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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름 걱정, 피부재생술로 쫘~악 펴볼까? 건조해지는 날씨 탓에 주름이 생길까 조바심 나는 계절이다. 주름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계절이나 스트레스, 반복되는 표정 등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20~30대의 젊은 나이에도 주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무척 건조하거나 습관적으로 눈가나 입가에 주름을 만드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많다. 하물며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는 피부 노화와 함께 습관으로 깊어진 주름이 짙게 자리 잡을 수밖에 없다. 주름이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굵어지고 깊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평소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특정 표정을 반복하지 않으며 보습을 충분히 하는 습관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노력도 자연의 섭리를 완벽하게 거스를 수는 없다. 다만 속도를 늦출 뿐이다. 이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주름 시술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술이‘자가혈피부재생술’이다.‘PRP피부재생술’이라고도 불리는데 간편하고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주름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PRP피부재생’은 자신의 혈액을 뽑아 혈소판 속의 풍부한 성장인자를 활성화시켜 개선이 필요한 피부에 재주입, 스스로 피부가 재생하도록 만드는 피부재생술이다. 늘어진 피부의 전반적인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고 여드름 흉터, 상처 등을 회복시킨다. 보톡스나 필러처럼 주사기를 이용한 시술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으면서도 자신의 혈액을 직접 투입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근본적으로 피부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건조한 계절의 주름 예방법 1. 햇빛에 의해 콜라겐이 파괴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2. 지나친 세안은 피부의 천연 피지막과 수분을 손상시키므로 피부의 더러운 부분만 씻어내도록 한다. 3. 얼굴을 자주 찡그리거나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특정 표정을 반복하면 주름을 깊게 만든다. 엎드려 자는 습관도 특히 눈가 주름 증가를 촉진하므로 삼간다. 4. 단백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도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5. 실내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난독증 이야기 대학생 수정씨는 글을 읽으면 산만해져서 오래 읽지 못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자 교대에 지원했으나 자신이 책을 잘 읽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과연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두려워 교사의 꿈을 포기하려고 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수정씨가 호소하는 증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문장을 읽다가 줄이 바뀌면 어디까지 읽었는지 종종 헷갈리곤 해서, 눈으로 읽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읽곤 했으며, 글씨가 잘게 씌어 있는 책은 어지러워 확대복사를 해서 읽곤 했다. 이런 식으로 책을 읽다 보니깐 읽어도 돌아서면 무슨 얘기인지 기억이 나질 않았으며, 책만 읽으면 눈이 피로해져서 잠이 오곤 했다.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책을 읽을 때 팔을 뻗어 책을 보고 읽으라고 교육시켰다. 간혹 친구들 중에는 책을 읽을 때 한 글자씩 손으로 짚어가며 읽는 아이들도 있었고, 문장 아래에 자를 대고 읽는 아이들도 있었다. 이런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읽기 속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고, 글에 대한 이해도가 저조했다. 긴 문장을 읽으면 문장 끝부분을 읽을 때 앞부분을 잊어버려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기도 했다. 이런 아이들을 보고 어른들은 읽기 습관이 나쁘다고 야단을 치곤 했다. 글을 읽을 때는 30센티미터 거리를 두고 눈으로 읽으라고 교정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난독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난독증은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이 있는데, 이중 시각적 난독증의 경우 안구의 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시야가 좁기도 하고, 얼렌증후군을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이 아이들은 읽기 습관이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려움을 나름대로 보상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수정씨 역시 얼렌증후군을 겪고 있었다. 얼렌증후군은 심리학자인 헬렌 얼렌 여사가 보고한 시각적 난독증의 하나로 시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시각 정보가 뇌에서 처리되는 과정에서 이상을 보여 특정 색상에 광과민성을 보이는 증상이다. 얼렌 검사를 통해 광과민성을 유발하는 색상을 차단하는 필터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키고 읽기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얼렌증후군은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대학생 정도가 되어서야 클리닉에 찾아오곤 한다. 어떤 학생들은 검사 도중 글이 잘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을 경험하면서 울기도 하고, 비명을 지르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은 이미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다시 준비하겠다고 하기도 한다. 그 동안 자신이 공부를 못했던 것이 산만하거나, 게을러서가 아니라 글이 잘 안보여서였다는 점이 억울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없다. 필자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점에는 적극 동의한다. 그러나 비록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부가적으로 얻는 인센티브가 많다. 지금은 조금 상황이 달라지긴 했으나,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성격이 나빠도 반에서 일등 하는 학생은 반장으로 선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공부를 잘하면 ‘리더십도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센티브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포기하면서까지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들은 처음부터 공부하기가 싫었던 것이 아니다. 어른들이 모르는 사이에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 해 보다가 뭔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좌절하게 되어서 공부가 싫어진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공부 좀 하라”고 쉽고 무책임하게 잔소리를 한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를 ‘게으른 아이’, ‘산만한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라고 낙인찍고 좌절한다. 결과적으로 공부를 못하는 것보다,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더 무섭다. 최근에는 많은 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공부를 못하는 원인을 신경학적으로 찾고 분석해서 교정해주는 방법이 많이 개발되었다.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던가, 좀처럼 집중과 몰입을 하지 못하고 산만하다던가, 공부보다는 게임에 매달린다던가, 책읽기 속도가 남보다 느리거나, 책을 읽긴 읽었는데 의미 파악이 잘 안된다던가 하는 아이들은 잘 검사하고 진단해 보면 뭔가 신경학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교정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이런 아이들을 좌절시키는 것 보다는 전문 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알고 적절한 교정 훈련을 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 ? 배지수, 정신과 전문의 BFC 학습클리닉 (02)3412-7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수능 패밀리''가 떴다! 더뷰클리닉 김지애 원장 13일 실시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년 찾아오던 수능한파조차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끝을 맺었다.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냈을 고3 수험생들과 부모, 형제, 친지들까지 무거운 짐을 한 꺼풀 벗어낸 심경일 것이다. 채점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최종 성적 통지일인 12월 10일 까지 그 동안 고단했던 몸을 조금 쉬며 여유를 찾아도 좋을 듯하다.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부모님과 함께 내원하는 수험생이 부쩍 증가 하는데 수험생의 경우 긴 시간 앉아서 생활하느라 복부에 쌓인 지방 및 여드름, 여드름흉터 등이 가장 큰 관심사로 나타났고 부모님의 경우 주름 및 피부탄력의 저하 등이 주 관심사로 나타난다. 복부비만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고주파 및 지방분해주사를 이용하여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한번에 간단하게 파괴하는 SSV지방융해술이 매우 인기가 높으며 또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지방분해 주사 중 하나인 PPC주사로 간단하게 비만의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수험생에게 있어 필연적인 증상 중 하나인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의 치료에는 여드름 흉터 및 모공치료에 유용한 씨오스캔이 가장 크게 각광받고 있는데 기존의 각종 흉터 치료 레이저들보다 시술 시 통증은 감소되고 효과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신 시술 기법으로 시술이 간단하며 시술시간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원하는 수험생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수험생과 함께한 1년 동안 몸과 마음에 주름이 한 꺼풀씩 더해진 부모님의 경우 주름치료와 탄력강화가 가장 큰 관심사인데 폴라리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 되게끔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폴라리스 리프트는 주름개선 시술의 최신 시술법이며 주름개선과 탄력강화 뿐만 아니라 피부 톤 개선을 통한 화이트닝에도 큰 효과가 있어 중,장년층에게 매우 각광받는 시술법으로 대두 되고 있다. 매년 수능이 끝나고 나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속속 등장하곤 했는데 올해에는 그와 더불어 한해 동안 함께 고생한 어머니,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시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 본인만을 위한 시간이 아닌 한해 동안 같이 고생한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은 영어로 배우는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극적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남구가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강남구는 오는 12월 17일 열릴 ‘2008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을 위해,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역삼1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선전을 치렀다.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음악과 무용, 영어연기 등의 분야를 평가, 총 4개 학교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기간을 거쳐 본선무대에서 ‘오즈의 마법사’와 ‘마술피리’ 등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지방흡입술의 기준은 어디에 둘 것인가! 라일락BLC클리닉 성기수 원장 통증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고통이다. 이를 감내하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이는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수술 후 곧바로 걸어서 퇴원하고 볼일을 볼 수 있는 수술이 가능하다면 아직도 의아해 하는 분들도 계시는 현실이다. 붓기나 울퉁불퉁이 우려된다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붓기야 이내 가라앉는다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활동에는 불편한 법이다. 거의 없는 정도로 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더해서 울퉁불퉁한 피부트러블은 당연히 불만의 원인이 된다. 반드시 이이를 제기하고 교정을 받아야 하지만, 수술 전에 충분히 알아봐서 이런 고생은 안하는 게 당연히 낫다. 사고소식에 망설여지는 것도 당연하다. 클리닉의 내력과 사고여부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고, 전문적으로 시술하는지, 경험은 풍부한지, 다른 내원 고객분들의 만족도는 어떠한지, 이 부분에 대해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지 등을 잘 파악해야할 것이다. 지나치게 내세우거나 직원들이 떠받드는 언급이 필요한 클리닉이라면 물러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장비는 어떤 게 나을까요?!! 과거 아무런 장비가 없어도 의사들은 수술을 했다. 장비란 의료진의 수고를 덜어주는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섬세함과 경험, 사전에 충분하고 정확한 상의가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뒤에 장비는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되는 것이다. 전신마취가 당연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국소마취로 충분히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다들 맞는 얘기지만, 자신의 경험한 이상을 넘어서는 시술이란 불가능하다는 점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술경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의 경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다. 지방흡입술은 단순한 행위이지만, 결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시술이다. 그래서 개인의 컨디션과 조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다이어트나 식이조절, 그리고 운동과의 연관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하며, 체질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또 일상 활동이나 한 번에 가능한 시술범위 등을 동시에 배려하고 시술하여야 만이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방흡입술만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기관도 많이 늘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고객의 안전과 수술에 대한 만족감에 더한 안심을 줄 것이다. 주변 의료진의 소개를 받아 반드시 3 곳 이상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미국식 영어 몰입교육 100% 미국 교과서와 자체 개발 커리큘럼으로 최적의 미국식 영어교육 환경 제공 영어유치원에서부터 해외캠프, 단기연수 등 요즈음 부모들 대부분이 자녀의 영어교육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많이 시켜도 늘 뭔가 부족한 느낌에 끝없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영어교육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미국 뉴욕파이 에듀케이션 그룹 직영 뉴욕파이 어학원이 대치동에 문을 열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아이로 뉴욕파이 어학원은 미국 하버드 대학원 Josephine 교수가 이끄는 NYP R&D 센터와 국내 R&D 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커리큘럼과 미국 교과서를 토대로 미국식 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고급지식을 습득해 말과 글로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토론하는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뉴욕파이 어학원의 교육목표이다. 뉴욕파이 어학원 조근주 부사장은 “학생들이 영어, 우등생, 논구술, Debate 등을 한꺼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미국 교과서에 나오는 Topic 중심으로 그와 연관된 시사 이슈나 연설문, 또한 특목고 기출연동문제 등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부교재로 수업이 진행된다”며 “CNN Room, 모의법정, Lab, 3천여 권 이상의 청소년 필독서를 구비한 도서관, 옥상 정원 등 6층 단독 건물 전체를 학생들의 몰입식 영어교육을 위한 환경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미국 학생들과 자유롭게 친구가 될 수 있는 1:1 Buddy System 등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장학혜택 ESL교육을 추구하는 뉴욕파이 어학원의 초등학교 커리큘럼은 귀국학생이나 영어유치원 출신학생들을 위한 미국교과서 프로그램인 New Yorker와 국내 일반적인 학생들을 위한 ESL 프로그램인 PIE로 나누어진다. 중등과정은 미국 명문학교와 국내 특목고 진학을 위한 Test Prep.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PIE 과정의 학생들도 New Yorker로 레벨 업이 가능하며 New Yorker 과정의 학생들도 중학교 때부터는 Test Prep. 과정으로 옮겨 특목고나 미국 명문 주니어 스쿨 진학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진로설계가 바뀌어도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국제중, 특목고,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 진학에 따른 학습은 물론 토플, 해외 유명 인증시험 등의 정보를 멘토링 받게 된다.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Paramount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6개월 이상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평가시험을 통해 선정된 3명의 학생들에게 1년 간 관리형 유학에 참가할 수 있는 장학혜택을, Top 5 학생들에게는 4주간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시험이나 명문학교 진학을 위한 목적으로서의 영어는 초등 6학년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때부터 뉴욕파이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수단이 된다. 영어로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을 토픽 중심으로 공부해 따로 논술이나 구술, 토론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 미국 동부 스쿨링, 캠프, 관리형 유학 조기유학이나 캠프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현지에서의 영어 학습과 귀국 후의 적절한 학습 연계라고 할 수 있다. 뉴욕파이는 미국 동부 뉴욕, 보스턴, 뉴저지에 있는 16개 명문 주니어 스쿨과 독점 계약을 맺고 관리형 유학, 스쿨링,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체 유학원과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조근주 부사장은 “대부분의 국내 학생들이 영어의 정확성(Accuracy)은 뛰어나더라도 유창성(Fluency)은 부족할 수밖에 없어 유창성을 집중적으로 키워주기 위해 관리형 유학이나 스쿨링,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미국 본사에서도 한국 뉴욕파이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지도해 귀국 후에도 바로 영어 학습이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파이 어학원은 12월 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개원기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어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주창하는 뉴욕파이 어학원의 교육철학과 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미국 동부 겨울 스쿨링(4주) 무료 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02)6003-9000, www.nypschool.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호야, 12월2일-9일 美 유학설명회 및 특강 美 유학명문 호야 아카데미에서는 유학설명회를 12월2일,9일(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매년 IVY League 대학과 9년 연속 Phillips에 다수 합격시켜 온 호야는 美 명문 사립 중?고교,아이비리그 대학영상과 강경호원장의 미국유학 경험과 다년간의 명문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통한 유학 준비의 핵심, 특강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전문강사로 유명한 호야는 美 유학생을 위한 겨울방학특강을 12월16일(화)~1월9일(금) 까지 SAT l?ll/AP/SSAT/TOEFL/English/Novel Reading/College Essay 3주 Intensive과정(단, SAT는 12/31까지)으로 진행하며 국내학생 겨울특강은 09. 1/1(목)~ 2/27(금)까지로 현재 접수중이다. 정규반으로는 2009년 美 중?고교 유학 준비학생을 위한 SSAT, SAT, TOEFL 강좌가 열려있는데 美 명문 중고교 진학을 위한 12월, 1월 시험 대비로 SSAT는 화목토 5-10시에, SAT와 전문 Lab실 운영 1:1computer로 수업이 진행되는 TOEFL은 월수 5-10시에 수업중이며 수시 접수중이다. 주말 집중반으로는 일요Vocab반/TOEFL/(S)SAT/Novel Reading/국제학부 대비 강좌들이 있다. 문의 어학원 (02)3452-5522 유학원 (02)6081-5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제2회 한국유학교육위원회(KOEC) 총회 개최 유학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한국유학교육위원회(Korea Overseas Education Consortium: KOEC)는 2008년 제2회 코엑 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유학교육위원회 최정태 위원장은 "코엑 총회를 통해 회원 간의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며 코엑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는 2008년 12월 11일 오후 5시 30분에 KT 국제전화국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3482-36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뉴욕파이어학원, 개원기념 학부모설명회 뉴욕본사에서 직접운영하는 뉴욕파이어학원이 12월 2일(화) 오전11시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원기념 학부모설명회를 실시한다. 뉴욕파이어학원은 100% 미국교과서 채택과 미국에서 채용한 원어민 강사가 특징이다. 당일 설명회 참석시 추첨을 통해 뉴욕파이 에듀케이션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미국 동부 겨울 스쿨링(4주) 무료체험 기회를 준다. 문의 (02)6003-9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신학기! 새학기! 영어공부의 핵심을 잡자! 자녀를 가진 부모님라면 누구나 신학기! 새학기!란 단어는 설렘보다는 새로운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는 의미로 다가온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집에 들어서면서 내뱉은 한 마디 "Mom! I''m hungry!" 이렇듯 너무 단순한 말 한마디에도 막상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기억은 새로운 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더해주곤 한다. 이러한 부담감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고 해결점을 찾아보기 위해 아래와 같이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영어공부는 순서의 틀이 있다. 우리자녀가 배우는 영어의 형태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3-4-5-6 학년별 듣기평가, 중학교/고등학교 1-2-3 학년별 학력평가/듣기평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신평가가 있으며 중학교에는 최종고사라 할 수 있는 연합고사가 있는가 하면 특목고(외고)를 위한 자체고사 가있다. 고등학교에서도 최종고사라 할 수 있는 수능평가(외국어 영역)가 있다. 이러한 시험을 간략하게 형태별로 정리해보면 크게 읽기 평가와 듣기평가로 나누어진다. 다시 세분화해서 읽기평가에는 문법관련 문제, 어휘관련문제, 순수 독해 관련문제 등으로 나누어지며, 듣기평가에는 짧은 대화, 긴 대화, 설명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 다음 선택사항에 따라 단순하게 쓰기 평가와 말하기평가 형태로 마무리되게 된다. 다시 각종 시험을 공부순서에 입각해 세분화시키면 어휘, 문법,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이것을 순서대로 응용하면 6단계 학습방법이 된다. 6단계로 나누어진 순서를 기본학습 단계(어휘, 문장)와 응용학습 단계(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로 구분하고 이 중 어휘와 문장을 input 1단계, 읽기와 듣기를 input 2단계, 쓰기와 말하기를 output 단계로 구분하고, 입력 1단계(어휘, 문장)→입력 2단계(읽기, 듣기)→출력 단계(쓰기, 말하기)로 순서로 학습하면 된다. 즉, 이런 단계의 영어 학습은 입력 1단계(어휘와 문장구조)와 입력2단계(읽기와 듣기)를 거치면 자연스럽게 출력 단계(쓰기와 말하기)로 이를 수 있다. 이런 단계적 학습을 하다 보면 어떠한 형태의 시험이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자기 상태에 따른 READING 공부법 1. 단어가 자꾸 막히는 경우 영어 실력은 단어를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먼저 필수 단어(R/C 2300)를 단시간에 반복 학습을 한다. 단어 외우는 것은 간단하다. 예를 들면 단어는 자기 스스로 발음 될 때에 외워진다가 철칙이므로 소설책을 읽듯이 반복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각 다른 단원을 정해서 숙지하면 된다. 단, 눈에 익혀 질 때 단순암기를 시작해야 한다. 2. 단어가 가끔 막히고 어느 정도 독해가 될 때 쉬운 단문을 스스로 번역해보고 구조를 분석해 본다. 이때 숙어와 단어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짧은 단문을 한글로 번역하면서 큰 소리로 외치듯 학습한다. 학습이 익숙해지면 점차적으로 중문에서 장문으로 옮겨간다. 이때 분야별 어휘와 숙어집은 시중에 많이 있으나 실제로 쓰이는 단어 숙어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정리된 숙어집을 단시간에 숙지하고 세분화된 과목으로 정리하고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독해는 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 때 독해실력은 곧 이해능력과 사고력이라 말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며, 대표적인 것이 초등학교 때 중점적으로 해 왔던 요약을 해보는 것이다. 독해의 구조적인 특성상 독해는 일정한 구조에 단순 사실을 기술하므로 종이에 각 단락별로 육하원칙에 따라 요약 기술해 보는 것이다. 물론 생략된 원칙도 있겠지만, 글의 특성상 반드시 기술되어야만 독해의 구성을 이룬다. 주어진 지문에서는 전체적인 주제에 따라 단락별로 말하는 대상이나 내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것에 인하여 발생되는 사건을 중점적으로 정리하도록 한다. 4. 다 되는데 답이 틀릴 때 각종 시험서 에서의 질의응답의 구성은‘묻는 말과 대답하는 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지문을 분석하지 말고 문제를 분석해 보는 것이 타당하다. 가령 예를 들면 주어진 글의 주제를 묻거나 각 단락별 사건을 묻고 또는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전체적인 사실이나 등장하는 인물(사물)의 사실적인 내용을 응답지에 일련의 어휘를 변환해서 올리는 것이 상투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학습자는 세부사항에 따라 응답지 와 질의 지를 비교?분석해서 정리하도록 한다. 이것을 일컬어 흔히 Line by Line 기법이라 말한다. 고려학원 전문 강사 윤태정 (02)501-26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