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기공식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유명철)가 우천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23일 횡성군 우천면 상하가리 사업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문순 도지사, 황영철 국회의원, 고석용 횡성군수,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는 76만5천㎡(약<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so-text-r 2013-04-25
-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고 인센티브 받으세요” 횡성군은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인 ‘탄소포인트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6월 말까지 참여자를 집중적으로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전기 기준 사용량 대비 10% 이상을 절감하면 반기별 최대 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3월말 현재 횡성군의 탄소포인트제 가입수는 1500세대로 세대수 대비 7%에 머물고 있다<span sty 2013-04-25
- 횡성군 농협중앙회 종합물류센터 유치 추진 횡성군이 농협중앙회 농식품 종합물류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식품 종합물류센터는 경기 안성을 중심으로 영남권은 밀양에, 호남권은 장성으로 입지가 결정되어 추진 중이다. 강원권과 제주권은 아직 입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횡성군은 강원권 물류 유통의 중심지인 점과 저렴한 부지의 강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 물류센터가 횡성군에 입주하게 되면 청정자연 농산물의 이미지를 가진 강원도 농산물이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보급되어 농가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도내 물류산업 발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횡성군은 근래 최대의 기업유치 성사를 앞두고 우량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관산업들의 동반성장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생삼겹 전문점 ‘저팔계 무실점’문 열어 생삼겹살 전문점으로 유명한 ‘저팔계 무실점(대표 김재환)’이 무실동 만대공원길에 오픈했다. 저팔계는 큰 돌판에 묵은지 콩나물 버섯 두부를 깔고 긴 삼겹살을 구워서 맛을 돋워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저팔계에서 내어놓는 묵은지는 해남 땅끝 월동배추로 김치를 담가 1년 이상 숙성해 그 맛이 특별하다. 저팔계는 김재환 대표를 중심으로 온가족들이 원주시내에서 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환 대표는 “그동안의 프랜차이즈 운영에서 얻은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생삼겹 전문점의 참맛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746-33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2013년 1분기 강원 수출 20% 성장 2013년 1분기 강원도 수출이 20% 성장을 기록했다. 강원도는 “3월 수출액이 2억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7400만 달러 대비 19.5% 증가했으며, 2013년 1분기 수출액 5억58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m 2013-04-25
-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도 면적의 0.1% 강원도가 2013년도 1분기 외국인 토지소유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046만8000㎡, 금액은 2082억원(개별공시지가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도 면적 0.1%에 해당하는 수치다. 토지소유 주체 별로는 외국 교포가 1350만7000㎡(66.0%)로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span sty 2013-04-25
- 도내 화상환자 치료 위해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과 협약 체결 강원도는 도내 아동 및 저소득층 화상환자 재건 성형 지원을 위해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 설수진 대표, 메디컬그룹 베스타안 김경식 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 가정의 화상환자 재건 지원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도내 아동 및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지원 및 화상 예방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만 18세 미만의 화상환아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기타 저소득층(최저생계비 179%)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mily 2013-04-25
- 재즈 같은 인생, 인생이 담긴 재즈 단계동에 가면 대여섯 사람이 둘러앉으면 꽉 차는 작은 칵테일 바(bar) ‘크림’이 있다. 건축 디자인 사무실도 운영하고 있는 하 화태 대표의 꿈은 재즈 가수다. 하 대표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랩이나 발라드는 기껏해야 사랑 얘기가 전부다. 인생의 한이 서린 재즈음악은 50·60대가 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며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맘껏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칵테일 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주로 찾아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칵테일을 앞에 놓고 음악을 듣다보면 저절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단골손님이 되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도 많다”며 일반 주점과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span 2013-04-25
- 수능의 해답 모의고사에서 찾아라!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준비해 가는 과정에서 여러 번의 모의시험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청, 6월, 9월 평가원 그리고 사설모의고사까지 모의시험은 말 그대로 실제 수능 시험과 같은 조건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앞으로의 수능 시험 대비에 있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기회를 갖기 위한 과정이다. 마치 우리 축구 국가 대표들이 여러 번의 모의 시합을 통해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은 이런 모의고사를 마치 수능시험인 양 생각하고 모의시험 점수에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도 많고,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왔다고 그 점수를 가지고 자신의 대학이 결정된 양 자만심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모의고사를 모의고사일 뿐 그 점수를 대학에서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수능 시험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파악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sp 2013-04-25
- 알코올중독자가 마지막에 가는 곳 알코올에 의존해 살다보면 마지막에 가야 하는 곳이 3군데로 결정된다. 대부분의 알코올의존자들이 이미 수없이 갔다 온 가장 흔한 곳은 유치장이나 교도소, 병원같이 마음대로 누릴 자유가 퍽 제한된 장소들이다. 실수나 여러 가지 범법으로 유치장에 갇히거나, 과음의 후유증들인 신체적 합병증이나 부상으로 내과나 신경외과 같은 곳에 단기간 신세를 져야 하는 경우가 흔하다. 더 장기적으로는 재판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거나 정신과나 알코올 전문병원의 폐쇄 병실에 입원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음으로 생각보다 꽤 많이 가는 곳이 영안실과 묘소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만간에 이러한 곳으로 가겠지만, 그것이 너무나 이르다는 것이 문제다. 최악의 상태에 이르면 술을 끊었다가도 모든 것이 잘 풀려나갈 때면 다시 방심하고 음주를 반복하는 식의 거래를 자주 하다보면 이런 곳에 빨리 가게 된다. 알코올을 남용하면 평균 10년 일찍, <sp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