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녀 성장치료는 만 5세 이후부터 적절 나동규한의원 나동규원장 사회전반에 걸쳐 갈수록 큰 키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나 때문에” 또는 “혹시 나를 닮아서 작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아이가 다 자랄 때까지 걱정을 하면서 생활을 해야 한다. 최종 성인키 알면, 진로선택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의학적 발전으로 간단한 진단만으로 정확한 계산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모의 평균키에 6.5cm를 더하거나 빼는 방식의 유전계산방법으로 아이의 최종키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손목과 무릎부위의 뼈사진을 통하여 골연령, 즉 달력상 나이가 아닌 육체적인 나이, 성장판 상태, 현재 평균키와의 차이점, 최근 3,4년간의 성장발육사항 등을 종합하여 최종 키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골연령과 성장판의 남은 정도를 검사해보면 앞으로의 정확한 최종 성인키, 성장이 멈추는 시기, 일찍 크고 일찍 멈출지, 작아도 늦게 클지, 2차 성징 발현시기 등을 알 수 있다. 만약 검사결과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시의 최종 키가 작을 가능성이 높거나, 희망하는 직업의 키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진료를 통하여 키를 잘 자라지 않게 만드는 원인들을 분석하여 생활에서의 노력과 한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최종 키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의학적 치료로 95%성장촉진 가능 ''성장장애로 내원한 환아 200명에 대한 임상적고찰'' 논문을 통해 한방성장촉진제인 성장탕A와 B가 키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미 밝혔었다. 1년간 성장탕을 복용한 200여명의 아이들의 키가 치료전 평균성장치인 4.32cm에서 95%정도 향상된 8.46cm의 성장폭을 보여 한방성장촉진제가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적으로 키가 작을 확률이 높은 경우, 현재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경우, 현재 작지는 않지만 또래에 비해 2차 성징이 빠르고 조숙한 경우, 성장 부진의 요인이 되는 질병(소화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알러지 질환, 비만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염색체의 이상에 의한 질환을 가진 경우 등에 해당되는 아이는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막연히 기다리면 크겠지 하는 생각은 자녀의 키로 모험을 하는 결과이니 정확한 진료를 통해 앞으로의 성장가능성과 성장부진의 원인, 성장을 위한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고 꾸준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함께 해서 행복한 나눔바자회 개최 강남구가 12월 24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삼성동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희망 2009 이웃사랑 “함께 해서 행복해요” 나눔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 나눔캠페인을 널리 확산하고,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눔의 장을 만들어 KBS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개최되는 나눔바자회에서는 의류, 제화, 패션잡화, 주방용품, 등산용품, 식품류, 생활용품, 악세사리 등 롯데백화점의 좋은 물건들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또한 핸드벨, 하모니카, 수화, 아코디언, 에어로빅, 플라멩고&훌라,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비롯해 초콜렛 만들기, 쿠키X-mas카드 만들기, 클레이아트, 볼륨페이퍼공예,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비즈공예,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주목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강남구 여행(女幸) 포럼, 기부릴레이 개최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 가장의 경우 일자리를 잃으면 생계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 이에 강남구 여행 포럼은 지난 20일 토요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강남구 주최로 ‘강남구 여행(女幸) 포럼 기부릴레이?십시일반 프로젝트’를 개최해 여성 가장 창업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Micro-credit’을 통해 평소 기술과 경험은 있으나 신용이나 담보문제로 일반 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는 여성들의 창업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자금 지원 외에 제품 기술지도, 판로확보 및 홍보, 마케팅 등의 교육도 병행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기획한 강남구 여행 포럼의 김지영 국장은 “여성 가장들은 생계를 위한 사업에 뛰어들고 싶어도 투자자나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계속 지속될 이 기부 릴레이 행사를 통해 소외된 여성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 기부 릴레이에 선뜻 참여의 뜻을 밝힌 메리케이코리아의 뷰티 컨설턴트 윤홍순 씨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본 행사가 여성 가장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겨울방학 무료 급식 지원 강남구는 2008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단 한명의 학생도 굶는 일이 없도록 어린이-청소년 급식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여 12월 24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구청에서 무료급식을 지원받던 686명 외에 관내 75개 초중고에서 무료로 지원받던 1,957명을 추가하여 총 2,643명에게 겨울방학 기간 동안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급식을 제공받는 어린이-청소년들은 강남구내 26개 동주민센터에서 평균 4개소씩 지정한 한식, 중식, 분식, 기타 피자가게 등 가까운 식당에 배달주문하거나 직접 가서 식사를 하면 된다. 식비는 타 자치단체 보다 1,000원이 많은 1식 4,000원씩 지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미술재미, 초등회화 집중반 대모집 미술업계 최초로 온 몸으로 체험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미술재미 대치 및 서초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회화집중반을 모집 중이다. 아이들이 틀에 얽매인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오감을 발달시키는 자연스러운 체험 교육을 통해 미술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업계최초로 ISO9001 인증까지 받았다. 문의 대치점(02)579-7973, 서초점(02)3471-5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영어독서클럽 방학특강 개강 SSM영어학원(대치동 한티역 근처 소재)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독서클럽 방학특강을 12월 29일 개강한다. 영어독서클럽은 영어권 국가에서 초?중?고교생들이 필수로 읽고 배우는 문학 50종을 선정하여 독서와 토론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교재는 영어문학 원서와 Workbook을 다루며, 초중고교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영어공부가 될 것이다. 또한 Essay Writing 방학특강반도 개강한다. 수업은 독서클럽 및 Essay 모두 원어민(Canadian, American)이 진행한다. 문의 (02)3453-0880, 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난해한 토플 시험을 풀 수 있는 세가지 해결 방안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의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는 iBT(Internet Based Test)토플 시험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21세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영어 시험을 만들 수는 없다고 공언하였다. 이런 iBT 토플 시험의 우수한 특징은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의 네 가지 언어 능력을 고르게 평가 한다는 점과 통합형 시험 문제(읽고 듣고 쓰기 등)가 추가되어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실제 수업에 필요한 복합 능력을 평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에서는 최근 한국형 어학 능력 시험을 2012년부터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그 기사들의 제목들이 모두 토익도 텝스도 아닌 ‘한국형 토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왜 그런 것일까? 한국형 어학시험은 여타 다른 시험방식이 아니라, 토플의 우수한 평가 방식을 바탕으로 현재 토플과 유사하게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에서는 외부적인 공신력을 얻기 위해 토플 출제 기관인 ETS를 포함한 공동 출제기관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여 년간 미국과 한국의 대학교, 기업체, 유명 학원에서 토플, 토익, 텝스 등을 강의해 온 필자로서도 iBT토플의 이런 우수성에 많은 부분 공감한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토플 시험의 평가 방식을 오히려 한국 수험생들은 다른 시험들에 비해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필자는 수험생들이나 강사들로부터 IBT 토플이 너무나 어려워 넘기 힘든 산맥처럼 느껴진다는 말을 간혹 듣는다. 그럼 iBT토플이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단기간 점수 향상이 가능한 문법 영역이 사라지고, 한국 수험생들의 취약 부분인 쓰기와 말하기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ETS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정확한 어휘와 문법적 표현을 갖춘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를 단시간에 하기는 매우 힘들며,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필자는 국내의 학생들뿐 아니라, 미주 중고등학교 재학생들까지도 이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두 번째, 여타 영어 시험에서 접해 보지 못한 통합형(Integrated)방식의 문제-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토플시험문제는 전문 지식인 학문적 내용들이라는 것이다.(토플시험의 출처는 미국대학교 2년생 교재) 대학교이상의 학력자라도 전공이나 관심분야가 아니면-특히 영어로-그 배경 지식을 이해하기 힘들며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렇게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대부분 영어 교육 기관에서는 수강 기간을 늘리고, 단순한 단어 암기나, 맹목적인 반복 학습 등 비효율적인 학습만을 강요한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방법은 수강생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난해한 iBT 토플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첫 번째 방안은 수험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분석(예로 모의시험 등)한 후 그 단계에 맞는 학습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다. 보통 점수별 단계는 다음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단계(70~80점 미만) 학생들은 먼저 독해영역의 기본점수 확보와 통합형 문제를 과정별로 분리하여 훈련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간단한 기본 문법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분야의 배경 지식과 어휘를 공부해서 독해 영역 점수를 확보하고, 통합형 문제는 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 같은 문제를 읽고 듣기 과정과 듣고 쓰기 과정으로 분리해 연습한다. 2단계(80~100점 미만) 학생들은 청취영역과 글쓰기 통합문제에 집중 한다. 1단계에서 습득한 배경 지식과 어휘를 청취영역에 적용하며, 특히 실제문제와 관련된 부분만을 집중해서 듣고 그 부분을 요약해 적는 Note-Taking을 익혀 청취영역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글쓰기통합형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글쓰는 방법으로 훈련 한다. 3단계(100~110점 미만) 학생들은 글쓰기 독립형문제와 말하기 통합형 문제에 집중한다. 글쓰기 독립형 문제의 감점 요소-중요 문법사항, 어휘 반복, 올바른 어휘선택-를 자기교정과 학생 간 교차수정을 통해 교정하고, 말하기 통합형문제는 출제자의 채점 기준에 맞게 정해진 형식에 따라 말하는 방법을 훈련하되 특히 순발력을 키우는 집중연습을 한다. 4단계(110~120점 만점)학생들은 취약점인 말하기 독립형 문제에 집중 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실제 시험과 유사한 조건에서 녹음 한 후 그 내용 중 자신의 습관적인 오류 부분을 반복 연습해 만점에 이르게 한다. 이현희부원장 PES어학원 (02)3452-3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머리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 더 빠진다? 퓨린피부과 김연진원장 겨울에 우울해 하는 남성들이 많다. 하나둘씩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이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탈모가 심해져 고민을 안고 병원에 오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머리카락을 사수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눈물겹다. 남성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인지 시원하게 벗겨진 이마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닌가 싶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약은 기본이고 각종 두피 관리 제품, 마사지기, 적외선 치료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 한다. 실제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건조한 날씨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이 늘어나게 한다. 이렇게 늘어난 각질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그렇다면 왜 남성들이 머리카락 단속에 나서야 할까? 가을과 겨울에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몸 안에서 특수한 효소에 의해 DHT로 바뀐다. 이 물질이 모발의 성장 기간을 줄이고 모낭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병이 그렇듯이 탈모 역시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기본은 깨끗한 두피 관리이다. 환자들은 머리를 매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지 자주 묻는다. 그때마다 저의 대답은 “머리 감는 횟수가 사람마다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피부 타입이 건성. 지성, 중성. 복합성으로 나뉘는 것처럼 두피 타입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아침에 머리를 감았더라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눈에 띄게 유분기가 많아졌다면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으면 된다. 또 이틀이 지나도 머리카락이 깨끗하다면 굳이 매일 감을 필요는 없다. 사실 머리 감는 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머리를 감는 방법이다. 샴푸를 고를 때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고르듯 두피 타입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해야한다. 두피는 지성인데 영양이 과다한 샴푸를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겨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린스를 사용할 때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머리카락 끝부분만 살살 문질러 사용하여야 한다. 두피 마사지도 빠뜨릴 수 없다. 수시로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두피를 마사지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에 괴로워하지 않으려면 머리 감는 방법부터 바꿔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기미'' 복합 레이저로 말끔하게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이 많은 연말 모임의 특성상 상대의 얼굴 상태를 먼저 살피며 인사를 나누는데 누군가 기미나 주근깨 같은 잡티가 잔뜩 내려앉은 칙칙한 얼굴이라면 ''얼굴이 좋지 않다''는 반갑지 않은 인사를 듣게 된다. 잡티 가운데서도 기미는 여느 색소질환과는 다르게 원인이 다양해 피임약이나 광과민성 약물의 복용, 임신과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발생되고 한번 생기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치료도 까다로우므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출시된''플러스 옐로우레이저''는 노란색 파장이 붉은 혈관 병변을 치료하고, 녹색 파장이 검은 멜라닌 색소를 치료할 뿐 아니라, 이 두 파장이 모두 조사되는 플러스 모드가 있어 모공 축소와 잔주름, 패인 흉터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혈관의 영향을 받아 진하게 발생되는 기미에 더욱 효과적이다. 가장 큰 장점은 병변에 정확히 반응하는 파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낮은 에너지로도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치료 후 화끈거림이나 딱지 등이 잘 생기지 않고, 혈관 질환을 치료할 때에도 멍이 드는 일이 거의 없다. 시술은 2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효과적이다. ''레이저토닝''은 큐스위치 방식의 엔디야그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치료법으로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멀티 레이저 치료법이다. 약한 표피형 기미의 경우 3~4회 시술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1~2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 후 유지 요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토닝을 플러스 옐로우레이저와 병행하여 치료할 경우에는 복잡한 원인으로 인한 악성 기미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아꼴레이드''레이저는 강한 에너지 빔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피층과 표피층의 멜라닌을 안전하게 파괴시켜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 없이 기미와 잡티, 오타 반점 등의 색소성 병변을 치료한다. 특히 기미나 오타반점, 다양한 컬러의 문신 등 까다로운 색소 치료에 효과가 높으며, 부작용이 최소화되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미 FDA와 국내 KFDA의 승인을 획득,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동양인의 피부에 맞는 스킨 화이트닝 기능까지 갖췄다. 기미나 잡티 등을 치료할 때는 1주일 간격으로 5~10회 정도 시술하고, 문신의 경우에는 한 달 간격으로 3회 이상 치료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최광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레이저 제모는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제이엠의원 고우석 원장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레이저 제모시술을 받는 분이 가장 많은 시기는 봄에서 초여름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질문한다. 아마도 시기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나지 않나 하는 생각과 여기저기서 가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왜 그런 지가 궁금해서 하는 질문일 수도 있다. 가을에 시작하면 좋은 이유, 1.레이저 제모 시술은 반복이 필요하고 일정한 간격을 지켜서 시술하는 것이 최종 시술효과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적절한 파장과 적절한 강도를 선택하여 누락 부위 없이 꼼꼼하게 간격을 지켜서 시술하면 얼굴부위를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5회 정도의 시술로 80-90%의 털을 평생 다시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시술이다 보니 가을에 시작해야 다음 여름에 털이 충분히 줄어든 상태로 노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 말은 다음해 여름에 노출할 때 털이 신경이 쓰이지 않게 하는 것이 제모의 목적인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다. 2.레이저 제모 시술은 털의 멜라닌 색소를 이용하는 시술로 피부표면의 멜라닌 색소가 적을수록 부작용이 줄고 효과가 높아진다. 가을부터 겨울은 낮이 짧고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적어 피부색이 밝아지고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가을에서 겨울이 시술에 도움이 되는 피부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3.레이저 제모는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매우 낮은 시술이지만 전혀 부작용이 없는 시술은 아니기 때문에 만에 하나 부작용이 생겨도 가을이나 겨울에는 가리고 다니기가 쉬워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제모는 가을에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계절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데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노출 부위지만 일년 내내 긴 팔이나 긴 바지만 입는 경우 2. 시술 부위 자체가 햇빛을 보지 않는 부위인 경우(겨드랑이, 비키니라인 등) 3. 어차피 겨울에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열대지방으로 여행을 간다거나 기계 선탠을 하는 경우) 4.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가을에 없는 경우 이외에도 여러 가지 특별한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을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다음해 여름을 목표로 제모를 하려는 분들은 노출 부위인 경우 가을, 늦어도 겨울에 시작하시면 좋다’ 라고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