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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학교 취학연령 변경 지금까지는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출생한 아동이 같은 학년으로 공부하였으나 앞으로는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이 같은 학년이 된다. 취학연령 변경이 처음 적응되는 내년에는 초등학교 취학 대상(2009년 3월 1일 입학)아동이 2002년 3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생이다. 2010학년도 취학 대상(2010년 3월 1일 입학) 아동은 2003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생이다. 입학 일정도 일부 앞당겨진다. 취학 통지가 12월 20일로 앞당겨 졌고, 이에 따라 예비소집일 등 입학 일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다. 국립#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일정도 작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니, 입학을 희망하는 해당 학교에 미리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조기입학, 입학연기 부모 임의로 선택가능 내 자녀가 내년도 입학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주거지 읍#면#동 자치센터에서 취학아동명부를 확인하면 된다. 조기입학을 신청하려면 12월 31일까지 읍#면#동 자치센터에 별도의 서류 없이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를 신청하면 된다. 예전에는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에 대해 학교장의 판단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후부터는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확정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무호적, 국내 불법체류 아동도 입학 가능 주민등록 말소자나 무호적자 , 국내 불법체류 아동도 입학이 가능해진다. 임대차 계약서, 거주확인 인우보증서, 출입국 사실증명, 기초생활보장번호 등을 통해 거주사실이 확인되면 입학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7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주도적인 삶을 위한 기반 자기주도학습이 공부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알아서 척척 공부하는 우등생’이 내 자녀라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뛸 일이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법은 공부 잘하는 비법에만 머물지 않는다. 자기주도적인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평생 주도적인 삶을 사느냐 마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이고,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형이 자기주도적인 인간이기 때문이다. 제 7차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교사가 학습을 주도하는 티칭교수법 (teaching)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러닝(learning) 학습방식으로 달라진 것만 보아도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어떤 인간형인지 단박에 들어온다. 공부의 목적나이 들면 가장 부러운 사람은? 출세한 사람? 돈 많은 사람? 아니란다. 아이가 좋은 대학 간 부모란다. 그 부모들 보면 무슨 금테 두른 사람 마냥 부럽단다. 어제도 오늘도 성공 키워드-우등생 되는 공부 비법에 대해, 혹은 그렇게 길러낸 부모들과 학생들에 대해 각종 정보들이 쏟아진다.그러나 한번쯤은 가던 길을 돌아볼 일이다. 내가 내 아이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스스로 성취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입니다.”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이하 균형연구소) 이균형 소장(67)이 내놓은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원동성당 뒤에 자리잡은 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는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균형 소장은 35여년에 걸쳐 성격부적응 청소년, 학습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학습 능력개발 훈련을 지도하고 삼성, 현대, LG 등의 기업과 각 은행,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담당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못한다는 자기 위축감과 주위의 학습부진에 대한 부정적 시각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노이로제 현상까지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공부를 주도하지 못하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가면서 하는 공부가 힘들고 지겨워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주도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공부가 창의적일 리 없고 리더쉽이 길러질 리도 없다. 그렇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무엇일까? 균형연구소에서는 ①공부할 때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②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③실행 후 자신의 학습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형가하면서 다음 학습을 보안·개선해 나가는, 자기관리력을 지니고 학습하는 활동이라고 말한다.이균형 소장은 “모든 일이 그렇듯 학습도 습관입니다. 습관이 한번 형성되면 바꾸기 어렵습니다. 습관 교정이나 새로운 습관 형성은 어릴 때일수록 좋습니다. 초등고학년 시기나 늦어도 중학생 시기가 적기입니다.”라고 말한다.균형연구소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가 될 수 있는 최고, 최선의 길 만들기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대성고등학교와 진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인간개발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중인 김용연 원장(87)이 강사로 나선다.(하단 방학특강 프로그램 참조)내년부터는 한 달에 2번씩 놀토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 정체성을 세우고 자기를 신뢰하고 긍정하며, 타인의 신뢰 속에 자아실현을 하는 것이다. 즉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는 인성과 함께 완성된다는 것이 균형연구소의 입장이다.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주도하지 말고 철저하게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최은경 전임강사(37)는 “아이가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아이를 믿고 스스로 자라도록 보조하면서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해야만 한다. 부모는 코치가 되어야지 스스로 선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균형연구소에서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기주도학습법 5기생까지 모집해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강연해왔다. 내년 1월 7일부터는 6기생을 모집한다.(6기생 모집 하단 참조) 이 모임에서는 자녀 동기 유발법, 자녀와의 대화법, 견청고언(見聽考言)하는 방법 등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코치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조언한다. “공부를 스스로 해내는 사람은 평생 활용하는 실력 점수를 얻고, 남에게 의지하거나 깊은 생각없이 단순하게 외운 암기 점수는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본래의 능력까지 잃는다.”균형학습법의 모토다.혹 내 자녀가 공부의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객체로 전락한 채 어느덧 주변인적인 삶의 자세를 자신도 모르게 내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할 때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세운 목표가 분명해 눈이 빛나는 자녀를 원한다면 말이다.h4peace@paran.com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법 6기생 모집대상: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역할을 배우고 싶은 학부모 / 홈스쿨(공부방운영)에 관심 있으신 분내용: 실질적인 자기주도 학습방법 (공부할 과목, 범위, 순서, 모르는 문제 해결법, 동기부여법 등)일시: 2009년 1월 7일~1월 28일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2시 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 방학특강프로그램‘내가 될 수 있는 최고, 최선의 길 만들기 훈련’대상: 초등고학년~중학생일시: 2009년 1월 5일~1월 22일 (매주 월#목 2회씩 3주간)시간: 오전 10시 ~ 12시장소: 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 3층 부모교실 (원동성당뒤) 문의: 900-7942 (011-9869-98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7
- 천연 항우울제 임상시험 피험자 모집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우울증클리닉에서 천연물 항우울제의 임상실험을 위한 피험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식약청의 허가를 얻어서 시행하는 한방신약 개발을위한 임상연구다.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기반으로?개발한?항우울제가 우울증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전세계적으로 우울증 약물의 소비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천연물을 이용한 항우울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까지 유럽에서는 세인트존스 워트라는 약제를 이용한 천연물 항우울제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천연물 항우울제 개발 연구로 연자(연씨)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게 되어 임상시험을 하게 되었다. 이번 임상 시험에 사용되는 연자육(蓮子肉)은 향약집성방, 동의보감, 본초강목, 방약합편, 제중신편, 약성가 등의 기성 한의서에 수록되어 널리 애용하던 보약재다. 임상시험이 시행되기 이전에 이미 많은 실험연구가 진행되었고, 전임상연구나 독성연구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식약청에서 임상시험이 승인 되었다. 동물행동실험, 독성실험, 기준 및 시험법과 안전성 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항우울 치료에 상당히 유용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기존 항우울제 복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인 성기능 장애 및 체중감소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회 및 반복투여 독성시험에서도 매우 안전한 약물로 밝혀져 임상시험을 시행할 경우 안전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상자 : 만 18세~ 65세 이하의 가벼운 우울증 환자 (전문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우울증 여부 확인합니다.) * 참여방법 : 2개월간 6회 방문, 7주간 약물복용 * 혜택 : 전문 의료진에 의한 자세한 문진과 검사, 검사비와 시험약 무료 제공 및 소정의 교통비 지급 * 연락처 :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우울증클리닉 033-741-92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아름다운 가게, ‘나눔 보따리’ 나눠요 ‘아름다운 가게’ 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국적으로 생필품 나눔 보따리 행사를 연다. 아름다운 가게 원주 무실점의 ‘나눔 보따리 행사’는 1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그동안 원주 무실점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복지 관련 단체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 40가정에게 나눔 보따리 행사를 진행한다. 2004년부터 매년 1월에 실시해 온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넣은 보따리를 조손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쪽방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아름다운 가게의 정기 행사다.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 가게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과 여러 기업들이 지원한 생활품으로 구성되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이 나눔 보따리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준다. 올해 준비한 3700개의 나눔 보따리는 아름다운 가게 전국매장의 2008년 12월 판매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과 한국존슨, 유니레버코리아, LG생활건강, 풀무원, 삼양사 등에서 기증한 식료품, 세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2009 춘천마임축제 참가할 작품 신청하세요~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게 될 춘천마임축제에 함께 공연할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 31일까지며 서류는 참가신청서, 포트폴리오 및 공연영상물과 사진을 준비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작품은 몸, 움직임, 이미지가 중심이 되는 전문예술단체로 야외공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중, 고등학생,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44-0572, artist@mimefestiv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토지자료관에 다양한 기증자료 모여 박경리 문학공원에 건립 될 토지자료관에 소설 토지와 관련된 자료들이 속속 기증되고 있다. 토지자료관은 소설 토지의 4부와 5부를 집필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단구동 옛집 옆에 세워진다. 이에 소설 토지와 관련된 영화, 드라마, 만화, 음악극 등 모든 토지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토지자료관에는 오세영 화백의 만화 토지 1부 원화와 작곡가 김영동의 ‘서사음악극 토지’의 악보 원본이 기증됐다. 또한 김덕용 화백은 박경리 선생의 유고 시집인 ‘버리고 갈 것만 남아 참 홀가분하다’에 실린 그림 세 점 등을 기증하기로 했다. 만화 토지 1부의 원화 1600매를 기증한 오세영 화백은 박경리 선생이 극찬했던 작품으로 30번이 넘게 토지를 읽으며 구상하여 그린 작품들이다. 만화 토지는 2부가 진행되고 있으며 만화 토지를 모두 완성하고 난 이후 모든 토지에 관련된 자료와 취재자료를 기증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전통 얼음썰매장 인기리에 곳곳 개장 맹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겨울은 역시 코 끝이 찡해지도록 추워야 제 맛이다. 겨울철의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스케이트, 썰매타기의 계절이지만 영하의 날씨보다 더 매서운 경제 한파가 몰아치다 보니 예전처럼 맘 놓고 겨울나들이를 하기에는 맘이 무겁다. 그러나 훈훈한 마음과 가벼운 주머니만으로도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얼음썰매장이 우리 주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원주시와 횡성군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 얼음썰매장을 개장해 어른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겨울철 재미를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판판한 나무 밑에 칼날을 달아 얼음 위를 내달리던 예전의 얼음 썰매가 부활한 것. 지척에 위치한 데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반곡관설동‘앉은뱅이 썰매장’, ‘문막 민속썰매장’, 갑천면 ’추억의 썰매장‘ 등의 전통 썰매장 개장에 이어 지난 1월 9일에는 ’원주시민 스케이트장‘까지 무료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전문강사 지도까지 가능하다.관설동 얼음썰매장에서 갑천 얼음 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영하 10도 맹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팽이치기를 즐기고 있다.반곡관설동 앉은뱅이 썰매장 관설동 영서고등학교 입구 하천에‘반곡관설동 앉은뱅이 썰매장’이 개장됐다. 원주천을 이용하여 2000㎡ 면적으로 설치되어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하며 반곡관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한다. 논바닥에서 썰매를 지치던 예전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200조의 앉은뱅이 썰매를 구비하여 이용하는 어린이 및 주민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군고구마와 간단한 분식을 파는 간이 휴게시설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는 불우이웃돕기 등의 성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문의 : 원주시 반곡관설동(737-5555) 문막 민속썰매장문막읍 섬강체육공원 일원에 조성된‘문막 민속썰매장’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월 6일 개장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민속썰매장은 약 3000평의 면적에 앉은뱅이 썰매장 2개소와 눈썰매장 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앉은뱅이 썰매 200개, 눈썰매 100개를 구비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외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부대시설로 간이매점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은 희망 2009 성금,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기금 등으로 기탁한다. 문의 : 원주시 문막읍(737-5501) 횡성 갑천면 추억의 썰매장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매일교 밑에 추억의 스케이트장, 썰매장, 얼음축구경기장이 개장해 1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매일천 하천 부지에 자리잡은 썰매장은 빙질이 깨끗하고 넓어 마음껏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400m 정규트랙 1개소, 민속썰매장 1개소, 얼음축구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민속썰매 50개, 민속팽이 20개, 안전모 등 행사에 필요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 및 이용이 가능하다.매일리 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간이 매점을 통해 어묵, 떡볶기 등을 판매해 그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문의 : 횡성군 갑천면사무소 340-2705】원주시민 스케이트장1월 9일 우산동 북원교(일명 학다리) 부근에 ‘원주시민 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원주시에서 주관했으며 원주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운영한다. 스케이트장 조성을 위해 지난 해 12월 5일부터 22일까지 약 300m 트랙(가로 110m × 폭 75m)의 스케이트장을 조성한 후 기온이 떨어져 얼음이 얼기만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개장하게 된 것.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고 기상여건에 따라 오후 4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스케이트가 없는 시민은 현장에서 스케이트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료는 3000원이다. 사이즈 별로 300조를 비치해 놓고 있다. 전문강사가 상주하며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강습도 해준다.문의 : 원주시 건강체육과 737-2862썰매장 나들이 한파 대비 필수얼음썰매장이나 스케이트장은 야외 하천 등에 조성되었기 때문에 추위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방한용 외투, 장갑, 목도리, 모자 지참은 필수고 따뜻한 물도 준비하면 좋다. 어린아이들은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부녀회 등에서 운영하는 간이 매점을 통해 간식 조달은 가능하나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이 주변에 없는 점을 감안해 스케줄을 짜는 것이 좋다. 무료로 대여한 썰매나 팽이 등은 사용 후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고 오는 시민정신도 꼭 챙겨야 한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원주시립박물관,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원주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08년도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도예, 지승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등 75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고구려의 복식으로 현재 해인사에 보관 중인 수의 한 점과 옻으로 염색한 수의 등을 전시한다. 문화교실 수강생들은 1004천사운동 기금마련을 위해 전시작품 중 40점을 시립박물관에 기탁해 판매도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격월간 문화잡지 ‘카나비’ 4호 발간 격월간 문화잡지 ‘카나비’가 4호를 발간한다. 이번 표지는 신평에서 철판에 에칭 작업을 하는 이명준 작가의 ‘Window’작품을 실었다. 원주시장과 횡성 군수의 2009년 계획과 문화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소개한다. 이외 불이재 미술관 정화석 도예가를 소개한다. 포토에세이와 쉬어가는 페이지 등 다양한 읽을 거리로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카나비 4호는 카나비, 원주시청 민원실, 국민체육센터, 평생교육정보관 등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극단 ‘우리네땅’ 단원 모집 극단 우리네땅은 2009년 강원연극제, 아동극, 지방순회공연, 정기공연 등에 참여할 신입 및 일반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없으며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기, 기획 및 연극의 각 분야를 모집하며 고졸 이상의 학력으로 이력서 1부와 자기소개서 1부를 오는 2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744-2816, 010-9275-89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