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은 시스템으로 정리, 마무리는 수능으로 승부 2018년도 대입에서 수시 비중은 올해보다 커진다.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분류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경우 입시를 위한 로드맵이 중요하다. 대훈학원에서는 수시와 정시 등 입시를 위한 로드맵을 짜주고 전문화된 내신 대비와 논술 프로그램으로 입시를 도와주고 있다. 문현주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로드맵에 대해 알아봤다. 내신은 기본, 대입 수시 위한 개별 로드맵 제공 대입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학교 내신 성적을 올리는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전문 논술강사이자 입시컨설팅 전문가로 현역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대훈학원의 문현주 원장은 “학생의 본분은 학업능력 향상이며 학교 내신 역시 학업능력의 하나임을 명심하고 학교 내신을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문 원장은 또한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진학하는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교과연계 독서와 심화·확장되는 독서는 물론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 학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문 원장이 직접 개별 수강생의 로드맵을 세우고 관련 강의를 세심하게 챙기면서 수강생 모두가 성공적인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입시의 방향 설정을 위한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의치한 입시 성공 위해 수리논술은 또 하나의 기회대입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내신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의 경우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전략적 로드맵이 필요하다. 문 원장은 실력이 있는 학생이 상대적인 학교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시의 논술전형 지원이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논술전형은 수시전형 중에서도 학교 내신이 가장 적게 반영되기에 학교 내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자사고, 특목고, 강남지역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고려할만한 전형이라고 했다.특히 그는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을 위한 수리논술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리논술 준비를 좀 더 여유를 갖고 한 발 먼저 준비한다면 학교 내신의 심화문제와 수능의 고난이도 문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수리논술을 공부하면서 심화수학을 배우다 보면 수학능력시험 수학 시험의 고난이도 문제인 30번 문항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수능시험 수학 가형의 30번 문제는 수리논술의 짧은 문제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어 30번 문제를 해결하느냐 못하느냐가 최상위권 학생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느냐 여부를 가리는 잣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특화된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프로그램으로 철저 대비효율적인 논술수업 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업을 받는 학생 수가 적당해야 한다. 또한 수준 높은 강사가 완벽하게 일대일로 첨삭의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을 때 학생들은 입시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문 원장은 최대 25명 이하로 진행되는 대훈학원의 인문논술과 수리 논술 대비 수업은 세심한 관리로 확실한 논술 대비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100명이 넘는 대형 강의에서는 절대 충족될 수 없는 꼼꼼한 관리는 물론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진이 역시 강남대성학원의 논술 팀 강사가 대부분으로 교육특구인 대치동에서도 손꼽히는 실력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귀띔했다.시간이 많은 겨울방학은 아무래도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를 위해 대훈학원에서는 예비 고1~ 예비 고3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학교별 전문 내신 대비 강좌와 수능 특화 강좌를 위한 ‘퀀텀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퀀텀캠프’는 종합반, 단과강좌, 자습실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특별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능 전 분야의 기본 확립을 위해 개인별 수준에 맞춘 선택형 강좌를 듣고 수능 실전훈련을 하게 된다. 아침 8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4주간 집중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문의 02-6052-2250 2016-11-12
- "아는 것이 힘! LPREP에서 미국 입시정보 무료로 얻는다”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현지의 교육환경과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단편적이고 편협한 유학 정보로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면 미국 명문대 출신 컨설턴트들이 ‘LPREP(엘프렙)’ 사이트에 공개하는 생생한 미국 대학 입시정보에 주목해보자. GPA 낮은데 SAT·ACT 높다면? 상향지원? 안정권? 정보수집이 최우선 GPA가 낮은데 SAT나 ACT가 높을 경우 대학 입시전략은? 안정권 학교와 상향 지원 대학기준? 유학, 혹은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속 시원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답답할 뿐이다. 유학 입시정보 LPREP 사이트를 운영하는 ‘링크12(LINK12)’ 윤영돈 대표는 “GPA는 학교마다 채점 방식과 수업 난이도가 다르지만 SAT나 ACT는 전국 단위 시험이라 전체 지원자 성적과 공정하게 비교된다. 지원 대학 합격생 평균 점수보다 SAT나 ACT가 높게 나왔다면 합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상위권 학교일수록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GPA가 중요하다. 하지만 GPA가 높다, 낮다는 기준도 바로 알아야 한다. 장단점이 있지만 더 깊이 있게 정보를 알아야 입시에 잘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안정권 학교와 상향 지원 학교에 대해서도 “특정 GPA나 SAT·ACT 성적을 받으면 입학을 보장해주는 곳도 있고 아이오와, 미시시피, 미시간, 텍사스 주립대학 등에 자동 입학 프로그램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 방법은 많지만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국 입시정보에 취약하다”며 무료로 유학 입시정보들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덧붙였다. 미국 대학 입학전형부터 입시 기한까지실질적인 입시정보 습득이 경쟁력미국 대학 입학전형은 한국의 수시와 같은 얼리전형과 정시 레귤러전형으로 나뉜다. 한 학교에만 지원하는 ED전형부터 복수 지원하는 EA, 지원학교 수를 제한하지 않는 RD 등이 있다.전형별로 입시 기한들에 맞춰 전략을 세워야 합격 가능성도 커진다.윤영돈 대표는“미국의 많은 고등학교들은 대학 진학 웹사이트 ‘나비안스(Naviance)’에서 원서 제출기한과 요구사항을 정리한다.공통 지원서인 ‘커먼 앱(Common Application)’도 이런 사항을 정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RD 전형과 EA 전형을 준비한다면 응시 기회도, 시험 일정도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LPREP 사이트는 각종 시험정보와 대학입시 전략, 우수한 추천서 실 사례까지 실질적인 미국 입시정보들을 볼 수 있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매주 2~3개씩 미국 입시정보 업데이트영국 대학, 미국 대학원 정보도 공개 예정윤영돈 대표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노스웨스턴 로스쿨 복수 학위 과정 입학처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링크12’의 헤드 컨설턴트와 석·박사 시니어 컨설턴트들은 모두 미국 명문대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문가들이다.직접 입학원서부터 에세이, 내신관리, 면접 등 진학에 필요한 컨설팅을 책임지며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온 만큼 그동안의 진학 경험을 살려 재능 기부 목적으로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 윤영돈 대표는 “LPREP 사이트에 매주 2~3개씩 입시정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미국 대학 입시정보는 해외고 학생뿐 아니라 국내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외고나 특목고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국내 대학 국제학부를 준비하는 해외고 학생이나 국내 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입시정보도 따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차후에는 영국 대학 입시정보에 이어, 순차적으로 미국 대학원 입시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2-794-1202 2016-11-12
- 독창적인 밀착 관리, 전반적인 학습 로드맵 제시 좋은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오르는 것이 정상이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이처럼 같은 수업을 들어도 학생들 간에 성적 차이가 생기는 주된 이유와 관련해 ‘스터디브릭스’의 윤소영 부원장은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개별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학생별 개별 학습 로드맵과 학생별 성향에 따른 맞춤식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스터디브릭스’의 윤소영 부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각자의성향과 속도로 자신만의 공부 완성대치동의 ‘스터디브릭스’ 윤소영 부원장은 “성적은 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잘 익히는 것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때문에 배운 내용은 스스로 알 때까지, 학생이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이곳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개인별 성향과 수준에 따라 자신만의 속도로 배운 내용을 학습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반은 수학과 담임제로 이뤄져 꼼꼼하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스터디브릭스’는 수학과 담임은 물론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학습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함께하면서점검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학원과는 차별화 된다. 학생 혼자학습을 하다보면 자칫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이과 학생의 경우 수학 과목과 과학 과목은 좋아해 성적 역시 우수한 반면, 국어와 영어는 그에 비해서 부족한 경우가 있다.이 같은 학생들의 학습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스터디브릭스’에서는 부족한 과목을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줘 모든 과목의 학습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게끔 각 교과목별 담당 강사가 서로 협력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각 과목별 균형 있는 내신과 수능 학습을 위해서는 국어, 영어, 수학의 주요 과목은 물론 사회탐구, 과학탐구, 한국사를 담당하는 ‘스터디브릭스’ 강사진의 실력 역시 월등하다고 한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 올인원 관리 지향윤 부원장은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무조건 단기간에 원하는 성과를 얻으려 하기 보다는 철저한 밀착 관리를 받아가면서 개인의 학습속도에 따른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은 실력도 높이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곳의 모든 학생들은 연간 스케줄에 따라 월별 스터디플랜, 일별 학습량 지정, 주간 플래너, 성취도 안내문 등의 4단계 학습관리와 각 과목별전문 강사의 1:1 클리닉과 코칭을 받고 있다.또한 각반 정원제, 수학담임제, 타 학원 학습관리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에서 하원 후 무슨 공부를 할지, 학교에서의 수업시간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까지 매일 매일의 동선을 관리해주는 올인원 관리를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사항은 스터디브릭스의 개인맞춤식밀착관리다. 이곳에서는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명의 학생 개개인의 학습플랜이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개인의 진도와 성향에 따라 밀착형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 속도가 다소 더디더라도 ‘스터디브릭스’에서는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한다고 했다.내신은 기본,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롯해정시 대비에도 만전학교 내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학교수업을 소홀히 해서는 힘들다. ‘스터디브릭스’에서는 내신 대비 4단계 무한반복 과정과 더불어 학교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개념 정리를 하고 필기 역시 꼼꼼히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이외에도 수능 고득점을 위한 내용 암기와 문제풀이 오답과 복습, 내신을 위한 실전테스트는 기본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윤 부원장은 공부가힘들다고 토로하기보다는 오히려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신이 나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고 말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가장 큰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스터디브릭스’는 대입 수시 컨설팅 등 의대입시 전문 이소연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입을 위한 장단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입을 위한 입시관은 철저한 학습과 생활관리를 하고 있어 올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한 재원생들도 1차 합격자 발표에서 전원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한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치동 본원, 문과와 이과를 망라한 고3 수험생과 N수생들을 위한 입시관, 이외에도 성북캠퍼스 등이별도로 마련돼 있어 내신은 물론수시와 정시를 비롯한 입시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터디브릭스’의 목표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익히고, 깨닫게 도와주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학습 전략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행동에서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스터디브릭스’는 학생들이 처음 실천하는 과정부터 마지막 마무리 과정까지 직접 개입해 처음부터 끝까지, 느리지만 단단하게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그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 문의 02-558-5166사이트 www.studybricks.co.kr블로그 http://blog.naver.com/studybricks_corp 2016-11-12
- 중등 영어, 수능 영어 완성과 고등 내신의 기반 2018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고 수시 학생부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은 더욱 확대된다. 절대평가에 따라 수능 영어는 이전의 상대평가처럼 치열하게 만점 경쟁을 할 필요는 없어졌다. 또한 1등급 기준도 90점으로 낮아진다. 영어에 익숙한 강남학생들에게 어찌 보면 수능 영어 1등급은 수월해 보인다. 그렇지만 문법·어법이 탄탄하지 않으면 결코 만만치 않다. 여기에 수시 학생부전형의 확대는 고교 내신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든다.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준비에 바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데, 중학교 때 어떻게 하면 대입까지 탄탄하게 지켜갈 수 있는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 서초동 ‘써미트 영어학원’에서 이경원 원장을 만나 조언을 들어봤다. 국제회의 통역사 출신 원장의 차별화된 수업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정문 건너편 시범빌딩 2층에 있는 ‘써미트 영어학원’은 중·고등 수능 및 내신 영어 전문 학원이다. 이곳의 이경원 원장은 한국외대 영어과와 미국 일리노이 대학을 졸업했으며, ‘APEC 정상회담’ 등 다수 국제회의에서 통역을 진행한 전문 통역사 출신이다.이 원장은 20여 년간의 고등부 영어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마다 수능 영어 만점자와 내신 1등급 학생들을 다수 배출해오고 있다. 또한 중등부 수업에서는 단지 중등 내신 학습에만 치중하지 않고 강력한 문법 개념 정리를 기반으로 중학교 때부터 대입까지 이어질 수 있는 탄탄한 영어실력을 길러주고 있다.대입 영어 평가의 변화와 관련해 이 원장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상위권 변별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영어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고교 내신 성적이 좋아야 한다. 중학교 때 수능 1등급 수준의 실력을 완성하고 고교 내신의 기반도 탄탄히 다지는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체계적인 문법 훈련,이제 수능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자이 원장은 ‘이제 수능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자’고 말한다. 그래야만 고등학교에 가서 영어를 비롯한 다른 과목들의 내신 공부에 치중할 수 있고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중학교 때 수능 영어를 완성할 수 있을까.이 원장은 강력한 문법 중심의 수능 학습을 강조한다. 이 원장은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중1~고3까지 레벨별, 케이스별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독보적인 자체 문법 교재를 만들었다. 이 교재로 문법 개념 정리와 심화 단계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탄탄한 문법 실력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수능 필수어휘를 중1 때 3,000~4,000단어, 중3 때 5,000단어 정도는 반드시 암기하도록 한다. 이러한 문법과 어휘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논리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독해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고난이도 문제까지 대비하게 된다. 방학 때는 문법을 활용한 쓰기 훈련과 수능 듣기 훈련까지 다각도로 수능 실력을 완성하게 된다. 서초지역 중·고등학교학교별 맞춤형 내신 대비‘써미트 영어학원’에서는 서초지역 중·고등학교의 학교별 내신 출제경향을 집중 분석해 철저히 대비시키고 있다. 중등부는 서운중, 서일중, 서초중, 원촌중 등의 학교별 내신 수업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 원장은 “서운중은 정확한 문법지식을 요구하고 어휘 문제의 비중이 높다. 서술형도 어려운 편이라서 본문 암기뿐만 아니라 응용도 가능해야 한다. 괄호, 배열, 영작, 백지 시험, 틀린 부분 고치기 등 교과서 내용을 다각도로 훈련하고 서술형은 따로 연습해야 한다. 또, 서일중의 경우는 깊은 문법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시험범위 내에 나온 문법은 개념부터 응용까지 철저히 공부해야 한다. 프린트물의 영영단어 난이도도 높은 편이며, 서술형 문제의 영작은 교과서 본문 그대로의 영작이 아니라 구문을 이용한 영작이므로 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두 학교의 출제경향을 설명했다. 고등부는 서초고, 서울고, 양재고 등의 내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법 수업을 강화해 고난도 변별력 문제인 문법 문제에서 감점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교과서 이외에 EBS교재 등의 부교재와 모의고사의 출제 비중이 높아 반드시 부교재와 모의고사 변형문제 등을 훈련해야 1등급이 가능하다. 또한 고난도 문법 문제가 반드시 출제되므로 문법 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응용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 02-523-1333 2016-11-12
- 미국 명문 예고와 미대 입학, 차원이 다른 컨설팅 유학 열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지만 미술이나 음악, 무용 등 예술 분야의 유학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예술고등학교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소질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미국에서도 3대 명문으로 꼽히는 아이딜와일드(Idyllwild) 예고의 한국 사무소 겸 미국 예고와 미대 전문유학 컨설팅을 맡고 있는 아이딜와이드 유학원의 진유리 원장을 만나 이곳의 장점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비전공자도 진학할 수 있어국내 예중이나 예고로의 진학은 그야말로 정해진 틀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입시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을 하지 않으면 도전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반면 미국의 예술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또 회화뿐만 아니라 컴퓨터그래픽, 페인팅, 드로잉, 조소, 도자기, 음악, 댄스, 연극, 영화, 종합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어 이후 대학 진학에서도 예술전문 대학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진학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진유리 원장은 “저 역시 중 3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월등히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미술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예고를 진학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아이딜와일드 예술 고등학교였습니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준비해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미국 3대 명문 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아이딜와일드 예고는 미국에서 3대 명문 예고 중의 하나로 꼽힌다. 실제 이곳 출신으로 이름이 알려진 유명 동문들이 많다. 오바마 대통령의 ‘희망’ 포스터를 만든 Shepaed Fairey, 댄서 및 안무가 Neal Beaseley, 워홀의 후계자라 일컫는 Nate Lowman 등 도 아이딜와일드 예고 출신이다.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예술인의 마을’이라고 불리는 Idyllwild의 자연환경 역시 이곳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은 하나같이 이곳의 자연환경을 칭찬하고 또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제 학교로 전교생은 300여 명 정도다. 이중 49% 정도가 유학생들이고 한국 학생은 매년 20~25명 정도 유학을 온다. 유학생이 절반 정도 되다 보니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진 원장 역시 입학 당시 ESL 초급 과정부터 시작했지만 12학년 수업까지 아무 문제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시각예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글쓰기, 종합예술 및 패션 등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이 있고, 특히 미술 분야에서는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학교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상주해 있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개인 과외를 받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 진학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현지 졸업생 원장의 정확한 컨설팅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진 원장에게서 찾을 수 있다. 진유리 원장은 아이딜와일드 예고 전체 수석 졸업생이면서 또 미술교사와 기숙사 사감으로 3년 동안 아이딜와일드에서 재직했다. 현지 학생들과 24시간 캠퍼스에서 생활했고 또 한국학생 및 아시아 학생의 유학 담당자로 합격 학생을 심사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다.그녀가 원장으로 있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아이딜와일드 예고의 한국 사무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자신의 입학과 대학 진학 경험을 토대로 가장 정확한 컨설팅과 본교 선생님들과도 직접 연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학 후 관리와 진로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아이딜와일드 본교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한국 사무소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과 여름캠프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부분의 음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미술, 댄스, 연극, 영화 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자기 소개서를 진 원장의 이메일(yjin@idyllwildarts.org)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2-599-6760 2016-11-12
- 열정적으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곳 고교시절에 비해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시기는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영재고와 과학고를 목표로 과학을 공부하는 중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와이지 과학학원의 고영권 원장을 만나 성적도 올리고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과학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과학고, 영재고 입시 대비과학 심화학습 진행 와이지 과학학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과학고와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고등과정은 물론 대학과정까지의 심화학습을 하고 있다. 이곳의 고영권 원장은 최근에는 과학논술 대비는 물론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기 위해서 일반고와 자사고에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과학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양한 과학 과목을 공부하고 부딪쳐 본다면 향후 어떤 과목을 주력 과목으로 선택할지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중학시절에는 배우는 과학 심화수업이 어렵다고 미리 실망할 필요는 없다. 과고와 영재고를 대비한 심화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렵다고 느끼고 못하는 게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모가 곁에서 지켜봐주고 학원에서 하는 수업을 묵묵히 따라온다면 결국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성급하게 결과물을 내고 성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과목 선정을 위한 충분한 검증 단계를 거친다고 여기기 가장 좋은 시기임을 명심하면 좋다고 했다. 생각하는 힘 키우고,과학 과목 흥미 갖게 해줘무학년제로 진행하는 이곳의 수업에는 생각하는 힘이 강한 학생이 수업에서 의외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똑같은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고영권 원장이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화학에 관심 없는 아이들이 어느 샌가 화학 과목에 재미를 느끼고 성장할 때이다.그는 화학을 비롯해 어떤 과목이라도 몰입하면 학생의 행동이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한다. 평범하게 보이는 학생이었지만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내신 성적은 평범하더라도 화학 등 특정 과학 과목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다면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바탕이 된 덕분이라고 말했다.고등학생이 된 학생을 잘 살펴보면 주요 과목의 공부량이 늘어나 과학에 투자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문제를 급하게 푸느라 방법을 외우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생각하는 힘을 길러놓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변형된 새로운 응용문제를 쉽게 풀어내기 힘들다. 중학교 시절에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고 패턴을 익혀도 평소 혼자서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지 않고는 조금이라도 변형된 문제가 나오면 풀기 힘들어진다고 했다. 과학 심화수업으로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 동시 가능과학 심화수업으로 고교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와이지 과학학원의 심화수업 목표 중 하나는 고교 진학 후의 내신과 수능 대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이곳에서 화학 심화수업을 받은 중 3 학생들도 최근에는 영재고나 과학고 대신 일반고를 진학하는 학생도 늘어났다고 한다. 과학 과목의 중학교 내신시험은 알고 보면 어느 정도 유형화된 문제들이다. 고교 내신 문제는 유형화된 문제가 아니라 심화과정을 알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02-574-2558 2016-11-12
- 국어, 순서와 공식으로 풀어라 강남ㆍ서초지역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뜻밖에도 국어다. 책을 많이 읽었어도, 어려서부터 논술학원을 다녔어도, 국어 선생님의 노트필기를 몽땅 외웠어도 국어 만점은 쉽지 않다. 20년간 수험생들의 멘토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김미선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고등 국어 학습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철저한 내신 대비 전략갈수록 수능화 되는 내신 출제 경향 덕에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거리가 좁아졌다. 게다가 학종 열풍으로 내신 대비의 중요성이 커져 학기 중에는 거의 내신 공부로 수능 국어학습을 대신해야할 상황이다. 김미선 원장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압구정 ‘이상국어’에는 청담고, 현대고, 압구정고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김미선 원장의 철저한 내신 대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내신 기간이 시작되면 김미선 원장은 우선적으로 학생들의 필기를 취합한다. 여러 아이들의 노트 합본을 만들어 빠지는 내용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교실에 들어오지 않는 선생님의 필기 내용도 접하게 된다. 취합 과정에서 때로는 앞·뒤 반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이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발견된다. 그럴 경우 작년, 재작년 노트의 내용과 비교도 해보지만 학생들을 통해 학교 선생님께 직접 내용을 확인하도록 주문한다. 이 과정을 거쳐 상충된 부분의 내용이 한 가지로 정리되고 나면 시험 2주전 필기 합본을 만들어 학생들이 암기하도록 한다.그 후 김미선 원장은 합본 노트 내용을 전부 활용해 예상 문제를 만든다. 재원생이 있는 모든 학교의 문제를 다 만들려니 내신 기간 퇴근시간은 늘 새벽 4시를 넘기기 일쑤다. 주말이면 대치동에 출강해서 대원외고·휘문고 학생들의 내신 수업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마치 학교 선생님의 문제를 푸는 것 같다며 좋아하는 학생들. 매번 새롭게 해야 하고,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작업이지만 김 원장이 늘 공들여 진행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수능문제로 접근하는 내신 준비적중률 99%를 자랑하는 김미선 원장이지만 학생들에게는 문제풀이의 순서와 공식을 먼저 익히도록 강조한다. 수능문제로(문제 구성의 원리+개념 적용) 접근하는 법을 익혀야 진정한 국어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지문, 발문, 보기, 선택지 4가지의 관계에서 나와 있는 답을 찾는 것이 수능 국어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걸 떠올리는 것이 국어가 아니거든요. 학생들은 학교수업과 학원 수업 등으로 상식의 늪에 빠지기 쉽습니다. 선생님들은 언제나 매력적인 오답을 준비해 놓으세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 구조를 파악해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수능형 공부가 잘 되어 있으면 내신 등급도 만족스럽게 나오기 마련입니다”라고 설명한다.또 그는 비문학도, 문학도 문제를 푸는 순서와 공식이 있으며 이것을 먼저 습득한 후 문제에 적용하면 확실하게 국어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고등 국어의 향방을 가르는예비 고1 과정중3 기말고사가 끝난 지금부터의 시기는 무척 중요하다.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국어 걱정 없는 편안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 수도 있고, 유명 국어강사와 학원을 찾아서 내신 때마다 학원가를 배회하게 될 수도 있다. 김 원장은 예비 고1 때 고등국어의 기본을 마스터하도록 지도한다. 실제 활용되는 지문도 수능 기출과 고3 모의고사 수준이다. 김 원장의 특강 핵심은 비문학이다. 풀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비문학 독서에서 시간을 초과할 경우 다른 문제를 풀 때 당황하게 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학생들에게 비문학 글의 구조를 익혀 글 읽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올바른 풀이순서로 정답률을 높여 난이도와 관계없이 안정감을 갖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김 원장은 “비문학의 핵심 내용은 4주면 완성됩니다. 수능까지 방학마다 복습을 해주면 수능도, 내신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비문학이 끝난 뒤에는 현대문학, 고전문학의 순서로 진행된다. 현대문학의 개념과 동일한 개념을 고전문학에 적용하기 때문이다.문의 02-543-0667< ‘이상국어’ 예비 고1 개강 >▶조기 개강 : 11월 16일, 19일▶재 개강 : 12월 14일, 17일 2016-11-12
- 중·고등부 내신·수능 전문‘제3지대 수학학원’ 요즘 학생들 대부분 학교와 집 다음으로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꼽으라면 거의 모두 학원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입시 현실 속에 탄탄한 실력으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학원은 학생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자신의 미래와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제3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3지대’의 학원 이름과 ‘학생들과 소통하는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는 학원이 있다. 대치동에 위치한 ‘제3지대 수학학원’(이하 ‘제3지대’) 김종성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학생과 소통하는 질의응답 일대일 맞춤 수업!수학은 개념과 원리들을 연결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같은 학년이라도 이해하는 폭이 다르고 개인별 유난히 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김 원장은 일방적인 강의식 판서 수업보다 학생 개개인별 일대일 맞춤 수업이 대다수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필요한 수학 수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묻고 답하는 일대일 맞춤형 수업.‘제3지대’ 김 원장은 자신의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먼저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 강의 수업과 달리 일대일 수업에서는 학생이 어느 정도 알아듣고 이해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학생의 개인적 상황을 고려해 과제와 학습량을 조절시키며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다.‘제3지대’에서는 자신이 풀었던 문제풀이 과정을 역으로 다시 설명하고 반문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이 풀이 과정을 설명하며 스스로 답을 다시 찾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해 개념과 원리를 응용하면 수학적 사고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오답 모니터링은 필수,단권화 작업으로 효율성 UP!흔히 수학은 풀이나 오답노트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김 원장은 오답노트는 만드는 것보다 시험을 앞두고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처음 자신의 풀이과정과 마지막 작성된 오답 풀이과정은 반드시 비교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김 원장은 설명하며 ‘시간이 부족하고 긴장하게 되면 익숙한 습관이 반복되어 시험에서 같은 문제를 또 다시 틀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오답에 대한 모니터링은 문제를 다시 분석하고 스스로 고민했던 학습 기억을 결정적인 순간 떠올리게 해 같은 실수를 시험에서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게 된다. 오답은 반드시 주요 개념서에 자신이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게 표시해 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빈번하게 틀리거나 약한 부분을 개념서 한권에 오답으로 표시해 두면 시험 임박 시간이 부족할 때 유용한 나만의 활용 지침서가 될 수 있다.선행이나 클리닉 보다 선수학습이 중요!제3지대’ 수업은 요즘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행처럼 진행하는 선행이나 클리닉 수업과 차이가 있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앞의 과정을 알기 위해 빠진 부분이나 약한 부분은 반드시 알게 하고 보완하도록 하는 ‘선수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이과생이 기하 파트를 어려워 하고 약하다고 판단되면, ‘제3지대’에서는 주저 없이 중학교 도형 파트 과정을 다시 공부시켜 보완하도록 한다.‘수학은 실력보다 학생의 노력과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김 원장은 강조하며, ‘제3지대’ 입학테스트 역시 지필시험이 아닌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수학은 무턱대고 풀어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닌 배웠던 원리를 접목시켜 어떤 식으로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의 시간이 필요한 과목이다. ‘제3지대’에서 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수업 일기를 쓰도록 지도하는 것도 배웠던 부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며 ‘생각하는 익숙함’이 습관이 되도록 지도하기 위해서다. 2016-11-12
- 초등과 중등 영어 정복 위한 가이드 러너 미국 교과서로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아무래도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다. 영어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곁에서 늘 지켜보면서 끝까지 함께한다는 가이드 러너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네시스 영어학원의 김윤수(Liam) 원장. 그는 강남 해커스어학원에서 스타강사로 이름을 떨쳤으며 아발론어학원에서는 중등부의 디베이트를 담당했던 경험이 있다. 최근 학원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는 등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영어공부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수업에서 관리까지 책임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소규모 수업,영어에 대한 흥미 최대한 이끌어내제네시스 영어학원의 김윤수 원장이 진행하는 영어수업의 핵심은 6명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수업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일이다. 그는 초등학생의 경우 영어에 재미를 느껴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혼자서 숙제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6명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수업이 가장 적당하며 디베이트 수업을 하기에도 가장 알맞은 규모라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는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심해서 현지 학교를 다니기는 했지만 거의 2년 동안 영어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당시의 가슴 아픈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덕분에 김 원장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만은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확실하게 없애주고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지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제대로 된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단다.한국식 문법도 확실히,정확한 영어 습득하도록 도와줘제네시스 영어학원에서 김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점은 바로 미국 교과서 수업과 함께 진행되는 한국식 문법수업이다. 문법의 경우 초등학교 4~6학년 시기, 중학교 입학 전에 반드시 확실하게 기본 틀을 잡아놔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영문법은 반드시 한국식으로 배워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를 위해 수업에서는 반드시 한국말로 된 국내 출판사 교재를 써서 가르친다고 했다. 국내 출판사의 교재를 사용해 영문법을 철저히 익혀놓는다면 중학교에 진학한 후 내신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 교과서로는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습득할 있고 동시에 다양한 과목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사이언스를 전공한 김 원장은 과학 관련 과목의 교과서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상담도 수업의 연장선, 원장이 직접 관리제네시스 영어학원에서 강조하는 세 번째 특징은 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원장만이 할 수 있는 세심한 관리다. 학생 상담은 물론 학부모 상담까지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비롯해 현재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기에 그 누구보다도 수업에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꼼꼼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에 대한 상담은 수업에 대한 연장선이라고 언급하면서 학부모가 학생의 취약점과 강점을 가능한 한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라고 해도 수업 이외의 관리에도 전혀 소홀함이 없다. 전문 관리직 강사가 별도의 관리를 담당해 원장은 오직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향후 규모가 좀 더 커지더라도 원장 직강의 수업방식은 그대로 고수할 예정이라고 한다.제네시스 영어학원은 초등부의 경우 학년별로 실버, 골드, 블랙의 3개 레벨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같은 학년이라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반을 배정하고 있다. 우수한 학생의 경우 최대 2개 학년까지 선행이 가능하다. 현재 중등부는 학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신 대비 위주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꼼꼼한 문법수업과 리딩은 물론 발표 등의 수행평가에 대비해 스피킹과 리스닝을 잘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2016-11-12
- 학습부진에 의한 학생들의 실력 차이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언어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어린 만큼 그들이 흥미를 보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하는데, 바로 시험에 뛰어들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번 시험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사회에서 학습 부진아를 구제하는 일은 매우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학습 부진인 학생들을 살펴보면, 모두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첫째로, 학생들의 습득속도가 느린 경우 자연스레 다른 학생들에 비해 뒤떨어지게 된다. 학생들의 학습 속도가 느리면 영어 학습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도 포기를 할 수도 있다. 둘째로, 영어학습에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부진 학생들은 영어를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서 사용하고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쉽게 기억하지 못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학생들은 매 수업 새로운 정보를 시, 청각적으로 연결시켜 습득해야 하는데, 학습 부진아들의 경우는 이를 잘 습득하지 못한다. 또, 교사들이 강압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경우 학생들의 학습 의욕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부진한 학생들의 경우 학습 내용이 많을 경우 더욱 의욕을 상실해 수업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다.영어 학습 부진아의 경우 학습 부진의 원인이 다양하며, 각 학생들에게 적절한 학습 과정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처음 영어를 접하는 학생들이 학습 부진을 겪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사와의 친근감이 학습부진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을 도와주고, 게임 활동은 학습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며 포인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선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잘 끌어주어야만 영어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다. 학습 부진아들은 다른 학생들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학생이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 따로 시간을 마련해 따라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