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귀농귀촌 열기, 한편 걱정되는 이유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경기침체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겹쳐지면서 이들의 도시탈출 희망은 점점 커지고 있는 듯하다. 농림수산식품부가 3월 28일 발표한 ''2012년 귀농귀촌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귀농한 가구수는 1만1천220가구에 1만9천657명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1.4% 증가한 수치다.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span 2013-04-25
- 원주의 향토인물-인목대비 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원주 공원 이야기 봄이다. 실내에만 있던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내밀며 밖으로 나가자고 보채면 어디로 갈까 하는 부모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고 어른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공원을 소개한다. 햇살이 따듯한 날을 골라 기왕이면 엄마 표 도시락을 마련하자. 아이들의 마음속에 두고두고 새겨질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온가족이 즐기는 다양한 놀이 공간 단관근린공원 관설동 현진5차 아파트 앞쪽에 위치한 단관근린공원은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원이다. 넓은 잔디 축구장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트랙과 그 주위로 배드민턴, 족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해 있는 산에 마련된 산책 코스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르기에 적당하다. 산책로 입구에는 각종 운동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 2013-04-25
- 신나는 놀이터에서 스트레스 팡팡 날리자 대형 트렘플린“놀고 싶다고 해서 다니던 학원도 그만뒀더니 놀이터에 나가도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오히려 짜증을 내요. 얘들이 다 어디에 있는거죠?” 명륜동에 사는 한 주부의 말이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친구와 놀고 싶으면 학원에 다녀야 하는 게 어느새 불문율처럼 여겨지는 요즘이다. 봄엔 바람이 불어서,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 못하는 이유는 많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 ‘점프 팡팡(대표 김지현<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 2013-04-25
- 2013 제3회 나눔축제 아이들과 함께 축제에 나와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나눔체험을 실천하는 ‘ 2013 제3회 나눔축제’가 열린다. 5월 3일 4일까지 지원받는 예산이 없는 축제,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진정한 민간주도형 지역축제, 쓰레기가 없는 축제, 술이 없는 축제를 모토로 우산동 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개최된다. 공연, 체험부스, 거리 퍼레이드, 다문화가정결혼식<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 2013-04-25
-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 환아관리 지원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선천성대사이상에 대한 검사비와 환아 의료비를 지원한다. 장애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 신생아를 대상으로 6종에 대한 검사비를 지원한다. 검사를 통해 발견된 환아에게는 매년 특수조제분유, 저단백식품을 제공하고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아의 경우에는 의료비(약제비 포함)를 지원한다. 검사항목은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등 6<span styl 2013-04-25
- 원주면허시험장-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중한 생명살리기 업무협약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과 강원알코올상담센터(소장 신정호)는 17일 소중한 생명살리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원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하는 수시적성검사(알코올 중독) 판정 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치매 조기 검진 강원도 원주의료원(원장 정종훈)과 원주시보건소 공동으로 ‘2013년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관리를 통해 치매노인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원주의료원은 해당사업의 협약병원으로 지정되어 지난 4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본원 신경과 전문의를 통해 원주시보건소에서 의뢰한 대상자에 대한 치매진단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원주의료원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사업 수행을 통해 최근 대두되는 치매환자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며<span style="LETTER-SPACING: 0pt F 2013-04-25
- 생전의 증여와 유류분 반환 부모가 사망하면 상속재산을 누가 더 물려받았는지 초미의 관심사가 된다. 사례 중 생전에 많은 재산을 증여받은 장남의 자식들과 삼촌들 사이에 분쟁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다. 장남은 1960년대 초 부모님이 계신 시골로 내려와 농사를 지었고 부친은 돈으로 전답을 사들이면서 등기명의를 모두 장남 앞으로 했다. 장남은 그 후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손자들이 그 재산을 상속했다. 최근 부친이 사망하자 장남을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이 조카들을 상대로 재산을 일부 유류분으로 반환해 달라는 소를 제기했다. 부친의 사망 당시 재산은 8억 원, 장남이 사전에 증여받은 부동산은 37억 원이었고, 자식은 9명이었다. 이 경우 유류분은 얼마일까? 사망당시 재산 8억 원과 장남이 1960년데 초 증여한 재산을 합한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 2013-04-25
- 4.1대책 이후 아파트 시장 봄기운 ‘감지’ 경매시장 활기 ‘예고’ 정부가 4·1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미분양 물량도 해소되는 분이기다. 그동안 장기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2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내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1일 0.11% 상승하기 시작해 1주일 후인 8일에는 0.13%, 15일엔 0.17% 등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상승폭도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달 25일까지 5주째 하락세를 이어오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span style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