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최첨단 응급실 짓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2월까지 최첨단 선진국형 응급실을 새로 짓는다.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사업’ 전담 병원으로 선정된 결과다.‘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사업’은 정부가 선진 응급의료서비스를 개발 보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서울아산병원 2곳이 선정됐다.총 990여㎡ 규모로 지어지는 차세대 응급실은 감염예방시설을 갖춘 별도의 소아청소년 전담 진료구역(200여㎡)을 비롯해 중증응급환자와 비응급환자, 경증응급환자를 분리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응급환자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개념의 시설이다.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진료하는 등 진료 분야별 전문의 진료가 이루어지며, 충분한 간호 인력이 투입되어 보호자가 필요 없다. 또한 중앙간호사실에서는 전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센트럴 모니터 시스템도 갖춘다.병원은 이를 위해 교수와 간호사를 추가 채용하며, 응급환자 전용CT 등 각종 의료장비들을 확충하여 빠르고 쾌적한 최적의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차세대 응급실 조성 사업은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정부가 10억원, 병원이 27억원 등 모두 37억원이 투입된다. 응급실은 늦어도 오는 12월 24일까지는 문을 열 계획이다.이문수 병원장은 “최첨단의 차세대 응급실이 지어지면 그동안 과밀화와 부족한 시설로 인해 겪어야 했던 환자들의 불편이 말끔히 해소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차세대 응급실의 모델을 세우는 막중한 책임을 진만큼 충실히 사업을 수행해 바람직한 미래 응급실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병원은 병원이용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10월 1일부터 콜센터(1577-7523)를 운영한다. 콜센터로 전화하면 초진 및 재진 환자들의 진료예약 및 상담, 병실안내, 병원위치안내 등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교환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각 부서로 전화연결도 가능하다. 또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병원위치안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다.콜센터 전담직원은 모두 8명으로, 관리자 1명을 제외하고 7명의 직원 모두 지역 장애우들을 채용했으며, 모두 정식직원 자격을 부여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신방도서관, 2012년 개관목표 건립추진 천안시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남부권에 시립도서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천안시는 지난 달 2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신방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신방도서관은 동남구 신방동 1521번지 신방통정도시개발지구내 1만2252㎡부지에 연면적 5390㎡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이달부터 인·허가 절차 등을 추진해 2012년 10월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총공사비 108억원이 투입되는 신방도서관 건립은 태양광발전설비,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신축하게 되며 남부권역 시민들의 정보이용을 돕는다. 신방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1층에 어린이열람실을 배치하는 한편, 어린이전자정보실, 유아독서실, 수유실 등을 갖추게 된다. 2층은 2개의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로 운영하고, 3층은 236석 규모의 일반열람실을 비롯해 소규모 세미나, 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120석 규모의 다목적실, 2개의 문화 강좌실을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신방통정도시개발지구 등 천안시 남부권 주민들의 정보이용·문화활동·독서활동 및 평생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을 갖추게 됐으며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는 종합정보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의 7번째 공공도서관으로 탄생할 신방도서관이 준공되면 518석의 열람석과 18만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남부지역 17만 여명의 시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선문대, 고경철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Marquis Who''s Who)에 2년 연속 등재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 고경철 교수(50, 정보통신공학과)가 미국의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후즈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년판에 등재된다. 고경철 교수는 지능형로봇을 위한 제어 알고리즘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3D검사장비 및 최소 실시간 모션제어 알고리즘 등을 개발한 바 있다. 그동안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10여 편을 포함한 국내외 논문 50여편을 발표하였고, ‘지능형로봇공학’, ‘디지털제어 시스템’ 등 6권의 저서를 저술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10년 동사가 발행하는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등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후즈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외활동으로는 2003년부터 지능형로봇 기술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로봇 R&D 정책수립에 적극 참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주)고영테크놀러지의 기술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매년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어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저명인사를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지문이란?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며 모양이 불변이어서 개인 식별, 인장대용, 범죄수사에 중요 단서가 된다. 지문은 손가락 끝마디에 있는 피부능선이 모여서 이루어진 구조이며 손바닥의 피부능선이 모여서 이루어진 구조를 손바닥문(장문)이라고 하는데 Cummins(1926)는 지문과 손바닥문을 묶어서 피문학(dermatoglyphics)이란 이름을 붙였다. 지문과 손바닥문은 생김새가 다르고 평생 바꾸지 않는 불변성이 있으므로 법의학분야에서 개인을 식별하는데 이용되며 죽은 다음에도 한동안 남아있기 때문에 계속 이용될 수 있다. 또한 민족과 유전병에 따라서 특이하므로 여러 민족의 체질인류학적 특성을 밝히고 유전병을 진단하는 데에도 이용된다.피문학은 다운증후군과 같은 특수한 병의 판단에 효과적이며, 유전학의 규명에 근거가 되고, 또한 쌍둥이의 접합병식(Zygosity)의 결정을 연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피문에는 지문, 장문, 족문이 포함되며, 태속에서 13-19주경에 염색체의 유전자 컨트롤에 의해 발육 형성되어 피문의 배열 형식이 결정된다.피문의 무늬 총수(TRC)는 DNA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이러한 종류의 DNA는 우열성이 없고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Hirsch & Schweicher란 유전학자는 피문의 형성 전에 태아는 진피층혈관 신경계의 배열규칙에 따라 혈관의 신경계통이 손바닥과 지문을 형성하며, 이는 지문(피문)의 형성과 사람의 인격적 특징과의 필연적인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지문은 평생 변하지 않으며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개인 식별에 이용하고 있으며, 고대 바빌로니아나 아시리아 시대에도 개인 식별을 목적으로 이미 지문을 이용하였을 뿐 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 이집트, 터키 등의 여러 나라에서 지문의 지장을 통해 증거로 활용하고 있으며 19C 후반부터 지문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또한 원숭이 경우 사람과 비슷한 지문을 가지고 있으면 하등동물일수록 지문이 단순하다.한국다중지능적성평가원 천안아산지사박지은 지사장 041-578-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읽기의 유창성이란 읽기 유창성이란 빨리, 정확하게, 적절한 억양과 표현을 가지고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능력 혹은 충분히 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읽으면서 글의 의미와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읽기지도에서 꼭 지켜야 하는 5단계가 있다.음소인식 &rarr Phonics &rarr 유창성 &rarr 어휘력 &rarr 텍스트 이해가 그것이다. 따라서 유창성이 없다면 텍스트에 대한 이해는 기대하기 힘들다.유창하게 읽는다고 정말 이해도가 향상되나요? 글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으면 단어를 인식하고 뜻을 파악하는데 드는 시간이 줄어듦으로 글의 의미 파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글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유창하게 읽지 못하는 독자는 단어를 인식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에 대해 읽고 있는지(주제나 작가의 메시지 등)를 기억하지 못하고 (이해에 꼭 필요한) 글의 주제와 자신의 배경지식을 연관시켜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이해도가 떨어지게 된다. 빠르게 읽을 수 있다면 유창한 것 아닌가요?유창한 읽기의 기준을 읽는 속도에만 둔다면 빨리 읽을수록 유창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유창한 읽기란 빨리, 정확하게, 적절한 억양과 표현이 모두 들어간 읽기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적절한 억양과 표현은 끊어 읽을 곳에서 적절히 끊어 읽고, 필요한 곳에 강조점을 두는 등 문장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라고 읽은 학생은 읽기는 빠를 수 있지만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라고 읽은 학생이 더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한 것이다. 그러므로 빠르게 읽을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읽는 속도는 유창성의 필수조건은 될 수 있지만 충분조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 책이나 무조건 따라서 소리 내어 읽기만 하면 유창성이 향상되고 읽기 이해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초등학생이 대학생의 책을 무조건 따라 읽는다면 마치 앵무새처럼 읽기 유창성은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읽기 연습의 목적은 유창성 향상 그 자체에 있지 않고 유창성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글의 이해에 다다르는 것이다. 유창성 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유창성을 기름으로써 학생이 글을 읽다가 접하는 모르는 단어를 스스로 유추하도록 하여(Vocabulary습득) 이해(Comprehension)에 이르게 함에 있다. 글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 있지 않은 유창성은 앵무새와 같을 뿐이다. 읽기훈련이 유창성 자체가 목적이라면 학생이 이미 90%이상의 단어를 정확하게 해독할 수 있는 책이어야만 효과적으로 유창성교육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초기단계의 학습자들에게는 학생의 현재 능력보다 조금 쉬운 책을 선정하여 유창성을 기르고 이미 유창한 글 읽기가 가능한 학습자들에게는 학생의 현재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책을 선정해야 Vocabulary도 습득하며Comprehension에 이르게 할 수 있다.요약- 빠르게 읽는 것과 유창하게 읽는 것은 다르다. 무조건 빠르게 읽기보다 글을 의미 단위로 묶어 끊어 읽어야 할 곳에서 적절히 끊어 읽어야 한다. - 처음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유창성 습득을 위해 학생의 현재 능력보다 조금 쉬운 책(i-1)을 선정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고, 이미 충분히 유창하게 읽을 수 있는 학생에게는 학생의 현재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책(i+1)을 선정하여 모르는 단어도 스스로 유추해가며 이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한국마사회 천안지점 추석 요양원 어르신 위안잔치 천안 KRA Plaza(지점장 김희파) 직원 및 문화센터 회원들은 지난달 16일(목) 천안시 동남구 북면 전곡리의 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시설장 권정곤 목사)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요양시설과 전곡리 마을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음식과 장구, 사물놀이, 가요, 댄스 등의 문화공연, 마을주민과 어우러진 한마당 행사 등으로 진행되어 요양원 입소한 어른신과 농사일에 지친 시골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조명옥 리포터mojo7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를 축제 슬로건으로 내걸고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이 전국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축제 2010은 5일 오후 6시 전야제 행사인 슈퍼모델선발대회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261개 팀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선보이게 된다. 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석가장시를 비롯하여 일본, 터키, 불가리아, 키르기즈스탄, 인도네시아, 타이티 등 외국 민속춤과 국내 공연팀이 출연하여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뜨거운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또한 60개팀 30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가 6일 오후 2시와 9일 오후 7시 제일고를 출발하여 동남구청 앞 &rarr 천안역 앞 &rarr 복자여고 앞 &rarr 랜드마크타워 &rarr 문치과 앞 &rarr 야우리백화점까지 2.3㎞ 구간에서 2차례 운영된다. 축제의 백미인 춤 경연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삼거리공원 등에서 열리게 되는데, 참가팀 중 지역팀은 80개팀으로 69%인 181개팀이 천안시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문별로는 학생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역 제한 없이 63팀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문 팀들로 63개팀이 출전했으며 흥타령부는 평균 연령 35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로 61팀, 실버부는 61세 이상으로 전국에서 74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국제민속춤 경연대회는 아시아 11개국, 유럽 9개국, 아프리카 2개국, 남태평양 1개국 팀이 경연에 참여해 각국의 전통 민속춤을 선보이게 된다. 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천안역·종합운동장 광장 등 4곳의 무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8일(금) 오후 4시부터 실버부, 10일 오후 4시부터 학생부, 흥타령부, 일반부 순으로 대망의 결선을 갖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삼거리공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속품을 전시하는 ‘세계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상감공예체험, 가훈써주기, 전통차 시음 등 33종의 체험행사가 열리고 △ 읍·면·동 민속놀이 △ 만남의 날 행사 △ 천안e-Sports게임 △ 거봉포도 와이너리 △ 외국인 한국전통혼례 △ 농촌체험 관광 등 13개 부대행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안내 등 26개 분야 1019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뒷받침 하게 된다. &clubs축제기간: 10월 5일(화)~10월 10일(일)&clubs전야제: 10월 5일(화) 오후 6시 &clubs개막식: 10월 6일(수) 오후 7시&clubs장소: 삼거리공원, 천안역 광장, 종합운동장 광장, 독립기념관 등&clubs주최/주관: 천안시/천안시문화예술선양위원회&clubs문의: 041-521-5163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clubs가족뮤지컬 “아기공룡 둘리”일시: 10. 9(토)~10(일) 오후 2시, 4시장소: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구 충남학생회관)관람료: R석-2만 5000원, S석-2만원, 어른 1만원(9월 26일까지 조기예매시 20%할인)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옥션 1566-1369, 문화장터 1644-9289문의: 041-555-6584클래식/공연&clubs레이디스싱어즈 정기연주회일시: 10. 14(목) 오후 7시 30분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010-8951-7721&clubs10월 천원의 콘서트“허? 허! 허숭애비”일시: 10. 15(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주최/주관: 천안시 출연: 한국무용협회 천안지부 문의: 1644-9289 &clubs아산,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일시: 10. 26(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아산시민생활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주관: 아산시교향악단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문의: 1644-9289 &clubs천안시립합창단 제56회 정기 연주회창단20주년기념음악회 스무살의 노래, 영광, 행복...일시: 10. 26(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관람료: 1층 5000원, 2층 3000원(미취학아동관람불가)전화예매 및 단체예매: 1644-9289 문의: 041-521-6734&clubs나사렛대학교 관현악과 정기연주회일시: 10. 28(목) 오후 7시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나사렛대음악학부 041-570-7820&clubs천안합창축제일시: 10. 30(토) 오후 5시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천안시음악협회 010-5187-4002&clubs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일시: 11. 6(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매직칸타빌레예술단/충남음악사랑연구회, (사)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문의: 1644-9289 &clubs아산시교향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일시: 11. 11(목) 오후 7시 장소: 아산시 시민생활관 주최/주관: 아산시, 아산시교향악단문의: 1644-9289 &clubs피아노 포르테 페스티벌 일시: 11. 16(화)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TSC코퍼레이션/한국비상 PianoForte협회관람료: 전석 5000원(미취학아동관람불가)문의: 1644-9289 행사&clubs천안 흥타령축제“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 축제기간: 10. 5(화)~10(일)전야제: 10. 5(화) 오후 6시 개막식: 10. 6(수) 오후 7시장소: 삼거리공원, 천안역 광장, 종합운동장 광장, 독립기념관 등주최/주관: 천안시/천안시문화예술선양위원회문의: 041-521-5163&clubs천안 2010 e-Sports 문화축제‘게임으로 소통한다!’ 기간: 10. 8(금)~10(일)장소: 천안삼거리 공원주최: 천안시주관: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문의: 041-621-7448&clubs도솔 아카데미일시: 10. 21(목) 오후 2시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대상: 천안시민 누구나(매월 셋째 주 목요일)문의: 천안시청 평생학습과 521-5393전시&clubs여우회 전시회일정: 10. 1(금)~10. 5(화)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3전시실문의: 010-4423-2451&clubs충남 여류작가전일정: 10. 8(금)~10. 14(목)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1전시실문의: 010-8778-8773&clubs도솔 미술대전일정: 10. 15(금)~11. 2(화)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1, 2, 3전시실문의: 041-521-2852&clubs아산갤러리 ''이건용 특별전''일정: 10. 1(금)~10. 31(일)장소: 아산갤러리 제1전시관문의: 041-531-7470&clubs아산갤러리 ''유명작가 소장전''일정: 10. 1(금)~10. 31(일)장소: 아산갤러리 제2전시관문의: 041-531-74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순천향대,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질병관리본부와 학술·연구 교류에 관한 협약체결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인간 질환극복과 의료(생명)과학 분야 학술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지난달 29일 11시 30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 교류협력을 위한 교류회 및 기술포럼 개최 ▲ 식품 의약품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 인력의 상호교류(교수 및 연구원 인력 등)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오후 2시에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실에서는 ▲ 학술정보교류 ▲ 인력교류 및 교육훈련 ▲ 보건의과학 연구(임상연구 포함)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연구협력 분야는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 질병연구, 보건의과학 연구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종 전염병 등 실질적인 연구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상호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이날 진행된 2기관과의 협약에서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약바이오 분야의 특성화와 관련해 식약청과의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오송 시대 개막과 더불어 식약청과의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은 "11월 오송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며 “오송 청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순천향대와의 강화된 협력 체계 구축이 식약청이 재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와의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난 2009년 6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선정과 함께 설립된 ‘SCH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의 학생교육과 연구 등의 이 분야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상명대학교 식물산업공학과 오준현교수, 상명대학교 식물산업공학과 오준현 교수는 2007년 5월 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 vol. 72(4), page C188-195)에 실린“Channel 메기 부산물에서 2-단계 절라틴 추출 최적화 및 추출 젤라틴의 물리적 특성 연구(2-Step Optimization of the Extraction and Subsequent Physical Properties of Channel Catfish (Ictalurus punctatus) Skin Gelatin)”라는 논문으로 세계식품학회(IFT)에서 발간하는 저널인 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의 식품화학 및 독성 (Food Chemistry and Toxicology) 부문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다른 연구자들에게 인용된 횟수가 가장 많아 2010년 미국 시카고 총회 및 식품 박람회에서 “최다 인용 논문상”을 수상하였다.최다 인용 논문상은 세계식물학회(IFT)에서 발간하는 3개 저널에서 각 부문별로 한편씩을 선정하는 것으로 오준현 교수의 논문을 최다 인용한 저널인 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는 1936년 창간되었다. 세계식품학회(IFT)에서 발간하는 미국 최대 SCI 식품학회지로 연 50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하고 있으며 식품학회지 랭킹 세계 34위로 평가되고 있다.오준현 교수는“2년간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식품과학회지에 출판할 수 있었던 것으로도 만족했는데 식품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보람으로 느껴진다”며 “같은 길을 가는 연구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에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