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작고 매끄러운 얼굴! 젊고 탄력 넘치는 피부! 선릉예인피부과 최병익 원장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망가져 점차 탄력을 잃어 간다. 눈가와 입가가 처지면서 주름이 심해지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심술궂은 인상이 되는 한편, 턱선이나 목선이 늘어져 예전보다 얼굴이 커 보이고 늙어 보이기도 한다. 나이, 스트레스 등 세월의 흔적이 지워진 작고 탱탱한 얼굴을 만들어 보자. 써마지를 이용한 주름 및 탄력 치료로 피부 나이가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부터 젊어질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가 힘없이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조직을 떠받치고 있던 진피층의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손상되거나 혹은 손실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망가진 탄력섬유를 재생 시킨다면 피부 나이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진피층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늘어진 콜라겐을 수축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노화된 피부를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처진 눈과 눈가 주름, 해결하기 힘들었던 팔자 주름, 이중턱, 여드름 흉터나 넓어진 모공, 피부 탄력 증가에 효과적이며 처진 피부가 올라가면서 얼굴이 작고 또렷해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써마클-NTX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을 경험해 본다면 빨라진 효과에 부위별 맞춤 치료로 예전 느꼈던 젊음의 기쁨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빠른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써마클-NTX를 이용한 리프팅시술을 권한다. 기존 써마지를 업그레이드한 써마클-NTX는 시술 시간은 더욱 짧아지고,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은 더욱 늘어났다. 치료시 자체 쿨링 시스템에 의해 피부 표면이 냉각, 보호되므로 표피 손상이 적으면서 주름 및 탄력 저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과 눈가, 입가, 손, 바디 등 부위에 따라 팁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얼굴팁 기능을 이용해 얼굴 전반의 탄력을 개선하며, 눈가팁을 이용해 처진 눈꺼풀을 올려주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고, 입가팁을 이용한 팔자주름 개선과 탄력 있고 도톰한 입술을 만든다. 손팁 기능을 이용한 손 주름 치료가 가능하며, 바디팁을 이용한 바디 전반(처진 뱃살, 늘어진 팔 부위)의 탄력 개선 등 환자의 피부 상태 및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 치료를 할 수 있다. 치료 효과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되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탱탱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즐거움이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와 공연 어린이날 큰잔치와 특별공연 다채롭게 펼쳐져…온가족 함께 참여해 행복한 하루로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지만 부모들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내 아이를 위해 어떤 선물이 좋을지, 어떻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함께 보낼지 고민하게 된다. 소중한 내 아이가 활짝 웃으며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강남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하루 종일 펼쳐지는 어린이 세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한다. 오색솜사탕, 페이스페인팅,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 편지 책 만들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되어 보기 등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당일 선착순 마감). 오전 11시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퀴즈 골든벨(인터넷접수)이 열리며 지하 1층에 있는 독도 체험관을 미리 둘러 본 학생들이라면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 오후 1시부터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를 쓴 윤문영 저자와의 만남(당일 선착순 접수)이 마련되어 있다.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는 5월 5일 오후 1시~5시, 어린이날 행사 ‘이상한 나라’를 진행한다. 강의실에 땅 속 세상, 하늘 세상, 바다 세상, 이상한 놀이, 동화나라 등의 테마별 공간을 마련해 만들기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4시부터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먹을거리도 제공돼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온가족 함께 신나는 공연과 체험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일일 수익금 전액이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시설에 기부돼 자연스럽게 기부행사에도 동참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자신과 타인의 다양성, 차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인형극 ‘친구가 되고 싶어’(참가비 3천원)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와 3시에 3회 공연한다. 커피찌꺼기로 친환경 탈취제를 만들어 보는 ‘냄새 먹는 우유곽’,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우리가 만든 환경 키즈 천사’, 동화 구연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요’, 페이스페인팅 등 하루 종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쾌적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일일 입장 인원을 제한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입장권을 예매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국립국악원은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지난해 공연돼 인기를 얻었던 ‘오늘이’를 새롭게 준비했다. 5월2일~5월 5일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 창작악단이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극이다. 신나는 우리 음악과 춤, 따뜻한 느낌의 한지 옷과 소품들로 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정감 있게 소개한다. 어린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친구들 간의 우정, 서로 아끼고 돕는 사랑, 남을 위해 자신을 낮추는 헌신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한지 옷을 입은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우리 악기가 내는 신비한 소리에 어린이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공연과 함께 전통 타악기 체험과 국악박물관 둘러보기(월요일 정기 휴관일 제외), 한지 인형 만들기, 포토 존에서 사진 찍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KS청담아트홀에서는 5월1일~31일 가족 퍼포먼스 쇼 ‘버블랜드에서 온 마술사’를 공연한다. 버블랜드에서 온 마술사가 펼치는 환상적인 버블쇼와 수다쟁이 마술사가 관객과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 마술쇼를 선보인다. 온 가족이 들어가는 대형 버블, 버블 아이스크림, 버블 목걸이 등 모든 것이 버블로 탄생하고 공중 부양마술, 재생마술, 퀵체인지마술까지 환상적이 마술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 음악회와 전시회 강남구의 목요상설무대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품격 타악 콘서트 ‘딱따구리 음악회’를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5월 7일 공연 대체).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타악기로 편곡하여 신나게 들려주는 어린이 음악회이다. 연주와 함께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 보다 쉽게 타악기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준다. 오후 2시, 5시, 7시 30분 3회 공연되며 만 4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서초금요문화마당 5월 8일 공연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가족사랑 팝스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가수 안희정, 뮤지컬 가수 최지원 등이 출연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서초구민회관대강당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6월 23일까지 ‘2009 동화책 속 세계여행’전을 연다. 세계적인 그림책 밀리언셀러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방한해 5월 4일과 5일 그림책 낭독회와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세계 유명 작가의 그림책 실제 원화를 만날 수 있으며 한국 작가들을 포함해 모두 60여명의 작가들이 대표작 400여점을 전시한다. 설치미술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한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 내부에 ‘상상 도서관’ 공간을 마련해 그 자체가 예술작품인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행사 장소 어디서 쉽게 빌릴수 있을까 세미나 발표회 소모임 공연 결혼식 각종 행사 때 문화센터 구민회관 갤러리 등에서 저렴하게 빌려 봄이 되면 각종 모임 행사가 많다. 동호회, 세미나, 학부모 워크솝, 개인 전시회, 교육, 회의, 개인공연 등으로 장소를 갑자기 물색하려면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 어디서 알아봐야 하고 대여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지 등 발품을 팔며 여기저기를 뛰어다녀야 한다. 마음에 들거나 좋다고 생각되는 장소는 터무니없이 대여료가 비싸거나 예약이 마감된 곳들이 많아 발길을 돌리는 일도 흔치않다. 하지만 꼼꼼히 살피면 행사나 모임 시 장소를 손쉽게 빌릴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이용료도 비교적 저렴해 부담이 없다. 결혼 시즌인 요즘 같은 때는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는 가하면 해당 지역 주민에게는 우선사용권을 주기도 한다. 동네 문화센터에서 가장 쉽게 대관 받아 ‘대치2문화센터’는 대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 3층 대강당으로 175석을 14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시간 기준으로 초과 사용료는 30분 당 기본의 25%가산이 된다. 야간이나 토요일, 일요일은 30%가산제가 적용되며 주민이나 직장인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사용이 가능하다. 3층 대강당은 빔프로젝트, 업라이트, 피아노, 냉난방시설, 음향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세미나, 재롱잔치, 소규모 공연에 알맞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단체나 세미나, 영상회, 교육, 회의, 각종 행사 때 이곳을 찾아 장소고민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강남구민에게는 우선 사용권을 준다. ‘신사문화센터’도 강의실과 강당을 대관한다. 강당은 사용인원이 50명으로 대관료 1시간 당 3만원. 오디오 노래방기기, 발레바, 요가 매트 등이 구비 되어있어 요가 및 댄스 연습, 노래 연습 장소로 알맞다. 강의실은 20~25명이 사용할 수 있고 1시간 대관료가 3만원. TV, VTR사용이 가능하다. 세미나 및 회의, 그룹 스터디 장소로 많이 찾는다. ‘청담문화센터’ 내 지상6층에 있는 종합문화예술관도 노래교실과 회의 장소로 빌려준다. 사용인원은 80명으로 2시간 이용시 8만원이다. ‘논현2 문화센터’ 7층 대강당 다목적 홀은 세미나 및 발표회 등으로 장소를 제공해 준다. 사용인원은 250명, 2시간 사용 19만 2천원이다. 5층 체육교실은 30명이 사용할 수 있고 1시간 당 3만원. 음향시스템 사용시간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구민회관은 무료 결혼식 공간 제공도 강남구민회관도 대관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각종 공연이나 세미나가 있을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516석 3시간 기준으로 15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대관료는 부대시설 사용료가 포함되고 야간과 토요일, 일요일 , 공휴일은 대관료 기준금액의 30% 가산금액이 붙는다. 강남구민회관은 평소에도 주변인근 학교들이 공연이나 전시회 등을 열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서초구민회관은 문화예술공연과 결혼식 장소로 빌려 사용할 수 있다. 특히 800석 규모의 1층 대강당은 결혼식 장소로 인기가 많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무료로 장소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몇 개월씩 예약이 밀릴 정도라고. 다만 결혼식 장소로 사용할 경우 공간만 제공하기 때문에 꽃길이나 조명 음향기기 사진기기 등 그 외 전반적인 모든 것을 개인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 서초구민회관 측 설명이다. 또한 예약 날짜에 서초구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무료결혼식 장소 예약은 서초구민만이 가능하고 타지역 주민은 이용할 수 없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필요시 연장이 가능하다. 청소년회관은 장기 이용 가능해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 갤러리’는 문화공간인 세미나실, 전시실, 소극장 등을 갖추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생활의 즐거움과 유쾌한 문화를 체험토록 한다. 이들 문화공간을 필요시에 인근 주민에게 대관도 한다. 특히 지역주민들 동호회나 소규모 작품 전시회 같은 행사가 있을 때는 무료 대관 서비스도 진행한다. 현대적인 시설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는 그동안 1층의 ‘경사 마당’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외부 요청시 대관을 했으나 이번 해는 자체내 행사가 많은 관계로 대관을 받지 않고 있다. 문화센터나 구민회관들과 비교해 첨단 시설과 화려한 이미지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관을 받으려면 다음 해를 기약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 측 말이다. ‘수서청소년 수련관’은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장소가 필요한 경우 이용해 볼 만한 대관서비스가 있다. 체육관 대관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농구 같은 체육동호회나 동아리팀들이 이용하기에 알맞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후 8시 이후, 토요일 오후 7시 이후, 일요일은 정규프로그램이외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시간당 5만5천원이다. 이곳의 ‘청소년 극장’도 일반인들에게 빌려준다. 197석의 좌석이 갖추어져 있고 모니터 스피커, 카세트데크, 스크린, 유선 마이크 등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소규모 공연이나 발표회, 전시회 등에 알맞은 장소다. 인원에 관계없이 하루 대관료 23만원을 받는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행사 장소 어디서 쉽게 빌릴수 있을까 (부제목)세미나 발표회 소모임 공연 결혼식 각종 행사 때 문화센터 구민회관 갤러리 등에서 저렴하게 빌려 봄이 되면 각종 모임 행사가 많다. 동호회, 세미나, 학부모 워크솝, 개인 전시회, 교육, 회의, 개인공연 등으로 장소를 갑자기 물색하려면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 어디서 알아봐야 하고 대여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지 등 발품을 팔며 여기저기를 뛰어다녀야 한다. 마음에 들거나 좋다고 생각되는 장소는 터무니없이 대여료가 비싸거나 예약이 마감된 곳들이 많아 발길을 돌리는 일도 흔치않다. 하지만 꼼꼼히 살피면 행사나 모임 시 장소를 손쉽게 빌릴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이용료도 비교적 저렴해 부담이 없다. 결혼 시즌인 요즘 같은 때는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는 가하면 해당 지역 주민에게는 우선사용권을 주기도 한다. 동네 문화센터에서 가장 쉽게 대관 받아 ‘대치2문화센터’는 대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 3층 대강당으로 175석을 14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시간 기준으로 초과 사용료는 30분 당 기본의 25%가산이 된다. 야간이나 토요일, 일요일은 30%가산제가 적용되며 주민이나 직장인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사용이 가능하다. 3층 대강당은 빔프로젝트, 업라이트, 피아노, 냉난방시설, 음향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세미나, 재롱잔치, 소규모 공연에 알맞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단체나 세미나, 영상회, 교육, 회의, 각종 행사 때 이곳을 찾아 장소고민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강남구민에게는 우선 사용권을 준다. ‘신사문화센터’도 강의실과 강당을 대관한다. 강당은 사용인원이 50명으로 대관료 1시간 당 3만원. 오디오 노래방기기, 발레바, 요가 매트 등이 구비 되어있어 요가 및 댄스 연습, 노래 연습 장소로 알맞다. 강의실은 20~25명이 사용할 수 있고 1시간 대관료가 3만원. TV, VTR사용이 가능하다. 세미나 및 회의, 그룹 스터디 장소로 많이 찾는다. ‘청담문화센터’ 내 지상6층에 있는 종합문화예술관도 노래교실과 회의 장소로 빌려준다. 사용인원은 80명으로 2시간 이용시 8만원이다. ‘논현2 문화센터’ 7층 대강당 다목적 홀은 세미나 및 발표회 등으로 장소를 제공해 준다. 사용인원은 250명, 2시간 사용 19만 2천원이다. 5층 체육교실은 30명이 사용할 수 있고 1시간 당 3만원. 음향시스템 사용시간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구민회관은 무료 결혼식 공간 제공도 강남구민회관도 대관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각종 공연이나 세미나가 있을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516석 3시간 기준으로 15만원에 2009-05-07
- “V 라인 얼굴 원한다면 몸속 순환부터 잡아라” 인체 내 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피부도 좋아져…균형 잡힌 얼굴 원한다면 틀어진 몸 바로잡아야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처지면서 얼굴형도 변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강조하던 친정 엄마 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 지 수 년째. 하지만 최근 들어 부쩍 그 말씀이 마음에 와 닿기 시작했는데 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이 점점 오각형이 되어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됐기 때문이다. 어찌할 바를 몰라 안타까워만 하던 리포터는 유명 연예인이 자주 찾고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는 청담동의 에스테틱 황실경락 황후연을 찾았다. 5g의 압으로 전혀 아프지 않아 경락 마사지라는 말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서는 잔잔한 음악과 아로마 향이 은은한 베드에 누웠다. 그런데 이게 웬 일! 경락 마사지를 한번 받고 나면 강한 자극 때문에 멍이 시퍼렇게 들거나 통증 때문에 다음 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리포터의 생각을 황후연의 그것은 완전히 바꿔주었다. 황후연의 배은정 원장은 먼저 내 양쪽 귀를 살짝 잡아당긴 채로 1~2분, 두개골을 살짝 감싸 쥐고는 1~2분, 뒤통수를 양 손으로 받친 상태로 1~2분을 머물렀다. 잠시 후 같은 방법으로 감싸 쥔 턱에서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다. 턱관절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 것이다. 배 원장은 “비대칭이 된 턱관절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황후연의 경락은 한번 만질 때마다 0.5g 정도의 가벼운 압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프기는커녕 온몸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 배 원장의 설명. 그래서인지 케어가 끝나고 나니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었으며, 꾸준한 관리를 받는다면 요즘 대세인 V 라인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두개천골요법’으로 몸속 흐름 좋게 해 리포터의 체험에서 사용한 황후연의 수기요법은 ‘두개천골요법’으로, 이는 두개골(머리뼈)과 요천골(엉치뼈) 사이에 흐르고 있는 척수의 흐름을 정상화시켜 인체의 근육과 골격을 조화롭게 정상화시키는 관리이다. 얼굴뼈를 비롯한 인체의 뼈는 조금씩 움직이고 모양이 달라질 수 있는데,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두개골의 뼈마디가 꽉 닫히면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두개천골요법을 통해 봉합되어 있는 뼈를 열어 이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이 핵심이며 미국에서도 시행하는 대체요법 중 하나이다. 두개천골요법을 받으면 두개골의 뼈마디가 열리고 뇌의 긴장이 풀리면서 숙면을 취한다든가 두통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아울러 두개천골요법과 함께 황후연만의 스트레칭과 근막이완요법으로 뭉쳐 있는 근육들을 이완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혈액 및 림프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이렇게 되면 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얼굴이 축소될 뿐 아니라 피부와 표정에서도 귀티가 나고 균형 잡힌 얼굴을 만들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 원장은 “황후연의 성형 경락은 단순히 얼굴만 마사지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림프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서 변형된 두개골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훨씬 효과가 빠르고 오래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인체 중심인 골반의 균형이 중요 황후연에서 이루어지는 경락의 핵심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해결한 후에 케어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 상태를 제대로 읽고 몸 속 깊은 곳까지 관리가 들어가 줘야 문제의 재발을 막고 효과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배 원장의 설명이다. 균형 잡힌 얼굴을 갖고 싶다면 몸의 틀어진 곳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우선인데, 황후연의 골반자궁관리가 바로 이런 원리에 충실한 케어이다. 나쁜 자세나 하이힐 때문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골반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궁을 담고 있는 골반이 틀어지면 자궁에도 문제가 생겨 냉증 등의 여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O형이나 X형 다리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황후연에서는 인체의 중심인 골반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이런 문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얼굴형에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예뻐지기 위해서 최고급 화장품만 사용하거나 마사지만 열심히 받을 것이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점을 체크해 좋지 않은 부분의 기능을 우선 향상시킨다면 얼굴은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다. 문의 (02)561~6848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영구제모, 어렵지만 가능합니다 JM제모클리닉 고우석 원장 영구제모와 2년 제모의 차이는 제모효과를 유지하는 기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구제모시술를 받고도 다시 털이 자라는 것은 영구제모시술이 아니라 일시제모나 2년 제모를 받은 것이다. 영구제모 효과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첫 번째, 시술하는 의사의 정확하고 꼼꼼한 시술이다. 레이저 제모시술은 시술직후 레이저가 전달된(쪼인)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정확히 구별되지 않아서 누락이 되어도 구별하기가 어렵다. 다시 말해 꼼꼼하게 시술하지 않으면 누락부위가 생기기 쉬운 시술이다.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종아리 같이 면적이 넓은 부위는 꼼꼼하게 시술하지 않으면 더 누락되기 쉽다. 누락부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술하는 의사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 번에 레이저가 전달되는 면적을 정확히 계산하여 레이저를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시술을 하다 보면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제모시술을 끝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누락을 시킬 가능성이 있다. 부위별로 일정 시술시간이 필요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며 평균 시술시간보다 짧게 끝났다는 것은 그만큼 누락을 시켰다는 뜻이기도 하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꼼꼼하게 시술하지 않으면 누락 부위가 생기고 결국 영구제모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두 번째, 시술 받는 개개인에 특징에 맞게 시술강도를 정해서 시술하는 것이다. 제모시술을 받는 환자의 상태는 모두 다르다. 피부색과 털의 굵기, 밀도가 다르고 최근 햇빛에 노출된 정도가 다르다. 이런 차이는 영구제모효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시술강도는 달라지게 된다. 같은 제모레이저를 사용해도 다른 강도로 시술하면 제모효과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전 털의 굵기와 밀도를 체크하고, 피부색이나 선탠의 여부에 따라 가장 적절한 시술강도를 정해서 시술해야 한다. 부작용이나 통증을 걱정해 낮은 강도로 시술하면 제모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무작정 강도를 올리면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영구제모시술을 받은 분이 영구제모효과를 판단하려면 마지막 시술(평균적으로 5회 정도)을 하고, 시술을 중단한 후 6개월이 지나도 80~90%의 털이 나오지 않을 때 효과 있는 시술을 받았다고 판단하면 된다. 영구제모, 누락부위 없는 꼼꼼한 시술과 적정한 시술강도로 시술하면 영구적인 제모효과를 얻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고교 선택, 근거리 입시률 높은 명문고 최고 특목고 입시 변화와 강남지역 우수학교 기득권 손실 우려가 맞물려 시행 전 불안감 고조 2010년 고교입시는 특목고의 지역선택제(지역제한제)와 외고 과고 자립형사립고 자율형사립고 중복지원 금지, 인문계 고등학교 지원 배정 개선 등 큰 변화가 많다. 4월에 모의지원을 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고교 입시의 변화를 체감하면서 대입 못지않은 고민을 한다. 강남지역에서는 고교 선택제로 외부 학생이 많이 유입되지 않을까 이로 인해 내 아이가 불이익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있다. 특히 고교 선택제가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한다는 취지와 달리 최종적으로 거주지에서 먼 학교에 배정 받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강남 학부모를 가장 위협하는 부분이다. 특목고 하향지원 고민 중, 원거리 배정 우려 강남 지역은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명문대 입학률이 높아 특목고 진학에 실패하더라도 대입에 손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지역 학생이 선호하는 특목고는 일정하며 특목고를 지원할 때 ‘합격 가능’ 보다는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올해 고교 선택제가 도입되면서 특목고를 준비하는 다수의 학생은 종전처럼 강남지역 학생이 선호하는 특목고에 지원하고 낙방했을 때 강남 외부 지역에 배정될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겁낸다. 그래서 하향지원을 해서라도 특목고에 합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갈등한다. 이에 대해 토피아 아카데미 이은주 부원장은 “강남지역에서 특목고 합격을 위해 하향지원 움직임이 있는 것은 최근 특목고 인기 상승의 결과이지 단지 고교 선택제 때문은 아니다”라며 “마지막 원서 쓸 때 확실하게 나타나겠지만 현재 뚜렷한 하향지원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부 학생 유입은 20% 미만 고교 선택제 학교 지원 방법은 1단계 서울시 전체 학교 중에 2개교를 지원하고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선발한다. 2단계는 학생이 거주하는 학교군에서 2개교를 지원하며 40%를 선발한다. 3단계는 통합학교 군으로 일반 학교군과 인접 학교군을 포함하여 40%의 인원을 배정된다. 여기서 강남구 서초구 학생은 서울시 학교군 중 ‘강남군’에 함께 포함된다. 학부모가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것은 “1단계에서 강남군 학생이 외부로 가는 경우보다 외부 학생이 유입되는 숫자가 많을 것이다” “3단계 지원에서는 강남구 학생이 서초구에, 서초구 학생이 강남구에 배정되면 같은 군이지만 거리가 만만치 않다. 또한 인접 학교군은 송파, 동작 성동 중부도 해당되는데 이곳에 배정받을 지도 모른다”이다. 서울시 교육청 중등교육정책과 전영식 장학사의 답변은 “강남군에 외부 학생 지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첨이므로 20% 전체가 외부 학생은 아니다. 또한 강남 서초지역 고등학교 정원은 이 지역 중학생보다 많아 그동안 외부 학생이 배정되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20% 미만의 숫자로 인해 외부로 유출되는 사례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거리를 최대한 고려해서 배정할 것이기 때문에 방배동 학생은 일원동에 있는 학교보다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학교에 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모의 지원 결과를 알고 싶다, 성적도 배정에 반영되나” 등의 학부모 궁금증에 대해서는 “특목고, 전문계고, 지역별 자율형 사립고 등 전기고 입학 결과에 따라 모의지원 결과는 달라지며 성적은 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전 장학사는 말했다. 중하위권, 선호도 높은 학교 지원 바람직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고등학교는 통학거리가 가깝고 대학 입학률이 좋은 명문 고등학교이다. 남학생은 공통적으로 ‘선후배의 유대가 돈독한 전통이 있는 남학교’를 선호하며 남녀공학은 여학생에게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하다고 기피한다. 내신을 걱정하는 중하위권 학생의 최선의 지원은 무엇일까? (주)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이해웅 소장은 “중하위권 학생도 가능하면 선호도가 높은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면서“선호고는 대부분 내신과 수능의 문제가 일치도가 높아 내신만 열심히 해도 수능 대비가 수월하고 학교에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있고 진학지도를 잘 받을 수 있다. 즉 대입 내신의 실질반영률이 높지 않아 손해보다는 학교 혜택을 받는 것이 많다”고 한다. 사립과 공립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해웅 소장은 “사립 혹은 공립 보다는 개별학교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현재 지역마다 자율형 사립고가 등장하면 사립고 간에 경쟁이 심화되어 사립고의 경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초등생 대상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교육’ 눈길 서초구는 지난 2008년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응급처치교육을 2009년에는 관내 초등 8개 학교 5천3백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습위주로 구성하여 실제상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은 응급처치의 원리 및 실제 심폐소생술 실시 사례를 교육하며, 실습 마네킹을 준비해 마치 실제상황인 것처럼 의식확인하기, 구조요청하기, 구강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반복 실습한다. 현재까지 이수초등학교 등 학생 8백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 보여주는 교육이 아닌 실습위주의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서초구, 청소년 통합지원센터 개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통합 지원센터 ‘서초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4월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3층에 위치한 ‘서초구 청소년지원센터’는 가출이나 폭력, 학업중단, 성경험, 약물사용, 학교부적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치료, 교육 등을 통해 가정, 학교, 사회에 적응하면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지원, 상담 및 놀이치료, 심리검사, 자활 및 취업 관련 정보제공, 비행청소년 및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위한 특별교육 및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운영,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 헬프콜 전화상담 서비스 등이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도 연계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간접적 지원서비스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1388 헬프콜’ 전화상담의 경우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상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며, 주간(오전 9시~오후 9시)은 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야간(오후 9시~다음날 오전 9시) 및 공휴일은 서울시 상담지원센터에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구 청소년 지원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신청 후 내방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525-91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서초구,100억원 조기추경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 서초구가 99억 6천만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조기 편성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이번 추경편성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보다 3개월가량 앞당긴 것이다.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에 2억9천만원, 저소득가정의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에 9천만원, 복지업무 및 민생안정지원을 위한 복지보조요원 충원에 5천9백만원 등 8개 사업에 총 5억 9천9백만원을 배정했다. 이를 위해 연초에 계획했던 21건의 행사 및 축제를 축소, 통합, 폐지해 절약한 예산 4억9천1백만원을 일자리 창출에 전액 투자하기로 했다. 실무공무원 해외시찰 및 공공요금 등 일반 경비 49억원도 절감하여 복지사업에 투자하고, 녹색사업 추진, 한전주 지중화 사업 등 10건의 투자 사업을 신규로 발굴하여 7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추경예산안은 지난 4월 22일 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서초구는 본격적으로 일자리창출 및 투자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머리카락은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다시 안 나나요? 우리는 일상에서 본인의 모발이 한올씩 빠져나가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을 매일 자각하면서 빠져나가는 숫자를 세거나, 하루에 얼마나 빠졌는지 그 총수는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지는 못한다. 일반적으로는 그저 우리의 머리에 있는 모발은 항상 그 정도의 수량을 유지하고 있기에, 매일 매일 무사함을 안도하며 지내고 있을 뿐이다. 모발은 손톱이나 발톱같이 계속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고-쉬고-빠지고'' 하는 반복적인 주기를 가진다. 휴지기에 접어들어 빠지게 되는데 정상적인 탈모수는 하루에 약 50~80개 정도이다. 이를 모주기라고 하는데 동물의 경우는 털이 동시에 빠지고 동시에 새로 자라서 털갈이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인간의 모발은 각각 독자적인 모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모발의 수를 유지하면서 털갈이를 하게 된다. 즉 모발은 평균 3~5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란다. 하지만 두피상태나 모발의 영양공급에 문제가 있다면 점점 약한 모발로 변하고 솜털로 바뀌어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 탈모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지금까지는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주된 원인이었다면 요즘 같은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 및 생활습관, 환경, 펌이나 염색, 출산, 질병 등의 후천적인 원인들로 인해 발생된다. 따라서 탈모의 범위가 여성과 다양한 연령대로 확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탈모의 원인을 개인 스스로 단정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좀더 세부적으로 분석 받아 예방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 할 수 있다. 탈모가 진행되는 전조증상이 두피에서부터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비듬이나 기름기가 많이 생기게 되고 점차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거칠어지는 것이다. 탈모는 모발이 바로 탈락되는 것이 아니라 두피의 내, 외적 트러블로 인한 문제가 진행되고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하나의 결과가 탈모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겠다. 손상 받고 발육이 저해된 모발은 점차 가늘고 수명이 짧아진 솜털 상태로 바뀌어 자라나오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발육이 저해된 모발의 성장 상태를 어떻게 할것인가가 가장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물론 이부분이 단시간에 해결이 될 수는 없다. 그만큼 원인이 다양하고 진행기간도 길었기 때문에 회복기간도 그에 상당하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가능한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태가 파악된 연후에는 꾸준한 예방과 관리로 본인의 면역기능과 신진대사 리듬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미치 삼성점 최은하 원장 (02)555-09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