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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23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권형석 권형석(서울 세종고 졸)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사랑을 실천한다는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두 개의 봉사동아리 조직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던 그의 특별한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어봤다. 교육정책 관심 갖고 국어교육과 선택남다른 교육봉사로 깨달음 얻어 권형석 학생은 사려 깊고 진로와 삶의 방향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처음 진로를 고민할 때에는 정치외교학과, 정책학과, 행정학과 등을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어떤 정책을 펴고 싶은지 진중하게 생각하고 공부해나가며 ‘교육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우리나라에서 교육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선생님으로서의 경험이 더 좋은 실용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선생님과 정책가가 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이것이 정도(正道)라고 생각합니다.”미래의 교육자답게 말 한 마디 한 마디 속에 사려 깊은 고민과 앞으로의 비전이 느껴진다. 그의 남다른 고민은 고교생활 중 참여하게 된 멘토링 봉사활동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매주 수요일 방과 후가 되면 인근 중학교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교생활 부적응 속에 고교 진학 계획이 없었던 한 학생을 극진히 챙겼다. 결석하는 날에는 별도로 전화하는 것은 물론,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나고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고교 진학을 설득했다. 또, 책 읽는 습관을 갖도록 도서목록을 만들어 주는 등 마음 따뜻한 멘토가 되었다. 소통ㆍ공감ㆍ추진력 갖춘 총학생회장 활동 총학생회장이 된 후에는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리더십을 보였다. 매주 금요일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작은 마음이 모여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백원데이’를 통해 모금 활동을 벌였고, 연말에 전교생 대상 투표로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국외의 어려운 나라 어린이들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세 번의 학생회의를 거쳐 국내 단체에 기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고, 새빛맹인재활원에 ‘백원데이’ 모금 일부를 기부해 전교생이 시각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학생회장 선거 공약이었던 운동장 안전 바와 펜스 설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목받았다. “학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니 만큼, 주변 학교의 운동장 실태 조사와 펜스 설치 필요성 등을 준비해 위원회에 학생회 이름으로 안건을 상정시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결국 학교에서 몇 년간 미루어왔던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었죠.”공부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 키워나가권형석 학생은 두 개의 봉사동아리를 직접 만들었고 ‘봉우리(봉사하는 우리)’는 제14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빛우리(세상의 빛이 되는 우리)’ 활동으로 제3회 장기려봉사상 단체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업에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현재 배우는 것과 1학년 과정에서 놓친 내용을 연계해서 공부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점차 성적이 향상했고, 3학년 때는 국어 교과 만점을 받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죠.”성적이 오르면서 성취감도 커졌지만 권형석 학생은 ‘공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후배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조언 역시, 더 공감이 가고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본인과 맞는 전공과 대학 합격을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고등학교 선택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 진학 방법을 수시(학생부종합전형)로 선택하고, 제 기량을 펼치고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고 학업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게 해 수시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서울 세종고에 진학을 했습니다. 학교 활동에 매진하고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늘 한양대학교에 관심을 두어, 고2부터는 한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자주 열람하고 입시요강과 전형요소, 전공학과, 학사제도, 학교생활 등을 다른 학교와도 비교분석 해보았습니다.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학업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면서 소질과 적성은 다양한 교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으로 잠재력을 개발해나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시 합격 준비 이렇게!▶주요 활동 : 학급임원, 총학생회장, 세종고 영재학급 인문사회 영역 100시간 중 100시간 이수, 방과후학교 프로젝트 수업 이수(주제를 통해 보는 나와 사회) 등 ▶동아리 활동 : 봉사동아리(봉우리, 빛우리) 대표, 스마트(초등 대상 교육 봉사동아리), 세종-수서 멘토링, 와프, 독서토론부 등▶주요 수상 : 세종클로버 최고상(봉사, 생활, 방과 후 수업 진로, 체력, 독서, 자기주도학습, 경시대회 8개 모두 이수), 학습플래너 모범상, 교과 우수상, 봉사상 등 40여 개 2016-09-09
- 진학에서, 진로까지 edu-frontier 유웨이중앙교육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복잡한 입시환경에서 공부 실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입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지원 가능성을 판단해 자신의 성적을 뛰어넘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정확하고 탄탄한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수험생의 위치 분석과 합격진단을 제공하는 유웨이중앙교육(이하 유웨이)은 가는 대학까지 바꿀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맞춤 합격 전략으로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 ‘보는 대학이 달라지면, 가는 대학이 달라진다 - 유웨이 맞춤 합격 전략.’ 그 차별화 된 입시 솔루션을 자세히 알아봤다. 입시 전문 컨설턴트의 합격 노하우- 맞춤 합격 전략오랜 현장 경험이 있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세우는 합격 전략. 유웨이 입시컨설팅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가장 큰 장점이다. 연간 누적 2,000건 이상의 상담 경력과 전국 단위 자사고와 교육특구 명문고의 진학컨설팅을 다수 진행한 경험 있는 베테랑 입시 전문 컨설턴트들이 수험생 개개인을 위해 가장 확실한 입시전략과 합격 시나리오를 직접 제시해 유웨이 만의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성적 대별, 계열, 진로 별 전문화된 다양한 컨설턴트 풀(pool) 역시 유웨이가 갖춘 우수한 경쟁력 중 하나다. 유웨이는 다양한 컨설턴트 조직을 활용해 수험생의 현재 위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뿐만 아니라 유리한 학과나 대학까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입시 상담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입시컨설팅이 아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유웨이 만의 방식으로 합격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맞춤 합격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가는 대학이 달라지는 확실한 합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정확하고 탄탄한 데이터 기반- 명쾌한 분석과 합격진단현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하는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은 입시컨설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작이자 출발점이다. 유웨이는 정확하고 탄탄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합격 여부를 예측하고 진단한다. 모의고사 성적 분석을 통한 정시 기준 지원 가능권을 파악하고 늘어나는 수시전형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 및 비교과 활동 상황과 기록까지 총체적인 분석을 진행해 현 위치에서 수험생에게 필요한 사항을 정확하게 진단한다.해마다 바뀌는 대학과 전형별 수시 선발 특성, 정확한 전형 기준과 지원 가능권을 분석해서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시와 정시의 지난 4개년 입시결과인 약 100만 건이 넘는 표본을 분석하여 합격 가능성을 판단한다. 특히, 올해 지원자의 지원 경향과 선호도를 포함한 총체적인 합불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원자의 흐름 분석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효과적인 입시 전략 위한1:1 맞춤 관리 지도해마다 수시 모집 인원이 증가하면서 정시 모집 규모의 축소와 정시 지원 가능 점수의 상승 현상으로 최근에는 많은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추세다. 특히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철저한 대비와 지속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입시 전형이다.‘수상 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 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기재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 분석을 통한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의 유불리 판단과 경쟁력 있는 교내외 활동과 스펙 쌓기 등 철저한 1:1 맞춤 관리 지도와 확인 점검 역시 중요하다“고 유웨이 입시 전문가는 강조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와 더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자기소개서는 장래 목표와 진학 동기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설득력 있는 내용의 첨삭과 퇴고를 통해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이 아닌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유웨이 입시컨설팅은 제공한다.유웨이는 최근 입시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사를 서초동 학원가로 확장 이전하였다. 가장 든든한 입시 파트너 유웨이가 말하는 성적을 뛰어넘는 입시전략으로 가는 대학이 달라지는 확실한 합격 솔루션을 만나보자. 문의 02-2102-5582 2016-09-09
- 내신대비 집중수업으로 중간고사 완벽 준비 이제 곧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온다. 한정된 시간 내에 각 과목마다 개념을 확실히 잡고 문제풀이를 충분히 하기 위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특히 내신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중간고사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잉카학원’의 소수 정예 집중관리 수업은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다.국·영·수·사·과 각 과목학교별 전문 강사 전담내신과 수능 전문 ‘잉카학원’은 최강의 강사진과 꼼꼼한 관리로 지난 9년간 대치동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다가올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교별 집중관리 수업에 들어간다. 대치동 인근 중·고등학교 2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영어는 내신 만점을 위한 꼼꼼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본문 암기는 물론 부교재 및 프린트까지 완벽 분석, 암기하고 기출문제 및 다양한 변형 문제 풀이로 실력을 다진다. 최종 오답정리와 족집게 요점정리 수업을 통해 영어 내신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다.수학은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배점 큰 서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상, 중, 하 모든 문제를 다루면서 특히 모르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맞춤 수업이 특징이다. 국어, 사회, 과학은 주 1회씩 월 4회 수업을 통해 확실히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한다. 개념을 정리·이해하고 암기를 확인한 다음 문제풀이를 통해 20점 이상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이끈다.각 과목마다 학교별 담당 강사들이 있어서 출제경향, 기출문제 유형 등 내신 준비를 철저히 한다. 강사들은 서울대, 연·고대 출신에다 10년 이상의 대치동 강사 경험을 갖춘 최강의 강사진이다.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탁월한 성적 향상소수 정예 수업으로 꾸준히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난 비결은 무엇일까? ‘잉카학원’의 김주경, 김영서 원장은 “1:1 수업 또는 소수 정예 팀 수업을 통해 확실한 결과를 올리려는 학부모들께서 많이 찾으십니다. 한 반 정원이 많은 대형 학원에 비해 철저하게 학생에게 맞춘 수업을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김주경 원장은 “강남 S여고에서 반에서 21등이던 학생이 국, 영, 수, 과 4개월 공부 후 모의고사에서 반 1등, 전교 24등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같은 S여고의 또 다른 학생은 1개월 내신 집중관리 수업을 들은 후 영어 73점에서 91점으로, 수학 70점에서 90점으로 성적이 오르면서 전교 석차가 60등 이상 상승했습니다”라고 말했다.김영서 원장은 “소수 정예 수업의 이점을 살려서 학생이 지금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 저희 학원의 강점입니다. 영재고를 준비하는 D중학교 학생이 역학 파트 중등과정을 훑길 원해서 8회 수업으로 원하는 부분을 마쳤고, 또 국, 영, 수, 사, 과 외 한문수업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수업도 하는 등 맞춤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감독선생님 관리하는 자습실에서확인학습까지 마쳐‘잉카학원’은 수업 후 관리수업을 통해 그날의 수업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한다. SKY대학, 의대 출신 감독선생님이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줄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제함으로써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고 또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 학원이나 독서실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학원 환경을 집처럼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점도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점이다. 특히 주말이나 방학 때 텐투텐(10 to 10) 수업으로 학원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야 하는 경우 엄마의 눈으로 세심하게 주위를 살펴서 식사 등 수업 외 학생들의 일과까지 챙겨준다. 또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큰 힘이 된다.매달 월 1회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해 학부모 상담을 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모의고사를 치른 후 등급별 분석 및 학생의 전후 분석을 통해 피드백을 철저히 한다. 내신기간이 끝나면 실력 위주 수업으로 이어지며, 여러 과목을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문의 02-539-7571~2 2016-09-09
- 썬앤태임의 ‘최태임 국어 컨설팅’ 그동안 공부를 잘해왔던 자녀가 고3이 돼서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거나 혹은 어릴 적에는 꽤 똑똑했던 아이가 어떤 이유인지 중·고등학생이 된 후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다면 부모로서는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이 같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의 핵심 요인을 찾아내 이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학생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진정한 교육 컨설팅을 실천하고 있다는 Llfe and Education Consulting ‘썬앤태임’의 최태임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입시컨설팅은 기본, 학부모 변화 컨설팅 등혁신적 컨설팅 시도 ‘썬앤태임’은 20년째 일선에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최태임 원장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전문가 최혜선 원장이 지난 2014년부터 국어 수업을 기본으로 학생들의 생활 및 공부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는 곳이다.최태임 원장은 지난 수년 간 성적 하락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상위 1%의 학생과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귀국 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국어 수업을 진행해 오면서, 성적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다각적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그들이 숨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구체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최태임 원장은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개인 혹은 단체의 잠재력을 억누르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각자가 지닌 최고의 가치를 발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수험생의 입시컨설팅을 비롯해 학부형을 위한 변화 컨설팅은 물론 학생들의 생활방식과 태도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라이프 컨설팅 등 혁신적인 컨설팅을 다각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매일 하루 일과를 스스로 꼼꼼히 기록하면서 공부할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생활 관리를 하고 있다.국어를 기본으로 취약 과목 극복해성적 향상 도와줘최 원장의 국어 컨설팅은 ‘국어 방법론 수업’을 통해 학생의 생활까지 바로잡아주는 일거양득의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합당하며 철저한 시간 관리법을 훈련시켜 스스로 마음과 시간을 경영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한다.이와 동시에 20년 동안 수많은 학생을 통해 그 성과가 입증된 ‘국어 방법론 수업’으로 확실한 국어 성적 향상이 자존감 상승으로 이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그를 찾아온 학생들은 철저한 생활 관리를 받으면서 스스로 공부시간을 늘려가는 등 생활습관이 바뀌자 국어는 물론 심지어 다른 과목 성적에서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했다. 이곳의 모든 수업은 일대일로 진행되며 개인에게 집중하는 방식이다. 국어 수업은 3개월, 주 1회 수업이 기본이다. 최 원장은 공부 방법을 제대로 터득한다면 고3의 경우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단기간의 일대일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소위 강남학생들이 가장 취약하다는 국어 과목은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터득한다면 좋은 성적을 얻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의 근본 원인은 단 하나,제대로 접근하는 최적의 방법 알려줘최 원장은 이곳을 찾는 자녀들은 물론 우리 내부에는 자신만의 고유한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데 외부 환경 혹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이를 60%도 제대로 발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가 추구하는 진정한 교육컨설팅이란 각자가 지닌 잠재력의 한계를 자기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는 일이다.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원리는 알고 보면 단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을 찾아온 학생에게 절대 공부만 잘하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학생 스스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만족할 만한 내신 성적 그리고 수능 고득점과 대입 합격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마지막으로 최태임 원장은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진정한 나다움’과 내 안에서 무기력하게 잠들어버린 거인, 즉 ‘나의 잠재성’을 끌어내는 것, 이것이 최태임 국어 컨설팅이 지향하는 미션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최태임 국어컨설팅은 Llfe and Educa tion Consulting ‘썬앤태임’의 교육 프로젝트 중 하나다.) 문의 070-5033-7863, 010-3904-7863 2016-09-09
- 글로벌 영어를 배우고 익혀라 최근 외국인들이 각종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면서 한국 수능시험을 재미삼아 풀어보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듣는다. 미국 명문 대 Chicago 대학을 나온 타일러는 이렇게 말했다.“한국의 시험용 영어는 영어가 아니다. 모든 언어는 단어와 문법을 떠나서 자연스러운 짜임새가 있어야하는데 수능영어 문제는 마치 외국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단어를 막 끼워 넣는 느낌이에요. 내용에 관련되어서 너무 동떨어 지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맥상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아요. 수능 독해 문장은 영미식 어감과 너무 달라 문장 속에서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제도 알고 포인트도 대충 알겠는데 작가가 무엇을 주장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지문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 부모의 열정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태교를 영어로 시키며 고3때까지 18년이라는 세월을 영어공부에 투자하지만 자신이 평생 배운 영어가 제대로 된 영어 학습법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필자 역시 해외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까지 받으면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타일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영어교육에 종사하면서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 무엇인지 그 노하우를 터득했다.그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첫째, 수능 영어, TEPS, TOSEL 등을 국내용 인증시험으로 분류, 유학 영어, 인증시험(SAT, ACT, TOEFL, IB 등)을 해외용으로 분류해서 초, 중, 고등학생들이 국내 대학 혹은 해외 대학 중 어느 대학을 목표하느냐에 따라 학습 방향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 둘째, 국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주로 단어, 독해(속독, 다독, 정독 등의 훈련), 구조(문법)를 중심으로 공부해 나가야 한다. 셋째,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소설 독서(Novel Reading),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토론(Debate) 등을 중점적으로 익혀야 한다. 기본 실력을 탄탄히 쌓아서 해외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느 때 영어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야만, 인증시험을 보게 되더라도 기본 실력으로 단기간 내 점수를 올릴 가능성이 더 높다. 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09-09
- 수학으로 자유롭게 상상하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한 번씩은 읽어 보았을 것이다. 틀에 매인 고정 관념을 지적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은 가장 유명한 우화이다. 하지만 ‘거꾸로’ 어린왕자를 읽은 사람들은 그냥 모자를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라 하지 않으면 고정 관념에 잡힌 사람이 되고 만다.수학에서 논리적 증명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수학에서 증명 말고도 상상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상상의 수’들이다.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가 인식함으로서 존재하는 수, 대표적으로 ‘음수’를 예로 들 수 있다.미적분을 만든 독일의 수학자 라이프니츠마저 음수를 ‘영보다 작은 터무니없는 수’로 여겼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 상상의 수를 받아들인 순간 서양의 수학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상상 속에서 존재하는 수 ‘허수’를 만들어 낸다. 동양에서 서양보다 더 이른 시기에 음수를 상상하였지만 그것이 어린왕자의 모자처럼 또 다른 고정관념이 되어 멈추게 되었고, 그 사이 서양은 음수를 받아들이며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펴서 제곱 시 음수가 되는 수 즉 허수를 만들어 낸다. 허수를 만들었을 때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가장 큰 이슈는 자연수, 유리수, 무리수들로 꽉 찬 수직선위에 허수를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멈추지 않고 발전한 고민은 가로로 되어있는 수직선(실수축)에 세로축(허수축)을 덧붙여 복소수평면을 만들었다. 이는 1차원에서 2차원으로 수의 평면을 확장시킨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수의 개념이 정의되어 3차원, 4차원으로도 확장될 수도 있다는 걸 터득한 것이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많은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 이미 정해져 있는 답을 찾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그나마 수학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것을 찾았을 때 기쁨을 느끼고 더욱 수학에 빠져든다.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자신의 풀이가 최고이며 최선이라며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수학의 신’이 있다면 하늘에서 비웃고 있을지 모른다.자유롭게 상상하라! “수학적 발견의 원동력은 논리적 추론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_영국수학자 오거스터스 드모르간이상욱수학팀장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문의 02-554-3455 www.askwhy.co.kr 2016-09-09
- 대입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면접을 보는 학교가 많다. 면접은 자기소개서, 학생부를 바탕으로 한 인성면접과 전공적합성 면접, 그리고 서울대, 고대 면접처럼 지식평가에 중점을 둔 교과형 면접이 있다. 특히 의대와 교대의 경우 면접의 비중이 높고 중요하다. 1.면접은 실전처럼 준비하라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실전처럼 면접을 해보고, 사정상 어려운 경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2. 자기소개서, 학생부 기반 인성면접자기소개서에는 3년간 학교생활 중 자신이 꼭 쓰고 싶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대학은 믿기 때문에 진위 여부 및 그 내용을 꼼꼼히 질문한다. 자기소개서가 진솔해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3. 전공적합성 면접전공적합성 면접에서는 사회현상을 전공과 연계해서 질문하기도 하고, 과학이나 수학 관련 내용을 은근히 물어 보기도 한다. 평소에 신문을 읽어 두고 이과생의 경우 과학과목의 기초 공식이나 이론 등은 잘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다.4. 교과형 면접작년 서울대의 경우 수학, 과학 면접 지문이 어려워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한 학생이 대부분이었다. 학교 측은 모든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풀이과정과 해를 구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원했다. 면접의 특성을 활용해서 말로써 논리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지를 보는 것이다. 그런데도 일부 학원에서 문제풀이만 시키고 실전면접은 아예 하지도 않고 면접수업이라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5. 의대 MMI면접과 교대면접현재의 추세라면 MMI면접을 하는 의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의 경우 6개의 면접실에서 10분간 상황면접, 인성면접, 자기소개서 면접 등 다양한 면접을 1시간가량 실시하는데, 면접제시문은 어렵지 않으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시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히 연습을 해야 한다. 교대의 경우 집단토론면접이 있는 곳도 있지만, 인성면접과 교과적성면접이 주축을 이룬다. 특히 초등학생을 가르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일반대학과는 달리 면접을 강조한다. 최상길원장최강엘림학원 대치원문의 02-547-7144 2016-09-09
- 할아버지 할머니의 양육환경 1 무덥던 여름날도 한줄기 시원한 빗줄기로 인해 선선한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계절의 변화가 너무나 빠름을 느낀다. 요즘은 젊은 부모님들은 맞벌이로 인해 매우 바쁘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있어 조부모의 도움이 절실한 세상이다.저희 상담소에도 딸 부부를 대신해 집안 살림과 아이들 양육을 맡거나, 아들내외를 위해 아이들을 양육하는 60세 이상 조부모님들이 많이 온다. 그중 새 학기가 되면 전전긍긍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또 친구들에게 몰매를 맞고 지내는 건 아닌지 걱정하며 보낼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유사한 경우의 사례가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쓴다.첫 번째 사례는 딸 부부는 주말 부부이며, 친정어머니와 이모가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를 양육하는 경우이다. 안경 낀 통통하고 귀여운 00이는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해서 자꾸 배가 아프다하고, 아픈 걸로 학교를 가지 않거나 조퇴하면서, 친구들과 사귀는 것을 어려워해서 온 경우이다. 할머니가 항상 완벽하게 아이를 가르치려고 하다 보니 아이가 자신감이 없고, 주로 가족들과만 지내며 어렸을 적에도 사촌들도 없고, 유치원 친구들과 같이 어울릴 기회가 없이 할머니가 많은 통제를 하며, 간섭, 지적을 주로 하면서 아이를 양육하고 또 그 아이의 엄마는 할머니가 주장이 강하기에 그냥 따라가는 방식의 양육을 하고 있었다.태어난 손녀가 오직 하나라 할머니는 물질적으로 원하는 것을 다 해주시면서, 잘못 했을 때는 야단을 많이 치셔서 00이는 할머니가 무섭다고 했다.이런 경우 아이는 자아가 약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아서 그렇기에, 아이의 상처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키워주고, 교우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사회성프로그램을 진행한 경우이다.요즘은 시댁과 친정 모두 합쳐도 손주가 1~2명인 집도 많이 있다. 결혼이 늦어지고 일로 인해 출산여건이 어렵다 보니, 아이들을 낳기가 힘들다.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아주 귀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 하지만 너무 많은 관심과 물질적 풍요는 아이들에게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하다. 다음 칼럼에서 몇 가지 사례를 더 알아보겠다.한영진센터장 마인드캠프 심리상담센터문의 02-565-8636 2016-09-09
- 자소서 필승 비법 자소서의 시즌이 왔다. 좋은 자소서라는 것은 남이 써줄 수 가 없다. 본인만의 생각과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나야하는 것이 좋은 자소서이기 때문이다. 살펴볼 학생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하였는데, 1번 문항에서는 학생의 학업적 역량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학생은 이 부분에 대해 기가막힐 정도로 잘 쓰고 있다. 1. 고등학교 재학 기간 또는 최근 3년간(단,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 기간 제외)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1번 예시, 어릴 적부터 독서는 제게 즐거움의 원천이었습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 역시 책을 읽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전자사전을 끼고 틈만 나면 서점을 들락거렸고, 영어책에 자연스레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올 리버 트위스트>를 원서로 읽었을 땐 화려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일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문장에서 영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이때부터 영어고전에 중독됐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도서관에 가면 자연스레 영어고전을 둘러봤고, <오만과 편견>, <파리 대왕>, <두 도시 이야기> 등을 원서로 읽으며 접한 예스런 단어와 문장들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셜록 홈즈>와 존 그리샴의 <펠리컨 브리프> 둘 다 두뇌를 자극하는 소설을 좋아해 읽었지만 <셜록 홈즈>만 마음에 든 이유 중 하나도 그 시대 작품에 배어 있는 영국 신사 특유의 고상한 표현에 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중략 이처럼 1번만 읽어도 왜 이 학생이 합격했는지 느껴지지 않는가? 이렇듯 합격자들은 이미 합격할만한 자소서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자소서는 결코 혼자써서는 안되며, 전문가의 첨삭과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1번에서부터 발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쓰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이런 여러 중요한 입시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란다.박종덕대표(주)대치입시컨설팅, (주) 하버드에듀문의 1661-5943-서울대학교 졸-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하버드대학교 교환학생 수료-중앙일보 입시 자문위원-자소서 / 수시 / 정시 컨설팅 전문 2016-09-09
- 공부는 테크닉이다 대한민국의 2017년 9월은 대학 수시전형을 위한 입시 광풍 속에 학생들을 몰아넣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수시전형을 포기한 채 정시 즉 수능에 완벽하게 대비를 하겠다고 일찌감치 포기한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게 수능 대비에 올인 할 수 있을까?공부는 일종의 버릇이다. 대부분의 초중고 학생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더 나가서 이왕이면 왜 명문대를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다. 그리고는 자신도 알 수 없는 기대만을 간직한 채 하루를 살아간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다.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영단어 공부법을 소개하겠다. 영단어는 이를 닦듯이 공부한다. 아침에 학교 늦을까봐 이도 안 닦고 뛰어나간 자녀가 밤에는 이를 안 닦으면 찝찝해서 잠이 안 오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찝찝한 기분이 들 정도로 공부를 하면 된다. 그러면 공부가 일상습관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달성 가능한 목표가 제시되어야 한다. “매일 고급 수능 영단어를 10개씩 외운다.”아마도, 부모님께서 왕년에 그렇게 해본 적이 있더라도 자녀들에게만은 그런 바보 같은 학습법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그게 가능한가? 자기도 못하는 것을 자녀에게 시켜 봐야 말을 무조건 듣지 않고 반항만 한다. 10시가 되면 인터넷을 끈다고 하는 집과 똑 같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1주일분, 60개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기 전 10분간, 소리 내서 단어가 들어간 문장 50개를 읽게 한다. 정말 바보가 아니라면 10분 동안 60문장을 읽어낼 수 있다. 명심할 것은 매일 60문장을 반복해서 읽어 나간다는 점이다. 단어는 단어로 외우는 것보다는 문장 단위로 외워야 오래 간다. 50주 동안 하면, 2500개의 수능 기출단어를 외울 수 있다. 잘 하면 문장도. 이것은 고등학생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중학생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단어는 자기 전에 외워야 오래 남는다고 과학자들이 말한다. 단어를 읽지 않고는 잠이 안 올 것이다. 눈 감아도 단어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다 방법이다.제이콥 고원장글렘학원문의 02-3444-1516 www.glemedu.com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