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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동 강사 인터뷰 - 화학 윤용균 강사 1학기 중간고사 경기고·단대부고(2명)·영동고·은광여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6명) 만점자 배출서울고 등 강남서초 6개교 교내 경시대회 금상 수상자 배출 화학 윤용균 강사는 대치동 학생들에게 수업에 관해서 만큼은 ‘완벽주의자’로 통한다. 2019년 1학기 고2 중간고사에서 경기·단대부고·영동·은광·중산·진선·휘문고 만점자를,2018년 교내 경시는 강남 6개교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자연스럽게 ‘상위권 화학의 승자’, ‘화학의 정답’이란 수식어도 붙었다. 학생들의 신뢰가 두터운 윤용균 강사를 만나봤다.내신 경쟁 치열한 휘문고 화학 만점 6명약점 완벽 대비 위해 수업, 학생 관리 꼼꼼윤용균 강사는 대치동 다수의 학원에서 고2 화Ⅰ내신반, 고3 화Ⅱ 내신반, 교내 경시반을 맡아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특히 2019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강남 주요 고교 2학년 화학 내신 대비 특강을 진행해 만점자와 1등급을 다수 배출했다. 휘문고에서 화학 만점자 11명 중 6명, 단대부고 화학 만점자 2명, 경기고 화학 만점자 1명 중 1명을 배출하는 등 ‘화학의 정답’이란 수식어를 증명해 보였다.“학생들이 제 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성적 향상’을 이루겠다는 목표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할 일은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만큼 완벽한 약점 대비를 위해 깐깐한 수업 방식과 꼼꼼한 학생 관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특히 매시간 수업공지 문자 발송(개념 진도, 숙제 정답률 현황, 테스트 점수-최고점, 평균, 본인 점수), 테스트 평균 미만자 수업 직후 조교와 의무 클리닉(1시간) 후 재시험, 수시로 카톡, 문자를 활용한 질의응답 등 철저한 학습 관리가 꼼꼼히 이루어지고 있다. 확실한 개념→문제 추론→문제풀이 비책단원별 특수 암기법→매회 주관식 테스트 윤 강사의 수업은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을 끌어낸다.첫째, 확실한 개념으로 완벽하게 정리한다. 둘째, 화학Ⅰ에서 암기량이 많은 2단원(원자의 세계)과 3단원(화학결합과 분자의 세계)을 완벽하게 익히는 ‘특수 암기 비법’을 전수한다. 또, 주관식 백지 테스트로 개별 확인 및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암기 후 귀가시킨다. 셋째, 명쾌하게 정답을 찾는 문제 추론력 향상에 주력한다. 넷째, 문제풀이의 결정적 요소(그래프, 도표)를 찾는 비책을 제시한다.“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와 문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범위인 2~3단원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쉬운 단원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상 외워야 할 부분도 많고 실수가 잦아 점수 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제 수업은 모든 단원의 완벽한 습득을 기반으로,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훈련으로 성적 향상을 책임집니다.”강의 동영상·판서 내용 프린트물 제공수업 집중도 높고 복습 철저히 이루어져윤용균 강사는 모든 수업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생 이메일로 보내고, 수업 중에 판서한 내용은 프린트로 제작해 나눠준다.“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판서 내용을 적지 말라고 합니다. 집중도가 떨어지고 받아 적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죠. 대신 수업 때 칠판에 썼던 내용을 프린트물로 제공합니다, 개인 공부 시간에 수업 내용을 떠올리며 복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매회 강의 동영상을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해 수업 내용을 반복해서 듣게 해 완벽하게 공부할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대치동 내신 최적화 문제집부터약점 체크 문제집까지 투-트랙 시스템매주 제공되는 윤 강사의 ‘화룡점정(대치동 내신 최적화 문제집. 기본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단계적 적용)’은 과제로 나간다. 여기서 틀린 문제는 다시 프린트해 ‘화약고(지난주 과제에서 개인별 틀린 문제만 따로 모아서 제공하는 약점 체크 문제집)’로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교육청 모의고사,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주관식으로 변형해서 진짜 문제를 풀어야 숙제를 해올 수 있습니다. 과거에 풀었던 답만 기억하면 의미 없기 때문이죠. 모든 문제 풀이의 근거는 숙제 프린트에 남겨오도록 합니다.”시험을 앞둔 직전 보강 및 단원별 핵심 요약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만점’을 끌어내는 것이다.이러한 학습관리 덕분에 강남지역 고교 내신 만점 및 1등급을 다수 배출할 수 있었고, 교내 화학 경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실수하지 않는 습관과 철저한 고난도 문제풀이 훈련으로 2018년 기준, 화Ⅰ 교내 경시대회에서 휘문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을, 경기고 금상 1명, 은상 1명, 단대부고 최우수상 1명, 서울고 금상 1명, 은광여고 금상 1명 등을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화학 만점 및 1등급은 기본이요, 교내 경시 수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필수 강의’로 손꼽히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2019-06-13
- 양재고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받는 현재 고2들은 예전과 달리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교에서 편성한 교육과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탐구과목에서 인문과정과 자연과정의 경계를 허물어 자유로운 과목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각 고등학교가 선택과목들을 모두 개설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거점형, 연합형, 온라인형)이다. 서초구에 소재한 양재고(교장 조양형)는 이미 2013년부터 과학거점학교로 지정되어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작년 2018년부터는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추가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과학사’ 개설로 진로심화 선택 가능해져작년부터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학사’ 수업은 조금 특별한 모습이다. 일과가 끝난 금요일 오후 6시, 송출장비와 커다란 모니터가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학생들과 함께 마치 한 교실에서 다 모여 수업하는 것과 똑같이 수업이 진행된다. 커다란 모니터에는 자기 방에서 접속한 학생, 학원에서 접속한 학생, 혹은 조용한 스터디카페에서 접속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이 비춰진다.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마치 한 교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처럼 모르는 것은 그 자리에서 질문하고, 또 조사한 주제를 발표하기도 한다. 온라인 수업이기는 하지만 바로바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업이다.현재 ‘과학사’ 온라인 수업은 인근 강남·서초지역 6개 고등학교 13명의 고2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고, 본인들 학교에는 수업이 개설되어 있지 않아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의대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에는 진로 심화과목으로 과학철학이 배경이 되는 ‘과학사’를 선택하거나 융합형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과학의 본성과 윤리 및 과학기술의 흐름을 배울 수 있는 ‘과학사’ 선택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학교 간 격차 해소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실제 교육현장에서 직접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 지도교사에 따르면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은 학교 간의 교육과정 편성에 따른 격차 해소, 또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각 학교에서는 선택인원이 많지 않은 과목 개설이 선생님 수급이나 내신 산정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다. 또 거점학교로 이동해야하는 공간적 이동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의 경우 성적 산출은 등급제가 아니라 A, B, C 3단계의 성취도 평가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신 산정의 불리함 등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한다.과학거점학교의 특성 살려양재고는 2013년부터 7년째 강남서초지역의 과학거점학교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 수요가 많은 실험 과목을 기본으로 운영하는 한편, 2017년부터는 추가로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철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과학사’를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거점학교 학생 모집 안내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11월, 과학을 포함해 10개 영역 공동모집 안내 포스터를 각 학교에 배부한다. 모집요강 및 제출서류 양식은 학교간 협력교육과정 홈페이지 ‘콜라캠퍼스’ 및 거점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예비 고 1은 3월에 신청을 받으며 2학기는 학교에서 별도모집 또는 결원보충 모집을 한다.평가는 거점학교와 과목에 따라 다양한데, 양재고 ‘과학사’ 수업은 100%수행평가를 통해 성적을 산출한다. 따라서 온라인 수업이지만 수업참여도와 과제 수행 등 전반적인 수업 충실도와 성장을 근거로 성적을 산출한다. 또 학교간 협력 교육과정도 학생부 교과학습발달 상황에 소속교에서 이수한 과목과 마찬가지로 과목, 단위수, 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 성취도 및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기록된다.단 석차등급은 산출하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또 대학들의 전형계획에 따르면 진로 심화과목 선택과 이수가 내신 등급 못지않게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심화과목이나 혹은 단위학교에 개설되지 어려우 소인수 과목은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선택할 수도 있다. 2019-06-13
-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미국 유학의 기회가 왔다 2008년 가을, 15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 Lehman Brothers가 파산했다. 그해 2008년 가을, 미국 사립학교들도 재정적인 큰 위기를 겪었다.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졸업생들에게 기부금이 걷히지 않았고, 부유했던 학생들의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다수의 학생이 명문 사립학교에서 나와 학비가 없는 미국 공립학교를 다니게 된 것이다.이런 내용들이 당시 뉴스에도 보도되었으니 사립을 떠난 학생들의 수는 엄청났을 것이다. 사립 학교들은 재정적인 부분을 채우고자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중국인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학비 인상 폭을 높이기 시작했고, 외국인 학생 국적비율 올리기 시작한다. 당시 필자가 아는 뉴욕의 한 보딩스쿨은 통학하는 학생 외 기숙사에서 지내는 학생들이 150명이었는데 2009년 한 해 120명의 중국인 학생을 유치했다.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전에 3~4만불이었던 학비는 매년 5~10% 이상 되어 지금은 6~7만불의 학비를 받는 학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교육재단 또는 에이전트들은 중국인 학생들을 유치하려고 학교 내 또는 외부에 기숙사를 오픈해 보딩스쿨이라는 이름을 건 학교들이 늘어났다. 특히 중국인 학생들이 좋아하는 씨애틀의 여자 명문학교인 Forest Ridge School of the Sacred Heart 는 학교내 기숙사를 만들어 중국인 학생들을 유치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아이비리그 같은 명문 사립대학 입학도 늘어난 중국인 학생에게 더 많은 자리를 주었다.당연히 한국인 학생들은 점점 탑 명문 보딩스쿨 입학이 어려워졌고, 아이비리그 진학도 점점 어려워졌다. 그러나 2018년 봄부터 시작된 무역분쟁이 모든 것을 돌려 놓고 있다. 전일 미국 보딩스쿨로부터 ‘합격해 입학하기로 했던 중국인 학생들이 자국에서 비자를 못 받아 많은 학생들이 못 오게 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너가 추천하는 한국인 학생에게 50% 장학금을 줄 테니 지원자를 찾아 달라’는 부탁의 이메일을 받았다. 이제 미국 내에서 중국인 유학생 비율은 과거 2008년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기회이다. 쉽게 명문 보딩스쿨을 입학할 수 있는 기회,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 미국에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미국 내에서 중국인 학생들이 나가면서 기회가 올 것이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6-13
- 과학영재학교 준비 방법(8) 과학영재학교를 준비하는 상당수 학생들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각종 경시대회(KMO, KMPhC, KMChC)와의 연관성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실제로 올해 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분석하여 볼 때, 각종 경시와의 연관성은 미미하며, 각종 경시 준비로 인한 교육 왜곡 현상과 사회적 폐해를 차치하더라도, 기존의 경시형의 사고 체계로 인한 경직된 사유 과정으로 인한 독소적인 요인 또한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다.물론 생산적이고 유연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많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 및 시행 취지에 맞게 지혜롭게 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의 올해 기출문제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지문과 추론을 통한 통합적 사고 체계를 요구하는 문항이 많다. 특히, 변별력이 뛰어난 2단계 2, 3교시 대 문항 11문제 중 수학 3문항, 과학 7문항, 수학과 과학을 통합한 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지문을 통한 통합적 사고 체계와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많다.2단계 1교시 문제는 국어, 수학, 과학을 합하여 소 문항 40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시간제한을 활용한 두뇌 순발력 측정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이 과정의 변별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올해 실제 문제들은 어느 정도의 선행 과정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나, 전체적인 문제 유형, 분야, 범위, 난이도 및 변별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볼 때, 과학영재교육 정상화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본래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지혜롭고 총명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노력한 흔적과 의지를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그 누가, 이 시대, 이 땅의 과학영재학교라는 진주 목걸이가 잘 어울리는 지혜롭고 아름다운 학생이 될 것인가?김주준원장새밝학원문의 02-514-3536 2019-06-13
- 6월 모의고사 활용법 2020학년도 수능, <수능특강>,<수능완성> 분석만이 답이다.올해 <수능특강>을 꼼꼼히 분석해 본 결과 이번 6월 모의고사에 <수능특강>이 상당히 많이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2년 전부터 비문학 지문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관점과 가치관의 변화’가 이번 모의고사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만약 이러한 EBS 교재 연계에 대한 감각과 패턴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올해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얻기가 힘들다.올해 6월 모의고사는 작년 6월 모의고사보다 등급컷이 4-5점 떨어졌다. 이러한 경향성을 보았을 때 올해 수능 국어시험 또한 어렵게 출제될것이 자명하다. 문제는, 어려운 수능국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화법과 작문’ 영역을 충분히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이번 모의고사의 ‘화법과 작문’ 10문제가 대단히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거의 비문학 지문만큼 길어진 지문이 출제되었고, 화법과 작문의 뚜렷한 구분도 없었으며, 보기의 차이를 구분해 내기 힘든,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출제 경향은 이미 올해 <수능특강>에서 예견된 것이다. 그리고 길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나온 ‘비문학’의 경우 지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시간을 버리고, 정답도 맞히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 이 역시 수능특강의 출제 경향속에 미리 예견되었다. 즉 2020년 수능국어 고득점의 핵심은 올해 <수능특강> ‘비문학’이 어떤 관점을 견지하고 있는지를 숙지하고 해석방법을 공부하는 것이다. 또한 ‘문학’의 경우 어떤 식으로든 <수능특강>과의 연계 속에서 출제되므로 그 연계방향을 잘 예측하는 공부방식이 중요하다.올해 수능 국어출제 경향을 예견하는 것은 6월, 9월 모의고사와 올해 <수능특강>, <수능완성>이다.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내신 몇 문제 찍기에 익숙해진 국어 공부방식으로는 이러한 정시 경향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 학생들은 ‘다가올 시험 대비’를 과학적으로 하는 현실적인 대비 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강문희원장봄봄국어논술학원문의 02-599-1124 2019-06-13
- 학원이나 선생님만 바꾼다고 수학 성적 달라질까? 수많은 학원과 교습소, 그리고 과외들이 저마다 자기들에게 아이를 맡기면 이번에는 반드시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하지만 늘 공염불이다. 어떤 학원 어떤 교습소 어느 과외에서도 주장대로 성적을 쭉쭉 올려주는 훌륭한 곳은 거의 없다. 말뿐이다. 학원을 옮기고 몇 달 지난 후 역시 이번에도 아니라는 실망감과 패배감으로 다시 다른 학원이나 선생님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일상이다. 도대체 왜 수많은 학원이나 교습소, 과외를 전전해봐도 수학 실력의 근본적인 발전이나 역전은 거의 이루어 내지 못할까?그 이유는 바로 ‘잘못된 공부 방법’에 있다. 어느 학원의 어떤 선생님이든 대부분, 수학은 암기과목이라 우기며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함을 지상최대의 수학 공부 전략으로 삼는다. 가능한 한 많은 문제, 가능한 한 난도 높은 문제를 끊임없이 풀게 하며 난이도에 막혀 이해를 제대로 못 하더라도 무조건 통째로 외울 정도로 달달 숙달되게 만들려 한다. 그렇게 허접하고 완전히 잘못된 목표와 공부 방법들을 1등급 전략이라 주장하고 신봉하는 측은한 학원들과 선생님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비슷비슷한 학원들을 바꾸거나 선생님을 바꾼들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학원이,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다! 바로 공부 방법을 ‘완전히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수학은 이해의 학문이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많은 시간 동안 풀어대며 마치 암기과목 공부하듯 무식하고 처절하게 양으로 승부하는 것은 저열한 전 근대적인 공부 방법이다. 가능한 한 완전한 이해,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이 아니라 가능한 한 적은 시간에 집중과 몰입으로 시간투입대비 큰 성과를 이끌어내는 효율적이고 지혜로운 수학공부를 해야 한다. 이러한 ‘완벽한 이해와 초집중 몰입’의 새로운 학습법으로 제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짧은 시간에도 당당히 수학 1등급 또는 만점이라는 불가능한 역전과 기적을 당당히 이루어 내왔으니 누구든, 어떤 수준이든 포기나 좌절은 뒤로하고 ‘수학 완전정복’의 꿈같은 목표에 용기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9-06-13
- 미국 유학 준비의 시작은 美 영주권 취득에서부터 미국 유학을 준비할 때 대부분의 유학생과 학부모들은 유명 대학교 입학에만 초점을 맞추게 된다. 하지만 대학 입학에만 집중하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투자하는 것임을 곧 알게 된다. 미국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는 등의 경제·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美 영주권 취득이 필수적인 사항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것에 대한 준비도 함께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트러스트헤이븐’의 배재한 부대표를 만나보았다.미국 영주권의 강력한 혜택 미국 영주권자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美 영주권자는 공립(주립) 대학의 학부 입학이 외국인 유학생에 비해 더 쉽고 유리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1/3 수준의 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국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법학, 치・의・약학 전공 대학원 과정 진학 시에도 영주권자는 외국인 쿼터제한의 영향에 있는 유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학 자체가 매우 유리하다. 이런 영주권의 혜택들 속에서도 무엇보다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영주권 취득 시 미국 현지에서 경제 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의 기회는 美 영주권 이상의 신분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기 때문이다.‘트러스트헤이븐’이 제시하는 편리하고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은 ‘EB-5 VISA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EB-5 VISA’는 1990년부터 미국 의회가 승인하고 있는 합법적인 미국 영주권 취득 비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나이, 학력, 경력, 영어 실력 등의 제한을 두지 않으며, 투자자는 물론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의 자녀 모두가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경험과 신뢰의 리저널센터‘EB-5 VISA 프로그램’을 통한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결국 올바른 리저널센터의 선택을 통한 투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러스트헤이븐’의 파트너 회사이자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리저널센터는 ‘EB5 Capital’이다. 미국 국토안보부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지금까지 총 25개의 부동산 투자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세계 55개국 고객들의 투자를 맡아 진행하고 있고, 100% 이민국 승인률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고객에게 투자원금을 상환한 이력까지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배재한 부대표는 “‘트러스트헤이븐’은 최고의 미국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제적으로 오랜 기간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하고 생활한 것은 물론이고 기업 컨설팅 및 투자분석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 투자 프로젝트와 리저널센터의 선별에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고객의 美 영주권 취득 목적에 부합하는 올바른 상품을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는 미국 대학 및 전공 선택을 포함한 유학 전반에 관한 올바른 로드맵을 제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만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문의 02-569-8900, www.th-immigration.co.kr미국 영주권 취득(EB-5) 세미나▶일시 : 6/15(토) 오후 2시, 6/20(목) 저녁 7시 6/29(토) 오후 2시, 7/ 6(토) 오후 2시▶장소 : 강남구 테헤란로 507(삼성동 wework빌딩) B1-C Hall 2019-06-13
- 복고풍 디저트, ‘압구정 자미당’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간식과 디저트까지 복고풍 메뉴들이 인기다. 맛집 블로그에서 요즘 핫 하다고 하는 디저트 메뉴가 바로 ‘찹쌀 꽈배기’. 유행의 최첨단을 선도할 것 같은 압구정에 옛날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찹쌀 꽈배기와 팥 도넛으로 줄서서 먹는 간식 집이 바로 ‘자미당’ 이다.이곳의 주력 메뉴는 안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한 입 베어 물면 푹신푹신한 식감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찹쌀 꽈배기. 3개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인근 학생들 하교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다.찹쌀 꽈배기 외에도 호두와 견과류가 들어간 팥 도넛은 1개에 1,500원, 핫도그도 1,500원, 치즈 핫도그는 2,000원에 맛 볼 수 있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851(압구정역 4번 출구 바로 앞)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일요일 휴무)문의: 02-545-4858 2019-06-13
- 논현역 맛집 ‘반포대가삼’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하지만 고기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데다 분위기까지 깔끔한 고깃집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러한 요소들을 두루 갖춘 숯불구이 전문점 ‘반포대가삼’이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 간장게장 골목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곳을 찾아가봤다.참숯 직화구이 고집하는 ‘반포대가삼’흰색 바탕에 까만색 궁서체로 쓴 간판이 모던하면서도 세련미를 풍긴다. 건물 1층에 위치한 ‘반포대가삼’은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설계돼 마치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호인 ‘대가삼’은 ‘대가(大家)’에 삼겹살의 ‘삼’을 붙인 것이라고. 대부분의 고깃집이 프라이팬 구이 방식을 선호하는 것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참숯 직화구이 삼겹살을 만날 수 있다.숯불구이는 인력도 더 필요하고 여러 면에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일반 식당에서는 기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곳 대표의 설명이다. 즉, 지방질이 많은 돼지고기를 숯불에 굽다보면 기름으로 인해 불이 자주 붙고 육질도 질겨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의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참숯구이를 고집하는 ‘반포대가삼’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미식가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육질이 연하면서도 쫄깃한 제주 오겹살‘반포대가삼’은 제주 돼지만을 사용한다. 제주는 1년 내내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므로 돼지가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거기에 깨끗한 화산암반수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살코기와 지방의 분포도가 일정해 육질이 연하면서도 쫄깃하다고 한다. 입구로 들어서니 빨간색 뚜껑의 1인용 압력솥이 일렬로 배치돼 있다. 주문과 동시에 밥 짓기를 시작해 7분 후면 따끈한 흑미밥이 탄생되는 공간이다. 밥 짓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왠지 신뢰감이 느껴진다.인기 만점인 점심 특선메뉴로는 새우된장, 김치찌개, 제육, 해물순두부, 불고기, 통구이, 특제갈비 정식 등이 있다. 여기에 태백 고랭지 김치, 낙지젓갈, 나물 3선, 1인 1솥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가격은 7,000원에서 15,000원 사이다.조만간 출시 예정인 ‘대가삼 세트 메뉴’그중에서도 100마리 새우와 재래식 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는 꼭 먹어봐야할 메뉴 중 하나. 대표 메뉴인 ‘통구이 정식(14,000원)’을 주문하니 발갛게 달궈진 참숯과 불판이 등장하고 그 위에서 오겹살이 맛있게 익어간다. 이어 장아찌, 샐러드, 파절이, 묵무침, 상치무침, 백김치, 쌈과 된장 그리고 계란찜이 나온다. 잘 익은 고기 한 점을 멜젓소스에 찍어 먹으니 훈연 향과 더불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입 안 가득 전해진다. 아무래도 오겹살은 참숯으로 구워야 제 맛인 것 같다.이외에도 고객들의 단골 메뉴인 특제 양념소스로 버무린 돼지갈비가 있다. 조만간 이곳에서는 ‘대가삼 세트 메뉴’ A, B, C를 출시할 예정이다. A는 제주통오겹살 3인분(540g), 한우육회, 훌러덩껍데기, 치즈계란찜의 구성이며 B는 오겹살 대신 수제 왕갈비 3인분(900g), C는 투뿔등심 2인분(300g)이 제공된다. 가격은 49,000~70,000원 선이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47길 47(잠원동 35-16)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515-3378 2019-06-13
- 가로수길의 핫한 카페 ‘hi hey hello’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가로수길 메인도로 뒤쪽에 자리한 ‘hi hey hello!’가 단연 독보적이다. 통유리로 장식된 시원스러운 외관과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이 남다른 규모를 자랑한다. 요즘 유행하는 인더스트리얼 흑색 천장, 천장과 대비되는 흰색 타일 바닥재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게다가 천장에서 늘어져 내려온 각양각색의 전등갓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키가 큰 화분들과 인형, 그림, 조형물에 아티스트가 그린 예술 작품까지,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신선함을 안겨준다.가운데 카운터를 중심으로 그 옆에는 여러 종류의 빵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뒤쪽의 베이커리 키친에서 막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들이다. 스트로베리, 초코바나나, 블루베리 등의 크루아상과 프랑스산 초코스틱을 넣은 헤이 쇼콜라, 애플 데니시, 얼그레이 스커트, 초코 포레스트, 크럼블, 케이크 등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마로치노, 나리주카 말차라테 등의 시그니처 음료와 바리스타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직접 내려주는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500~6,300원 선이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8(신사동 540)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목금토 /11시 마감문의: 02-549-9345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