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기’ 평소 피곤을 쉽게 느끼며 의욕도 없고 변비가 심해 고생하던 내일신문 리포터가 ‘풀무원’에서 주관하는 ‘풀무원’ 2주간 시식 체험에 참여했다. ‘풀무원’ 체험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위한 그린체 로젠빈수 감마리놀렌산 칼슘과 G7혼합유산균, 그린체 칼슘을 2주간 섭취하며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했다. 중년 여성을 위한 로젠빈수 풀무원 원주지점 김재은 지점장은 “한국 여성은 30년 이상을 폐경인 채로 살아간다.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초기에는 안면 홍조와 심혈관계, 골밀도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갱년기 여성에게는 감마리놀렌산이 필요하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프로스타글라딘으로 변화되는데 프로스타글라딘은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조정해 혈행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감마리놀렌산은 주로 식물의 종자유에 들어 있는 오메가-6불포화지방산으로 보라지 종자유, 가리비 조개 추출물(칼슘), 대두추출물, 초임계 마가추출물, 석류추출물 등의 자연 성분을 추출해 만든다. 리포터는 최근 안면홍조와 가슴 두근거림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웠는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증상이 호전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불면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쉽게 잠들 수 있었다. 비만 예방을 위한 ‘그린체 칼슘’ 시간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식생활 변화에서 오는 건강 문제일 것이다. 리포터 역시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하다보니 커피, 라면 등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 식품을 먹게 되면서 비만을 걱정할 만큼 체중이 늘었다. 김 지점장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인이 함께 섭취되는데 인은 소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방해한다. 칼슘의 흡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 지점장은 “칼슘은 근육 및 신경전달 작용, 호르몬과 여러 효소의 활성에 관여한다. 또한 체액의 산·알카리성의 평형을 유지시키며 혈액을 응고시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꾸준히 칼슘을 섭취해 신경계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칼슘의 혈중 이온화 비율이 낮고 부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으면 칼슘 결핍으로 비만이 된다. 혈중 칼슘 농도가 높아지면 분비되는 칼시토닌은 칼슘을 뼈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뇌의 식욕 중추를 억제해 비만을 방지한다. 특히 한국인은 섬유질 식사를 많이 하는데 섬유질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칼슘이 부족하기 쉽다. 한국인은 하루 100mg의 칼슘이 필요하므로 따로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장이 막히면 건강이 막힌다! 리포터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1주일 1~2회 밖에 화장실을 가지 못해 고생을 했다. 잦은 모임과 회식 등으로 육류 중심의 식사를 하다 보니 변비는 더욱 심해졌다. 이번 기회에 장을 뚫어보자는 마음으로 하루 3회 그린체 G7혼합유산균을 섭취했다. 섭취한 지 3일이 지나자 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숙변 제거와 함께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화장실을 가게 된 것이다. 변비가 해결되자 부종이 없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자 생활의 활력도 넘쳤다. 장에는 유익세균과 부패세균이 있는데 유익 세균은 장의 연동 작용을 도와주며 항암 작용 및 유해균 억제를 돕는다. G7혼합유산균은 단백질로 코팅해 내산성을 강화했기 때문에 장내 도달율이 높으며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해 유산균의 안정성과 장내 정착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단단하게 코팅하면 장에서 용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하면 중성PH인 장에서 쉽게 용해돼 효과가 높아진다. 특히 ‘그린체 G7혼합유산균’은 유산균 4종과 비피더스균 3종에 올리고당, 자일리톨, 락추로스, 흰목이버섯이 들어 있어 장의 연동이 부족하거나 장기능이 약한 유아, 노인, 임산부 등에 효과적이다. 아름다운 여성은 건강에서 비롯된다. 특히 중년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바른 식생활 습관과 생활 습관부터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문의 : 765-533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제1회 강원도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명칭 공모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제1회 강원도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명칭을 공모한다. 강원도 청소년 동아리들의 모임과 축제의 의미가 포함되어야 하며 공모 기간은 7월 11일(토)까지다. 당선자는 7월 18일(토)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명에게 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수여한다. 신청 방법 : ①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접속 → ②상단 목록의 ‘청소년활동’클릭 →③‘동아리한마당 공모’클릭 →④이름, 주소, 연락처 기입(반드시 입력해야함) 문의 : 731-37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자료실 개관 시간 연장 원주평생교육정보관(관장 박찬서)은 직장인 등 낮에 정보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자료실 개관 시간을 연장한다.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이 종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자율학습실은 종전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연장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산후비만 예방의 황금기 - 산후 100일 몸매에 대한 관심은 임산부도 예외가 아니어서 예전과는 달리 임신 중이라도 가벼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작게 낳아 크게 키우자’는 표어에서 볼 수 있듯이 엄마의 비만도 경계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인이 속하는 동아시아계 여성의 경우, 출산 직전의 체중이 임신 전에 비해 8~10㎏ 정도 증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임부의 경우 과다하게 열량을 섭취하지만 상대적인 활동량의 감소로 10kg 이상의 체중 증가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산후비만으로 발전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산후비만이란 출산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임신 전 체중보다 2.5kg 이상 증가한 상태로 더 이상 빠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혼 비만 여성의 80% 이상이 비만의 원인을 출산으로 꼽고 있을 정도로 출산 후 6개월 이내의 체중 및 체형 관리는 여성의 평생의 아름다움을 좌우합니다. 산후비만을 예방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개월 이내로, 이 시기는 몸이 스스로 임신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상대적으로 쉬우며 이 시기를 지나 산후비만을 치료하려면 지방괴사 덩어리와 대사 기능의 저하로 인해 쉽지 않습니다. 한방에서 산후조리의 기본은 ‘선축어(先逐瘀) 후보허(後補虛)’라는 말로 표현하는데, 어혈을 먼저 풀어주고 다음에 기혈을 보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선축어(先逐瘀)란 임신 기간 동안 태아의 성장을 위해 늘어난 체지방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임신 전의 몸무게로 회복하여 산후 비만을 예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어혈을 풀어주는 산후보양약이 체중 증가를 가져오지 않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필요치 않은 지방의 축적을 막고 수분이 빠지게 도와 군살을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산후조리 프로그램은 제왕절개의 경우 출산 후 1주일 이내, 자연분만의 경우는 출산 후 3일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체중 관리를 단순하게 체지방을 줄이는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출산 후 여러 가지 면에서 달라진 몸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교정해 주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생각하여야 하며 건강한 몸조리의 시작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요즘 일부 약재이긴 하지만 ‘유기농 약재’가 출시되어 산모에게 보다 안전하고,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에게도 건강한 처방이 될 수 있는 모유 수유 다이어트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모아한의원 장경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강원도선행도민대상’ 근검상 수상 김선녀씨 김선녀(50·일산동)씨가 제13회 강원도선행도민대상 근검 부문 수상자로 결정되어 오는 7월 8일 ‘제1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수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면 성실한 노력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두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각 분야에서 선행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 도민에게 주어지는 ‘강원도선행도민대상’은 친절봉사·근검·효행·의행·애향 등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올해 선행도민대상은 시장, 군수, 강원도민회장, 군부대장 등으로부터 예년의 20여 명보다 훨씬 많은 35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선녀씨는 남편이 장애 3급 판정을 받아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본인 역시 손목 절단으로 장애 3급 판정을 받았으나 가정 부업(머리핀, 귀걸이, 봉투 만들기 등)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 남편의 계속되는 사업 실패로 인해 본인이 직접 김치만두집을 운영하면서 생활비 외에는 모두 저축하는 생활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실천해 왔다. 이 결과 김치만두집을 차리면서 얻은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고 5년 후 아파트까지 마련했다. 본인의 경제 안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 하는 등 소외된 이웃 돌보기에도 나섰다. 23여년간 시부모를 봉양하면서 지병을 얻은 시모의 병간호를 2년간 치러냈다. 2008년에는 근검 절약과 저축의 생활화로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찾아가는 세무 교실’ 원주시 세무과가 납세자인 시민들의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세무교실’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4월 태장2동 이장협의회원들을 시작으로 단구동 이장협의회, 북원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세무 교육을 받았다. 다음달에는 소초면 이장협의회, 문막읍 이장협의회, 재래시장 상인대학 등이 교육을 신청했다. 세무과는 세무 교육이 호응을 얻자 이두복 세무과장을 비롯해 업무 경험이 풍부한 담당급 공무원이 모두 나서 강의와 함께 지방세의 종류, 각종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이두복 세무과장은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세무 교육과 더불어 교재 발간을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원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세무교실’은 원주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세무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되고 교육 인원이 20인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문의 : 737-2334(원주시청 세무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학교 군대 등에서 금연 강사로 활동 가능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 전문가 지도자 과정이 개설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주최하며 강원도에서 후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강원도에서 지원해 무료다. 학교 군대 각종 강연회 등에서 금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흡연을 막고 금연을 돕는 도우미 역할은 물론이고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입도 창출할 수 있어 1석2조다. 청소년 및 여성 흡연율 증가 추세흡연은 췌장암, 위암 등을 비롯한 각종 암과 폐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는 제 1차 유해 물질이다. 담배갑에도 ‘담배 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비닐 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이 들어 있습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28%에 이를 정도로 담배의 해악은 크며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한 번 입에 대고 나면 그 중독성으로 인해 금연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더욱 큰 문제는 흡연율 감소 추세인 성인 남성에 비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특히 여성 청소년의 흡연율이 줄어들지 않아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흡연의 유혹에 취약한 청소년들의 경우 담배의 해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 의식 없이 쉽게 담배에 접근하고 있어 문제다.흡연율 감소를 위하여 금연 전문가 양성한국금연운동협의회 유혜남 대리는 “금연 전문가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지역에서 금연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지역에서 지도자 과정을 개설했다”면서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에서는 학교에서 제대로 금연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들의 흡연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금연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기본 교육, 강화 교육, 실습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기본 교육은 6월 18 ~ 19일 양일에 걸쳐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금연 현황 및 정책 방향 등 소양 교육과 흡연으로 인한 폐해 등 흡연의 심각성, 금연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위한 기술지도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기본 교육을 이수한 사람과 기존에 금연 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강사를 대상으로 한 강화교육이 6월 26일 8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식을 심화하고 기술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기본 교육과 심화 과정을 수료한 후 5회의 실습 교육과 교육 신청 기관에 대한 온라인 평가를 거쳐 흡연 예방 교육, 금연 교실 운영 등을 담당하는 지역의 금연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다. 강원도 보건위생과 양금란씨는 “강사로 활동할 경우 공무원과 대등한 수준의 강사료가 지급된다”고 밝혔다.수강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의 남녀로 나이 제한이 없다. 수강 장소는 춘천 인구보건복지협회다.문의 : 각 시·군 보건소, 한국금연운동협의회(02-2632-5195)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6월 자원봉사학교 개최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정착시키고 일회성이 아닌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월 1회 자원봉사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6월에는 ‘환경’을 주제로 6월 13일(토) 오후 1시 ~ 5시까지 중앙동 차 없는 거리 시민복지센터 1층에서‘6월 자원봉사학교’가 열린다. 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 홈페이지(www.dovol.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 : www.dovol.net → 회원가입 → 2. 프로그램 검색 → 시도명(강원 선택) → 활동명(6월 자원봉사학교 입력) → 활동일자(6월 13일 선택) → 프로그램 선택 후 신청 문의 : 731-37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어린이 활동 공간 위해성 여부 조사 원주시는 3월 22일자로 ‘환경보건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위해성 관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어린이 활동 공간 전수조사’를 6월 29일까지 실시한다. 환경 안전관리 기준이 적용 되는 어린이 활동 공간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어린이 놀이 시설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보육 시설의 보육실이다. 이들 시설은 어린이 활동 공간의 사용 재료, 도료 ,마감 재료, 목재, 모래 등의 토양, 합성고무 재질 바닥재의 표면 재료, 시설 및 바닥재의 환경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1일 농촌체험학습장’상시 운영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가 운영하는‘1일 농촌체험학습장’이 문의가 폭주하는 등 보육 단체들의 호응이 높아 상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위 학습장은 어린이들이 농작물 심기, 관찰, 수확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실증시험포 견학, 농작물 및 야생화 관찰, 토끼 먹이주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체험 대상 단체는 관내 보육 및 학습단체이며 체험 시기는 6월부터 농작물을 수확하는 10월까지다. 체험을 원하는 단체는 농업기술과 연구개발팀으로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 737-41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