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 둘째주 문화가 소식 제4회 이명준 판화개인전 원주에서는 흔하지 않은 에칭 판화 작품 전시회가 11일부터 20일까지 보나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명준 작가 자신이 창문을 통해 본 빛과 여러 형상들의 이미지를 작품에 담았다. 판화만이 가지는 깊이 있는 작업을 통해 사진의 정교함과 회화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2월 11일(목)-20일(토) 보나갤러리 문의 010-9770-7023 제1회 지선회 정기 회원전 원주평생교육정보관 한지그림동아리인 지선회에서 제1회 정기 회원전을 준비했다. ‘한지그림’이란 손으로 한지를 찢어 붙여 회화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장르라고 한다. 이번 전시는 한지회화 40여 작품이 전시되며, 한지 그림카드 만들기와 낙엽을 이용한 추억 만들기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12월 15일(월)-19일(금) 원주시청 2층 백운갤러리 문의 019-365-9554 원주시립합창단 2008 송년연주회 원주시립합창단이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남겨두고 송년연주회를 기획했다. 다니엘 핑크햄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포스터 대표 가곡 모음, 김소연의 25현 가야금 연주,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메들리 까지 준비되어 크리스마스의 모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 033-766-6980 원주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 송년연주회 12월 송년음악회가 풍성한 가운데 원주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도 송년연주회를 준비했다. 이국적이면서도 화려한 관악곡인 ‘페르시스’, 미국 민요 ‘셰넌도어’, 비틀즈의 명곡 ‘예스터데이’,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과 이제는 영화보다 주제곡으로 더 유명한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길주영씨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12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 문의 010-8796-5177 원주 쳄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원주 쳄버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화음악 산책으로 테마를 잡았다.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진 곡들로 구성했다. 영화 ‘타이타닉’ 사운드트랙과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K216 ’, 랄로의 유일한 첼로협주곡인 ''첼로 협주곡 D단조 Op.37''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10번 Op.72’ 등 익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12월 14일(일) 19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 문의 011-374-06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강원한우 2008 축산물등급판정 최우수상 수상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 주관으로 2007년 10월~2008년 9월까지 전국의 도축장으로 출하된 한우 및 돼지에 대한 등급판정 결과 한우 부문에서 고성군 정춘수 농가가 최우수상을, 홍천군 공명근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돼지 부문에서 양양군 강효진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개 부문에서 총 3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는 2008 축산물등급판정 최우수상 수상이 지난 10월 ‘2008 전국 축산물 브랜드 평가 ’에서 횡성한우의 대상 수상, ‘2008 전국 한우능력평가’에서 홍천 김인환 농가의 대상 수상과 더불어 다시 한 번 강원도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기술 수준이 전국 최고이며 강원도 축산물이 우수함을 입증하는 쾌거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신품종 찰옥수수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수상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에서 주최한‘제 4회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수상품종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찰옥수수「미백2호」가 선정되어 12월 5일농업연수원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국내 육종 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된 상이다.우수 품종상을 수상한 「미백2호」는 당도가 높고 입에 씹히는 느낌이 좋으며, 재배시에도 쓰러짐에 매우 강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선호하고 있다.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59톤(3,933㏊)의 종자를 농가에 보급하여 390억원의 농가소득 제고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내년에도 약 80톤 내외의 종자를 보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도지사 품질보증 농수특산물’ 신규품목 선정 강원도는 지난 4일 품질관리심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도내 우수 농수특산물에 대해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도지사 품질보증(물방울마크)’ 대상 농수특산물 신규품목을 선정했다. 영동지역에서 확대 재배되고 있는 겨울 딸기, 고성지역 개량 산머루, 고랭지 채소 및 산채를 활용한 절임류 식품 등 3개 품목이 추가로 선정되어 도지사 품질보증을 통한 판로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활로를 열게 되었다. 도지사 품질보증제도는 강원도가 전국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2001년에 도입한 제도로, 강원도산 우수 농수특산물에 대해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도내 농수특산물의 청정성과 진품성을 알리고 도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지사 품질보증 품목은 2000년 쌀, 감자 등 24품목 지정을 시작으로 2003년에 한우, 인삼 등 13품목을 추가하였고 2004년에 찰옥수수, 황태, 향토주 등 14품목을, 2005년에는 고구마, 도라지 등 9개 품목을, 2007년도 8개품목에 이어 올해 3개 품목을 추가하여 81개 품목으로 확대되었다. 품질규격 적합여부와 토양, 수질, 농약잔류검사 등을 통해 품질보증마크를 획득한 도내 84개 업체는 유명백화점, 대형판매점 등에 입점하여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고, 품질보증 농수특산물의 판매액도 년평균 30%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이에 강원도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강원농수특산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어린이 안전사고 119구조 지난해 대비 27% 증가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에서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도내 10세 이하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으로 119구조대원이 출동한 경우를 조사한 결과 총 393명을 구조하여(월 평균 39명) 지난 해 같은 기간 구조인원 309명에 비해 2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사고 구조현황을 살펴보면 고립사고로 인한 구조가 67명으로 어린이 구조건수의 17%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가 65명(16.5%)으로 뒤를 이었으며 실내 갇힘 62명, 시건개방 57명, 산악사고 33명, 승강기 사고 25명, 수난사고 22명, 기계사고 7명, 화재사고로 인한 구조 5명, 추락 및 자해범죄 3건,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스키 등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이동이 많은 만큼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장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강원대병원에 ‘어린이병원 건립’ 본격 추진 강원도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없어 환아의 서울 등 원거리 진료로 인한 시간,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보고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에 맞는 진료를 위해 강원대학교병원에 어린이병원의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원, 자부담 150억원)을 투입하여 건축연면적 10,200㎡(지하 2층, 지상 5층)에 100 병상 규모의 어린이 병원을 20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서비스의 증가 요구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010년 완공을 목표로 50병상 규모의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패티김 50주년 대 공연 원주에서 열려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1960년대~70년대를 지낸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음악이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흘러나오면 선남선녀들이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눈물짓던 노래. 바로 패티김의 노래다. 패티김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5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패티김 대한민국 대중가요 50주년 흙 묻은 신발로는 차마 무대에 오를 수 없다며 늘 무대용 신발을 준비한다는 패티김. 패티김은 배고프고 못살던 60년대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노래부터 첨단시대인 2000년대를 넘나들며 50년의 대중음악역사를 만들었다. 패티김은 “나는 중천에 떠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가장 힘이 셀 때의 태양처럼 젊은 스타가 아니다. 지금의 나는 지기 직전 온 천지를 신비로운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마지막 광휘를 발하는 가장 아름다운 태양이다”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천 번이 넘는 공연을 하면서 첨단장치의 도움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노래해온 패티김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중장년층의 공연문화 열어 패티김은 50주년 기념 전국투어를 한다. 목포에서 시작해 전국 30개 지방에서 60개가 넘는 공연을 하고 있다. 100석이 안 되는 작은 공연도 마다 않고 벌이는 이번 전국투어는 매 공연마다 매진 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원주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 역시 부모님께 효도선물하려는 자녀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패티김은 무대 8m 높이 공중에 매달린 초생 달에 앉아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를 부르며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가수 패티김의 인생을 노래하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대중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1부와 2부 중간에 인터미션 곧 휴식시간을 넣어 2부에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의 휴식시간은 일반적으로 오페라와 뮤지컬 등 클래식 공연에서 관행으로 여겨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음악공연에 휴식시간을 넣어 관람문화의 격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인 관객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50주년 기념 앨범 신곡 ‘그대 내 친구여’를 선보인다. 2년간의 기획과 6개월 동안 녹음작업으로 완성된 ‘그대 내 친구여’는 긴 세월을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꿈의 여정’을 테마로 잡은 이번 공연은 영상을 통해 50년의 시간과 장소가 교차되는 것 같은 환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예약문의: 1588-4445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원주시, 세계보건기구에서 안전도시로 공인 원주시는 지난 12월 1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안전 도시로 확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 원주시는 올 4월에 WHO에서 주최하는 안전 도시로의 공인을 신청하였으며 지난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WHO 실사단의 현지실사가 진행되었다. 현지실사 과정에서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손상감시체계 구축 사업과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이 실사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번 안전도시 공인을 계기로 2009년도 안전도시 사업은 4개 분야 64개 사업에 28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안전도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패티김 50주년 대 공연 원주에서 열려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1960년대~70년대를 지낸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음악이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흘러나오면 선남선녀들이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눈물짓던 노래. 바로 패티김의 노래다. 패티김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5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패티김 대한민국 대중가요 50주년 흙 묻은 신발로는 차마 무대에 오를 수 없다며 늘 무대용 신발을 준비한다는 패티김. 패티김은 배고프고 못살던 60년대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노래부터 첨단시대인 2000년대를 넘나들며 50년의 대중음악역사를 만들었다. 패티김은 “나는 중천에 떠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가장 힘이 셀 때의 태양처럼 젊은 스타가 아니다. 지금의 나는 지기 직전 온 천지를 신비로운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마지막 광휘를 발하는 가장 아름다운 태양이다”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천 번이 넘는 공연을 하면서 첨단장치의 도움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노래해온 패티김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중장년층의 공연문화 열어 패티김은 50주년 기념 전국투어를 한다. 목포에서 시작해 전국 30개 지방에서 60개가 넘는 공연을 하고 있다. 100석이 안 되는 작은 공연도 마다 않고 벌이는 이번 전국투어는 매 공연마다 매진 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원주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 역시 부모님께 효도선물하려는 자녀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패티김은 무대 8m 높이 공중에 매달린 초생 달에 앉아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를 부르며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가수 패티김의 인생을 노래하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대중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1부와 2부 중간에 인터미션 곧 휴식시간을 넣어 2부에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의 휴식시간은 일반적으로 오페라와 뮤지컬 등 클래식 공연에서 관행으로 여겨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음악공연에 휴식시간을 넣어 관람문화의 격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인 관객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50주년 기념 앨범 신곡 ‘그대 내 친구여’를 선보인다. 2년간의 기획과 6개월 동안 녹음작업으로 완성된 ‘그대 내 친구여’는 긴 세월을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꿈의 여정’을 테마로 잡은 이번 공연은 영상을 통해 50년의 시간과 장소가 교차되는 것 같은 환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예약문의: 1588-4445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원주시립박물관『어린이 박물관학교』운영 원주시립박물관에서는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어린이 박물관학교』를 겨울방학 중에 운영한다. 박물관의 역할, 원주의 역사와 문화, 토기 만들기, 민화 그리기, 제기 만들기, 문화유적 답사 등 6개 강의가 실시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가 대상이며 1기는 2009년 1월 6일(화) ~ 1월 8일(목), 2기는 2009년 1월 13일(화) ~ 1월 15일(목)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기별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2층)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 737-43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