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YMCA 청소년국제문화체험 및 리더쉽 캠프 춘천YMCA(사무총장 : 남궁제정)는 「제6회 청소년국제교류캠프 “Friends in Asis 싱가포르에서 세상을 보다”」 참가자를 각각 11월 8일~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p class="0" style="TEXT-AUT 2015-11-11
- ‘제1회강원농특산물 홍보판매 , 김치담그기 한마당’ 개최 ‘제1회강원농특산물 홍보판매 • 김치담그기 한마당’ 개최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춘천역 앞에서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판매를 위한 ''제1회 강원농특산물 홍보판매•김치담그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가 협찬하며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 18개 시군연합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의 농특산물이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편 배추와 태양초 마늘 등 도내 생산 농산물로 12㎏의 김치를 직접 담그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5000원의 농산물교환상품권을 지급한다. 만약 주문하고 참여하지 못하면 택배로 집까지 배달해 주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쉽게 김장을 할 수 있다.김치 담그기 행사 참여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ttp://cafe.daum.net/kangwonkaf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55-8480, 252-9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제13회 춘천시민의 날’기념행사 개최 ‘제13회 춘천시민의 날’기념행사 개최춘천시는 제13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을 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시민과 기관, 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시민상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춘천시민상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예술=기연옥(58,(사)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이사장) △사회봉사= 이재철(60, 특수임무유공자회 춘천지회장) △체육진흥=박노관(59,춘천시유도회장) △가화효친=박과연(87) △농가소득=차종원(56,춘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산업경제=김영숙(56,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지회장)이다. 축하공연에는 노사연, 이용, 임수정, 김양 등 초청가수와 탈북주민 평양민속예술단, 다문화가족,학생,직장인 등 시민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무대에 선다. 부대행사로 문화예술회관 현관에서 오후 1시~ 오후 6시까지 춘천관광사진전 입상작 전시회가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아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들이라면 아이가 매끼 먹는 밥량에 집착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먹는 것이 성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보니 더욱 그러할 것이다. 적게 먹으면 당연히 키가 덜 자랄 것이고, 많이 먹는다면 키가 많이 자라고 기골 또한 장대해질 확률이 높을 것이다. 단순히 겉으로만 보여 지는 신체의 크기뿐만이 아니다. 어렸을 때 잘먹어두면 면역력이 높아 병에 걸릴 확률이 낮을 것이며, 더 나아가 늙어서 남들보다 질병 없이 건강할 확률 또한 엄청 높다. 아이가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하여 부모와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부모들이 하게 되는 실수가 두가지정도가 있다. 첫번째는 바로 본인들이 생각하는 골고루 먹일려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내 아이에게 골고루 균형있게 먹이겠다는데 감히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이것도 유아기때나 시도하고 말아야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그때까지 계속 할 필요는 없다. 진료시 나는 꼭 부모들에게 억지로 골고루 먹일려고 고생하지 말고 일단은 아이가 좋아 하는 것들 위주로 반찬을 구성해서 먹여 보라고 권한다. 일 예로 필자의 사촌여동생은 라면만 먹었는데도 현재 키가 <span lang="EN-US" style="FONT-F 2015-11-11
- 치질 관리가 더 중요하다!!! 청평호한의원 모사언원장 치질은 대부분 생활습관이 좋지 못해 생기게 된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음주이다. 얼마전에도 환자 하나가 자기는 변을 보면 피가 심하게 많이 나오고, 앉을때마다 고통스러워 죽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술은 못 끊겠다고 한다. 이럴 때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할지 참 난감 하다. 병은 낫고 싶고 술도 마시고 싶고,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그 술 때문에 병이 찾아왔다는 것이다. 본인도 술마신 다음날이면 변을 볼 때 피도 더 많이 나오고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술은 도저히 못끊겠다고 죽겠다고 하소연을 하고 그러면서 또 치료는 잘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이 말들을 듣고 어떻게 처리를 해줘야할지 눈앞이 깜깜해 지던 기억이난다. 답은 결국 정해져 있다. 금주 및 바른생활 실천이다. 술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본인 몸이 망가져 있는데도 계속 음주를 한다는 것은 불난 집에 부체질을 하는격이다. 이런 환자들이 치료기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치료를 받으면 그나마 괜찮을 텐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 2015-10-30
- 요실금 변실금 꽉 잡아주는 매선치료!! 요실금 변실금 꽉 잡아주는 매선치료!! 청평호한의원 모사언원장 치질치료를 하다보니 세트로 음부쪽 문제들을 상담하시는 환자들이 많다. 제일 많은 것은 역시나 치핵제거술 및 치루제거수술을 받은 후 항문괄약근의 힘이 약해져서 오는 변실금에 대한 고민이다. 치질 수술후 가장 피하고싶은 후유증 중에 하나가 바로 수술후 항문괄약근이 약해져서 생기게 된 변실금인데, 이때는 괄약근을 얼마만큼이나 절제 했느냐에 따라 후유증의 정도가 달라진다. 완전 정상 상태로 되돌아갈 수 도 있으며, 평생 기저귀를 차야할 정도로 심하게 고장나는경우도 있다. 모두 극단적인것만을 예로 들었는데 대부분은 완전 좋지도 그렇다고 또 완전 나쁘지도 않은 상태로 실생활만 불편하게 하는 정도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보니 참고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바로 그 참고 사는 단계에서 완전 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법이 매선을 이용한 항문 괄약근 강화요법이다. 이는 탈항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치료법인데, 근육 및 인대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빈곳을 매꿔줄수 있는 특수실(매선)을 이용하여 항문 및 주위 근육에 시술을 해주면 변실금으로부터 해방이 될 수가 있다. 물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시술후 만족해 하고 있고, 생활이 한결 수월졌으며 덕분에 삶의 질도 높아졌다고 만족해 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여성들의 요실금인데, 요실금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오는 복압성(긴장성)요실금 같은 경우는 매선을 이용한 시술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긴박성 및 반사성 요실금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시술을 받지 않았을 때 보단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요실금에 좋은 약들도 많고, 또 많은 좋은 치료법들이 있지만, 향후 매선을 이용한 요실금의 치료가 대세가 될 수 있지않을가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여성의 음부 질환에 있어서 매선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가 좋으며, 무엇보다도 요즘 중요시 생각하는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수술이 아닌 시술로써 시술 당일 바로 정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다는 것 역시도 큰 장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빠른 비트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효과적으로! 각양각색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즐비한 요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자신에게 잘 맞는 운동 프로그램인지 알아보고 시작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중 춘천 최초로 선보이는 뮤직 컴뱃 프로그램인 ‘마샬핏’을 소개한다. 컴뱃 프로그램은 복싱과 킥복싱 등의 다양한 동작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진행함으로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고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성 다이어트 운동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성 뮤직 마샬핏 GX 춘천센터의 유태삼 관장은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등 각종 무술동작으로 빠르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마샬핏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필요한 근육과 바디라인을 가꾸어주는데 맞춰진 고강도 단계별 유산소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55분 운동 시 737Kcal의 열량 소모로 강력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뮤직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체중감량은 물론 만족스러운 체력관리 심폐, 근지구력까지 겸할 수 있어 최고의 컴뱃 프로그램이라는 것. 또한 노화로 인해 진행되는 근육량 감소를 보충해줘서 훨씬 더 젊어지고 몸매가 탄력적으로 변하며, 근육을 강화시켜 각종 관절질환과 요통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매일 8곡의 빠른 템포의 신나고 익숙한 음악에 맞춰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가라데 등 다양한 운동을 접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혼자 운동하는 것에 쉽게 지치고 지루해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마치 클럽에서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기거나, 힙합 혹은 댄스 페스티벌이 연상될 정도의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실제 엄청난 운동량에 도달한다. 뮤직 마샬핏은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에 비해 운동량이 실로 엄청나 초기에 힘들어하는 회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의 단호한 의지가 필요한 만큼 다이어트 및 몸매관리에 있어서는 최고의 효과를 장담할 수 있다는 게 유 관장의 설명이다. 오전 9시와 오후 8시 두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시간은 1시간으로 주5회, 주3회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 033-263-9113(중앙하이츠 1차 옆 농협 4층)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시 과태료 50만원 부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제대로 차를 댈 수 없을 정도로 방해 행위를 하면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시 50만원 과태료 부과 조항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내년 1월말까지 집중계도하고 2월부터는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주차방해행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 앞이나 뒤, 양 측면,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그 밖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춘천시학부모연합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감 정책간담회 개최 지난 10월 30일 춘천시학부모연합회와 춘천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춘천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감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닫힌 내부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큰 의미를 둔 것이 특징. ‘여럿이 걸으면 길이 되고 길이 닿는 곳엔 사람이 있다’라는 부제로, 김유정문학촌에서 출발해 실레이야기길 산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이민찬 춘천교육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약 30명의 학부모들은 가을색이 완연한 실레이야기길을 걸으며 가벼운 담소를 나눴다. 민 교육감은 주변 마을 풍경과 가을걷이 모습, 다양한 농작물 등에 관심을 보이며 참가한 학부모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1시간여 동안 산행을 함께한 민 교육감과 춘천시 학부모들은 이후 본격적인 간담회를 이어나가기 위해 인근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다소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민 교육감이 노래를 자청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날 민 교육감은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가슴에 꿈이란 씨앗을 품게 하고, 교사들에게 진정한 교권을 부여할 것”이란 두 가지 가장 큰 목적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대해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학부모들은 민 교육감과 다과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질문과 건의사항을 전하는 등 허물없는 간담회를 이어나갔다. 춘천시학부모연합회 김주묵 회장은 “해마다 도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되던 간담회를 올해는 우리지역의 의미 깊은 장소를 찾아 자연과 벗 삼아 대화하는 형식을 도입해보았다”면서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진 우리지역 학부모들에게 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교육감 정책간담회는 강원도 내 18개 시 군 학부모연합회에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세 번째로 지역별 순회 정책간담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다’ 석사동 현진에버빌 1차와 2차 사이에 예악당이라는 피아노와 가야금 학원이 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플루트나 바이올린 등의 서양 악기를 함께 지도하는 경우는 많지만 가야금을 함께 지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래서인지 피아노와 가야금이 어우러진 예악당의 풍경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예악당의 정미숙 원장은 프로필이 상당히 독특하고 화려하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었던 배정애 선생 사사로 한국 무용에 입문했고, 한국무용을 더 알기 위해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해 가야금을 배웠다. 손가락에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가야금에 심취한 그녀는 강원도립국악단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강원대학교 강사로 활동했다. 음악학원 원장으로 교육감상인 최우수 지도자상을 네 번이나 받으며 그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강원여성예술인연합회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정미숙 원장이 춘천에 자리를 잡은 것은 결혼을 하면서부터였다. 서울에서의 보장된 생활을 접고 낯선 춘천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음악교육의 길로 접어들었다.딸은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했고, 선화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까지 공부하고, 아들은 제 28회 국악경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까지 받았다. 정미숙 원장이 가야금과 더불어 피아노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 음악 공부의 고급과정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양음악의 기초나 이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피아노 학원으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분위기, 우수 교사의 영입으로 최근에는 피아노 교육에 대한 호평이 상당하다. 학원 밀집가인 CGV 사거리 내에 이렇게 넓고 쾌적한 피아노 학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춘천 시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수 교육 시설이 아닌가 싶은데 발 빠른 이들은 어떻게들 알고 이미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었다. 미취학반과 어린이, 성인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취미반과 전공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261-7323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