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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 소소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일일 강좌들이 많이 있다.크리스마스 브런치 요리부터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 떡 케이크 등 강남서초지역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모아봤다.㈜메리제인코리아트리·리스 메리제인 플라워㈜메리제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플라워카페 ‘카페 드 플뢰르(대치점)’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리스 메리제인 플라워(강사 유선영)’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오랜 경력의 플로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하며, 초보자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재료 본연의 특성을 살려 트리와 리스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일시 12월 22일(목) 17:00~18:30수강료 20,000원(재료비 별도)장소 강남구 대치동 935-4번지 1층 (롯데백화점 후문 도곡체육문화센터 앞)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아카데미’브런치 카페(메리 크리스마스Ⅱ)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아카데미’ 요리 실습실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20일 ‘브런치 카페-메리 크리스마스Ⅱ(강사 나유정)’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로스트 포크 & 몰드와인’을 주제로 허브에 재운 안심과 단호박, 마늘을 오븐에 구워 소스로 맛을 낸 고기 요리와 크리스마스에 즐겨 마시는 뜨거운 와인을 곁들인 브런치 요리를 만든다.일시 12월 20일(화) 10:30~13:30수강료 5,000원장소 강남구 개포2동 155(구룡역 4번 출구 수도공고 내)롯데 MBC문화센터 강남점양서정 크리스마스 딸기 떡 케이크 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 강남점에서는 ‘양서정 크리스마스 딸기 떡 케이크(강사 양서정)’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전통병과 우리떡 연구가인 양서정 강사는 서양 제과 대신 우리 고유의 맛과 영양이 담긴 떡 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은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일시 12월 22일(목) 14:30~16:30수강료 30,000원장소 강남구 대치동 936-21 4층 11호(롯데백화점 강남점 주차장 인근)플라워 숍 ‘피오니페페(PEONY PEPE)’리스(Wreath)& Christmas tree 만들기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플라워 숍 ‘피오니페페’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해 ‘리스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한다. 7세기경 그리스의 승리로부터 나온 월계관에서 유래된 ‘리스’는 벽에 걸거나 테이블 위에 장식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초보자인 경우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여름에는 과일로, 가을에는 단풍이나 가을빛 색깔의 오너먼트로 재활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일시 ~내년 1월 말까지, (수/토) 오전 11시 30분,오후 6시 30분수강료 80,000원(재료비 포함)장소 강남구 학동로 313(강남구청역 3번 출구 5분 거리)크리스마스 시즌 제과 원데이 클래스SPC Cooking LabSPC그룹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쿠킹 클래스 ‘SPC쿠킹랩’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제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딸기 초코 크림 케이크. 달콤한 초콜릿 시트위에 우유 풍미 가득한 마스카포네 크림과 상큼한 생딸기를 함께 올려주면 맛도 좋지만 파티에 제격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맛의 컵 티라미수와 고소함이 가득한 브쉐드 노엘의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일시 12월 22일 목요일 오전 10:00 ~ 12:30수강료 70,000원(해피포인트 카드 고객 20%우대) 장소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9 백암빌딩 1층 파리바게트 마켓 내 쿠킹랩가죽공예 전문점 ‘마고트(MAGOT)’내 손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가죽공예 전문점 ‘마고트’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키홀더나 팔찌, 필통, 시계 줄, 보조가방, 핸드백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가능하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경책 리폼, 다이어리 케이스, 백참,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 등 초보자를 위한 일일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일시 12월~내년 1월(매주 금요일)수강료 100,000원(재료비 포함)장소 서초구 잠원동 60-20(잠원역 2번 출구 바로 앞) 2016-12-15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6년 수입차 시장 독주 무대 지난 11월 17일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국내 자동차 정비 명장들이 독일 명장들을 제치고 첫 챔피언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11월의 경사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3분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월간 판매량 6천대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주 무대를 이어갔다. 이러한 추세는 11월에도 계속돼 11월 한 달간 5,7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부문 월드컵‘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대표 정비 명장 2인 1위 수상지난 11월 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대표 팀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부문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 공인 진단(CDT·Certified Diagnosis Technician) 부문에서 이혁수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 반장(’한성자동차‘ 소속)이 영광의 1위를 수상한 것이다. 공인진단(CDT) 부문은 벤츠 차량 정비 기술 자격의 최고 타이틀이므로 전 세계에서 벤츠를 가장 잘 고치는 사람이 독일인이 아닌 한국인이 된 셈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인 진단 부문뿐만 아니라 공인 시스템-전기장치 및 운행보조(CST-DS, Certified System Technician-Driving Stability) 부문 1위도 한국 대표 팀에서 나왔다. 수상자는 윤인성 ‘메르세데스-벤츠’ 천안 서비스센터 과장(‘더클래스효성’ 소속)이다. CST-DS는 브레이크, 현가장치 등 전통적인 자동차 안전 기술뿐 아니라 미래차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부품 등을 다룬다. 벤츠의 신형 모델들이 자율주행 첨단기술로 앞서 가는 만큼 이 부문에서 1위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두 부문에서 영광의 1위를 수상한 것 이외에도 공인 유지보수, 공인 파츠 및 액세서리 세일즈, 팀워크 역량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역대 최고 기록인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한국 팀이 받은 점수는 1,162점으로 벤츠의 본원지인 독일 팀이 받은 점수 1,164점과 겨우 2점 차이다. 이에 비해 3위를 차지한 중국은 1,133점으로 2위인 한국 팀과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 72명의 국가대표들이 참가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 경쟁력 발 빠르게 성장이번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6’에서 한국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룬 성과가 아니다. 2003년 국내 법인을 설림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07년부터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2010년부터는 짝수 해에 열리고 있다.한국 팀의 기록은 2012년에 공인 유지 보수 부문에서 2위 수상자가 있었으며 2014년에는 4명의 개인 수상자가 있었다. 올해는 개인 수상자가 6명으로 늘었고 이 대회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1위 수상자를 2명이나 배출했다. 한국 팀은 팀워크 분야에서도 2위에 올랐는데 제한된 시간 내에 부품을 조립해 가장 완성도 높은 모의 자동차를 만드는 테스트였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비스가 시장의 확대와 함께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2016년 연간 판매량 5만대 돌파, 연간 수입차 판매 1위 달성‘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미 1~3분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수입차 매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400여대를 기록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주 무대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벤츠는 11월에도 5,724대를 판매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5만대(11월말 기준 50,718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674대가 증가한 것으로 수입차 시장 연간 판매 5만대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것이다. 국내 수입차로서 단일 브랜드가 연간 판매량 5만대를 돌파한 것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처음이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설정한 연간 목표 판매량 5만대를 조기 달성했다.또한 이번 벤츠의 5만대 돌파 기록은 11월까지 누적판매량 2위를 기록한 BMW코리아(42,625대)와 무려 8,000대 이상의 격차를 벌인 것이라 사실상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찌감치 연간 판매 1위를 확정지은 셈이다.올해의 베스트셀러 ‘The New E-Class’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이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데 반해 이처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독주를 이어가며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한데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의 역할이 컸다.지난 10월에는 수입차 판매 상위 10위(TOP 10) 모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이 4개나 포함됐다. 특히 ‘The New E-Class’는 ‘E300 4MATIC’, ‘E300’, ‘E220d' 등이 포함돼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월에도 ‘The New E-Class’ 모델들은 상위 1, 4, 5위를 차지했다.아울러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다양하게 넓힌 것도 판매성장에 한 몫을 했다. 연말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독주 무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벤츠는 내년에는 GLC 쿠페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 벤츠 베스트셀러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6-12-15
- 기본기 충실히 다져 입시 유형 좌우되지 않는 실력 쌓기 대치동 건융영어의 임종철 원장은 기본기에 충실한 영어공부를 한다면 어떠한 입시 유형에도 좌우되지 않는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흔히들 영문법은 어려운 것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되며 그래야 독해 역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임 원장은 기본 영문법만 알아도 문장 구성의 기본 원리를 터득할 수 있고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영문법은 어렵게 공부해야 한다는 식의 영어에 대한 막연한 오해를 풀고 어떻게 하면 기본기에 충실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는가에 대해 임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문법 공부의 주된 목적은영작 제대로 하기 위해건융영어의 임종철 원장은 대입수학능력 시험에 필요한 문법은 생각보다 어려운 문법이 아니라고 한다. 어렵고 난해한 문법까지 모두 마스터해야 문제해결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영문법을 대하는 오해 중의 하나라고 했다. 수능 영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문법은 기초영문법과 기본영문법 정도의 실력이라면 된다고 했다. 수능 영어의 문법 문제는 다소 복잡한 문장 속에서 기본적인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알아보는 문제들로 문법 자체보다는 기본적인 문법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주목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했다.임 원장은 영문법을 공부하는 주된 이유는 주관식 서술형에 강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강조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영작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다. 문장 전환, 빈칸 완성형 영작, 어순 재배열 영작을 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객관식 문제의 틀린 것 다 고르기 유형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법에 기초한 정확한 구문 파악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영작이 가능한 주관식 서술형에 강한 영문법을 위해서는 중학교 시절이나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기본 틀을 잡아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문장구성 기본 원리 적용하는 훈련으로어려운 문장 해결임 원장은 영문법에 대한 오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실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기본 공부 중의 하나인 신텍스(Syntex)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지적했다. 그는 신텍스는 문장 구성의 기본원리로 이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모든 문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 역시 영어에 대한 오해 중의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문장 구성의 기본 원리인 신텍스를 알기 위해서는 전체 문법의 약 2%만 알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신텍스를 공부하는 목적은 문장 구성의 기본 원리를 이루는 핵심 사항인 절 혹은 구로 이루어진 덩어리와 수식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문장을 볼 수 있는 기본 원리인 신텍스를 이해한 후 이를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비로소 복잡한 문장도 쉽게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독해는 단순한 번역 아닌글쓴이의 의도 파악이 핵심세 번째 영어에 대한 오해는 문장 구성의 기본 원리를 알고 문장을 이해한다고 해서 무조건 독해 문제가 풀릴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한다. 영문 독해는 사실 문장을 안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영문독해를 하는데 중요한 점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며 결코 단순한 문장 번역을 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제대로 된 독해를 하기 위해서는 단락의 중심 문장 및 키워드를 파악하고 주요한 뒷받침 문장과 주요하지 않은 뒷받침 문장을 구별해야 하며 주요한 뒷받침 문장의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단락 요약하기와 단락의 전개방식을 파악해야 완벽한 독해가 가능하다고 했다.결국 임 원장은 문법과 신텍스, 독해는 영어공부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이와 같은 기본기를 골고루 갖출 수 있도록 실력을 연마한다면 어떠한 영어문제가 나와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문의 02-553-3191 2016-12-10
-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수학 “수학 잘하는 수포자”최근 본 충격적인 기사 제목이다.수학을 못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수학을 잘 하는데 수포자라니…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매우 안타까움을 느꼈다. 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수학성취도가 상위 2위인데, 수학 흥미도와 자신감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수학 성적이 상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나에게는 수학은 매우 재미있는 과목인데, 학생들은 왜 흥미를 느끼지 못할까 고민하게 되었다.재미있는 수학 수업 만들기먼저 교과 수업 내용 중에 학생들과 함께 직접 느껴보고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수학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학기 초 3월 14일에는 파이(원주율)의 날로 정하여 원의 성질에 대한 수업과 함께 초코파이를 나누어 먹으며 원주율의 근삿값을 외우는 등 개념을 이해해보았다. 도형 단원에서는 사물의 무게중심의 개념을 책 돌리기를 통해 설명해 보기도 하고, 정다면체를 직접 만들어 꼼꼼히 관찰하는 수업도 진행하였다. 작은 변화였지만 이런 체험수업이 학생들에게는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그래서 나는 더 많이 고민하고, 수업 설계와 관련된 도서와 연수를 통해 새로운 수학 수업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시간에 퍼즐 문제나 큐브, 창의력 보드게임 등을 소개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샘, 그게 뭐예요?”“샘, 큐브 어떻게 맞춰요.”“보드게임 재미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할 수 있어요?”학생들의 관심을 끌어 집중시키는데 성공적이었다. 시작이 좋았다. 수업에 수동적으로 설명만 듣고, 개념을 외우려고만 했던 학생들이 눈빛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많은 것을 궁금해 했다. 이런 태도는 수학을 잘 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학생들조차도 수학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계기 되었다.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가지는 학생들을 보면서, 나는 더 많은 퍼즐 문제와 교구들을 모아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었고, 짧은 시간의 소개만으로도 학생들은 많은 자극과 함께 스스로 수학 수업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수업 속의 작은 수업나는 수업에서 가능하면 교과와 관련이 있는 퍼즐 문제나 도구들을 활용한 수업 속의 작은 수업을 진행하였다. 내가 제시해 주는 퍼즐 문제나 큐브들을 학생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많은 성취감과 함께 수학에 매력을 느끼고 신기해했다.“샘, 퍼즐문제 재미있어요.”“다른 문제도 더 내주시면 안돼요.”“샘, 시험 끝나고 우리 같이 보드게임도 해요.”이런 시간들은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수업이다. 점차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내가 가져간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퍼즐 문제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풀이하는 등 더 적극적이고 열기가 느껴지는 수업이 되었다. 이런 수업시간이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전체 수학 수업에 더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이렇게 수학과 연결된 창의적 활동들에 흥미를 느낀 학생들은 수업 안에서 짧게 맛보게 되는 것을 무척 아쉬워했다. 그래서 퍼즐에 관심을 보이는 몇 명의 학생들과 함께 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을 만들게 되었다. 이름은 퍼즐과 전략을 함께 나누는 모임이란 뜻인 PASS(Puzzle And Strategy School)로 정하였다.학생들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온라인에 퍼즐 문제를 올려 서로 토론하면서 풀이하고,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창의력 보드게임도 함께 즐기고, 학년 말에 퍼즐 신문도 제작해 서로 나누었다. 작년부터는 창의력 보드게임 대회도 개최하여 퍼즐사랑반 학생들이 준비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함께 만들어가는 수업나는 학생들과 수업과 활동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퍼즐 문제나 큐브, 보드게임 등을 가지고 함께 즐기면서 수학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인 나에게도 창의적인 수학 수업이 정확하게 무엇이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연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런 수업과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좀 더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감각이 향상되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은 연구하며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가고 있다.조규범 교사 (휘문중, 수학담당, 진로진학부, 자유학기제TFT)(수학웅덩이) 2016-12-10
-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 양성이 목표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10년간 명실 공히 영어 디베이트 수업으로 비판적 사고를 키워주는 영어 전문학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이곳에서는 영어 디베이트와 원서 강독을 통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나아가 창의적 사고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올바른 교육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리더스 아카데미. 이곳이 진정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바람직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디베이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 해온Roger Hatridge 원장리더스 아카데미에서에서 중요시 여기는 점은 논리적 사고능력과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일이다. 이와 같은 힘을 키워주는 디베이트 수업을 이끌고 있는 리더스 아카데미의 핵심 인물은 외국인인 Roger Hatridge 원장이다. 약 10여 년 전인 2007년에 리더스 아카데미 설립한 Roger Hatridge 원장은 한국국제학교(KIS), 서울국제학교(SIS, 총 5개 대회 우승)의 토론 프로그램을 도입한 주인공이다.그는 국내와 국제 토론대회 코치로 WSDC 한국대표팀을 7년간 지도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미국 월드스쿨 최고심사위원을 맡는 등 디베이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국내 외교관의 디베이트 지도를 맡는 등 관련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oger Hatridge 원장을 포함한 다른 강사진의 실력 역시 뛰어나 길게는 3~4년씩 학생을 믿고 맡기는 학부모들도 많다고 한다.비판적인 사고는 물론 창의적 사고와순발력 키워주는 일리더스 아카데미에서는 디베이트를 잘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이드 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비판적인 사고는 물론 창의적 사고와 순발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점은 그동안 리더스 아카데미를 거쳐 간 수강생의 대학 진학 후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외국인학교 학생, 해외 유학생들을 포함한 국내외의 우수한 학생들이 이곳에서 디베이트 수업을 배운 후 국내외 우수한 대학에 진학해 디베이트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수강생들이 대학 진학 후에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디베이트 리더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리더스 아카데미의가 강조하고 싶은 성과라고 했다.또한 이곳에서 제대로 된 디베이트를 배운 학생들은 학교의 교내 경시대회에서도 뛰어난 실력발휘를 하고 있으며 수시 대입 인터뷰 등에서도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제대로 된교육 실현이 목표디베이트 수업을 포함한 이곳의 프로그램은 사실 외국의 커리큘럼과 더 가깝다. 디베이트는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도 국제학교를 포함해 외국 학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점차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 리더스 아카데미는 주목하고 있다. 좀 더 바람직한 교육제도 아래에서 학창 시절 뿐만 아니라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을 실천하고 싶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다.무엇보다도 리더스 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소양이 필요한 학생들을 많이 길러냄으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 실천이라는 이곳의 교육이념을 제대로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문의 대치 02-562-9799 분당 031-609-9799 www.leadersacademy.com 2016-12-10
- 2017학년도 민사고 입시 분석 지난 12월 2일, 2017학년도 전국 단위 자사고와 특목고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되었다. 특목ㆍ자사고 입시전문인 ‘미래중심학원’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합격생이 배출되었다. ‘미래중심학원’이 배출한 2017학년도 전국 단위 자사고ㆍ특목고 합격생은 모두 69명(민사고 33명, 외대부고 16명, 하나고 7명, 대원외고 등 13명). 압도적으로 많은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합격생을 배출한 ‘미래중심학원’의 홍정수 원장을 만나 올해 민사고 입시의 특징과 대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면접 과목과 시간 달라져 민사고 면접은 지난해 2배수에서 올해 2.5배수로 확대되었다. 면접시간은 총 80분에서 75분으로 변경되었다. 인성 과목이 탐구 과목에서 분리되어 전체 면접 과목은 작년 4과목에서 올해 5과목으로 변경되었다. 인성, 국어, 영어, 수학은 필수 영역으로, 사회와 과학은 선택 영역으로 실시되었다. 교과 성적은 1학년 1학기 전 교과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 과목을 반영하지만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비중이 매우 높다.수리적 사고(수학)‘수리적 사고’라는 과목명으로 치러진 수학은 가장 변별력이 높은 과목이었다. 용어, 개념에서부터 응용 심화단계까지 골고루 질문이 나왔고, 병렬식 또는 꼬리 물기 식 질문으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점검하는 문제들이 나왔다.홍 원장은 “수학의 용어, 개념부터 응용, 심화까지 완벽하게 학습해 놓아야 합니다. 또한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집중력 훈련을 해두어야 하고요, 충분한 기간 동안 구술 문제 풀이 훈련을 해야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실용 영어(영어)영어는 올해 과목명이 ‘실용 영어’로 바뀌었다. 실용 영어 면접은 영어로 진행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고 상황 설정을 통한 논리적 추론, 분석, 창의적 사고력을 점검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또한 게임형식을 통한 토론으로 지원자의 문제해결력을 점검하였다.홍 원장은 실용 영어 면접 대비법으로 ‘기본적인 영어 말하기와 자기주도 Research 능력 배양, 디베이트를 통한 논리적 언어능력 향상, 배경지식 확장과 비판적 이해력 발달’을 꼽았다.우리말의 이해(국어)국어는 우리말의 이해라는 과목명으로 치러졌다. 어휘, 문학 이론, 문법 등 중학 국어 내용에서 출제되었으며 기본학습과 독해, 감상 능력을 점검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또한 문학, 비문학, 국어 활용능력, 독서 가치 이해 및 습관 등을 두루 점검하였다.홍 원장은 “중학 교과과정 내용에 대한 복습을 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하며, 발표력 향상과 균형 있는 독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글에 대한 감상과 이해력을 길러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행복한 학교생활(인성)올해 새롭게 개별 과목으로 면접이 치러진 인성은 행복한 학교생활이라는 과목명으로 진행되었다. 중학교 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묻고, 민사고 진학 후 학교생활(기숙사, 교우관계) 적응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진로와 연관된 지원동기와 자소서 관련 질문들이 진행되었다.홍 원장은 “평소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평소에 품행을 단정히 하는 습관을 기르며,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홍 원장은 민사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내신 성적에 의존하지 말고 주요 교과의 심화 학습에 중점을 두라’는 것과 둘째, ‘자소서는 사전에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진정성 있게 작성하라’이다.문의 02-561-3241, 02-568-3241 http://blog.naver.com/gmsinst 2016-12-10
- 국내 수학, New SAT Math, AP경제학까지 한 곳에서 학습 진로를 결정할 때 비중이 큰 과목을 고르라고 한다면 많은 이들이 수학을 꼽는다. 그래서 안정된 선택을 하기 위해 앞 다투어 수학 진도를 빼보지만 오히려 어설픈 선행으로 ‘수포자’의 길을 걷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과로 진로를 정해야 할지, 유학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쉽게 고민이 끝나지 않는다. 다년간 국내외 초·중·고 수학을 지도해온 ‘시카고 아카데미’의 고현진 수학원장을 만나 수학 학습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초·중·고 치밀한 연계와 개별 맞춤 수업‘시카고 아카데미’에서는 초등 3학년부터 고3까지 전 학년의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초·중·고 수학이 치밀하게 연계돼 있으며, 부족한 부분에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지도가 이루어진다. 고 원장은 “수업의 제 1명제는 기초를 다져주는 수업입니다. 원리를 명확하게 짚어줌으로써 심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죠. 한 반은 2~5명의 소수 정예로 이루어져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개별 맞춤 수업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시카고 아카데미’의 모든 수업과 관리는 고현진 원장이 꼼꼼하고 철저하게 진행한다.초등과정의 경우 아이의 학습능력에 따라 맞춤 속도로 학습을 진행한다. 무조건적인 선행은 지양하고,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에서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교구를 활용해 교과 학습을 돕는다. 기본 연산 습관을 강조하고,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을 제 1목표로 삼는다. 원리 파악 후 심화학습 연계중등과정은 아이들의 수학 실력의 향배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낭패를 겪지 않으려면 단순 문제풀이를 벗어나 기초를 다져주는 수업으로 원리를 파악한 뒤 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을 연결하는 심화학습을 해야 한다.“고등부의 경우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본 원리를 체득하게 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 속에 녹아있는 원리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는 것이 고 원장의 설명이다. 단순한 문제풀이만 공부한 학생은 신 유형 문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원리를 파악하는 연습이 된 학생은 신 유형 문제에 맞닥뜨리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시카고 아카데미’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심화문제 속에서 직접 원리를 파악하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문제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다년간의 국내외 수학 지도와유학 컨설팅 전문‘시카고 아카데미’는 국내 수학뿐만 아니라, New SAT Math, SAT Subject Test Math Ⅱ와 AP 미적분학, AP 통계학, Geometry, Algebra 원서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학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AP 미시경제학과 AP 거시경제학 원서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다년간 국내외 초·중·고 수학을 지도함으로써 얻어진 교수법과 국내외 문제를 두루 접함으로써 얻어진 통찰력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의 수업을 진행한다. 고현진 원장은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는 일없이 끝까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고 원장은 시카고대학교 PhD 과정을 수학하고 수년간 미국 현지에서 SAT/AP/TOEFL 캠프를 운영해온 타마스 강 원장과 함께 ‘시카고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시험 준비는 물론 해외 영어권 명문 학교 입학을 위한 VVIP 유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유학을 준비하는 개개인의 성향 및 배경, 향후 목표와 진로를 고려해 특화된 입학전략을 수립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입학지원서를 쓰도록 조언한다. 또, 표준공인성적(TOEFL/SSAT/SAT/ACT/SAT SUBJECT/AP/GRE TEST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유학 전반에 관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57-8402, www.uchicagoacademy.co.kr 2016-12-10
-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는 영단어 암기법 ‘쌩뚱영어’는 그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단기간에 많은 영어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는 특허 받은 학습법이다. 하원복 원장이 20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이 학습법은 신기하고 독특한 방법 덕분에 EBS, MBC, KBS, SBS 등 공중파 각종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영어 단어 암기를 쉽고 재미있는 학습으로 바꿔주는 ‘쌩뚱영어’. 하원복 원장을 만나 ‘쌩뚱영어’의 원리와 효과에 대해 물어보았다.특허 받은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하 원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우뇌형이라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림마다 들어있는 짧은 스토리를 엮어가다 보면 최소 5개 이상의 단어를 암기할 수 있고, 쉽게 잊어버리지 않게 체득되죠. 이것이 바로 ‘쌩뚱영어’의 핵심 원리입니다”라고 설명한다.‘쌩뚱영어’의 단어 암기법을 살펴보면 한 장면의 그림 속에 영어 단어 부분과 우리말 뜻이 동시에 들어 있다. 그래서 영어 단어 음을 연상하게 되면 우리 말 뜻이 저절로 생각나게 된다.예를 들면 머리 위에 떡 바구니를 이고 있는 오리 그림을 보고 생각한다. ‘오리가 떡을 들고 있다’ 오리? 떡? 오리? Duck? 오리! Duck! 그림 하나로 음과 뜻을 모두 연상하게 되는 것이다. 신기하고 독특한 것을 기억하기 좋아하는 뇌의 특성상 ‘쌩뚱영어’만의 독특한 그림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반복함으로써 쉽게 암기하게끔 하고, 연상 작용에 의해 오래 기억하게 한다.‘쌩뚱영어’는 4등급 이하인 학생, 지구력이 부족해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단기간에 많은 단어를 외우고 싶은 학생에게 효과적이다. 2015년에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 ‘쌩뚱영어’를 통해 수능 영어 만점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어휘력 향상으로 내신ㆍ수능 철저 대비영어시험의 기초는 시간 안에 지문을 제대로 독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독해의 기본은 어휘력. 단어를 많이 알면 당연히 지문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남들이 1권의 책을 읽을 때 4~5권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문법이나 문제풀이 스킬을 터득하는 것도 쉽다.여기에 보태어 하 원장은 인근 중ㆍ고등학교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물, 외부 지문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꼼꼼하게 지도한다. ‘쌩뚱영어’를 통해 내신과 수능시험에 필요한 문법과 독해를 터득하게 되고. 서술형과 교내 비교과 대회 준비까지 마스터하게 된다.하 원장은 3만 단어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교재를 완성했다. 이를 ‘쌩뚱영어’ 단어암기법으로 학습하면 최대 5분 동안 200단어를 암기할 수 있고, 보통 수능에 필요한 7,000단어를 1년 6개월이면 마스터할 수 있다. 단어 암기가 끝나면 문법은 물론 독해도 쉬워지므로 수능이나 내신에서도 단기간에 1등급으로 올라가게 된다. 수능 필수 3,000개 단어만 마스터해도 최소한 2등급은 받을 수 있다.발목 잡는 과목에서 효자 과목으로보통 대학입시를 가르는 과목이 수학이라고들 하지만 뜻밖에 영어 성취도가 낮아 상위권 대학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런 학생들에게 영어 단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쌩뚱영어’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4개월 만에 영어 내신 점수가 60점대에서 91점으로 오른 중 3학생의 사례, 10개월 만에 60점대에서 100점대 내신으로 수직 상승한 고2 학생, 9개월 만에 전교 1등을 거머쥔 학생 등 ‘쌩뚱영어’를 시작한 후 놀라운 성장을 경험한 학생들의 후기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끝으로 하 원장은 “영단어 암기가 짜증과 공포로 기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어휘를 습득하고 실제 언어생활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문의 010-8251-8080 2016-12-10
- 복잡한 중학교 교육과정 “사회≠역사≠한국사” 자녀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학부모가 느끼는 감정 중 하나는 바로 어려움이다. 중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크게는 과목의 분화에서부터 작게는 단원의 구성까지, 커리큘럼이 세분화되고 내용이 전문성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나마 국/영/수 과목은 매학기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비교적 혼동이 덜하지만, 사회/역사 과목은 매 학년, 매 학기 단위로 다른 내용이 적용되므로 혼란스러워 하는 학부모가 대다수이다. 그렇기에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 온 학부모라도 혼자서 사회/역사 과목에 있어 적절한 시기, 적절한 대응을 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표1은 중학교 역사·사회 교육과정의 구성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1학년-사회①”, “2학년-역사①”, “3학년-역사②, 사회②”를 가르친다. 물론 도곡중(사회①->2학년 진행)과 휘문중(사회②->2학년 진행) 같은 특이 케이스가 몇 학교 존재한다. 표2는 역사 과목의 단원별 교육 내용이다. 여기서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이다. “역사①과 ② 모두 한국사와 세계사가 들어가 있다는 것”과 “①과 ②는 난이도가 아닌 시대의 차이 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단원 순서대로 수업하지만 언주중과 은성중 같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표3는 사회 과목의 단원별 교육 내용이다. 사회 과목은 대단원이 10개 이상 존재하고, 각 단원별로 내용이 많이 다르다. 통칭 “사회”라고 부르는 과목 속에 사회·문화부터 지리, 경제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고, ①의 ②는 그러한 내용과 난이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중학교 역사/사회는 초등학교부터 차분히 준비해오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는 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하는 과목이다. 특히나 한자어로 된 어려운 개념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에서 뛰어난 학습 능력을 보여 오던 학생들도 흥미를 잃고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초등학교가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였다면 중학교는 공부의 기초와 습관을 확실하게 다지는 시기이다. 역사가 사회적으로도 교육과정 적으로도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위권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지금 당장의 시간과 노력이 조금 더 들더라고,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중학교 2, 3학년 시기에 꼼꼼하게 학습해두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표1 : 중학교 역사·사회 교육 과정1학년2학년3학년역사x역사①역사②사회사회①x사회②▲ 가장 보편적인 구성이지만 도곡중(사회① - 2학년 진행)과휘문중(사회② - 2학년 진행) 같은 특이 케이스가 존재표2 : 역사 과목 단원별 교육 내용①②역사1~6단원 “한국사” : 선사시대~조선 후기7~9단원 “세계사” : 한국사 범위 시기의 세계사1~3단원 “한국사” : 개항 ~ .대한민국의 발전4~6단원 “세계사” : 한국사 범위 시기의 세계사▲ ①, ②와 단원을 “한국사·세계사와 시기”로 구별표3 : 사회 과목 단원별 교육 내용①②사회사회·문화①, 한국지리①, 세계지리① 법과 정치①, 경제①사회·문화②, 한국지리②, 세계지리② 법과 정치②, 경제②▲ ①, ②와 단원을 “내용과 난이도”로 구별이우성 강사에스원 사회전문학원 중등부 팀장02-554-1952 2016-12-10
- 현 중3(고1예비)이 고교에서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학습 방법 얼마 전 필자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현우(고1, 가명)와 현우어머님을 상담했다. 중학교 내내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현우는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를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시험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우는 다른 강남지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이 학원 저 학원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엄마가 사준 햄버거나 도시락을 차 속에서 먹어가면서 공부를 했다.친구들과 노는 것도 마다하고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도 하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1학년 내신 성적은 점점 떨어져 가고 모의고사 성적도 좋지 않아 의대 입학을 포기해야 할 판이다.필자는 현우와 현우어머님의 이야기를 듣고 공부 방법이 잘못됨을 지적하여 새롭게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다. 중학교 때는 교과를 이해와 암기를 평가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이해와 암기는 물론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추론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진정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으면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다. 상산고와 하나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이야기를 들어보면 강남지역 학생은 들어 올 때는 성적이 좋으나 점차로 성적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학원에 다니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이 모든 것은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으며 실제로 학원에서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학원에서 2시간 공부를 하면 반드시 2시간은 자기스스로 복습과 예습을 해야 학습효과가 있다 그냥 강의만 듣는 것은 성적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비고1 겨울방학 때 무조건 선행만 하지 말고 자기실력의 취약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세워 지속적으로 공부해야한다.현우는 필자의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공부 방법을 바꾼 후 현재 강남 모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해 “1년만 먼저 만났더라면” 하고 필자에게 현우 어머니가한 이야기이다.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때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고1예비는 올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의대 및 서울대 입학의 성패가 달려있다.공성철원장허브엠디문의 02-565-8004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