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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암처럼 동맥경화증도 조기 검진하면 예방 가능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5년에 비해 2009년에는 우리나라의 뇌졸중 발병률이 15.8% 증가했다고 한다. 암을 제외하면 뇌졸중과 심장혈관질환은 사망률 1,2위를 다투는 중증질환이다. 두 질환 모두 동맥경화증이 심하면 나타나는 질환이다. 보통 사람들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동맥경화증은 꽤 오랫동안 증상이 없는 상태로 진행해오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발병한다.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이 의심스러우면 동맥경화증을 직접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신림동에 있는 ''정내인 내과'' 정내인 원장은 ''경동맥 초음파''로 뇌졸중과 심장혈관질환의 검진을 하고 있다. 그는 이런 질병도 조기 검사를 하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도대체 경동맥 초음파가 어떤 검사인지 정 원장에게 자세히 알아보자. 경동맥 검사로 동맥경화의 정도를 파악해 뇌졸중과 심장혈관질환은 모두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발병하는 질환이다. 동맥경화증이란 동맥 내의 혈관이 두꺼워지다가 결국은 좁아지고 막히는 상태를 말한다. 정 원장은 "보통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시작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유발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년 이상 걸린다"며"동맥경화증은 꽤 오랫동안 증상이 없는 상태로 진행해오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발병한다"고 설명한다. 동맥경화가 주로 발생되는 주요 혈관은 심장, 신장, 뇌로 가는 혈관 들이다. 이곳에 있는 혈관들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뇌졸중, 신부전 등의 질환이 오기 때문에 이 세 곳에 동맥경화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과 신장으로 가는 혈관들은 몸 안에서도 깊은 곳에 있거나 굵지 않아 혈관조영술 또는 CT(전산화단층촬영), MRA(자기영상촬영) 등을 시행해야한다. 반면에 뇌로 가는 혈관 중에 동맥경화를 잘 볼 수 있는 곳이 경동맥(일명 목동맥)이다. 이 혈관은 턱 바로 밑에서 두개골로 향하며, 굵기가 약 1cm정도 되고 표면에서 가까워 초음파로 접근이 아주 쉽고 잘 보인다. "경동맥초음파로 검사했을 때에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라면 심장과 신장, 기타 혈관들에도 동맥경화증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면서 "동맥경화의 진전 상황을 가장 잘 발견할 수 있는 검사"라고 강조한다. 경동맥 초음파 는 동맥경화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검사 시간이 10분 내외이며 통증이 없다. 또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없으며 다른 검사들에 비해 경제적이다. 그리고 경동맥 협착 정도의 판정에 있어서도 MRA나 혈관조영술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만성질환자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필수 동맥경화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70세 이상의 고령, 흡연자, 심장질환, 뇌졸중의 과거병력 또는 가족병력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지난해 정내인 내과를 찾은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고혈압환자의 경우 동맥경화증의 유병율은 61.6%였고, 당뇨는 조금 더 높아 약 65% 정도이며 당뇨와 고혈압이 동시에 있는 환자의 경우는 약 70% 정도가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이런 환자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을 필요성이 더 많다"고 정 원장은 말한다. 일본은 2001년부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들에게 2차 검진으로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만성질환자보다는 일반인이 받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경동맥 초음파가 포함되어 있는 형편이다. 동맥경화도 예방 가능한 질병동맥경화증은 혈관이 50%이상 좁아지지 않으면 환자가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동맥경화의 증상을 느낄 정도면 병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경동맥의 경우 이 정도면 약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혈관중재술이나 경동맥 내막절제술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시술은 부작용이 있어 시술 후에 뇌졸중이 1~3%정도 온다. 또한 동맥경화 증세가 더 심하거나 급하게 오는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다. 동맥경화가 시작돼 혈관이 50%이상 좁아지려면 대략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에 검사를 받는다면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운이 좋은 경우에는 동맥경화가 없어질 수도 있다. 정 원장은 "암 검진처럼 동맥경화증의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비용이나 시간도 일반 암 검진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라고 강조한다.도움말 정내인내과 정내인 원장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손창연논리영어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여름방학 저자특강 손창연 논리영어에서 18일부터 밀도 깊은 방학집중 특강을 시작한다. 손창연 원장은 특강에 대해 "영어의 핵심원리로써 수능이나 내신은 물론 TEPS나 TOEIC 등 모든 영어시험의 문법문제는 물론이고 Reading, Writing에 대한 근본 원리로서의 영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다른 문법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강좌이다. 특히, 끊임없이 틀리는 서술형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완전한 처방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손원장은 6년 전 영어의 핵심원리를 과학적이고 수학적으로 정립한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을 출판했고 최근 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강좌에는 출판준비 중인 문제 중심의 <문제로 확인하는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이 함께 공식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강의 수강대상은 수능이나 내신을 준비하는 중고생뿐만 아니라 TOEFL이나 TEPS를 준비하는 학생, 외국중고등학교에서 유학한 학생, 유학 갈 학생, 또 영어를 잘하는 우수한 초등 6학년도 수강할 수 있다. 수업은 오전과 오후반은 주5일반, 저녁반은 주 3일반, 주 2일반, 토요반이 있다. 학부모 설명회 및 상담은 16일 토요일 오후 2시와 17일 일요일 2시 선경상가 2층 손창연 논리영어 학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논술학원 여름방학 인문 자연계 논술특강 개강 수능?논술 전문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은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말 5주 과정으로 수시 논술시험에 대비한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인문계는 연세?고려대 논술반부터 명문대 논술반, 논술 두려움 퇴치반, 주말 집중논술기초반 등 수준별로 반을 선택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에서 9시에 인문계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평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인문계 논술 테마특강도 병행한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 연속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집중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주중엔 물리와 화학, 생물, 수리 등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자연계 테마특강을 실시한다. 문의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갑사계곡을 따라 찾아간 아름다운 사찰 여고동창생들과 계룡산국립공원 내 갑사(甲寺)를 찾았다. 결혼 후 대전에 살고 있는 몇몇 친구들도 만날 겸 하루코스 나들이로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결정한 장소다. 아침 9시, 서울을 출발한 우리는 점심 무렵 구릉진 산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소도시 공주에 도착했다. 계룡산 기슭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사찰 계룡산은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서 새로운 도읍지로, 신기(神氣)가 넘치는 신들의 땅으로 점쳐진 곳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룡산국립공원 입구의 한 식당에 들렀다. 더덕구이와 버섯찌개, 유기농 채소, 맛깔스런 밑반찬 등으로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식당을 나와 1975년에서 1983년까지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수필, 이상보님의 ''갑사로 가는 길''을 떠올리며 갑사로 향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연천봉 아래 위치한 갑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아홉 개 계곡 중 경치가 가장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공주에서 19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다. 또 추갑사(秋甲寺)라는 말이 암시하듯 갑사의 가을 단풍은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이라고 해서 갑등의 이름으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석조약사여래입상, 표충원, ''남매탑''이라고도 불리는 청량사지쌍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연천봉 남쪽 기슭에는 백제의 고찰 신원사와 중악단, 오층석탑, 고왕암 등이 있다. 갑사계곡을 따라 금잔디고개와 남매탑을 거쳐 동학사에 이르는 등산로는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길을 따라 걸으니 우거진 숲에서 서늘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숲속 만남의 광장에는 시인이자 방외기인으로 열정적 삶을 살았던 ''박희선 시비''가 자리하고 있다. 일주문을 통해 사찰 안으로 들어섰다. 입구에는 장인의 손길에 의해 다시 태어난 온갖 장승들이 일렬로 도열해 있었다. 계룡산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서비스하는 ''오리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친절하고 예쁜 전문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우리는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숲의 생태와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았다. 잘 조성된 자연탐방로를 걸으며 야생화 관찰하기, 측백나무와 피톤치드, 지저귀는 새소리, 또 수령을 알 수 없는 고목나무에 얽힌 전설과 사연을 들었다. 조선시대 후기 건축물, 갑사강당 또다시 걸어 사천왕문을 지났다. ''계룡갑사(鷄龍甲寺)''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갑사강당(甲寺講堂)''이 보인다. 현판 한 쪽에는 ''정해중추절도사 홍재의서''라는 낙관이 찍혀 있다. 전체적으로 기교를 부리지 않은 조선시대 후기의 웅장한 건축물인 갑사강당은 해탈문과 대웅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승려들이 법문을 강론하던 건물로, 정유재란(1597)때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의 옆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단청은 완전히 퇴색되어 무늬의 흔적만 남았고, 문짝은 많이 변형돼 원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돌계단을 올라가니 왼편으로는 진해당이, 정면에는 본당인 대웅전이 나타났다. 대웅전에는 삼불 사보살이 모셔져 있고, 그 뒤로 돌아가니 삼성각이 있다. 신발을 벗고 삼신불괘불탱(국보 298호)을 보기위해 법당 안으로 들어갔다. 삼신불괘불탱은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와 노사나불 등 삼신불이 진리를 설법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괘불이다.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던 대형 불교그림을 말한다. 이어 동종(보물 478호)과 대적전, 표충원 등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현재는 작은 규모로 축소 복원된 대적전은 원래 화엄고찰의 하나로 위용을 과시하던 중심전각이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격퇴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표충원 사당에는 서산대사 휴정, 사명대사 유정, 기허당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었다. 방동저수지 등 주변 볼거리 풍성 조금 내려오니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으로는 유일한 갑사 철당간(보물 256호)이 높게 서있다.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세워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외에도 절을 창건할 당시 세웠다는 공우탑, 요사채 담장을 뚫어 만든 통로, 권세가의 별장이었다는 찻집 등 어느 사찰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볼거리가 풍성했다. 수필의 소재가 됐던 갑사에서 동학사로 넘어가는 길을 걸으며 남매의 한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지만, 서너 시간이 족히 걸린다는 해설사의 말에 포기하고 말았다. 또 이곳에는 수도하는 스님의 숙소가 따로 있으며 템플스테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단다. 돌아오는 길에 방동저수지에 들렀다. 호수를 방불케 하는 넓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했고, 대전에서 합류한 친구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아쉬운 작별인사가 이어지고 나는 피곤한 몸을 버스에 맡긴 채 예쁜 추억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 TIP/ 주변 맛집 *초원가든- 더덕구이, 도토리묵 (041) 857-9072 *수정식당- 산채정식, 버섯덮밥 (041) 857-5164 *공주식당- 도토리묵, 산채비빔밥 (041) 857-5071 *민속촌식당- 산채나물백반, 버섯찌개백반 (041) 857-5144 *산울림식당- 버섯국밥, 도토리빈대떡 (041) 857-5206 *새이학가든- 따로국밥, 갈비찜 백반 (041) 854-2030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영어시험이 어떻게 변해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영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언어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글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 영어를 공부한 사람들은 영어는 단순히 어휘를 암기해서 해석을 하면 끝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는 초, 중학 저학년까지는 가능해도 고학년이 되고 공인영어시험 즉 토플, 텝스, 수능 같은 시험을 보거나 유학준비를 하거나 할 때는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어를 매개체로 이해력 논리사고력을 테스트하므로 고학년에 올라가거나 어려운 영어시험을 볼 때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오래 생활하고 공부를 했다고 꼭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신시험도 최근에는 서술형문제를 통해서 단순한 영어지식 즉 어휘력, 문장해석, 영작만 질문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논리 사고력과 통합적인 이해력을 측정한다. 심지어 선다형 문제에서도 오답이 가장 높은 문제유형은 통합사고력과 논리력을 묻는 문제이다. 수능영어도 점점 통합적 이해력과 논리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이 단순히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 말하는 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우리 국어시험을 비교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앞으로 입시에 새로 추가되는 NEAT 영어시험도 의사소통수단으로써의 단순한 영어지식을 묻는 것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논리사고력과 이해도의 깊이를 테스트하므로 이에 대한 중장기적인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통해서 높은 성적을 얻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래서 평소에 영어든 국어든 지문을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완전히 이해 할 때까지 정독을 통해서 분석하는 동시에 문제 푸는 속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실전문제를 푸는 연습을 동시에 해야 한다. 위 두 가지 정확성과 속도를 갖추면 어떤 종류의 영어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타 과목의 공부 및 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는 하나의 매개체이므로 영어를 통해서 지식뿐만 아니라 이해력 논리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전 과목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학원수업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김수아카데미 FAQ를 참조해 보자. 문의 (02)556-9305 김수영어 아카데미 김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설재현학습클리닉, 대치동 오픈 설명회 개최 오는 7월19일 강남 대치동 한티역 롯데백화점 맞은편 디마크빌딩 9층에서 설재현학습클리닉이 뉴로피드백을 통한 비약물적 접근으로 ADHD, 난독증, 학습장애, 정서장애, 발달장애, 틱장애, 우울증, 주의력 향상, 언어성 향상, 사회성향상 등을 케어하는 내용 등과 관련되어 자녀의 두뇌기능 향상과 심리,정서 발달로 고민하시는 학부모님들께 해결책을 안내한다. 강사는 브레인리더 한의원 설재현원장이며, 설명회에 참석하신 분께 두뇌기능평가 50% 할인쿠폰을 드린다. 두뇌기능평가는 뇌기능, 주의력, 감각통합, 시/청지각, 읽기 능력검사 등이다. 문의 02-2646-3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예체능 집중관리반, 한예종특별반 모집 철저한 소수정예 학원인 선택과 집중 학원(한티역 롯데백화점 뒤)에서 예체능 집중간리반, 예체능 한예종특별반, 대입영어 특기자 전형TEPS, TOEIC,TOEFL반, 고3 수능 영어반, 고1,2 영어 무한책임반, TEPS 700반(시작반), TEPS 900반(완성반), 주말TEPS 모의고사반, 중학교 영어 영재반을 모집한다. 서울대생, 사시. 행시생 중심의 현영어혁명학원 원장인 장필립 교수가 OXFORD TUTORIAL SYSTEM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567-2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UP학습코칭 여름방학특강 설명회 개최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업인 UP학습코칭은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학습법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방학을 맞이하여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7월 16일(토), 1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UP학습코칭은 학습능력, 학습방법, 학습도구, 학습열정 시스템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각 교과에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학년에 따라 학습코칭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적용과정에서 교과노트법과 시험코칭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문의 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 입시컨설팅] 입학사정관제 첫 관문 ‘포트폴리오’ 작성 비결 ‘포트폴리오 작성.’ 이 말을 들으면 거창하게 무언가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함과 동시에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학생이 지금까지 보내 온 학교생활의 면모와 작은 기록들을 차근차근히 모아 만들면 된다. 실험보고서, 도서목록작성, 탐구보고서 등이 그 예이다. 대치동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요소와 작성요령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입학사정관제의 1차 관문은 서류 전형이다. 입학사정관은 1차적으로 수많은 지원자의 서류 등을 검토하여 일정 배수의 학생들을 미리 뽑는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비중이 크다. 학교생활기록부 등 교과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다만 입학사정관이 면접 시 참고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그 내용이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 또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자료를 선별하여 취합해야 한다. 고등학교 실적에 한정하지 않으므로 모든 실적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포트폴리오 구성요소와 작성법 ◆ 실험보고서: 자신의 장점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택- 실험보고서는 자신의 관심 분야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택해야 한다. 학교 수업시간에 했던 실험, 수행평가를 위해 제출한 실험보고서를 잘 다듬고 보완하면 된다. 담당교과 선생님과 의논하여 실험 보고서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뒤, 이러한 진행과정과 고민까지 서술하면 좋다. ◆ 체험활동 보고서와 탐방활동 보고서: 관심 분야 열정 노출하라- 과학 분야의 과학 체험전, 인체 신비전 외의 사회교과목 체험전시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체험전시에 직접 방문할 때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자신의 교외활동을 통하여 관심분야에 관한 열정이나 진취성, 성실성 등을 입학사정관에게 증명해 보일 수 있다. ◆ 연구(탐구) 보고서: 나만의 참신성, 성실성 보여줘야- 탐구대회가 많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탐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상당한 학생들이 연구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각 학생만의 참신성과 성실성, 흥미도를 보여줄 수 있다. 그래서 평소의 노력과 열정 등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클럽(동아리) 활동 보고서: 어떤 활동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라-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해 학생의 관심 분야와 열정을 증명하는 것이 좋다. 어떤 클럽에 가입하여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으로 남겨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기록은 본인이 직접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또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클럽활동을 통해 얻은 소감이나 관련 분야에 관한 열정과 호기심을 보여줄 수 있다. ◆ 독서기록장: 책에서 얻은 가치관을 꾸준히 기록하라- 고등학교 때나 그 이전에 읽은 책의 목록과 거기서 얻은 가치관 등을 적어 놓은 독서기록장은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이다. 만약 학생이 스스로 책 목록을 만들고 꾸준히 작성했다면 잘 정리해서 제출하면 된다. 독서기록장은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고 책의 줄거리, 인상 깊은 내용, 감상 등을 기입하여 글쓰기 실력도 향상할 수 있다. ◆ 기타 포트폴리오: 학생부에 없는 특수 프로그램 활동 내용 공개하라- 그 밖에 준비하면 좋은 포트폴리오 구성요소로는 진로 적성 탐색,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의 특수 프로그램 활동이나 주요 실적이 있다.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자료와 작품, 기록물, 증빙자료 등 다양한 것을 첨부할 수 있다. ◆ 초·중·고 포트폴리오: 상장, 경력 실적 등을 날짜 순으로 철해 놓아라-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의 초중고 포트폴리오로 이것은 대학에서 제한할 수 있으나, 입학사정관 방문 시 참고 자료로 보여주는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초중고의 활동 사항, 상장, 수상 경력, 기타 실적을 바인더에 날짜 순으로 철해 놓는 정도로 정리해 두고 맨 앞에는 목록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문의:신우성입시컨설팅(02-3452-2210 /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2011 서초 행복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서초구는 오는 9월 25일(일)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마라톤 축제인 ''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전 9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잘 가꿔진 반포천 산책로와 탁 트인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를 거쳐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열린다.참가부문은 하프, 10㎞, 5㎞, 3㎞ 등 네 가지로 5㎞, 3㎞ 부문은 기록측정 없이 가족단위 걷기와 달리기로 하며 하프, 10㎞ 부문은 칩을 사용해 기록측정을 실시하고 입상자에게는 시상품이 주어진다.''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는 마라톤 축제인 만큼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해 가족과 이웃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eochomarathon.co.kr)를 통해 9월2일(금)까지 접수 할 수 있으며,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접수 마감일 이전이라도 코스와 상관없이 선착순 7,000여명으로 참가자 수를 제한한다.참가비는 하프 20,000원 / 10㎞ 15,000원 / 5㎞ 10,000원 / 3㎞ 10,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 완주메달, 배번호, 대회책자, 기록증(하프, 10㎞)이 제공된다.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취소된 하프, 10㎞ 참가신청자들은 8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당일 현장접수는 받지 않는다.문의 대회사무국(02-542-0596~7) 서초구체육회(02-2155-67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