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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0년 미국 대학입시는 진실게임! 최근 불거진 미국 대학입시 비리 사건은, 대입 평가과정을 전면 개혁하도록 미국 사회에 거센 압력의 불을 붙였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는 의심스러운 지원자를 적극 검열하고 진실된 학생을 선별하기 위한 여러 평가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능력중심(merit-seeking) 평가에서 증거중심(evidence-targeted) 평가로 입학과정을 재구성한 데 있다.1. 인터뷰(면접) : 미국 대학은 인터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동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학문적 관심사에 맞추어 면접관과 지원자를 매칭시킴으로써 지원자의 성취와 주장을 교차 평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원자는 입학원서에 작성된 내용을 면접 시 열정을 담아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2. 추천서 : 추천서는 원서의 모든 내용에 대해 증명하는 증인의 역할과도 같다. 내용에 따라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개성과 주된 관심사 등 개인적인 상호작용이 많은 교사에게 추천서를 받고, 추천서 안에는 학생의 진정한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저학년 때부터 교실 안에서 적극적으로 선생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선생님을 멘토로 삼아라.3. 진실된 성과 : 미국 대학은 원서의 모든 내용에 대해 팩트 체크하겠다고 한다. 이번 미국 입시 비리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학업뿐 아니라 운동 등의 학업 외적인 부분까지 모든 자료가 포함된다. 대학은 학생의 뛰어난 이력이 아닌 발전해 나가는 스토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진정한 동기를 찾고 차별화된 모습을 추구해야 한다. 단순히 수상 경력과 리서치페이퍼 목록만을 나열한다면 결국 의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대학은 스토리를 통해 리더가 될 학생을 찾는데, 목에 걸린 수많은 메달과 수상경력만으로는 더 이상 입시에서 성공할 수 없음을 기억하라.이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진정한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대학의 변화 중 극히 일부이며, 대학은 변화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적합한 인재를 찾는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칼럼에서는 유학생이 선호하는 전공과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유망 전공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 사회에서의 인간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19-05-03
- 중·고등학생이 미국,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는 팁 중학교 2학년 이후로의 미국, 캐나다 조기유학 국가 선정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권한다.수능이 없는 국가, 캐나다 조기유학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면적의 국가이나 인구가 한국보다 적은 국가이다. 2019년 기준 인구가 3,700만으로 국가의 이민정책에 따라 매년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캐나다는 재정이 풍부한 복지정책이 특징이다. 캐나다에서는 학생들이 대입 시에 수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고학년의 내신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입제도로 인해 국내에서도 고등학교 1~2학년 내신이 좋지 못한 학생들,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나 원하는 국내 대학을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캐나다에서 국제학교에 입학하여 온타리오 주의 졸업장을 준비하며, 내신을 새로 관리하여 캐나다 내의 토론토대, 맥길대, 퀸즈대, 워컬루 공대 등으로 진학한다. 또한 캐나다는 비자 발급이 미국에 비하여 간소하고 쉽기에 미국 비자 발급이 어려운 학부모와 자녀의 동반유학 국가, 어머니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하고 자녀는 무상 공교육을 받는 국가로서도 인기가 많다.사교육이 없는 G1국가, 미국으로의 유학G1국가인 미국은 비자 발급이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 부모들의 비자 발급이 어렵기에 자녀들만 조기유학을 따로 보내는데 명문대 진학이 목표이기에 저학년인 중1~2부터 주니어 보딩스쿨 등에서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대비하여 4년제인 고등학교 학년별 대입 플랜을 잡을 수 있다. 중3 이후로는 예산에 맞추어 고등학교를 선정하게 되는데 연간 1천만원 대의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부터 연간 7만불 대의 관리형 유학까지 다양한 형태의 교육환경을 자녀에게 선택하게 할 수 있다. 한국의 영재고들은 미국 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미국의 고등학교들은 모든 수업을 학생 수준에 맞춘 이동식 수업과 절대평가 시스템으로 하므로 내신 관리가 한국에 비하여 매우 수월하다. 전 세계 100위권 대학이 가장 많고, 동문도 많은 미국과 캐나다로의 유학 또는 국내 명문대 입학의 우회로로써 교환학생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미국 캐나다 전문 유학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배윤후대표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5-03
- 재수를 실패한 수험생들, 재수반수에 대한 고민보다 대학편입 2019학년도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기록되었다. 국어는 만점자가 전체 응시자의 0.03%에 불과한 148명이었으며, 표준점수 최고점 역시 150점으로 치솟았다. 수학 가형과 나형도 각각 133점과 139점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절대평가인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수험생들 중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시 합격생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수능 대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점은행제를 통한 편입이 수능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인의 수능 등급에 맞춰 하향지원을 하는 것보다,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편입을 계획하는 것이다.특히 재수를 실패한 수험생들은 대학편입으로 상위권대학 진학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소문만 듣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도 꽤 많다. 반수나 재수. 삼수를 해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 보다 편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게 좀 더 수월하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은 편입 시험에서 문과 계열은 영어, 이과 계열은 영어, 수학만 치른다. 게다가 대학별 시험 날짜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대학 편입,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편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지원 전략, 효율적인 편입 공부법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학 편입은 4년제 대학 수료생이나 수료 예정자 등이 타 대학 3학년생으로 진학하는 제도다. 대학들은 1월부터 3월까지 편입생들을 모집하기 때문에 이맘때쯤이면 수능에 실패한 반수생들이 편입 학원으로 대거 몰린다.편입의 메리트는 수능에 비해 적은 과목 수에 있다. 수능은 상위 경쟁이 심하지만 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3등급 미만 학생들이다. 또 편입은 수능 정시모집과 다르게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먼저 학교별 입시 요강을 파악해야 하며, 목표 대학을 설정한 뒤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한다. 가령 연·고대의 경우 공익영어성적이 필수이기 때문에 성적을 확보하고 전공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편입 영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편입 영어’는 독해 시험으로, 학교마다 출제 경향이 다르다.김진우원장김영편입 잠실캠퍼스문의 02-474-7033, www.kimyoung.co.kr 2019-05-03
- 출출할 때 24시간 멸치국수 ‘미정국수0410’ 교대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미정국수0410’은 멸치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멸치국수에 커다란 주먹밥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교대역 인근에는 직장인들도 많지만 대학생이나 재수생, 각종 시험 준비생들도 많은 곳이라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할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늦은 오후 시간에 먹는 국수 한 그릇은 출출함을 해결하는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 집은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식사 때를 놓쳤거나 야참이 생각날 때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실내로 들어서면 입구 쪽에 식권자판기가 있어서 메뉴 사진을 보며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테이블은 다찌 형태의 좌석으로 되어 있어서 혼밥을 하기에도 편안하다. 대표 메뉴인 ‘멸치국수’(3,500원)는 국내산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 개운하고 깔끔하다. ‘비빔국수’는 보통의 비빔국수보다는 매운 맛이 강해 매운 맛을 싫어한다면 주문할 때 양념 조절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면을 간장 양념에 비벼먹는 ‘간비국수’, 여름철 계절 메뉴인 ‘미정냉국수’와 ‘냉콩국수’도 있다. 국수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는 주먹밥, 물만두, 계란 등이 있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54길 15(서초동 1670-3)영업시간: 매일 24시간주차: 불가문의: 02-583-0410 2019-05-03
- 롱브레드(Long Bread) 서래마을점 서래마을 카페거리에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가 제법 많아 학부모들 모임이 많은 편이다.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 중에는 오전 시간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주부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어 느긋하게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적으로 배려하기도 한다. 서래마을 ‘롱브레드(Long Bread)’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봤다.삼삼오오 모임하기 좋은 주부들의 아지트서래마을 카페거리 메인 도로에서 한 블록 안쪽 도로에 있는 ‘롱브레드(Long Bread)’는 브런치 모임을 위한 아지트 같은 곳이다. 도로 쪽으로 난 창문으로 내부를 들여다보면 아담해 보이는 반 지하 공간이라 더욱 아지트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공간이 분리돼 있고 테이블도 많아 아늑하면서도 꽤 넓은 규모이다. 오전 11시경에 방문했는데 이미 카페에는 삼삼오오 브런치 타임을 즐기는 여성 손님들이 많았다.산뜻하고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편안한 빈티지 분위기이다. 홀 가운데에 1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긴 나무 테이블이 운치 있게 놓여 있어 시선을 끈다. 메뉴 주문은 손님이 카운터에 가서 하도록 되어 있고, 개인 접시와 커트러리 등의 식기도 셀프로 직접 가져다가 쓸 수 있도록 한 곳에 세팅돼 있다.샐러드, 파니니, 오픈샌드위치 등 건강한 브런치 메뉴‘롱브레드’의 메뉴는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토스트, 스프 등이다. 재료의 신선함과 건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샐러드는 ‘새우&통로메인 샐러드’(16,800원), ‘리코타치즈 샐러드’(12,500원), ‘곡물 샐러드’(15,000원), ‘연어&아보카도 샐러드’(16,500원) 등이 있으며, 그중 베스트 메뉴인 ‘새우 통로메인 샐러드’는 그릴 새우의 탱글탱글함과 통로메인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바로 구워서 나오는 파니니 메뉴는 베이컨과 계란이 들어간 ‘롱브레드 파니니’(11,000원)가 대표 메뉴이며, ‘햄치즈&바질페스토 파니니’(10,000원), ‘그릴드 베지 파니니’(11,000원), ‘그릴드 비프 파니니’(12,000원) 등이 있으며 따뜻한 빵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바게트 빵에 새우, 아보카도, 바나나를 올린 세 가지 맛의 ‘오픈샌드위치’(16,500원)는 비주얼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지만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 많은 손님들이 찾는 대표 메뉴이다. 그릴 새우의 풍미,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고소함, 바나나의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둘이서 보다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둘이서 세 가지 메뉴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롱브레드’의 다양한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세트1은 ‘그릴드 비프 파니니+브로콜리 크림 스프+오! 마이 치킨 샐러드+아메리카노 2잔’(37,500원)으로 구성되며, 세트2는 ‘롱브레드 파니니+새우 통로메인 샐러드+바나나 오픈샌드위치+아메리카노 2잔’(37,800원)으로 구성된다. 달콤한 디저트, 과일주스, 에이드, 차, 소프트드링크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 반입(콜키지 비용 있음)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2길 28(반포동 105-7)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77-1255 2019-05-03
- 강남서초 맛집을 찾아서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모처럼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강남서초지역 소문난 맛집을 눈여겨보자. 한국인의 보양식부터 이탈리아 고유의 풍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집 8곳(가나다 순)을 모아봤다. 교수마을 초원복집복국부터 복 튀김, 복 불고기까지~대모산자락 교수마을 초원복집 2호점은 수서역점에 이어 문을 연 곳이다. 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점심 코스 요리인 ‘사모님 정식’이나 ‘복부인 정식’은 2만 원대로 부담이 없으며, 가족뿐 아니라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활어참복 코스 및 복 스페셜 등 각종 코스 요리 및 참복국, 참전복 요리도 있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 샤브샤브와 복 불고기, 복 튀김까지 메뉴가 다채로워 온 가족 외식 장소로 손색이 없다.●위치 : 교수마을점 - 강남구 밤고개로 14길 13-48(자곡동 287) / 수서역점 - 강남구 광평로 280 11호(수서동 로즈데일빌딩 지하 2층)금수복국복국 맑은탕과 활참복, 껍질 무침까지‘금수복국’은 부산 해운대에서 1970년에 시작, 뚝배기복국을 처음으로 개발해 한국식 복어회 복막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든 곳이다. 주 메뉴인 복국(맑은탕/매운탕)은 제철 생복을 시즌에 맞춰서 제공하고, 육수를 미리 빼두지 않고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끓여내, 신선함과 맛이 부산 본점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복국, 활참복 등 가격에 따라 즐길 수 있고, 별미로 즐기는 은복 튀김과 껍질 무침 등은 1~2만원 대이다. 이 외에도 낙지, 전복, 밀복 등이 들어간 원기회복국 등 다채롭다.●위치 : 압구정점 - 강남구 언주로 821, 대치점 - 강남구 삼성로 338, 서초점 - 서초구 서초중앙로24길 22달구벌반점70년대 추억의 짬뽕과 짜장면, 탕수육까지~‘달구벌반점’은 대구의 유명 짬뽕집 ‘신신반점’에서 수년간 수석 주방장으로 근무했던 황원구 오너셰프가 70년대 추억의 맛을 재현해냈다. 돼지사골과 야채육수, 해물육수의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전통 짬뽕은 이곳의 대표 메뉴다.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은 짜장면도 감칠맛을 자랑한다. 면은 직접 반죽하여 발로 밟아(족타) 하루 동안 숙성시킨 후 주문 즉시 뽑아, 면의 식감부터 남다르다. 이 외 부추와 돼지고기, 당면을 한데 볶아 다대기 양념에 비벼먹는 부추볶음과 바삭한 탕수육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총망라해 있다.●위치 : 강남구 도산대로 510(청담동 49-5)디토코스 요리부터 샐러드, 디저트까지 46가지~‘디토’는 서리풀공원 인근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 메뉴로 애피타이저, 스프, 파스타 또는 리소또, 셔벗, 메인 요리( 바다가재, 생선, 양갈비구이, 채끝등심구이, 한우안심구이, 이베리코 꽃갈비살 중 택),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 선택에 따라 가격은 5~7만 원대이다.디토’에는 30~40여 종의 와인리스트를 갖추고 있으며, 테이블 당 1병의 와인은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스 외에 단품 메뉴도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46가지나 있고, 주말에는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위치 : 서초구 명달로 94(서초동 1516-2) 1층메밀마루메밀 물&비밈막국수부터 메밀 묵사발까지~시원한 메밀국수로는 입소문이 난 ‘메밀마루’는 면의 식감부터 다른 메밀 맛집으로 손꼽힌다. 메밀 특유의 끊어지는 느낌은 있는데도 묘하게 찰기가 있으며, 감칠맛과 시원함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가 제면을 쓰기 때문에 메밀가루를 배합해 면을 만드는 여느 메밀 음식점과는 차원이 다른, 메밀 면을 맛볼 수 있다.메밀 물&비빔막국수, 온메밀 등이 있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메밀묵사발 등이 있으며, 이 외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수제왕돈까스 등 다채로운 메뉴가 즐비하다.●위치 : 강남구 자곡로 201안박사남원추어탕갈추어탕·통추어탕 등 이색 추어탕 즐비~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안박사남원추어탕’은 온 가족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지는 보양 맛집이기도 하다. 대표 메뉴인 갈추어탕과 통추어탕이 있지만, 우렁부터 버섯, 전복 등을 넣은 여러 종류의 이색 추어탕이 즐비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가족단위 손님도 많아, 추어탕 외에도 감자탕,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배추전과 어린이 입맛에 맞는 왕돈가스, 튀김류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놀이방이 완비되어 있어서 가족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위치 : 강남구 광평로 46길 5-7우참판판에 굽는 쇠고기,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숙성 한우 레스토랑 ‘우참판’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 선정된 우수 레스토랑이다. ‘쇠고기를 진짜 판에 굽다’라는 의미의 우참판은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와 흡사한 개념의 쇠고기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한우 전문점이다. 두툼한 무쇠판에 구워지는 고기는 15일간 숙성되는데, 손님상에 오르기 직전에 바닷물을 끓여 만든 자염이라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대표 메뉴는 ‘우참판(안심, 등심 채끝)’과 ‘특안심/특등심’이 있고, ‘스페셜 메뉴(갈비살, 살치살, 특안심, 특등심 등)’, ‘육회’ 등이 있다. 점심 메뉴로는 런치 정식과 한우국수전골 등이 있다.●위치 : 서초구 서래로 23(서래마을 까페거리 초입부)자연스케치 대치점5월 매주 수요일 한우데이, 숙성한우 전문점‘자연스케치 대치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가성비가 뛰어난 숙성한우전문점이다. 봄맞이 스페셜 메뉴인 한우삼합세트(39,000원)와 점심 브런치 특선 한우구이세트(2인분 32,000원, 3인분 45,000원)와 한우초밥 8p, 된장찌개, 커피로 구성된 한우초밥세트(13,000원)도 인기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한우 데이’로 지정해 VIP(한 마리), 등심, 살치살, 차돌 등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10%를 할인할 예정이며, 한우 고유의 풍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마포한우주물럭(29,000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영업시간은 월~토 11:00~05:00, 일 11:00~22:00(Break Time 15:00~17:00)이다.●위치 : 강남구 선릉로 323 샘클리닉빌딩 1층(한티역 8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구 이브자리 자리) 2019-05-03
- 홍두깨로 직접 밀어 만드는 ‘홍두깨 수타 칼국수’ 칼국수는 계절과 관계없이 수시로 생각나는 단골 메뉴다. 하지만 맛은 집집마다 다 달라 맛집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신사역 5번 출구 뒷골목에 위치한 35년 전통의 ‘홍두깨 수타 칼국수’는 그 일대에서는 숨은 맛집으로 통한다. 때문에 연예인이나 유명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또한 최근에는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수타면의 비법을 알리기도 했다. 비법이란 상호 그대로 홍두깨로 직접 밀어 면을 만든다는 것. 주방 안에는 주인장인 오너 셰프가 엄청나게 큰 홍두깨를 내보이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기본 메뉴인 해물(혹은 사골)칼국수(7,000원)와 만둣국, 떡국, 비빔국수, 만두전골, 보쌈, 해물파전, 두부김치 등과 계절 메뉴인 돌솥제육(7,000원), 여름 메뉴인 맷돌 칼국수와 판모밀 국수를 선보인다. 매장은 입구 쪽에 테이블과 의자를, 안쪽으로는 좌식 테이블을 배치해 취향대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칼국수를 주문하니 맛보기 비빔밥과 깍두기, 김치가 먼저 나온다. 이어 바지락과 새우, 야채가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가 쫄깃한 수타면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구수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는 사골칼국수도 일품이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9길 45-1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공휴일 휴무문의: 02-511-2611 2019-05-03
- 애견 토털 케어 ‘도그스데이’ 사랑하는 반려견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미용은 필수라지만 바쁜 일상에서 예약부터 방문까지 미용하는 절차나 시간과 비용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며 반려견을 키우자면 주말에나 밀린 숙제처럼 미용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스마트한 미용 서비스가 있어 요즘 인기다. 원 클릭 셔틀 미용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애견 토털 케어 ‘도그스데이’를 찾아 가봤다.편리한 모바일 원클릭 셔틀 픽업 & 드롭일반적으로 반려견 미용은 전문 미용 숍이나 미용을 함께 하는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예약을 먼저 해야 한다. 예약한 날짜와 시간이 되면 반려견을 직접 데리고 가야하며 한 두 시간이 걸리는 미용 시간을 기다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미용이 끝나는 시간에 직접 다시 데리러 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집으로 와서 애견을 픽업하고 관리해 주는 ‘도그스데이’는 이러한 불필요한 시간낭비와 번거로움을 모두 한 방에 해결했다. 간편하게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예약만 하면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픽업(pick up)부터 전문 미용과 미용이 끝난 후에는 집으로 데려다 주는 드롭(drop) 서비스까지 원 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픽업 서비스는 하루에 3번, 원하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있고, 미용 후 반려견 드롭 역시 자신의 상황이나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요청할 수 있다.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출근 전 픽업과 퇴근 무렵 6시 이후 드롭 서비스를 요청하면 더욱 편리하다. 반려견 픽업과 드롭 서비스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자체 셔틀 차량으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관리하며 진행한다.실시간 모니터링 전문 디자이너 맞춤형 미용‘도그스데이’의 모든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반려견 상태와 서비스 진행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며, 픽업 후 진행되는 미용 서비스는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반려견이 불안해하지 않고 편하게 미용을 받고 있는지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접 가지 않아도 안심하며 미용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좋다.상주하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세심하게 진행하는 그루밍, 트리밍, 몸 클리핑, 전체 가위 컷 등 맞춤 미용을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도그스데이’의 미용 디자이너들은 반려견을 직접 키우는 많은 경력의 디자이너들로 반려견이 미용하는 동안 불편해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면서 미용을 진행한다.미용이 끝나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스감프(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서비스’도 진행한다. 쾌적한 케이즈나 별도 관리실에서 음악을 듣거나 휴식을 취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이나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귀가하는 드롭 서비스가 진행될 때까지 충분한 힐링 시간을 갖게 해준다.무료 건강검진과 편리한 원 스톱 의료 서비스‘도그스데이’에서는 상주하는 전문 수의사에게 기본 건강 상태를 무료로 체크 받을 수 있다. 미용 후 수의사의 건강검진을 통해 평상시 놓칠 수 있는 반려견의 이상 소견이나 특이 사항을 전문 수의사의 꼼꼼한 확인과 검진 소견을 받을 수 있다. 미용과 함께 희망할 경우에는 무료 건강검진 이외에도 귀 청소, 발톱정리 등 추가 서비스와 예방접종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도 유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유상 의료서비스 중 혈액검사는 반려견의 정확한 신체상태를 확인하여 여러 질병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혈액을 구성하는 혈구세포와 혈청 내 효소들을 검사함으로써 간, 신장, 혈당, 단백질 등 주요 장기 건강과 질병 유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CBC(혈구)검사는 혈구수치 측정을 통해 빈혈, 염증, 탈수, 알러지 등 신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몸 안의 수분 상태를 체크하는 전해질 검사를 통해 신체 균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도그스데이’에서는 반려견의 건강을 평소에 관리하고 유지시켜 반려견의 수명 연장은 물론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혈액검사 17종 및 전해질검사 4종과 CBC검사 19종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도그스데이’의 모든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예약하면 원 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예약은 모바일 에서 가능하며, 당일예약과 방문예약은 받지 않는다.문의 070-5226-0482 2019-05-03
- ‘동네아트페스티벌-나를 위한 아트를 만나다’ 화사한 봄을 맞아 역삼동 ‘ADM커뮤니티갤러리’에서는 ‘동네아트페스티벌’이 한창이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네잔치인 셈이다. 관람객들은 마치 카페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여러 장르의 예술작품과 문화 콘텐츠를 즐기면 된다. 오피스 건물과 주거시설이 밀집돼 삭막하던 역삼동 골목길에 모처럼 생기가 넘쳐난다.곳곳에 문화 공간 존재하는 뉴욕처럼우림빌딩 전 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페스티벌은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1층의 ‘로드빌’ 레스토랑 내부는 물론 바깥 테라스에도 멋진 작품이 설치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각각 헤어숍과 사무실로 사용되던 2, 3층 역시 넓고 쾌적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다.4층은 ‘ADM커뮤니티갤러리’. 이곳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갤러리와는 달리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전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한다. 동네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ADM커뮤니티갤러리’의 박명희 대표는 “구석구석 문화 공간이 존재하는 뉴욕이 너무 부러웠다. 우리들의 일상이 반복되는 이 ‘동네’에도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다”며 “그 일환으로 ‘동네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고 35명의 작가들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비즈니스 공간에 녹여낸 문화 예술적 요소이번 페스티벌은 정형화된 전시장의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공간에 미술과 음악 등 문화 예술적 요소를 녹여 표현했다. 거기에 캐비어 화장품 ‘비알레’, 패션브랜드 ‘르백’ 등과의 협업도 시도했다. 평면, 설치, 조소, 영상, 공예, 도예 등 시각예술 전반의 여러 장르 작품들이 전시되며 페스티벌 이름 또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네 축제의 느낌을 담아 ‘동네아트페스티벌’로 명명했다.박 대표는 “관람객들이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일상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삶 속에서 예술이 주는 긍정적 힘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응원하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전시 안내●참여작가 : jaycy, rareH, 강석형, 명윤아, 양유완, 정준미, 홍지희 등 35명●일시 : 4월 26일(금) ~ 5월 11일(토)토·일·월·화·수 / 오전 11시 ~ 오후 6시, 목·금 / 오전 11시 ~ 오후 8시 단, 5월 11일은 오후 5시 마감●장소 : 강남구 역삼로14길 20 우림빌딩 전 층●티켓 : 5,000원(음료 한잔 제공)●문의 : 02-554-0594 2019-05-03
- 서울 근교 나들이 - 신구대학교식물원 눈부신 봄, 그야말로 전국은 꽃들의 향연이다. 지천에 핀 형형색색의 꽃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행사도 많고 연휴도 많아 어디로든 떠나야 할 것만 같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함께 하기에 좋은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신구대학교 식물원(원장 전정일)’을 추천한다.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다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양재역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2003년 5월 개원했으며 국내외 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여 식물자원을 발굴, 개발하고 연구하는 곳이다. 아울러 식물 관련 직업교육과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과 더불어 자연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약 17만 평 규모인 이곳은 크게 2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첫 번째 테마인 '눈으로 보는 정원'에는 비스타 정원, 두꺼비분수, 멸종위기식물원, 습지생태원, 하늘정원, 작약원, 그라스 품종원, 포도원 등이 있으며 둘째 ‘몸으로 느끼는 정원’은 숲 전시관, 양서류 생태관, 오감정원, 어린이정원, 에코센터(온실), 전통정원, 꽃무릇군락지, 라일락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이곳에서는 봄 축제(SPRING FESTIVAL)가 한창이다. 오는 6월 10일까지 식물원 내 중앙정원 일대와 라일락원에서 열리며 기간 중에는 쉬는 날 없이, 그리고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형형색색 튤립 선보이는 ‘튤립축제’ 평일 오전이어서인지 주차장은 유치원 스쿨버스로 만원이다. 강남이나 분당 쪽에서 온 아이들이 인솔교사를 따라 중앙광장을 산책하고 있다. 재잘거리며 사진도 찍고 꽃향기도 맡는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만개한 튤립과 이름 모를 꽃들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에는 튤립의 품종과 형태를 자세히 소개한 안내 배너가 세워져 있다. 특히, 올 튤립축제는 튤립 원종 전시인 ‘중앙아시아, 튤립의 뿌리를 찾아서’를 중심으로 ‘튤립의 어원’, ‘튤립 파동’ 등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을 구성하여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항아리 위에 놓인 화분, 피아노에 심어져있는 화초, 청바지에서 피어난 꽃 등 소품을 활용한 장식도 인상적이다. 만개한 철쭉꽃, 팥꽃나무 등과 곳곳에 핀 난생 처음 보는 꽃들이 황홀감을 더해준다.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이번 축제는 튤립축제를 비롯해 작약 품종 전시(5월 17일~26일), 라일락 품종 전시(4월 26일~5월 24일), 인동과 품종 전시(5월 24일~6월 2일) 등 매우 풍성하다. 또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라일락 품종 전시 ‘제5회 꽃길 따라 향기 따라’도 볼만하다.이 전시는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이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수꽃다리속(Syringa)과, 작년부터 시작한 인동과(Caprifoliaceae) 식물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에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 튤립이 있는 정원 산책, 라일락 코사지 만들기(5월 24일)가 진행된다(신구대학교 왕경희, 손영란 교수). 이어 라일락 품종 보존원 오픈 하우스, 페이스 페인팅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위치 :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 (상적동 123-1번지)●문의 :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탐방료 : 성인 - 7,000원, 단체(20인 이상) - 5,000원, 초·중·고 - 5,000원, 단체(20인 이상) - 3,000원, 유아(만 3세~6세) - 3,000원Tip 체험 프로그램 및 행사 안내구분행사명기간기획사진전알프스의 고산식물원2019.3.21.(목)~5.26.(일)봄 축제작약 품종 전시2019.5.17.(금)~5,26.(일)라일락 품종 전시2019.4.26.(금)~5.24.(금)인동과 품종 전시2019.5.24.(금)~6.2.(일)교육 및 체험프로그램라일락 해설주말 및 공휴일 10시 30분(1시간 소요)‘문화가 있는 날:내 곁에 사계절’해설이 있는 라일락 전시와 라일락 코사지 만들기2019.5.24.(금)오후 3시 30분~5시 30분페이스 페인팅 및 마술 종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주말 및 공휴일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