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갤러리 카페 ‘가시버시’ 소방서 뒤편에 문 열어 한국화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범식 화백이 소방서 뒤편에 갤러리 까페 ‘가시버시’ 를 차렸다. 박 화백이 큐레이터 역을 맡아 작품 소개를 하는 동안 부인 최정애 바리스타는 커피를 준비한다. 소나무를 주로 그려온 박 화가는 “소나무는 가까운 이웃처럼 항상 그 자리에 늘 푸른 모습으로 있다”며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어 주로 그린다”고 말했다. 카페 ‘가시버시’는 박 화가의 화실이자 제자들에게는 편안한 교실이기도 하다.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갤러리 겸 유익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761-6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참숯 민물장어구이 전문점 ‘수왕’ 오픈 명륜동 청구아파트 건너편 ‘만원에대박’ 10m 아래쪽에 참숯 민물장어구이 전문점 ‘수왕(대표 김재원)’이 문을 열었다. ‘수왕’의 장어는 전북, 고창, 나주 일대에서 생산되는 100% 순수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협정체결에 의해 직거래한다. 김 대표가 직접 당일 사용할 장어만을 매일매일 손질하며 일정시간 숙성 후 손님상에서 직화로 바로 굽는다. 메인 메뉴인 참숯 장어 소금구이만을 제공하며 굽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 점 한 점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쓰며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예약 문의 766-7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돼지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백반’ 오픈 무실동 휴먼시아 8차 후문 앞에 돼지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백반(대표 김민숙·전금순)’ 이 문을 열었다. 전 대표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갖춘 20년 경력의 한식 전문가다.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는 이 집만의 비법인 매콤한 고추장양념과 도살장에서 매일 직영 공급되는 국산 돼지고기, 제철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일품이다. 여기에 국내산 콩으로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내는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전 대표는 “저희 음식엔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습니다. 건강한 음식만을 푸짐하게 내어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예약 문의 742-4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숨 쉬는 가구, 다심마루 소통, 웰빙, 힐링이 화두다. 자연스럽지 못한 것, 막힌 것, 원래 모습을 가리는 것이 우리들의 삶을 건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리라. 가구도 웰빙 시대. 이 봄 먹거리에만 정성을 쏟을 게 아니라 삶의 공간 한 귀퉁이를 메우고 오래도록 함께 숨 쉴 가구도 신경 쓰면 어떨까? 단구동 KT(한국통신) 맞은편에 위치한 ‘다심마루 원주점(대표 최인숙)’에서는 국산 소나무로 만든 웰빙 가구를 2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소나무와 고재로 만든 전통가구다심마루의 모든 가구는 국내산 소나무와 함께 옛집을 헐어낼 때 나오는 목재 중 오랜 시간이 지나 밀도가 높고 견고해진 나무만을 선별하여 가구를 만드는데 쓴다. 못이나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이음새 부분을 전통 방식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한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견고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뒤틀림이 없고 대대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손때가 묻고 보관 상태가 좋은 고가구는 재테크로서의 가치도 높다. 다심마루의 가구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기존 제품을 약간 변형시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파가 너무 길면 작게 줄일 수도 있고 크게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늘어나는 요즘 트렌드에 안성맞춤이다. ● 웰빙 가구로서 역할 톡톡히 다심마루 원주점 최인숙 대표는 “다심마루의 모든 가구는 황톳물을 들이고 밀납으로 코팅 해 소나무가 숨을 쉬며 수분 조절을 할 수 있다. 니스 칠을 하면 가구가 숨을 쉬지 못한다. 순수 소나무는 10%의 수분을 머금고 있다가 건조한 겨울이면 수분을 내보내고 여름에는 수분을 빨아들인다. 또한 소나무에서 나오는 향기와 음이온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도 있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이 아토피가 많아서 원목가구를 선호하는 가정도 많다. 콘크리트 건물에 포름알데히드 덩어리인 바닥제와 도배지까지 유해성분이 많은 건물에서 가구만큼은 자연적인 것으로 준비하려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친환경 웰빙 가구임을 거듭 강조했다.최 대표는 “시중에 있는 가구점에 들어가면 눈이 시고 머리가 아픈데 이곳은 소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 친구들이 ‘우리 산림욕 하러 왔어~’하며 농담을 하기도 한다. 실수로 가구에 흠집이 나면 휴지에 물을 적셔 그곳에 붙여두고 한참 지나면 원상복구 된다. 또 하얗게 자국이 나면 커피 물을 살짝 떨어뜨리면 원래 색을 찾는다”며 가구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가구 관리 요령을 살짝 귀띔한다. ● 장인 정성 깃든 제품, 마니아층 만들어다심마루 제품은 장인의 정성이 깃들어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한 번 써본 이들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입소문을 내준다. 가구가 너무 맘에 들지만 고가여서 한꺼번에 사지 못하는 분들이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가구를 구입하는 이도 있다”며 마니아층이 두껍다고 자랑했다.이곳의 인기 상품은 소파와 좌탁이다. 기존 소파들 중에는 가죽 안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천이나 오래된 솜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심마루 소파는 순수 나무만을 사용하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가죽이나 천 소파는 비스듬히 기대거나 눕는 자세가 가능하지만 나무 소파는 비스듬히 않는 것이 힘들다. 자세를 바로하고 앉아 있기 때문에 허리나 목에 디스크가 있는 분들에게 나쁜 자세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좌탁을 구입한 이들 중에는 가족 간의 유대 관계가 너무나 좋아졌다. 화려하진 않지만 쓸수록 정이 든다”고 말해 ‘살아 숨쉬는 가구’라는 캐치프래즈이에 이어 ‘가족도 가깝게 만드는 가구’라는 또 다른 캐치프레이즈를 연상케 했다. 다심마루 원주점이 3주년을 맞아 감사 세일을 한다. 그동안 가격 때문에 고민하던 이들이나 건강에 좋은 가구를 찾고 있던 이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보자.문의 761-4995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공사대금 채권의 변제기와 유치권의 행사 경매가 개시되면 부동산에 빨간 글씨로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플랭카드가 걸리고, 건물의 외벽에 페인트로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글을 써 놓아 건물이 흉물스럽게 된 경우를 볼 수 있다.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공사를 하느라 수 억 원을 쏟아 부었는데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공사대금을 받을 때까지는 건물을 비워 줄 수 없습니다.”“언제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까?”“네 공사계약은 2월 1월부터 2월 말까지이고, 경매는 2월 25일 개시결정이 되었으며, 공사는 3월 15일에 마쳤습니다.” “공사대금은 언제 지급받기로 했습니까?”“공사가 끝나면 받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유치권이 인정되기 힘들다. 그 이유는 경매개시 결정 등기가 기입된 후인 3월15일에야 이 사건 공사를 완공했고, 공사대금채권은 공사가 끝난 후이므로 경매개시결정 전에 점유를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그 공사대금채권의 변제기가 경매개시결정 전에 도래하였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매 사건에서 유치권 신고가 있으면 일단 입찰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은 매수를 꺼리게 된다. 유치권자는 골치 아픈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치권 분쟁으로 시달려 본 사람은 절대 유치권 관련 분쟁이 있는 부동산을 매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경매절차에서 유치권자들과 채권자들 사이의 유치권 부존재 확인소송, 입찰방해죄의 고소, 명도소송에서의 유치권 주장은 중요한 분쟁이 되고 있다.유치권을 행사하려면 목적물을 경매개시 결정 이전부터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에 경매개시결정의 기입등기가 경료되어 압류의 효력이 발생한 후에 공사대금 채권자가 점유를 시작했다면, 그러한 점유의 개시는 목적물의 교환가치를 감소시킬 우려가 있는 처분행위에 해당하여 압류의 처분금지효에 저촉되기 때문에 경매개시결정 이후의 점유자는 유치권을 내세워 부동산에 관한 경매절차의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없다.또한 유치권이 인정되려면 경매 개시결정 이전에 채권이 변제기에 있어야 한다. 위 사례처럼 건물에 관하여 증개축 등 공사를 도급받은 수급인이 건물을 점유하기 시작한 후 경매개시 결정이 나고 그 이후에 공사를 완공하여 공사대금채권을 취득하였다면 수급인은 그 유치권을 내세워 경매절차의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없다.근저당권 설정 시기 이후라면 상관없지만 최소한 경매개시 전에 점유를 개시하고 공사대금 채권을 취득하여야 하기 때문에 공사대금 채권의 변제기는 매우 중요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로스팅을 알면 커피가 보인다 “케냐는 어떤 맛이 나요?”, “예가체프는 신맛이 좀 강한 편이지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 저는 조금 난감합니다. ‘보통 이런 맛이 난다’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로스팅하는가에 따라 맛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로스팅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로스팅이란 생두(그린빈)에 적절한 열을 가해 생두를 구성하는 유기조직을 파괴 및 재구성 해 숨어 있던 고유의 향미를 표면화시키는 공정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커피를 볶는다” 라고 표현합니다. 인류가 커피를 로스팅해서 마신 것은 16세기 중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전에는 에티오피아 부족의 경우 커피나무 잎으로 차를 만들어 먹거나, 커피를 말려서 과육을 그대로 씹어 먹기도 했으며, 씨앗을 으깨 동물의 지방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로스팅이 생겨나지 않아 에티오피아 부족처럼 커피를 마셔야만 했다면 지금 우리는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지 않을까요? 지난 두 세기에 걸쳐 엄청난 발전을 해 왔던 커피는 바로 로스팅에 대한 이해와 기술의 지속적 발전이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커피를 로스팅하게 되면 다양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이때 열을 가하는 시간, 불의 세기 등에 의해 커피는 전혀 다른 맛을 가지게 됩니다. 얼마나 볶아 주는가를 로스팅 강도라고 표현하고 이를 8단계로 나누어 표시해 주는데, 가장 약한 순서대로 라이트, 시나몬, 미디엄, 하이, 시티, 풀시티, 프랜치, 이탈리안이라고 표현합니다. 다양한 커피 품종에 따라 각각의 단계들은 고유한 맛의 특징을 갖게 되는데, 보통 약하게 로스팅된 커피는 신맛이 좋고 과일향이 풍부하게 살아납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강하게 로스팅된 커피는 신맛이 거의 없고 쓴맛과 진한 맛이 강해지며 약간의 탄 향도 나오게 됩니다. 이런 모든 맛들은 사실 커피에는 모두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 때문에 적절할 맛의 조화를 낼 수 있는 로스팅 포인트를 찾는데 많은 로스터(로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진땀을 빼고 있지요.동일 품종의 커피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로스팅 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나타난다는 것은 로스팅을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기대가 되는 매력적인 과정이면서도 가장 두려운 일이 되는 셈이지요. 그래서 로스팅을 ‘커피의 연금술’이라고 표현합니다.이러한 로스팅은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도 로스팅을 해 보고 나만의 맛을 찾아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음 칼럼에는 가정에서 손쉽게 로스팅 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최대봉(‘최대봉의 커피 볶는 집 시간의 향기’ 카페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제3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장우인 씨 제3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장우인(70) 강원여류서예가인 장우인 씨가 선정됐다. 장우인 씨는 중풍의 시부모님을 각각 3년간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봉양했고, 시부모님이 작고하신 후에도 3년 동안 거상을 올리는 등 효행을 몸소 실천했다. 교단에 근무하는 남편을 내조하며, 자녀들을 사회의 주역으로 길렀다.뿐만 아니라 배우고자하는 열망으로 서예와 서화를 익히고 정진하여 국내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서화대상전’, ‘님의 침묵 서예대전’ 등에서 삼체상, 우수상, 특상 등 수 많은 수상을 이루어 한국서예의 연구와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이러한 재능을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대부업체 불법행위 합동 특별단속 실시 원주시는 강원도와 경찰,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부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원주시에는 대부업 37개소, 대부중개업 8개소, 대부&대부중개업 3개소 등 총 48개의 대부업체가 영업 중이다. 원주시는 금융소외계층이 대부업체 등 고금리업체를 이용함에 따라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불법 대부행위 등으로 인해 서민생활이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범정부적 서민생활 침해사범 근절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단속 대상은 무등록대부업 행위 및 불법채권추심행위, 법정이자율 연 39% 이상 편취 행위, 불법중개수수료 수취 행위, 대부(보증)계약서 미작성.미교부 행위, 불법대부광고행위 등이다.법규위반 행위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하고 무등록 및 법정이자율 위반 등 형벌사항 대상업체는 경찰서에 수사의뢰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횡성군-헐티바이오, 투자협약 체결 횡성군(군수 고석용)과 헐티바이오(대표 김지한)는 12일 우천제2농공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영서십자물류의 중심에 위치한 횡성 우천제2농공단지는 면적 33만㎡에 농축산물 가공저장 처리업을 전문으로 하여 조성된 천혜의 산업단지이다. 지금까지 3회에 걸쳐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9개 입주예정 업체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원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업입지이다.이번 협약대상 기업인 ‘헐티바이오’는 곡물의 껍질을 이용한 음료와 2011벤처농식품창업경연대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무(無)파라핀 현미인 ‘활활미’를 생산하는 유망기업이다. 횡성군은 지역 농축산물 가공으로 제품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우량기업들을 우천제2농공단지에 유치하여 농민들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횡성군, 이름뿐인 위원회 없앤다 횡성군이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거나 불필요한 위원회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유명무실하거나 비효율적인 위원회를 과감히 폐지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기할 계획이다. 위원회 통.폐합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위원회 존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위원회 남설 및 동일 위원 중복위촉 방지, 여성위원 비율 확대 등 위원회 운영관리를 강화한다.원팔연 기획감사실장은“강력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각종 위원회의 내실화를 도모할 것”이라며“앞으로 실과소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5월부터는 위원회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