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권정미 컴퓨터학원 이전 권정미 컴퓨터학원이 후평사거리에 위치한 포스코아파트 상가 2층으로 이전했다. 이전과 함께 맞이하는 여름방학 특강 회원(7월22일~~8월21일)도 모집한다. 기초, 워드프로세서, 엑셀, 파워포인트, 컴퓨터 활용능력 1,2급 등 다양한 수업을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에서 일반까지이며 오전에는 주부반도 운영 중이다.문의 261-41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창작집단 ‘감성노리’ 전시회 춘천M백화점 2층 M2카페에서 7월 한 달간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작집단 ‘감성노리’의 그림전시회가 열린다.청년문화집단인 이들은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만들어낸 공감의 결과물들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꿈을 작품에 담고 있다.강원대병원 맞은편 카페 커피안에 둥지를 튼 ''감성노리’ 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운영과 아트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여름방학,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으로 놀러가자 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다음 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모자란 학업을 보충하는 방학의 제 1목표를 향해 더 많아진 학원스케줄이 부모님의 마음을 안심시킬지는 몰라도, 방학 때만이라도 틀에 짜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고 싶은 것이 아이들 마음일 터. 그렇다면 최고의 스승인 책이 있고 마음을 나눌 벗이 있는 곳, 우리 동네 가까이 자리 잡은 ‘작은도서관’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손잡고 ‘작은도서관’으로 놀러가 보자. 깊이 있는 독서 프로그램 몹시도 무덥다는 올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라면 더위 걱정은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여름 독서교실은 가장 대표적인 방학 프로그램 중 하나.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실 진행하고 있다. 운영 도서관은 달팽이도서관(퇴계주공4차), 뜨란채도서관(뜨란채아파트), 반올림도서관(더샵아파트), 스무숲도서관(현진에버빌 1차), 앞짱어린이도서관(퇴계주공6차), 꿈너머꿈도서관(퇴계주공5차). ‘담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관련 프로그램들 역시 관심 가져 볼 만하다. 도서관에서 선정한 작가의 컬렉션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1013우동클럽’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책을 가지고 와 이야기 나누는 ‘수다쟁이BOOKS’는 책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주제에 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주제가 있는 책 이야기’ 역시 추천할 만하다. 책을 읽는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신나게 놀면서 책을 이해하는 ‘앞짱도서관’ ‘도서관문화학교’는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방학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올 여름에는 ‘담작은 도서관’과 ‘뒤뜨르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뒤뜨르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아빠와 함께 빵 만들기, 엄마가 들려주는 으스스한 이야기 등 부모와 함께 하는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이 기대된다. ‘달팽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역사특강’은 백제와 조선, 나의 조국이라는 주제로 공주와 경복궁, 종묘, 서대문 형무소 등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 어렵고 딱딱한 역사의 이미지를 벗고 살아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앞짱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요리 교실’은 순우리 재료를 가지고 메밀촌떡과 쌀과자를 만들어본다. 건강한 음식의 중요성 뿐 아니라 전통음식과 그 유래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스무숲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역시 놀이를 통해 우리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외에도 중학생들의 자원봉사로 함께 하는 ‘언니와 함께 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도 부담 없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뒤뜨루도서관’(월요일 4시), ‘로뎀도서관’(수요일 오후 4시), ‘앞짱도서관’(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스무숲도서관’(목요일 오후 5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책 읽기, 종이접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2013-07-15
- 부모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명강사 초청 특강 춘천교육지원청은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기 위하여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명강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오는 7월 17일(수) 오후 7시~9시 춘천교육대학교 석우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한집안 5명의 고시합격생을 배출한 경기대학교 송하성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송하성 교수는 자기주도적 읽기수업, 수업몰입 등 “송가네 공부법”을 강의할 예정이다.문의: 259-16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춘천을 위한 착한 여행상품을 만들다 우리가 하는 여행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여행지의 주민이 아닌 기업에게 더 큰 이윤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관광지로 개발되기까지 지역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피해까지 고려해보지 않더라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의 발전과 연결되어야 할 터. 춘천 지역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나선 청년들이 있다. 춘천을 찾는 여행객 뿐 아니라 춘천 지역민은 물론 일하는 자신들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공정여행’을 기획하는 청년사회적기업 ‘동네방네’. ‘어디로’ 여행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여행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을 만나보고 왔다. 춘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꿈꾸다. ‘지역을 위한 일이어야 한다. 사회적 기업이어야 한다. 그리고 사회 복지를 추구한다. 이 세 가지 목표를 실현 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일까.’ 2011년, 한림대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다섯 명의 학생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지금, 춘천을 기반으로 한 공정여행과 다양한 문화 기획으로 춘천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이 된 ‘동네방네’의 조한솔(28) 대표는 여전히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여행 경비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정여행입니다. 그런데 관광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가 우선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일이 중앙시장의 ‘문전성시’ 사업. 효자 1동의 생활문화공동체 사업 역시 이렇게 진행된 것이다. 마을 환경 개선 뿐 아니라 마을에 대한 책을 만들기도 하고 마을 장터도 진행하기 시작했다. 작가들과 벽화를 그리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춘천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춘천의 공정여행지로 이어졌다. 여행사업과 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시작한 것이다. 중간> 여행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지역마다 여행사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여행 상품을 파는 곳은 거의 없죠. 지역을 기반으로 특화된 ‘동네방네’만의 여행상품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단돈 1만원으로 춘천을 반나절 동안 여행하는 상품 ‘반나절 여행’ 역시 그렇게 탄생된 것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주말문화여행 ‘꼼지락’은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 ‘동네방네’가 추구하는 여행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기 때문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연극, 미술, 영상, 생활문화, 사진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문화 예술을 체험과 여행을 결합시켜 놓은 것. 여행지에서 누워서 잠자기, 가만히 앉아있기, 나만의 여행 책 만들기, 일상 속으로 여행하기, 여행지의 소리를 담아보기와 같이 기존의 틀을 벗어나고자 했다. “학생들이나 부모 모두 쉴 틈 없는 일상생활을 보냅니다. 그런데 모처럼 시간을 낸 여행까지도 짜여진 틀 속에서 진행되기 일쑤죠. 그래서 저희는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여행 중 시간과 시간, 공간과 공간 사이의 틈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춘천 청년들에게 모델이 되고 싶다. 하나의 여행 상품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조대표의 말대로 수많은 싸움을 해야 한다. “직원들의 의견이 다르면 많이 싸워요. 수많은 회의가 새벽까지 이어지죠. 하지만 더 힘든 것은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결정에 대한 책임, 부담감, 두려움... 아무도 길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들죠.” 그래서 때로는 시키면 2013-07-08
- 우와~ 여름방학이다! 그런데 이제 뭐하지? 우와~ 여름방학이다! 아이들은 환호성부터 내지르지만, 엄마들은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름방학 기간 자녀들을 집안에만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학원 저 학원을 돌리며 마냥 공부만 시킬 수도 없는 문제. 체험학습도 그래봐야 하루 이틀이고, 무더운 열기에 자칫 집에서 빈둥거리며 TV나 컴퓨터에 빠져드는 모습을 상상하면 엄마들의 스트레스 지수만 올라가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우리 가까이에 얼마든지 있다. 춘천 관내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난다는 사실. 취미활동에서 학습, 레저 스포츠에 개인적으로 체험하기는 힘든 특별한 캠프까지! 지치기 쉬운 여름, 내 아이의 활기찬 방학을 위해 서둘러보자. 물론 자녀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은 필수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 꿈마루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해온 춘천시 청소년수련관 ‘꿈마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과 캠프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7월 29일에서 8월16일까지이며, 접수는 7월 20일까지 받는다.(문의 : 244-1387, 1388 / www.ccyc.kr) 프로그램명 대상 교육시간 수강료 마음의 키가 자라는 미술여행 초1~6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02.05pt HEIGHT: 23.62pt BORDER-TOP: #000000 2013-07-08
- ‘제14회 춘천여성대회’ 개최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함봉옥)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제14회 춘천 여성대회를 개최한다.회원, 각계인사 7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합창, 댄스, 노래공연, 기념식,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여성발전 유공자 등 13명이 상을 받는다.◆시장표창 △여정수(새마을부녀회, 후평동) △유영근(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춘천지회, 강남동) △이애림(적십자, 신동) △김백경(환경보호, 퇴계동) △진옥순(동내면) △이춘우(생활개선회, 동면) △변수량(퇴계동) △김경식(동내면, 이상 여성발전유공) ◇시의회의장표창 △문숙이(고부회, 후평동) △유사라(사북면, 이상 여성발전유공) ◇여성단체협의회장표창 △루르레에사몬테(근화동) △김유빈(후평동, 이상 외국인 모범가정) △이영미(동내면, 다산다복가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2013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어린이 상상캠프’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낮도깨비’(대표 신정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3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는 어린이 상상캠프''가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4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김유정문학촌과 강촌 스타밸리에서 개최된다.유치원,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김유정 작가 알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인형극 만들어보기, 가족이 함께하는 도깨비 나라 동화구연대회, 생각나무 만들기, 복불복 퍼즐, 입체동화창작대회, 도깨비나라 보물찾기, 캠프파이어 등 체험 중심의 놀이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참가비는 어린이 8만원, 학부모 5만원이며, 참가마감은 7월 26일까지. 문의: 241-1740/ 010-9818-17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봄내울시민강좌 "지금, 지치지 않고 살아가기" 춘천시민연대는 오는 7월 16일(화) 저녁7시 후평동 광장서적 3층 춘천시민연대 열린공간에서 봄내울시민강좌 “지금, 지치지 않고 살아가기” 두 번째 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강수돌 교수가 "팔꿈치사회와 교육현실 대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팔꿈치 사회"란 옆 사람을 팔꿈치로 치며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치열한 경쟁사회를 일컫는 독일에서 유래된 말이다. 참가비 5천원.춘천시민연대는 1999년 9월에 창립되어 춘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참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이다. 문의: 251-2120/ 010-7741-6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법률홈닥터와 함께 하는 ''무료 법률 상담'' 법무부는 10일 오전 11시~ 오후4시 강남동 주민센터 4층에서 법률홈닥터와 함께 하는 법률상담을 연다. 이번 행사는 변호사를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송에 앞서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변호사 5명이 상담한다. 시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250-38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