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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림대 석사과정생, 한국광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전자물리학과 대학원 연구팀(지도교수 고재현)의 논문이 ‘2013 한국광학회 하계학술대회’(7.10~12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한림대는 22일 ‘2013 한국광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전자물리학과 석사과정생(2년) 최현우 씨(공동저자 석사과정 1학년 최민혁군 및 고재현 교수)가 발표한 ‘적록 형광체가 적용된 백색 LED 광원의 발광특성 분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박사과정생들도 참여한 경합에서 단 7명에게만 수여되는 우수논문상을 석사과정생이 수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논문은 현재 새로운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백색 LED의 특성을 온도 및 전류에 따라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는데,? 향후 백색 LED의 성능 개선 및 신조명 시스템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광학회는 국내 유일의 광학 관련 전문가 단체로서, 이번 하계학술대회에는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소중한 추억을 언제나 간직하고 싶다면... 어느 집이나 서랍 구석에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들이 놓여 있다.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아이의 돌잔치나 어릴 적 추억들이 담긴 소중한 자료이건만 애물단지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디오 테이프가 설자리를 잃어가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까지 잃어버릴 수는 없다. 비디오 테이프 속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그리고 자주 꺼내보고 싶다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비디오 테이프 속 영상을 CD나 DVD파일로 변환시켜주는 ‘비디영상’을 소개한다. 설 자리를 잃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 DVD가 나오기 전 비디오테이프는 인기 있는 동영상 저장 제품이었다. 하지만 오래 보관된 비디오 테이프는 영상은 습기나 먼지 등에 의해 변질이 오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질은 나빠지고 물리적 변화로 아예 볼 수 없게 되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비디영상’의 김선양(53) 대표 역시 자신의 수많은 비디오 테이프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저희 아이들 어렸을 적 찍었던 테이프들이 참 많았습니다. 상자 속에 담아두고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뾰족한 수를 못찾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보니,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재생시켜 보니 자력이 없어져서 화면도 점점 흐려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손상이 되고 있었던 것이죠.”김대표는 자신의 테이프를 파일로 변환하기 시작했다. 작업을 하면서 새록새록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언제부턴가 꺼내보지도 않았던 비디오 속에는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참, 이렇게 좋은 걸 왜 안보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어요. 대부분 처음 찍었을 때는 자주 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안보게 되잖아요.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보면 또 다른 감동이 있어요.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꺼내 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죠.” 추억을 보관하고 즐기게 된 고객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 역시 비디오 테이프를 보는 일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비도오 플레이어가 사라지고 있는 것도 문제였지만, 더 심각한 점은 화질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친구들의 부탁으로 비디오 테이프에 기록된 영상을 파일로 만들어 주기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의 부탁이 쇄도했다. “언젠가 볼 수 있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기록들을 아예 못보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무엇보다 컴퓨터를 이용해 쉽게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더 이상 애물단지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보고 웃을 수 있는 즐길거리가 된 것이다. 김대표는 이렇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좋은 일이긴 하지만 잠도 못자고 하다 보니 제가 지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비용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신 더 좋은 서비스 제품을 만들자 생각했죠.” 그래서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편집을 해주기도 하고, CD 앞에 추억 속 사진을 인쇄해주기 시작했다. 보관의 편리성도 있지만, CD 표지만 보고도 추억의 한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시간이 지나면 비디오 속 영상 손상 돼 사실 비디오 속 영상을 파일로 만드는 일을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을 안다고 할지라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테이프가 손상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김대표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원본 이상의 영상을 얻기는 힘들다”며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했다. 성인이 된 딸아이가 어렸을 적 장난치던 동영상을 핸드폰에 담아 두고 본다는 김대표는 “옛 추억이지만 지금도 그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기운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잘 보관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문의 263-2508, 010-3594-2500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통상임금문제, 창조경제의 시각으로 풀어야 변병민(춘천고등학교 3학년) 최근 ‘상여금도 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두고 근로자와 사용자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근로자가 시간외 근무를 하거나 휴일근무를 하게 되면 수당을 받게 된다.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보면 수당의 계산에 상여금이 반영되어야 한다. 상여금의 반영은 사용주의 비용 증가를 초래한다. 상여금은 노동의 대가가 아니므로 통상임금이 아니라는 사용자의 주장과 상여금도 노동의 대가로 받는 통상임금이라는 근로자의 주장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지금은 헌법재판소의 최종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고용현실을 돌아보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분기 단위로 각종 장려금이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법원은 상여금에 대하여 구체적인 명목과 상관없이 정기적, 일률적으로 지급한 것이라면 이것은 근로의 대가로서 받는 보수, 즉 통상임금이라고는 보아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다.이러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사용자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과도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국제경쟁력이 저하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통상임금문제를 단지 가격경쟁력의 차원에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창조 경제의 시각으로 통상임금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조 경제의 목표는 노동의 질적 가치를 높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늘려 청년 실업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근로자의 생산의욕을 자극하는 것이 노동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길이다. 상여금을 반영해 각종 수당을 지급한다면 근로자의 생산 의욕이 배가되어 노동의 생산성이 올라간다. 이에 사회적 인프라의 재구축의 일환으로 상여금을 각종 수당의 계산에 반영하는 임금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는 사용자가 통상임금문제를 비용증가의 측면으로 보는 근시안적 사고를 지양하고 사회적 인프라의 재구축이라는 보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도록 설득하여야 한다. 비용 삭감을 통한 이윤 추구보다는 사회적 인프라의 재구축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과 일자리의 창출이 창조경제의 요체이다. 이번에 사용자가 먼저 통상임금에 대하여 양보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노사관계의 신뢰는 더욱 공고해 질 것이다. 두터운 신뢰에 터 잡아 형성되는 노사관계는 사용주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더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게 될 것이다.사용자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부나 후원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있다. 사용자는 통상임금문제를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다루기를 촉구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친환경 농사요? 건강한 미래의 씨앗이죠! 전교생이 직접 모내기와 추수를 하고, 매일 아침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급식 재료로 사용하는 학교가 있다. 3년 전, 친환경 농사를 시작해 아이들과 함께 기름진 땅을 일궈가는 학교, 신동면에 자리 잡은 ‘금병초등학교’ 이야기다. 이벤트 성 체험 행사와는 달리, 매일 같이 농작물을 관리해야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터. 책이나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시장에서, 식탁 앞에서 건강한 미래를 배우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금병초’ 학생들을 대표해 친환경 농사를 책임지고 있는 ‘친환경’ 동아리를 만나봤다. 농작물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매일 아침, ‘친환경’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 텃밭으로 향한다. 농작물을 관리하고. 그날 학교 급식에 사용 될 재료를 수확하기 위해서다. 상추와 고추, 청경채, 근대, 배추, 쑥갓 등 학교 급식 재료로 쓰이는 농작물만 19개 품목. 학교 텃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70~80%를 학교 급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매일 아침 회원들의 두 손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친구들의 점심 식사를 위해 교실이 아닌 텃밭에서 0교시를 맞는 아이들. 매일 아침 일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힘들지는 않을까? “솔직히 힘들 때도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잖아요. 자부심이 느껴져요.” “친구들이 밥 먹는 모습을 볼 때면 왠지 뿌듯하고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처음에는 작은 벌레 하나만 봐도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던 아이들이 이제는 벌레가 많은 아욱도 툭툭 털어내며 수확한다. 씨를 파종하고 모종을 심는 것은 전교생이 함께 하지만, 그 이후 꽃을 따주고 잡초를 뽑아주며 농작물을 키워내는 것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아이들. 그래서인지 농작물이 자라나는 만큼 아이들도 자라고 있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음식과 건강을 고민하는 아이들로. 농작물을 나누면서 크는 아이들 ‘친환경’ 동아리가 농사만 짓는 것은 아니다. 경제부 활동을 겸해서 학교 급식 재료로 쓰이고 남은 농작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물론 그냥 나눠줄 수도 있겠지만, 경제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가지 1개에 2백원, 고추 25개에 1천원...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인데다 시중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만큼 교사들은 물론 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학부모들에게도 반응이 좋아, 열무나 총각무 등은 별도로 기획 판매 했을 정도. 물론 ‘친환경’ 동아리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비싸게 받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국영주 담당교사는 좋은 음식을 나누는 것에 교육적 의미를 두고 아이들을 설득했다. “물론 판매 수익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지만,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점은 농사짓는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정당한 대가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국교사의 제안으로 지난해에는 다양한 활동의 수익금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물론 아이들의 뿌듯함은 배가 됐다. “우리가 수확한 농산물을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고, 그것으로 돈을 벌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해요.” 자연과 생명을 느끼고 배우다. 농작물을 키워내고 나누는 ‘친환경’ 동아리 회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요리 활동. 퓨전 고추장, 버터를 넣지 않는 쿠키, 삼색 수제비 등 건강 음식을 위주로 메뉴를 결정하면 재료 구입을 직접 하기도 한다. 텃밭에서 나는 재료 외에는 재래시장과 마트 등을 다니며 시장조사를 하기 위함이다. 처음에는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골랐던 아이들이지만, 지금은 변화가 생겼다. 밀가루에도 여러 종류가 있음을 알게 됐고, 엄청난 첨가물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역시 아이들이다. “그래도 케이크 만들기가 가장 좋았어요. 맛있고 예쁘잖아요.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들을 안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 잘 조절은 해야겠죠.” 복숭아가 얼어 죽는 것을 보고 환경 재해에 강한 농작물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민영이와 천연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빵을 만드는 제빵사가 되고 싶다는 은영이. 그리고 조금은 불편한 몸이지만 밭으로 와 농작물을 따고 요리에 참여하는 지우와 재원이처럼 ‘금병초등학교’ ‘친환경’ 동아리는 자연과 생명을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해나가고 있었다. 친환경동아리 활동학생 > 5학년 변민영, 백채연, 박서연/ 6학년 최은영, 김하윤, 홍규화, 이지우, 최재원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신규 승용차 등록 차량 10대 중 4대는‘소형차’ 춘천시에 따르면 1,000cc 미만 소형차 등록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전체 승용차 등록차량 중 소형차 비율은 2011년 14.1%에서 2012년 14.9%, 올해는 5월말 현재 15.2%까지 올랐다. 소형차 신규 등록 대수는 2011년 927대, 2012년 859대, 올 현재 451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전체 승용차 차량 증가 대수 중 소형차가 차지하는 비율도 2011년 37%, 2012년에는 71.8%를 차지했다. 올해는 37.7%를 보이고 있다. 반면 1,000cc 이상~ 1,600cc 미만 승용차는 2011년 22,560대, 2012년 21,965대, 올 현재 21,950대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승용차 등록차량 중 2,000cc 이상 중형차 비율은 변동 없이 20%대다. 이 같은 소형차 비율 증가는 세금, 주차료,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에 따른 실속파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춘천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을 받은 경차 대수는 2010년 4만8천여대, 2011년 5만2천5백여대, 2012년 5만7천여대로 매년 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강원도교육청, 2014 대입 수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부제목: “16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학생·학부모 대상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제공”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두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수시모집에 대비한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강원진학지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과 15일에 각각 강릉과 원주에서 개최된었고, 춘천지역은 16일 오후 7시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수시전략 설명회와 더불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입시 설명회에는 강릉 제일고 최경소 교사의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하여 인제고 안병섭 교사의 강원지역, 서울 대진고 이성권 교사의 수도권 지역의 수시모집 전략이 이어져 얼마 남지 않은 수시모집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1차 접수 기간인 9.4(수)~9.13(화)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14 대입 수시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66.2%로, 전국 194개 4년제 대학에서 25만 1,22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로는 126개 대학에서 4만 6,9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수시모집은 6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단, 산업대, 전문대는 제한 없음) 같은 대학 내에서도 전형방법이 다르면 복수지원이 가능하나 지원횟수에 포함된다.또한, 일단 수시에 합격하면 등록과 관계없이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문의: 258-53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춘천시는 여름방학특강 토요프로그램으로 게임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선착순 20명이다.수강생이 확정되면 교육일정을 협의, 방학기간 중 8월초부터 매일 10회 교육 예정이다. 장소 한림성심대학교.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고등학생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강원인재개발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30분까지. 20주 과정이다. 상반기엔 이 교육과정을 통해 18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두 강좌 모두 신청은 19일까지 전화 선착순. 문의: 250-31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춘천시립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개최 춘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동화잔치”와“우리아이경제교실”문화행사를 운영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50명, 고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금) 오전 10시~12시(초등 1~3학년), 오후 2시~5시(초등 4~6학년) 시립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이다.“한바탕 동화잔치”는 유아 및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7일(토) 오후 3시~4시 시립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열기,손유희 및 신체운동, PPT동화, 퀴즈,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극‘곰 아저씨의 유치원’공연도 마련되었다. 문의: 245-5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중앙로~춘천고 후문간 도로 연내 개통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고등학교, 교육청과의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돼 연말까지는 중앙로~춘천고 후문간 도로가 연결될 전망이다.당초엔 중앙로에서 중앙초등학교를 지나 춘천고 운동장 앞에서 공사가 중단될 예정이었다.운동장 입구에서 공사가 중단될 경우 병목현상 발생으로 교통이 오히려 혼잡하게 될 우려가 있어 중앙로~소양로 춘고후문까지 도로개통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춘천시는 중앙로~소양로 전구간의 조기개통 필요성을 놓고 학교, 교육청과 협의해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사업 선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춘천시 담당자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량 분산으로 도심지 교통흐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거리청소 체험, 여름방학 맞아 매주 토요일 운영 춘천시는 격주 토요일로 운영하던 청소체험을 방학기간동안은 매주 운영한다.거리청소체험의 주된 참가자인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매주 운영하는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31일까지, 토요일 오전 5시~9시까지다.청소체험 방식과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참여 학생은 4시간 자원봉사활동이 인정되고 소각용 종량제 봉투 20매를 받는다.지난해 방학기간동안 거리청소체험 인원은 458명으로 연간 체험인원(954명)의 48%가 방각기간 중 체험했다.신청은 체험 1주일 전까지 춘천시 청소행정과로 하면 된다.문의: 250-33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