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관광교육 연구시범학교’지정 강원도는 ‘2009년도 관광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공모에서 춘천 호반초등학교, 원주 매지 초등학교, 강릉 모산 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 결과 총 15개 학교가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1시·군당 1개교를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가급적 농촌 등 교육 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 중에서 교육과정이 특색 있고 현장체험활동 비중이 높은 학교 위주로 선정되었다. 연구시범학교에서는 ‘학년별 테마 관광체험학습, 관광영어 및 친절교육, 내고장 자랑 발표대회, 관광 핸드북 제작 보급’ 등 체험학습 위주로 강원관광 홍보와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관광교육 지원 사업은 초등학생의 관광 마인드 함양과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한 강원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홍보 도우미 육성을 위하여 2007년부터 추진했다. 2007년 6개교, 2008년 8개교 등 지금까지 총 14개 학교를 선정·지원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정보화마을 대보름맞이 인터넷 척사대회 강원도내 49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제2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사이버 윷놀이대회’가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강원도, 한림성심대학, NHN(네이버) 주관으로 도내 마을정보센터에서 인터넷으로 개최된다. 2008년 전국 최초로 정보화마을 사이버윷놀이대회를 개최한 결과 주민들의 단합은 물론 타 마을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 게임인 윷놀이를 통하여 주민들이 인터넷에 대한 흥미와 인터넷을 통한 마을간 교류 채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월 2일부터 8개조로 마을을 편성하여 리그 1위 마을이 16강에 진출한 후 16강부터 결승전까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8년 윷놀이 대회에서 예선 탈락한 마을은 패자부활전을 실시하여 8개 마을이 16강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2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정보화마을 협의회 및 2008년 정보화마을 홈페이지구축 최종완료보고회에 참가한 마을 주민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동과 영서지역의 마을 각 1팀이 우승컵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어린이 119 뉴스로 생활안전 만들어 갑니다 어린이 스스로 어린이가 취재 기자 및 아나운서가 되어 생활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찾아 직접 보도하는 5분 내외의 영상물인 ‘어린이 119 안전뉴스’경진대회가 4회째 들어서며 어린이들 안전교육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에 따르면 어린이 119 안전뉴스는 학교나 가정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교통·승강기·놀이기구 등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어린이들이 직접 불안전요소를 찾아 사고예방과 대처방법 등을 전달하는 TV뉴스 타입의 영상물로, 안전사고 발생시 어린이 스스로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도되었다. 특히 2006년도에 실시된 제1회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원주 단관초등학교가 전국 1위에 입상하였으며, 2008년 제3회 전국대회에서는 정선 사북초등학교가 전국 2위에 입상하는 등 강원 어린이 안전교육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안전뉴스 공모는 2월 초부터 시작된다. 도내 소방관서를 통해 공모작을 모집한 후 하반기에 우수작을 선발하여 강원도지사 및 교육장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안전뉴스팀은 11월 중 제4회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19 어린이 안전뉴스 제작을 원하는 학교 또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생활주변의 안전위협 요소를 찾아 5분 내외의 영상물을 제작하여 가까운 소방관서에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뜸으로 우리가족 건강 내가 챙겨요~!!” 몸의 경혈(經穴)자리에 작은 화상을 내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는 뜸. 원주에 이런 뜸의 원리를 이용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무실동의 어느 사무실. 필기를 해가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어느 단과 학원의 모습을 방불케 한다. 뜸의 효과 오랫동안 타는 불을 의미하는 뜸은 한자로는 구(灸)자를 쓰는데 이는 오랠 구(久)와 불 화(火)자가 겹쳐진 것이다. 피부 위에 뜸쑥을 직접 얹어 놓고 태우면 가벼운 화상과 함께 체내에 들어온 이종단백질, 즉 항체에 대한 항원이 생기는데 이 항원은 몸 전체를 순환하면서 약해진 세포에 힘을 실어주고 세포를 되살려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간단히 말하면 뜸의 치병 효과는 화상으로 생성된 이종단백질(항원)에서부터 나온다. 특히 쑥뜸은 50~60℃로 타면서 쑥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A, 비타민C, 엽록소 등 각종 좋은 성분이 혈액으로 스며들어가게 된다. 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뜸사모)이라는 뜻의 ‘뜸사모’ 동호회의 이윤재 대표는 그야말로 뜸 예찬론자이다. 이윤재 대표에게서 뜸의 일반적인 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뜸을 뜨면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혈액순환에 좋다. 또한 혈관이 터지거나 출혈되었을 때 출혈되는 혈소판의 기능을 개선시키고 혈액이 산성화 되는 것도 막아준다”며 이윤재 대표는 자신 있게 말한다. 또한 뜸을 뜨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굳어있던 혈관과 근육이 이완돼 진통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뜸사모, 흉터 자국이 거의 없는 무극보양뜸으로 뜸을 놓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뜸을 놓는 자리, 즉 경혈(經穴) 부위 피부에 직접 놓아 자칫 약한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유흔구(有痕灸)와 불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고 뜨거운 열만 전해져 전혀 화상이 생기지 않는 무흔구(無痕灸)가 있다. 무흔구는 주로 소금, 마늘, 생강 등을 피부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서 쑥을 태운다. 유흔구에는 쑥뜸을 조그만 쌀알 크기부터 크게는 달걀 크기까지 말아서 피부위에 놓고 직접 태운다. 쌀알 크기로 만든 쑥뜸은 선향으로 태우면 1초 만에 꺼지는데 크기가 큰 뜸은 그 시간이 훨씬 길다. 뜸사모에서는 유흔구 중에서도 쑥뜸을 쌀알만큼 말아 1초 만에 꺼지는 무극보양뜸의 방법을 주로 쓰고 있다. 뜸을 놓다보면 간혹 작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지만 금방 새살이 돋을 만큼 심하지는 않다. 인터뷰 내내 옆에서 분주하게 뜸을 놓고 있던 정병인(52·행구동)씨는 “작년 추석에 김남수 선생님의 뜸 방송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소화가 잘 안 되는 등 위가 좋질 않았는데 지금은 주위 사람이 느낄 정도로 좋아졌다”고 한다. 또한 배운 뜸을 부인에게 놓아주니 부인 역시 혈액순환이 잘 된다며 웃는다. 원주 주민들이 조금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면 이윤재 대표는 “우리 아이가 태어나던 다음 해부터 열감기에 걸리면 경기를 했다”며 “그렇게 낫지 않던 아이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뜸을 꾸준히 아이에게 놓아 주었더니 지금은 열 경기도 없어지고 그렇게 심하게 앓던 아토피도 씻은 듯 사라졌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 이유가 지금의 뜸사모 대표를 맡게 된 이유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좋은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게 이 대표의 바람이다. 2007년 10월. 처음 동호회를 만들어 회원들과 뜸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같이 나누다 보니 지금은 매주 월요일에 정기 모임을 할 정도로 회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1~2명으로 시작한 모임은 뜸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어느새 사무실이 가득 차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2008년 10월에 처음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박기녀(58·무실동)씨는 “산악회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잦은 등산으로 오른쪽 다리에 무리가 왔는지 통증이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꾸준히 뜸을 놓은 덕분인지 통증은커녕 몸이 무척 가볍다”고 한다. 역시 작년에 가입한 김승자(56·개운동)씨도 “툭하면 체하고 소화가 안 됐는데 지금은 소화도 잘 된다”며 “남편한테 한두 번 놔 줬더니 지금은 남편이 먼저 뜸을 놔달라며 팔을 내민다”고 한다.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미리미리 챙겨도 모자라지 않다. 뜸사모에서 뜸을 배워 가족과 나의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 보자. 문의 : 010-5023-6166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봄맞이 원기회복, 팔팔 끓는 자연산 매운탕 어때요~? 추운겨울이면 따뜻한 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그 중 몸에도 좋고 한겨울 감기도 쫓아낼 음식은 고춧가루 듬뿍 들어간 칼칼한 매운탕이 아닐까 싶다. 관설동 근린공원 근처에 20년 경력의 매운탕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직접 담은 고추장, 된장···시골집에서 먹는 맛많은 매운탕 중에서도 매운탕 마니아가 즐겨 찾는 매운탕이라면 개운하면서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동자개(빠가사리)매운탕이 아닐까 싶다. 맛도 맛이지만 동자개는 자연산으로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는 지도 모르겠다. 우선 3~4명이 먹을 수 있는 동자개 매운탕 중(中)자를 시켜 보았다. 펄펄 끓는 매운탕에 동자개 한 숟가락을 호호 불어 먹으니 잡내나 비린내 같은 해금내가 나지 않았다. 이는 최동연 대표가 20년 전 전문가로부터 처음 매운탕을 전수 받을 때 배운 숨겨놓은 비법 때문으로 처음 먹는 사람도 해금내를 느끼지 못할 정도다. 매운탕에는 대게 그렇듯 미나리, 쑥갓, 대파 등의 갖가지 야채와 얼큰한 양념이 들어가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알고 보니 된장과 고추장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그 장으로 매운탕을 만든다고 한다. 매운탕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수제비인데 쫄깃한 게 매운탕과 잘 어우러져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수제비 덕에 아이들과 함께 매운탕을 먹어도 손색이 없다.3~4명 같이 먹을 수 있는 동자개(빠가사리)매운탕금강 매운탕의 주 메뉴는 쏘가리, 동자개(빠가사리), 메기, 잡고기 등이다. 가격은 2만 5천원부터 4만 5천원까지이며 쏘가리의 가격은 그날그날 시세에 따라 다르다. 쏘가리는 회로도 먹을 수 있는데 예약은 필수다.동자개 매운탕도 많이 찾지만 메기 매운탕의 인기도 이에 못지않다. 메기매운탕은 동자개 매운탕에 비해 개운한 맛은 덜 하지만 구수하고 살이 많다. 민물고기는 잔가시가 많은데 반해 메기는 가시가 별로 없어서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 잡고기 매운탕에는 미꾸라지, 동자개, 피라미, 메기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많이 들어가 그야말로 보양식이다. 간장소스로 맛을 낸 장어구이매운탕이 저녁 술안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면 회사원들이 자주 찾는 영양 돌솥밥과 장어 정식은 점심메뉴로 인기다. 영양 돌솥밥에는 해바라기씨, 고구마, 단호박, 은행, 대추, 검은 쌀 등이 들어가 있어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이다. 게다가 영양 돌솥밥에는 맛있는 갈치조림까지 나와 먹는 이에게 한 끼 식사로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다.또 하나의 점심메뉴인 장어 정식에는 장어가 기본으로 나오고 영양 돌솥밥이 나오는데 ‘금강 매운탕’ 장어구이의 가장 큰 특징은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맛을 내는 대신 간장소스로 맛을 낸다는 것이다. 조금은 기름진 장어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꼭 한번 다시 찾게 된다. 음식 재활용은 하지 않아 매운탕을 시키니 게장, 더덕, 꼬막, 고추 장아찌, 잡채 등 밑반찬이 참 다양하게 나온다. 그렇다고 푸짐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그저 적당히 나온다. 이런 밑반찬은 안주인 김춘희씨가 아침 일찍 중앙시장에서 직접 사온 재료로 만든 밑반찬이다. “반찬만큼은 직접 만들어요. 그리고 손님이 오시면 그 자리에서 직접 해 바로 내가는 반찬들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밑반찬으로만 밥을 먹는 사람도 있어요”라며 웃는다. 심지어는 게장이나 더덕무침을 별도로 사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 금강매운탕이 위치한 주변은 높은 건물이 없어 한적하다.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아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내부에는 홀과 별도로 독립된 방이 두 개가 있는데 사무실 회식이나 학부모 모임을 갖기에 적당하다. 금강 매운탕 부부는 횡성에서 원주까지 출퇴근 한다. 20년 전에 처음으로 매운탕을 시작해그만큼 연륜도 있고 횡성에서는 단골도 많았는데 원주로 와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각오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 이제 문을 연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도 단골손님이 있을 정도다.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워 마음이 복잡하다면 금강 매운탕에서 얼큰한 매운탕과 함께 조금은 답답한 가슴을 풀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문의:763-4003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횡성군, 2연속 전국 최고 ‘안전도시’로 선정 횡성군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최고 안전 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안전도시 평가는 전국 5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지역안전도 진단 전산시스템에 의해 상대평가를 한 결과 횡성군은 2년 연속 지역안전도 1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친환경농업인에 유박비료비 지원 원주시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과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농사소득 증대를 위하여 오는 2월 21일까지 유박비료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신청접수는 오는 2월 21일까지이며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는 이번 친환경농업 유박비료에 대해 3억 6천만원의 시비를 확보하였으며 모두 500ha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 농가당 지원받을 수 있는 한도는 5ha까지이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는 1포에 9000원 하는 유박비료를 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의:737-41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 원주평생교육정보관(관장 박찬서)에서 2009년도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 영어 등 성인대상 23 강좌, 어린이 영어 포함 어린이 대상 11 강좌, ‘우리가족 두드락’등 가족 대상 3 강좌, 원어민 영어 강좌 등 증학생 대상 3 강좌, 가나다 한글 교실, 외국인 한글교실 등 소수계층 2 강좌 등 총 42개 강좌가 열린다. 성인, 가족, 소수계층 강좌 접수 : 2월 11 ~ 13일 어린이, 중학생, 소수계층 강좌 접수 : 2월 18 ~ 20일 접수 및 문의 : 737-1022~4 홈페이지 : www.wjlib.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 모집 강원도와 행정안전부 공동으로‘제1기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주부 모니터단은 생활을 조금만 개선하면 주민들의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각종 국가정책과 시책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평가·감시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강원도 150명, 전국 3000명 규모로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이다.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30~50대 여성으로 결혼 여부 및 직업 유무는 상관이 없다. 정책 제안 경험자 및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하며인터넷 및 컴퓨터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하고 워크숍 참석 등 모니터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포상 및 다양한 학습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 참여권 등을 부여한다. 고품질의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과 상금도 수여한다. 모집기간은 2009년 2월 2일부터 2009년 2월 13일까지고, 지원방법은 OK주민서비스 홈페이지(www.oklife.go.kr) 및 강원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jubu@oklife.g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발표는 2월 16일에 OK주민서비스 홈페이지 및 강원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원주시, 출산 축하금 최대 50만원 지급 원주시는 2009년도 출산 축하금으로 6억 6800만원을 확보하고 첫째, 둘째, 셋째아의 출산에 대해 각각 10만원, 30만원, 5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산가정은 읍, 면, 동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후 출산축하금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가구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60% 이하인 가구의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 가정, 여성 이민자, 셋째아 이상 가정, 실직된 임시 일용직 가정, 휴·폐업한 영세자영업자 등의 출산가정에는 2주간 산모도우미가 지원된다. 또한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인 불임가정에는 시험관 아기 시술비의 50%가 3회까지 지원된다. 문의: 737-40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