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시, 상하수도요금 악성체납 특별 징수 춘천시는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징수에 나선다.춘천시는 검침 및 징수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춘천시도시공사와 합동으로 전담 팀을 구성, 17~28일까지 특별 징수기간으로 정해 납부 안내, 독려 활동을 벌인다. 상하수도요금 체납액은 3억여원이다. 상수도 2억4천여만원, 하수도 8천만원으로 수도요금 100만원이상 고액체납자 15명의 체납액만 1억원이다.고액 부실 체납자는 재산 압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 장기 무단방치 수도전은 파악해서 폐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기체납자는 납부능력을 따져 일정기간 징수를 유예해 준다. 문의: 250-37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청평사 관광지 불법시설 정비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 온 불법시설물 정비 사업이 13일 5개 업소 자진 철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관광지 내 시설물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여 20여개 업소가 설치한 증축, 하천 내 시설물, 노점, 도로와 인도 무단 점용 등의 방법으로 설치한 불법시설물을 확인하고 올 1월부터 자진 정비를 유도, 15개 업소가 무허가 시설을 철거한데 이어 이날 남은 5개 업소도 철거작업을 마쳤다. 불법 노점상은 춘천시 소유 상가로 이전, 생계를 꾸리도록 했다. 춘천시는 불법 시설물을 더 이상 설치할 수 없도록 계곡 내 진입금지용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 정비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상시 단속을 벌인다. 춘천시는 정비사업과 함께 업소 영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으로 주차장 확충, 시 소유 상가 개보수 공사를 마친데 이어 상가 진입도로 황토지압로 조성, 먹거리 안내판 설치, 경관용 화단을 설치하는 일을 추가로 벌인다. 상가에서 청평사로 이어지는 등산로 개방도 사찰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춘천시, 부동산 체납처분비용 면제 지방세 체납자의 부동산 체납처분비용이 면제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세, 세외수입을 체납한 사람의 재산을 압류, 체납처분할 때 발생하는 체납처분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그동안 체납자들은 체납액을 완납하고도 부동산 체납처분비를 별도로 내지 않으면 압류해제가 되지 않았다. 최근에 부동산 압류, 해제 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전자등기 촉탁 제도가 시행돼 인지대가 3천원에서 1천원으로 줄었고 민원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체납처분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은 등기수수료와 우송료, 등기 촉탁 인지대 등으로 5천원~1만 1천원 정도의 체납처분비가 발생했다. 지난해 시가 처리한 부동산 체납처분은 1200여건이다.문의: 250-4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해외문화체험 리더십 캠프를 다녀와서.... 지난 2013년 1월 24일~27일에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함께하는 해외문화체험 리더십 캠프를 다녀왔다. 오전 10시30분까지 학생들은 청소년수련관으로 모여 30분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11시쯤에 동해로 떠났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오후 6시쯤에 DBS 쿠르즈 페리호에 탑승하였다. 우리가 탄 DBS는 길이가140M인 작지 않은 배였고 드라마촬영도 많이 했던 배였다. 배에 올라타 짐을 풀고 바로 배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한국에서 일본까지 가는 시간은 하루가 걸린다고 하였다. 배 안에서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전성원관장님과 함께 ‘꿈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짧지만 알찬 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첫날을 배에서 보내고 다음날(25일) 우린 일본에 도착했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한일 교류 아카사키학교로 향했다. 학교에서는 한?일 대표가 각자 인사를 하였는데, 내가 한국대표가 되어 일본어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 앞에서 대표로 이야기하기가 많이 떨렸지만,. 난 입을 열어 목청껏 ‘곤니치와 아카사키 각꼬우노 미나상 와타쿠시다치와.........’줄줄줄 말을 했다. 인사를 다 마치고 나서 다음순서로는 일본친구들이 우리를 위해 연습한 아리랑을 들려주었다. 난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나서 일본친구들과 같이 단체 줄넘기를 하였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나는 짝이 된 친구와 일본어로 이름도 묻고 k-pop에 대한 얘기를 했다. 말이 통한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그 후 코난박물관을 관람하고, 호텔로 갔다. 일본 전통 다다미 방에서, 유카타를 입고 온천을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했다. 무엇보다 언어는 다르지만 함께 교류하며 나누는 정은 그 어느 것 보다 큰 경험으로 다가왔다. 이번 캠프는 국제교류에 대해 가졌던 나의 작은 호기심을 이제는 나를 행동하게 만드는 계기로 만들어 주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홍천여자고등학교 국제교류동아리인 헨팔에서 활동을 하며 나만의 꿈을 꾸고 있다. 나에게 이런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 주신 홍천군청소년수련관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여 내 인생의 경험을 쌓아, 내 꿈을 향한 발판으로 삼고 싶다.해외문화체험 문의 : 춘천:244-1388/홍천:433-13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강원도교육청, 개방형 교육과정 A형(방과후학교형) 추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고교평준화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개방형 교육과정 A형[방과후학교형]을 적극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춘천, 원주, 강릉 22개교 1학년 학생 8,3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개방형 교육과정에 관련해서 자신이 희망하는 교과목이 개설되면 인근 타 학교에 개설되더라도 참여하겠다는 학생이 48%에 달했다.방과후 학교에 개설을 희망하는 교과목은 대학진학과 관련해서 학습 보충과목을 원하는 비중(38%)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학습심화과목(22%), 논술 및 심층면접(18%), 대학 수준의 과목(14%)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토요 프로그램 참여 희망은 40%인데 반해 방학중 프로그램 참여 희망은 60%로 나타났고, 프로그램의 종류에 대해서는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과형 프로그램 선호도가 69%로 가장 높았으며, 특기 적성 신장 관련 프로그램도 30%의 학생이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강원도교육청에서는 설문지 결과를 토대로 6월 3째 주에 개방형 교육과정 A형을 추진하기 위한 도내 평준화 지역 22개 고등학교 교감 및 담당부장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무회의에서는 설문지에 나타난 학생들의 요구와 학교에서 개설할 수 있는 강좌와 강사인력풀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 질 계획이다.※ 개방형 교육과정은 강원도교육청이 고고평준화 도입이후 학교 간 생길 수 있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으로, A형은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후 학교’를 개방함으로써 학생들이 권역별로 이동하여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B형은 재학 중인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에 개설되지 않은 심화과목, 진로와 연계된 과목 또는 전문과목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권역별 운영학교로 이동하여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한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보람된 직업, [도입]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험에 봉착한다. 건강, 재산, 재난, 인간관계 등등. 도처에 숨은 위험들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은 뭘까? 인간의 힘으로는 다가올 위험을 막을 수도 없지만, 걱정만하고 앉아있을 수도 없는 일! 매사에 이런 위험들을 잘 분석하고 준비해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면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다. 차별화된 금융전문가 삼성화재 RC와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다. 차별화된 금융전문가 삼성화재 RC 고객들의 위험을 진단 분석해 사전에 대비책을 준비하는 보험설계사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고객의 건강과 재산, 재정적 위험을 컨설팅해주는 보장설계전문가이자, 금융, 세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고객의 미래를 안내해주는 재무설계전문가이다. 과거엔 건강보험, 주택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 상품의 확실한 구분이 있었다면, 요즘은 한 개인의 일생을 놓고 총체적으로 위험을 분석한다. 어려서부터 노후까지, 경제활동의 시기 등을 따져 그 사람에게 올 수 있는 위험이나, 개인 스타일에 맞게 각 시기마다 필요한 자금 등을 분석하고 컨설팅한다. RC는 전문화된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니 최근 청년층의 도전이 두드러진다는 게 전영준 춘천지역단장의 전언이다. “RC 자원에 제약은 없지만 젊은 시각과 빠른 두뇌회전이 많은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죠. 최근 대졸자로 학력은 높아지고 연령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전문직! 요즘은 단순히 ‘실업’이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불확실한 시대이다. 또 시대흐름과 맞지 않아 퇴보할 수밖에 없는 직업군도 많다. 이런 배경 속에 삼성화재 RC는 안정적으로 오래할 수 있는 전문직이라는 것이 돋보인다. 사회구조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산업이기 때문이다. “미래사회는 변화와 첨단에 좌우되는 시대로, 새로운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접하고 유연하게 받아 들이냐가 성공의 관건이죠. 그런데 저희 일은 업무 자체가 정보를 가장 빨리 접하는 것이다 보니 개인의 역량 개발도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생각의 폭이 커져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집니다.” RC는 일하는 스타일을 본인에다 맞출 수 있고 사업 자체가 사회구조나 제도에 지속적으로 맞물려 가는 미래지향적 산업이기에,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타의에 의한 포기는 없다는 게 전 단장의 설명이다. 또, 별도의 초기 투자비용 없이 시작하는 자영업 형태이면서도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투자한 시간 대비 높은 효율성이 강점 투자시간, 투자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물론 고객을 만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을 소개하고 설득하는 데에는 어려움도 많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분석과 전문적 설계 컨설팅도 분명 난이도가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일단 성사가 되어 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도움을 준다면 그 순간 스스로도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더 큰 도전의 동기부여도 된다. 이는 곧 최고의 보상인 고소득으로도 이어진다. 별도의 선발과정이 없었던 과거에 비해 RC는 회사에서 최소한의 평가를 통해 일을 하려는 의지와 적합도를 판단하기에 중간탈락자가 적다. 그만큼 소수 인원들 가운데 다수가 성공하는 시스템이다. 삼성화재는 보험영업을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조건으로 기본적인 지력, 이해도 테스트 등을 통해 자격을 부여한다. 그 후 회사의 교육과정에 입과해 충분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전문가적인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RC는 계층의 제약도 없다. 한창인 나이에 자녀양육에 집중했던 40대 중후반 주부들은 흔히 고립감을 호소한다. 그동안 자기계발은 안 돼 있고, 사회적으로 도태된 느낌이지만 RC를 통해 활기찬 삶을 찾은 경우가 많다. 명예퇴직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장들 역시 안정적인 일이 필요하다. 40대 이후는 자신의 직장이 평생직장일까 늘 고민한다. 일, 보람, 보수, 열정. 모든 면에서 삼성화재 RC의 가치를 짐작해 볼 수 있다고 자신하는 전 단장. 난관을 뚫고 활기찬 인생을 열어가는 관문이 RC임을 직접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니인터뷰] - 삼성화재해상보험 춘천지역단 전영준 지역단장 삼성화재로 입사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그는 지난해 12월 춘천지역단장으로 부임해 춘천지역단 소속 10개의 지점을 이끌고 있다. Q. 지역단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일선에서 각 지점의 교육, 육성, 마케팅, 인사 등을 지원합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춘천 원주 강릉 세 곳에 지역단이 있고, 춘천지역단은 춘천 및 가평 홍천 인제 원통 양구 화천 철원 등 영서지역을 관리 중입니다. Q. 지역단이 관장하는 춘천지역은 어떤 이점들이 있나요? 지점형태로 움직이는 타 보험사들과 달리 삼성화재는 춘천지역단이 있어서 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업무적 서비스가 한층 더 활발하다고 보면 됩니다. 큰 회사라 기회도 그만큼 넓고, 오랜 노하우와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지원이 든든하지요. Q. ‘삼성’ 브랜드의 힘도 남다를 텐데요. 삼성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도는 삼성화재 상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RC들에게도 든든한 배경이 되어 줍니다. 조직 규모도 월등해 직원들을 위한 서포트도 확실하지요.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2013 춘천시 청소년의 달 기념식및 모범청소년 31명 표창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춘천시에서 주최하고, 춘천YWCA에서 주관하는 ‘2013 춘천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축하공연 - Youth of 樂(락)’이 5월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봉의고등학교 현악앙상블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고, 2부에는 ‘학교의 자존심을 지켜라!’라는 부제로 춘천고등학교 밴드동아리 ‘Lune’을 비롯한 춘천시내 중·고등학교 15개 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된다. 춘천시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외에 체험마당,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다. ◇ 시장표창 △봉사분야=김민규(봉의고 1), 송원석(춘천고 3), 차홍석(춘천기계공고 3), 유기헌(강원중 3) △과학기술분야=최성혁(춘천농공고 3), 김미지(강원사대부고 3), 이종호(후평중 3) △면학분야=이의진(강원애니고 3) △나라사랑분야=이민영(남춘천여중 3), 이우경(우석여중 3)◇ 국회의원표창 △봉사분야=정기문(전인고 3), 양윤희(성수여고 3), 정은혜(동산중 3) △예체능분야=한예진(유봉여중 3), △개척분야=이종학(소양중 3) ◇ 교육장표창 △예체능분야=김소담(유봉여고 2) △면학분야=김재영(춘천고 2), 김효주(춘성중 3) △봉사분야=정진수(성수고 3), 이준기(남춘천중 3)◇ 춘천시의회의장표창 △개척분야=홍해숙(한샘고 3) △효행분야=김미미(유봉여고 3) △봉사분야=이윤주(광판중 3), 황효경(창촌중 3) △근로분야=박현주(대룡중 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춘천시,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0일 부과 춘천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9만 1천여건, 87억원을 부과한다. 올해 6월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로 올 1월~ 6월까지 6개월치다. 승합, 화물자동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1년 세액이 부과되고, 연납차량은 제외다. 납부기간은 16~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온라인(가상계좌, 지로사이트, 위택스)으로 납부할 수 있다.신용카드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기에서 고지서 없이 조회 납부가 가능하고, 납부서를 지참하면 시청 징수과, 읍면사무소, 효자2, 후평1,3, 강남, 퇴계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한편 이번 부과분부터 신청자에 한해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개인만 가능. 문의: 250-40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춘천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증가 춘천시에 따르면 장애인콜택시 전면 확대 이후 이용자가 1일 1백여명이 넘을 정도로 상용화되고 있다.춘천시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장애인콜택시를 일반콜택시로까지 확대시행하고 있다. 초기에는 1일 30여명이 이용했으나 4월에는 60여명, 지난달에는 110명으로 늘어났다. 이용자 증가는 일반콜택시 1,100여대를 24시간 부를 수 있고 휠체어 탑승차량도 8대로 늘어나면서 편의가 좋아진데 따른 것이다. 장애인콜택시는 현재 1,2급 장애인 3,500여명이 운행요금의 반값에 이용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춘천시, 온의교 통행 폐쇄에 따라 신성미소지움아파트~ 온의동 간 임시 보도교 설치 온의교 신축 공사에 따라 임시 보도가 설치된다. 춘천시는 현재 교량 통제로 근화, 약사동~ 온의동 간 주민 통행불편이 없도록 온의교 아래쪽에 공지천을 오갈 수 있는 보도교를 설치키로 했다. 춘천시는 교량 아래에 흙으로 임시 통행 구간을 마련했으나 장마 기간에는 수량이 불어 이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근화동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쪽 제방~ 온의동 롯데아파트 신축부지를 오가는 임시 다리를 따로 설치키로 한 것. 철제구조물 다리로 조만간 설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치 기간은 1달여이다. 춘천시는 임시 교량은 보도용이라 차량 통행은 못한다며 차량은 현재대로 우회 도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의교 4차로 신축공사는 내년 6월말 준공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