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6회 춘천사회복지대회 개최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옥자)는 1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춘천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14명이 표창을 받고, 복지소외 계층 11명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전달식이 있다.부대행사에는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26개소가 참여해 생산품을 전시하고 홍보에 나선다.수상자는 △ 보건복지부장관상=남궁제정(춘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춘천시장상=신두진(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형구(참사랑의집), 이경숙(성골롬반의집), (주)포부스건설(대표자 유종국) △춘천시의회의장상=이금자(광림사랑의집치매센터), 유연수(강원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부) △국회의원상=허윤희(홈에버그린), 최성숙(어린이재단 춘천종합사회복지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김찬미(춘천남부노인복지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원은미(춘천시립복지원), 이민선(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이의경(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김생수(어린이재단 춘천종합사회복지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봄내길 걷기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사)문화커뮤니티 금토가 2015년 가을 봄내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춘천의 걷기 좋은 길을 알리고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문화커뮤니티 금토가 2015년 9~10월 운영하는 걷기프로그램은 ‘가을맞이 힐링 여행’이다이번프로그램은 봄내길 대부분이 숲길이라는 특성을 살려 숲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기체조와 걷기명상, 힐링음악이 어우러지는 체험이 매회 함께 하는 본격 힐링 프로그램이다.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샘밭장터, 농원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 개인별로 개인도시락, 식수를 준비해야 한다. 문의: 251-9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춘천시, 육림고개에서 열리는 시민 장터 참가자 모집 육림고개 시장 길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하는 장터가 열린다. 춘천시는 침체해 가는 육림고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막걸리 골목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17일 오전 10시~ 오후3시까지 시민 장터(벼룩시장)를 연다. 방문 편의를 위해 육림고개 일원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시민장터 50개, 어린이장터 15개, 직거래 장터 21개에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거쳐 자리를 배정해주고 천막과 돗자리도 제공한다. 신상품, 음식물, 화장품, 동식물, 약품, 성인용품은 판매할 수 없다.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은 자율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참가자 접수는 9월7일~ 10월2일. 춘천시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 후 팩스 또는 이메일 신청. 발표 10월5일(시홈페이지, 이메일, 문자 등 개별통보). 자리배정은 단체는 선착순 사전배정. 개인은 행사 당일 추첨. 문의: 250-33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사춘기 자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필요 사춘기 자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필요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 자궁경부암은 일반적으로 자궁암이라고 알려져 있는 데 자궁 입구에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의 두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며 연간 50만명이 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4,3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그중 1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중 하나로 자궁경부암,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강, 눈, 항문, 성기 주변에 감염되어 병변을 일으킨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생활을 하는 남녀의 최소 50%에서 감염이 나타난다. 그리고 일반 여성이 일생동안 감염될 확률은 80%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도 있고, 드물게 임산부가 자연분만을 하는 과정에서 신생아에게 감염시키는 경우도 있다.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총 3회(1, 2, 6개월)접종을 하는 데 백신의 면역 효과는 평생동안 이어지는 것으로 돼 있으나, 추가접종이 필요한 지는 향후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백신을 접종할 경우 자궁경부암 환자가 현재의 20-30%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고, 생식기사마귀의 경우 90%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자궁경부암 백신은 실제 바이러스가 아니라 바이러스 유사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생백신과 달리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현재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80여 구가에서 접종하고 있다. 백신 접종 대상은 만 9-26세의 여성과 9-15세의 남성들에게 적응증을 받았으며 현재 만 45세의 여성까지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접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성 접촉을 통한 감염 전에 가급적 일찍 접종 받는 것이 좋다. 요즘은 방학을 이용해 사춘기 자녀들에게 예방접종을 시켜주는 부모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HPV 예방접종을 해 주는 것도 현명한 부모의 선택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에서의 클래식 기타 작은연주회’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에서의 클래식 기타 작은연주회’ 강원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졸업생으로 구성된 강클연 OB합주단은 9월 5일(토) 저녁 7시 춘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립 춘천 박물관에서 클래식기타 작은 연주회를 갖는다. 1978년 창립된 강원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는 그동안 50차례의 정기연주회와 수십차례의 비정기 연주회를 개최한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창립 40주년 기념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p class="0"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2015-09-03
-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 열려 춘천교육지원청 주최, 춘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 주관으로 8월 29일(토) 춘천시보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교복나눔장터가 열린다. 춘천교복협회(회장 전형진)가 교복과 체육복 2,300여벌(4천3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교복 1벌 당 2천원~1만5천원 가격으로 판매한다. 닭갈비, 샌드위치 등 자활기업의 생산품도 판매된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 고리 던지기 등의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교복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춘천점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의 판매 수익금 10%는 기부할 예정이다.지난 2월에 교복 나눔 행사에서는 2014년 판매수익금과 합쳐 540만원의 판매 수익금을 마련, 18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춘천시문화재단,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가을무대를 연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오는 9월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가을 무대를 연다. △시립합창단 브런치 공연 ‘休(휴), 歌(가), 茶(다) 모닝콘서트’ 9월 2일 오전11시 문예회관 1층 로비. 선착순 100명. 5천원. 간단한 다과 제공. 문의 259-5874 △시립교향악단‘쎄시봉’콘서트 9월 5일 오전 7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가수 윤형주, 김세환 추억의 포크송. 문의 259-5876 △JK 김동욱의 언플러그드 재즈 라이브 공연 9월 12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259-5831 △시립합창단 22일 제86회 정기연주회 겸 창단 25주년 기념 음악회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칼 오르프의‘카르미나 부라나’를 공연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고양시립 합창단과 춘천시립 청소년 합창단, 그리고, 춘천시립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웅장하고 장대한 정통 합창을 선보인다. 문의 259-58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변화하는 영어 입시지형에서 중,고등 영어공부 변화하는 영어 입시지형에서 중,고등 영어공부춘천 당찬영어학원 김건웅원장 지금 고1인 학생이 대학입시를 위해 치루게 되는 2018년 수능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1등급을 맞는 학생의 수가 정해서 있어서 그 안에 들어야만 했던 것에 비해, 앞으로는 일정 수준만 넘어가면 이론적으로는 몇 명이건 1등급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취지는 좋지만 당장 좋은 학생을 뽑아야 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변별력의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부 대학별 시험이 다시 등장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지만, 사교육을 억제하려는 교육부의 정책상, 지금도 시험이 너무 쉬워서 고민인데 현실화되기는 희박하다는 예측입니다. 그 대신 1등급을 넘보지 못했던 중위권 학생들이 나도 1등급 받아봐야지 하는 추세가 생길 것으로 봅니다. 일종의 하향평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학교별 내신은 상대평가가 되었건 절대평가가 되었건<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2015-08-17
- 기획_ 자유학기제 기획_ 자유학기제 “든든한 파트너가 있어 더 생생한 진로교육” 자유학기제의 목표는 청소년들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 학기만이라도 접고 자기주도적인 공부와 진로 탐색을 해보도록 하자는 것.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도록 다양한 진로교육과 직업체험 등을 통해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시교육청 진로직업지원센터 13곳을 통해 각 지역의 전문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생생한 진로교육을 제공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 2015-08-17
- 생리통, 월경통, 생리불순, 월경불순 등의 여성 질환 생리통, 월경통, 생리불순, 월경불순 등의 여성 질환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만이 겪을 수 있는 일반적인 질환, 통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의 대표적인 통증은 바로 생리통이다. 생리통은 50%의 여성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이다. 그래서, 흔하기 때문에 소홀하게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생리통은 단순히 한달에 한 번 겪는다고 해서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