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니 고구마 피자 겨울철 간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구마쟎아요. 보통 집에서는 고구마를 쪄먹거나 구워 먹곤 하는데 물론 그렇게 해먹어도 맛있지만 고구마를 이용해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간식으로?무엇을 만들어 줄까 생각하다가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고구마와 치즈만 이용해서 미니 고구마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고구마는 비타민C가 많아 야채가 부족한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좋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랍니다.고구마에 피자를 얹은 미니 고구마 피자는 달콤한 고구마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거리로 좋아요. 모양이 심플하면서 크기도 작아 아이들이 한 개씩 들고 먹기에도 간편하답니다. 재료고구마 2개, 모짜렐라 치즈 약간, 우유1.5 큰술, 꿀 1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고구마 한개는 껍질을 까고 0.3cm 정도로 슬라이스한 뒤 삶아서 90% 정도까지 익혀줍니다.나머지 고구마 한 개는 쪄서 뜨거울 때 으깨고 꿀과 우유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슬라이스한 고구마 - 모짜렐라 치즈 - 으깬 고구마 - 치즈 순으로 올리고 맨 위에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려줍니다.예열된 오븐에 넣고 190도로 구워줍니다.(5~8분)고구마는 거의 다 익었기 때문에 치즈가 노릇하게 되면서 녹을 때까지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오븐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해주세요.)글, 사진 강선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원주시민연대, ‘대한민국인권상’ 수상단체로 선정 지난 12월 10일 원주시민연대(대표 김진희)가 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0주년기념식 행사에서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인권상’은 그동안 인권문제 해결과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인권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게 된 것이다. 원주시민연대는 인권문제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원주인권센터를 개설하였다. 올해 9월부터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강원감영 앞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상담과 법률상당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주여성을 위한 인권실태조사, 상담활동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노동부 원주지청, 무실동으로 이전 서울지방노동청 원주지청(지청장 박종화)은 오는 12월 22일 월요일부터 원주시청 맞은편 무실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6611㎡에 연면적 2210㎡인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민원상담실과 근로감독과, 2층에는 관리과, 3층에는 산업안전과가 배치된다. 단, 원주종합고용지원센터는 개운동 현 소재지에서 계속 업무를 수행한다. 문의: 769-0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한화제약 전용산업단지 춘천에 준공 경기도 용인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중견제약업체인 한화제약㈜이 강원도와 춘천시의 기반시설사업비 지원과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착공 1년 6개월여 만에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추고 춘천으로 이전한다. 강원도와 춘천시 및 한화제약에 따르면 한화제약은 2002년도에 춘천으로 이전을 결정하고 강원도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2006년 5월 춘천시 남면 가정리 366-1번지 6만4159㎡에 전용산업단지 조성공사에 착공하여 지난 11월말에 부지조성과 건축공사를 모두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한화제약은 12월 10일 춘천시 남면 한화제약 전용산업단지 현장에서 김남학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허천 국회의원, 이광준 춘천시장 및 언론사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산업단지 조성 및 건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견 기업들 속속 춘천으로 이전 한화제약은 1976년 ‘양지약품’으로 창립하여 1982년에 네덜란드 제약 회사인 ‘오가논’과 합작을 통해 한화제약으로 이름을 바꾸고 선진 제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도약을 이뤘으며 현재 205명을 고용하여 간장치료제, 호흡기치료제 등 50여개 제품을 생산해 지난해 39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중견 제약업체이다. 한편 내년의 춘천 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시기와 맞물려 춘천으로 유치된 기업들의 이전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회계프로그램분야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IT업종의 선두기업인 ‘더존다스’는 전용단지인 수동농공단지를 내년말까지 조성하여 이전할 계획이며(800여명 고용예정) 인터넷 포탈기업인 NHN은 동면 만천리에 내년말까지 연구소를 신축하여 이전을 완료하여 400여명 고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일화와 한서제약, 한국파비스바이오텍을 비롯하여 명신, 앙스모드 등 기존에 유치한 기업들도 내년 중에 본격적으로 이전에 착수할 예정이고, 현재 유치중인 기업들도 기업경영여건 개선의 효과로 이전결정을 조기에 매듭지을 것으로 점쳐지는 등 최근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춘천으로의 기업 이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강원산림문화 한마당축제, ‘대한민국 녹색대상’최우수 기관 선정 지난 10월 16일~19일까지 4일간 강원도립 화목원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한‘제 1회 강원산림문화 한마당축제’가 산림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한「제3회 대한민국 녹색대상」공모에서 산림휴양. 문화분야(단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강원도는 이번 축제에서 지구온난화 억제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저탄소형 녹색행사를 추진했다.인위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공간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녹색프로그램 체험, 산림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창구 마련 등 전국 최초로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산림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산림휴양.문화창달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강원도만의 생태문화로 신성장 동력 만든다 강원도는 강원도만의 자산인 생태환경을 철저히 보전하고 완벽하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자연체험시설,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을 8개소에서 11개소로 늘리기 위해 확충사업비를 올해보다 2배 증가한 180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녹색성장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강원도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동강유역의 생태탐방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영월 동강생태정보센터’, 평창 민물고기 생태관, 정선 생태체험학습장?#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접경지역 우수 생태자원을 이용한 화천 토속어류 생태복원체험관?#수달연구센터, 인제 평화생명동산, 양구 생태식물원 확충 및 탐방로 조성을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추진하기로 하고 1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영월댐 백지화 이후 동강유역을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조성중인 자연학습, 생태탐방시설 등의 사업은 현재 59%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201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 민물고기 생태관, 정선 생태체험학습장을 2009년 상반기에 개장할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전쟁의 역사가 빚어 놓은 DMZ 일원은 세계유일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국민들에게 생태탐방, 생태관찰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이를 위해 추진 중인 인제 평화생명동산, 화천 토속어류생태복원체험관, 수달연구센터, 양구 생태식물원 확충 및 탐방로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내년에는 강릉 경포호 생태관광 활성화, 강릉교도소 습지생태원, 횡성 생태공원화 사업 등에 65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추어탕 한 그릇이면 보약도 필요 없어 첫눈이 내리고 눈 같은 비가 몇 차례 쏟아지더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바람이 옷깃 속을 비집고 들어와 온몸이 으스스 춥기만 하다. 이럴 땐 뜨끈한 국물 음식을 먹고 싶은데 이왕이면 몸에 좋은 걸 먹으려니 추어탕만한 게 없다. 전통 남원식으로 맛을 낸다는 단구동 단관택지 안에 위치한 큰집 남원추어탕을 찾아가 보았다.미꾸라지의 효능한방서 ‘본초강목’에서 “속을 덥게 하고 원기를 돋우며 술을 깨게 하고 스테미너를 보하여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전하는 미꾸라지는 양질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철분, 회분,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 자양강장 식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미꾸라지의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인 뮤신성분의 콘드로이친은 인체의 혈관과 장기를 깨끗하게 해주고 피부에 탄력을 줘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꾸라지에 들어있는 지방은 고급 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이나 비만 환자에게 좋다. 그래서인지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수술 후에도 의사들이 권할 정도로 기력 회복에도 좋고 소화도 잘 돼 건강식으로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수년간 준비한 추어, 그 긴 시간 만큼 정성이 가득추어탕의 요리법은 크게 남원식, 원주식, 서울식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원주식은 매운탕 같이 고추장으로 국물 맛을 내는가 하면 서울식은 사골과 내장을 끓인 국물에 두부, 버섯 등을 넣고 삶아 놓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인다. 남원식은 미꾸라지를 솥에 넣고 3시간 정도 푹 끓인 다음 그 안에 있는 미꾸라지를 다시 건져내 채에 놓고 살살 발라 내린다. ‘큰집 남원 추어탕’은 상호답게 남원식으로 추어탕의 깊은 맛을 내고 있다. 미꾸라지를 믹서로 손쉽게 갈아낼 수 있지만 굳이 손으로 일일이 작업을 한다. ‘큰집 남원추어탕’의 안주인 유영숙씨는 “손으로 하나하나 발라내면 탕 속에 고깃살이 떠 다녀 더 맛있다”며 “음식에 성의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녹차 마니아인 큰집 남원 추어탕 백창현 대표가 녹차를 구하러 우연찮게 하동에 가던 길에 먹어본 추어탕 맛에 반해 남원식으로 추어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간혹 운이 좋은 손님은 백창현 대표의 정갈한 다도 대접과 더불어 구수한 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입에 넣어 훌훌 마시니 걸쭉한 국물에 고깃살이 씹혀 구수하다. 추어탕에 빠질 수 없는 시래기 또한 맛을 더해준다. 장을 청소해준다는 시래기를 입 안 가득 넣고 씹으면 시래기의 독특한 향과 구수한 된장이 잘 조화돼 한 그릇으로도 속이 든든해진다. 장청소를 도와준다는 시래기에 미꾸라지까지 더하니 이보다 좋은 건강식이 또 있을까 싶다. 아빠는 추어숙회, 아이들은 추어튀김추운 겨울날 삼삼오오 둘러앉아 술 한 잔 기울이기에는 추어숙회 만한 게 없다. 미꾸라지에 갖은 양념을 해 돌판에 익힌 추어숙회는 어른들 술안주로 제격이다. 추어 한 점에 소주 한잔을 곁들이니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칼슘이 듬뿍 들어간 추어탕 한 그릇도 좋지만 추어를 통째로 튀겨낸 추어튀김도 인기다. 추어튀김을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겉과 달리 안은 부드럽고 고소해 내 놓기가 무섭게 없어진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라는 이시은씨(단구동#29)는 “처음에는 몸살이 나서 남편의 권유로 한 번 먹어봤는데 그때는 처음 먹는 거라 국물만 겨우 먹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처음보다 많이 먹었는데 먹고 나니 얼굴에 윤기가 흐르는 게 보였다”며 “이번에 먹고 더 예뻐지려 신랑을 졸라왔다”며 웃는다.백창현 대표도 추어탕 마니아인데 “하루에 2끼는 꼭 추어탕으로 한다”며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보온병을 가져와 추어탕을 싸 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먹어본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추어탕을 먹는다고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요즘. 보약이 부담스럽다면 추어탕 한 그릇으로 지쳐있는 남편의 허한 기를 채워주는 것도 좋겠다.문의: 748-1978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상지대학교-그린그룹, 산.학 협력 협약식 거행 상지대학교(총장 김성훈)와 그린그룹(회장 장원)은 12월 8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거행했다. 상지대학교와 그린그룹은 상호 교류 협력 및 학문적 이해증진을 통해 산#학협동의 연계적 발전과 산업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력 있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농산업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 기술을 연구, 개발, 보급,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문의 주요내용은 유기산업 관련분야의 공동연구 활동, 유기농산업 및 친환경 농산업 등에 관한 기술 상호 교환, 친환경상품의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관한 상호 협력,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우수인력채용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저소득층 자녀 동절기 유치원 종일반비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한장수)은 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유치원 종일반을 이용하는 유아 중 유아학비 지원을 받는 저소득층 만3~5세 아동들에게 공립 월 5만원, 사립 월 8만원 내에서 유치원 종일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계획을 통해 종일반 이용 원아 2634명이 총 5억 2875만원의 종일반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일반비를 지원받으려면 유아학비 지원대상자로써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한 소득인정액 증명서가 있어야 하며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에 종일반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아학비는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만 3, 4, 5세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급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월 현재 도내 공#사립 유치원 취원아 중 6875명이 88억여 원을 지원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강원도 교육방송연구회,교육방송연구대회 최고 성적 입상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최하는 2008년도 제16회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강원도교육방송연구회(회장 면온초등학교 서대식 교장)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입상하였다. EBS 교육방송은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교육 콘텐츠 자료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 활성화로 교사의 교육용 콘텐츠 개발 능력 신장 및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러닝 학습 지원을 위해 매년 교육방송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전국교육방송연구대회에는 연구논문, 영상학습자료, 이러닝콘텐츠 등 3개 부문에 전국에서 총 116편이 출품되었는데 이 중 강원도교육방송연구회에서는 연구논문 부문에 54편, 영상학습자료 부문 3편, 이러닝콘텐츠 부문 1편 등 58편을 출품하여 전국 1등급 6명 중 4명이 입상하였다. 또한 전체 입상자 46명 중 강원도에서 22명이 입상하여 입상자 47.8%를 차지하였다. 강원도교육방송연구회는 매년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자료를 개발하여 CD나 책자로 만들어 배포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하였고, 정기적으로 전국수준의 강사를 초청하여 연 2회 교육방송 프로그램의 효율적 활용에 관한 정기 연수 실시 및 전국교육방송연구연합회 발표대회를 강원도에서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