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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꼽, 내 몸의 중심에 있는 나를 다스리는 답 건강을 위해 우리가 활용하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가장 기본적으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이 있다. 섭생을 중요시해 식생활 개선에 따른 건강유지법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또는 명상이나 호흡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기도 한다.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적용하기 어렵거나 적용기간이 오래 걸린다면 방법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자주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국학기공아산연합회 박옥희(48) 사무국장은 “모든 건강증진법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수시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실제 효과를 확실히 느껴야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배꼽힐링 러브핸즈를 받는 모습 <출처 : 브레인 미디어>배꼽은 생명의 근원, 내 몸 바로잡는 중심배꼽은 인체의 중심이자 어머니와 연결되어 생명이 시작된 곳이다. 또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모여 있는 중심 부위다. 단학과 뇌호흡의 창시자이며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인 일지 이승헌 박사는 “배꼽은 생명이 시작된 자리이고 탯줄을 끊으면서 인생을 시작한 상징이며 배꼽힐링은 배꼽을 눌러 활기를 살리는 기력소생술”이라고 표현했다.배꼽 뒤에는 소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소장은 우리 몸 각 기관으로 보내는 영양분을 소화 흡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몸 전체 혈액량의 절반에 이를 만큼 많은 피가 흐르고 있다. 그래서 배꼽과 그 주변을 자극해 장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이 따듯해져 면역력을 올린다. 이는 소화력을 향상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어 변비가 해소된다. 피부가 좋아질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박옥희 사무국장은 “특히 배꼽 주변 소장에서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90%이상 분비된다”며 “식후 졸음이 쏟아지거나 일이 안 풀릴 때, 짜증 날 때도 배꼽을 꾹꾹 눌러주면 금세 배꼽 주변이 풀리며 감정과 생각이 바뀌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장기와 신경, 혈관과 연결된 몸의 리셋 버튼이 바로 배꼽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누구나 혼자서도 할 수 있어 더 쉬운 배꼽힐링배꼽힐링은 배꼽과 주변을 자극해 건강을 개선시키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를 체험한 사례는 매우 많다.출산 후 요실금을 앓아온 박정화(40 아산시 실옥동)씨의 경우 “운동으로도 못 고친 병을 배꼽힐링으로 싹 고쳤다”며 “TV 볼 때, 자기 전에 규칙적으로 배꼽을 눌러만 줬는데 몸이 정말 달라졌다”고 말했다.“배꼽힐링을 처음 한 다음날 대변이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 깜짝 놀랐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데도 장에 가스가 심하게 차는 편이고 냄새도 심해서 창피했는데 배꼽힐링을 시작하고 보름 만에 냄새가 싹 없어지더라고요. 효과를 모를 때는 저도 의심했었죠. ‘정말 달라질까’ 하고. 잘 체하고 위경련 때문에 응급실 갔던 경험도 이젠 없어요.” 박정화씨는 “모두 배꼽힐링 덕분”이라고 말했다.배꼽을 중심으로 시계처럼 시간을 나타내는 위치는 우리 몸의 각 장기와 연결돼 있다. 해당 위치를 눌렀을 때 매우 아프다면 그쪽 장기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볼 수 있다.1~2시 방향을 자극해서 아프면 위장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3시와 9시 방향은 양쪽 신장과 직결되며 6시 방향은 자궁과 전립선 건강을, 4~5시 방향은 왼쪽 무릎과 고관절, 10~11시 방향은 간과 오른쪽 어깨, 등 팔의 상태를 나타낸다. 이때 누운 자세에서 배꼽을 중심으로 통점을 찾아 계속 자극해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배꼽힐링은 손으로도, 끝이 뭉툭한 도구로도 할 수 있지만 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를 이용하면 훨씬 편하고 효과적이다. 보다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힐링라이프 코치에게서 도움을 받으면 된다. 배꼽힐링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힐링라이프 <출처 : 명상하고 갈래? 블로그>하루 5분만 투자하면 몸이 달라져배꼽힐링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체험담은 국경을 넘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세계로 퍼져나갔다. 현재 미국에서는 정기적으로 배꼽힐링 공개강좌가 진행 중이며 일본은 전국 333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클럽을 통해 배꼽힐링이 활용되고 있다.국내에서는 가장 비근한 예로 지난달 13일부터 (사)단법인 국학원과 (주)단월드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배꼽힐링 봉사단이 매주 수요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배꼽힐링 러브핸즈 행사를 진행했다. 첫날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100명 이상이 배꼽힐링을 체험했다.박옥희 사무국장은 “배꼽힐링으로 자신의 몸을 혼자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다. 평소 5분만 투자해도 혈액순환이 잘 돼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배꼽힐링은 시간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이라며 적극 해볼 것을 추천했다. <박옥희 강사에게서 배꼽힐링과 기공체조 무료로 배워요>장소 : 아산 신정호 무대 앞(10월부터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일시 : 매주 월·수·목 오후 8시문의 : 010-8809-3533배꼽힐링 방법 - 배꼽호흡1.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손끝 또는 끝이 뭉툭한 도구를 이용해 배꼽을 깊이 누른다. 힐링라이프를 이용하면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2. 배꼽을 누를 때 입이나 코로 숨을 훅훅 내쉰다. 숨쉬기에 집중하면 이완효과가 크다.3. 한 번에 100~300번, 1~3분 정도 계속 한다. 일시에 많이 하는 것보다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4. 배꼽힐링을 하는 동안은 온전히 배에 집중한다. 끝나면 배부터 손끝발끝까지 몸 전체 느낌에 집중한다.5. 따뜻해진 배가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편하게 호흡한다. 2016-08-24
- 17팀 설치작품 통해 작가와 관람객 교감과 소통 기회 마련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의 네 번째 기획 전시 ‘apmap 2016 yongsan - make link’를 진행한다. 지난 13일(토) 개막한 전시는 9월 10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및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 일대에서 계속된다.apmap(에이피 맵 ;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이하 apmap)은 국내 신진 작가 발굴 및 현대미술 대중화와 발전 지원을 위해 2013년 시작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현대미술 프로젝트다. 2013년 화장품 통합생산물류기지(아모레퍼시픽 뷰티캠퍼스. 경기도 오산)를 시작으로, 2014년 녹차밭(서광차밭/오설록. 제주), 2015년 연구소 정원(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경기도 용인) 등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사업장을 순회하며 릴레이 전시를 진행해왔다.올해 apmap 기획전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과 함께 공공미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가족공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네 번째 기획전시는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장소가 확대됨에 따라 접근성과 공공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pmap 2016 yongsan - make link’ 전시 포스터한 달 간 용산가족공원은 거대한 전시관으로 변모2016년 기획전 프로젝트의 주제어는 ‘make link(메이크 링크)’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apmap에 참여했던 작가 14팀의 새로운 작품이 용산가족공원에 설치되며,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작가 3팀은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에서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작품을 통해 두 개의 전시 장소를 개념적으로 잇고, 도시-자연-사람이라는 장소의 구성요소와 용산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장소의 시간성을 연결하고자 한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용산가족공원은 전시 기간 거대한 야외 전시장이 되어 공원 방문객들이 산책을 하며 자연스레 작가 및 작품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7팀의 작가들은 수차례 사전답사를 통해 전시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신작을 제작, 작품들은 각각 조각, 설치,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운드, 건축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apmap 2016 yongsan - make link’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4시간 개방되는 용산가족공원의 경우 관람시간에 제약이 없고,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운영요원을 통해 전시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전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Art Trek’도 매일 3회(10:30, 16:30, 17:30) 운영한다.전시연계 프로그램 및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museum.amorepacif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사진 및 자료 제공 : 아모레퍼시픽apmap 2016 yongsan 대표작품_ AnLstudio - 환원 apmap 2016 yongsan 대표작품_ 남혜연+남명기 - A Journey of Footstepsapmap 2016 yongsan 대표작품_ 박기원 - 만개고미술과 현대미술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1979년 태평양박물관으로 출발해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 ; amorepacific museum of art)으로 명칭을 바꾸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연구, 출판활동을 하고 있다.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신용산에 새로운 미술관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한 미술관은 고미술품 전시는 물론,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새로운 형태의 전시, 한국과 외국의 현대미술품 전시를 펼쳐 보일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예술작품으로 완성된 건축물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한국미술과 전세계의 작품이 공존하는 새로운 전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미술관 교육을 실현할 중소형 시설과 대형 강당도 설치될 예정이다.현대미술프로젝트 apmap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다양한 현장을 순회하며 장소의 특성에 맞추어 매년 새롭게 기획된다. 일상과 열린 공간으로 예술의 영역을 확장시켜 보다 많은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의 장을 구축하며, 전시의 주무대가 되는 야외공간에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지향하는 미(美)의 가치인 작가, 관람객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광장을 만들어 나간다.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는 apmap은 또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공공미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현대미술의 미래를 ‘mapping’ 하고자 한다.apmap은 올해 용산 전시를 끝으로 Part1을 마무리하고, 2017년부터 4년간 제주도에서 Part2를 펼칠 예정이다.‘apmap 2016 yongsan - make link’ 전시 연계 프로그램 ■ Art Trek(정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일시 :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30분 5시 30분(3회) ■ apmap Talk(전시 연계 강연회)일시 : 8월 26일(금) 오후 3시~5시장소 :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대상 : 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 25명접수 : 8월 11일(목)부터 미술관 이메일(museum@amorepacific.com) 선착순 접수내용 : 주제 - 건축가의 미술, 시공간을 잇다구성 - Curator’s Talk(아모레퍼시픽미술관 큐레이터), Artist Talk(AnLStudio, Soa), 대담 및 질의응답■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및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기간 : 9월 10일까지내용 : 전시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apmap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전시장 풍경을 블로그에 포스팅응모방법 : 미술관 공식 이메일(m 2016-08-24
- 2016년 8월 19일 천안아산 공연 정보 뮤지컬◆ 어린이율동놀이뮤지컬 <호비쇼>일시 : 8월 27일(토) 11시 2시 4시 / 28일(일) 11시 2시장소 : 천안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문의 : 1644-5564◆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공주뮤지컬쇼>일시 : 9월 11일(일) 12시 2시 4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1566-7356◆ 2016 캐릭터버블매직쇼일시 : 9월 24일(토) 1시 3시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성환분관) 소극장문의 : 1544-2486공연&콘서트 ◆ 춤의 향연 & 소리일시 : 8월 20일(토) 2시 30분장소 : 천안박물관 흥타령관문의 : 521-2891◆ 서울에서 대구 그리고 아산 408KM콘서트일시 : 8월 24일(수) 7시 30분장소 : 은행나무길 광장카페문의 : 010-5006-3163◆ 노부스콰르텟 with 손열음 <썸머 판타지>일시 : 8월 25일(목)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66-0155◆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아리랑 이야기를 노래하다>일시 : 8월 27일(토) 4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010-7110-8973◆ Drawing the music 제3회 정기연주회일시 : 8월 27일(토) 5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010-8968-2689◆ 금난새와 함께하는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일시 : 8월 30일(화)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02-3142-2060 ◆ 8월 행복콘서트 <김반장 of 윈디시티>일시 : 8월 31일(수)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예매수수료 포함 2000원.◆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4주년 <아리랑 with 오정해>일시 : 9월 1일(목)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66-0155◆ 제 3회 천안시청소년교향악축제일시 : 9월 3일(토) 1부 4시 / 2부 5시 / 3부 7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010-5008-0191◆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4주년 <러브레터> 주현미 & 신관웅밴드일시 : 9월 3일(토) 7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66-0155◆ 튠업 콘서트 (영원한 청춘, 가객 김광석>일시 : 9월 8일(목) 7시 30분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 534-263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일시 : 9월 9일(금) 8시 / 10일(토) 11일(일) 3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88-0766◆ 마음을 노래하다일시 : 9월 9일(금) 5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010-4275-2340◆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공간’ <가야금 파트 발표회>일시 : 9월 10일(토) 5시장소 : 불당동 아우내아트홀문의 : 010-5421-8829◆ 김혜경 피아노 독주회일시 : 9월 10일(토) 5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010-4652-6047◆ 제72회 천안시국악단 정기공연일시 : 9월 22일(목)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521-3549◆ National Music Ensemble-休 제4회 정기연주회일시 : 9월 23일(금)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010-8968-2689◆ 동서양과 음악이 하나되는 다(多)소리 어울림 공연일시 : 9월 24일(토) 5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010-4233-3070상영◆ 박물관이 살아있다 1 / 바이센테니얼 맨 / 천국보다 아름다운일시 : 8월 20일(토) 2시 / 24일(수) 2시 7시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비채문의 : 415-0097◆ 요괴워치일시 : 8월 21일(일) 2시장소 : 아우내도서관 1층 다목적홀문의 : 521-3807◆ 미니언즈일시 : 8월 21일(일) 2시장소 : 쌍용도서관 문화사랑방 2층문의 : 521-3732◆ 슈퍼베드2 / 미니언즈 / 박스트롤 / 드래곤 기사단 / 몬스터 주식회사 / 몬스터 대학교일시 : 8월 20(토) / 21일(일) / 23일(화) / 24일(수) / 25일(목) / 26일(금) 3시장소 : 두정도서관 1층 멀티미디어실문의 : 521-3733◆ 유다의 사자일시 : 8월 21일(일) 3시장소 : 신방도서관 3층 다목적홀문의 : 521-3970전시◆ 잔나비 축제전 <병신년 육갑전>일시 : 8월 21일(일)까지장소 : 리각미술관문의 : 565-3463 ◆ 오드리 헵번展 <숭고한 사랑>일시 : 8월 28일(일)까지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문의 : 1566-0155◆ 최현주 사진전일시 : 9월 3일(토)까지장소 : 북카페 산새문의 : 010-8178-0230◆ 박영숙 미친년 프로젝트 <미친년 · 발화하다>일시 : 9월 11일(일)까지장소 :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문의 : 551-5100◆ 상식을 깨는 <별난 물건 박물관>일시 : 9월 18일(일)까지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문의 : 1600-0756◆ 당림 이종무 화백탄생 100주년 추모전 Ⅲ <충남지역작가 11인전>일시 : 9월 22일(금)까지장소 : 당림미술관문의 : 543-6969* 공연 장소와 시간 등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6-08-24
- 아이들이 들려주는 맑고 향기로운 음악의 세계 천안을 대표하는 소년소년합창단과 청소년교향악단이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 가을의 문턱에서 아이들이 선사하는 맑고 고운 선율을 만날 수 있다.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아리랑 이야기를 노래하다>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단장 조선행)이 제21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1995년에 창단한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은 2008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제5회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독일 쾰른과 본, 뒤셀도르프 3개 도시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과 천안의 합창수준을 드높인 청소년합창단이다. 특히 쾰른에서는 동양인 최초 초청공연을 마쳤다.글로리아소년소년합창단의 이번 공연 주제는 2016 찾아가는 문화활동 작품으로 선정된 ‘아리랑 이야기로 노래하다’. 세계무대를 함께한 합창단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노랫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1만원, 학생 5000원.일시 : 8월 27일(토) 4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010-7110-8973제3회 천안시청소년교향악축제 천안시청소년교향악축제가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이 축제는 천안시청소년교향악단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매년 타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초청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교류를 이어가는 무대다. 현재 청소년교향악단교류행사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제3회 천안시청소년교향악축제는 천안시청소년교향악단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대구엘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전석 초대.일시 : 9월 3일(토) 1부 4시 / 2부 5시 / 3부 7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010-5008-0191 2016-08-24
-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4주년 특별 공연 개관 4주년을 맞은 (재)천안문화재단이 시민들을 위해 2가지 특별공연을 준비했다.한국의 전통적인 음악정서를 아우를 이번 공연들은 가을의 초입, 선선한 바람과 함께 시민들의 품안으로 찾아든다. 전석 1만원.아리랑 with 오정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은 ‘아리랑’. 한국인의 전통적인 희로애락의 정서를 표현한 전통 민요 아리랑을 ‘신아리랑&Love’가 K-POP 댄스, 발레, 현대무용, 힙합댄스, 우리 전통의 아리랑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펼친다.특히 국민소리꾼 오정해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아리랑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의 정서를 승화한 오정해의 소리를 눈앞에서 절절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시 : 9월 1일(목)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66-0155 <러브레터> 주현미&신관웅 빅밴드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국민들의 심금을 울려온 주현미가 신관웅 빅밴드와 뭉쳤다. 주현미는 오랫동안 트로트 가요계를 평정하며 ‘트로트 레전드’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재즈빅밴드는 신관웅이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재즈를 뿌리내리게 하고자 만든 실력파 밴드로, 10명이 넘는 멤버는 모두 재즈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 정통 빅밴드다.국민 정서를 보듬고 어르고 띄우는 트로트의 여신 주현미가 재즈의 전설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국내 유일 정통 빅밴드 신관웅 빅밴드와 함께 가슴 후련한 무대를 선보인다.일시 : 9월 3일(토) 7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66-0155 2016-08-24
- 잠이편한라텍스, 전국 매장에서 무료체험 제공 천연라텍스매트리스 전문기업인 잠이편한라텍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섯 가지 라텍스매트리스 밀도와 두 가지 라텍스 베개 밀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잠이편한라텍스는 국내 시판되는 라텍스매트리스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다섯 가지 라텍스매트리스 밀도를 갖추고 있어 방문하는 고객의 체형과 수면습관에 맞는 라텍스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다. 라텍스베개도 두 가지 밀도로 나누어 약 30여종의 다양한 베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라텍스매트리스에서 밀도가 중요한 이유는 잠자는 자세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머리부터 어깨까지 높이가 달라 목 근육이나 뼈에 무리를 주고, 매트리스가 본인의 체형과 수면습관에 맞지 않을 경우 척추가 바르게 자리 잡지 못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어깨와 허리 엉덩이에 체중이 쏠리기 때문에 체중을 분산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잠이편한라텍스는 F, EX, EDX, DX, UDX 등 다섯 가지 라텍스매트리스 밀도를 갖추어 잠자는 동안에 본인에게 편안한 라텍스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으며, Soft, Medium 등 두 가지 라텍스베개 밀도를 갖추어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밀도를 직접 찾을 수 있다.밀도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사용자의 편안함을 높였지만, 이 안에는 또 다른 비밀이 있다.잠이편한라텍스는 R&D를 통하여 싱글몰드라는 틀을 직접 개발해 라텍스매트리스를 생산하며, 8cm 두께부터 미드블럭이란 중간지지층이 있어 수면자세가 달라도 몸의 굴곡 그대로 받쳐주면서 고르게 체중을 분산하여 숙면을 돕는다. 2016-08-24
- 자전거 교육받고 봉사시간 받고 … 자기정비과정 신설 아산시가 저탄소 녹색 교통체계 구현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상반기 아산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3월부터 8월까지 아산시 권곡동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옆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성인과정과 주말과정, 자가정비과정, 학생들을 위한 방학과정으로 나눠 교육한다.교육과정은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나눠 자전거 바로알기, 자전거 기초질서, 자전거 정비, 자전거 주행, 자전거 관련 영화상영 등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신설된 자가정비과정은 자전거 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습, 자전거꾸미기과정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자전거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하므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아산시 도로과 담당자는 “지난해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 참여율이 예년보다 18%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특색 있는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자전거 사고 없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일정과 내용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asan.go.kr/node/84854)에서 확인 가능하며 게시된 일정 중 원하는 기간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도로과(041-540-2989), 또는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장(041-549-834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
- “천안,아산 고입 정책,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겠다” 충남교육청이 아산지역 고입 불합격자 발생과 관련, 안정적인 천안,아산지역 고입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입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천안지역 수용 계획의 문제해결을 위해 천안 목천고를 특목고 수준의 명품학교로 만들기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26일(수) 충남교육청이 발표한 고입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충남교육청은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학교, 자문위원 등 교육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천안,아산 고입협의체’를 발족, 운영한다.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입학 정원 적정성 검토 등으로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강화 및 탈락 학생 최소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천안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은 자체적으로 중학교 진학지도교사와 3학년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고입 진학지도지원단’을 조직,운영해 지원현황을 분석하고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관내 학교의 안정적 진학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입학 정원 배정과 관련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 이전에 정원을 사전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원 기숙사 생활, 100% 교사 초빙제 등 목천고 강화 방안 제시 = 이번 고입 안정화 대책 추진과 함께 충남교육청은 목천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기 대책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명품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목천고는 그동안 천안시 중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아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천안,아산지역 고등학교 수용계획 수립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해 왔다. 2016년 천안시 고등학교 평준화가 시행될 경우에도 평준화에서 제외, 별도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단기 대책으로 ‘좋은 학교 만들기’를 위한 특화된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학생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학교 지정, 별도 프로그램 운영, 교원 사기진작 및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각종 정책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아산 등 장거리 통학생을 위한 120~150명 수용의 기숙사 증축을 추진하고, 2015년에는 학급수와 학급당 정원을 하향 조정해 학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 이후에는 목천고를 전교생이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특목고 수준의 ‘명품 기숙형 고등학교’로 탈바꿈한다는 큰 목표를 내세웠다. 학급당 학생수도 특목고 수준인 25명으로 운영해 밀도 있는 수업이 가능하게 하고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최고의 교사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100% 교사 초빙제를 실시하고 근무교사들에게는 가산점 부여, 천안 근무연한 미적용,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리더십이 탁월한 교장이 학교를 경영할 수 있도록 교장공모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충남교육청 이대구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고입 안정화 정책과 목천고 교육력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천안?아산지역의 안정적인 고입정책을 추진할 것이고 이를 통해 천안 평준화 실시 이후 학부모의 선택권 확대와 우수 인재 유출 우려 불식 등의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한다”며 “모든 대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별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진학하지 못한 아산 학생들에게 대한 대책은 전무 = 한편, 이번 대책에서는 아산 관내 고등학교에 불합격한 81명 학생들에 대한 대책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충남교육청은 2014년 고입 진학 결과 아산 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에 불합격하고 목천고 성환고 등으로 진학해야 하는 결과에 대해 ‘의무교육이 아닌 고등학교의 경우 수용계획만으로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도록 하는 것이 불가한 상황임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적으로도 입시 종료 후 불합격 학생들을 추가 합격시키기 위한 정원 확대 사례가 없는 만큼 정원 확대가 아닌 ‘천안,아산 고입 안정화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올해 아산에서 목천고로 진학한 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 기숙사를 증축해 2015년에는 학생들이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에 대해 ‘2014학년도 고입정책 실패에 대한 대안마련을 위한 아산천안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관계자는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면 통학에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등 아이들이 당장 고통을 받게 될 텐데, 그에 대한 대책이나 지원방안은 왜 제시하지 않나”라며 “학생들이 아산으로 진학하지 못한 것은 충남교육청이 중학교 졸업생과 고교 입학생의 정원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결과(천안아산내일신문 1077호 3면 보도)기 때문에 그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대책과 지원이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한 부분을 교육청에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27일(목) 오후 충남교육청에서 부교육감 면담을 진행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다시 돌아온 95년 전 그날, 3월 1일 독립기념관은 ‘3.1만세운동 재연행사’를 3월 1일 정오(낮 12시)에 실시한다. 전각 예술가 김상복씨가 12장의 기왓장에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이를 격파하는 퍼포먼스와 무궁화 만들기, 역사인물 배지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11시에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목천나들목’을 왕복하는 ‘3?1정신계승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매해 병천면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우내봉화제는 AI발생으로 인해 올해는 취소되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일 열린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Youth Cafe’에서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지난 2년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하 청소년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준 ‘Youth Cafe’가 22일 오후 1시부터 2014년도 첫 운영을 시작했다.‘Youth Cafe’는 청소년센터가 청소년 직업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청소년센터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거친 자격증 있는 청소년들과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주도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양하고 신선한 원두를 구매하여 커피도 직접 볶아서 쓸 예정이다.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은 수제 쿠키를 직접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 ‘Youth Cafe’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청소년들이 만든 맛있는 커피(아메리카노 1000원)와 쿠키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카페의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추후 운영에 참여할 바리스타 청소년도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나 카페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페 운영 참여와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539-6631)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