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궁근종과 건강 사람은 살아있는 생물이다. 세포하나하나가 잘 살아 있어야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은 당연지사. 그럼 세포가 잘 살아 있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 바로 건강한 움직임이다. 어느 한 곳도 고정되거나 걸리는 것 없이 잘 움직이는 것이 바로 건강을 의미한다. 결국 우리가 살아갈 때 건강하다는 것은 신체를 움직일 때 통증이 없고 운동이 원활한 상태를 말하는데 속의 내부 장기들도 마찬가지이다. 각 장부의 움직임이 원활할 때 건강해지는 것이다.여자들의 건강을 말할 때 자궁을 빼놓고 말할 수는 없다. 옛 어른들은 여성의 건강을 다스릴 때 자궁을 건강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요즘 현대의 여성들이 과거보다 자궁의 건강이 안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 중에서도 자궁근종은 결혼을 안 한 아가씨들한테조차 흔한 질병이 되었다. 우리 몸의 혹은 어느 부위나 어떤 형태, 특정장기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틀어지면서 생긴다고 보면 다름 아니다. 자궁근종도 마찬가지이다. 자궁은 골반강안에 들어있는 장기로써 방광과 대장과도 서로 연관성이 깊다. 이 세 장기는 천골결절인대라고 불리며, 나란히 인대로 엮여있어서 한 장기가 제대로 잘 안 움직이면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대장암은 소장이나 위 등의 소화기로 전이되는 것이 아니라 방광이나 자궁으로 곧잘 전이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변비가 있거나 방광염이 자주 걸리는 여성들이 자궁의 건강도 별로 안 좋아서 자궁근종이나 질염 같은 것이 흔하게 잘 생기게 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이다. 그러므로 자궁근종이 없으려면 자궁의 움직임이 원활해져야 하는데 바로 골반이 잘 움직여야만 자궁도 튼튼해질 수 있다. 골반이 잘 움직이려면 체형이 똑바로 유지돼 있어야 한다. 얼마 전 조현미(가명. 31세. 미혼)씨가 체형관리를 위해서 한의원을 방문했고 단 한번 치료 후에 생리통이 말끔히 없어져서 환자본인도 필자도 신기해했던 경우가 있었다. 또한 안면성형을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던 임현아(가명 35세 미혼)씨는 6회에 걸친 치료 후에 자궁근종이 1센티미터가 줄어서 현재는 한방성형 치료 후에 자궁근종치료를 위해 침 치료를 받으러 오고 있다. 우리 한의원에서는 안면미용치료를 하더라도 몸의 변화를 통해서 얼굴이 예뻐질 수 있도록 치료하기 때문에 체형관리는 기본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좌우균형을 기본으로 한 체형교정과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최선의 비법이 될 것이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란? 시대마다 다른 인재를 요구하는 이기적인 사회 요즘 자녀 키우기 많이 힘드시지요? 사회는 이기적이게도 그 제도를 뒷받침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과거와는 다른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성실하고 조직에 순응하는 인재를, 지식사회에서는 전문분야의 지력을 갖춘 인재를, 그리고 이제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이고 인재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볼 때 자녀들이 한창 활약할 2030년 전후로 사회는 또 어떤 능력을 가진 인재를 요구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혼란스러운 상황일수록 ‘Back to the basic’의 지혜가 필요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 타당한 기본소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주도학습 열풍 자기주도학습이 최근 교육계의 핫이슈가 되면서 모든 학원들과 학습지사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인지는 부모님께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2010년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자기주도학습문화정착을 위한 학습지침서’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습자가 주최가 되어 학습과정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학습활동을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고, 그 실천전략으로 ‘목표설정하기’, ‘계획세우기’, ‘주의집중’, ‘암기법’, ‘필기법’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학생이 자기주도학습관련 학원을 선택하실 때 가장 유의하셔야 할 점은 그 곳에서 ‘학생에게 적당한 동기부여를 토대로 일방적인 학습 솔루션과 방법을 제시하여 타율적으로 학습을 관리하는 방식인지? 아니면 학생 스스로 동기와 목표를 발견하도록 최대한 돕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면적 힘과 감성을 길러주는 곳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얘기합니다. 자신들이 어른들이 생각하듯 그렇게 계획 없고 생각 없진 않다고, 또 뭔가를 배우거나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집중력이 없진 않다고… 다만 무언가를 꿈꾸기 전에 현실의 벽이 느껴졌고, 호기심을 갖기 전에 너무 많은 양의 학습을 강요당하였고, 집중을 하기에는 유혹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그러므로 현재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의 깊은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깨치며, 지속적인 Self Feedback을 통해 성장해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힘과 습관이 자라나면서 학습성과가 더불어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요?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압구정센터 조호성원장 문의 02-548-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하늘이 내린 신비한 영초”- 산삼, 산양산삼 모처럼 한가한 건강원의 토요일. 1박2일로 소계방산과 미천골로 심산행과 상황버섯산행을 겸해서 갔다. 깊은 산 속에 단풍은 정말 곱다. 불같이 빨갛게 물든 단풍과 샛노랑빛의 은행잎 길은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의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한다. 첫 번째 날에는 나이어린 황절삼을 두 뿌리 보았다. 산삼은 봄에는 고패삼, 여름에 단삼, 가을엔 황절삼이라 불리는데 그중에서 황절삼이 최고로 친다. 둘째 날에는 산삼을 보지는 못했지만 만나기 힘든 상황버섯까지 채취했으니 이번 가을산행은 풍성한 산행을 한데다가 깊은 산중에서 산삼을 만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니 심마니의 체면치레는 한 셈이다. 산삼은 예로부터 영초로 불려져 왔으며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신비의 명약으로 약초의 제일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산삼은 누구에게나 부작용이 없으며 옛 문헌에 “산삼은 일곱가지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나와 있는데, 첫째 원기를 크게 보해주고, 둘째 피를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고, 셋째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넷째 진액을 보충하여 당뇨에도 좋다. 다섯번째로는 폐의 기능을 강화해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여섯째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한다. 마지막으로 몸 안에 독을 몰아내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능을 가졌으니 예로부터 상약중의 상약으로 평가되었던 것이다. 단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워낙 귀한 약초인지라 꼭 필요한 분들이 아니면 구하기도 먹기도 쉽지 않는 것이어서 산삼 대신에 가격도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산양산삼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산양산삼을 드시고 효과를 보려면 제대로 키워서 적어도 7~8년은 된 토종삼을 1냥 정도를 드셔야 하는데, 요즘엔 진위여부나 연수가 얼마인지 소비자들이 모르는 것을 악용해서 중국에서 토종삼과 똑같이 생긴 것들을 골라 수입해서 속여 파는 나쁜 짓을 하는 사람도 있고, 4년 정도 키운 것을 산양산삼이라고 광고를 하여 한 뿌리에 몇 천원씩으로 싸게 파는 장사꾼도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6년,7년,8년이라고 되는 대로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저를 포함한 동료 심마니들은 대부분 산양산삼농장을 직접 하고 있는데 7~8년 고생하면서 산에서 제대로 키운 삼을 이런 장사꾼들 때문에 제값도 못 받고 팔지도 못하면서 속앓이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은 심마니에게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내어 주신다고 한다. 산에서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겸손하고 지성으로 좋은 삼을 내려 주시기를 바랄뿐인데 그저 세속의 장사치들 때문에 동료심마니들까지 물들어 갈까 걱정이다. 이기태 원장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10-4049-33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암탉이 달걀 품듯이 고전을 오래 품게 하라 전읽기는 부모와 아이에게 모두 낯설고 부담스럽다. 그런 만큼 접근 방법부터 읽기 방법, 읽은 후 관리까지 일반 책처럼 접근해서는 안 된다. 지난 호에서 ‘고전읽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다. 이번 호에서도 『초등 고전읽기 혁명』의 저자 송재환 교사(동산초)의 도움말로 구체적으로 초등생에게 고전을 어떻게 읽힐 것인지 그 방법을 알아본다. 고전 읽히기 전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 고전 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고전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을 없애는 작업이다. 송재환 교사는 “무엇보다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들을 불식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진 책’이라거나 ‘한 권을 읽으면 100권 이상을 읽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는 등 고전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며 “학생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책을 읽고 있는지 스스로 알고 읽을 때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덧붙인다. 예를 들어 송 교사는 『논어』 『소학』과 같은 인문, 철학 고전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며 스스로 대단한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저자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자랑스러워하는 작가라며 작품의 가치나 작가의 위대함을 적극 어필하면 아이들에게 충분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조언한다. 고전은 부모와 함께 읽어야 효과적 가정에서 고전 읽기 지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함께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아이에게 『명심보감』을 읽히고자 한다면 먼저 책을 부모용과 아이용 두 권을 구입해서 아주 조금씩 함께 읽어가는 것이다. 처음 고전 독서시간은 하루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보통 아이들은 30분에 50쪽 정도를 읽지만, 고전을 읽을 때는 이보다 훨씬 속도가 느려진다. 30분 동안 문학 고전의 경우 30쪽 내외를,『명심보감』, 『논어』, 『소학』와 같은 인문 고전의 경우 10쪽 내외를 읽을 수 있다. 송 교사는 “책 읽는 시간은 아이의 집중력, 독서력, 나이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학년은 10분, 고학년은 20분에서 시작해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처럼 융통성 있게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처음부터 ‘몇 쪽을 읽자’라고 분량을 정해 읽히기보다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고전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읽은 후에는 꼭 읽은 소감을 나눠라 또 중요한 것은 아이가 고전에 재미를 붙이기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아이가 힘들어 하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을 읽어 주거나 친근한 사례를 이용해 풀이를 해주는 것도 좋다. 매일 읽으면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주일에 2~3일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고전읽기가 끝나면 자유롭게 읽고 싶은 책을 읽게 한다. 아이가 고전읽기에 익숙해지면 그 때 가서 고전 읽는 날과 시간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송 교사는 “고전을 읽은 후에는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이 상승하고 말하기, 듣기 실력도 좋아지며 가족 간의 유대감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전은 원전, 완역된 책을 읽혀야 한다 고전읽기는 아이의 흥미 분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 시도부터 인문이나 수필 분야보다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좋아하므로 고전 문학부터 접근하는 것이 좋다. 많은 부모들이 고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등 눈높이로 나온 축약된 책이나 만화로 된 책을 읽힌다. 고전은 원전 혹은 완역된 책을 읽혀야 한다. 어설프게 내용을 요약하고 쉽게 바꾸어 놓은 책으로는 온전한 고전 효과를 볼 수 없다. 더군다나 나중에 내용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 완역된 책은 읽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고전 문학을 접할 때 너무 호흡이 긴 작품은 독서력이 뒷받침이 되어 있지 않은 아이에게는 힘들다. 『제인 에어』는 800쪽이 넘고, 『허클 베리 핀의 모험』『비밀의 화원』도 400쪽이 넘는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할 때는 『마지막 수업』 『소나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마지막 잎새』와 같은 단편을, 그 중에서도 한국 명작 단편부터 시작하길 추천한다. 단편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이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고, 성취감을 금방 얻을 수 있어 고전 읽기의 흥미를 부여하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인문 고전 어떤 순서로 읽힐까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읽히고 싶은 책이며 읽고 나서도 힘과 파괴력을 가진 책이 바로 인문, 철학고전이다. 하지만 『논어』 『맹자』 등 책 제목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진다. 과연 인문, 철학 고전 어떤 순서로 읽히는 게 좋을까. 송 교사는 초등 저학년 때는 『사자소학』을 읽고, 중학년 때는 『동몽선습』 『격몽요결』 『명심보감』 『소학』 등을 읽고, 고학년 때는 『논어』 『채근담』등을 읽힐 것을 권한다. 하루에 많은 양을 읽기보다 하루에 한두 장씩 읽기를 권한다. 소가 되새김질 하듯이 천천히 반복해서 읽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문 철학 고전은 4단계로 읽으면 더 효과적이다. 바로 ‘준비읽기&rarr관찰읽기&rarr분석읽기&rarr적용읽기’이다. 인문 철학 고전 읽기는 마음의 여유와 삶의 지혜를 발견하여 지금보다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탉 품기식 독서법 추천 속독에 익숙한 아이들은 고전 역시 빨리 읽고 싶어한다. 고전을 속독으로 읽는다면 글자 읽기로 끝나고 만다. 따라서 지겨워하고 힘들어하더라도 천천히 읽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곧 정독하라는 의미이다. 송 교사는 일명 ‘암닭 품기식 독서법’을 권한다. 이는 암탉이 달걀을 부화시키기 위해 20일을 품듯이, 한 책을 20일 정도 품으며 읽는 독서법이다. 20일은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다. 고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품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급적 많은 날 동안 품고 있어야 고전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정독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데 이것은 정독의 경험이 없거나 정독의 기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책을 많이, 빨리 읽을수록 좋아하고 칭찬했다면 정독 습관을 길러주기 힘들다. 아이의 독서 시간이나 독서량보다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정독과 음독을 활용하라 정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아이와 대화하며 읽는 방법을 추천한다. 아이와 함께 책 한쪽을 5분간 읽고 그 내용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나눈다. 특히 『소학』 『논어』 등을 읽힐 때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런 식의 독서가 익숙해지면 아이는 빨리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레 꼼꼼하게 읽게 된다. 또 한 가지는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음독을 하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읽기 2011-10-17
-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로 전환한 후 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현대고등학교. 강남지역 자율고들 중 유일한 남녀공학인 현대고에 대한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자율고 운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적용시킴으로써 단기간에 “현대고가 달라졌다”는 인식을 심어준 결과이다. 꿈을 담는 타임캡슐, 세계 명문대 탐방현대고는 모든 신입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고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꿈을 담는 타임캡슐’ 행사를 진행한다. 입학 후 자신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4월 말경에 각자의 꿈을 적어 타임캡슐 봉안식을 가짐으로써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세계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16일,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에 나선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방문하고 현지 입학사정관들을 만나보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해외의 우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역사 및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랜 전통의 국토순례, 1인 1기 교육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대입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현대고만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우선 방과 후에 전교생들이 운동과 악기 중 하나를 배우는 ‘1인 1기 교육’이 있다. 또한 매일경제신문사와의 협약을 통해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경제 미래 CEO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경제 및 경영 분야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끈다.1995년부터 시작된 ‘국토순례’ 역시 현대고가 자랑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현대계열사의 지원을 받아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과 교사, 졸업생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다. 국토순례와 더불어 봉사활동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방과 후 학교, 진학지도정보센터소규모 맞춤형 방과 후 학교는 철저하게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총 77개 강좌에 1,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는 이보다 훨씬 더 높은 참여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4등급 이하인 학생들의 경우 통합 방과 후 수업을 통해 학력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식으로 모든 학생들을 수준별로 맞춤 지도한다.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다양한 학력 향상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과 더불어 체계적인 진학지도 시스템도 동시에 제공한다. 각 학생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진학 및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전문적인 진학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상위권 학생에서부터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다른 자율고들에 비해 수업료는 저렴하면서 장학제도는 잘 갖춰져 있다는 것도 현대고의 자랑이다. 중학교 내신 1퍼센트 이내인 학생, 중학교 내신이 20퍼센트 이내에 들면서 진단평가 성적이 일반전형 모집 인원의 10퍼센트 이내에 드는 학생들에게 정주영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학교장학금도 마련돼 있다.자료 제공 및 도움말 : 현대고 대외협력부장 임형근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현대고에 대한 궁금증 Q&A- 남녀공학이라 남학생들이 내신에 불리하지 않나입학 후 남녀 별도로 반을 구성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수행평가의 경우 중학교와는 달리 보다 표준화 되고 객관화 된 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에 남학생들에게 특별히 불리한 점은 없다. 현재 2학년의 성적을 예로 들면 전교 20등 이내에 드는 학생들 중 남학생이 12명일 정도로 여학생보다 더 많은 편이다. - 지원 경쟁률에 대한 학교의 생각은1.5대 1 이하 정도의 경쟁률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 학교의 바람이다. 높은 경쟁률보다는 진정으로 현대고의 장점을 취하고 싶은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돼 학교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음으로써 더 큰 학력 향상 효과를 얻길 바란다.- 남녀 학생 모집 비율은남녀 13학급 총 455명(일반전형 364명,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91명)의 학생들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남녀 학생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 비율에 따라 모집하되 남녀 어느 한쪽의 비율이 일반전형 정원의 55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한다. - 교육과정은 어떻게 되나1학년 때부터 인문사회과정, 이공과정, 국제화인문사회과정, 국제화이공과정으로 나눠 진학 목표에 맞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현대고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1차 : 10월 14일(금) 오후 2시, 대회의실2차 : 10월 29일(토) 오전 10시, 대회의실3차 : 11월 12일(토) 오전 10시, 강당*1, 2차 설명회는 100명 정도 예약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학교 투어가 포함된다.3차 설명회는 대규모로 실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여드름 흉터치료, 의사신뢰 중요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 가을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여드름흉터 문의가 많아졌다. 문의의 대부분은 여름동안 생겼던 여드름 관리를 소홀히 하여 생긴 붉은 자국과 흉터에 대한 고민이었다. 여드름 흉터치료는 이상적 기대보다 치료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 개인 흉터의 정도, 피부 살성의 차이, 치료횟수와 재생 기간 동안의 영양상태 등 다양한 요소 등 사람의 피부는 기계와 달라서 동일한 조건하에서도 반응에 편차가 많다. 이런 이유로 환자에게 시술 전 미리 몇 회 만에 몇% 좋아진다는 수치적 확답을 해드리기 어렵다. 특히 병원에 신뢰도를 잃은 환자라면 보통 치료에 대해 불신과 불안감을 가지고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도 쉽게 치료를 권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보통 여드름 흉터치료의 경우 레이저 시술을 받았을 때 한 번의 치료로 너무 이상적인 기대치를 갖고 접근한다면 나중에 또 실망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심한 여드름 흉터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들 레이저 치료를 1회에서 수회씩 받고 치료 후 많이 호전되어 삶에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시술 전보다 훨씬 행복하게 지낸다는 것이다.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엔 ''인트라셀과 셀라스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이다. 지금까지 패인 여드름 흉터 치료에 접근성이 쉽고 가장 빠른 만족도를 보이는 시술의 공통 원리는 피부에 수많은 미세한 상처구멍을 만들어 다시 재생을 유도하는 프랙셔널 원리라는 것을 이용하는 레이저 치료 방법이다. 프랙셔널 레이저 중 인트라셀 레이저와 셀라스 레이저가 모공 여드름 흉터 탄력 개선 및 만성 성인 여드름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지금까지 나온 임상 및 논문 데이터로는 프랙셔널 원리의 레이저들이 여드름 흉터의 치료에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소 다른 원리를 띠는 두 가지 프랙셔널 레이저인 인트라셀과 셀라스 레이저를 병행 복합 치료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나은 효과를 얻고 있다. 다만 개인의 흉터 정도, 피부 살성의 차이, 치료의 회수, 재생기 동안의 영양상태 및 관리 등등의 다양한 요소에 의해 레이저 치료 후 상처의 재생정도가 영향을 받기에 개개인에 따라 흉터가 차오르는 정도와 기간이 차이가 있다. 경험이 풍부하고 충분히 소통이 가능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고 치료에 관련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결정한 후 치료과정에 임한다면 분명코 지금보다 나은 피부 상태로 좀 더 즐거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1초도 길다 글을 읽는 이들의 속도는 천차만별이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스피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은 과연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일까? 대답은 단언하건데 NO다. 누구든 막상 긴 글을 보면 우왕좌왕하기 마련이다. 특히 주제가 어렵거나 전문적인 내용은 더욱 그럴 것이다. 아는 글자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읽느라 더욱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렇다.글을 볼 때에는 빨리 읽는 동시에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글자, 한 단어의 어휘보다 전체의 흐름을 잡는 것이 포인트인 셈이다. 이러한 포인트는 시야를 확보해야만 가능하다. 시야 확보는 과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두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된다. 물론,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전문적인 훈련과 함께 자세교정도 받아야한다. 이러한 훈련은 단 한번으로 습득할 수 없으며 매우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1초의 시간은 매우 짧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1초의 시간은 매우 길다. 다만, 그 1초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가령 1초에 6~7자를 읽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치자. 스피드 훈련을 하게 된다면 1초에 25자 정도 읽는 것이 거뜬하다. 수학적으로 봐도 4배의 차이다. 실제로 내가 맡은 학생 중 스피드 훈련을 통해 기존 자신의 스피드보다 3배 가량 끌어올린 친구가 있다. 이 친구는 스피드 훈련을 주 3회 꾸준히 하였다. 4배 정도 오르지 않은 상태이더라도 시험을 볼 때 확연한 차이를 느낀다고 하였다. 지문을 읽고 문제 풀기에 급급했던 시험 시간이 오히려 남아 검토는 물론 정말 풀리지 않던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다고 한다. 이 친구는 앞으로 스피드를 더욱 올리기에 주력할 것이며 그 효과를 더욱 맛볼 것이다.이렇듯 스피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는 속에 있다. 우리 학생들 역시 스피드를 차근차근 끌어내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시험의 지문은 물론이거니와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김인경 관리교사브레인온코리아문의(02)3477-09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영어 Essay를 잘 쓰는 방법 학생들이 에세이를 잘못 쓰는 대표적인 문제는 Redundancy(불필요한 중복)와 구조설계이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서론, 본론, 결론에서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한국 학생들은 에세이를 쓸 때 기본적으로 문장력은 강하지만 문단 전체의 설계가 엉성한데 위 두 가지 문제만 바로 잡아도 더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서론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은 첫 몇 개의 문장에서 이루어진다. 학교에서 이미 많이 배웠을 hook(에세이 작성 시 가장 먼저 쓰는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문장)와 hesis(주제문)를 학생들이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그 중간 사이의 문장들에서 쓸데없는 반복성과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Hook은 thesis에 포괄적으로 잡은 주제일 수도 있지만 그 다음 background(주제문에 대한 부가설명) 문장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몰라서 hook같은 전반적인 생각을 반복하게 된다. 뒷받침 문장에서는 thesis처럼 에세이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하므로 background 문장에서는 그 에세이 스케일을 보여주고 thesis는 그 주제를 보여 줘야 한다. 예를 들면, 특정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을 볼 때 첫 2~5분 동안 그 이슈를 소개해 주는 비디오 커트가 에세이의 background이다. 만약 원유유출을 다루는 이슈이면 대표적인 2~3개의 큰 원유 유출사건을 소개함으로써 그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원유 유출사건이 세계적인 유출사건과 비교하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에세이에서 이 background 문장들은 thesis의 방향을 정하기 전에 스케일을 보여 주면서 독자에게 내용을 빨리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학생들은 서론에서 주로 hook처럼 전반적인 문장을 4~5번 쓰면서 불필요한 반복을 주로 한다. 본론에서는 한 문단 내내 학생들이 주로 같은 생각의 표현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한 문단에서 일관성 있게 주제를 연관 지어 말하는 방식은 옳지만 문단을 뒷받침 할만한 리서치 등의 정보나 위인들의 명언 등을 인용하는 것이 문장의 반복성을 피할 수 있다. 즉, 특정 아이디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 종류의 문장들을 어떻게 설계하는가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이다. 그래서 결론은 에세이에서 가장 창의력 있게 다루어야 하며 구체적이지 않으면서 본론에서 언급한 생각을 슬쩍 상기시키며 다루는 것이 좋다. 문의 (02)538-6018 www.stevenacademy.co.kr 스티븐아카데미외국어학원원장 스티븐 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영국 최고의 예술 학교 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 (RCS) 영국은 전통적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의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나라로 각종 문화 예술 행사들이 해마다 각 도시들에서 열려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왕실의 지원을 받는 수준 높은 행사들로 유명하다. 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구 Royal Scottish Academy of Music and Drama, RSAMD)는 영국 왕실의 지원을 받는 예술 학교 중 하나로 찰스 디킨스가 초대 교장이고 창조적이고 실제적인 예술 교육을 목표로 1985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영국 찰스 왕세자의 후원을 받고 있다.RCS는 음악뿐 아니라 드라마, 무용, 프로덕션 등의 과목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며 각 과별 학생들은 다른 과정의 학생들과 협력하여 실제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공연예술에 필요한 각 분야의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학교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글라스고에 위치하고 있으며 Scottish Ballet, Scottish Opera, BBC Scotland, The National Theatre of Scotland, The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Shakespeare’s Globe, The Royal Shakespeare Company, York Theatre Royal, Playwright’ Studio, Scotland, New Moves International,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classic FM 등과 협력하여 실제 작품들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준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닥터 후(Doctor Who)>의 주인공인 데이빗 테넌트(David Tennant), 알렉산드라 실버(Alexandra Silber), 빌리 보이드(Billy Boyd), 도운 스틸(Dawn Steele), 콜린 모건(Colin Morgan) 등 유명한 인물들이 이 학교를 졸업하였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조정은 씨나 성악가 정준우 씨도 이 학교 졸업생들이다. 오는 10월 27일에는 RCS 한국 대표사무소에서 학교 설명회가 있으며,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학교 입학을 위한 오디션이 진행 된다. 뛰어난 학생들을 발탁하고자 장학금 혜택도 부여하고 있으니 예술 분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지원해 볼만하다. 최영신 지사장RCS 한국 대표사무소 문의강남 (02)554-1602 홍대 (02)336-1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압구정센터 ''고봉익 대표'' 강연회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압구정센터는 ''고봉익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입학사정관제 성공과 성적향상을 이끄는 ''4가지 공부 핵심 습관의 비밀''에 관한 것이며, 효과적인 학습코칭 전략으로 자녀의 자기주도력을 완성시켜주고자 하는 초.중.고 학부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참석자 대상으로는 5만원 상당의 ''자기주도학습 설계 진단권'' 증정한다. 일정은 10월 28일(금)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청담2동 문화센터 4층 대강당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548-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