의해 손상되면 점막 구조가 느슨해지면서 커다랗게 구멍이 생긴다는 뜻이다. 그러면 어떠한 문제가 생기는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는 안 될, 또 들어오더라도 잘게 부서져 영양물질화돼야 할 물질이 적절히 처리되지 못하고 투과가 빨리 이뤄지면서 우리 몸속으로 그대로 들어온다는 것이다.이것은 모든 피부병, 특히 아토피나 악성 피부병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류머티스성 관절염·아토피·건선·변비·당뇨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의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장 점막 조직이 느슨해져 역기능이 발생한다. 또한 코티졸 수치가 높아지면 장과 혈관이 얇아진다. 장의 누수는 음식이나 약 중독에 의해서도 생긴다. 면역약(스테로이드계)을 많이 복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장 점막도 얇아지면서 장 누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박테리아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도 장 누수가 일어난다. 장내 세균은 보통 85%의 좋은 세균과 나머지 15%의 나쁜 세균으로 이뤄져 있다. 그런데 나쁜 세균이 85% 이상 번식하면 체내에 독소가 생긴다. 이 독소가 몸에 재흡수될 때 장 점막 조직에 자극을 주면 장 점막이 느슨해지고 원래의 세포조직이 깨진다. 즉, 우리 몸의 방어벽이 파괴되는 것이다. 또한 술과 과자·빵·패스트푸드 등 정제된 밀가루는 인체에 아주 빨리 흡수되면서 장 점막을 약하게 만든다. 술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포름알데이드(formaldehyde)라는 물질도 장 점막을 상하게 한다. 그 결과 장으로 흡수된 분해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와 기타 여러 가지 독소물질이 몸에 재흡수되면서 피부까지 도달해 아토피를 일으킨다. 심각한 것은 장 누수가 일어나면 여러 가지 피부질환뿐만 아니라 만성피로·간장질환·관절질환 등 면역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장의 건강,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해독한의원 김수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전주재발견 현장답사 전주문화사랑회와 함께하는 전주재발견 현장답사가 4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오목대에서 출발한다. 전주재발견 현장답사는 전통문화도시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지역중심의 역사기행이다. 우리지역 곳곳에 숨쉬고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답사를 시작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이해와 함께 전통문화도시 전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자 함이다. 이번 행사는 ‘전주한옥마을, 한옥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남혜경교수(전북대)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답사코스는 오목대-풍락헌-장현식 가옥-학인당-최씨종대-최부자집 순으로, 전주시민이나 관광객(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13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인터넷으로 전주문화사랑회(www.okjeonju.net)로 답사신청을 하면 된다.*식수, 간식, 필기구 등은 각자 준비문의 : 전주역사박물관 063-228-64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유)한빛페이퍼 협약식 개최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9일 (유)한빛페이퍼 와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다양한 연계를 통하여 양 기관의 공공의 이익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협약식에서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 협약식을 통하여 지역사회 인프라를 형성하고, 상호우호 친선 및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과 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적극 활용을 통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협약기관이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 어르신들의 고용창출, 소득보장을 위한 사업을 연계하여 전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