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년간 아파트 전세가격 40% 증가 현 정부 5년간 도내 아파트 전세가는 40% 증가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지난 27일 발표한 ‘2008~2012 MB정부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는 전세가가 평균 37.17% 상승했고 5대 광역시는 46.32%, 기타 시도는 51.28% 급등했다. 도내 아파트 전세가는 40.07% 상승했다.수도권에서는 서울이 32.16%, 경기도가 33.01%, 신도시가 26.61%, 인천이 24.94% 각각 상승했다.이 처럼 최근 5년 동안 전세가격이 상승한 것은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생각에 매수를 기피하고 전세를 선호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도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혁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전세가격이 더욱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자연이 선물한 힐링밥상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치유한다는 뜻의 ‘힐링’이다. 녹록치 않은 현실로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이 많다는 사회의 반증이다. 세상을 살면서 힘들다고 느낄 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따뜻한 밥 한 끼가 아닐까. 옛말에 밥이 곧 보약이라 했다. 자연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 차린 밥상으로 생명력을 되찾아보자. ‘흙을 노래하는 생명밥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곳 ‘토요(土謠)’는 음식뿐만 아니라 농촌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메이드 인 회촌’이 전하는 하늘토요가 자리한 회촌마을은 토지문학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하소설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 선생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4계절 내내 문화와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토요의 앞마당에서 단오서낭제, 옥수수축제, 김장축제, 달맞이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열어 흙을 노래한다. 지난 24일에는 매지농악과 함께 김장축제를 마쳤다. 박경리 선생의 사위이기도 한 김지하 시인은 밥을 하늘이라고 예찬했다. 이 표현을 빌리자면 토요의 ‘하늘’은 푸르다. 회촌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로 차려내는 밥상으로 푸름을 전하고 제철음식으로 생명력을 더한다.‘원주 토요’는 토요영농조합법인(구 회촌영농조합법인)과 원주 여성일자리공동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차려낸 음식들은 모두 자연 본래의 맛을 살려낸다. 화학조미료의 야릇한 맛에 길든 입맛을 시골집에서 정성으로 차려낸 듯한 원재료의 맛으로 치유한다. ●제철음식으로 차린 생명 밥상토요에서 생명력 넘치는 제철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다. ‘절기음식 모둠상’은 18가지 이상의 반찬과 국, 쌀밥, 기밥, 뽕잎밥을 한식뷔페식으로 차려낸다. 뷔페라도 정성 어린 손길이 음식마다 서려 몸과 마음을 보듬는다. 사계절 축제 때마다 달라지는 뷔페도 토요의 생명력 중 하나다. 점심시간만 이용할 수 있는 7000원의 행복이다.점심이 어렵다면 ‘토요생명밥상’으로 시간을 정해 생명력을 얻어 보자. 원하는 시간으로 이틀 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원주 특산물을 활용한 코스요리로 메뉴의 조절이 가능하다. 서낭할머니보쌈정식, 불고기 등 입맛에 맞는 메뉴를 추가하는 방법도 있다. 회촌묵은지닭볶음탕이나 토종닭뽕잎백숙도 추위에 지친 몸을 맛으로 녹일 준비를 마쳤다. 회촌달맞이국밥은 회촌 정월대보름축제음식으로 회촌의 대표 음식이라 말할 수 있다. 돼지사골국에 주재료인 돼지곱창과 무청 시래기를 넣어 막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맞춰 끓였다. 특유의 구수한 맛과 쫄깃한 곱창의 식감이 매력인 회촌달맞이국밥은 토요에서 항상 맛볼 수 있다. ●토요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토요에서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충전했다면 아름다운 그림과 풍경으로 영혼까지 달래보자. 식사를 즐기며 탁 트인 창 너머로 회촌의 사계절을 엿볼 수 있다. 그 자체가 그림이요 예술이다. 내부에 갤러리도 있어 ‘진짜’ 그림도 감상할 수 있다.토요는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전통문화를 신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줄타기, 버나 돌리기, 열두발 사고돌리기, 소고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은 물론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다.토요에서 식사를 마친 후엔 회촌을 둘러보는 것도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박스기사> 문화마을 회촌 힐링 더하기 tip● 회촌숲길 걷기 : 매지임도 입구~전망대~매지숲유치원~토요~매지회촌길 입구까지 약8.9km 구간으로 백운산 자락에 펼쳐진 생태탐방로를 따라 걷는 길이다. 길이 가파르지 않고 넓어 여럿이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전망대 : 회촌마을과 백운산, 연세대원주 캠퍼스와 원주시청까지 훤히 보이는 풍광을 자랑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심신의 피로를 잊을 만한 곳이다.● 토지문화관 : 토요의 아래쪽 회촌마을 입구에 자리해 있으며 고 박경리 선생이 집필활동을 한 곳으로 유품도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흙처럼아쉬람: 토요의 위쪽에 자리한 대안 건축학교로 초보자도 흙집 짓기를 배울 수 있고 흙집을 둘러볼 수 있다. 흙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문의 : 033-763-2923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속이 꽉 찬 녹두를 품은 감자떡 다양한 요리법과 함께 영양도 풍부한 감자는 필수아미노산라이신을 다량 함유한데다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식품이다. 감자를 많이 먹는 강원도 사람을 감자바위라고 부르는 것은 감자를 많이 먹어 체력이 바위같이 강하다는 뜻이라 전해진다. ‘만낭포감자떡’은 14년 전통과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 이미 맛으로 유명하다. 지난달에는 소상공인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받아 명성을 굳혔다. ●천연재료로 만든 웰빙 감자떡만낭포, 흑삼이, 단호박, 참귀한 감자떡은 색을 내는 원료에 따라 만들어져 붙여진 이름들이다. 손으로 빚어 동글동글한 모양에 맛과 영양을 색색으로 표현했다. ‘만낭포감자떡’은 감자로 만든 가장 기본적인 감자떡이다. 한 봉지에 쑥과 단호박감자떡이 각 10알씩 포함되어 심심하지 않다. 쑥과 단호박으로 천연색을 내 초록과 노랑으로 예쁜 색감과 재료의 맛이 살아있다. 모두 녹두 소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흑삼이감자떡’은 흑미, 검은깨, 검은콩으로 천연색을 낸 감자떡이다. 감칠맛 나는 쫄깃함과 노란 녹두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참귀한감자떡’은 감자를 삭히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감자떡이다. 국내산 팥을 소로 넣어 옛날 감자떡을 재현했다. 약간의 쌉싸름함과 특유의 냄새가 있어 추억의 맛이 그리운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감자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만두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만두. 밀가루로 만든 만두피가 마음에 걸렸다면 감자만두는 어떨까? 감자는 쌀밥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칼로리에 포만감도 높아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간식거리로 좋은 재료다. 만낭포의 감자만두는 감자로 만두피를 만들어 쫀득함과 담백함이 살아있다. 큼직한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아이들 먹이기 좋은 작은 크기의 물만두도 있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HACCP 시설을 갖추고 생산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전 제품은 아이스박스에 냉동포장되어 판매된다. 택배는 4만 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다. 감자떡과 함께 만두 한 봉지씩 준비해 둔다면 겨울철 아이들 간식거리로 든든할 것이다. 문의 : 033-731-9953 (http://www.mannangpo.com)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휘청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꼼짝 마!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이나 회식 등 잦은 술자리로 온 도시가 휘청거리고 있다. 이에 원주경찰서(서장 윤원욱)에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경찰은 음주운전이 많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원주시내는 물론 외곽, 우회로 등에서 입체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범죄행위이다.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이나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한다. 음주 운전자의 대부분이 “겨우 몇 잔 마셨는데”, 또는 “집이 코앞인데 설마 걸리겠어?” 등의 안이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다. 그러나 순간의 방심이 인생을 송두리째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가시거리나 시야 반경이 좁아지고 운동신경이 둔해진다. 속도감이 떨어져 자신도 모르게 과속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만나거나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온다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법적으로 음주운전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을 말하며, 이를 넘길 경우 100일 동안 운전면허가 정지된다.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며, 음주운전 중 상해를 입히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사망사고를 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한마디로 음주운전을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이다.2011년 12월 9일부터 음주운전에 관한 처벌이 강화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반횟수 처벌기준 1회 · 2회 위반 0.2% 이상 1-3년 / 500만원 - 1천만 원 0.1 - 0.2% 미만 6개월 - 1년 / 300만원 - 500만원 <p style="TEXT-ALIGN 2012-12-07
- 내 마음의 보석상자 대기업에 근무하며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박무중(53) 대표. 20년 간 근무하던 직장을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원주로 온 지 올해로 7년째다. 그는 “별보고 나가서 별보고 들어오는 생활에 염증을 느끼면서 건강도 나빠지기 시작했다”라고 회고했다. 중·고등학생이던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되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원주로 내려오는 힘든 결정을 하게 되었다.새로운 생활의 설렘도 잠시. 가장의 가장 막중한 책임인 ‘생계’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에 빠졌다. 금은방을 운영하던 누님의 도움으로 그는 금비보석을 시작하게 되었다. 건강도 좋아지고 아이들도 탈 없이 적응해 편안함에 익숙해질 무렵, 도둑이 들었다. 천장패널을 뚫고 들어와 매장의 귀금속을 모두 훔쳐 달아났다. 당시 박 대표는 패닉상태에 빠졌다. 오히려 대범하게 자신을 위로하는 아내로부터 힘을 받아 재기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도둑이 물건만 가져가고 진열대를 깨끗하게 남겨줘 고마웠다”며 “목숨 건진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이젠 웃으며 말한다. 이토록 긍정적인 박 대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표현한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생각하는 힘도 커져 잘 산다”는 믿음에서다.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랑과 교육을 물려주고 싶다고 전한다.남들에게 인정받는 성공보다 아내와 함께하고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박 대표는 누구보다 부자다. 마음속 보석상자 안에 ‘사랑’이라는 보석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이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화목난로 이용해 ‘나눔 봉사의 날’ 운영 행구동주민센터(동장 하용운)는 고유가 시대에 화목난로를 설치하여 원주시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산림부산물을 지원받아 난방을 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청사 에너지를 절약함과 동시에 화목난로를 이용한 민원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행구동 새마을협의회 등과 협약하여 휴경지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화목난로에 구워 매주 수요일 민원인에게 ‘군고구마 나눔 행사’, ‘한방차 제공 행사’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자생단체별 나눔 봉사활동을 살펴보면 첫째주, 넷째주 수요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 ‘군 고구마 나눔행사’, 둘째주 수요일 행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방차 나눔 행사’, 셋째주 수요일은 행구동 새마을부녀회 행구동 자율방범대에서 ‘경로당 군고구마 배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원주어린이교통공원 위탁운영자 모집 원주시는 어린이교통공원을 운영하기 위해 민간위탁자를 공개모집한다.민간위탁자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신청 가능한 대상은 모집일 현재 원주시에 소재한 교통안전관련 비영리공익법인 및 산하 기관?단체로써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자원봉사 강사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신청기간은 12월 13일까지로방문접수하여야 하며,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간접흡연 피해 없는 금연아파트 인증 원주시보건소는 우산덕원아파트, 무실이편한세상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인증하고 3일 금연아파트 인증패 수여와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했다.올 4월부터 두 아파트 주민들은 금연아파트로 인증받기 위해 아파트내자율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아파트내 공동생활공간인 복도, 계단,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관리사무소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금연스티커 및 표지판을 부착하여 공동구역에서의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원주교도소 이전 백지화 안돼” 원주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원주시의 교도소 이전사업 백지화를 밀실행정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원주시의회 박춘자 운영위원장 등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10명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중요한 현안사업을 취소하면서 의회와 사전협의도 하지 않은 것은 전형적인 밀실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현재 원주교도소가 있는 무실동 일대는 원주의 관문으로 대규모 아파트가 건립되는 등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교도소 이전은 미뤄선 안 될 사업인데도 원창묵 시장이 주민간담회 한 번 없이 일방적으로 법무부에 교도소 이전사업 취소 결정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장은 사과한 후 지금이라도 의회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원주시 관계자는 “2007년 법무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2개 대형 건설업체 등에 사업참여 의사를 타진했으나 경기불황 등을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고 시에서 직접 이전 사업을 시행할 경우 1389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사업을 취소하게 됐다”며 “추후 주민과 의회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실현 가능한 대안 제시가 있을 경우 법무부와 다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원주시는 지난달 31일 2014년 말까지 봉산동 번재마을 일대로 옮기기로 한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을 법무부에 취소 통보했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국립고궁박물관장 특별강연 강원도 인재개발원(원장 김영범)은 지난 21일 도청 별관회의실에서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정종수 관장은 ‘물과 강원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아름다운 수변을 간직한 춘천을 문화도시로 가꾸기 위해 캠프페이지 부지를 미국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자연생태 시민공원으로 조성 명품화시키는 등 호수와 강변을 지닌 강원도 내 주요도시들을 물과 연계하여 세계적 민속촌으로 가꿔나가자고 주장했다.12월에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초빙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