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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사는 지구, 영화 속에서 느껴봐요 일본의 쓰나미와 이어진 원전 사고,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와 홍수, 우리나라 서해안에 출현한 정체모를 이물질 꽃게 등의 소식은 우리에게 환경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한다.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 5월. 가족나들이도 하고 영화도 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볼만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한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그것이다. CGV 상암에서 오는 25일까지 계속될 이번 환경영화제의 볼만한 작품과 축제행사를 소개한다. 사람과 자연의 건강한 공존을 생각하는 영화 축제환경(環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둘러싼 모든 것, 자연과 사람과 모든 생명을 하나로 잇는 커다란 고리와 같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함께 사는 지구'', 곧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생각하는 축제이다. 2004년에 시작된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을 화두로 삼는 테마 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 100여 편의 우수한 환경영화를 발굴해 소개해왔으며,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 환경을 위한 대안과 실천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76개국에서 출품된 756편의 영화 가운데 14개국의 21편을 엄선한 ''국제환경영화경선''을 필두로 모두 33개국 140여 편의 다채로운 환경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여덟 가지 키워드로 살펴본 추천작>#1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 ''미안해, 고마워''''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을 필두로 송일곤, 오점균, 박흥식 감독이 함께한 옴니버스 영화로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이다. ''고마워 미안해'', ''쭈쭈'', ''내 동생'', ''고양이 키스''의 네 가지 스토리를 통해 ''반려동물은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동물들도 인간과 함께 지구에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출되했다. 속 깊은 친구처럼 우리 곁을 지키는 반려동물과 사람들의 관계 및 교감을 가슴 따뜻하게 담아냈다. #2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이누이트의 경고''이누이트 언어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 ''아타나주아''로 2001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 카메라 상을 수상한 이누이트 감독 자카리아스 쿠눅과 연구원이자 영화감독인 이안 모로가 기후변화에 대한 이누이트족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하기 위해 연출한 작품이다. 영화는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한 사회적, 생태학적 문제들을 조사하기 위해 관객들을 노인과 사냥꾼들이 살고 있는 이누이트족의 땅으로 안내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기후변화의 최전방에 이누이트족이 있음을 알려준다. #3 사막화냐 숲이냐 - ''동동의 소망''중국 북서쪽 사막 간쑤성 민친현의 오아시스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민친현 창후마을의 소년 동동과 그 가족의 삶을 담아내는 동시에, 사막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과 자연의 갈등과 대립을 기록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개인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4 세계 우수 환경영화를 한 자리에 - ''울부짖는 섬''2010년 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 1910년 콘스탄티노플, 거리에는 유기 견들이 넘쳐났다. 서구사회의 영향을 받아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거리의 개들을 박멸할 방법을 찾기 위해 유럽의 전문가를 고용한다. 그리고 거리의 개들은 황폐한 섬으로 강제 이송된다. 외딴 섬에서 굶주림과 갈증으로 처참하게 죽어간 3만 마리 개들의 비극을 충격적으로 그려낸 수작 애니메이션이다. #5 에코 판타스틱 - ''에덴의 종말''지속 불가능한 개발이 장기간 이어질 때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를 코믹한 방식으로 표현한 판타지. 작고 소박한 행성을 배경으로 영화의 유일한 출연자이자 주인공인 니콜라이 킨스키가 등장한다. 그는 행성을 여행하면서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동시에 지나가는 자리마다 행성을 오염시키기 시작한다. 자신이 오염의 주범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킨스키. 그 때문에 작고 소박한 낙원처럼 아름다운 행성이 점점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인간과 지구의 관계를 풍자한 작품이다. #6 지구의 아이들 - ''움직이는 숲''매일 비디오 게임에 빠져 시간을 보내던 11살 소년 마르티노는 문득 궁금해진다. 항상 콘크리트 벽에 둘러 싸여 있는 집 뒷마당의 나무는 혼자서 심심하지 않을까? 나무가 걱정된 마르티노는 수레에 나무를 옮겨 싣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아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희망이 남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다. #7 텃밭과 도시농장 - ''트럭 농장''트럭 농장을 통해 도시 텃밭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뮤지컬 다큐멘터리. 감독 이안 체니는 할아버지의 오래된 1986년식 닷지 픽업트럭을 개조하고 옥상녹화기술과 대물림 씨앗을 이용해 대도시 뉴욕 한복판에서 채소를 기를 수 있는 그만의 유일한 농장을 만든다. 감독은 옥상과 소형 선박, 오래된 야구경기장, 맨해튼 아트스튜디오 등에 마련된 독특한 도시 속 농장들을 보여주면서 왜 도시인들이 다시 땅으로 회귀하려 하는지 탐구한다. ''더 피셔맨 쓰리''의 코믹한 음악 내레이션이 흥겹고 인상적인 작품이다. #8 핵, 원자력, 에너지 소비의 그늘 - ''핵의 귀환''기후 변화의 위기에 직면한 세계에서 원자력 산업은 하나의 해결책처럼 손을 내민다. 원자력 발전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퍼지고, 사람들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탄소의 불꽃에서 벗어나려다 결국 플루토늄의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알아야 할 핵에 대한 진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안내서 같은 다큐멘터리이다. ''생생 갤러리'', ''생생 콘서트'', ''생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본 영화제에서는 영화뿐 아니라 전시, 콘서트, 이벤트 등을 통해 음악, 미술, 몸짓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350캠페인 기후변화 전(展)''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자리가 될 것이며, 환경연합의 반핵활동 사진과 체르노빌 사진을 전시하는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라'' 전(展)은 체르노빌에서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반핵운동의 발자취와 미래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자신 2011-05-23
- 논술의 마무리, 창의력과 토론 앞선 칼럼을 통해서 소개한 것처럼, 논술 시험은 제시문 요약과 비교를 통해 이해력을 확인하는 데서 출발하여 학생의 견해를 묻는 것으로 마무리된다.견해쓰기를 통해 대학측에서 확인하려는 능력은 ‘창의력’ 인데, 이것은 학생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왜냐하면, 실질적인 변별력은 ‘창의력’에서 도출되기 때문이다. 합격권에 드는 학생들은 제시문 이해나 글쓰기 능력이 일정한 궤도에 오른 상태이며, 작은 차이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 따라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생각’ 을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창의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표출할 수 있어야 창의력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통해 드러낼 수 있다. 주장은 추상적인 형태로 나타나므로 창의성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은 아니다. 구체화된 근거를 통해서만 차별화된 글을 생산할 수 있다. ‘차별화된 근거’라고 하면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창의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시된 상황과 일치하는 현실적인 사례 하나면 해결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학생들이 적합한 사례를 잘 찾아내지 못한다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이론에는 강하지만 현실 감각이 대체로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데는 학교 교육의 책임도 있다. 학교 교육이 다변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몇 십 년 전과 큰 차이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학급당 학생 수가 줄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한 반에 4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있고, 주입식 교육 또한 여전하다. 이러한 토양에서 현실감각을 갖춘 학생을 기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얼마 전 보도된 ‘우리나라 청소년, 더불어 사는 능력 세계 꼴찌’ 라는 제하의 기사는 이런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따르면 우리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관련된 지식을 묻는 항목에서는 2위를 했으나, 사회적 협력을 실천하는 능력을 측정한 항목에서는 0점을 받아 총점으로는 36개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하지만, 논술 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이상, 현실을 탓할 수만은 없으며, 나름대로의 준비를 해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논술 시험은 예외 없이 일정한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해야만 한다. 주어진 시간에 비해 써야 할 분량은 많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창의적인 사례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시험 이전에 사례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독서나 신문 읽기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자신만의 사례집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험에 닥쳐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막힘없이 대응할 수 있다.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토론을 통해 구술면접에도 대비하여야 그렇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사례를 수집하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조력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 이다. 토론은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사례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탁월한 교육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토론을 통해 얻은 지식은 오래 기억되며 실질적이다. 고전적 윤리설의 대립을 예로 들어 보자. 윤리를 배운 학생이라면 ‘의무론적 윤리설’ 과 ‘목적론적 윤리설’ 이 내포하고 있는 개념뿐 아니라, 의무와 결과라는 대립점에 대해서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지식은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존재할 뿐이지 구체화된 지식은 아니므로 윤리 시험 문제를 맞힐 수는 있으나 이와 관련된 글을 쓸 수는 없을 것이다. 반면, ‘컨닝한 친구를 고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게 하면 어떨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선택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과정에서 의무와 결과라는 도덕의 판단 원리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토론 교육 방식은 최근 확장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고등학생들의 여건상, 스펙 경쟁이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을 감안하면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구술면접이다. 구술면접의 구조는 논술시험과 거의 유사하다. 단지 글이 아닌 말을 수단으로 하기 때문에 이해력보다는 주로 견해를 묻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결국, 구술면접에 대한 대비도 창의적 사례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글을 마무리하며 2012학년도 첫 논술시험이 시작되기까지 3개월 정도가 남아 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기 두려워 망설이는 학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현재 남은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논술시험은 수능과 달리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이즈음부터 도전하여 성공을 거둔 사례를 적지 않게 보아 왔기 때문이다. 이미 앞서 밝힌 논술시험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준비 과정을 거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전하지 않는 자에게는 어떠한 열매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겨 보기를... 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한상면 원장(02)3444-1776, www.apj.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미국투자이민은 선택의 폭 넓고 객관적 판단 가능해야 성공 최근 10년간 해외이주자는 총 2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 중에 미국 54%, 캐나다 26%, 호주 5% 뉴질랜드 4%의 순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이민을 선호하는 이유 중에는 자녀 교육이 최우선으로 손꼽힌다. 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면 학비나 장학금에 혜택이 있는 것은 물론이며 의대 입학과 취업 등 진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민에 성공하려면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 투자이민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업체를 찾는다면 서초동 교보타워에 있는 ''코코스 인터내셔날''을 추천한다. 이곳은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해외 20여 도시에 직영법인을 운영하며 이민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투자이민 컨설팅 전문업체다. 자녀교육이 목적이라면 미국투자이민이 최고미국 투자이민(EB-5)은 미국 내에 일정액을 투자해 고용효과를 창출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투자자가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불 이상을 투자하고 10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EB-5의 수속기간은 약 12개월 전후로 다른 이민 수속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영어실력, 나이, 학력, 경력 등 자격 요건이 필요치 않다. 지역 센터(Regional Center)에 투자하면 사업채 운영에 대한 부담이 없고 투자지역과 거주지역이 달라도 상관이 없다. 또한 미국 내에서 일정기간 거주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동반하는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미혼자녀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비교 분석이 가능한 업체 선정해야 2011년 현재, 미국 이민국 웹사이트에는 약 141개 이상의 지역 센터(Regional Center)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들이 소개되고 있다. 국내에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취급하는 이민업체는 많다. 그러나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특성을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해서 이주 희망자에게 소개하는 업체는 흔치 않다. 더군다나 특정 프로그램을 독과점으로 취급하는 업체들이 많아 국내에는 약 13 개의 프로그램만이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이나 대만에는 사업과 원금에 대한 안전성이 높거나 투자 수익률이 높은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이 소개되고 있다. 반면에 국내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소개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정보도 부족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선택의 폭도 좁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민 희망자들이 현명하게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려면 "외교 통상부에 등록된 해외이주등록업체 중에 수속 실적이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한다"면서 "특정 투자 프로그램만을 소개하고 객관적인 장단점의 비교 없이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업체를 주의해야한다"고 코코스 인터내셔날 김윤태 이사는 강조한다. 이민 희망자에 적합한 프로그램 추천1997년에 설립된 코코스 인터내셔날은 해외이주법률, 교육, 국제교류 전문 컨설팅업체로 지금까지 5천여세대의 이민수속을 완료했다. 국내는 물론 이민 대상국에서도 변호사 법무사 교육전문가 회계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이민 법률부터 재무관리와 자녀 교육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곳은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미국투자이민을 프로그램들을 현지에서 직접 들여와 소개하고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하면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김 이사는 현지에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한국소비자들이 원하는 ''원금 안전성''의 요소를 갖춘 한국형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투자유치 회사들은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코코스를 찾고 있다고 한다. 오는 7월 29일, 김 이사는 보스턴에서 열리는 ''2011 EB-5 Investment Summit : Dealmakers Conference''에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객원 연사로 참여해 한국시장에 적합한 EB-5 프로그램에 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문의 (02)593-5633 www.kokos.co.kr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취약점 보완해 단기간에 Writing 고득점 매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특강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Critical Reading과 Writing을 포함한 종합반 형식의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업을 찾아서 듣기도 한다. 어쨌든 각 학년마다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SAT 고득점 획득을 위한 노력이 방학 내내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SAT Writing 전문학원인 ''MTM Prep 어학원'' 이영수 원장을 만나 Writing 고득점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SAT Writing은 간단명료함 요구하는 시험학부모들 중에는 문법을 잘해야 SAT Writing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SAT Writing의 핵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한국학생들은 같은 표현을 길게 써서 지면을 채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SAT Writing에서는 간결함(simplicity)과 명확성(clarity)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영수 원장은 "SAT Writing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퍼센트 정도이다. 따라서 효율성 면에서 볼 때 문법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고득점으로 직결되지는 않는 셈이다. 결국 SAT Writing은 문법을 기본으로 간단명료함을 요구하는 시험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일단 미국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면 에세이를 요구하는 수업이 많아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에 에세이 쓰기가 추가된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SAT Writing 출제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별 맞춤수업 통해 단기간에 고득점 목표 달성이 원장은 다년간 국내 외고 유학반 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을 지도해 다수의 만점자를 배출한 Writing 지도 전문가이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Writing 점수가 700점대 초반 정도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아 이 원장을 찾아온 경우이다. 이 원장은 이렇게 600점대 후반에서 700점대 초반인 학생들이 가진 문제점을 정확하게 분석해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만점이 가능하도록 해준다.또한 400점대에서 500점대 초반 정도인 학생들을 지도해 단기간에 700점대까지 끌어올리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의 문제점은 바로 SAT Writing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모른 채 어렵게만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정확하게 풀어 보면서 출제자의 의도와 자신의 문제에 대한 접근법 사이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점수 향상의 관건이다.이영수 원장은 "SAT Writing은 Reading에 비해 문제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유형만 숙지하면 700점대까지는 무난하게 올릴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수업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한 후 보완하면 단기간에 고득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 원장 직강수업으로 지금까지 다수의 만점자를 배출하면서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주변의 소개를 통해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이 원장만의 차별화된 강의 노하우에 만족하면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전문 강사에게 제대로 배워야 시간 절약할 수 있어SAT Writing과 Math는 비교적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Critical Reading과는 달리 수업 횟수에 따라 실력향상 속도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영역이다. 실제로 이 원장은 400점대 초반인 학생을 5주 동안 집중 지도해 700점대로 향상시키기도 했다. 이 학생은 SAT Writing에서 요구되는 기본 문법과 문제 접근법을 익힘으로써 매주 성적이 향상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학습동기가 부여된 것은 물론 자신감까지 높아져 결국 점수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다.이영수 원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SAT 종합반 수업을 듣지만 Writing은 개인적인 문제를 분석, 보완해야 단기간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영역이다. 따라서 각 학생들이 가진 취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학습하면 시간을 훨씬 더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SAT Writing 수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기존의 문제 분석을 통해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강사에게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 보다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학습에 필요한 시간도 그만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문의 (02)549-7472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모방형 인재에서 창조형 인재로 지난 6월 16일에 있었던 휘문고등학교 학부모 설명회에 초청된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 김경범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인재''를 주제로 미래의 인재상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설명회는 늦은 시간인 저녁 7시에 시작됐음에도 휘문고 학부모를 비롯한 강남 지역 중학생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사회의 변화에 따라 미래가 요구하는 창조형 인재는 어떤 인재인지, 창조형 인재는 어떤 교육방식에 의해 양성되며 어떤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이를 위해 학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는 과연 아이들을 창조형 인재로 키우고 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된 김 교수의 강연, 참석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을 위해 그 내용을 정리해봤다. 질적 성장의 시대는 창조형 인재를 요구한다대한민국의 양적 성장 시대를 이끌어 온 인재는 모방형 인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하는 시대에는 과거의 모방형 인재에 의지한 성장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 세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며 세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조형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상이 변해야하는 이유는 시대의 변화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변화에서도 찾을 수 있다. 김 교수는 인구구조 피라미드를 제시하며 현재의 청·장년층은 적은 인원을 부양했지만 아이들이 경제활동을 할 시기에는 훨씬 많은 인원을 부양해야함을 설명했다. 인구부양비 증가로 현재의 아이들은 성인세대보다 1.3배의 능력을 갖고 있어야 우리 사회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 세대는 앞으로 세계의 평균 지식보다 더 뛰어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야 한다. 결국 우리의 미래 사회가 낙관적이기 위해서는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처럼 수많은 사람들을 부양할 수 있는 창조형 인재가 절실한 것이다. ''물고기 비유''를 통해서 본 교육방식의 변화그럼 창의적 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인재상에 맞게끔 교육방식도 바뀌어야 함을 ''물고기 비유''를 통해 네 단계로 설명했다. 첫째, 교사가 식탁위에 생선요리를 차려주고 먹이는 교육, 둘째, 교사가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법을 가르쳐 주고 학생으로 하여금 요리해 먹게 하는 교육, 셋째, 교사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학생으로 하여금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해 먹게 하는 교육, 마지막으로 교사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 학생으로 하여금 세상에는 음식 재료가 많으니 이제 나가서 원하는 재료를 구해서 요리해 먹으라고 하는 교육이다. 앞서 말한 네 단계를 살펴보면 점차 교사보다 학생 스스로 해야 하는 역할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창의적 인재는 스스로 하는 부분이 많은 교육방식을 통해 양성될 수 있는 것이다. 김 교수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 되려면 아침에 스스로 혼자 일어나야 한다. 하루의 시작을 스스로 하는 아이는 미래에 큰 차이를 보인다"라고 일례를 들어 설명했다. 창의적 인재의 자질 - 지식의 양보다 질이 중요창의적 인재의 자질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김 교수는 ''지식의 양'', ''지식의 질'', ''지식습득능력과 기술'', ''발전 가능성의 인성과 태도''를 들었다. 여기서 ''지식의 양''은 지식의 넓이와 깊이를 말하며, ''지식의 질''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즉 어떤 것을 알고 싶을 때 그것을 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지 아는 것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 합격생들의 예를 들어 "많은 양의 지식을 채우고 있는 학생이 수능 성적은 좋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 수능 성적이 높은 학생의 그룹과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의 그룹을 비교해 보면 낮은 그룹이 공부를 더 잘한다"라고 말하며 "기초적인 지식의 양만 확보되면 이후에는 지식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식습득능력과 기술''은 경험과 훈련을 통해 형성되며, 동기·의지·호기심·모험심·협력·자의식·집중 등 ''발전 가능성의 인성과 태도''는 아이와 함께 살면서 부모들이 보여준 태도가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학교 교육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김 교수는 학교가 호기심, 모험심 등을 키우기는 힘들지만 망가뜨리기는 쉽다고 한다. 아이들은 발전가능성과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질을 많이 갖고 있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하지마''라고 하면 아이의 발전가능성은 죽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는 아이들이 발전가능성의 인성과 태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학교는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 학교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우선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탐색해보고 그것에 대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한다. 또한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흥미롭고 유용한 교수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실수가 허용되고 위험감수를 격려하는 교실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학생을 그룹으로 나누지 말고 개개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한다. 김 교수는 이렇게 변화된 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열정을 발휘할 수 있다면 그 열정은 앞으로 아이들의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자』에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은 그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니라(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라는 말씀이 있다. 이 말의 신봉자였던 서울대 조동성 교수는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굶겨서 바닷가로 보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 바 있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스스로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갈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스스로 해결할 능력을 길러주고 있는지, 정반대로 스스로 생각할 시간과 기회를 박탈한 채 아이들을 이리저리 조종하는 역할만 수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새농, 제철 만난 시큼 달콤 ''매실'' 예약 판매 중 가락시장 내 위치한 유기농도매센터 새농에서 친환경 매실을 대량 확보해 예약 받고 있다. 알칼리성 건강식품인 매실은 사계절 내내 과일 및 장아찌, 엑기스, 술 등 활용범위도 다양하다. 특히 설탕에 절이면 매실 속의 좋은 성분이 우러나와 맛도 좋고 건강음료로도 손색이 없다. 새농 박동수 상무는 "매실은 보드라운 털로 뒤덮여 있어서 농약을 치게 되면 농약 속에 첨가된 점착제 때문에 농약성분이 매실표면에 달라붙어 물로 씻는다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면서 "이 시기에 담그는 매실엑기스는 꼭 친환경 매실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농에서 사전 예약 받는 매실은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무농약 매실과 경북 칠곡, 전남 광양에서 자란 유기재배 매실이다. 장아찌용으로 적당한 개량종 매실과 향이 진하고 맛좋은 엑기스용 토종매실도 함께 공급한다. 공급 예정일은 6월 10일, 17일, 24일이다. 문의 (02)3401-4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내 아이를 어떻게 글로벌 리더로 만들 수 있을까?" 세계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정보적으로는 복잡, 다양화해지고 있고 공간적으로는 얼마 안 있으면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 될 정도로 가까워지고 친밀해지고 있다. 세계여행도 일반화되면서 점차 세계는 하나의 덩어리로 움직여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의식은 한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적인 의식으로 바뀌어야 함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이미 세계는 그 흐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앞으로의 리더상은 이러한 세계화에 발맞춘 글로벌리더로 맞추어져야 함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아이를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리더로 만들 수 있을까? 그 중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융통성 있는 포용성이라 하겠다. 우리나라는 조선산업, LCD, 메모리반도체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임을 인증 받고 있지만 국가경쟁력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지표로 측정되고 있는 국가 이미지 순위는 겨우 세계 57에 머물러 있다. 어느 순간 우리는 문화적인 우월주위에 빠져 자화자찬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싶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기성세대들만이 아니라 자라라는 우리의 아이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과감히 이런 아집을 내려놓고 세계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셀프마케팅 능력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보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한 정서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그 나라의 마케팅을 본다면 일본은 마케팅에 관한 가히 천재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 비단 자국의 것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것까지도 일본화해 마케팅을 하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 더 이상 세계는 가만히 앉아서 점잔만 빼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지 않는다. 점차 세계는 셀프마케팅도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자라라는 청소년들에게 침묵이 미덕이라는 말을 멈추고 자기광고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을 키워주어야 하겠다. 우리도 미처 다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글로벌화에 이미 들어서있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리더가 되고 만들어 가는 것이 앞으로는 커다란 국가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박정희 팀장 글로벌 리더쉽 유엔 캠프, 국제 인턴쉽 프로그램 (02) 566-6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 독소와 노폐물 제거가 중요 포인트 몸짱에 44몸매 열풍 등으로 원 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초저열량 등 극단적인 식이요법이 유행하고 있다. 물론 감량은 되겠지만 이런 다이어트의 부작용은 무시할 정도를 넘어선다. 수분 밸런스가 깨져 부종이 발생하거나 영양 부족으로 빈혈이 올 수 있다. 그리고 극단적인 경우 뼈의 밀도가 떨어져 쉽게 부러지는 현상이나 생리가 멈추는 경우도 있다. 이에 비해 타하라 절식은 물만 마시고 금식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물 단식은 참여자들에게 휴식을 하게 하는데 비해, 타하라 절식은 발효한약을 마시기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 즉, 일과 운동을 모두 다 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타하라 발효한약을 섭취함으로써 식생활이 개선되고,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어 근본적인 문제(만성피로, 소화불량, 이상식욕, 만성변비 등)를 해결해준다. 알러지, 여드름, 아토피등 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이 개선, 혈액의 정화로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 5주에 걸쳐 진행되는 타하라 다이어트의 진행 순서는 감식기-절식기-회복기의 3단계로 구분된다. 1주간의 감식기에는 그동안 해왔던 식사량을 줄이는 시기이다. 정량의 반 정도로 식사량을 줄이고 현미밥, 야채,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여 몸에 다이어트를 하겠노라고 알리는 기간으로 보면 된다. 2주간 진행되는 절식기는 타하라 다이어트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공복 상태로 위를 비우는 것이 핵심이다. 이 때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는 각종 과일과 채소 등을 3년간 숙성시킨 타하라 발효액이 대신한다. 물에 희석하여 복용하는 발효액은 공복을 느낄 수 없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이 공복 기간을 통해 소화기는 완벽에 가까운 휴식을 하게 된다. 절식 기간 동안 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한 체질로 개선되고, 숙변 제거로 피부도 좋아지며, 장기적으로는 위를 축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회복기는 절식을 깨뜨리고 다시 식사를 시작하는 단계로 2주간 진행된다. 처음 2일 동안은 죽과 미음 등의 유동식을 하며 3일 째부터는 현미밥 등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는데 무염식을 기본으로 한다. 타하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오직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법이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키고 그로 인해 체중을 감량해 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도 아래 적정 체중, 근육량, 체지방률, 기초 대사량 등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명한의원 장해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파워수학, 수학실력 테스트 진행 및 개인별 수학공부 방법 제시 중간고사 이후 수학공부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 초등 수학전문학원 파워수학에서는 지금까지의 수학실력을 재점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학생별 맞춤 수학공부 방법을 제시해준다. 수학 선행을 많이 한 학생들은 그 진도에 맞춰서, 아직 수학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 수준에 맞춰 맞춤식 테스트를 보게 한다. 테스트 후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제시해준다. 학기 진도와 선행이 기본인 주2회반이 진행 중이며, 선행이 많이 되어있는 학생들을 위한 주 1회 선행반, 도전력을 심어 주고 응용력을 길러 주는 주 1회 심화반을 모집 중이다. 문의 02-56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수학의 문, 중고등학생 내신 및 선행반 모집 수학의 문(대치동 은마상가 B블럭 301-3호)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의 수학의 부실한 선행학습을 막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하여 각각 소수 그룹의 선행반과 내신반을 모집하고 있다. 선행학습반은 풀이노트 체크, 오답정리, 단원별 테스트, 반복학습 등의 수업방식으로 진행하며, 내신학습반은 수준별 두 번 이상 풀이, 기출문제 타임체크 풀이, 서술형 풀이과정 체크 등의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문의 02-564-0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