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한 준비와 대책 - 여름방학 준비 최고의 여름방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여름방학은 유학생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 말할 수 있겠다. 미국대학 입시에 관련하여 이미 아는 사실이겠지만 Common Application에 5섯줄 정도의 WORK EXPERIENCE, 즉 실무경험에 대한 부분이 새로 생겼다. 실무에 대한 경험은 10년 전 즈음 봉사활동이 중요했던 만큼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요즘의 학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 실무경험에 집중하는 추세이다. 많은 열성적인 부모들은 독특하거나 유명한 인턴쉽 자리를 인맥을 통해 알아봐 주는 것이 자녀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고 믿는다. 부모들은 화려한 경력 한두개 정도를 자녀들에게 추가해 주려고 하는데, 대학들은 그만큼 아둔하지 않기 때문에 ''낙하산'' 여부를 금방 눈치챌 수 있다. 사실 아무런 실무적 능력이 없는 16살짜리 가 어떻게 권위 있는 로펌 회사나 투자은행에서 일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겠는가? 대학들은 어른이 떠먹여 주는 음식을 먹을 줄만 아는 학생 보다는 스스로 기회를 찾고 능동적인 학생들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여름 동안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을 나열해 보자 1. 지역 community college나 학교에서 평소 관심이 있던 과목을 수강해서 학문적 견해를 넓힌다. 2. 진행중인 활동이나 취미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 3. 진짜 직업을 구한다. 책상 정리나 커피 심부름부터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는 일까지 뭐든 좋다. 책임감을 보여 주어라. 4. 진지하고 학구적인 태도로 책을 읽고 읽은 책들을 전부 적어 놓는다. 몇몇 대학들은 최근 읽은 책에 대해 묻기도 한다. 5. 관심이 있는 대학에 있는 특정 프로그램이나 department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아야 왜 해당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좋은 증거로 뒷받침하며 대답 할 수 있을 것이다. 6. 본인이 ''선택'' 되었다며 우편이나 이메일을 보내는 비싼 프로그램에는 등록하지 않는다. 7. 뛰어난 운동선수라면 대학 코치들이 미래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스포츠 캠프에 등록한다. 중간제목: 과외활동의 중요성 1부터 9까지의 academic scale에서 1에서 4정도에 해당된다면 상위권 학교의 입시에서는 학문적인 결함이 과외활동으로 도움 받기조차 어려운 단계이다. 반대로 8에서 9정도에 해당된다면 학문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과외활동에 비교적 적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항상 중위권 학생들에게 과외활동과 리더십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기억할 것은 학업성취도가 입시에서 75%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 이후에 과외활동이 입시에 작용을 하는데, 다시 말하자면 뛰어난 과외활동이 평범한 학업성취도를 만회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희귀 동전 수집가든 학교의 역사동아리 창시자, 튜바 연주가, 혹은 신문 에디터이든 과외활동 하나만으로는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없다. 하지만 몇몇 분야에서 높은 참여도와 전문성을 보이는 것이 적어도 여기저기 성의 없이 걸쳐놓는 것보다는 낫다. 연관성 없는 이런저런 활동을 하기보다는 진실된 관심과 그만큼의 투자를 보여주어야 하고, 일반적으로 debate 같은 시간과 열정의 투자를 요하는 활동이 몇 달에 한번 모이는 학교 yearbook 모임보다는 높게 평가 받을 것이다. 중간제목: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라! 대학조사를 할 때, 각 대학의 비인기 전공을 찾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일례로 한 여학생이 브라운에 합격했었는데, 그녀의 점수가 특출 나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렇지 않아서였는데, 그녀는 아프리카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활동내역도 많았다. 브라운은 최근에 아프리카학 전공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그녀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이 맞아 떨어진 것이었다. 그녀는 특별해서 합격한 것이 아니라 빈자리를 메워준 것이었다. 각 전공별 진학사항을 확인하려면 해당과의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과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물어볼 수 있다. 물론 비인기 전공분야에 관심이 있는 척 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만일 언어학을 공부해 본적도 없고, 한가지 언어밖에 구사할 수 없으며 언어에 관련된 과외활동이 전혀 없는 학생이 언어학 전공으로 지원한다면 앞뒤가 맞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수학은 리버럴아츠 학교에서 비인기 전공이니 만일 수학과 정치학에 관심이 있다면 수학 쪽으로 전공을 정하는 편이 유리할 것이다. Peter Chi Managing Director (02)501-7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SAT Reasoning Test 학습에 대한 생각 바로잡기 어김없이 2009년에도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철없던 시절 방학이 기다려지던 그 때와는 달리 지금의 대부분 고등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방학은 하나의 고난의 시기로 여겨진다. 물론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야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미국 대학 진학의 필수 관문이자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 SAT Reasoning Test(이하 SAT)를 공부하는 것은 부담스러우면서 동시에 피할 수 없이 넘어가야 하는 산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 동안 SAT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 들이 현명한 판들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몇 가지 사실을 정리해 본다. 1. SAT 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SAT를 공부하기 적당한 시기를 알기 위해서는 거꾸로 언제 SAT 시험을 볼 것인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SAT 시험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학생마다 내신, SAT II, AP, 활동 등 기타 준비 상황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기를 정하고 그때에 맞춰 최고의 컨디션이 되도록 공부 일정을 만들어가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학생들이 방학 때 많은 공부를 하기 때문에 여름 방학이 끝난 후 첫 시험인 10월이나 겨울방학을 이용한 1월이 고득점이 나오기 좋은 시점일 수 있다. 따라서 12학년 가을학기인 10월이나 11학년 봄학기인 1월 시험, 두 개 중에 목표를 정한 후 거꾸로 구체적인 SAT 공부 계획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종종 막연히 10월 시험은 어렵다거나, 1월 시험은 쉽다거나 하는 이야기 때문에 날짜를 조정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시험 난이도의 차이라기 보다는 시험을 치르는 학생의 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평가인 SAT 시험의 특성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험 날짜를 먼저 선택한 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2. SAT 는 몇 번이나 응시하는 것이 좋은가? 일반적으로 SAT는 3번 정도 보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시험이다 보니 자주 보다 보면 시험에 적응해서 실력보다는 시험에 대한 이해도 증가로 인한 점수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실제로 점수가 올라도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009년 3월부터 시험 점수를 선택해서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과거와 달리 최대한 여러 번 시험을 보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 방법이 옳던 옳지 않던지 간에 학생들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빠른 등록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또 대학교 별로 시험 전체의 점수보다 세 가지 부분별로 최고점을 적도록 요구하는 대학교도 있기 때문에 만약 세 가지 부분별로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한 부분만이라도 최고점을 받도록 준비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3. SAT 의 세 부분, 즉 Critical Reading, Writing, Math 부분은 모두 똑같이 중요한가? Critical Reading (이하 C/R) 과 Math 시험성적은 모든 대학이 입학 시 고려하지만 Writing 부분은 아직 대학별로 사용처가 상이하다. 간혹 학교별 입학생 평균 SAT 점수를 산출한 데이터를 보면 C/R과 Math 두 시험만을 더한 점수가 개제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Writing을 점수에 넣지 않는 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의할 사항은 점수에 들어가지 않더라고 Writing의 작문 부분은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학생이 원서에 적은 에세이가 정말 학생이 직접 작성한 글인지를 판단하는데 참고가 되기도 한다. 작문 점수가 형편없는데 누구나 감탄할 만한 원서 에세이를 쓴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차적인 목표는 C/R과 Math의 점수를 높이는 것이고 이 두 가지의 목적이 어느 정도 달성된 학생들에게 Writing 부분에 전념 할 것을 권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공부의 주체는 학생이라는 사실을 본인과 학부모 모두가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기를 원한다. 그리고 오를 산을 정하고 방법을 정해야 한다. 장비도 중요하고 함께 동행하는 파트너도 중요하지만 산을 오르는 행위 자체는 자신 외에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다. 학생들에게 무조건적인 독촉보다는 목표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함선익 대표 온캠퍼스 (02)579-32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열많은 아이 NK으뜸한의원 김정국 원장 우리 아이가 산만해서 걱정이 되는 학부모님 가운데 한의원을 찾아 상담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이가 열이 많아요’, 혹은 ‘폐나 심장에 열이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아이가 더운 것을 못 참고, 음식은 찬 것 위주로 먹으려고 하는 등의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열이 있지만, 어떠한 현상을 기준으로 열이 많다고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열이란 놈은 도대체가 무엇일까? 한의학적으로 열이 많다고 하면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판단을 하게 된다. 우선 체온계상에 나타나는 실열과 체온계로는 나오지 않지만 발열감을 느끼는 허열이 있다. 또한 외적인 열사에 의해 노출되어 나타나는 외열, 체내의 상황에 의해 만들어진 내열로 나눌 수도 있다. 대개 주위가 산만하고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에 열이 많다고 하는 것은, 내부에 있는 열을 바깥으로 내 보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산만하게 느껴지며, 이러한 현상을 바탕으로 열이 많다고 역추적하는 것이다. 더운 여름날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선풍기를 틀기도 하고 냉장고에 찬물을 먹기도 하며, 세수도 하고, 수영복만 입고 찬물에 들어가 몸을 식히기도 한다. 어쨌거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러다 더위가 지나치면 늘어져 더 이상 움직이고 싶지도 않다.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답답하기 때문에 잠시도 책상에 앉아 있지 못하고 공부를 조금 하다 일어나서 냉장고 문 한 번 열고, 화장실도 갔다가 TV도 틀었다가 한다. 이러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할 수 있으려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열상을 낮추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무작정 열을 내리는 방법은 옳지 않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열상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인 경우 내부의 열은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열 내리는 처방으로 몸을 식히는 경우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우 세심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인삼이나 녹용, 부자, 건강과 같은 열성 약재는 금물이며, 음식도 맵고 뜨거운 것,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육류도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건강한 치아를 위한 마지막 선택, 임플란트 치과의사 최용석 원장 건강한 치아란 3가지가 없어야 한다. 충치와 구취, 그리고 통증이다. 치석을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구취가 심하고 충치가 생기기 쉽다. 충치가 심해지면 치아 뿌리까지 충치 균이 퍼져 잇몸까지 상하게 하고 신경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 신경치료를 통해서도 치아를 살릴 수 없는 단계로 악화되면 어쩔 수 없이 치아를 잃게 되는 것이다. 치아를 잃고도 방치하게 되면 잇몸 뼈가 녹아서 없어지게 된다. 잇몸 뼈 흡수나 잇몸 퇴축으로 구강기능이 저하됨은 물론이고 여러 추가적인 구강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임플란트 등의 보철치료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시술이 도입되기 이전까지의 보철치료는 소수의 치아가 빠지면 양 옆의 치아를 삭제하여 브릿지(Bridge), 크라운(Crown)등의 치과 보철 치료를 통해 치아를 해 넣거나, 많은 치아가 빠진 경우에 틀니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방법이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이러한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몇 가지의 차별성을 가진다. 이 차별성이 곧 임플란트가 각광받는 이유기도 하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 치근’(Dental implant 치아 뿌리)을 심고 그 위에 치아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시술법이다. 이처럼 골조직에 의해 직접 유지되고 지지되므로 인접 치아를 삭제할 필요가 없고 틀니처럼 입에서 떨어질 가능성도 없다. 또한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모양으로 복원될 뿐 아니라 임플란트 자체에는 충치유발 가능성도 낮은 장점이 있다. 이러한 차별화로 인해 본래 치아의 기능을 대부분 수행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로 인해 다른 대안치아 보다 잇몸의 건강이나 잇몸 뼈의 골밀도 등이 더욱 까다롭게 요구되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전에는 자신의 잇몸뼈의 골밀도는 충분한지 등의 잇몸건강을 반드시 미리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플란트 식립 전 양질의 뼈가 충분치 않다면 뼈와 잇몸을 재생시켜주기 위해 골 이식술과 골유도 재생술, 잇몸 이식술 등의 기초 시술이 임플란트 시술에 앞서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잇몸은 1년에 자연적으로 최소 0.2~0.3mm씩 뼈 퇴축과 잇몸 퇴축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식립 만이 시술 후 철저한 관리와 함께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자연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잃었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건강한 치아를 위한 제 2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우체국쇼핑, ‘우리특산품 무료 맛보기 이벤트’ 실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품질 좋고 값싼 우리특산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24일까지 ‘우리 특산품 무료 맛보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응모방법은 ePOST(www.ePOST.kr)에서 1회 이상 상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맛보기 상품을 신청하면 당첨자의 주소지로 우리특산품을 배송하여 무료로 시식(음)할 수 있는 기회를 6주간 총 400명에게 제공한다. 체험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무료 맛보기 상품은 제주의 냉동수산물(옥돔, 갈치, 고등어), 부산 기장의 맛깔 나는 미역, 전남 나주의 배즙, 경북 왜관매실엑기스 등이며, 우체국쇼핑 인기상품들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구립서초유스센타, ‘2009년 영어연수 및 IVY LEAGUE 대학방문’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연수 및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을 방문 할 수 있는 ‘2009년 영어연수 및 IVY LEAGUE 대학방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등4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총 90명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09년 7월 15일(수) ~ 8월 14일(금) 실시되는데, 영어연수 3주와 대학견학 및 미문화탐방 1주로 구성되어 있다. 저렴한 비용과 미국수녀회가 운영하는 대학교 교류프로그램, 다양한 체험과 영어 학습 이외의 다양한 미국 문화 교류체험, 아이비리그 대학교 견학 및 미국 동부 도시문화체험, Marywood 대학교 ESL 교수진에 의한 철저한 영어 학습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5월 3일(일)과 17(일), 6월 7(일)과 14(일) 오후 4시 구립서초유스센타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486~00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U-Safe 강남시스템’ 구축 강남구는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IT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시스템 ‘U-Safe 강남시스템’을 구축완료하고 5월부터 500여명에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미아 방지 치매 노인관리 정신 지체 장애인 보호 및 응급상황 등을 위해 대상자에게 단말기(목걸이형)를 소지하게 하면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보호자와 경찰서, 119를 연계하여 위치확인 제공,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서비스는 자동위치 알림-일정 간격으로 보호자에게 위치를 알림, 안심 Zone-이동경로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발자취-특정일, 특정시간에 경로 추적, 스케줄 Zone-특정장소, 특정시간에 위치하지 않으면 알림, 거리알림-보호자 거리 통보, 긴급구조요청 등으로 긴급 상황 시 보호자와 경찰서, 119에 위치확인 제공,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와 통화도 가능하여 별도의 휴대폰이 필요 없다. 강남구의 이러한 ‘U-Safe 강남’ 사업은 유비쿼터스의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 GPS 위치인식 기술, 휴대단말기를 이용하여 피보호자의 상황을 다양한 유/무선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통신 방송 융합형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14세미만 아동 65세이상 치매노인 지적/자폐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강남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하며 500여명을 대상으로 필요한 비용의 일부는 강남구에서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홍콩 춘계 전자전자 박람회 계약 담당 성과 강남구는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상업중심지인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ong Kong Electronics Fair)에 참가해 총 1,22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상담 성과를 거뒀다. 네비게이션 맵 생산기업인 (주)엠엔소프트는 홍콩기업인 JNC사와 USD 300,000불의 수출계약을 맺었고, 장애물 회피보행보조기를 생산하는 프림포(주)는 싱가폴업체인 Moccoy Solution의 에이전트 제안을 받아 2차 미팅예정이다. 스페인에서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를 취급하는 Kero Silsa Futuro사 관계자와의 상담을 통하여 제품 수출의 기회를 잡았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주)아이에스에이테크, 지란지교소프트, 삼영이노텍, 씨큐트로닉스, 썬밸리시스템즈 등의 기업도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강남구, 퇴폐 유흥업 단속 강남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신종 퇴폐 유흥업소를 뿌리 뽑기 위하여 20일부터 대대적 단속에 돌입했다. 단속 대상은 대형 유흥업소와 안마시술소, 휴게텔 등 신.변종 업소이다. 특히 최근 언론에 보도된 풀 사롱 형태의 영업을 강력단속하며, 숙박업소와 같은 건물 내 허가된 유흥주점에 대하여는 시설연계 여부 등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
- 대치동 자원봉사회 발대식 ‘대치동 자원봉사회 발대식’이 지난 4월 17일 오전 11시 대치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치동자원봉사회 김명희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의 축사를 비롯해 김선희 강남구의원 기념사, 경기고등학교 이기성 교장 격려사, 주민자치 위원장 축사가 이어졌다. 김명희 회장은 5천 시간이 넘는 마일리지와 청소년 상담 등으로 지난해 서울시에서 주최한 ‘2008 서울 시민상’을 받았던 장본인이다. 이 날 그는 인사말에서 “대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치동 자원봉사회’가 발족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가장 소득이 높다는 강남구에도 어루만져주어야 할 이웃들이 많기에 2004년부터 함께 한 봉사자들의 소망과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을 계기 삼아 더욱 진정한 봉사자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