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운이 없으십니까? 건강이 고민이라구요? 6년근 농협 홍삼을 1:1로 맞춤으로 달여드립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남편에게, 잠이 모자라는 수험생 딸에게, 건강이 걱정인 주부에게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홍삼이다. 특히 홍삼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탁월해 즘 같은 여름철,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질 때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데 그만이라는데... 건강식품으로는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홍삼. 과연 어떻게 먹으면 더 효과적일까? 후평동 한신아파트 맞은편에 농협홍삼 다림방 ‘원토’가 문을 열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6년근 농협 홍삼을 적외선 홍삼추출기로 달여.. 6년근 농협 홍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원토’는 구매 후 바로 적외선 기계를 사용해 전문적으로 홍삼을 달여주는 다림방이다. ‘원토’의 김경숙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홍삼을 끓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끓이면 사포닌 성분이 파괴됩니다. 때문에 적외선 기계로 우려내는 것”이라며 뿌리삼은 달여 먹어야 몸통과 지근의 사포닌과 유효성분을 완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달이는 시간에 따라 사포닌 성분도 달라지기 때문에 체력 향상이나 건강관리가 목적인 고객과 질병으로 인해 혈관 확장이 필요한 고객은 달이는 시간이 다르다. 흡수가 잘 안되는 노약자나 환자도 마찬가지. 이렇게 1대 1 맞춤 달임으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곳 ‘원토’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이곳 ‘원토’가 인기 있는 이유는 직접 구매한 홍삼을 눈 앞에서 달여주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이다. 부모님 덕에 어렸을 때부터 홍삼을 먹어오면서 평생 감기 한번 안 앓았다는 50대 고객은 “다림방을 이용하기 전보다 같은 가격에 훨씬 더 좋은 제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약중에 상약이라 했지만 이제는 가격대도 다양해진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있다고 했다. 누구나 건강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건강 사랑방 ‘원토’ ‘원토’의 김경숙 대표는 1년 가까이 홍삼을 먹어오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명현현상이라고 하는 부작용을 겪기도 했다.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얼굴에 빨갛게 열꽃이 피었습니다. 그만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도 해봤지만 주위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 양을 조절하면서 꾸준히 먹었다”며 명현현상이 사라진 뒤 눈이 맑아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졌다고 했다. 무엇보다 건조해서 갈라지던 입술과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주위사람들에게 인사를 받을 정도. 그녀는 “직접 먹으면서 부작용도 겪어보았기 때문에 더욱 확신을 갖고 고객에게 권할 수 있을 것 같아 ‘원토를 열게 됐다”면서 후평동 지역의 건강 사랑방’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밝혔다. 문의전화 농협홍삼 달임방 ‘원토’ 256-5050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5
- 춘천 학원가 여름방학특강 *Astone방학특강 수학심화 및 선행과정 대상 : 중1~고2 소수정예 : 6명 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다른 맞춤식 교육 철저한 개념위주의 수업 원장직강 문의 : 262-1413 * 무지개논술아카데미 방학특강 초등 : 한국사,세계사 역사특강 중등 : 국어내신선행특강 중등언어논숧상설반 국사/근현대사/동양사특강 특목파이널특강 고등 : 수시전략 1:1컨설팅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반 입학사정관제/논술면접대비 문의 : 262-6700 *생각날기 춘천센터 여름방학 특강- 역사체험논술 맛보기 (7월 19일~8월 16일 매주 월)- 지리체험논술 맛보기 (7월 20일 ~ 8월 17일 매주 화)- 역사논술 심화반 맛보기(7월 22일 개강)- 한 눈에 보는 우리 근현대사 (8월2일 개강/ 5주) 초등5~6/ 중등반 월요일 19:00~21:00- 한국사 인증 대비반 (7월 20일 개강) 8월 대비반 주2회 / 화, 금 19:00~21:00 10월 대비반 주1회 / 수 19:00~21:00 문의 : 253-99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사회복지를 통해 배운 ‘기여’와 ‘봉사’ 마인드로 생활 IMF 이후 은행을 퇴직한 최의경씨는 ‘기여’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된다. 사이버대학에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했고, 바로 시험을 통해 1급 자격을 얻었다. 배움의 욕구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원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양성평등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양성평등’ 강의를 하기도 했다. ‘상대를 서로 존중해야 양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최의경씨는 성희롱 예방 직장인 교육 및 성매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하며 ‘건강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가정이 건강해야 성폭력·가정폭력도 사라지고 양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최의경씨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가족치료’에 관심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1인 1직업이던 시대는 지나갔다. 점차 고령화되고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순발력있게 자신의 삶을 전개해 나가는 탄력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시대 변화에 부응하여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준비하고 있는 최의경씨가 동내면 거두리에 베이징덕 오리구이 전문점을 냈다. 좋은 음식을 소통하며 즐기다. 베이징덕 오리구이 전문점 ‘좋은날 귀빈마중’에 들어서면 훤~하게 트인 깔끔하고 시원한 공간에 삼악산, 구봉산, 봉화산, 금병산..이란 이름으로 마련된 독립된 공간을 볼 수 있다. 베이징덕은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 200℃에서 기름을 ‘쫙’ 빼며 익힌 후, 먹기 좋게 썰어져 나오기 때문에 준비된 상차림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베이징덕을 먹을 때에는 전병에 고기를 얹고 춘장과 파를 넣어 싸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춘장을 싫어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선 직접 만든 우스타 소스도 준비되어 있다. 오리는 비만, 성인병 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데,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이다. ‘좋은날 귀빈마중’의 최의경씨는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는 손님들의 만족감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친절한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준비되는 모든 곁들이 음식은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샐러드에 나가는 소스는 각종과일과 잣, 땅콩을 갈아서 사용하고, 숙취해소에 좋은 양배추 물김치가 이색적으로 나온다. ‘좋은 날 귀빈마중’에서 돋보이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들깨탕’이다. 들깨는 자체 염분기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소금을 첨가했을 때 들깨의 향과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버섯류와 청경채를 오리육수에 넣어 끓인 들깨탕은 소금간 없이 나온다. 간이 안 되어 있어도 한번 맛본 분이라면 ‘들깨탕’의 깊은 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좋은 날 귀빈마중’에서는 곤드레 토장국, 갈치·고등어조림, 두부조림을 점심 메뉴로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기여’와 ‘봉사’ 마인드로 생활하는 최의경씨는 “‘좋은 날 귀빈마중’이 가족과 지인들이 대화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262-5279이수현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강원외고, 이제 본 게임은 시작되었다! 15여 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면서 꽤 야심차게 실행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특목고 대비반을 편성하여 그들의 실력과 역량, 그리고 그들이 품고 있는 큰 꿈을 실현해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 그 노력덕분에 최근까지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본 원장은 그 성과들을 학원과 선생님의 공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다.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충실히 해나갔던 그 학생들의 열정과 원대한 꿈이 없었다면 감히 이룰 수 없는 성과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주중이나 주말이나 늦은 시간까지 불 켜진 특목고 대비반의 강의실에 바라볼 때면 흐뭇하기만 하다. 부디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강원외고를 향한 전반전 개시2011학년도의 특목고 입시는 작년과 너무나 달라 학생, 학부모들 모두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저 ‘열심히’라는 말로 대변되던 특목고 입시가 이제는 ‘입학사정관제’ 전쟁, 나아가 ‘자기주도학습’ 전쟁으로 불리고 있다. 곧 과거의 입시 교육이 열심히 읽고, 듣는데 치중한 입시였다면 2011년도의 입시부터는 읽고 듣는데 그치지 않고 말하고 쓰는 것 역점을 둔 입시가 되었다. 게다가 여기에 학생들의 많은 생각과 사고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낯설 수밖에 없다. 본 원장은 이와 같은 입시 변화가 반갑기도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두려움은 잠시뿐! 기말시험이 끝난 이때 입시는 이미 시작되었다. 축구로 말하면 이제부터 전반전 경기가 시작된 것이다. 곧 축구처럼 새로운 팀과의 대결에 따른 두근거림과 반드시 이기고 말겠다는 자신감, 상대팀에 전력분석, 우리 팀의 강점과 약점 분석 등을 마치고 이제는 실제 경기, 전반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본 원장은 얼마 전 관내에서 실시된 강원외국어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바탕으로 입시 대비사항을 하나하나 짚어보겠다. 하나! 외고 입시에서 작년과 다른 대표적인 차이점은 바로 2011학년도에서는 학과별 모집을 한다는 것이다. 곧 영어과를 지원할지 중국어나 일본어를 지원할지를 결정하고 입시를 치러야 한다. 따라서 다소 많은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물론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언어를 채택하는 소신 있는 학생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학부모나 학생들이 다 그렇겠는가? 합격이 목적! 우선 중국어나 일본어를 선택하여 합격을 우선시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고 오히려 그 부분을 예상하여 영어과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이 부분에서 본 원장은 많은 아쉬움이 따른다. 중국어과를 일본어과를 지원해도 역시 영어실력에 따라 입학이 가능하다. 혹시 외국어고등학교 본질을 추구한다면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지원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외국어 고등학교는 영어 고등학교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물론 부질없는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과거에는 특기자 전형이 있어서 이런 학생들에게 특혜를 주었던 부분이 있었다. 이런 부분은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전 전략은 우선 담임과 논의하라!둘! 2학기 중간시험 영어 점수에 만전을 기하라! 외고 입시 1단계 전형에서는 영어내신성적(160점)과 출결사항(감점)으로 2배수를 선발한다. 현재 외고 원서접수 일정(10월 11일-14일)을 따져본다면 아마 2학기 중간시험까지의 영어성적이 기재되리라 예상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여름방학 동안에도 2학기 영어시험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다만 본 원장은 남은 시험을 위해서 각 학교별로 영어시험 변별력을 높이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시험이 쉬워 난도가 낮거나 그로인해 동석차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오랫동안 외고 입학을 위해 노력했던 우수한 학생들의 노고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우려 때문이다. 너무 어렵지는 않되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입증할 수 있는 시험이 되길 기대해 본다. 셋! 2단계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이 전부다! 1단계 전형을 거치게 되면 아마도 영어내신성적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학생들로 구성이 되리라 예상된다. 물론 학과별로 다를 수 있고 경쟁률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작년과 같이 외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1단계 전형을 거치면서 영어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 2단계 전형이 이루어지리라 예상된다. 그러므로 2단계 전형에서는 서류전형과 면접이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우선 본 원장은 이 서류전형을 위해서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진지한 논의가 빨리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입시관계자에 따르면 서류 전형 중 학교장 추천서와 교사추천서는 합격, 불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학생들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교사의 추천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부모와 교사 간 혹은 학생과 교사 간 외고 입학에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 전형! 분명 기존의 성적위주의 편협한 입시 정책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임에 분명하다. 실력을 바탕으로 능동성과 창의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기본 정책에는 동의하는 바이다. 그러나 왜 이리 항상 급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시한다. 항상 우리의 입시정책, 교육정책은 너무나 급하기만 하다! 급변하는 세상만큼 급변하는 입시정책으로 모두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이번 입시 역시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사를 제대로 살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모두가 납득하고 인정하고 혼란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입시정책. 과정이야 어쨌든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입학사정관제가 하루빨리 정착되고 오래오래 좋은 입시 제도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강원외고 입시 대비사항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4
- 유소년축구교실 회원 모집합니다 춘천시체육진흥재단은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세이상~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선착순으로 각반별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강습기간은 8월~12월까지이다. 유소년 축구교실은 7세~2학년, 초등3~4학년, 초등5~6학년으로 나눠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운영한다. 강습은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진으로 선진국형 클럽시스템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강습비는 3개월 12만원이며 유니폼 및 스타킹을 제공한다. 가입비 4만원 별도. 문의 ☎ 254-5004, 250-39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방학 중 학생 청소현장 체험 수시 운영한다 기간은 26일~8월2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새벽 5시 또는 오후1시부터이다. 격주 토요일마다 이뤄지는 정기 체험도 일정대로 이뤄진다. 학생 개별, 단체, 또는 부모를 동반해도 가능하다. 체험활동은 청소차 동승체험, 거리청소 체험을 선택해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6시간이 인정되고 재사용쓰레기봉투 20매가 제공된다. 신청은 체험 1주일 전 메일(gabjang@korea.kr) 이나 팩스(250-3945)로. 문의 250-31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시·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를 둔 자녀에 대한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는 시·청각 장애부모를 둔 자녀에 대한 언어발달지원 바우처사업을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언어발달 시기에 시각과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못해 언어,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 대해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장애가족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양쪽 부모가 시각 또는 청각 등록장애인으로 자녀가 만 7세미만 비장애 아동으로 소득기준이 전국가구 월평균 100%이하 가구이다. 지원은 언어발달진단서비스, 언어치료, 청능치료 등 언어재활서비스이다. 지원액은 소득기준에 따라 월 16만원~22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본인부담은 최대 6만원까지이다. 시는 언어발달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언어재활서비스 경험이 있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6개 전문기관을 지정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서비스제공기관은 △김두라언어임상연구소(온의동) △김은영언어치료센터(석사동) △아루카언어학습발달연구소(후평동) △춘천종합사회복지관(후평동) △최현주언어치료센터(석사동) △춘천언어치료센터(효자동) 문의 장애인복지계 250-30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춘천아트페스티벌 의암호의 여름 달군다 국내 대표적인 야외공연예술축제로 춘천시가 후원하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이 8월4일~7일까지 춘천시 삼천동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아트페스티벌은 ‘春川於藍-쪽빛에서 나온 춘천’을 주제로 춤과 음악, 전통과 현대를 넘다드는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개막제는 4일오후7시 어린이회관 내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어 5일 오후8시 첫 날 공연은 음악공연으로 호수의 저녁을 달군다. 국내 정상급 안무가를 배출한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상임안무가인 장은정과 작곡각 신동일이 결성한 실내악단 ‘타랑 콰르텟’,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무대에 오른다. 6일 오후8시 무용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인 춤꾼들이 나선다. 안성수 픽업그룹,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기능보유자 윤석, 이경목 무용단, 프랑스 파리 오페라단 솔리스트 출신의 발레리노 김용걸이 이끄는 김용걸 발레단, 재독 무용가 김윤정의 ‘YJKdance Project'' 현대무용가 류장현, 브레이크 댄서 팝핀현준, 강원도립무용단이 펼치는 향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중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축제 참가 공연진들이 공동 워크숍을 통해 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해보는 마스터클래스, 무대제작 전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무대기술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공연기획자, 아티스트, 무대스텝들이 각자의 재능과 경험, 기술을 십시일반으로 기부해 만드는 축제로 야외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일자리 사업으로 버려진 자전거 재활용 사업추진 춘천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자전거 재생센터 운영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도로, 아파트 단지 등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하고 저소득주민들에게는 수리기술을 익혀 자활 기반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춘천지역 자활센터와 위탁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한다. 고용 인력은 기술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없는 30~40대 8명이다. 자전거 수리 후 재활용 방안은 추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시는 3천여만원을 들여 10명을 고용, 10월 말까지 자전거보관대, 육교 청소, 유지관리 등 교통시설물 안전 정비사업도 함께 실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강원대 국제인재양성관 입사생 10명 모집합니다 춘천시는 강원대학교 국제인재양성관 입사생 10명을 모집한다. 국제인제양성관은 지역 우수 학생들을 선발,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설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건립비 2억원을 지원, 지역 학생 10명에 대한 영주 입사권을 갖고 있다. 대상은 시 출신으로 지역 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다. 선발이 되면 기숙사 내에서 영어로 생활하며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입시기간은 8월23일~2011년 1월 29일까지이며 입사금액은 1,510,000원이다. 선발은 지역 내 초,중,고 졸업 상황, 대학교 성적, 기초수급자 등의 가점을 합산한 고득점 순이다. 신청은 30일까지 시 기획예산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