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공기관 선정’ 감사패 수상 영예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종환 가정복지과장)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10년 상반기 다문화교육 성과보고대회’에서 다문화가정아동 교육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일 경찰교육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종성 충청남도 교육감 및 각 자치단체 교육장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학교장 및 교원 등 약 700명이 참석하였으며 다문화가정 학생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학교 교육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제적 능력을 가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자녀교육에 대한 교육기관의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에 대한 김종성 충청남도 교육감의 당부의 말과 김남성 경찰교육원장의 인권보호와 관련된 특강 및 다문화 교육관련 유공 교육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각 대학교, 학계, 삼성코닝 등 기업체, 국제로타리 3620지구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확대로 다문화 2세 아동의 면학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과 인성을 함양을 위한 아동교육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고입(高入)?대입(大入)의 빅뱅(Big-Bang)이 시작되고 있다. [제1편] 예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여 나라의 근간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산업화시대에 들어와서 교육은 단순히 정권 창출과 정권유지를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써 그 존재를 다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하겠다. 대한민국처럼 시도 때도 없이 입시(入試)제도가 바뀌는 나라가 과연 얼마나 될까?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이 산업화시대에 들어서는 70년대 이후부터 교육제도의 변천사를 간단히 언급해보겠다. 이 나라는 천연 자원도 없고 일제 침략기와 전쟁을 거치면서 거의 모든 것이 파괴된 불모지나 다름없는 그런 가난한 나라였다. 그렇다면 이런 나라의 희망은 무엇일까? 교육! 오로지 인적 자원 외에는 해답이 없었다. 인재를 생산하고 이를 수출하여 나라의 부국강병(富國强兵)을 도모할 수 있었을 것임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나아가 우리 선조와 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세계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높았다는 것 또한 이유가 될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기득권층으로 올라 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을 테니 말이다. 이러한 태생적?시대적 환경이 급변하는 사회적?경제적?정치적 환경과 맞물려서 기형적인 교육 환경을 창조해내지 않았나 짐작해 본다. 1970년대에는 대학별 본고사가 시행되던 시절이었다. 80년 신군부의 ‘7·30 교육개혁 조치’가 시행되기 이전까지 본고사는 대입(大入)의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 이를 위해 고액 과외가 성행하고 일부 선진국의 입시 문제가 비슷하게 출제되는 등 파행을 거듭함에 따라 80년 전격적으로 폐지되고 학력고사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대학별 본고사는 이름과 형식을 달리하여 이후에도 몇 번의 부활을 하게 된다. 또한 최근에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서 논술 등도 대학별 본고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뒤에서 다루게 될 전반적인 내용이 이러한 대학별 고사에 관한 내용이므로 여기에서는 이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기로 한다.학력고사는 80년대에서 93년도까지 시행된 전국 공통시험인데, 이 또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그리 오래 시행되지는 않은 입시제도이다. 가장 큰 문제는 단순 암기식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창의적 생각이나 응용력 등이 제대로 평가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학력고사를 준비하는 선배들을 볼 때면 시간과의 전쟁이었던 것 같다. 3시간 자면 합격이고 4시간 불합격이라는 잔인한 말까지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었다. 그만큼 많은 반복 학습이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던 시절이니만큼 지금보다 학구열은 더 높지 않았나 회고해본다. 하지만 문제 푸는 기계를 수도 없이 양성한 결과 빼고는 아무것도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안 되는 졸속행정의 산물이었다고 본다. 신군부에서 본고사를 폐지하고 갑작스럽게 도입한 시험이니 오죽했겠는가! 그래서 미국의 SAT를 모방하여 수능이라는 시험이 생겨난 것이다.필자도 수능 1회 차 시험을 응시한 한 사람으로서 입시제도의 가장 큰 변혁기를 거쳐 왔다. 그 당시를 회고해보면 학교도 선생님도 학생도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수능이라는 시험제도로 바뀌어서 매우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생생하다. 1학년 때는 학력고사 시스템 하에서 수업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국어와 영어 과목은 본문까지 암기해야했으며, 수학의 경우도 거의 암기과목수준으로 정석을 펴놓고 무한반복해서 문제를 풀고 또 풀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2학년 때에는 모든 것이 바뀌어서 수능에 맞추어 새로 나온 문제집을 수도 없이 풀어야만 했던 암울한 기억이 있다. 학력고사와는 너무나 다른 문제 유형에 당황도하고 겁도 났던 게 사실이다. 그러한 대 변혁에 못지않은 교육제도의 변화가 지금 다가오고 있다. 필자가 미리 이러한 제도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해 고생을 한 경험이 있기에 다가올 변화에 미리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로 활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수시로 바뀌는 제도와 정책을 불평만 하고 있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가치 있고 아깝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를 하고 있어야한다. 이제부터는 위에서 언급했던 과거의 대한민국 교육제도의 변화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영향을 받은 선진국의 교육제도를 고찰해봄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교육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교육에서의 피동적 객체가 아니라 능동적 주체로서의 위치를 확보해보도록 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비만? 우린 그런 거 몰라요~ 백석대학교(총장 하원) 학교기업인 백석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19일(목) 오전 10시부터 교내 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내 중도비만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날씬! 튼튼! 프로그램’의 결과를 측정했다.‘날씬! 튼튼! 프로그램’은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달 26일에 시작하여 주5회 1시간씩 꾸준한 운동(줄넘기, 축구, 수영, 농구, 태권도 등)과 바른 생활습관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20여 일의 프로그램을 마친 아동들은 이날 체육관에 모여 체지방, 유연성, 심폐지구력, 근력 등을 측정하여 프로그램을 시작한 전후를 비교하여 아동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체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얻도록 하였다.백석유소년스포츠센터 소장 양한나교수는 “정기적으로 백석대학교에서 체지방검사와 기초체력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이후의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며 “아동들의 현재 상태와 변화 자료를 바탕으로 학부모 면담을 실시하고 향후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순천향대 영재교육원, 제2회 충남인문영재 연합캠프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은 순천향대학교 인문영재교육원(원장 이신동)이 지난 16일(월)~18일(수)까지 2박 3일간 인문 영재들의 사고력 확장과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위해‘제2회 충남 인문 영재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우리 사회의 대표적 이슈인‘법과 정치 따라잡기’캠프에는 순천향대 인문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아산천도초등학교, 공주중학교 등 충남지역에서 인문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6개 학교에서 171명의 초, 중학생과 25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캠프는 순천향대 법학과 최한준 교수의‘말랑말랑한 법 이야기’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최 교수는 춘향전 등 동화 속의 사례를 들어 실생활 속의 법을 설명하면서 법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했다. 캠프를 운영한 인문 영재교육원 이경숙 교수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법이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문 영재교육원 이신동 원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인문영재들은 다른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영재성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정보 교환을 통해 양질의 수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530-4738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한가위 선물, 실속 있는 ‘부모님 건강’ 챙기세요 민족의 명절 한가위, 몇 년째 부동의 추석선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금의 뒤를 이어 건강검진권과 효도성형을 비롯해 임플란트, 노안교정술 등의 선물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실속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부모님 추석 선물 중 건강검진과 임플란트에 관해 알아본다. ◆ 건강검진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이가 들어 그렇겠거니‘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님들이 많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생기는 노인질환 대부분은 운동부족이나 흡연 음주 비만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그래서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잘못된 생활습관 등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 때문.고지혈증, 고혈압, 심근경색 증, 뇌졸중 등 듣기만 해도 걱정스런 심혈관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특히 직계가족 중 암이나 만성병환자가 있거나,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흡연이나 비만인 사람 등은 일반인보다 더 일찍 더 자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우선 위 내시경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관을 살펴 위암,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은 물론 헬리코박터균까지 파악할 수 있다.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선 최소 5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해 주어야 하는 검사.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은 물론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도 발견할 수 있다. 분당21세기클리닉 김한수 원장은 “술과 담배를 즐기는 노년 남성의 경우 반드시 간과 폐 검사가 필요하다”며 “간암을 비롯한 간 질환은 혈액검사, 간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기 폐암은 기침이나 가래 등 경미한 증상만 있을 뿐 발견이 쉽지 않아 기관지 내시경 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이 필요하다.노년기에 접어드는 여성에서는 골다공증, 유방암, 자궁암 및 자궁질환, 그리고 폐경에 따른 다양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한번 진행되면 원상태로 돌리는 게 불가능하므로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검진을 통해 골 감소의 정도를 줄여주는 운동용법 식이요법 약물치료 등을 받을 필요가 있다. 유방암은 자가검진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와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분당제일여성병원 한동업 원장은 “자궁암과 자궁질환의 여부는 자궁경관 입구와 질의 분비물을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여성일수록 신뢰할만한 병원 한 곳을 정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건강지표의 변화를 파악하기 쉽다”고 조언했다. Tip. 노년에 찾아오기 쉬운 질환들60대 이후는 치매 등 퇴행성 질환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인한 합병증 발병이 많아지는 시기. 정기검진 외에 뇌파 및 혈류검사, 심장초음파검사, 동맥경화증과 치매예방을 위한 검사 등이 필요하다. 흉부 X선 검사와 소변검사를 1년에 한번 받는 것이 좋으며, 시력과 안압, 청력검사도 매년 실시한다. 당뇨 역시 나이 드신 분들이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 평소와 다르게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 양이 증가하며 늘 피로하고 체중이 줄었다면 의심해 볼 것. 혹 당뇨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혈당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와 독감 예방 접종도 권장 항목이다.이밖에 부모님의 성격이 변했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지, 기억력이 떨어졌는지,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는지, 말이 어눌해졌는지 등도 살펴볼 필요가도 있다. 노인성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이동호 교수는 “질병은 마음과 몸이 함께 균형과 활력을 잃어버리는 과정”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숨어있는 스트레스들을 현명하게 조절하는 것이야말로 다양한 질병 치료와 예방에 중요한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했다. ◆ 제 2의 인생 ‘임플란트’ 로 즐긴다가뜩이나 기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음식을 통해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없다면 치아로 인한 고통은 둘째 치고 건강을 지키기도 힘들어진다. 특히 치료가 지연되어 결국 치아가 상실되면 잘 먹지 못할 뿐 아니라, 입 주위가 오그라들면서 얼굴이 변형되고 발음이 나빠져 심리적으로도 위축될 우려가 높다.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의 위치에 인공적인 뿌리를 심고 그 위에 치아를 만들어 줌으로써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치과시술. 인접 치아를 손상 시키지 않고 시술하기 때문에 다른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분당 서울웰빙치과의 황해순 원장은 “다른 치아와 확연히 구분돼 쉽게 가짜임을 드러내는 틀니와는 달리 섬세하게 시술된 임플란트는 잇몸 속에 이가 묻혀 있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모양을 갖는다”면서 “뿌리가 잇몸에 박혀 있기 때문에 씹는 힘이 자연 치아와 거의 비슷해 잇몸 위에 놓여 있는 틀니와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엔 혹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1년에 한 번 정도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환자의 전신 건강상태나 구강상태 특히 잇몸, 뼈의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과정이 달라지므로 시술 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전신질환이 있으면 시술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아스피린 등 지혈을 방해하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임플란트 수술 3~4일 전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과다한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도움말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이동호 교수, 분당21세기클리닉 김한수 원장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우리 아이 건강검진, 보건소와 함께 하세요 영유아 시기의 건강을 바탕으로 이후 건강백세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영유아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검진 총 6회(생후 4~6개월, 9~12개월, 만2세, 만3세, 만4세, 만5세)와 구강검진 총 3회(만2세, 만4세, 만5세. 구강검진기관에서 별도검진)가 실시된다. 검진항목은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안전사고 예방, 영양, 수면, 구강, 구강검진 등으로 검진에 있어서 본인 부담은 없다. 대상자에게는 매 분기 1, 4, 7, 10월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하는 영유아 건강검진표가 우편으로 일괄 발송된다. 검진시기 별 검진기간 내에 검진표, 보호자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검진기관에 제시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이때 문진표는 보호자가 직접 작성(미리 작성해 가면 편리)해야 하고 일부 영유아검진기관은 검진일을 지정 운영하므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검진횟수를 초과하면 검진비가 환수된다.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조회가 가능하다. 홈페이지(www.nhic.or.kr)에서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월령별 검진기간을 조회할 수 있다. 문의 : 보건소 건강증진과 521-5932,5920.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570-9161~4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리챠드 프로헤어에서 미래의 꿈을 펼치세요 ‘리챠드 프로헤어’는 천안에서 시작, 전국 1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동시에 ''최단기간 최다 직영점 오픈''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각 직영점은 어느 곳이든 즉시 화제가 된다. 이는 패션과 유행의 중심인 강남에서도 어김없어 오픈에서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단기간에 그 위치를 인정받았다.그 비결로 꼽히는 것은 고객을 상대로 하는 철저한 서비스. 입구에서부터 확실한 인사와 미소로 고객을 대하고 음료, 책, 팝콘 제공, 핸드 마사지와 더불어 이용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마음에 쏙 드는 머리스타일 못지않게 편안한 서비스가 리챠드를 다시 찾게 하는 비결인 셈. 그로 인해 사람들은 모처럼 머리스타일을 바꾸어 기분 전환을 하려 할 때 가장 먼저 ‘리챠드’의 이름을 떠올린다.마음에서 우러날 때 진심 어린 서비스는 가능하다이를 위해 ‘리챠드 프로헤어’는 직원을 위한 철저한 복리후생과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에 최선을 다한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직원들 스스로의 진심이 닿을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현재 ‘리챠드 프로헤어’의 직원은 총 600여 명. 어지간한 중소기업 못지않다. 이들은 리챠드에서 일하는 것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긴다. 그들의 하루는 첨단미용기술을 익히고, 고객을 대하는 법을 배우고, 미래 프로 헤어 디자이너로 설 수 있도록 차근차근 발을 내딛고 있는 과정이다.이런 직원들에게 ‘리챠드 프로헤어’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처우가 직원들을 향한다.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4대 보험 가입, 기숙사 무료제공, 정기보너스와 근속장려금이 마련되고 퇴직금도 지급된다. 우수한 미용인이 될 수 있도록 최첨단 아카데미도 운영된다. 직원을 향한 리챠드 프로헤어의 입장은 단호하기 때문이다. “미용에 미친 스타일리스트는 리챠드가 책임진다.”제27기 공채모집, 미용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될 기회현재 ‘리챠드 프로헤어’는 제27기 직원 공채모집 중이다. 리챠드와 미래를 함께 할 스탭, 스타일리스트, 관리자를 모집한다. 보는 것은 단 하나, ‘진정한 미용인으로 미래를 꿈꾸는가, 그리고 그럴 자세가 되어 있는가’다.목표가 있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 이들에게 현실의 고됨은 포기의 이유가 아니다. 미래에 다시 떠올리며 되짚을 추억의 한 조각일 뿐이다. 함께 하고자 하는 이에게 리챠드는 최선을 다 한다. 그 길이 지금, 열려 있다.문의 : 1688-6284. www.leechstyl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복기왕 아산시장, 어르신들이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총력!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3일 ‘효도도시 아산! 어르신들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는 공약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온천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복 시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말씀을 새겨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노인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과 소속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신혜종 노인종합복지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노인대표자 10여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 시장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가우며 지역의 어른으로써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채찍을 부탁드린다”며 “이른바 노마지지(老馬之智 : 연륜이 깊으면 나름의 장점과 특기가 있음)의 지혜를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인종합복지회관 각종 프로그램 대표자들은 “노인복지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운영비 부족, 인원부족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다”고 건의하였으며 이에 복 시장은 “어르신들의 많은 건의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특히 김영권 탁구반 프로그램 대표가 “노인들을 위한 무료목욕, 이·미용서비스에 대하여 조속히 추진, 노인복지에 힘써달라”고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는 “2011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목욕, 이·미용서비스가 시작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복기왕 시장은 대화가 끝난 후 노인종합복지관 각종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봉주로 교통사고 위험 줄어든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봉주로의 삼환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사이에 안전휀스와 과속방지턱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이 마련된다.성거읍 삼환아파트와 서북구청 사이에 위치한 9번 지방도로(봉주로)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난 7월 31일에도 쌍둥이 초등학생이 길을 건너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봉주로의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과 관련된 문제는 성거지역의 숙원사업이었으며 지난 7.28 보궐선거 과정에서도 주요 민원사항으로 제기돼 한나라당 천안을에서 출마한 김호연 의원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다. 김호연 의원실에서는 이러한 지역민원을 천안시에 전달했으며 천안시와 서북구청 그리고 서북경찰서가 주민들과의 대책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우선 현재 소망초 스쿨존까지 설치된 안전휀스(가드레일)를 삼환아파트가 끝나는 지점까지 약 240m가량 연장 설치해 도로와 인도사이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차량의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과속방지턱과 단속 카메라를 서북구청에서 삼양사 구간으로 확대 설치하고, 아파트 통과구간과 스쿨죤을 확대해 이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의 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기로 했다.이밖에도 미끄럼방지시설을 기존 4개에서 8개로 확대 설치하고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시설과 정지선 음향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찰 싸이키 경광등도 설치하기로 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clubs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일시: 9. 12(일) 1회)오후 12, 2회) 오후 2시, 3회)오후 4시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031-238-0951, 010-6242-3789&clubs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일시: 9. 12(일) 오후 1시, 3시장소: 아산시민생활관 극장관람료: 청소년 5000원, 일반 1만원 문의: 1566-7356&clubs가족뮤지컬 “아기공룡 둘리”일시: 10. 9(토)~10(일) 오후 2시, 4시장소: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구 충남학생회관)관람료: 어린이 2만 5000원, 어른 1만원(9월 26일까지 조기예매시 20%할인)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옥션 1566-1369, 문화장터 1644-9289문의: 041-555-6584클래식/공연&clubs안숙선, 김덕수의 ‘공감’일시: 9. 17(금) 오후 7시 30분장소: 아산시청 시민홀관람료: 전석 1만원인터넷예매: 아산시청 홈페이지-예매 게시판문의: 041-5402822&clubs9월 천원의 콘서트 눈과 귀가 즐거운, 펀 클래식(Fun Classic) 일시: 9. 17(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천안시 관람료: 전석 1000원(미취학 아동 관람불가)문의: 1644-9289 &clubs백주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일시: 9. 29(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관람료: 전석 1만원문의: 011-422-7755행사&clubs제7회 "천안시 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오감만족복지 100배 즐기기”일시: 9. 11(토) 오전 11시장소: 천안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문의: 041-554-0223&clubs도솔아카데미일시: 9. 16(목) 오후 2시1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평생학습과 041-521-5397전시&clubs천안박물관 제 4회 기획전 “탁본으로 엿본 천안의 염원(천안 금석문 탁본전)”일정: 8. 17(화)~9. 26(일)장소: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최: 천안박물관 전시작품: 천안지역 금석문 탁본 등 70여점문의: 041-521-2824(박물관 학예팀) &clubs환경미술공모전일정: 9. 9(목)~9. 18(토)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 1, 2, 3 전시실문의: 041-521-2852&clubs수사모전시회일정: 9. 25(토)~9. 29(수)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 1 전시실문의: 041-521-2852&clubs그림터전일정: 9. 25(토)~9. 28(화)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 3 전시실문의: 041-521-2852&clubs충남한국화 구상전일정: 9. 25(토)~9. 30(목)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 2 전시실 문의: 041-521-28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