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횡성군에서는 12월 10일 지역 내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여성 이민자들이 한국으로 시집와 겪었던 한국생활과 가족 간의 사랑 등의 내용을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원고로 작성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로 발표하는 자리이다. 현재 횡성군에는 여성결혼이민자 19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횡성군에서는 이들을 위해 올해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방문교육지도, 한글교육지도, 아동양육지도 등을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200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접수 원주시는 200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2009년 1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6개월간 실시하게 될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실직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생산성 있는 사업을 시행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발인원은 40명이다. 공공근로사업 신청 및 접수는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받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다. 공공근로 사업의 1일 임금단가는 3만2천원에서 3만5천원 사이이다. 문의: 737-26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3
- 1순위 근저당을 말소하는 방법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을 인수하는 경우에 예측하지 못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동산을 매수하면서 근저당권을 인수하고 나머지 금액만을 잔금으로 지급하고 부동산을 인수해 왔다면 채무자를 변경하고 이자를 계속 납입할 수 있으므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채무자를 변경하지 않은 채 방치하게 되면 지연이자가 늘어나게 되고 경매신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매수인이 대신 채무를 변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변제하고 근저당권을 말소시키려면 채권최고액만을 공탁하면 될까요? 저당부동산에 대하여 소유권, 지상권 또는 전세권을 취득한 제 3자는 저당권자에게 그 부동산으로 담보된 채권을 변제하고 저당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은 채권최고액의 범위 내에서 채무를 변제하고 근저당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채무자는 채권최고액만을 변제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채무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경우에 채무자 겸 근저당권 설정자가 채권최고액만을 변제한 경우에는 채권 전액의 변제가 있을 때까지 근저당권은 살아있는 것이므로 근저당권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근저당 부동산에 대한 후순위 근저당권자는 어떨까요? 언뜻 선순위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을 지급하면 족한 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매가 개시되어 매각이 되고 배당을 하게 되면 선순위 근저당권의 경우 채권최고액만 배당을 받아가고 후순위 근저당권자가 그 다음으로 배당을 받기 때문입니다. 즉 후순위자로서는 선순위 근저당권의 배당액에 해당하는 채권최고액만을 공탁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례는 법에서 정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제 3취득자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공탁할 당시 이자가 원금 만큼 불어나 있는 경우에는 채권최고액만을 공탁하더라도 전체를 갚은 것이 아니라서 근저당권을 소멸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성급하게 후순위 근저당권자가 경매진행 중에 1순위 근저당권을 말소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원리금이 얼마인지 확인하지 않고 채권최고액만을 공탁한다면 근저당권도 말소하지 못하고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전국 최고의「산촌생태마을 조성」 강원도는 청정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휴양#휴식 공간인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산촌생태마을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지역으로주민소득 기반시설, 녹색체험시설, 특산품 직거래장터, 탐방로 등의 휴양편의 시설을 갖춰 매년 전국 도시민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강원도는 2007년까지 총 사업비 560억원을 투자하여 32개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한 데 이어 2008년에는 18개 마을(사전설계 8, 마을조성 10)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 매년 8~9개 마을을 조성해 2017년까지 총 92개 마을로 확대할 방침이다. 2008년에 처음 실시한 전국 우수 산촌생태마을 평가에서 강원도는 경영우수 전국 6개 마을 중 2개 마을(영월 하동 내리, 인제 상남 미산1리)이 선정되어 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고 올해까지 조성된 마을수도 전국의 20%(171개 마을 중 35개 마을)를 차지하여 전국 최고의 산촌생태마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12월 첫주 문화가 공연소식 민원실 12월의 테마『전시 앙크르 바자회』운영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테마가 있는 민원실’의 12월의 테마로『전시 앙코르 바자회』가 마련된다. 매듭, 규방공예연구회(대표 김기순)와 원주채색미술인회(지도작가 박송자) 공동 주관으로 2008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운영된다.실크 스카프, 손수건, 연하장 등 손으로 직접 그린 작품 400여 점과 그림 작품 30여 점, 매듭, 규방 공예 작품 300여 점 등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았던 작품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열어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한다.12월 마임의 집 공연마임의 집 12월 공연이 ‘따뜻한 마임! 친구같은 마임! ’을 주제로 12월 6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공연된다.12월 6일은 춘천마임축제 중 거리공연으로 관객의 웃음을 독차지했던 이경열의 <한 남자의 꿈>과 <진화?>가 공연될 예정이며, 13일은 어린이 관객을 중심으로 기획된 극단 ‘마음같이’의 <바보, 똥강아지>가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모단메아리의 <신기한 가방>이 공연되고 27일은 ‘마임, 함께 만들다’가 12월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 공연자, 마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연말 파티가 열린다.공연 문의 : 033) 242-05712008 송년 군악연주회12월 11일 (목) 오후 7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2008 송년 군악연주회’가 열린다. 1군 사령부가 주관하며 육군 군악대 및 초청가수 공연이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우리 선율과 함께 하는 은빛 겨울여행12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에 미술관 자작나무숲에서 겨울시즌 연주회를 개최한다. 6일과 20일에는 해금(이정미)과 건반(한지영), 13일과 27일에는 가야금(왕은영)과 아쟁(박소율)의 소규모 연주회가 열린다. 예매는 카나비에서 가능하며 입장권은 유기농산물로 만든 저녁식사가 포함된 가격이다.12월 6일(토), 13일(토), 20일(토), 27일(토) 오후 6시 미술관 자작나무숲 제1전시장 일반 2만원문의 033-342-6833 www.jjsoup.com뮤지컬 명성황후한국의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가 원주를 찾는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예술의 전당에서의 초연 이후 100만명이 넘게 관람했다. 작품성과 예술성 등 모든 면에서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황후역에는 이태원과 이상은, 고종역에는 윤영석과 박완이 연기한다.12월 6일(토)~7일(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4회 공연 백운아트홀문의 033-766-3905그림동호회 ‘쉼’ 제 5회 회원전그림동호회 ‘쉼’이 5회 회원전을 갖는다. 김병호, 곽복희 등 8명의 회원들이 1년여 간 그려온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50여 점과 도예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이다. 12월 5일(금)~10일(수)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010-9191-9148강원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강원팝스오케스트라가 시민들에게도 익숙한 곡들로 겨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소금 연주가 최여영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전통 가요를 부르는 김정은의 ‘오나라 배띄워라’, 소프라노 전은정의 ‘모차르트의 밤의 여왕 아리아’, 아울 예술단(구 원주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연주를 들을 수 있다.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문의 010-5369-4294방성주 클라리넷 리싸이틀클라리네티스트 방성주 독주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원주시립교향악단 멤버이기도 한 방성주씨는 이날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A장조,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인 월량대표아적심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12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 5천원문의 011-9792-11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봉사하면서 더블어사는 사회를 배워나간다 삼육초등학교의 ‘Pathfinder''는 탐험대처럼 한 팀을 이뤄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활동하는 동아리로 초등학교에는 삼육초등학교에만 있는 동아리이다. 단체 활동을 통해 양보와 협력을 배운다는 원주 삼육초등학교 동아리 ‘Pathfinder''를 찾아가 보았다.한 팀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 삼육초등학교의 ‘Pathfinder''멤버는 총 32명인데 그 아이들이 학년별로 골고루 6분대로 나눠져 팀별로 활동을 한다. 활동은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 한 달에 딱 2번 활동한다. 대원들을 뽑을 때는 테스트를 통해 뽑는데 공부할 분량을 미리 내주고 그중에서 시험문제를 내 뽑는다. 한번 ‘Pathfinder''대원이 되면 6학년이 될 때까지 탈퇴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래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대원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그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 아이들과 의견차이가 있어서, 또는 활동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고 한다. 한 배를 탔으면 목적지에 갈 때까지 내릴 수 없다.다양한 활동을 통한 깨달음활동내용은 다양하다. 공예 같은 예술분야를 배우는가 하면 가사기술이라고 해서 설거지#빨래하기#아빠 구두광내기 등 집안일을 배우기도 한다. 2년에 한 번씩은 해외로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데 재작년의 경우는 몽골로 가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 분대장으로 활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는 안시영(6학년)군은 “몽골활동을 다녀와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그때를 떠올린다. 거의 몽골 원주민들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깨달았다고 한다. 활동을 통한 리더십 함양아직은 어리다면 어린 6학년이 분대장을 맡아서 나머지 학년 아이들을 이끌어 간다. 과제가 주어지면 그것을 대원들과 힘을 합쳐 끝내야 하기 때문에 후배들을 다독거리며 과제를 수행하는 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현재 분대장을 맡고 있는 원병희(6학년)군은 “4학년일 때는 형들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막상 내가 분대장이 되어보니 말 안 듣는 4학년들 돌봐주는 게 제일 힘들다”라고 말한다. 후배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없냐고 묻자 “4학년들아, 너희들도 6학년이 되면 지금 나의 심정을 이해할거다. 금방 6학년이 된단다”라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Pathfinder''의 담당교사를 맡고 있는 교목 박동현 목사는 “처음에는 협력도 안 되고 서로 양보도 안 하던 아이들이 과제를 수행해 나가면서 어느새 한 팀이 되어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이야말로 교사로서의 가장 큰 보람이다”라고 말한다.4학년 때 팀의 막내로 어리광을 부리던 아이들이 6학년이 되어 한 팀을 이끄는 성숙한 대장이 되기까지,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배워가는 ‘Pathfinder''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활동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기에 어느 무엇보다 더 값지지 않을까싶다.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업그레이드된 시설, 컨텐츠로 시민 만나 시민들의 문화향상과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995년 7월 학성동에 개관했던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소장 이덕용)가 12월 6, 7일 일산동 신축 공공청사 5~7층으로 이전한다.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하는 시민문화센터는 기존에 운영해왔던 13년간의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시민들의 취미 및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창업을 위한 기술과목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사회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덕용 소장은“이전하게 되면 주간반이 현재보다 20 과목이 추가되어 700여명의 인원을 더 수용할 수 있어 총 2500여명으로 수용인원이 늘어나며, 야간반의 경우 6개 과목, 550명 증원으로 총 10개 과목 800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버대학은 현재의 주 1회 수업을 주 2회로 늘리고 과목도 6개 과목이 더 증설된다. 고3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새내기 사회인 교실도 증설 운영한다. 새로운 공간에서 시작될 2009년 제 1기 수강생은 2009년 2월 2일부터 2월 6일에 걸쳐 모집에 들어간다. 4개월간 진행되는 강좌당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논술지도, 독서 지도사, 양재, 제빵, 조리사 등의 취업#창업교육과정과 매듭공예, 한지공예, 퀼트, 홈패션, DYI 가구 만들기 등의 기술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어#중국어 배우기, 서예, 꽃꽂이, 플롯, 오카리나 배우기 등의 각종 취미교양교육과 기공,요가, 태극권, 우리춤 배우기 등의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다. 겨울방학에만 운영했던 꿈나무 방학교실도 여름, 겨울 두 번에 걸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 겨울방학교실은 2009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운영된다. 틴 요리, 제과. 제빵,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 교양 및 건강프로그램 10개 과목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부모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시민문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문화센터를 문화의 중심지로 가꾸는 노력도 진행된다. 이덕용 소장은“강당을 비롯한 전시실을 개방하여 시민문화센터가 시민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교육, 문화, 예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제 1기 수강생 모집 요강 ■ 모집대상 : 원주시 거주 18세 이상 시민 ■ 모집기간 : 취업.창업 및 기술과목 : 2009년 2월 2일(월)~4일(수) 오전 8시~오후 6시 취미교양 및 건강과목 : 2009년 2월 5일(목)~6일(금) 오전 8시~오후 6시 ■ 추가모집 : 2009년 2월 9일(월)~2월10일(화) (정원모집이 미달된 과목) ■ 접수방법 : 인터넷 선착순 접수 ■ 수 강 료 : 4만원(월1만원, 인터넷 수강신청 후 계좌입금) 수강료 면제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취업ㆍ기술교육 중 1과목만 가능) ■ 교육기간 : 4개월, 2009년 3월 3일(화)~7월 3일(금) ■ 인터넷 수강신청방법 원주시청홈페이지→알림마당→시민교육안내→시민문화센터→교육리스트 ■ 수강료입금 : 농협 (211-01-207140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문의 :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737-4380~1 / 745-2254 2009년 꿈나무『겨울방학교실』 ▣ 모집요강 모집기간 : 2008년 12월 8일(월) ~ 12일(금) 모집대상 : 원주시 관내 초등학생 교육기간 : 2009년 1월 5일~16일(2주간) 교육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12시 신청방법 : 과목별 선착순 접수 수 강 료 : 무료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 문 의 처 :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737-4380~1, 745-2254)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
- 횡성군, 횡성한우 암소 브랜드화 횡성군은 횡성한우 암소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횡성한우 ‘Family Brand’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량혈통송아지의 생산과 보존을 철저히 하고 횡성한우 암소를 3만 마리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품질의 균일성과 고급화를 위해 축산과학원과 협력하여 암소사양관리 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 200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우음식 및 가공식품 개발과 암소 유통 전문 업체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암소의 유통경로의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문의: 340-23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
- 횡성군, 교육용 행정사례 ‘우수 행정사례’ 당선 횡성군이 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중앙공무원 교육원 주최로 열린 교육용 행정사례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국가 비전 실천 규범인 ‘창조적 실용주의’를 행정현장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횡성군이 ‘미래청정법인횡성’으로 입선에 당선됐다. 강원도 내 에서는 강원지방병무청이 함께 선정되었으며 강원도 지자체 중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
- 신재생에너지 보급 2015년 15% 달성한다 강원도는 2015년 신재생 에너지 비중 15% 달성 등의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보급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한 실행방안으로 첫째, 바이오 에너지의 경우 폐식용유 정제를 통한 바이오 디젤 생산과 산림부산물 및 바이오 순환림 조성을 통한 목질계 바이오매스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두 번째, 풍력 에너지의 확대를 위해 기존 대형풍력단지 외에 동해안 7번 국도를 윈드 로드(Wind Road)로 조성하는 등 중소형#저속풍력단지 조성에 나선다. 세 번째, 태양광 분야는 단계적 보급 확산을 통한 솔라시티(Sola City) 건설 및 부품소재 산업과 연계함으로써 강원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저변확대를 위한 그린 홈(Green Home)사업을 추진하여 2012년까지 태양열, 태양광, 지열, 소형풍력, 바이오 등 가정용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30여개의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를 조성하고 스키장, 콘도 등 대형 위락시설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유도하여 파급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에는 향후 5년간 총 1조 2467억원(공공부문 3742억원, 민간투자 872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도 신재생에너지보급 5개년계획」연구 용역은 에너지경제연구원(선임연구위원 권혁수 박사)이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수행하였고 이를 토대로 도 및 시#군에서는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