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대 영어전용 기숙사‘국제인재양성관’입사생 모집 춘천시는 영어전용 기숙사인 강원대 국제인재양성관 입사생 1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지역 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기간은 8월30일~12월30일까지이며 한 학기 기숙사비는 115만원선이다. 기숙사 내에서는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한다. 선발은 지역내 초.중.고 졸업 상황, 대학교 성적, 가점을 합산한 고득점 순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 토익 550점 이상은 가점을 준다. 신청은 18일까지 춘천시 총무과. 문의: 250-40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따라 가로수길 조성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명소화를 위해 일명 ‘낭만 가로수길’ 조성 사업을 벌인다. 캠프페이지 전체 부지를 옛 담장을 따라 가로수로 둘러싸는 것이다. 전체 길이 5km, 심는 가로수만 2천여 그루이다. 느티나무, 메타세콰이어 수종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일렬로 심어진 기존의 가로수와는 달리 삼렬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최근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1억 원, 시비 3억원, 모두 14억 원이 들인다. 춘천시는 가로수길 중간에 휴게 시설을 설치하고 일정 구간 한 곳은 새벽장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춘천시, 오지마을 도로 정비공사 이달 시작 춘천시는 19억원을 들여 상걸리~ 물로리 간 도로 개선공사를 조만간 착공, 연말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전체 23.6km 중 비포장 9.5km이다. 개선되는 도로 폭은 3.5m이다. 가일리 고개 구간도 발주됐다. 2억원을 들여 마을로 통하는 고개 굽이를 펴는 공사가 이뤄진다. 이 공사도 연말 준공 예정이다. 두 구간은 산길로 이어진데다 굽이가 심해 수십년간 주민 통행과 농산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어온 대표적인 교통 불편마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미술이 영어 스토리를 만나다! 유아시기의 영어는 절대로 주입식 학습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영어 교육은 오히려 적절한 뇌 발달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오히려 이 시기에는 ‘놀이’를 제공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고 경험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한걸음 더 발을 내딛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창의력을 키우며 자기 표현력을 높이는 미술놀이를 영어로 한다면 어떨까? 국내 최초로 영어와 미술을 통합해 교육 특허를 얻은 ‘아토리’를 소개한다. 영어 교육을 위한 미술 활동 조금이라도 더 영어 교육의 기회를 잡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은 발레나 요리, 태권도 등을 영어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영어 노출을 조금 늘려주는 정도이지, 실제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 이에 반해, 3세부터 8세까지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토리’는 영어 교육을 위한 미술 활동으로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춘천지역에서는 방문수업으로 진행되면서 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센터 수업과는 달리 방문 수업의 장점은 일대일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아토리’ 춘천지사 염아영 지사장이 방문수업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 있다. “아이들마다 성향도 좋아하는 것도 다 다릅니다. 어떤 아이들은 책을 갖고 영어 이야기를 더 나누기 바라고, 어떤 아이들은 미술 활동 속에서 쉽게 영어를 익히기도 합니다. 또, 어떤 아이들은 단어 맞추기 인지 활동을 좋아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주제라도 아이마다 프로그램 접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스토리텔링, 활동 교재, 미술활동으로 구성 간단한 인사와 그날의 날씨 등을 영어로 물으면서 시작되는 ‘아토리’ 수업은 가장 먼저 그 날의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고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은 책 속에 등장한 단어 카드를 집에 숨겨놓고 찾거나 자신만의 단어 카드를 만드는 등의 활동 교재를 통한 리뷰 활동. 이렇게 자신만의 교재가 만들어지고 나면 미술활동이 시작된다. 특히 그리고 오리고 붙이는 작업 뿐 아니라 스포이드를 이용해 물을 떨어뜨리거나 빨대로 물거품을 만들어 찍는 등 평소 해보지 않는 미술 활동들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한다.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은 계속 반복하며 영어로 설명해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인다. 이렇게 책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수업을 시작하는 ‘아토리’ 프로그램은 활동지를 통한 영어 인지 게임,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 미술활동 등으로 구성돼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아이들을 안내한다. 특히 완성된 자신만의 작품을 아이들의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면, 그날 수업 활동과 영어 표현들을 다시 떠올려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 재미있는 활동일수록 아이들의 영어 표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아이의 발달 상황과 성향을 고려한 선택 필요 10년 동안 유아전문 영어 교육을 해온 ‘아토리’ 춘천지사 염아영 지사장은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가장 아쉬웠던 점이 유아 영어 교육의 교구나 교재들이 아이들의 발달 상황에 맞지 않거나 체계적이지 않다는 점”이었다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 프로그램이 바로 ‘아토리’라고 했다. 동화라는 스토리가 있고, 그 안의 영어 표현을 다시 풀어 줄 수 있는 교재가 있고, 무엇보다 단순한 습득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미술활동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염지사장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에 대한 설명과 그날의 영어 표현 등을 정리해 부모들에게 나누어준다.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주는 것. 그래서인지 실제로 수업 시간 진행했던 스토리 북을 구매하며 만족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자신의 유아 영어 교육법이 ‘아토리’를 만나 체계적인 완성도를 갖추게 됐다는 염지사장은 마지막으로 영어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영어를 멀리 있지 않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거창하지고 심각 2013-06-10
- 춘천시, 8일 캠프페이지 개장식에 지역 농업인 참여 8일 캠프페이지 개장식에 지역 농업인 참여오는 8일 열리는 캠프페이지 개장식에 지역 농업인들도 힘을 보탠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농업인들이 농산물판매장을 꾸리고, 화훼작목반(회장 김송림)은 꽃나눠주기 행사를 펼친다. 지역농업인들은 이날 오전10시부터 작목반, 단체별로 춘천역 맞은 편 행사장에서 토마토, 오이, 와인, 전통장 등 지역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한다.화훼작목반은 8일 오전11시~ 오후1시까지 개장식장 주변에서 백합 5천 송이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꽃바구니 만들기 시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100명 내외 시민, 관광객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백합 수확기에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캠프페이지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판 행사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50-4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서남수 교육부장관 금병초 방문, “작은 학교 모델 정책적으로 참고할 것”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금병초등학교(교장 서대식)를 방문해 학교 교육여건과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교사 및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서남수 장관의 이번 방문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수가 크게 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금병초의 현황을 살펴보고,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서남수 장관은 “도시에서는 학교 규모가 커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농어촌에서는 규모가 작아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꿈과 끼를 살려줄 수 있는 적정 규모의 학교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금병초가 좋은 수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고민하고 다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간담회에 참석한 이광순 학부모회장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금병초처럼 모두의 노력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학교들이 얼마든지 많으니 교육부에서도 많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재능기부자 대표로 나온 전상국 씨는 “농어촌 지역이 많은 강원도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가 중요한 당면과제”라며 “이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금병초는 ‘김유정 닮아가기’, ‘지역문화체험’, ‘농어촌체험활동’ 등 특색 교육과정 운영으로 2010년까지 50여 명에 불과하던 학생수가 1년여 만에 세 배로 늘어 화제가 됐다. 현재 금병초의 학생수는 유치원생 포함 156명이며, 이중 100여 명이 외부에서 유입된 학생들이다.한편, 서남수 장관은 오후(2시)에는 민병희 교육감과 함께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전국 소규모 농어촌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했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련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강원도, 주요 SOC사업 국비 확보 총력 강원도, 주요 SOC사업 국비 확보 총력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6월 28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선 의원, 김현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군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주승용 국토교통 위원장을 만나는 등 정치권과 공조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강원도 주요 SOC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최문순 지사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미리 국회를 방문하여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정치권에 SOC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그 동안 SOC 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강원도는 소외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앞으로 국회 등 정치권과 공조하여 강원도 주요 SOC사업이 내년도에는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아울러 지사는 7월 4, 5일 정부 세종청사의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내년도 강원도 주요 핵심사업의 정부예산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 숙박하면서 도 현안과제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등을 실무자부터 실국장까지 직접 만나 이해와 설득을 통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도정주요 현안사업들이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되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도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강원도보좌진협의회 등과 연계하여 정부예산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4조8천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를 ‘협동조합’의 땅으로강원도는 ''협동조합의 날(7월 6일)‘을 앞두고 7월 3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원 등 주요인사와 협동조합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다.1부 행사로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과 유공자 포상, 참석자 다과 및 환담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상기관은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춘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 강원영동생활협동조합’으로 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2부 행사로는 ‘협동조합 화합의 장’을 열어 ‘협동조합간 협동을 통한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사회로 협동조합지원센터 이강익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부문별 발제자들이 ‘협동조합기본법 시대에 각 협동조합의 역할과 과제’에 대하여 논한다.한편, 기획재정부에서 전국적인 행사로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활동장려를 위하여 ‘7월 첫째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정하고 7월 6일 오전 11시~12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 지자체, 협동조합 및 관련 시민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기념식을 가진다. 7월 5일과 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우수 협동조합 및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박람회’가 개최된다. 문화예술공연, 협동조합 관련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산골마을협동조합‘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박람회에 참가한다. 도내 협동조합 설립 건수는 지난해 12월 ''강원농업마이이스터 협동조합'' 이후 현재까지 총 35개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일반 협동조합은 1169개, 사회적협동조합은 37개에 달하고 있다. ‘2013 한국MICE산업전’ 베스트 프로모션 은상 수상강원도 글로벌사업단은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한국MICE산업전’에 참가하여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상담실적을 토대로 수여하는 ‘베스트 프로모션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자연 속 컨벤션''을 표방하여,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리조트형 컨벤션 시설들과 인근 관광매력물이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과 도내 호텔 및 리조트 등 컨벤션 업체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비즈니스 상담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 속 휴식과 함께 하는 강원도형 컨벤션’산업을 육성하고 상담 중 있었던 구체적 제안들이 실제 도내 유치로 이어지도록 도내 업체간의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제회의산업과 관련된 행사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의 바람'' 이름·스토리 전국 공모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강원의 바람 이름·스토리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강원도는 예로부터 대관령 99고개에서 불어와서 한겨울 강원도의 황태를 익혀주고, 한여름 피서객과 더위를 식혀주던 강원도의 바람, 할머니 무릎에 앉은 손자의 땀방울을 식혀주던 고향의 바람이자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를 통해 그린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의 바람인 ‘대관령의 바람’ 이름 짓기와 스토리텔링 짓기 전국 공모전을 시작으로 강원의 바람을 전국에 알린다.강원도는 2013년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최대인 총 10개소, 112기의 풍력 발전기가 운영되는 등 명실상부한 풍력자원의 1번지이다. 강원도는 이러한 지역의 대표적인 녹색에너지원인 바람에 개성 있고 참신한 이름과 스토리를 부여하여 지역의 명품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 아래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것.강원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원도의 바람과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해 그린 관광·문화 산업 등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풍력자원 등을 이용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개최하려는 ‘O₂Plus 올림픽’개최 계획과 연계해 강원도의 풍력자원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공모전 문의 : 033-249-3216(강원도청 에너지자원과 에너지정책팀) 강원도 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공고/고시’란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승차권 인터넷 예매 가능 시외버스 승차권 구입도 인터넷 예매가 가능해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27개 노선에 대해 인터넷 예매가 시작된다. 인터넷 예매는 모든 노선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50 노선 중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이거나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다. 대상 노선은 동서울, 잠실, 강남터미널, 인천공항, 김포공항, 성남, 수원, 화정, 백석, 대전, 강릉, 동해, 삼척, 속초, 원주, 부산, 대구, 포항, 경주, 전주, 울산, 이천, 광주(경기도), 안산, 인천, 안양, 천안이다. 예매는 홈페이지‘버스타고’(bustago.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254-36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2013 춘천막국수달갈비축제 29일 개막 향토음식축제인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가 29일 개막하여 오는 7월 7일까지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열린다.올 축제의 특징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풍성하다는 것이다. 경춘선 가요제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 참여 공연프로그램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막국수 빨리먹기, 100인 막국수, 닭갈비시식 등 체험행사도 마련되었다. 특별행사로 춘천의 재발견 사진전시회가 열리며, 부대행사로매일 오전10시~6시에 이웃 5개 시군 농특산물 장터가 열린다. ◆공연행사 △경춘선 가요제= 7월4일 오후7시30분. 15세 이상 참가자가 춘천을 주제로 한 창작곡, 기성 가요 노래 솜씨 경연 △춘천예술가 재능기부= 7월1일~5일 오후7시. 재증기부 예술가. 백형민의 밀양북춤. 강정균의 마임. 호반섹소폰동호회 출연. △한여름밤의 콘서트= 7월4일 오후7시. 춘천레이디스싱어즈. 춘천그린안단 출연. △전통과 흥이 만나다= 7월2일 오후7시. 민요, 판소리, 국악, 사물놀이 공연 △낭만밴드페스티벌= 7월6일 오후7시. 전국의 밴드 뮤지션들이 경춘선 열차를 타고 참가하는 연주 축제. 슬로우클락, 10.5, 파파밴드, 카말과 공중그네, 스머프밴드. △시민참여 무대= 매일 오후4시. 춘천지역 어린이, 청소년, 어른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 1일 3개팀 출연 △예비예술가 공연= 7월3일 오후7시. ◆체험행사△전통문화야 놀자= 29일~ 7월7일 오전10시~ 6시. 전통놀이 체험. 도자기 만들기, △100인분 막국수닭갈비 무료시식= 매일 오후3시~4시. △막국수 빨리먹기=매일 오후3시~4시. 매회 승자에게 쿠폰 증정. △막국수 만들기= 오전10시~6시. 막국수 전통 틀 체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옛 경춘선 간이역 복원 옛 경춘선의 낭만과 추억이 깃든 간이역이 새롭게 단장된다. 춘천시는 구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조만간 간이역 복원을 포함한 주변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정비사업이 이뤄지는 곳은 △경강역 △백양리역 △강촌역 △김유정역이다. 백양리역은 옛 모습대로 복원돼 일부는 숙소로 활용되고 드라마, 영화촬영지로도 제공되며, 경강역 주변에는 야생화단지, 생태연못이 조성된다. 북한강변을 따라 3km에 걸쳐 수목 거리도 만들어진다. 또한 옛 강촌역사 내에 130대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고 김유정역~ 강촌역 간 레일바이크 쉼터 구간에 수량을 늘린 자연폭포가 떨어지도록 해 경관미를 보강한다. 김유정문학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옛 역사, 숙소 복원, 야외공연장, 주차장, 문학공원 조성사업이 이뤄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