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삼성전자 마케팅 프로모션 공모전 대상에 ‘한림대 광고홍보 전공 5인방’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전공생 5인방이 ‘제12회 삼성전자 마케팅-프로모션 공모전 캠퍼스 크리에이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전공생 4학년 강중남(26), 이제형(26), 김태용(26), 박선오(24), 최진하(23)로 구성된 ‘감성채널 10.1팀’은 본선에 오른 전국 10개 대학팀과 지난 2개월간의 마케팅 프로모션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을 거뒀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을 재학 중인 한림대 캠퍼스의 스마트 환경에 실질적으로 접목해 재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노트활용법과 톡톡 튀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성공시킨 성과로 주목받았다. 갤럭시 노트 10.1 캠퍼스 크리에이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 대학 10개팀이 홍보영상 기획, 체험행사, 강의 노트정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제품 마케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 상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내년 수석교사 56명 선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3년 수석교사 56명을 선발할 예정이라 밝혔다.1차 서류심사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하였고, 19일부터 21일까지 수석교사 응시대상자가 근무하는 각급 학교에서 동료 교원 면담을 통한 인성적 자질과 업무 수행 능력을 심도 있게 평가하게 된다.2차 전형은 12월 7일과 8일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수업실연과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14일에 최종 수석교사 연수대상자를 발표하게 된다.이를 위해, 단위학교에서는 학교장이 주관하여 교원,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 7~9명으로 수석교사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6학급 이하 학교에서는 1인 이하, 7학급 이상 학교에서는 2인 이하의 수석교사 응시자를 추천할 수 있다.수석교사로 선발된 교사들은 학생 지도 능력, 수업 연구 능력, 동료 장학 능력 향상을 위한 120시간 이상의 자격연수에 참여해야 하며 연수를 무사히 마친 교사에게 수석교사 자격이 주어진다.선발된 수석교사는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제 교사 채용 등의 방법으로 수업 부담을 50%까지 줄여주며, 매달 40만원의 연구 활동비를 지원한다.한편, 지난해 선발된 수석교사는 47명이며, 올해 56명이 선발되면 도내 수석교사 수는 103명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강원도교육청, 대입상담콜센터 본격 가동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체계적인 진학지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입상담콜센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대입상담콜센터’는 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갖춘 강원도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 교사 21명이 활동하게 된다. 상담센터 운영은 12월 말까지이며, 상담 시간은 평일(월~금)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대입관련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대표전화 1600-1615로 전화하면 진학상담 전문교사로부터 전화 이용료 없이 입시관련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도교육청은 날로 증가하는 대입 진학컨설팅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대입상담콜센터 가동과 함께 온라인 상담과 대면 진학상담도 병행한다. 정시 대비 입시 설명회 개최정시대비 입시설명회도 실시한다. 원주권역은 12월 12일(월) 오후 2시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개최한다. 문의 : 1600-1615(대입상담콜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겨울에만 운영하는 캠핑장 산들래자연체험학교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설원캠핑. 겨울캠핑은 낭만적이긴 하지만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돌풍, 폭설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적은 추위다. 영하를 넘나드는 혹한에 텐트를 치고 야외에서 생활하는 것은 고수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지만 안전수칙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 누구나 따듯한 설원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 동호회가 운영하는 캠핑장경기도 화성시에는 겨울에만 문을 여는 캠핑장이 있다. 산들래자연체험학교 캠핑장이 그곳이다. 원주에서 먼 감은 있지만 겨울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캠퍼에게 알맞은 곳이다. 성수기 캠핑과는 달리 겨울 캠핑은 경험이 없으면 어떤 사고를 당하게 될지 모른다. 초보자라면 단체 캠핑에 참석해 선배 캠퍼들의 노하우를 배워 익히는 것이 좋다. 산들래자연체험학교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농사 체험 등 각종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장이다. 인근 학교나 학원 아이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되거나 기타 기업, 단체들의 야외행사가 주로 유치된다. 이곳을 겨울 동안 캠핑 동호회가 부지를 빌려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방문객이 뜸해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캠핑장으로 개방한다. 한겨울 파릇한 잔디메인캠핑장은 잔디운동장이다. 골프장 잔디를 심어 겨울에도 파릇한 잔디가 살아있다. 운동장 한 가운데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비워놓고 사이트는 가장자리 폭신폭신한 잔디 위에 빙 둘러 구축했다. 사이트는 35동으로 제한해 넓게 사용할 수 있으나, 잔디밭의 특성 때문에 비나 눈이 오면 질척해 지기 쉽다. 난로와 화로는 잔디 보호를 위해 받침대 설치 후 사용해야 한다. 운동장 사이트 외에도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하우스 사이트와 사이트 바로 옆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단독사이트가 있다. 이곳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이다. 아래쪽에 2곳과 멀리 위쪽에 한 곳이 있다. 개수대는 2곳이 있고, 샤워실은 간이로 여성 전용이며 24시간 온수가 나온다. 대체적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하지만 겨울에만 개방하는 곳이니 감수해야 한다. 사이트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기담요는 사용할 수 있지만 전기난로는 사용할 수 없다. 동물농장, 농구장, 실내탁구장이 있다. 눈이 오면 캠핑장 곁 내리막길은 눈썰매장이 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레일썰매장이 있다. 썰매는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준다. 이곳에선 ATV눈썰매가 가장 인기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줄을 서 기다릴 정도다. 눈꽃 트레킹과 성탄이벤트캠핑장과 태행산 등산로가 연결돼 있다. 정상까지 약 2.5km 거리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경사가 완만해 어린아이들과 함께 오르기 좋다. 밤새 눈이 내린 아침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밟아 소담한 눈꽃을 볼 수 있어 눈꽃 트레킹에 제격이다.약 4km 떨어진 곳에는 고려산성, 약 5㎞ 정도 떨어진 곳엔 하내 테마파크와 나비박물관이 있어 가족나들이 하기 좋다.겨울에만 운영하는 캠핑장답게 성탄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텐트에 장식을 하고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캠퍼가 선물을 나눠준다. 공연과 선물나누기 행사도 열린다. 빡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맞는 성탄.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하나 더 만들어 갈 수 있다. 겨울캠핑 시 주의 할 점①전기를 나눠 쓰기 때문에 과도한 전기를 쓰는 장비는 사용하지 않는다.②짐은 최소화 한다.③텐트 안에서 난로나 가스랜턴을 켜고 잠이 들면 텐트 플라이가 눈에 파묻힐 경우 질식사할 위험이 있다. 난로나 가스랜턴 등은 잠들기 전에 반드시 소등해야 한다. 예약은 펠렛캠프 동호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pelletcamp)에서 가능연중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개방이용요금-1박 3만원(전기료 포함)레일썰매 대여료 1박2일 5천원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 702-4번지문의 : 031-356-0768한미현 리포터 h4peace@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자동차마을이 제작한 ‘이중 체크 벌집 매트’ 동절기가 시작 되면서 웬만해선 자동차 창문 한 번 열지 않고 운행하게 되는 요즘. 히터를 틀거나 문을 여닫을 때마다 풀풀 날리는 먼지는 운전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임에 틀림없다.눈비 오는 날 밟아 들인 흙, 아이들이 먹다 흘린 과자 부스러기 등 차량을 더럽히고 먼지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없지만 떨어지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고 먼지는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획기적인 제품이 있다.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가격 경쟁, 품질 경쟁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이중벌집 매트. 자체 제작으로 온라인 보다 저렴한 가격과 확실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자동차마을(대표 한민희·원주시 태장동 소재)’을 찾았다. 친환경 소재 사용이중체크매트는 친환경 소재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로 만들어 기존의 매트처럼 뻣뻣하지 않아 밀착성이 좋고 청소가 쉽다. EVA는 신발 밑창이나 아이들의 장난감에 사용하는 재질로 부드럽고 충격흡수성이 높으며, 단열성이 좋다. 기존 직물제품과 고무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어 걸핏하면 제자리를 벗어난 발판을 좌석 밑에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물을 흡수하지 않는 재질로 비 오는 날 우산에서 떨어진 물이나 녹아내린 눈이 매트 하판에 모이면 그대로 꺼내 분리해 청소만 해주면 세균과 곰팡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름처럼 이중으로 제작되어 상판에 떨어진 흙먼지나 과자 부스러기 등이 하판으로 떨어지는 구조를 가진 매트는 벨크로테입 접착 방식을 이용해 청소를 하기 위해 억지로 떼어 내지 않는 이상 상판과 하판이 분리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처리했다. 여성을 위한 배려현재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 이미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많다.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매트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 가속페달을 밟을 때 위험을 겪었다는 의견부터 벌집 구조의 특성상 뚫린 구멍으로 하이힐의 굽이 끼어 낭패를 경험했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이중체크매트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가속 페달 부위의 매트를 잘라내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신발이 닿는 부위에 생고무로 만든 발판을 부착하여 미끄럼 방지는 물론 여성들이 구두굽이 끼는 일이 없도록 하였고, 마모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깔끔한 사람 게으른 사람 모여라평소 깔끔한 것을 좋아해 아예 걸레를 들고 먼지나 얼룩이 쌓이기도 전에 닦아내야 속이 시원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히트상품이다. 기존 매트를 아무리 떨고 말려도 금방 먼지가 날려 여기 저기 계속 손이 가기 일쑤인데 반해 떨어진 먼지가 다시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를 가진 이중체크매트는 먼지가 나지 않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고 호흡기가 약한 아기나 노약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게으른 사람은 지저분한 건 참을 수 있을지 몰라도 건강을 위협하는 세균과 먼지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 그런 걱정조차 하지 않아도 되는 이중체크매트의 탄생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청소 방법 또한 너무나 쉽다. 붙어있는 매트를 분리하여 먼지를 털어내는 것만으로도 청소가 끝난다. 자동차 마을, 전략을 바꾸다자동차 마을 한 대표는 “처음에는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차종에 맞게 판매했었다. 그러다 보니 170종이나 되는 차종의 제품들을 모두 보관할 수도 없고 물품 비용도 만만치 않아 직접 제작하게 됐다”며 가격 경쟁에 밀려 오프라인 판매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만의 전략을 밝혔다. 자동차 마을은 정비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수시로 많은 차량이 오가고 직접 전 차종의 구조와 크기를 보고 제작하기 때문에 주문제작 시 자신의 차량과 맞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적고 누리꾼들이 제기한 단점들을 피할 수 있다. 기껏해야 A. B. C형 이 세 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에 비하면 내 스타일에 맞는 맞춤옷을 입은 격이다.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수입차나 각종 특수차에 딱 맞도록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트렁크 규격에 딱 맞도록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차마을에서는 경차의 경우 한 대 당 추가비용 없이 6만9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고 하니 서둘러 보길 권한다. 자동차마을에서는 이중체크매트 외에도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량 녹 방지 코팅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중한 내 차 상처내지 않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문의 : 735-1300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음주는 치매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 적당량의 음주가 인지기능을 포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 노인들에게는 음주 양상에 따라 인지기능 저하와 기억장애의 위험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국에서 수행한 연구로, 65세 이상 노인 5075명을 8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이다. 폭음은 흔히 젊은 사람들의 문제라고 여겨지지만, 노인들의 폭음도 생각보다 빈도가 높았다. 남성 노인의 8.3%, 여성 노인의 1.5%가 한 달에 한 번씩 폭음했고, 한 달에 두 번 이상 폭음한 경우는 남성 4.3%, 여성 0.5%였다. 한 달에 한 번씩 폭음을 하는 경우 인지기능 저하가 1.5배, 한 달에 두 번 이상 폭음한 사람들은 기억력 저하가 2.5배였고, 인지기능이 10% 이상 감소해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 두 번째 연구는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이루어졌다. 65세 이상 여성 노인 1306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것이다. 20년 전 처음 조사 당시 40.6%는 비음주자, 50.4%는 일주일에 7잔 이하의 가벼운 음주자였고, 9.0%는 일주일에 7잔 이상 14잔 이하의 중등도 음주자였다. 14잔 이상의 과음자는 연구에서 배제했다. 첫 조사 당시와 비교하여 음주량이 더 증가한 노인들의 경우, 인지장애의 위험성이 더 높았다. 마찬가지로 중등도의 음주자들은 비음주자들에 비해 인지장애의 위험성이 더 높았다. 조사 기간 중 후기에 중등도로 음주한 사람들은 인지 장애의 위험이 더 컸다. 본디 마시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음주자로 변한 사람들은 인지장애의 위험성이 더 컸고, 반면에 원래 음주자였다가 술을 끊은 노인들은 인지장애와 연관성이 없었다.이러한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절주가 노인들의 인지기능 저하를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았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 음주를 시작한 경우, 3배 이상 유의하게 인지기능의 저하를 초래하였다는 결과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이 인생의 주기에 따라 발휘하는 효과가 퍽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이가 들수록 앓는 질환이 많아지고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게 됨에 따라, 알코올과 이러한 약물들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커지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음주의 건강에 대한 관련성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는 과음은 해롭지만 절주는 신체적 인지적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이다. 즉 음주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인지적 건강에 J자형으로 연관되어, 비음주나 과음은 모두 해롭고 절주는 안전하고 나아가서는 그러한 질환들을 예방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매일 조금씩 한 잔을 마시는 경우와 가끔 마시지만 한꺼번에 7잔을 마시는 경우를 구분하지 않고, 단지 평균하여 하루 한 잔을 절주라고 정의하고 조사한 결과들이라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신정호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안성기영화박물관 건립한다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와 배우 안성기, 손성목 참소리축음기?에디슨박물관관장은 19일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안성기영화박물관(관장 안성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4일 강릉시 저동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기영화박물관’은 손성목 참소리축음기?에디슨박물관 관장이 설립하는 사립박물관에 연면적 2,223㎡,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4년 개관 예정이다. 안성기 국민배우의 50년 영화인생과 희귀한 영화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원도는 안성기영화박물관이 건립되면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쇠고기이력제, 강원도 전국 1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2 쇠고기 이력관리제’ 이행실태 평가 결과 시?도 종합에서 강원도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위탁기관(축협) 137개소 평가 결과에서는 동해삼척태백축협, 인제축협이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강원도는 2007년부터 쇠고기이력제사업에 39억을 지원하여 134만7천 두에 대한 소 귀표 부착, 전산관리를 실시했고, 도축장?포장처리업소?중개상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도시숲 생활림 조성 탄력 받는다 생활권 주변의 녹색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3년도 생활림 조성 분야 사업대상지 선정 공모’에서 강원도가 4개 분야에 27억6천만원이 선정되었다.도심 내 특색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숲모델사업에서는 공지천과 남춘천역사를 연결하는 힐링(Healing)숲 조성계획으로 신청한 춘천시가 선정되어 2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학생들의 교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숲 조성 분야에서는 영월군의 석정여중을 비롯한 10개교가 선정되어 6억원의 사업비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역사와 문화가 깃든 전통 마을숲을 복원하는 전통마을숲복원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바램이었던 동해의 비경 해망산 향나무 복원계획으로 신청한 삼척시가 선정되어 8천만원의 사업비로 복원사업에 들어간다.나라꽃 무궁화의 보급과 이해증진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반도지형에 무궁화동산 조성을 신청한 영월군이 선정되어 8천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북방철새 도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강원도는 최근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 북방 철새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가금사육농가와 철새도래지 등에 대하여 집중적인 AI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주요 철새 도래지인 강릉, 속초, 철원 지역의 철새 분변검사(980점)와 예찰실시로 AI 발생 위험성을 사전 파악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임상?전화 예찰(4449건), 종계장 및 산란계농장 혈청검사(2297건), 육용오리 항원검사(5838점) 등을 실시하고 있다.가금류 사육농가에게 야생조류 접근 차단망 설치를 적극 권고하고, 철새 도래지 소독 실시와 주요 출입구에 입간판 및 현수막 설치 등 차단방역 지도?홍보를 통해 야생조류에 의한 AI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강원도는 “고병원성 AI 발생 방지를 위해 긴장감을 놓지 말고 축사 내외 세척 소독을 통한 야생조류의 접근 방지, 철새도래지 및 AI 발생국 여행 자제 등 차단방역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이상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신고 : 1588-4060(가축방역기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