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시와 어학원의 장점만 ‘브릿지 영어전문학원’ 개원 개운동 롯데슈퍼 옆 덕원아파트 입구 2층에 입시와 어학원의 장점만을 적용하는 중 · 고등 영어전문학원인 ‘브릿지 영어전문학원(원장 남상근)’이 개원했다. 분당 입시학원 강의 경력과 아발론 어학원 강의 경험을 통해 문법 위주의 입시학원 수업과 토플 위주의 어학원 수업의 장점만을 모아 접목된 교재로 강의를 진행한다. 듣기 수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리딩은 해석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전체적인 주제와 맥락 파악 위주로 수업한다. 중등부 직독직해 첨삭지도, 일요일 내신 특강을 진행하며, 레벨에 맞게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청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교육 상담 : 070-8887-67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농장입주 실습교육’ 실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에서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인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한 농장입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월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아 심의를 거쳐 5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4월 1일부터 5개월간 실시되는 현장실습교육에는 5명의 귀농인이 참여하며 시설채소, 과수, 산채 선도농장에서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인들이 교육을 받게 될 농장은 시설채소(흥업 김우석), 과수(귀래 허광영, 흥업 안효진, 호저 원혁정), 산채(신림 석봉호) 농장이다. 원주시는 교육생에게 월 80만원을 지원하며 농장주에게는 월 4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원주시는 귀농 귀촌 희망자들을 위해 귀농귀촌상담실(농촌자원과 농업인육성팀)을 연중운영하고 있으며, 4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년 100시간의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귀농·귀촌에 관한 상담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737-41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2013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2013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1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중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고 행정처분을 받은 후 2년 이상 경과한 업소이다.신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에 의한 현지심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발표된다.현지조사에서는 위생시설 수준, 접객 서비스 수준을 비롯하여 남은 음식 포장용기 비치 등 음식문화 개선 참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모범음식점은 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모범음식점 표지판 및 지정증 제작 배부, 종량제봉투 지원, 수질 검사비 및 상수도 요금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이 지원된다.문의 : 737-4032(원주시보건소 위생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밑반찬서비스 이용신청자 모집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 구직관련자 및 일반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조리하여 제공해주는 밑반찬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총 120명의 여성을 선발하는 본 사업은 소정의 재료비(총 1만5천원)만 부담하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취약계층 여성에 한하여 무료 지원된다.밑반찬서비스는 주 1회 제공되며, 4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10회,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10회, 상·하반기 총 20회 운영된다.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를 1순위, 새일센터를 통한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2순위, 새일센터를 통한 구직등록자를 3순위로 우선 선발하며, 새일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일반 취업여성은 이용자가 12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 한하여 선발한다.서비스를 희망하는 여성은 4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4월 12일 원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방문접수 : 원일로 139 건강문화센터 1층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문의 : 737-4595, 4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농업인의 날 전국 최초 발상지 50년사’ 편찬자료 수집 원주시와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는 ‘농업인의 날 전국 최초 발상지 5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50년사 편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60년대부터 현재까지 농업인의 날과 관계되는 자료를 8월 31일까지 수집하고 있다. 1964년 전국 최초로 원주에서 시작한 ‘농업인의 날’의 역사성을 부각하고 농업문화의 발상지로서의 원주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편찬위원회는 자료 수집을 위해 필요 시 방문 취재 및 녹취 등을 통해 기록을 보존할 계획이며 사진, 문서, 상장 등 농업인의 날과 관계되는 이야기 등을 수집한다.50년사 편찬 관련 자료나 기록들을 소장하고 있는 시민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연락하면 된다.문의 : 737-41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서두르면 당하고 망설이면 놓치는 부동산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 가격이 크기 때문에 일반 상품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소유권에서부터 지적, 면적, 용도 등 공사법상 검토는 물론 매도할 때 손해 보지 않을지, 환금은 쉬운지를 분석해야 한다. 또 건축물이 있다면 기술상 하자가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 교통과 편의시설, 향후 개발여건 등 입지분석도 필수다. 대금지급의 방법도 고려할 사항이다. 전원주택지를 고른다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가를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매입한 후 관리도 만만치 않다. 등기 이전을 하고 취득세를 내야한다. 세입자문제, 청소 등 관리문제도 따른다. 나중에 매도할 때 양도세도 따져봐야 한다. 국가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세계경제의 흐름 등 외부적인 변수도 고려대상이 된다.이렇듯 부동산 자체 문제뿐만 아니라 주변여건에서 고려할 내용이 많아 부동산 활동은 어렵다. 값이 비싸고 주변 여건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어렵고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특히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부동산 활동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는 매우 어렵다. 스스로 많은 공부를 하든가 다양한 정보를 찾아 분석해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은 물론 공인중개사, 개발사업자 등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요즘처럼 신문과 잡지, 인터넷에 정보와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넘쳐나는 정보 중 판단을 흐리게 하는 잘못된 정보도 많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책임은 지지 않는 전문가들도 많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소만 잘 골라도 50%는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정보의 진위가 의심된다면 국토교통부, 은행, 토지공사, 주택공사, 국세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위한 농지나 산림 관련해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을 통하면 되고 해당 지자체의 부동산 관련 부서인 건설과, 주택과, 농지과 산림과 등을 찾아 상담하면 된다.해당 부동산과 친해지는 것도 좋은 부동산을 얻는 방법이다. 전원주택과 같이 거주용 부동산이라면 새벽, 밤, 오전, 오후, 한 번씩 지켜봐야 하고 비오는 날, 장마, 눈 오는 날도 지켜봐야 한다. 해당 지역에 전세, 월세 등으로 입주해 생활해 보고 매입하는 것도 좋다. 이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부동산이 소재한 읍, 면, 동에 확인하고 이장 등 주민들과 친하게 지내며 정보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이런 점들을 종합해 결정은 본인이 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간을 끌다보면 놓친다는 것이다. 값이 비싸고 정보의 진위가 의심스러워 너무 오래 점검만 하다 좋은 부동산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좋은 부동산은 내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부동산 거래를 할 대 ‘서두르면 당하지만 망설이다보면 놓친다’는 금언을 생각해야 한다. 좋은 부동산은 망설이면 틀림없이 놓친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원주의 향토인물-손곡 이 달(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신라왕의 호칭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는 거서간(居西干)으로 불리었는데, 거서간이란‘서쪽에 거하는 왕’이란 뜻이다. 삼한시대 서쪽의 마한에서 진한의 왕을 파견한 것에서 유래하여 박혁거세도 거서간으로 불린 듯하다. 2대인 남해왕은 거서간 또는‘차차웅’불렸는데, 차차웅의 ‘웅’은 단군신화의 환웅에 붙은 ‘웅’자와 같은 말로 왕이나 우두머리를 뜻한다.즉 차차웅은‘두 번째 왕’인 것이다.3대 유리왕은‘잇자국’이란 뜻의‘이사금’이란 호칭을 사용하였다. 당시에는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성스럽고 지혜로우며 이의 숫자가 많다고 여겨 임금을 이사금으로 불렀다.19대 눌지왕 때부터는 마립간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마립이란 말뚝을 의미하는데, 조선시대에 신하들의 품계를 새겨 나열했던 품석과 같이 눌지왕 당시 신라에는 신하들의 품계를 적은 마립이란 말뚝이 궁궐 마당에 서 있었다. 조선에는 임금의 품석이 없었지만 신라에는 왕의 마립이 최고 상석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마립간’이란 호칭이 생겨났다.거서간이나 마립간에서의 ‘간’은 몽고의‘칸’이나 거란이나 돌궐의‘가한’과 같이 왕이나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이다. 훗날 지증왕 대에 이르러 신라는 왕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100세 행복’ 위한 건강관리 함께 해요~ 최근 국민체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체력 수준은 감소하고 비만 관련 지표가 증가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과학적인 체력 관리를 하고 있는 국민은 약 4%에 불과했다. 과학적 체력관리는 개인이 아닌 정부에서 해야 한다는 의견도 높았다. 고령사회에 진입해 국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의료비가 증가하고 건강보험재정이 악화되는 등 사회간접비용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이런 필요성 때문에 체력 상태를 과학적 시스템으로 측정·평가하여 맞춤형 운동처방은 물론 체력관리도 지원하는 원주거점체력관리센터(센터장 공인덕 연세대 의과대 인체생리학과 교수)가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만 19~64세 성인 대상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서비스를 시행한다.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원주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 연세대 운동과학센터와 협력해 세밀한 평가 가능작년 4개에서 올해 14개로 늘어난 거점체력관리센터는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기관으로서 국민체력을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이다.원주는 작년 32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4개 센터 중에 이용도가 가장 높았다. 연세대 운동과학센터와 협력관계를 맺고 공인덕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혈액검사와 의학검사도 받을 수 있어 세밀한 평가와 진단이 가능한데,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설문지 작성과 체력검사 소요시간은 약 30분이며 결과지가 나오는 데까지 15분가량 걸린다. 나이에 따라 측정 항목의 난이도를 구분했으며, 임산부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검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운동처방사가 정해진 항목에 따라 체력 측정병원에 가면 검사를 받는 것처럼 체력센터에서도 정해진 항목으로 체력을 먼저 측정한다.혈압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BMI), 신체 구성(체질량지수)으로 구성해 체격 측정을 실시한다. 체력 측정은 성인기(만 19~64세), 노인기(만 65세 이상)로 구분해 실시한다.성인기 측정은 상대악력, 교차 윗몸일으키기와 윗몸말아올리기로 근력 및 근지구력을 측정한다. 왕복오래달리기(심폐지구력),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유연성), 왕복달리기(민첩성), 제자리멀리뛰기(순발력)도 체력측정 항목이다.노인기 측정은 상대악력과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로 근 기능을 측정한다. 의자에 앉아 3m 표적 돌아오기(평형성),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유연성), 6분 걷기와 2분 제자리 걷기(심폐지구력), 8자 보행(협응력)으로 나머지 체력을 측정한다. ● 참가자에 맞는 운동 처방 후 관리까지검사 후에는 운동의 빈도와 강도에 맞는 시간이 표시된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알맞은 1일 권장 섭취량 같은 영양관리와 운동이 처방된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 대부분이다.원주 거점체력센터는 체력증진교실도 운영한다. 체력측정 참가자 중 저체력자나 집중체력관리 희망인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체육지도사가 지도하며 8주 과정으로 주 3회 진행된다. 공인덕 센터장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바탕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운동은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목요일은 저녁 9시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원주시민 건강의 날 행사‘제9회 원주시민 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4월 7일 치악예술관과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열린다.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11시부터 건강 관련 홍보행사를 시작한다. 국민거점체력센터, 원주보건소, 연세 세브란스병원 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원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저녁 7시부터는 치악예술관에서 BMK, 박완규, 신효범, 써니힐 등 10여 명의 가수가 초청되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 762-0110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부동산중개업의 새로운 트랜드, CFP공인중개사 평범한 부동산 중개의 시대는 지났다. ‘CFP공인중개사(대표 김주희)’는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자신의 처지에 맞는 최적의 금융권 이용 설계까지 해준다. 김주희 대표는 하다 못해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필수 보험인 화재보험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임차인과 임대인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금융설계사 자격증까지 소유한 김 대표의 전문성이 부동산 투자에 필수적으로 따르는 효율적인 파이낸싱과 투자자의 안전성을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10-5523-6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