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학생 대상 ‘직업체험박람회’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특별한 ‘직업체험박람회’가 열린다. 2015년 1월 22일 (목)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위치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글로리아교육재단의 4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국항공전문학교, 국제조리전문학교, 국제호텔전문학교, 한국미용전문학교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 그룹형 전문학교 그룹인 글로리아교육재단에서 주최한다. 이번 직업체험박람회는 전문 진로 상담가의 1:1 적성테스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항공객실승무원,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비파괴검사원, 바리스타, 칵테일조주기능사,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부관리사, 조리사, 제과제빵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 : http://chehum.gloriacollege.com참가 문의 02-944-87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시간을 지배하라 아이들에게 시간표를 짜 보라고 하였다. 하지만 시간표를 제대로 짜는 아이가 드물다. 방학 때 방학계획표대로 시간표를 짠다. 학교에서 공부, 학원에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식사시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거의 노는 시간도 없다. 하루 종일 여기저기 가는 것으로 시간을 다 허비하는 것을 본다.시간 관리를 잘한 곤충학자 류비세프의 이야기를 보면 ‘매일 8시간을 자고 운동과 산책을 한가로이 즐기며 한 해 평균 60여 차례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편지를 쓰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참 한가로운 삶이구나’라고 생각될 것이다. 그러나 류비세프는 이렇게 살면서 70여 권의 전문서적과 총 1만2500여 장에 달하는 연구논문을 완성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50년 동안 하루 중 의미 있게 사용한 시간을 분 단위로 기록해온 시간일기에 있었다. 시간 관리는 나무와 숲에 비교해 볼 수 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살피듯 1분 1초를 아껴 살아야 하며 멀리 떨어져서 숲을 보듯 내 삶의 전체가 어떤 모습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세계 경영학의 석학, 피터드러커는 시간 관리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를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했다. 자기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아야 관리가 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은 미래를 잘 계획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주간시간활용평가표’를 만들어 계산해 보고 일주일 동안 자신이 사용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해 보도록 한다.우리들이 계획표를 잘 작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하루일과를 계획하는 필요성을 절감하고 계획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타인 특히 교사나 부모님, 학원강사들이 짜놓은 계획표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간은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간다. 마냥 주어진 것 같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한번 지나가면 끝이다. 시간의 낭비는 생명의 낭비이며, 자기 삶을 허비하는 엄청난 실수이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중에서 시간을 스스로 계획하고 그대로 실천하는 삶이야말로 자기주도적 삶이라 할 수 있다. 일일 계획, 주간계획, 월간 계획, 연간 계획을 스스로 짜보자. 자신이 직접 짜고, 수정하고, 보완한 계획표는 실천하도록 이끌어 준다. 세종창의교육연구소 곽은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12월 문화가 소식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바람난 삼대’인터파크 관객 평점 9.5점과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에 빛나는 배꼽 잡는 공연 ‘바람난 삼대’가 원주를 찾는다.두 명의 배우가 여섯 인물을 표현하는 정통 코미디 연극으로 12월 30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중앙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공연된다.한 집에 사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집이 비어있는 틈을 타 각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집으로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별한 할아버지는 70대, 이혼한 아버지는 50대, 미혼인 아들은 20대로 연령대별 사랑이야기와 정서를 그린다.일시 : 12월 30일(화) ~ 2015년 1월 4일(일), 평일 저녁 7시 30분 / 1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저녁 7시,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 중앙청소년 문화의 집 입 장 료 : 일반 2만원, 초·중·고 1만2천원, 수험생 1만원예매 및 문의 : 1688-8616(원앤원엔터테인먼트), 1544-1555(인터파크)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미로시장’(재)원주문화재단 (이사장 원창묵)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12월 24~25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시장 2층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인 ‘미로시장’을 진행한다.‘미로 같은 중앙시장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다’라는 뜻의 미로시장은 문화를 통한 원주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해온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작가들의 예술작품 및 핸드메이드 제품은 물론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먹거리존도 함께 운영하여 전통시장의 맛과 특색을 함께 즐길 수 있다.24일 오후 2시에는 어쿠스틱 밴드 ‘방랑귀족’의 공연이 중앙광장에서 진행되고, 25일 오후 4시에는 원주문화재단의 살롱콘서트가 중앙시장 2층 청춘카페에서 열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베스트 드레서 선정, 보물찾기, 100원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원주시 주최, 원주문화재단, 중앙시장번영회, 문화기획사 청춘팩토리가 주관한다.일시 : 12월 24일(목)~25일(금)장소 : 중앙시장 2층 광장 문의 033-746-2378(문화기획사 청춘팩토리) 최종선 개인전 ‘하늘을 걷다’최종선 개인전 ‘하늘을 걷다’가 19일부터 열린다. 작가 최종선은 세종대 회화과와 세종대학원 애니매이션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Arts plastiques)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광주비엔날레 특별전(광주), 조국의 산하전(서울시립미술관), 국제전범재판 부대 전시(미국 뉴욕 처치센터). 멀티?애니메이션(종로갤러리) 등 100여 회의 단체전과 2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재 프랑스 예술인협회(La maison des artiste) 화가 정회원이다.일시 : 12월 19일(금) ~ 29일(월) 장소 : 문화의거리 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 문의 033-745-9117 살롱 콘서트 일시 : 12월 25일(목) 오후 4시 장소 : 중앙시장 2층 카페브러리 청춘 홈페이지 http://www.wcf.or.kr 문의 033-763-9114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 ‘손열음&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일시 : 12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학성감리교회예매 및 문의 033-742-2838(학성교회) 033-743-5221(중앙정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원주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훈련분야 최우수기관상 수상 원주시보건소는 201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훈련분야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지난 5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실시한 201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평가와 관련한 교육훈련은 지난 9월 12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초동대응기관으로 원주시보건소,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제36보병사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훈련당일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조체계와 초동대응의 적절성, 개인 보호복 착용 등 훈련내용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원주시 관계자는“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생물테러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유사시에도 일사분란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원주시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원주시는 지난 15일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인 한국정보보호인식(주) 문승주 대표를 초빙하여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취급 실무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원주시는 2014년 범정부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자율적 준수를 위한 준법서약 및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삭제?폐기하는 등 개인정보의 오남용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은 개인이나 사업자가 스스로 개인정보를 삭제?폐기하고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를 신고하는 운동으로,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는 자진 삭제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신고전화 118 http://privacy.kisa.or.kr)으로 신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귀농.귀촌 활성화 위해 횡성군 농촌빈집정보센터 운영 횡성군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빈집정보센터를 운영한다. 지인이나 연고 없는 귀농?귀촌자의 주거문제 및 농촌에 방치되는 빈집 해결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30일간 농촌 빈집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주택 또는 건축물로, 사용 가능한 빈집에 대해서는 조사기간 동안 읍?면사무소에서 기초조사와 함께 군 홈페이지 빈집정보센터에 등재를 위한 동의서를 징구하며, 허가민원과 주택관리부서에서는 기초조사 건에 대해 현장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완료 후 7월부터 군 홈페이지 빈집정보센터에 임대, 매매 등 활용 가능한 빈집(주택)정보를 등재하고 횡성군 빈집정보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2월부터는 귀농?귀촌 빈집 매입자에게 개보수비용(농촌주택개량사업)을 융자지원 할 예정이다.또한 철거를 희망하는 노후 불량주택에 대해서는 농촌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철거비를 지원하여 정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남원로 지중화, 도로 확장 본격 시행 원주시가 15일부터 남원로의 배전선을 지중화하고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남부시장부터 원주의료원 사거리까지 남원로 1.4Km 구간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배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하고 도로를 확?포장하는 공사로 1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원주시는 강원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진척하지 못했던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사 시점과 종점에서 동시에 공사를 진행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 4차선인 도로가 6차선으로 바뀌고 인도에는 조경수와 편의시설이 생긴다. 교통 정체가 해소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해지며 휴식 공간도 만들어 걷고 싶은 명품 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원창묵 원주시장은 “공사기간 중에 교통체증이 생기고 보행에 불편함도 있겠지만 깨끗하고 편리한 도로와 인도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여성가족공원 다음 달 완공, ‘공원도시’ 가시화 단구공원 1단계 사업인 여성가족공원이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재작년 단구동 산85번지에 착공한 여성가족공원은 지난해에 숲 속 둘레길과 조각 숲, 휴게 쉼터, 주차장, 실내 게이트볼장 등이 완료되어 운동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임윤지당기념관과 숲속 물놀이장, 생태 학습장 조성이 마무리되어 여성가족공원이 완공된다.여성과 가족을 테마로 해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 있어 공원 주변의 아파트 단지 주민을 포함해 시민의 가족 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단구공원 2단계 사업으로 중앙도서관과 연계한 열린광장을 연말까지 조성해 단구공원 조성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 북부권 체육공원,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조성해 공원도시 완성할 터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해 완공한 행구수변공원에 이어 학성공원과 단구공원이 조성되고, 여기에 북부권 체육공원과 캠프롱 문화체육공원까지 조성되면 휴식이 있는 공원도시의 틀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원주 근로자건강센터 개소 산업재해 예방기관인 한국산업간호협회가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6층에 원주근로자건강센터를 설치하고 17일 개소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지원으로 강원도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다.근로자건강센터는 지역 직업건강전문기관의 의사와 간호사, 심리전문가 등이 상주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병과 직무 스트레스, 근무환경 상담,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 업무 적합성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질병 치료가 아닌 발병 이전 단계의 초기 증상자에 대한 작업 관리와 행동변화를 지원하는 예방활동이다. 문의 1577-6497, 1588-64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고품격 천연 가죽 수제화의 ''진짜''를 만나다 중앙동 문화의 거리(B 도로)내 원주신협 맞은편에 위치한 ‘GO-CCE(고세) 원주점(대표 이재용)’이 지난 달 문을 열었다. 고세는 1985년 이대 부근에서 시작해 순전히 입소문만으로 백화점에 입성한 수제화 브랜드로 지금도 성수동 구두골목에서 구두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고세는 천연 가죽을 사용해 국내에서만 만들어지는 브랜드로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을 제외하고 전국 로드샵 매장은 서울 삼청동, 가로수길, 원주 단 3곳뿐이다. 원주점이 있기 전에는 청량리역 롯데백화점에서 고세제품을 구입하는 원주 고객들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수제화가 좋은 이유는 ‘내 발모양에 딱 맞게 만든 나만을 위한’ 구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발은 발등의 높이, 발볼의 너비, 발가락의 모양과 길이, 복숭아뼈의 위치가 미묘하게 다르다. 미묘한 차이를 살려 내 발에 꼭 맞게 만든 신발이 주는 편안함은 다른 신발과는 비교 불가다. 저렴하게 구입해 쉽게 바꾸는 패스트 패션(중요 유행에 따라 빨리 바꿔서 내놓는 옷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 유행하고 있지만, 하루 종일 내 몸 전체를 지지해주는 제2의 심장인 발에겐 천연 가죽의 편안함 뿐 아니라 세련된 품격까지 전해주는 수제화가 정답이다. 남자의 품격은 구두로 완성된다고세 원주점 이원우 점장은 “군화가 가죽인 거 잘 아시죠? 가죽신발은 신으면 신을수록 내 발에 딱 맞게 늘어나 발모양 그대로 만들어져요. 이처럼 천연가죽으로 만든 신발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편안해집니다” 라며 고세 신발의 재료인 천연가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고세는 여성화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남성화도 정장구두 뿐 아니라 세미정장 구두까지 모두 반응이 좋다. 특히 중요한 자리에서는 멋진 슈트 한 벌과 제대로 갖춰진 세련된 감각의 구두로 멋을 낸 정장 패션이 제 빛을 발한다. 하루 종일 신고 생활하는 남성화의 경우 디자인보다는 편안한 착화감이 더 중요하다. 편안함은 좋은 소재의 천연 가죽도 중요하지만 ‘구두쟁이’라고 불리며 오랜 세월 구두만을 만들어온 장인들의 수많은 시간과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고세는 바로 이런 점을 지켜나가기 위해 30년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다. 백화점 프리미엄 제품의 세련된 여성화, 그리고 잇백고세브랜드를 친근하게 여기는 세대인 엄마와 함께 매장을 방문한 20대 딸들도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고세는 은은한 세련미와 편안한 착화감으로 한 번 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세 여성화인 경우 힐이 높은 경우도 바닥면이 부드럽고 폭신해 발의 피로도가 낮다. 또한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부분에 최고급 재질의 천연 가죽만을 사용하기에 그 어떤 수제화보다도 뛰어난 착화감으로 발을 보호해준다. 수제화이면서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지면 가격대가 엄청나게 높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에 대해 이 점장은 “고세 원주점은 백화점과 동일한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또한 시즌별 이벤트로 현재 8만9천원 한정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좋은 구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고세 원주점은 구두뿐 아니라 핸드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연가죽, 합성피혁, 특수피혁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나만의 잇백'' 스타일을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세 브랜드는 새내기 대학생의 입학 선물, 졸업과 취업 선물, 평생을 약속하는 고귀한 예식에 함께 할 예복슈즈 등으로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이처럼 소중한 시간을 기념하기에 손색이 없는 패션 아이템을 고세 원주점에서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33-734-0690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