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흥타령춤축제 먹을거리장터 참가업소 모집 천안시는 10월 1일~6일 운영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먹을거리장터 참가희망업소 2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천안삼거리에 설치되어 운영되는 먹을거리장터에는 천안특색음식 취급업소 3개소(호두비빔밥, 병천순대, 빠금장 등), 한식류 취급업소 4개소(백반·정식류, 탕반류 등), 육류 취급업소 8개소(소·돼지 활용, 닭·오리활용 등), 해물류 취급업소 3개소(해물류 및 일식 등), 스넥류·퓨전요리 취급업소 2개소, 외국인·청소년선호업소 2개소 등 총 22업소를 모집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 천안특색음식, 웰빙음식, 별미음식 등을 취급하는 업소와 모범음식점, 기분좋은 화장실, 어르신우대, 착한가격업소, 외국인 편의음식점은 가점이 부여된다. 업소별로 탕반류(6000원) 1개 품목 이상은 필수사항이며, 메뉴 품목은 5개를 넘지 않아야 한다.신청서 접수는 7월 22일~26일이며 천안시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환경위생과(041-521-2334)로 문의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현대시박물관, 백석대에 자료 기증 현대시박물관(관장 김재홍)이 박물관 소장 자료를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에 기증했다. 기증·수증 약정식은 지난 11일(화) 오전 11시 백석대학교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자료 소장자인 김재홍 교수는 충남 천안 출생으로 서울대 졸업/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경희대학교 문과대학장을 역임, 현재 경희대학교 정년연장명예교수로 있다. 현대시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만6230점 이상의 대부분 자료가 문화재에 해당되며, 소장품의 가치는 20~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집 김억의 <해파리의노래>와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비롯해, 창작시집, 대표시인 김춘수 조병화 박두진 등의 육필족자, 고은 서정주 김지하 등의 육필액자, 김소월 한용운 최남선 등의 초상시화가 소장되어 있다.백석대학교는 창조관 13층에 430㎡(130평) 규모의 박물관을 신설, 수증 자료를 기증자의 뜻에 따라 영구보존·진열하고,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전시하여 학술연구와 사회교육에 기여할 예정이다.백석대학교 최갑종 총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기증을 결정해 주신 한국현대시박물관 김재홍 초대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백석대학교에 소중한 자료를 기증하신 분을 위해 전문사서와 에듀케이터를 통해 전문적인 보관과 관리 및 관람자 교육,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돌잔치 준비가 걱정이세요?” 이지영(34 천안시 신방동)씨는 두 달 전만 해도 셋째아이 돌잔치를 어떻게 할까 걱정이었다. 첫째 둘째의 돌잔치를 크게 했던 터라 이번에는 가족들과 오붓하게 나누는 가족파티를 원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적합한 장소로 선택한 곳이 드마리스 천안아산점. 일반적으로 돌잔치를 하는 곳은 인원이 많아야 예약을 할 수 있지만 드마리스 천안아산점은 소규모 홀로 나누어져 원하는 가족끼리의 소규모 돌잔치에 제격이라 생각했다. 장소 선택 후 이지영씨는 돌잔치도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 드마리스 천안아산점이 소개해준 ‘심은효 돌상’은 돌잔치까지 계속 소통을 하며 이씨가 원하는 상을 차렸다. “소규모로 하다 보니 오히려 신경이 많이 쓰여서 사진 위주로 돌상을 꾸며 달라고 부탁했어요. 사전에 자주 소통을 하더니 딱 제가 원하는 상차림을 준비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돌잡이, 의상과 헤어 및 메이크업, 현수막, 포토테이블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도 다 봐주는 등 꼼꼼하게 챙겨주어서 편안하게 돌잔치를 할 수 있었어요. 금액도 저렴했고요. 일반 이벤트 업체랑은 차원이 달라요.”5월 18일(토) 이지영씨는 사랑하는 셋째아이의 돌잔치를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행복하게 치렀다. 돌잔치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 돌잔치페어 = 소중한 아이의 돌잔치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날이다. 행복한 이날을 위해 정작 엄마들은 머리가 아프다. 적당한 장소 섭외에서부터 돌상, 행사진행, 답례품 선정까지 챙겨야 할 일은 끝이 없다. 제대로 된 업체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 알음알음으로 알아내는 과정도 무거운 숙제다.이들을 위해 ‘드마리스 천안아산점’과 ‘심은효 돌상’이 나섰다. 드마리스 천안아산점에서는 6월 21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돌잔치페어가 진행된다. 이날 참석하는 사람은 돌잔치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특히 독일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지닌 심은효 파티플래너가 최고의 돌잔치를 위한 모든 것을 상담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돌페어에 참여할 수 있다. *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지닌 심은효 파티플래너가 생화를 활용해 꾸민 돌상. <사진제공 심은효 돌상> 돌페어 참가자에게는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참여하는 사람 모두에게는 사은품과 다과가 제공된다. 또한 돌페어 당일 예약을 할 경우 ▷ 돌상패키지(돌상+포토테이블+풍선+사회자 또는 성장동영상) 평일 30% 주말 20% 할인 ▷ 협력업체 할인혜택으로 의상 3인 기준 25% 헤어메이크업 20% 스냅 15% 답례품 개당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드마리스 평일 2인 식사권과 생크림케이크, 고급와인을 제공한다. 드마리스 천안아산점 정진용 본부장은 “드마리스 천안아산점은 최고의 식재료로 일반 뷔페에서 볼 수 있는 비슷비슷한 메뉴가 아닌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보인다”며 “18인~90인까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홀이 마련되어 어떤 돌잔치에도 최상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은효 돌상 심은효 파티플래너는 “이번 돌페어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행사”라며 “돌페어를 한 해 적어도 두 번 이상 진행해 돌잔치를 준비하는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 904-5958. 010-3686-4043. http://cafe.daum.net/happycoterie(다음에서 ‘심은효 돌상’으로 검색)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인터뷰 -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 지닌 심은효 파티플래너“전문가가 제대로 준비한 파티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맛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장소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드마리스 천안아산점은 돌잔치 명소로도 인기다. 인기에는 가장 좋은 파티 분위기를 고민하고 엄마가 직접 꾸미는 것처럼 돌잔치를 준비하는 심은효 파티플래너가 한 몫을 했다. 심은효 파티플래너는 예쁜글씨POP, 폼아트, 파티플래너 자격증은 물론, 독일 플로리스트 국가공인 자격증을 지녔다. 올 하반기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담당할 정도로 수준 높은 전문가다. 그의 지도로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도 수두룩하다. 그런 그가 왜 직접 돌잔치에 나섰을까. 바로 ‘제대로 된 파티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참석한 사람이 모두 행복한 파티를 알게 하고 싶었어요. 제가 배운 모든 전문영역을 천안에서 선보이고 싶었죠.”그의 바람은 지난해 드마리스가 오픈하면서 더욱 커졌다. 소규모 파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홀이 나누어져 누구나 원하는 파티를 꾸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1년 만에 드마리스 천안아산점의 돌잔치는 심은효 돌상과 어우러져 최고의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은효 파티플래너는 준비하는 파티를 항상 ‘작품’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품과 함께, 돌잔치만이 아니라 약혼식 하우스웨딩 리마인드웨딩 재혼이나 회갑연 고희연 등도 더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습도 높은 여름, 관절염 환자들은 괴롭다! 박순애(가명 65)씨는 여름이 두렵다. 박씨는 고질적인 관절염으로 고생한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에어컨 등 냉방기를 트는 곳이 많아지는데, 그럴 때마다 관절통증이 더 심해진다. 장마가 시작되면 상황은 더 악화된다. 하루 종일 관절이 아파 일상생활조차 힘들다.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며 계절을 나는 것은 여름마다 반복되는 모습이다. 박씨는 “올해는 여름도 길고 장마도 일찍 찾아온다는데 또 어떻게 나야 할지 걱정이에요”라고 말했다. 올해 여름은 장마가 이르게 시작될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이르면 다음 주 남해안까지 접근, 6월 하순에 들어서면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소멸한 뒤에도 국지성 호우가 한 달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진 끝의 시원한 비 소식에 사람들은 반가움을 표한다. 하지만 관절염 환자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관절염 환자들은 통증의 정도로 날씨를 예보할 정도다.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냉방기가 관절 통증 악화시켜 = 그렇다면 여름철에 왜 관절통증이 더 심해질까. 수정형외과병원 정유근 원장은 “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압력을 느끼는 신경이 예민해져 기압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며 ”장마철이 다가오면 습도가 높고 외부 온도는 낮으며 저기압이 계속되는데, 이럴 때 관절염의 통증이 심해진다”고 설명했다. 관절염 환자의 적은 습도만이 아니다. 여름의 뜨거운 날씨도 관절염 환자를 괴롭히는 요인이다. 에어컨 선풍기 등이 관절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찬바람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면 관절 주위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뼈와 뼈 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유 역할의 관절액도 굳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수면 시간도 영향을 준다. 수면은 피로를 푸는 동시에 근육과 인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데 여름철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도 많아 관절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과 선풍기의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는 섭씨 26도로 유지해 외부와의 온도 차이는 5도가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습도는 50% 이내로 낮춰주도록 한다. 장마철 관절염 통증, 스트레칭으로 예방 = 관절염이 있다면 평소 운동을 통해 관절 주위 근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이는 여름에도 마찬가지다. 특히 무더위가 계속되거나 장마철에 통증이 심해지며 움직임이 줄어들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꾸준히 몸을 움직여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력이 좋아지게 해야 한다. 하지만 간혹 이에 대한 오해를 갖는 경우가 있다. 정유근 원장은 “관절염 환자들 중 운동이 관절에 좋지 않다는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사용횟수가 적어지는 만큼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서 관절을 튼튼히 지탱해 줄 수 없어 통증이 더 악화되고 심해진다”고 말했다. 관절염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스트레칭 수영 등이다. 최대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이 적합하다. 스트레칭을 할 경우 하루 약 20~30분 정도, 통증을 많이 느끼는 발목과 무릎 부위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수영의 경우 움직임이 큰 접영 등 수영동작보다 물속에서 걷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절 통증을 줄이는데 따뜻한 목욕, 찜질 등도 좋다. 하루에 한 번 정도는 40~42도 온도의 물에서 10~15분간 따뜻한 온욕을 하는 게 좋다. 따뜻한 물에 통증 부위를 담그거나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관절통증 심하면 관절경 수술 등 적극적 치료 고려해야 = 하지만 전문가들은 찜질이나 민간요법 등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뿐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수정형외과병원 정유근 원장은 “관절염이 심한데도 계속 찜질이나 민간요법으로 버티는 것은 위험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약물치료나 정형외과적인 인공관절수술 등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한다. 또한 정 원장은 ”관절염은 초기에는 비수술적인 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더 심해질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의 연골 소실이 심하고 다른 치료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때 적용한다. 손상된 관절면을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새 관절로 대치해 주는 수술로, 수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성공률 95% 정도의 안전한 수술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15cm 이상 절개해야 했던 수술과 달리 10cm 이하로 절개하는 관절경 수술을 통해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자국이 작게 남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수술 시간은 40분 정도로 타 수술에 비해 현저하게 짧은 동시에 최소한의 구멍을 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 특히 합병증이 1% 이하로 관혈적 수술에 비해 합병증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적은 편이다. 관절경 수술, 통증과 합병증 적어 회복 빨라 = 관절경 수술은 광원과 특별한 렌즈를 포함하는 얇고 긴 관인 관절경을 사용해 관절 내부를 밝히고 확대 후 TV모니터를 통해 관절의 내부를 관찰한다. 이 과정을 통해 CT나 MRI로도 파악되지 않는 병변까지 정확하게 원인을 판단하고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수술까지 시행할 수 있다. 또한 관절경 수술은 작은 절개만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에 비해 통증과 합병증이 적고, 입원 기간이 짧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원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용이 적게 들고 빠른 회복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수술은 반월상 연골손상, 전후방 인대손상,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무릎관절 질환이나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외상성 습관성 탈구, 충돌증후군, 이물질제거,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어깨질환에 주로 적용한다. 손목·발목·팔꿈치 관절 등에도 가능하지만 아직 무릎이나 어깨만큼 광범위하게 적용하지는 않는다. 이때 많은 수술 경험을 지닌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유근 원장은 “관절은 우리가 걷고 움직이는 데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졌을 경우 관절수술을 잘하는 의료진에 상담을 받아본 후 맞는 치료법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절경 수술이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고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경험이 있는 정형외과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이젠 영화를 내 맘대로 주문한다!” CGV 무비꼴라쥬가 지난 13일(목) 관객이 극장 프로그래밍에 직접 참여하는 주문형 상영서비스 ‘T.O.D(Theatrical-On-Demand)’를 시작했다. ‘T.O.D’란, ‘Theatrical-On-Demand’의 약자로 관객이 원하는 영화 날짜 시간을 직접 선택해 극장 상영을 실현시키는 특별한 서비스이다. 지난 4월, 무비꼴라쥬 전격 확대를 기념해 실시한 ‘T.O.D 미리보기’ 이벤트에 약 2주 만에 1000여 명이 참여, 전 작품이 상영 확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T.O.D에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CGV 홈페이지 내 T.O.D 페이지에 본인이 원하는 작품 극장 날짜 시간을 목록에서 선택해 ‘T.O.D’를 개설, 목표인원이 모일 수 있도록 개인SNS를 활용해 홍보해야 한다. 개설된 ‘T.O.D’에 목표 인원이 모이면 상영이 확정되고, 참여자들은 예매안내 SMS를 확인해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해당 T.O.D를 예매하면 된다. 참여 인원 200명 달성 시 1000원 할인, 300명 달성 시 2000원 할인, 400명 달성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T.O.D 작품목록은 할리우드의 클래식 명작 <E.T>와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와 함께 아름다운 OST가 돋보이는 <레미제라블>과 <원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는 <늑대아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러브레터>, 그리고 현대인의 고독과 사랑을 다룬 <셰임> <러스트 앤 본> 등 총 19편이다. 작품은 추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개장 아산시가 11일 오전 10시 모종동 온양천 일원에서 지역주민, 기업체, 학교, 새마을단체, 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시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기관 기업 단체가 함께 하천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활동을 전개해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을 조성했다.지난해 1사1하천협약 기업인 현대자동차(주), 삼성디스플레이(주), 삼성코닝정밀소재(주), 신도리코(주),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새마을회 등 6개 기관이 환경부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온양천 하천부지 1980㎡에 생태친수공원을 시범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아산시, 현대자동차, 온양3동 새마을회가 온양천 수생태계 복원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1650㎡에 꽃창포 등 4종 1만3000주를 식재하고 징검다리와 관찰로를 설치했다. 총면적 3630㎡의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은 자연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생태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산 상주 34개 기업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와 하천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해 수질개선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천안 아산 시민단체 소식 피부가 행복해지는 시간 ‘지구미인’대상: 천연화장품 만들기에 관심있는 분내용: 아로마테라피 공부, 천연화장품 만들어 사용하기 실습, 기초화장품 바디로션 한방샴푸 등 만들 제품 미리 상의 가능일시: 6월 20일(목)오전 10시~낮 12시(매월 둘째 주 목요일)장소: 본회 2층 강당문의: 녹색소비자연대 578-9897~8 2013 제1회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상: 아산시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내용: 환경사랑,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 공모기간: 6월 25일(화)까지(우편접수시 6월 25일 도착분까지)규격: 도화지 4절지(약39*54)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사용접수처: 330-921 충남 아산시 온천동 303-1 2층 (엘리트학원 뒷편) 우편 또는 방문접수문의: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542-2536 천안지역 노인직업개발 정책토론회대상: 노인직업개발에 관심 있는 분내용: 노인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일시: 6월 17일(월) 오후 2시장소: 천안시청 대회의실문의: 천안시니어클럽사무국 579-1004 이음부모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대상: 상담실무자, 자원상담원, 교사, 청소년지도자, 관련 전공자 등 30명내용: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일시: 7월 18일(목)~19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본원 3층 교육장(천안시 서부대로 766, 두정동 진암빌딩)교육비: 1만원(선착순 30분, 입금계좌 추후 공지)신청방법: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noble8112@naver.com) 접수문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554-2130 시선&관심 -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토론회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주택정책 수립과 지원체계 마련 필요해 서민과 저소득층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주택문제 토론회가 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주체로 6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안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백석문화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의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광역자치단체의 주거복지정책 현황 및 주거권 확보방안’과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한 주제강의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이상희 간사는 “비가 오면 빗물이 새는 집에서 밀린 월세로 마음 졸이며 지내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토론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575-2811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작은소참진드기(살인진드기) 주의보 천안시 보건소는 최근 작은소참진드기가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진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수칙을 발표하고 감염주의 계도에 나섰다. 동남구보건소는 작은소참진드기 활동시기인 5~8월 야산, 등산로, 공원 등 수풀이 우거진 곳 등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관내 농가에 대해 기피제와 토시 각 5100개를 배부하고 소식지, 시 홈페이지에 예방수칙을 게재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SFTS를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와 달리 주로 숲과 초원, 시가지 주변 등 야외에 서식하며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 등에 분포되어 있다.이 가운데 극히 일부인 0.5%이하(100마리 중 1마리 미만)에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바이러스 보유량이나 개인의 면역상태에 따라 감염률은 더 낮아지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방에 힘써야 한다. 서북구보건소 나경애 예방의학팀장은 “현재까지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50대 후반 농업종사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 긴소매옷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활동 후에는 반드시 목욕과 활동복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원인불명의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증상, 두통, 근육통, 의식장애, 경련, 혼수, 호흡기증상, 혈뇨 등이다. 야외활동이나 작업 후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탐방 - 돈까스클럽 천안서북지점 외식 한 번 하려면 늘 의견이 분분하다. 입맛 까다로운 큰딸, 먹성 좋은 아들, 몸매 생각하느라 다이어트 중인 엄마는 제각기 다른 메뉴를 이야기한다. 메뉴 결정하다가 자칫 의견대립까지 생길 지경이다. 하지만 이곳이라면 걱정 없다. 메뉴가 다양해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 인기 있는 곳. “그래 오늘 저녁은 돈까스클럽에서 먹자!”우리가 돈까스클럽에 가는 이유= 돈까스클럽 천안서북구점에 가면 맛있고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저렴하고 푸짐한 돈가스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족들의 취향에 따라 스파게티와 각종 퓨전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푸짐한 양 때문에 식욕이 동하고, 바삭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식사는 매력적이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 돈까스클럽은 전국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왕돈가스 8500원부터 시작해서 1만원 내외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더욱이 크기가 기존 돈가스보다 약 30%정도 더 크고 국내산 특등급 생고기를 사용한다. 다양한 메뉴도 인기를 뒷받침한다. 일반 돈가스뿐만 아니라 떡볶이돈가스, 해물찜돈가스 등 다양한 맛이 있다.음식 뿐만 아니라 공간 및 인테리어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다양한 룸과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는 물론, 앞에 노송들이 있어서 앞에 나와 즐기는 커피 한 잔도 즐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쉴 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서 엄마는 편안하게, 아이는 즐겁게 외식을 즐길 수 있고 예전 휴게소 자리에 위치해 대형주차장을 갖추어 주차도 걱정 없다. 최근 가장 핫한 메뉴는 단연 화덕피자= 특히 최근에는 화덕피자가 최고 인기다. 능숙한 손길로 도우를 반죽하고 각종 토핑을 올린 후 화덕에서 구워낸 화덕피자는 별미다. 얇은 도우의 바삭한 맛과 쭉쭉 늘어지는 촉촉한 치즈의 맛이 일품이다. 달콤한 꿀을 찍어먹는 진한 향의 고르곤졸라 피자, 새우와 향긋한 루꼴라가 어우러진 루꼴라 새우 피자, 토마토 모짜렐라 바질이 들어간 마르게리따 피자, 쫄깃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디아볼로 피자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 기름기가 쪽 빠지고 이태리 저온방식의 도우와 특제 소스로 만든 저칼로리 피자는 따로 포장해 가기도 하는 인기메뉴다. 돈까스클럽 천안서북구지점은 가족외식을 비론, 데이트나 각종 모임으로도 적합하게 다양한 룸을 갖추고 있다. 천안서북구지점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99-4. 522-0433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지역사회 끌어안고 ‘세계’를 꿈꾸는 나사렛대학교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는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대학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나사렛대학교는 1954년 국제나사렛교단에서 파견한 미국인 선교사 오은수 박사(Dr. Donald Owens)가 설립, 59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박애봉사와 학문 탐구를 변함없이 추구해 오늘날 한국 최고의 재활복지 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설립 당시부터 기독교 정신에 기초를 두고 국가와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주력해온 나사렛대학교는 독특한 교육 시스템으로 우수 인재 양성과 장애학생 교육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 나아가 장애인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했다. ‘재활복지특성화 대학’,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은 나사렛대학의 슬로건이다. 여기에 최근 또 하나의 슬로건이 더해졌다. 바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다. 신민규 총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설정, 지역사회를 섬기는 대학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 나사렛관 전경 시민과 함께 하는 도심 속 캠퍼스 = 나사렛대는 천안시민 누구에게나 24시간 열려있다.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를 대여하고, 건물 및 운동장을 개방한다. 나사렛대 순환 도로는 시민들이 저녁에 즐겨 찾는 올레길이다. 적당한 높이가 있어 저녁에 시민들 운동코스로 인기가 높다. 시민들은 녹음 짙은 향기를 맡으며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다. 학교 중앙 한가운데 우뚝 솟은 나사렛동산에 오르면 운동기구 등이 잘 갖추어져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 시민들이 줄을 잇는다. 운동장 역시 지역 중고등학생의 농구장으로, 성인들의 족구장으로 인기가 높다. 중고등학생들은 학업에 지친 심신을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이곳을 찾는다. 인조잔디구장인 축구장은 사전에 사용 승인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축구동우회인 한솔축구단이 주말에 주로 사용한다. 어린이 축구교실 등으로도 인기가 높다. * 나사렛대 올레길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축제 운영 = 그렇기에 나사렛대 축제는 여느 대학과 다르다. 사랑나누미, 각종 체험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를 진행한다. 해마다 축제는 지역주민 초청 노래자랑,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지역민 초청 명사 특강,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연 등 풍성한 소재를 제공한다. 나사렛대 학생들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면학환경 조성에 힘써 준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축제로 표현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매년 장애인의 달에는 하루 종일 전 학과가 부스를 만들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휠체어 수리 및 세척, 나눔 바자회, 장애체험, 명사초청 특강 등 장애인들과 함께하기 위한, 대학생다운 참신한 축제문화 문화를 만들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치는 학생들 높은 이상으로 실천하는 사회봉사단 = 나사렛대의 활동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세계로 나아간다. 나사렛대는 교직원봉사단 학생봉사단을 구성해 구성원 스스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캠페인으로 확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전교생이 재학 중 현장사회봉사를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해 지역사회 유아원, 복지원 방문 봉사 등 30시간 이상을 현장에서 봉사토록 하고 있다. 가장 역점을 둔 봉사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인 소외지역에 대한 각종 활동이다. 지난해의 경우 충북 청원군에서 5박 6일간 90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가했고 사회봉사센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20여 차례 연인원 700여명이 충남지역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해외봉사프로그램을 자체개발해 매년 캄보디아 시엠립 학교를 방문, 9일 동안 교육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간외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교직원들의 경우 방글라데시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금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을 답사하고 올해부터 건축할 예정이며, 독립할 때까지 운영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나사렛대학은 사회봉사센타를 설치해 ‘실천하는 지성, 생각하는 리더, 섬기는 리더, 사회와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대학’으로 진정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나사렛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서번트리더’, 봉사활동에서 시작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인터뷰 -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제목 :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터” “대학의 책무는 교육과 연구로 사회에 봉사는 것이다. 지역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통한 공헌으로 지역에서 인정받는 대학이 되겠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신민규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교육 받은 내용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선보여 사회의 선한 리더가 되는 것을 대학교육의 중요한 전략으로 꼽고 있다. “내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서번트리더를 길러 내는 대학문화 정립에 노력하겠다”는 신민규 총장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신민규 총장 -.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대학의 존재이유는 단지 학문의 연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기반한 정의와 도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그 인재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그를 통해 사회에서 인정받을 때 존재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나사렛대는 지역 기관들과 산학연 체결을 통해 협력 모델을 만들고 있고 사회봉사센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