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4월 2~3주 문화가 소식 ‘흙소리, 물소리, 사람소리’-메. 나. 리 강원소리진흥회가 주최하는 ‘흙소리, 물소리, 사람소리-메.나.리’ 공연이 열린다.3.1운동 90주년 기념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 ‘흙소리, 물소리, 사람소리’는 이유라 명창의 강원소리 20년의 결정체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의병 아리랑을 소재로 한 이번 공연은 제1부 춘천의병아리랑, 제2부 강원소리들, 제3부 타악과 새 음악의 순서로 진행된다. 춘천의병아리랑은 춘천의병들이 부른 진중가로, 전장에서 의병들이 자신들의 정서에서 우러나오는 메시지를 당시 유행하던 춘천아리랑 가락에 얹어 부른 것을 말한다. 이유라 명창은 강원민요를 종전 경기·강원민요라는 더부살이 범주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강원민요 장르로 발전시킨 소리꾼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다.4월 12일 (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입장권 2만원문의 : 236-5533, http://www.sejongpac.or.kr 베스트셀러뮤지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영국작가 로렌 차일드의 독특하고 기발한 그림책을 각색한 뮤지컬이다. 찰리가 여동생 롤라에게 밥을 차려주면서 너무나 가리는 음식이 많은 롤라에게 당근은 목성에서 가져온 ‘오렌지 뽕까지뽕’, 콩은 초록나라에서 따온 ‘초록방울’, 생선튀김은 바다 슈퍼에서 사 온 ‘바다 얌냠이’ 등의 이름을 붙여주고 그에 따른 모험을 들려주는 재미있는 뮤지컬이다. 결국 편식쟁이 롤라가 절대 안 먹겠다던 토마토에 ‘달치익 쏴아’라는 이름을 붙여 스스로 토마토를 먹게 된다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4월 10일(금) 오전 11시30분 / 11일(토) 오후 1시, 3시 백운아트홀 입장권 1만원(할인권 지참 시 8천원)문의 : 02-839-4294 / 011-9728-2631횡성문화관, ‘로맨틱 아일랜드’ 상영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는 보라카이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주는 영화로 외롭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 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4월 16일 (목) 오후 7시 30분 횡성문화관 문의 : 340-2229 제 42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이번 제 42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는 루마니아 크루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 테오 월터스와 바이올린 연주자 연세대학교 김현아 교수가 협연한다. 베버의 ‘오베론서곡’,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26 등이 연주 된다. 4월 16일 (목)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일반석 5천원 학생 3천원문의 : 766-0067청소년 댄스가요제에서 끼를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청소년들의 문화 축제 ‘청소년 댄스가요제’가 중앙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댄스가요제를 위하여 원주 YMCA에서는 지역 내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5개의 댄스 팀을 확보하는 등 ‘청소년 댄스가요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청소년 댄스가요제는 청소년들의 노래와 댄스를 원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다. 춤과 노래에 관심 있는 중·고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 축제는 댄스가요제를 비롯하여 문화 카페, 각종 문화체험 행사 등 각종 전시회도 겸하여 펼쳐진다.댄스가요제가 끝난 후 열리는 시상식에서 원주시장상을 수상한 팀은 5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청소년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4월 19일(일) 오후 2시~6시 중앙로 차 없는 문화의 거리문의 : 745-0873~4 / 011-379-0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수도권 중소기업, 횡성으로 온다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8개 업체가 횡성 지역으로 이전한다. 횡성군은 최근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등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 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4월 7일 강원도 주관으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세일즈 기업 유치 설명회’현장에서 이전 의향 7개 기업체 및 관광시설 투자 1개 기업체 등 8개 업체와 김진선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가 공동으로 지방이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2007, 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 유치 실적 1위를 차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왔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이 꼽히고 있다. 횡성군은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와 둔내 IC 부근에 일반산업단지를 추가로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완공되는 2012년경이면 기업 유치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횡성군의 은빛 머리방, 들어 보셨나요? 횡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4월부터 은빛 머리방을 운영한다. 지역 내 독거 노인 27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호대학교 뷰티케어과 박선주 교수와 학생 15명이 지역 읍·면을 돌며 이·미용 및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해 11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달해 주는 효세탁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340-23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당뇨, 제대로 알면 길이 보여요 원주시 보건소는 4월 10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보건소 7층 치악아트홀에서 원주기독병원 당뇨병센터와 공동으로 제18회 당뇨병 공개강좌 및 당뇨인 걷기대회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뇨인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 및 의료 상담과 함께 영양사가 짠 당뇨 뷔페식도 맛 볼 수 있다. 공개강좌 후 강변도로에서 걷기행사를 가져 운동 전후 변화하는 자신의 혈당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37-40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일본뇌염 예방 접종 원주시보건소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출연함에 따라 생후 12~24개월 사이의 영아를 대상으로는 기본 접종을 만 6세, 만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질병으로 물린 후 4~14일 후부터 통증 발열 구토 및 의식장애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무서운 질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다문화 가정 무료 한방 진료 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증가됨에 따라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진료에서는 침·부황과 더불어 한방과립제 투약도 무료로 해주며 혈압 및 당뇨 측정 등의 기초 검사도 해 준다. 진료를 희망하는 다문화 가정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원주건강문화센터 2층 원주시보건소로 가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횡성군, ''뉴실버 희망시너지 사업'' 선정 추진 강원도 공모 사회서비스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액 도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뉴 실버 희망시너지 사업’이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실시된다. 미리 선발된 13명의 실버 우수인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월 65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이 중 ‘찾아가는 실버요리단’ 사업은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영양결핍 및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 계층 36가구를 선발하여 실버우수인재단이 직접 방문상담하고 밑밭찬 음식 조리 등의 사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꿈나무미래강사단은 55~65세 이하의 교육관련 경험자 실버인재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년소녀가장, 조손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어학 특기 독서 등을 지도한다. 문의: 340-23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WHO 안전도시 원주 공인선포식 개최 WHO 안전도시 원주 공인선포식이 지난 4월 20일 월요일에 백운아트홀에서 국제 안전도시 공인센터 관계자, 원주시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도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및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전세계적으로 26개국 147개 도시가 공인, 23개국 101개 도시가 준비하는 중이다. 원주시는 지난 2005년 7월 안전도시만들기 기본계획의 수립과 함께 안전도시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2009년 3월 세계에서 153번째로 공인 등록하고 4월 20일 공인선포식을 개최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톡톡 튀는 내 아이 스타일 만들기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망설임 없이 자식이라고 말한다. 소중한 내 아이만큼은 누구 보다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최근 단구동 롯데시네마 앞에 아동복 타운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컬리수는 0세부터 15세까지 연령별로 스타일이 구분돼 있는 아동복 전문점이다. 컬리수를 입으면 자라도 컬리수만 입는다. 컬리수 이상호 대표는 “컬리수만 찾는 마니아들이 많다. 백일부터 컬리수를 입기 시작해 15세가 된 지금도 컬리수 옷을 입는다”고 한다. 백일부터 2세까지 입는 유아복 ‘컬리수 베베’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유아복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컬리수 베베’는 유아들의 여린 피부에 맞도록 면을 소재로 했으며 화려하고 밝은 색을 사용해 유아들의 감성에 맞도록 디자인 했다. ‘컬리수 토들러 컬렉션’은 2세부터 7세까지 입을 수 있는 아동복으로 화려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컬리수 키즈’는 7세부터 13세까지의 초등학생이 즐겨 입는 스쿨 룩이다. 스쿨 룩은 어른스러워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 한 디자인으로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에 참석할 경우 내 아이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신세대 부모들에게 인기다. ‘컬리수 클래식 컬렉션’은 5세부터 15세까지의 아동복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가벼운 소재로 착용감이 좋으며 천연색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소품으로 토털 패션 스타일 만들 수 있어 이 대표는 “가방 모자 신발 등 컬리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소품들로 토털패션화 했다” 또한 “아동복은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기 때문에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한다. 특히 국내 최초 핸드메이드 입체 캐릭터 아동복으로 희소성이 높다. 내 아이가 입은 옷과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다면 왠지 기분이 나쁘다. 그러나 컬리수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수를 제한하고 있어 내 아이만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컬리수는 봄 신상품을 40~20% 세일 중이며 이월상품도 행사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이의 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문의 : 761-41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카나비, 홈페이지 100만 돌파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가 지난해 2월 28일 홈페이지를 연지 4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일일 평균 방문객이 5천여 명에 이르며 온라인 회원 526명, 오프라인 회원 단체까지 포함하면 800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 주민의 관심을 모았다. 카나비는 지역 문화 소식, 행사 정보, 카나비 레터 등과 웹 티켓 발권 등으로 지역 주민이 꾸준히 카나비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일시 : 4월 22일~ 5월 25일 ?내용 :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한 짧은 소감 쓰기, 카나비 삼행시 짓기 및 카나비가 도움이 됐던 사례 문의 : 763-9114 canav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